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방울방울한 그림동화책~^^ 어릴적 소꿉놀이 종이인형놀이와 고무뛰기놀이 종이접기놀이 문방구앞 쪽자해먹기^^ 딱지치기 구슬따먹기놀이 등등 어릴적에 아이들과 놀았던 추억들이 아른거린다~ ㅎㅎㅎ 그땐 ... 내가 어릴땐 스마트폰게임이나 인터넷서핑~ 이런것들은 나에게 없었으니 ~ 눈뜨면 친구들 만나서 동화책에 나오는 이런놀이들로 매일 같이 지냈던 날들~ 추억이 방울방울거린다. "~잡기놀이 할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하며 친구들 엄지손가락 잡기도 많이 했는데~^^ 그림보니 정겹고 옛생각에 즐겁다~ 많이 놀았던친구들 ~ 이사가기도 이사오기도 많이 왔던 친구들~ 지금은 그 친구들 뭐하며 지낼까?! 옛친구들 모두 그립고 보고 싶어진다. 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동화책을 아이들이 읽어보더니~ "엄마 진짜 이렇게 놀았어?"라며 신기한듯 그림을 오래도록 쳐다보았다^^ 요즘의 아이들은 유튜브 스맛폰 게임에~ 학원가느라 밖에서 아이들과 많이 놀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아이들의 메마른 정서들에 슬프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하지만 먼 훗날 또 이 세대들만의 추억들이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