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마걸의 외전이 드디어 나왔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선경기란커플의 깨볶는 외전 많이 기다렸고, 너무너무 좋아요. 선경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기특해서 조만간 손주 우쭈쭈하는 할머니 될 듯. 기란이도 본편의 찌통서사와 불안정했던 모습은 어디로가고 완전 상타치미남에 든든한 가슴...을 여전히 자랑하고 있네요. 다 보고나니 여전히 짧은 듯하고 더 보고싶어 허덕입니다. 마지막으로 어피님의 미인공&미남수 외길인생을 항상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