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답을 해줄 수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이 책의 제1장이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영어를 안다는 것은 알라딘의 마술램프를 가지는 것과 같다.
국제업무나 외국의 기술, 과학, 문화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해외여행, 대학원 입학, 승진이나 취업에도 유리하다.
인터넷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세계 정보의 80% 이상이 영어로 유통된다.
이 중 어떤 걸 말해주며 영어가 정말 필요하다고 말해줄 수 있을까.
문학 작품들을 원서로 읽으면 다양한 언어의 표현들을 익히고 상상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영어를 자체만 공부한다 생각하지 말고
태양을 영어라 생각하고 영어를 중심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이 자전과 공전을 한다고
생각하라고 한다.
이 책은 브레이크 타임에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다.
알람브라, 타로 등등
그리고 내가 모르는 걸 많이 알려준다.
알고 있음 유용할 상식 같은 것들 그리고 배경지식들...
이 책은 영어를 여러 가지 소재로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 걸
많은 예시를 통해서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가 공부한 방법을 여러 가지 알려주니 그것도 재미있다.
여러 방법을 보다 보니 중고등학교 때 단어를 외우려고 이 방법 저 방법 써봤던 게 떠오른다.
더 재미있는 건 1분 영어책에 한자, 일본어, 중국어까지 나온다.
일본어나 중국어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더 흥미로왔다.
영어만 빽빽한 책이 아니라 영어 한 문장에 한글로 부연 설명이 많은 책이라서
부담도 덜하다.
쉽게 하루 1분 영어 공부해 보자는 마음이 들게 만들어 지 책이다.
그래서 제목을 기적의 1분 영어라고 지었나 보다.
아이들에게도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조금씩 던져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