티네는 선생님도 못말리는 장난꾸러기~ 그치만 리디아와 티네는 가장친한 친구라 티네가 장난이 심해도 리디아는 아무 문제 없어요^^ 친한 친구라서 모든것을 다 나누는 친구라서요~ 어느날 티네가 리디아네 집에 놀러왔다가 리디아가 엄마랑 놀이 공원에 간다라는 말에 티네도 같이가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그러렴!" 리디아는 엄마랑만 같이 가고 싶었지만 티네에게 싫다고 말하지 못한다... 티네가 실망할가봐서... 속상한 리디아~ 기분이 좋지 않을때 찾아가는 이웃집 할아버지 에게 모든걸 다 털어 놓는 리디아에게 할아버지는 평소 리디아가 너무 어려 타지 못하게 하는 한니발을 타게 해준다~ 혼자 한니발을 타고 자신이 자랑스러워진 리디아는 엄마에게 못했던말을 하게 되고 엄마와 오해도 풀고 같이 가고 싶었던 놀이공원도 같이가게 되었다. 리디아처럼 친구 관계가 어긋날까봐 말하지 못했던것들이~ 있을까? 울남매에게 물었더니 그렇진 않다고 한다~ 그럼 엄마에게 혼날까봐 아님 핀잔줄까봐 이야기 하지 못한것들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란다~~ ㅎㅎㅎ 이것저것 ... 싫으면 싫다고 눈치 보지 않고 말할수 있는 용기도 자기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한가지임을 기억하기 자기를 표현하는 것은 이기심이 아닌 자연스러운 욕구라니 꼭 눈치보지말고 표현하며 살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