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오늘, 서울의 봄을 보면서 이 땅에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생각할수록 어이없고 분하다2024년의 실패한 계엄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1980년 광주는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 김승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