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키워드가 맘에 들어 봤는데 아주 티격태격 꽁냥꽁냥대는 소꿉친구들이 너무 귀엽네요. 2권으로 끝나서 아쉽네요. 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직진 연하공과 연상수의 조합 좋습니다. 단권이지만 내용도 알차고 공수 둘다 매력적이라 좋았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초반부터 웃음이 빵빵 터집니다. 순수하고 햇살같은 한결이 때문에 미소를 가득 띄우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외전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