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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고, 떼쓰는 어린이들,

거짓말하고, 함부로 쓰레기 버리는 어른들,

단추 마녀와 벌이는 좌충우돌 대소동

 

단추 마녀 시리즈, 2년 만에 4편이 출간되다

정란희 작가와 한호진 작가는 2014,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마녀이지만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어딘가 좀 부족해 보이는 단추 마녀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어린이 독자들은 1단추 마녀와 수상한 식당를 시작으로 단추 마녀의 장난감 백화점, 단추 마녀와 마녀 대회까지,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져들었다.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후속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이어지던 중, 2년 만에 4단추 마녀와 쓰레기 괴물이 출간되었다.

1편과 2편이 편식하고 떼쓰고 나쁜 짓하는 어린이들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3편에서는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4편에서도 쓰레기를 멋대로 처리한 대가로 엄청난 위기에 처하지만 적절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없으면 의미도 없다. 단추 마녀 시리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쾌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문체, 박진감 있는 사건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편식, 떼쓰기, 거짓말, 쓰레기 버리기 등과 같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그렸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

단추 마녀 시리즈의 가장 큰 미덕은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야기의 재미에 빠져 흥미진진하게 읽고 나면, 결말에 이르러 자연스럽게 작품의 주제와 의미를 파악하게 된다. 또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 있어 어린이들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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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별사탕 그림책 시리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삼촌, 엄마 아빠……

우리 가족의 어린 시절을 생생히 펼쳐 보이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누는

세대공감 그림책 시리즈 이야기 별사탕

 

60년대 이후 산업화 시대 우리네 삶과 생활을 뒤돌아본다.

함께 추억을 나누고, 어른과 어린이가 소통하는 그림책 <이야기별사탕>

 

<시리즈 개별 도서 목록>

1. 우리 동네 만화방 - 송언 글|강화경 그림

2. 물차 오는 날 - 박혜숙 글|허구 그림

3. 으악, 쥐다! - 한태희 글|한태희 그림

4. 달빛 기차 - 전병호 글|박철민 그림

5. 똥통에 풍덩 - 원유순 글|김동영 그림

6. 엿서리 특공대 - 박상률 글|이상권 그림

7. 머릿니 전성시대 - 이상교 글|김중석 그림

8. 연탄집 - 임정진 글|지경애 그림

9. 도시락도둑 - 정란희 글 |김선배 그림

10. 1982 야구소년 - 김기정 글 |박정은 그림

11. 편지 할머니 - 이상배 글 |김도아 그림

12. 나의 초록 스웨터 - 엄혜숙 글 |권문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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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유치원들이 개학하는 날이었죠.

 

우리 아이들이 새 학년 올라가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학교에 다닙니다.

 

많은 동화책과 그림책 중에 선생님, 초등학교 입학, 학교생활 관련 도서를 몇 권 뽑아봤습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해 보세요.

 

-. <학교는 즐거워> 해리엣 지퍼트 글, 아만다 헤일리 그림, 이태영 옮김

-.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코린 드레퓌스 글, 나탈리 슈 그림, 김희경 옮김

-. <선생님이 내 이를 빼앗아 간대요> 앨리슨 맥기 글, 해리 블리스 그림, 안민희 옮김

-. <나의 초록 스웨터> 엄혜숙 글, 권문희 그림

-. <학교 가는 길>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윤여림 글, 김유대 그림

-. <콩가면 선생님이 또 웃었다?> 윤여림 글, 김유대 그림

-. <따분한 학교, 지겨운 수업은 끝>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 글, 강은옥 그림, 유혜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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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출판협의회 청소년 주제별 추천 도서전 2019년 1월의 첫번째 주제는 '예술'입니다.


미술, 음악, 건축, 패션에 이르기까지 예술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좋은 예술 도서 한 권이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 넣어 줄 좋은 도서를 선별했습니다.


2019년 1월 청출협 청소년 주제별 추천 도서전

 

 

 

예술

 

 

 

 

 

 

 

 

 

연령

도서명

출판사명

저자

정가

고등

보이지 않는 집

레드우드

백희성

12,000

고등

달콤한 알

소원나무

한영미

13,000

고등

천개의 얼굴 천개의 영혼 일리야 레핀

써네스트

일리야 레핀, 이현숙

20,000

고등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팜파스

이민희

13,000

고등

나의 예술 인생

책숲

스타니슬랍스키

38,000

고등

말하는 디자인

청어람미디어

이수곤, 김성찬, 김일석, 황진원

13,000

고등

작품의 고향

소동

임종업

22,000

중등

색깔의 역사

노란돼지

클리브 기포드

19,000

중등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공명

권정은

14,500

중등

우리가 몰랐던 우리음악 이야기

구름서재

박소영

14,000

중등

Do it, 그냥 해봐!

마리북스

솔루션스

14,000

중등

비밀 많은 디자인 씨

양철북

김은산

12,000

중등

10대와 통하는 사찰 벽화 이야기

철수와영희

강호진

13,000

중등

이야기로 엮은 서양 미술사

산하

허나영

13,000

중등

클래식과 함께하는 사회 탐구

도서출판 다른

권재원

13,500

중등

패션아이콘, 시대를 앞서가다

그린북

칼린 세르니글리아 베치아

15,000

예비중

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 명화 여행

크레용하우스

스테판카 세카니노바

15,000

예비중

고흐, 나의 형

천개의바람

이세 히데코

12,000

예비중

내 멋대로 여행 그림일기

시금치

라보아틀리에공동체

16,500

예비중

생각하는 건축

풀빛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15,000

예비중

그러니까 미술이 필요해

노란상상

신선화

10,000

예비중

프리다 칼로 나는 살아 있어요

담푸스

유이 모랄레스

10,800

예비중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논장

김희경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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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방학에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겨울방학은 새학년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방학 숙제도 거의 없는 이 시기가 사실 책 읽기 가장 좋은 시간임은 분명합니다.

새학년이 시작되면 친구 사귀랴, 공부 하랴 책 읽기 힘들거든요.

또 봄 되면 산으로 들로 체험 학습도 많이 떠나지만, 겨울에는 체험 학습 가기 쉽지 않죠.

이번 겨울에는 많은 책을 읽는 기간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겨울방학에 권장하는 도서입니다.


유아 4~7세 <삐이삐이, 아기 오리들이 연못에 살아요!> 이승원 글, 그림

유아 4~7세 <하루> 강혜진 글, 그림

초등 1학년 <미미의 스웨터> 정해영 글, 그림

초등 1학년 <메두사 엄마> 키티 크라우더 글 그림, 김영미 옮김

초등 2학년 <은행나무의 이사> 정연숙 글, 윤봉선 그림

초등 2학년 <에밀의 325번째 말썽>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비에른 베리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초등 3학년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일곱 가지 이유> 채인선 글, 윤봉선 그림

초등 4학년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김희경 글, 안은진 그림

초등 5학년 <잊을 수 없는 외투>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글, 칼 헌터 클레어 헤니 사진, 이유림 옮김

초등 6학년 <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햇살과나무꾼 글, 안은진 그림, 백승용 감수

중학생 <팀 탈러, 팔아 버린 웃음> 제임스 크뤼스 글, 이호백 그림, 정미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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