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어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개체로서의 인간은 변하지 않지만, 류적 존재로서의 인류 역사는 늘 진보해 왔다고. 그러면서 역사의 전진을 믿는 자, 인류의 역사가 진보한다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자가 진보주의자라고
그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마음의 힘에 가장 결정적 요소는 사람이 모여서 살아가는 세상 살이에 대한 낙관이에요. 사람을 깊이 이해해서 모든 것을 용서하는 마음을 가질 때 평화와 낙관이 생겨요 p86
안희정 그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더 좋은 민주주의‘ 를 향한 절절한 그 진심을 나는 이미 알아 버렸다. 내 눈으로 봐 버렸다
후보가 누구든 우리는 이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