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첫사랑, 카타르시스. (감독판)
하토카와 누코 / 리체코믹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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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작화도 그렇고 내용 구성도 그렇고 내용 자체도 묘한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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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BL] 키스는 수사 후에
스우 / 에클레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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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고 둔감한 형사과 경찰이랑 무뚝뚝하지만 능력있고 할 때는 직진남인 수사과 경찰의 이야기였어요.

사사건건 딴지를 걸어대서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좋아했다는 설정이 흔하지만 재밌었고 이제껏 여자랑만 사귀다 남자의 어필에 당황하면서도 싫지않고 두근거리게 되어 고민하게 되는 심경을 그대로 보여줘서 캐릭터의 고뇌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변의 의식으로 어긋나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욱 제대로 마음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네요.

신은 마지막에나 잠깐 나옵니다만 과정이 무척 재밌었고 작품 분위기상 이 정도가 딱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이대로 끝나긴 아쉽다 생각했는데 2권이 나오려나 싶네요. 기대하게 만드는 마무리여서.

두 사람의 제대로 알콩달콩을 보고 싶어서 2권 나와주면 좋겠어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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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BL] 키스는 수사 후에
스우 / 에클레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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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커플이었어요. 사귀게 되기까지의 고난이 잔뜩 들어서 뭔가 현실적이단 생각도 들어 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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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기사와 황제 [비애] 기사와 황제 1
이츠키 마코토 지음 / 비애코믹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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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구멍에 빠져 이세계에 소환이 된 주인공과 마중나온 기사와의 사랑이야기였습니다.

원래 세계에서도 정략결혼을 할 상황이었는데 이세계에서도 왕비가 되기 위해 소환되었음에 자신의 의지로 살아갈 수 없음에 좌절도 잠깐,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일어서는 주인공.

그 과정에서 도움주고 지켜주는 기사와의 관계가 깊어져가네요.

어찌어찌 우여곡절을 겪으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였어요.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면 더 의지하고 마음이 가는 건 당연한 거 같아요.

다만 왕에의 충성은?!이란 의문이 생기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생사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튼 두 사람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가는 과정을 재밌게 그려낸 작품이었습니다.

작화도 단정하고 신은 좀 약하지만 그래도 내용이 재밌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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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기사와 황제 [비애] 기사와 황제 1
이츠키 마코토 지음 / 비애코믹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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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이세계에 떨어져 새로운 만남을 가지게 되고 함께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재밌게 그렸네요. 작화도 단정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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