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fiorina2님의 서재 (fiorina2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1 Nov 2026 17:11:17 +0900</lastBuildDate><image><title>fiorina2</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fiorina2</description></image><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성공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이병철·정주영 사람을 보는 지혜 서평 - [이병철·정주영 사람을 보는 지혜 - 세계 초일류기업 삼성과 현대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604535</link><pubDate>Sat, 31 Oct 2026 16: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6045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108&TPaperId=176045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9/53/coveroff/k6921311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108&TPaperId=176045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병철·정주영 사람을 보는 지혜 - 세계 초일류기업 삼성과 현대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a><br/>송동윤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 이병철·정주영 사람을 보는 지혜 – 송동윤</h1><h3>삼성과 현대를 만든 두 기업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의 차이</h3>사업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결국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평범해 보였던 사람이 예상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기도 한다.특히 사람을 잘못 판단하면 금전적인 손실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이병철·정주영 사람을 보는 지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기업가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판단했는지 살펴보는 책이다.송동윤 작가는 삼성과 현대라는 거대한 기업을 일군 두 사람의 경영철학을 통해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과 조직을 이끄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h2>🏢 이병철과 정주영, 서로 다른 경영철학</h2>삼성 창업주 이병철과 현대 창업주 정주영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들이다.두 사람 모두 세계적인 기업의 기반을 마련했지만, 성장 과정과 경영 방식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이병철은 치밀한 계획과 합리적인 판단,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영자로 알려져 있다.반면 정주영은 강한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사고, 도전정신을 대표하는 인물이다.한 사람은 신중한 판단과 체계를 중시했고, 다른 한 사람은 실행력과 돌파력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비교가 된다.<h3>🔎 두 기업가의 경영 방식 비교</h3>구분이병철정주영경영 스타일치밀한 계획과 체계적인 관리과감한 도전과 현장 중심 경영인재관전문성과 역량, 적재적소 배치 중시실행력과 책임감, 도전정신 중시의사결정정보 수집과 신중한 판단빠른 결단과 적극적인 실행조직 운영제도와 시스템 중심현장 경험과 추진력 중심대표적인 강점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위기 돌파와 새로운 기회 개척물론 실제 두 사람의 경영 방식은 이처럼 단순하게 구분할 수만은 없다. 다만 서로 다른 방식으로 기업을 성장시켰다는 점에서 비교해볼 가치가 있다.<h2>🧠 사람을 보는 안목은 어떻게 만들어질까?</h2>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주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다.우리는 흔히 첫인상이나 말솜씨, 학력과 경력 등을 통해 상대방을 평가한다.하지만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실제 행동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말을 잘하는 것과 일을 잘하는 것은 다르고, 능력이 뛰어난 것과 책임감이 강한 것도 별개의 문제이다.특히 사업에서는 상대방의 능력뿐 아니라 신뢰성과 태도, 어려운 상황에서 보여주는 행동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사람을 보는 안목은 단순히 타고난 직감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관찰을 통해 만들어지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h2>💼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사람</h2>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고객이나 거래처, 협력업체 등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된다.같은 조건에서도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능력은 뛰어나지만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도 있고,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꾸준하고 성실하게 신뢰를 쌓는 사람도 있다.특히 장기적인 관계에서는 순간적인 능력보다 약속을 지키는 태도와 일관된 행동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삼성과 현대처럼 거대한 기업을 성장시킨 경영자들에게도 결국 사람을 선택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었을 것이다. 😊<h2>🌿 리더에게 필요한 판단력과 실행력</h2>책 표지에 소개된 두 기업가의 이야기를 보면서 신중함과 추진력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된다.아무리 좋은 계획이 있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성과를 만들 수 없고, 반대로 충분한 검토 없이 행동하면 예상하지 못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결국 상황에 따라 판단과 실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사람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이다.상대방을 지나치게 의심하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지만, 무조건 믿기만 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만큼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과 함께해야 하는지 스스로 기준을 세우는 일이다.<h2>☕ 책을 덮으며</h2>『이병철·정주영 사람을 보는 지혜』는 기업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인간관계와 조직관리,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흥미로운 책이다.특히 두 기업가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성공했다는 점은 사업에 정해진 하나의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한다.개인적으로 사람을 잘 판단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장점만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능력과 태도, 신뢰성을 균형 있게 살펴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사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사람이고,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것도 사람이다.좋은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과 함께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남는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9/53/cover150/k6921311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95310</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문제설득방법 추천책] 센스메이커 서평 - [센스메이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604526</link><pubDate>Sat, 31 Oct 2026 16: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6045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1729&TPaperId=176045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533/14/coveroff/k442131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1729&TPaperId=176045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센스메이커</a><br/>이상현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 센스메이커 – 이상현</h1><h3>혼란 속에서 답을 찾고 조직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생각법</h3>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반면, 어떤 사람은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시간을 허비한다.특히 직장이나 사업을 하다 보면 지식이 많고 경험이 풍부하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판단을 내리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센스메이커』는 이러한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구글, 에어비앤비, 오픈AI에서 일해온 이상현 작가가 조직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사람들을 설득하며,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을 다룬다.책 표지에 적힌 '왜 옳은 말은 늘 회의에서 질까?'라는 질문부터 상당히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h2>🧠 옳은 말이 항상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니다</h2>우리는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면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현실은 다르다.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상대방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조직의 상황과 맞지 않으면 쉽게 무시되기도 한다.반대로 특별히 뛰어나 보이지 않는 의견도 전달하는 방식이나 타이밍에 따라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옳은 말을 하느냐뿐 아니라 상대방이 그 말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만들 것인가의 문제이다.이러한 차이는 직장뿐 아니라 고객을 상대하는 영업이나 사업에서도 자주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다.<h2>💡 센스메이커는 무엇이 다를까?</h2>센스메이킹(Sensemaking)은 복잡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정보를 해석하고 의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단순히 눈치가 빠르거나 말을 잘하는 능력과는 다르다.상황의 본질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생각을 연결하며,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역량에 가깝다.책의 핵심 주제를 일상적인 상황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다.구분일반적인 접근센스메이커의 접근문제 해결눈앞의 문제부터 처리문제가 발생한 원인과 구조를 파악의사소통내가 아는 내용을 설명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설득논리와 근거를 강조상대의 관심과 상황까지 고려조직생활주어진 업무를 수행필요한 일을 발견하고 제안실행력좋은 아이디어를 구상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연결특히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에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보다 그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하는가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h2>🏢 일 잘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h2>개인적으로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같은 설명을 해도 어떤 고객은 쉽게 이해하고 신뢰하지만, 어떤 고객은 여러 차례 설명해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이럴 때 단순히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무엇을 걱정하고 어떤 부분에서 판단을 망설이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조직생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신의 의견만 강조하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받아들여지기 어렵다.결국 업무에서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도 아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h2>🔎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판단력</h2>최근에는 AI를 활용하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고 문서를 작성하거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하지만 정보가 많아졌다고 해서 올바른 판단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어떤 정보가 중요한지, 무엇이 실제 문제인지, 어떤 선택이 현실적인지 판단하는 과정에는 여전히 사람의 역할이 필요하다.특히 변화가 빠른 환경에서는 기존의 경험만 고집하기보다 새로운 상황을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중요하다.이 책이 단순한 업무 기술을 넘어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돌아보게 하는 이유이다.<h2>☕ 책을 덮으며</h2>『센스메이커』는 직장인이나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사람을 설득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자영업자에게도 관심을 끌 만한 책이다.특히 자신의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이 있다면 더욱 공감할 만한 주제이다.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일을 잘한다는 것이 단순히 많은 지식을 갖추거나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복잡한 상황에서 핵심을 발견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능력.앞으로는 이러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 같다.결국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보다 그 생각이 현실에서 작동하도록 만드는 사람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533/14/cover150/k442131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5331438</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삶이 답답한 사람에게 추천] 우리의 삶은 왜 반복되는가 서평 - [우리의 삶은 왜 반복되는가 - 뇌과학·심리학·명리학으로 풀어낸 인생 패턴의 구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604510</link><pubDate>Sat, 31 Oct 2026 15: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6045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116&TPaperId=176045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84/43/coveroff/k7921311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116&TPaperId=176045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의 삶은 왜 반복되는가 - 뇌과학·심리학·명리학으로 풀어낸 인생 패턴의 구조</a><br/>서보경 지음 / 모모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 우리의 삶은 왜 반복되는가 – 서보경</h1><h3>뇌과학·심리학·명리학으로 살펴보는 반복되는 인생의 패턴</h3>살다 보면 사람마다 반복되는 행동이나 선택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누군가는 비슷한 사람에게 계속 상처받고, 누군가는 매번 같은 이유로 인간관계가 틀어진다.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다시 같은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나 역시 사람의 심리와 행동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런 반복적인 패턴이 왜 생기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우리의 삶은 왜 반복되는가』는 이러한 궁금증을 뇌과학과 심리학, 명리학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서보경 작가는 우리가 반복하는 행동과 감정의 이면에 타고난 기질과 경험, 기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한다.<h2>🧠 사람은 왜 같은 선택을 반복할까?</h2>사람은 스스로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익숙한 감정이나 경험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특히 과거에 경험했던 상황과 비슷한 일이 생기면 자신도 모르게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기도 한다.어떤 사람은 갈등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대화를 피하거나 관계를 끊어버린다.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르게 행동하는 이유는 단순히 성격 차이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이 책에서는 뇌의 작동 방식과 심리적 특성, 명리학에서 바라보는 기질을 함께 살펴보며 인간의 반복적인 행동을 이해하려 한다.특히 명리학을 미래를 예언하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기질과 성향을 이해하는 하나의 관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h2>🌿 인간관계에도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h2>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이다.우리는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을 때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성을 먼저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같은 말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고, 친밀감을 느끼는 거리나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도 서로 다르다.누군가에게는 배려가 다른 사람에게는 간섭이 될 수 있고, 친밀함을 표현하는 행동이 상대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책에서 다루는 여러 관계의 패턴을 일상적인 사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반복되는 행동생각해볼 심리적 특징비슷한 사람에게 계속 상처받음익숙한 관계 방식과 애착 패턴상대방의 마음을 계속 확인함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과 통제 욕구부탁을 거절하지 못함관계 악화에 대한 걱정과 인정 욕구가까워질수록 불편해짐개인마다 다른 친밀감과 독립성의 욕구갈등이 생기면 연락을 끊음회피적 대처와 감정적 피로물론 이러한 행동을 하나의 성격 유형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반복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차리는 일이다.<h2>🔮 타고난 기질과 변화할 수 있는 성격</h2>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명리학을 심리학과 연결한다는 점이다.명리학에서는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과 삶의 흐름이 다르다고 바라본다. 반면 심리학과 뇌과학에서는 유전적 특성과 성장환경, 학습 경험 등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세 분야의 설명 방식과 과학적 근거는 서로 다르지만,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관점을 비교해보는 과정 자체는 흥미롭다.특히 타고난 기질이 있다고 해서 평생 같은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반복되는 행동을 인식한다면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도 생기기 때문이다.<h2>☕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는 방법</h2>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실제로 오랫동안 형성된 습관이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왜 비슷한 선택을 반복하는지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특히 다른 사람을 바꾸려는 노력보다 자신의 반응과 선택을 돌아보는 일이 더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다.책을 읽으며 인간관계에서 반복되는 갈등을 무조건 상대방의 문제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익숙한 행동 패턴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h2>📖 책을 덮으며</h2>『우리의 삶은 왜 반복되는가』는 인간의 심리와 행동, 타고난 기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이다.특히 비슷한 인간관계나 선택을 반복하면서 그 이유가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개인적으로 심리학과 뇌과학에 명리학이라는 또 다른 관점을 더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반복되는 삶을 무조건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을 이해하는 기회로 삼는 것.결국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첫걸음은 자신의 익숙한 패턴을 알아차리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h2><br></h2><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84/43/cover150/k7921311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844367</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30-50대 추천책] 자본주의 생존전략 Z 서평 - [자본주의 생존전략 Z - 250 NEXT 50, 시대정신을 직시하고, 7% 역방향 무빙워크의 함정을 돌파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88882</link><pubDate>Fri, 23 Oct 2026 18: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888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699&TPaperId=17588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5/96/coveroff/k0821316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699&TPaperId=175888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본주의 생존전략 Z - 250 NEXT 50, 시대정신을 직시하고, 7% 역방향 무빙워크의 함정을 돌파하라!</a><br/>김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 자본주의 생존전략 Z – 폴라리스 유진</h1><h3>자본주의가 만든 보이지 않는 함정, 앞으로 50년을 살아가는 방법</h3>요즘 경제 관련 뉴스를 보면 긍정적인 소식보다 걱정스러운 이야기가 더 많이 들리는 것 같다.경기침체와 자영업자의 폐업 증가, 물가 상승, 부동산 시장의 변화까지 경제 상황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시대와는 분명 달라진 느낌이다.이번에 읽은 『자본주의 생존전략 Z』는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경제를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폴라리스 유진이 쓴 책으로, 과거 자본주의의 흐름을 돌아보고 현재의 문제를 살펴보며 앞으로 50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h2>💰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충분할까?</h2>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경제적인 성공을 꿈꾼다.좋은 직장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시작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 자산을 늘리는 것이 일반적인 목표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같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특히 자산을 보유한 사람과 근로소득에 의존하는 사람 사이의 격차는 경제 상황에 따라 더욱 벌어지기도 한다.이 책의 표지에 적힌 '보이지 않는 함정'이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온 이유이다.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경제 구조와 시대의 변화까지 이해해야 한다는 의미로 다가왔다.<h3>📊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각해볼 문제</h3>경제적 변화생각해볼 부분물가 상승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가 줄어드는 현상자산 격차부동산과 금융자산 보유 여부에 따른 경제적 차이경기침체소비 감소와 기업 및 자영업자의 경영 악화기술 발전AI와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및 산업구조 변화고령화은퇴 이후 소득과 노후생활에 대한 부담 증가경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배우는 것과는 다른 일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어떤 구조로 움직이고 있는지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h2>🔎 다수가 선택하는 길이 항상 정답일까?</h2>이 책에서 특히 흥미롭게 느껴진 부분은 표지에 등장하는 '7% 역방향 무빙워크'라는 표현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향과 다른 길을 바라보라는 메시지처럼 느껴졌다.우리는 흔히 남들이 투자하는 곳에 관심을 갖고, 유행하는 사업에 뛰어들거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공 방식을 따라가곤 한다.하지만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해서 그 선택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경제적인 판단에서는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h3>📋 경제적 생존을 위해 필요한 태도</h3>익숙한 사고방식새롭게 생각해볼 방향남들이 투자하니 나도 투자한다투자 대상의 가치와 위험을 먼저 확인한다소득이 늘면 소비도 늘린다소득 증가분의 일부를 자산 형성에 활용한다지금까지 잘됐으니 앞으로도 괜찮다산업과 시장의 변화 가능성을 살펴본다안정적인 직업이면 충분하다새로운 기술과 전문성을 꾸준히 익힌다경제는 전문가만 이해할 수 있다일상과 연결된 경제 원리부터 공부한다물론 남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 자체가 성공 전략은 아니다.중요한 것은 유행을 무조건 따르거나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경제적 안목을 갖추는 일이다. 😊<h2>🏢 자영업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자본주의</h2>개인적으로 자영업을 하면서 경제 상황이 사업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체감할 때가 많다.소비가 위축되면 매출에 영향을 받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거래량이 줄어들기도 한다.같은 업종에서도 입지와 운영 방식, 고객 확보 능력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결국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이다.특히 앞으로 AI와 기술 발전이 산업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과거의 성공 방식이 미래에도 그대로 통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h2>☕ 책을 덮으며</h2>『자본주의 생존전략 Z』는 단순한 재테크 방법보다 자본주의라는 경제 시스템을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책이다.과거의 경제적 번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지금 우리가 마주한 문제는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특히 경제활동이 활발한 30~50대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라면 더욱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이다.앞으로의 50년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변화하는 시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분명 필요하다.열심히 살아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하는 것.그것이 앞으로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5/96/cover150/k0821316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59611</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마음돌보기 추천책]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 서평 -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 - 나태주가 남기고 싶은 인생의 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88867</link><pubDate>Fri, 23 Oct 2026 18: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888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1808&TPaperId=175888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6/62/coveroff/k0721318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1808&TPaperId=175888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 - 나태주가 남기고 싶은 인생의 말들</a><br/>나태주 지음 / 달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 – 나태주</h1><h3>81세 시인이 전하는 삶의 지혜,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법 🌿</h3>살다 보면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한 순간이 있다.열심히 살아왔는데도 아쉬움이 남고, 때로는 지나온 선택이 옳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삶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 것 같지만 오히려 생각할 거리가 더 많아지는 것 같다.이번에 만난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는 나태주 시인이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깨달은 삶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등단 55년, 81세의 시인이 꼭 남기고 싶은 인생의 말들이라는 소개부터 마음이 끌렸다.<h2>🌊 저마다의 속도로 흐르는 인생</h2>책 제목이 참 좋다.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라는 말에는 다른 사람의 삶을 따라가기보다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가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듯하다.강물은 저마다 다른 길을 따라 흐른다. 빠르게 흐르는 곳도 있고, 천천히 굽이쳐 가는 곳도 있다.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이다.누군가는 일찍 성공하고 누군가는 뒤늦게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 결혼이나 직업, 경제적인 성취처럼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도 서로 다르다.그런데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속도와 자신의 삶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도착했느냐보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는지가 아닐까 싶다. 😊<h2>🌷 오래 살아본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h2>젊은 시절에는 성공이나 성취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과 인간관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많아진다.특히 오랜 세월 시를 써온 나태주 시인의 이야기는 화려한 성공 비법이나 거창한 인생 전략과는 다른 울림을 기대하게 한다.인생에는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일도 있지만, 아무리 애써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다.그럴 때마다 모든 것을 붙잡고 고민하기보다 때로는 흘러가는 시간을 받아들이는 여유도 필요한 것 같다.이 책의 제목을 곱씹다 보니 나이가 든다는 것이 단순히 세월을 보내는 일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h2>☕ 내 삶의 주인공은 결국 나 자신</h2>개인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남들의 평가보다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좋아하는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살아가는 일도 결국 나만의 강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일 것이다.물론 앞으로도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나 후회스러운 순간이 찾아올 수 있다.그렇더라도 남들과 비교하며 조급해하기보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조금 더 즐겁게 보내고 싶다.81세 시인이 전하는 인생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이다. 💚<h2>📖 책을 덮으며</h2>『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는 바쁘게 살아가느라 정작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다.특히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거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싶은 30~50대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올 것 같다.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다.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추기보다 내가 선택한 삶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어쩌면 그것이 오랜 세월을 살아온 시인이 전하고 싶은 인생의 지혜가 아닐까.앞으로도 나만의 강물을 따라 조금은 여유롭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다. 🌿<h2><br></h2><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6/62/cover150/k0721318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66249</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페루여행자 추천]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서평 -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 여행 가이드로 페루에서 보낸 30년, 느린 시간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88843</link><pubDate>Fri, 23 Oct 2026 18: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888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397&TPaperId=175888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8/3/coveroff/k0921313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1397&TPaperId=175888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 - 여행 가이드로 페루에서 보낸 30년, 느린 시간의 기록</a><br/>지수일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h1><h3>페루에서 보낸 30년, 여행을 넘어 시간과 역사를 만나는 이야기</h3>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도 그런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페루의 마추픽추이다.높은 산과 구름 사이에 자리 잡은 고대 도시, 사진으로만 봐도 신비로운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다.이번에 만난 『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은 지수일 작가가 여행 가이드로 페루에서 보낸 30년의 시간을 담은 책이다.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오랜 세월 한 나라를 가까이에서 경험한 사람의 시선으로 페루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보는 이야기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h2>🏔️ 마추픽추, 신비로운 잉카 문명의 흔적</h2>마추픽추는 페루 안데스산맥에 자리한 잉카 문명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해발 약 2,430m의 산악 지대에 세워진 도시로, 지금도 수많은 여행자가 찾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다.특히 가파른 산악 지형에 정교하게 쌓아 올린 석조 건축물과 계단식 경작지는 당시 잉카인들의 뛰어난 기술과 생활 방식을 짐작하게 한다.현대적인 장비도 없던 시대에 어떻게 이런 도시를 건설했을까?사진을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궁금증이다.책 표지에 담긴 마추픽추의 풍경만으로도 당장 페루행 비행기를 타고 싶어질 만큼 매력적인 곳이다. ✈️<h2>📖 여행 가이드가 바라본 페루의 30년</h2>이 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저자가 페루에서 보낸 시간이다.여행자로 며칠 머무는 것과 한 나라에서 30년을 보내는 것은 분명 다를 것이다.짧은 여행에서는 유명 관광지와 아름다운 풍경을 중심으로 기억하게 되지만, 오랫동안 머문 사람에게는 그곳 사람들의 삶과 문화, 역사까지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이다.특히 마추픽추는 단순히 아름다운 유적지가 아니라 수백 년 전 사람들이 살아갔던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여행지의 풍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곳에 얽힌 이야기를 알고 나면 같은 장소도 전혀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다.<h2>🌿 여행은 결국 사람과 시간을 만나는 일</h2>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게 느끼는 부분은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을 발견하는 순간이다.같은 세상을 살아가지만 나라마다 역사도 다르고,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습관도 다르다.그래서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나 관광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특히 페루처럼 오랜 문명과 독특한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는 알아갈수록 궁금한 점이 많아지는 곳이다.책 표지에 적힌 '페루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아니라, 다시 가봐야 하는 곳이다'라는 문구도 오래 기억에 남는다.한 번의 방문으로는 다 알 수 없는 나라라는 의미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h2>☕ 책을 덮으며</h2>『마추픽추의 시간을 걷는 사람』은 페루와 마추픽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여행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다.특히 여행 가이드로 30년을 보낸 저자의 경험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관광 안내서와는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언젠가 마추픽추를 직접 방문한다면 단순히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곳에 남겨진 시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떠올려보고 싶다.여행을 떠나기 전 읽어도 좋고, 새로운 여행지를 꿈꾸며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8/3/cover150/k0921313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80357</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중장년 건강 추천책]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혈관 - [혈관·혈액]</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75667</link><pubDate>Fri, 16 Oct 2026 18: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756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5744&TPaperId=175756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2/27/coveroff/8931505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5744&TPaperId=175756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혈관·혈액</a><br/>구리하라 다케시 외 지음, 김연동 옮김, 김해영 편역 / 성안당 / 2026년 09월<br/></td></tr></table><br/><h1>📚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혈관·혈액』 서평</h1><h3>혈관 건강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지금부터 관리해야 하는 이유</h3>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이 바로 예방이다. 아프고 나서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능하면 건강할 때부터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싶다.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은 『혈관·혈액』은 꽤 유익한 책이었다.구리하라 다케시와 구리하라 다케노리가 쓴 책으로, 혈관과 혈액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한다.특히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질환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랜 생활습관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갔다. 🩺<h2>🩸 혈관도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h2>우리는 나이가 들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근육이 줄어드는 등 눈에 보이는 변화를 먼저 생각한다.하지만 몸속 혈관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를 겪는다.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거나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고혈압이나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책에서는 이런 혈관의 변화와 혈액 건강의 중요성을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특히 그림이 함께 있어 글로만 읽을 때보다 이해하기가 편했다. 의학적인 내용을 다루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구성이다.<h3>📊 혈관과 혈액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내용</h3>구분주요 내용혈관혈액이 온몸을 순환하는 통로혈액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 제거에 관여혈압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압력동맥경화동맥 벽에 변화가 생기고 혈관이 좁아지거나 탄력을 잃는 현상혈액순환신체 조직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과정평소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라고 해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h2>🥗 혈관 건강도 결국 생활습관에서 시작된다</h2>책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혈관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생각보다 일상적인 행동이라는 점이다.식습관을 개선하거나 가볍게 운동하고, 양치질과 같은 구강 관리에도 신경 쓰는 방법들이 소개된다.특히 만능 토마토 양파 식초, 양치질과 혀 클리닝, 가벼운 운동, 입욕법 등 생활 속에서 시도해볼 만한 내용들이 눈에 들어왔다.물론 특정 음식이나 습관 하나만으로 혈관이 젊어지거나 질환이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평소 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h3>📋 일상에서 실천해보고 싶은 혈관 관리 습관</h3>생활습관기대할 수 있는 점규칙적인 걷기와 운동심혈관 건강과 혈압 관리에 도움채소와 균형 잡힌 식사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충분한 수면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중요올바른 양치질과 구강 관리치주질환 예방과 구강 건강 유지정기적인 건강검진혈압, 혈당, 지질 이상을 조기에 확인<h2>📖 그림으로 읽으니 훨씬 편한 건강책</h2>이 책의 장점은 역시 그림과 짧은 설명이다.건강 관련 서적은 전문용어가 많으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읽다가 지치기 쉬운데, 이 책은 128쪽의 비교적 짧은 분량에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혈관과 혈액의 관계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나 평소 건강검진 결과를 보면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가 궁금했던 사람에게 잘 맞을 것 같다.한 번에 모두 읽어도 부담이 크지 않고, 궁금한 부분을 다시 찾아보기에도 괜찮은 구성이다. 😊<h2>☕ 책을 덮으며</h2>『혈관·혈액』을 읽으며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건강은 특별한 비법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혈관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지만, 우리 몸 전체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특히 나이가 들수록 치료보다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복잡한 의학 지식을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그림을 보면서 내 몸을 조금 더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다.건강관리에 관심은 있지만 두꺼운 의학 서적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가볍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2/27/cover150/8931505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22779</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마음공부책 추천] 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 서평 - [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 -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를 가두지 않는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75655</link><pubDate>Fri, 16 Oct 2026 18: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756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280&TPaperId=175756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7/16/coveroff/k9621312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280&TPaperId=175756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 -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를 가두지 않는 연습</a><br/>와다 히데키 지음, 이청한 옮김 / 시원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h1>📚 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h1><h3>생각이 많아질수록 불안해지는 마음, 생각의 습관을 바꾸는 연습</h3>가끔은 생각이 많다는 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다.어떤 일을 겪으면 그냥 넘기기보다 이유를 찾고,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일어날 상황까지 예상하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정작 답이 나오지 않는 일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기도 한다.특히 이미 지나간 일을 반복해서 떠올리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다 보면 생각이 많아질수록 마음은 오히려 더 복잡해진다.『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는 바로 이런 생각의 습관에 관심을 갖게 하는 책이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 와다 히데키가 쓴 책으로, 부정적인 감정에 지나치게 사로잡히지 않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방법을 다룬다.<h2>🧠 생각이 많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h2>생각하는 능력은 분명 중요하다. 문제를 분석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좋은 판단이 나오기도 한다.하지만 아무리 오래 생각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 타인의 마음에 대한 추측,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등이 대표적이다.이런 생각은 처음에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작되지만 어느 순간 같은 걱정을 반복하는 반추로 이어질 수 있다.도움이 되는 생각마음을 지치게 하는 생각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하기바꿀 수 없는 과거를 반복하기사실을 바탕으로 판단하기상대방의 속마음을 계속 추측하기가능한 대안을 찾아보기최악의 상황만 예상하기실수에서 배울 점 찾기자신을 끝없이 비난하기생각한 뒤 행동으로 옮기기결론 없이 고민만 반복하기생각을 많이 하는 것 자체보다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된다.<h2>🌿 감정을 없애기보다 다루는 방법</h2>사람은 누구나 불안하고 화가 나거나 실망할 수 있다.그런데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마다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분석하고, 빨리 없애려고 애쓰다 보면 오히려 그 감정에 더 오래 머무르게 되기도 한다.특히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납득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이 책의 표지에 적힌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를 가두지 않는 연습'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감정이 생겼다는 사실을 인정하되, 그 감정이 하루 전체를 지배하도록 두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h3>☕ 일상에서 바꿔보고 싶은 생각의 습관</h3>기존의 생각바꿔볼 생각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상대방은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상대의 마음까지 모두 알 필요는 없다또 같은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실제로 일어나면 그때 대처하자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받아들이자왜 아직도 마음이 불편할까?감정이 가라앉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이렇게 생각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도 마음의 부담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물론 오랫동안 익숙해진 사고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자신의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h2>📖 생각을 멈추는 것도 하나의 능력</h2>개인적으로 생각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많고,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는 욕구가 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무조건 생각을 줄이는 것이 정답은 아닐 것이다.다만 생각이 실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불안과 걱정만 키우고 있는지 구분할 필요는 있다.모든 문제에 답을 찾을 필요도 없고, 모든 사람의 행동을 이해해야 할 의무도 없다.때로는 충분히 생각했으니 이제 그만 내려놓는 것도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다.<h2>💚 책을 덮으며</h2>『난 왜 생각할수록 마음이 힘들까』는 평소 생각이 많거나 사소한 일에도 걱정이 길어지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책이다.특히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자꾸 되짚어보거나,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이 복잡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나 역시 생각하고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로는 그 능력을 나 자신을 편안하게 만드는 데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생각을 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생각을 끝낼 줄 아는 능력인지도 모르겠다.마음이 힘들 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생각이 아니라, 나를 조금 덜 괴롭히는 생각의 습관일 수 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7/16/cover150/k9621312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71628</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건강에 관심있는분 추천] 통증의 착각 Ⅰ,Ⅱ 서평 - [통증의 착각 I - 통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65915</link><pubDate>Sun, 11 Oct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659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283&TPaperId=175659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54/coveroff/k3321312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283&TPaperId=175659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통증의 착각 I - 통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a><br/>조성형 외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6년 09월<br/></td></tr></table><br/><h1>📚 『통증의 착각 Ⅰ·Ⅱ』 서평</h1><h3>아픈 곳만 치료하면 통증은 사라질까? 뇌와 몸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다</h3>살다 보면 특별히 다친 곳도 없는데 몸이 아프거나, 치료를 받았는데도 통증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그럴 때면 보통 근육이나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검사에서 발견하지 못한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부터 생각하게 된다.그런데 통증이 단순히 손상된 부위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의 예측과 학습, 기억에도 영향을 받는다면 어떨까?『통증의 착각』은 바로 이런 궁금증에서 출발하는 책이다.조성형, 김민희, 백동엽, 정미숙 네 명의 저자가 함께 집필했으며, 1권과 2권으로 나누어 통증이 만들어지고 지속되는 과정부터 회복을 위한 접근까지 살펴본다.평소 건강과 뇌과학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통증을 뇌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점이 특히 흥미로웠다. 🧠<h2>🔍 통증은 단순히 몸이 보내는 신호일까?</h2>우리는 보통 몸의 어느 부위가 손상되면 그곳에서 통증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물론 실제 조직 손상이나 염증은 통증의 중요한 원인이다. 하지만 통증은 단순히 손상 정도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뇌는 몸에서 전달되는 감각 정보뿐 아니라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상황 등을 종합해 통증을 만들어낸다.이 책의 1권은 이러한 통증의 형성 과정에 집중한다.특히 뇌가 통증을 예측하고 학습한다는 개념이 인상적이었다.예전에 아팠던 경험이 있다면 비슷한 상황에서 다시 통증을 예상하거나 특정 움직임을 두려워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그렇다고 통증이 가짜라는 뜻은 아니다. 실제로 느끼는 통증이지만 그 과정에 뇌와 신경계가 깊이 관여한다는 의미이다.<h3>📊 『통증의 착각』 1권과 2권 비교</h3>구분주요 내용Ⅰ권 : 통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뇌의 예측과 통증의 형성 과정Ⅰ권의 핵심통증의 기억과 학습, 움직임과 신경계의 관계Ⅱ권 : 뇌는 어떻게 통증을 회복하는가학습된 통증과 회복 과정Ⅱ권의 핵심움직임과 감각 경험을 새롭게 학습하는 접근두 권의 공통점통증을 몸과 뇌의 상호작용으로 이해하기두 권을 함께 읽으면 통증이 발생하는 원리뿐 아니라 회복 과정까지 연결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h2>🧠 몸이 기억하는 통증이라는 개념</h2>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통증에도 학습과 기억이 관여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우리는 무언가를 배우고 기억하는 것이 공부나 일상적인 경험에만 해당한다고 생각하기 쉽다.그런데 통증 역시 반복되는 경험을 통해 신경계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예를 들어 특정 자세나 움직임에서 통증을 경험했다면 이후에도 같은 움직임을 경계하게 될 수 있다.이런 반응이 지속되면 실제 조직 상태와 별개로 통증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그동안 통증은 아픈 부위만 살펴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몸의 움직임과 뇌의 반응을 함께 이해해야 한다는 관점이 새롭게 다가왔다.물론 모든 통증을 뇌의 잘못된 예측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실제 질환이나 손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h2>🌿 통증을 없애는 것보다 회복 과정을 이해하는 일</h2>2권에서는 통증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넘어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책에서 주목하는 것은 몸과 뇌가 다시 움직임을 학습하는 과정이다.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아플까 봐 움직임을 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적절한 움직임을 조금씩 회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이 부분을 읽으면서 통증 치료가 단순히 아픈 부위를 치료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h3>📋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해본 통증에 대한 관점</h3>평소 생각새롭게 생각해본 부분아프면 반드시 그 부위가 손상된 것이다통증과 조직 손상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통증은 몸에서만 발생한다뇌와 신경계도 통증 경험에 관여한다오래된 통증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통증 반응은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아프면 무조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상태에 맞는 움직임과 재활이 필요할 수 있다통증이 사라지는 것이 치료의 전부이다일상적인 움직임과 기능 회복도 중요하다<h2>📖 조금 어렵지만 알아둘 만한 건강 지식</h2>솔직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건강 에세이를 기대한다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두 권을 합쳐 분량도 상당하고, 뇌와 신경계, 움직임에 관한 개념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하지만 통증이 왜 발생하는지, 같은 치료를 받아도 사람마다 회복 과정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 많다.특히 만성통증이나 재활에 관심이 있는 사람, 평소 건강 관련 지식을 깊이 있게 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h2>☕ 책을 덮으며</h2>『통증의 착각 Ⅰ·Ⅱ』를 읽으며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통증을 바라보는 시각이다.그동안 통증을 느끼면 아픈 부위의 문제부터 생각했다면, 이제는 뇌와 신경계가 통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하는지도 함께 생각해보게 되었다.무엇보다 통증이 단순히 신체의 손상만으로 설명되는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로웠다.물론 책에서 제시하는 설명이 모든 통증의 원인이나 치료법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통증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 데에는 충분히 의미 있는 접근이라고 느꼈다.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몸의 반응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준 책이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54/cover150/k3321312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85426</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상) 서평 -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 : 상 - 게임처럼 생각하면 양자역학이 쉬워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65873</link><pubDate>Sun, 11 Oct 2026 15: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658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1481&TPaperId=175658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96/coveroff/k9321314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1481&TPaperId=175658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 : 상 - 게임처럼 생각하면 양자역학이 쉬워진다</a><br/>아부다수 지음, 정주은 옮김 / 미디어숲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양자역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h1>양자역학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몰랐다. 물리학이나 과학에 특별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양자역학이라고 하면 복잡한 수식과 어려운 이론부터 떠올랐기 때문이다.그런데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상)』는 제목부터 조금 달랐다.표지에 적힌 ‘게임처럼 생각하면 양자역학이 쉬워진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양자역학과 게임이라니,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다는 것일까?아부다수가 쓴 이 책은 게임 개발자의 시선으로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과학 교양서이다. 평소 과학책을 즐겨 읽는 편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분야에 호기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볼 만한 책이다. 📖<h2>🧠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니</h2>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물건은 일정한 위치에 있고, 공을 던지면 정해진 방향으로 움직이며,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난다.그런데 아주 작은 입자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방식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한다.이 부분부터 양자역학이 조금 신기하게 느껴졌다.솔직히 처음 접하는 개념들은 한 번 읽는다고 모두 이해되는 것은 아니었다. 입자와 파동, 확률 같은 단어도 익숙한 듯하면서 막상 양자역학과 연결하면 전혀 다른 이야기처럼 느껴졌다.그래도 모든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작동 방식이 있구나’라는 마음으로 읽으니 부담이 덜했다.<h3>📊 양자역학을 접하며 달라진 생각</h3>읽기 전 생각책을 통해 생각해본 부분양자역학은 과학자만 이해하는 학문이다일반인도 비유를 통해 기본 개념에 접근할 수 있다물체의 움직임은 모두 예측할 수 있다아주 작은 세계에서는 확률이 중요해진다입자와 파동은 서로 다른 것이다양자의 세계에서는 두 가지 성질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물리학은 복잡한 수식이 중심이다설명하는 방식에 따라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다양자역학은 나와 상관없는 분야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h2>🎮 게임으로 양자역학을 설명한다는 발상</h2>이 책에서 가장 독특하게 느껴진 부분은 저자가 물리학자가 아닌 게임 개발자라는 점이다.게임을 할 때 우리는 화면에 보이는 캐릭터와 배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규칙과 프로그램이 작동하고 있다.저자는 이런 게임의 작동 방식을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비유로 활용한다.물론 실제 우주가 컴퓨터 게임이라는 뜻은 아니다. 복잡한 과학 개념을 익숙한 방식으로 상상해보도록 돕는 것이다.개인적으로는 이런 접근이 꽤 흥미로웠다.양자역학의 원리를 수식부터 설명했다면 몇 장 읽기도 전에 포기했을 것 같은데, 게임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연결하니 적어도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따라가 보고 싶어졌다. 😊<h2>🔍 어렵지만 신기한 양자의 세계</h2>책을 접하면서 양자역학이 단순히 아주 작은 입자를 연구하는 학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공간과 물질, 관측과 확률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만들기 때문이다.특히 입자가 파동처럼 행동할 수도 있다는 개념은 여전히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눈에 보이는 물건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오히려 더 궁금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과학 지식이 부족한 독자에게는 낯선 용어를 하나씩 익히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공부가 된다.<h3>📋 기억해두고 싶은 양자역학의 기본 개념</h3>개념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이해한 내용양자아주 작은 세계의 물리적 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자와 파동작은 대상이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성질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확률결과를 하나로 확정하기보다 가능성으로 설명하는 방식관측양자 상태를 측정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양자역학일상적인 직관과 다른 미시 세계의 법칙을 설명하는 이론이 정도만 알아도 처음보다는 양자역학이라는 단어가 조금 친숙해진 느낌이다.<h2>🌌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는 재미</h2>사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양자역학을 잘 설명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니다.여전히 어렵고, 다시 읽어야 이해될 것 같은 부분도 있다.그런데 모르는 분야의 책을 읽는 재미가 바로 이런 데 있는 것 같다.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단어들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평소 심리학이나 인문학처럼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다루는 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이다. 이번에는 인간이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자체를 들여다보는 기분이었다. 🌍<h2>📖 책을 덮으며</h2>『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상)』는 양자역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읽기보다는, 낯선 과학의 세계에 호기심을 갖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좋을 책이다.게임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어려운 개념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특히 인상적이었다.물론 제목처럼 모든 내용이 쉽기만 한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과학 지식이 부족하다면 몇몇 개념은 여러 번 읽어야 할 수도 있다.그럼에도 복잡한 수식 때문에 양자역학을 멀게만 느꼈던 사람이라면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볼 기회가 될 것 같다.나 역시 아직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전보다 훨씬 궁금해진 것은 분명하다.세상에는 아직 내가 모르는 것이 정말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다. 📚<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 style="box-sizing: unset;">[출처]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상)/미디어숲' 서평단 모집 (발표 9/29)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북앤컬처<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96/cover150/k9321314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79654</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워라밸 추천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일과 휴식편 서평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55630</link><pubDate>Mon, 05 Oct 2026 16: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556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471&TPaperId=175556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17/coveroff/k6421314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471&TPaperId=175556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개정판</a><br/>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h1><h3>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 쉬는 것이 먼저일지도 모른다</h3>일을 많이 하면 더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오래 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집중력이 떨어지고 같은 일을 처리하는 데도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 때가 있다.반대로 한동안 일을 내려놓고 푹 쉬었더니 복잡했던 문제가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험도 있다. 그렇다면 정말 오래 일하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일까?나이토 요시히토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은 이런 일상의 궁금증을 다양한 심리실험을 통해 들여다보는 책이다.표지에 적힌 “적게 일하고, 많이 쉬고, 크게 얻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왔는데, 요즘처럼 바쁘게 사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에 꽤 솔깃한 주제이기도 하다. 😊<h1>심리학은 역시 실험으로 볼 때 더 재미있다</h1>심리학 책을 좋아하면서도 이론이 계속 이어지면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이 책은 제목처럼 여러 심리실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사람들은 왜 이런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더 능률적으로 움직이는지, 쉬는 시간이 우리의 행동과 판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하나씩 들여다보게 된다.특히 흥미로운 것은 인간이 생각만큼 합리적으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다.나는 충분히 이성적으로 판단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주변 환경이나 감정,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꽤 많다.그런 모습을 실험으로 확인하다 보면 “나도 저럴 것 같은데?” 싶은 부분이 계속 등장한다. 😂<h2>📊 일과 휴식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 부분</h2>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책을 읽으며 생각해본 것오래 일할수록 성과가 좋아진다일하는 시간과 성과가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쉬는 것은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이다휴식도 다음 행동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의지만 강하면 집중할 수 있다환경과 상황도 행동에 영향을 준다바쁘면 일을 잘하고 있는 것이다바쁨과 생산성은 다른 문제일 수 있다성공하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노력의 양보다 방법을 돌아볼 필요도 있다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을 좋은 태도라고 생각해왔다면 한 번쯤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볼 만한 내용이다.<h1>쉬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h1>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역시 ‘휴식’이다.우리는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을 쉽게 낭비라고 생각한다.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데 카페에 앉아 있거나 낮잠을 자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괜히 마음 한쪽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쉬면서도 머릿속에서는 계속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그런데 제대로 쉬지 못한 상태에서 무작정 시간을 늘리는 것이 과연 효율적인지는 생각해볼 문제이다.몸은 책상 앞에 있는데 집중은 되지 않고, 간단한 일에도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그것 역시 좋은 업무 방식이라고 하기는 어렵다.그래서 책 표지에 있는 “일 잘하고 싶으면 일하는 법 말고 쉬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라는 문장이 꽤 인상적으로 다가왔다.열심히 일하는 방법은 많이 배우지만 의외로 제대로 쉬는 방법을 배운 적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h2>📋 일상에서 한번 점검해보고 싶은 것들</h2>상황생각해볼 질문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시간을 더 투입하는 것이 정말 답일까집중력이 떨어졌을 때의지 부족이 아니라 휴식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계속 바쁘게 느껴질 때중요한 일과 단순히 급한 일을 구분하고 있는가쉬면서 불안할 때나는 휴식을 낭비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성과가 나지 않을 때노력의 양보다 방법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닐까이런 질문들은 직장인뿐 아니라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처럼 스스로 일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사람에게도 꽤 필요한 질문인 것 같다.<h1>사람의 행동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유가 있다</h1>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는 일과 휴식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행동과 심리를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개인의 욕망이나 선택뿐 아니라 집단 안에서 나타나는 행동까지 연결되어 있어 인간관계를 관찰하는 재미도 있다.특히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대체 왜 저렇게 행동하지?”라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떠오르기도 한다.사람의 행동에는 성격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상황과 환경이 달라지면 같은 사람도 전혀 다르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점 때문에 심리학 책은 읽을 때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동시에 나 자신도 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다. 🧠<h1>부담 없이 조금씩 읽기 좋은 심리학 책</h1>81가지나 되는 심리실험이 들어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한꺼번에 읽을 필요가 없다.하나의 긴 이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야 하는 책보다는 궁금한 내용을 하나씩 읽어가는 방식이 잘 어울린다. 자기 전에 몇 편 읽거나 이동하면서 조금씩 읽기에도 괜찮은 구성이다.심리학에 관심은 있지만 너무 전문적인 책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도 접근하기 쉬운 편이다.재미있는 사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람의 행동과 심리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h1>📖 책을 읽고 나서</h1>『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을 읽으며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은 결국 “더 많이”가 언제나 정답은 아니라는 점이다.더 오래 일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면 정작 내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는 놓치기 쉽다.때로는 한 시간 더 일하는 것보다 제대로 쉬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특히 늘 무언가를 해야 마음이 편하거나 쉬는 시간에도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이다.무겁게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심리실험을 하나씩 구경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일하는 방식과 쉬는 습관까지 돌아보게 되는 책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7/17/cover150/k6421314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71739</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성인ADHD 추천책] 대체 ADHD가 뭐길래 서평 - [대체 ADHD가 뭐길래 - 뇌 구조부터 인간관계 팁까지, 딱 한 권으로 이해하는 성인 ADHD 가이드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55613</link><pubDate>Mon, 05 Oct 2026 16: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556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143&TPaperId=175556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12/coveroff/k37213014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143&TPaperId=175556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체 ADHD가 뭐길래 - 뇌 구조부터 인간관계 팁까지, 딱 한 권으로 이해하는 성인 ADHD 가이드북</a><br/>알렉스 코너 외 지음, 성세희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 대체 ADHD가 뭐길래</h1><h3>게으름도 의지 부족도 아닌, 조금 다른 뇌를 이해하는 시간</h3>요즘 ADHD라는 말을 정말 자주 듣는다. 집중을 잘 못하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에게 농담처럼 “너 ADHD 아니야?”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나 역시 ADHD라고 하면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렸는데, 『대체 ADHD가 뭐길래』를 읽다 보니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알렉스 코너와 제임스 브라운이 쓴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대체 ADHD가 뭐길래?”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성인 ADHD를 하나씩 풀어가는 책이다. 표지에 적힌 것처럼 뇌 구조부터 인간관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ADHD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다. 📚무엇보다 ADHD를 단순히 고쳐야 할 단점으로 바라보기보다, 왜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지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이 좋았다.<h2>🧠 집중을 못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면</h2>ADHD라는 이름 때문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역시 ‘주의력 부족’이다.그런데 실제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은 훨씬 다양하다.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시작하기 어렵거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중요한 일을 미루기도 하고, 시간 관리를 어려워하거나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흥미로운 것은 모든 일에 똑같이 집중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좋아하거나 흥미를 느끼는 일에는 상당히 몰입하면서 정작 해야 하는 일에는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도 나타날 수 있다.그러니 겉으로만 보면 주변에서는 쉽게 이런 말을 할 수도 있다.“하면 잘하면서 왜 안 해?”“조금만 부지런하면 되잖아.”“정신 차리고 집중하면 되지.”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그런 말로 설명하기에는 ADHD의 세계가 훨씬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흔히 생각했던 ADHD조금 다르게 보게 된 부분집중력이 부족하다집중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게으르다시작과 실행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산만하기만 하다관심 있는 일에는 깊게 몰입하기도 한다의지가 약하다의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난다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려움이 이어질 수 있다이 차이를 알고 나니 사람의 행동을 겉으로만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도 생각하게 되었다.<h2>‘왜 이것도 못하지?’라는 자책에서 벗어나기</h2>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좋았던 부분은 ADHD를 설명하면서 단순히 증상을 나열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이다.성인이 되면 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일정도 관리해야 하고, 약속도 기억해야 하고, 돈도 관리해야 하고, 직장에서는 여러 업무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정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는 상대의 말을 듣고 적절한 순간에 반응해야 한다.어릴 때는 주변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해결되던 일들이 성인이 되면서 갑자기 자신의 몫이 되는 것이다.그래서 성인 ADHD는 단순히 ‘집중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보다 일상생활 전반에서 나타나는 작은 어려움들이 계속 쌓이는 문제로 이해하는 편이 더 와닿았다.특히 계속 실수하고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하면 결국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될 수도 있다.“나는 왜 이렇게 게으르지?”“왜 맨날 마지막 순간에 해야 하지?”“다른 사람은 잘하는데 나는 왜 이것도 힘들지?”그런데 원인을 이해하면 질문 자체가 조금 달라진다.‘왜 나는 이것도 못하지?’가 아니라 ‘나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 좀 더 잘할 수 있을까?’로 바뀌는 것이다. 🌿<h2>📋 성인 ADHD가 일상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h2>영역나타날 수 있는 어려움업무시작하기, 마감 관리, 우선순위 정하기시간시간 감각, 약속이나 일정 관리정리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정리를 미루는 일감정순간적으로 감정이 커지거나 쉽게 지치는 일관계충동적으로 말하거나 대화에 집중하기 어려운 일생활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계속 미루는 일물론 이런 경험 몇 가지가 있다고 해서 모두 ADHD라는 의미는 아니다.오히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인터넷에서 몇 가지 특징을 보고 스스로를 쉽게 ADHD라고 단정하는 것 역시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행동과 일상생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ADHD는 구분해서 바라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h2>👫 인간관계까지 연결해서 보는 점이 흥미롭다</h2>ADHD를 다룬 책이라고 하면 뇌와 집중력 이야기만 가득할 것 같았는데, 인간관계와 감정, 일상생활까지 함께 바라본다는 점도 흥미로웠다.사실 사람 사이에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행동 그 자체보다 그 행동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있는 경우도 많다.약속을 잊으면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라고 느낄 수 있고, 대화 중 끼어들면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행동의 이유를 모르면 성격으로 판단하기 쉽다.반대로 이유를 이해한다고 해서 모든 행동이 괜찮아지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어려운 부분을 알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ADHD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 친구처럼 가까이에 ADHD가 있는 사람이 읽어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h2>📖 책을 읽고 나서</h2>『대체 ADHD가 뭐길래』는 ADHD라는 단어는 익숙하지만 정작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몰랐던 사람에게 잘 맞는 입문서라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표지에 적혀 있는 문장이다.“게으름도, 의지 부족도 아닙니다. 뇌를 움직이는 방법이 다를 뿐!”누군가의 행동을 이해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왜 저러지?’라고 판단하는 것과 ‘저 사람에게는 이런 부분이 어려울 수도 있겠구나’라고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다른 출발점이다.나 자신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이다.무조건 부족한 점을 찾아 자책하기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 알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편이 훨씬 현실적이다.ADHD가 궁금했던 사람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을 조금 더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편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1/12/cover150/k37213014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11238</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 서평 -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 - 국내 1호 언어스타일리스트의 비즈니스 언어 코칭]</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52299</link><pubDate>Sat, 03 Oct 2026 14: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522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183&TPaperId=175522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18/coveroff/k8921311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183&TPaperId=175522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 - 국내 1호 언어스타일리스트의 비즈니스 언어 코칭</a><br/>남혜지 지음 / 비타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h1>📘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 서평</h1><h3>말에도 스타일링이 필요하다</h3>사람을 오래 보다 보면 그 사람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결국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외모나 첫인상은 어느 정도 꾸밀 수 있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생각하는 방식이나 상대를 배려하는 정도, 자신감과 일하는 방식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때문이다.남혜지의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는 바로 이런 말의 힘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다룬 책이다.처음에는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이야기하는 자기계발서인가 싶었는데, 읽어보니 직장이나 비즈니스 관계에서 어떻게 말해야 더 정확하게 전달되고, 상대를 설득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실용적인 책에 가까웠다. 📘<h1>말을 잘한다는 것은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h1>흔히 말을 잘한다고 하면 목소리가 좋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막힘없이 이야기하는 사람을 떠올린다.하지만 실제 생활이나 업무에서는 말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전달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한참 이야기했는데 정작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짧게 이야기해도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있다.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좋은 말하기는 후자에 가깝다.예를 들어 "거의 다 됐어요", "아마 가능할 것 같아요", "확인해 볼게요"라는 표현은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지만 상대에게는 또 다른 질문을 만들기도 한다.언제까지인지, 얼마나 진행된 것인지,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를 다시 물어봐야 하기 때문이다.<h2>📊 조금만 바꿔도 달라지는 말</h2>평소 쉽게 하는 말바꿔볼 수 있는 표현거의 다 됐어요현재 80% 정도 완료됐고 오후까지 마무리하겠다확인해 볼게요확인 후 오늘 오후까지 답변드리겠다그게 아니라요말씀하신 부분은 이해했다. 다만 이 부분도 확인하면 좋겠다제 생각에는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방향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몇 단어만 바꿔도 말에서 느껴지는 신뢰감이 상당히 달라진다.특히 내가 애매하게 말하면 그 애매함을 해결하기 위해 상대방이 시간을 써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정확하게 말하는 것 역시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h1>말에도 '스타일링'이 필요하다</h1>책 표지에도 나와 있듯 저자는 말을 스타일링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이 표현이 꽤 재미있었다.옷도 장소와 상대, 목적에 따라 다르게 입듯이 말 역시 상황에 맞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 좋은 것도 아니고, 언제나 단호하게 이야기한다고 해서 능력 있어 보이는 것도 아니다.어떤 순간에는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고, 어떤 순간에는 짧고 정확한 거절이 필요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좋은 표현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언어를 선택하는 능력인 것이다.👗 옷에 TPO가 있듯 말에도 TPO가 있는 셈이다.<h1>설득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h1>사람을 설득하려 할수록 우리는 오히려 말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다.내가 왜 맞는지 설명하고, 이유를 하나 더 붙이고, 근거를 계속 제시한다.하지만 상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그래서 이게 나한테 어떤 의미가 있는데?"설득에서 중요한 것은 내 논리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다시 바라보는 일이다.업무뿐 아니라 영업이나 협상, 인간관계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과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는 것 사이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h1>갈등이 생겼을 때 진짜 말의 습관이 드러난다</h1>개인적으로 가장 공감했던 부분이다.사이가 좋을 때 좋은 말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억울하거나 화가 났을 때이다."그게 아니라요.""제가 언제 그랬어요?""원래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이런 식으로 대화가 시작되면 어느 순간 문제 해결보다 누가 옳은지를 가리는 싸움으로 변한다.이럴 때 '나와 상대방의 대결'이 아니라 '우리와 문제의 대결'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h2>📋 상황에 따라 바꿔보는 언어</h2>상황피하고 싶은 방향더 나은 방향의견 충돌누가 맞는지 따지기해결할 문제 찾기보고과정을 길게 설명하기결론부터 전달하기설득내 주장 반복하기상대의 입장 생각하기실수변명부터 하기사실 확인 후 해결책 제시하기거절애매하게 돌려 말하기가능한 범위를 명확하게 말하기이렇게 보면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한 화술보다 생각을 정리하고 관계를 조율하는 능력에 더 가까워 보인다.<h1>결국 내가 사용하는 말이 나의 이미지가 된다</h1>책 제목인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라는 문장이 읽을수록 이해됐다.늘 애매하게 대답하는 사람과 약속을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 문제가 생겼을 때 변명부터 하는 사람과 해결책부터 이야기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에서 받는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태도를 밖으로 보여주는 수단이기 때문이다.특히 고객을 만나거나 누군가를 설득하고 협상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작은 표현 하나가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말 예쁘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내 말버릇을 한번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라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다. 🌿<h1>📖 책을 덮으며</h1>『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만듭니다』를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정확한 말 역시 상대를 위한 배려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었다.내가 두서없이 설명하면 상대방이 핵심을 찾아야 하고, 애매하게 대답하면 다시 질문해야 한다. 반대로 필요한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면 상대방의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줄 수 있다.말 한마디가 하루아침에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언어가 쌓여 관계를 만들고, 신뢰를 만들고, 결국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만든다는 것은 충분히 생각해볼 만하다.평소 자신의 말투를 돌아보고 싶거나 직장·고객 응대·영업·협상 등에서 조금 더 명확하고 세련되게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h2><br></h2><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18/cover150/k8921311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41883</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 서평 - [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 - 복잡한 생각을 단 하나로 정리하는 1 메시지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52284</link><pubDate>Sat, 03 Oct 2026 14: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522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688&TPaperId=175522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6/49/coveroff/k7021316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688&TPaperId=175522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 - 복잡한 생각을 단 하나로 정리하는 1 메시지의 법칙</a><br/>스기노 미키토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10월<br/></td></tr></table><br/><h1>복잡한 생각을 단 하나로 정리하는 ‘1 메시지의 법칙’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설명이 길어질수록 정작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회의를 할 때도 그렇고, 누군가를 설득할 때도 그렇다. 이것저것 빠뜨리지 않고 설명하려다 보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결국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스기노 미키토의 『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는 바로 이런 문제에서 출발한 책이다. 부제 역시 ‘복잡한 생각을 단 하나로 정리하는 1 메시지의 법칙’이다. 저자는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던 신입 시절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던 경험을 계기로 ‘1 메시지’라는 방법을 발전시켰다고 한다.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말을 잘하는 능력보다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이 먼저구나라는 것이었다. 📌많이 말한다고 많이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무언가를 설명할 때 우리는 정보가 부족한 것을 걱정한다.그래서 이것도 이야기하고, 저것도 덧붙이고, 혹시 오해할까 싶어 배경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친절하게 설명한다고 생각하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핵심을 찾는 일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책에서는 이를 신호(Signal)와 잡음(Noise)의 관계로 설명한다. 전달하고 싶은 핵심은 신호이고, 그 주변에 붙는 불필요한 정보는 잡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보와 설명을 계속 추가할수록 중요한 메시지가 더 잘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묻힐 수도 있다. 이 부분이 상당히 현실적으로 와닿았다.특히 요즘처럼 메시지, 이메일, SNS, 회의, 영상 등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접하는 시대에는 사람들이 긴 설명을 모두 기억해주기를 기대하기 어렵다.결국 무엇을 더 넣을까보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결정하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 복잡한 메시지와 ‘1 메시지’의 차이<br>이렇게 놓고 보면 단순하게 말한다는 것은 말을 대충 줄이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오히려 많은 내용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골라낼 수 있어야 단순하게 말할 수 있다.‘그래서 결론이 뭔데?’를 피하는 방법이 책의 초반에는 논점을 좁히고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게 등장한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논점에 집중하기 위해 경청하고 질문하는 과정도 함께 다룬다. 생각해보면 대화가 자꾸 옆길로 새는 이유도 비슷하다.상대가 묻는 질문은 하나인데 그 질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설명하려다 보면 정작 질문에 대한 답이 뒤로 밀린다.특히 내가 많이 알고 있는 분야일수록 이런 일이 생기기 쉽다. 아는 것이 많으니 설명해주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이다.하지만 상대에게 필요한 정보와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다르다.이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핵심을 말하는 능력은 단순히 화술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지금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를 파악하는 능력과도 연결된다.단순하게 말하려면 먼저 생각이 정리되어야 한다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사실 말이 길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머릿속에서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생각이 명확하면 짧게 말할 수 있지만 나조차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면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설명이 길어진다.그래서 ‘1 메시지’를 만드는 과정은 단순한 말하기 기술이라기보다 내 생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처럼 느껴졌다.짧게 말하는 것과 단순하게 말하는 것은 다르다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생각하게 된 것은 무조건 짧게 말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는 점이다.설명이 필요한 내용까지 생략해버리면 오히려 불친절한 말이 된다.중요한 것은 글자 수나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의 중심 메시지를 가지고 있느냐이다.설명이 길더라도 모든 내용이 하나의 결론을 향하고 있다면 메시지는 선명하다. 반대로 짧게 말해도 여러 의미가 뒤섞여 있다면 상대에게는 모호할 수 있다.그래서 단순함은 ‘생략’보다는 정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필요한 능력이다처음에는 업무용 커뮤니케이션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면 일상적인 관계에서도 적용할 부분이 많다.서운한 일이 있을 때 과거의 일까지 모두 꺼내놓기보다 내가 지금 무엇 때문에 서운한지를 하나로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것, 부탁할 때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 상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말이 길어질수록 서로 다른 부분을 붙잡고 싸우게 되는 경우가 있다.그런 면에서 핵심을 정리하는 능력은 관계에서도 꽤 유용한 기술이다.📖 책을 덮으며『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는 단순히 말을 짧게 하라는 책은 아니었다.수많은 생각과 정보 가운데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찾아내고, 그것을 상대에게 가장 선명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특히 기억에 남은 것은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과잘 전달한다는 것은 별개의 능력이라는 점이다.아는 것이 많을수록 모두 설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상대에게 필요한 것은 때로 수십 개의 정보가 아니라 정확한 한 문장일 수도 있다.회의와 보고가 많은 직장인뿐 아니라 영업이나 상담을 하는 사람, 고객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야 하는 사람, 글이나 SNS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에게도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더 많이 말하는 사람보다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정리해주는 사람이 오히려 기억에 남는다.표지에 적힌 “많이 아는 것보다 핵심을 말하는 것이 경쟁력이다”라는 문장이 책을 읽고 나니 더 와닿았다. 📕🙂</h1><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6/49/cover150/k7021316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64988</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부의 영혼 서평 - [부의 영혼 - 진정한 부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50가지 성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35078</link><pubDate>Thu, 24 Sep 2026 18: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350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874&TPaperId=175350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79/coveroff/k892131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874&TPaperId=175350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영혼 - 진정한 부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50가지 성찰</a><br/>대니얼 크로스비 지음, 고영훈 옮김 / 알레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부의 영혼』 서평돈이 많으면 부자인가? 결국 중요한 것은 돈으로 어떤 삶을 만드는가이다.경제나 투자에 관한 책을 읽다 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될 때가 있다. 돈을 모으는 방법,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처럼 결국 숫자에 관한 이야기이다.그래서 『부의 영혼』이라는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조금 궁금했다.부와 영혼이라는 단어가 과연 어떻게 연결될까?대니얼 크로스비의 『부의 영혼』은 흔히 생각하는 재테크 책과는 결이 조금 다른 책이었다. 저자는 심리학자이자 행동금융 전문가로, 이 책에서 돈을 많이 버는 방법 자체보다 돈과 인간의 행동, 그리고 돈을 통해 결국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더 많은 관심을 둔다. 책은 50개의 짧은 성찰을 통해 돈과 삶의 관계를 풀어간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나는 왜 돈을 벌고 싶은 것일까?'너무 당연해서 오히려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는 질문이었다.돈이 많다고 반드시 부자인 것은 아니다.우리는 흔히 부를 숫자로 판단한다.연봉이 얼마인지, 자산이 얼마인지, 집이 몇 채인지, 투자 수익률이 얼마인지가 기준이 되기 쉽다.물론 돈은 중요하다. 현실적인 삶에서 경제적인 안정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그런데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돈의 중요성을 부정하면서 '돈보다 행복이 중요하다'는 식의 뻔한 결론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이다.오히려 돈을 제대로 바라보자고 이야기한다.저자가 말하는 부에는 돈뿐 아니라 건강, 가족과 친구, 일, 여가, 자신의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자유 등이 함께 들어간다.생각해 보면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다.통장에 돈은 많지만 하루 대부분을 원하지 않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면 정말 부유한 삶일까?반대로 엄청난 자산가는 아니더라도 원하는 일을 하고, 필요한 만큼의 돈이 있으며, 내 시간을 내가 결정할 수 있다면 그 삶 역시 꽤 부유한 삶일 것이다.돈의 액수보다 돈이 나에게 무엇을 가능하게 해주는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부의 영혼』을 읽으며 다시 생각하게 된 '부'투자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장보다 '나'일지도 모른다.이 책에서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행동금융에 관한 이야기이다.투자를 하다 보면 우리는 좋은 종목을 고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그런데 실제 투자에서는 지식만큼이나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는 능력이 중요하다.주가가 계속 오르면 뒤늦게 사고 싶어지고,시장이 크게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 두려워 팔고 싶어진다. 주변 사람이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갑자기 내 투자 방식이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결국 투자에는 숫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욕심과 두려움, 비교심리, 조급함이 함께 들어 있다.『부의 영혼』 역시 시장을 완벽하게 예측하거나 최고의 종목을 찾아내는 능력보다 큰 재무적 실수를 피하고, 꾸준히 저축하고 투자하며, 자신의 능력에 투자하는 행동이 장기적으로 중요하다는 방향을 강조한다. 이 부분이 꽤 마음에 들었다.재테크를 잘한다는 것이 매번 정답을 맞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한 번의 대박보다 오랫동안 크게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실제로 지키기는 어려운 원칙이다. 📈돈을 쓰는 방식에는 그 사람의 가치관이 담겨 있다.돈 이야기를 하다 보면 흔히 '얼마를 버느냐'에 집중하게 된다.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어디에 돈을 쓰는가가 그 사람을  잘 보여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여행에 돈을 쓰는 사람이 있고, 좋은 집에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배움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취미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에 돈을 쓰는 사람도 있다.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중요한 것은 남들이 좋다고 하는 곳에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실제 소비가 일치하는가이다.원서 소개에서도 크로스비는 돈을 쓰는 방식이 가치관을 드러낸다는 점을 주요 주제 가운데 하나로 다룬다. 이 대목에서는 자연스럽게 내 소비도 돌아보게 되었다.나는 어떤 것에는 돈을 쉽게 쓰면서 어떤 것에는 유난히 아끼는가?그리고 그것이 정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과 연결되어 있는가?이 질문 하나만 제대로 생각해 봐도 꽤 많은 것이 보인다. 😊부자가 되기 위해 삶을 가난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오래 남은 것은 '진정한 부'에 대한 생각이었다.경제적 자유를 위해 현재를 지나치게 희생하는 사람도 있다.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포기하고,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 시간을 줄이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 미루기도 한다.물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필요하다.하지만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삶을 계속 희생한다면 어느 순간 목적과 수단이 뒤바뀔 수도 있다.돈을 모으는 이유가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였는데, 정작 돈을 모으느라 평생 자유롭게 살지 못한다면 조금 이상한 일이다.그렇다고 '현재를 즐기며 다 써버리자'는 이야기도 아니다.현재와 미래 사이에서 내가 원하는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그래서 『부의 영혼』은 투자서이면서 동시에 삶에 관한 책처럼 느껴졌다. 🌿📋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도 조금 달라졌다.예전의 부책을 읽고 생각해 본 부돈을 많이 버는 것필요한 돈을 안정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자산 규모가 큰 것자산과 함께 삶의 선택권을 갖는 것높은 투자 수익률큰 실수를 피하며 오래 지속하는 것비싼 것을 소유하는 것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돈을 쓰는 것남들이 부러워하는 삶내가 만족할 수 있는 삶비교하기 시작하면 부의 기준에는 끝이 없다.돈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는 점이다.어느 정도를 가져야 충분한지 정해져 있지 않다.1억 원이 생기면 3억 원이 보이고, 3억 원이 생기면 10억 원을 가진 사람이 보인다.좋은 차를 사면 더 좋은 차가 있고, 좋은 집을 마련해도 더 비싼 집은 언제나 존재한다.그래서 부를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오히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충분한 것은 어느 정도인가'를 스스로 정의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 기준이 없다면 돈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욕망이 커지는 속도가 더 빠를 수도 있다.반대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돈은 훨씬 유용한 도구가 된다.돈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드는 데 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50개의 짧은 글이라 부담 없이 읽기 좋다.『부의 영혼』은 하나의 거대한 투자 이론을 길게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다.50개의 성찰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이 가는 부분부터 읽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구조이다. 한국어판은 대니얼 크로스비가 쓰고 고영훈이 옮겼으며 알레에서 출간된 책이다. 경제·경영서를 읽다 보면 숫자와 전문용어 때문에 중간에 지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은 돈을 인간의 심리와 행동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비교적 편하게 읽힌다.특히 재테크를 어느 정도 해본 사람이라면 단순한 투자 기술보다 이런 이야기가 오히려 더 와닿을 수도 있겠다.돈을 버는 기술도 필요하지만 돈을 대하는 태도를 만드는 일이 결국 더 오래가기 때문이다.이런 사람이라면 특히 재미있게 읽을 책이다.재테크를 시작했지만 투자 방법보다 돈에 대한 기준을 먼저 세우고 싶은 사람,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도 '얼마가 있어야 충분한가'라는 생각을 해본 사람, 투자할 때 감정에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한 사람, 돈과 행복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책이다.또 일반적인 투자서에 조금 지쳤다면 읽어볼 만하다.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야 돈을 오래 지키고, 그 돈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지를 각하게 하는 책에 가깝기 때문이다.📖 책을 덮으며『부의 영혼』이라는 제목이 처음에는 조금 추상적으로 느껴졌다.하지만 다 읽고 나니 제목을 꽤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실 돈 그 자체가 아닐지도 모른다.돈으로 얻을 수 있는 안정,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자유,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시간,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할 여유,미래에 대한 불안을 조금 덜어낼 수 있는 마음을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그렇다면 진짜 부자가 되는 과정은 통장의 숫자만 키우는 일이 아니다.돈과 시간, 건강, 관계, 자유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배치하는 과정에 더 가까울 것이다.물론 현실에서 돈은 중요하다.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책이었다면 오히려 공감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그런데 『부의 영혼』은 돈의 가치를 낮추는 대신 돈을 더 넓은 삶의 맥락 안에 놓는다.그래서 마음에 들었다.돈은 부의 전부가 아니지만, 삶의 중요한 도구이다. 그리고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보다더 중요한 것은 그 도구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알고 있는가이다.결국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오래 생각했던 질문은 아주 단순했다."나는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고 싶은 것일까?"아마도 내가 원하는 답은 후자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나는 돈으로 어떤 삶을 만들고 싶은가'를 한 번쯤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79/cover150/k892131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17943</link></image></item><item><author>fiorina2</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협찬]  기대의 감각 서평 - [기대의 감각 - 쉽게 실망하고 체념하는 시대 나를 온전히 믿어주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35055</link><pubDate>Thu, 24 Sep 2026 17: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8512138/175350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40&TPaperId=175350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74/coveroff/k45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0840&TPaperId=175350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대의 감각 - 쉽게 실망하고 체념하는 시대 나를 온전히 믿어주는 힘</a><br/>김지용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h1>📖 『기대의 감각』 서평</h1><h3>나를 사랑하라는 말보다, 다시 나를 기대해 보는 마음에 대하여</h3>요즘 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책을 읽다 보면 자주 만나는 말이 있다.'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맞는 말이지만 가끔은 조금 막막하게 느껴지는 말이기도 하다. 이미 자신에게 실망한 사람이 갑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김지용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기대의 감각』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이 주목하는 것은 '자기애'보다 나 자신에게 다시 무언가를 기대할 수 있는 마음이다.2026년 8월 출간된 이 책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이 왜 쉽게 체념하고, 자신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리는지를 살펴본다. 저자가 진료실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과 현대사회의 변화를 연결해 이야기한다는 점도 흥미로웠다.&nbsp;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떠오른 생각은 이것이었다.'기대하지 않으면 실망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삶도 함께 작아지는 것이 아닐까.'<h1>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말 편한 걸까</h1>살다 보면 기대를 낮추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고,결과에 기대하지 않고,심지어 나 자신에게도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다.그러면 실패했을 때 상처받을 일도 줄어든다.그런데 『기대의 감각』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간다.반복되는 실패와 비교, 경쟁 속에서 '내가 그렇지 뭐', '어차피 안 될 거야'라고 미리 체념하는 마음 자체가 우리를 보호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바로 이렇게 기대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출발한다.&nbsp;생각해 보면 꽤 익숙한 모습이다.무언가를 정말 원한다고 인정하면 실패했을 때 더 아프다. 그러니 처음부터 별로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나, 시도하기 전에 가능성을 낮게 잡아버리는 것이다.상처받지 않기 위한 방법이지만 결국 가능성까지 함께 닫아버리는 셈이다. 🌿<h2>📊 『기대의 감각』에서 다루는 마음</h2>키워드책을 읽으며 느낀 의미기대무조건 잘될 것이라는 낙관이 아니라 다시 시도할 수 있다는 감각이다.체념상처를 피하게 해주지만 삶의 가능성까지 줄일 수 있다.인정욕구타인의 평가가 내 가치의 기준이 될수록 마음은 쉽게 흔들린다.자기착취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결국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붙이게 한다.회복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실패 후에도 다시 움직일 수 있는 힘이다.<h1>'열심히 하면 된다'는 말이 힘들어지는 순간</h1>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개인의 마음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이었다.우리는 오랫동안 성실함을 미덕으로 배워왔다.열심히 공부하고,좋은 직장을 얻고,남들보다 앞서가고,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문제는 어느 순간부터 성실함이 선택이 아니라 의무처럼 변했다는 것이다.열심히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고, 쉬고 있으면 불안하고, 어느 정도 성취해도 더 잘하는 사람을 보면 다시 부족해 보인다.저자는 이러한 상태를 '자기착취형 불안'과 연결한다. 최근에는 여기에 미래와 생존에 대한 불안까지 겹치면서 단순한 성과 불안보다 더 깊은 불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예스24)이 부분은 상당히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과거에는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면, 요즘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계속 달리는 느낌에 가까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h1>타인의 기대와 나의 기대는 다르다</h1>'기대'라는 단어는 때로 부담스럽다.부모의 기대,직장의 기대,사회의 기대,주변 사람들의 기대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기대는 조금 다르다.남들이 원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에게 다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에 가깝다.이 차이가 중요하게 느껴졌다.타인의 기대에 맞추려 하면 결과가 기준이 된다.잘했는가,인정받았는가,남들보다 앞섰는가를 확인하게 된다.반면 자신에 대한 건강한 기대는 조금 다르다.실패하더라도 다시 해볼 수 있고, 지금 부족하더라도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는 것이다. 😊<h2>📋 책을 읽고 생각해 본 '건강한 기대'</h2>이런 기대는 힘들다이런 기대는 오래갈 수 있다반드시 성공해야 한다.한번 시도해 볼 수 있다.남들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찾는다.실패하면 능력이 없는 것이다.실패를 하나의 경험으로 받아들인다.항상 성장해야 한다.멈춰 있는 시기도 삶의 일부이다.완벽해야 만족할 수 있다.충분히 좋은 상태도 인정한다.<h1>억지로 긍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h1>심리 관련 책을 읽다 보면 가끔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긍정적으로 생각하라거나,자신을 사랑하라거나,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결론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하지만 정말 힘든 순간에는 이런 말이 오히려 또 하나의 숙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기대의 감각』이 좋았던 이유는 무조건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책에는 'Good enough(충분히 좋은)'의 기술, 걱정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 용기를 행동으로 연습하는 방법, 전두엽을 활용하는 훈련처럼 일상에서 시도해 볼 만한 구체적인 방법도 등장한다.&nbsp;거창하게 인생을 바꾸라는 이야기가 아니다.지금의 나를 인정하면서도 '그래도 다음에는 조금 다르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다.나는 오히려 이런 접근이 현실적이라고 느꼈다. 🌱<h1>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다시 기대하는 사람</h1>살면서 실망하지 않는 방법은 아마 없을 것이다.열심히 준비한 일이 잘되지 않을 수도 있고,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할 수도 있고,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순간도 찾아온다.그럴 때 우리는 종종 기대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하지만 기대가 사라지면 실망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설렘도,도전도,앞으로 나아갈 이유도 조금씩 줄어든다.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기대의 감각』인 이유를 책을 읽을수록 이해하게 되었다.기대는 결과에 대한 확신이 아니다.잘될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에 더 가까운 것이다.<h1>특히 이런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h1>계속 열심히 살아왔는데도 이상하게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다른 사람과 자신을 자주 비교하는 사람,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려운 사람,잘하고 있어도 계속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나를 사랑하라'는 말이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또 심리학에 관심은 있지만 너무 전문적인 책은 부담스러운 사람도 비교적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h1>📖 책을 덮으며</h1>『기대의 감각』을 읽고 나서 기대라는 단어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다.기대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믿는 낙관주의가 아니었다.좋지 않은 일이 생기더라도 내 삶이 거기에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 마음에 가까웠다.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야만 나를 믿을 수 있다는 사고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점이었다.대단한 성취가 없어도 되고,누군가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날도 있고,계획대로 되지 않는 시기도 있다.그래도 자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 수 있다.어쩌면 건강한 자기애라는 것도 매일 거울을 보며 '나는 최고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망한 나를 버리지 않는 태도에 더 가까운지도 모르겠다.쉽게 실망하고 쉽게 체념하는 시대라는 표현이 유독 와닿았다.상처받지 않으려고 기대하지 않는 삶보다, 때로는 실망하더라도 다시 무엇인가를 기대해 보는 삶이 조금 더 살아 있는 삶이지 않을까 싶다. ☘️책을 덮은 뒤 '앞으로 잘될 거야'보다 '앞으로의 나는 아직 모른다'라는 생각이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했다.그 작은 가능성을 남겨두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기대의 감각'이 아닐까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74/cover150/k45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746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