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된 예전에.. 홍차티백이 집에 있어서 시험기간때에 하나씩 하나씩 마시면서 홍차맛에 푹 빠졌었는데 그게 다 없어지고 그 맛과 비슷한 것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알라딘에서도 홍차를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물론 그 때의 맛과 100% 비슷하진 않지만 부드러운 향과.. 진하게 우러나오는 차가 비슷하네요. 마시고나면 담백한 느낌도 들구요. 괜찮은 것 같아요. 50g 먹어보고 나서 괜찮으면 용량큰 것으로 사려고 했는데 이거 다 마시면 150g 짜리로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홍차 종류도 많아서 하나씩 마셔보며 구분해봐야죠 ^^
클렌징 제품 중에서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잘 닦이는.. 것을 찾다가 이 제품을 발견해서 구입했어요.
양이 많아서 놀랬구요. ^^ 작은 알갱이들이 피부에 마사지 할때 톡톡 터지면서 노폐물을 닦아주는 것 같아서 상큼한 기분이 들고 좋아요~
클렌징 다 하고 나서 피부를 만져보면 촉촉해서 좋구요.
가격에 비하여 잘 산것 같아요. 다 쓰면 또 사서 쓸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