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U의 여자의 물 - 커피, 차, 음료, 여자 몸을 망치다
유태우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다이어트를 하면서 평소 먹는 물의 양을 늘리기는 했지만

막연히 물을 마시면 노폐물 배출에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먹었고 어떤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였다.

 

이 책을 읽고나니 물을 마시고 나서 단점은 하나도 생기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건강상으로도 좋고, 피부에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물

 

하루 2L 를 마시지 못하더라도 의식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양을 자연스럽게 먹어야겠다

현대 여성들은 지나치게 커피와 차 문화를 많이 즐기다보니

만성탈수에 빠져있는데 꼭 1.5~2배의 물을 마셔주어 몸의 수분을 보충해주어야겠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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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 안 찌게 먹는 법
이시하라 유미 지음, 이근아 옮김 / 이아소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다이어트를 할 때 한가지 책만 맹신하면 안될것 같아서

다른 작가의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의 저자는 아침식사는 거르고 당근사과주스나

흑설탕이나 벌꿀을 넣은 생강홍차를 마시고 점심은 간단한 메밀국수,

그리고 저녁음 마음껏 먹으라고 제안한다

 

운동은 걷기운동을 1시간씩 하라고 한다

 

 

공복력을 기르고 몸을 조금 더 움직이면 건강도 찾고 살도 뺄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살을 빼는 보통 아는 상식의 이야기들이 늘어져있는 내용이라서

살짝 실망은 했지만 당근사과주스의 효능을 자꾸 강조해서..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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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당질 제한식이 당뇨법 치료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책은 당질 제한식은 어떤 식사이며 우리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 것인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당질 제한식을 하다보면 사람의 체질도 바뀌어서 장기적으로는 더욱 건강해질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갔다.

 

하지만 평소에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제한한다면 몸에 이상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다이어트에 한가지 법칙이 없듯이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도 내가 받아들일 부분만 활용한다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다이어트를 쉽게 할 수 있을것 같다

 

책의 뒷부분에 식품별 당질의 양이 표기되어 있어서 먹는 재료를 체크해볼 수 있다

 

먹어도 좋은 식품과 피해야할 식품이 나와있는데 설탕, 탄수화물, 나트륨이 첨가된 가공식품류는 꼭 당질 제한식이 아니더라도 다이어트 중이라면 기본적으로 피해야할 식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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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세 편식 걱정 없는 매일 아이밥상 - 성장기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피 134
김윤정 지음 / 지식채널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 갔다가 추천도서란에 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얼른 빌려와서 보았다.

 

4살과 2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의 밥상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일관되게 무엇을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나 역시 때로는 아이들 밥상에 무척 신경쓸때도 있지만 정말 대충 먹일때도 있다.

 

내가 밥맛이 없어서 한끼 걸러도 아이들은 꼬박꼬박 줘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인지 그 스트레스도 나름 있는 듯 하다.

 

때로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먹는것도 챙기고 싶지 않은 그런 날.

 

사람이기에 ;;

 

 

이 책을 보다보니 그동안 시켜먹었던 것과 대충 먹였던 것들이 후회되었다.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더더욱 감기, 장염, 결막염 등등 병치레도 하고 있는데 다 그것이 영양 의 불균형 때문인것 같다는 자책까지 들었다.

 

 

제철과일, 고기, 채소 등등 을 골고루 사용하면서 다양하게 만들어 내고 먹이면 아이들이 더더욱 건강해질것이라는 믿음이 든다. 레시피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이 먹다가 "엄마최고!" 라고 해줄때 얼마나 뿌듯한가.

우리아들에게도 가끔 듣지만 매일 매일 행복한 밥상을 차려주기 위해 더더욱 노력해야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이들을 어른밥상에 적응시키기 보다 우리가 아이 밥상에 적응해서 먹어왔다는게 위안이 되었다. 내 입맛도 덜 단것,덜 매운것, 덜 짠것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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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처럼, 보자기 선물 - 마음을 얻는 지혜 효재처럼
이효재 지음 / 중앙M&B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얼마전에 '효재처럼' 을 읽었는데 너무 이효재라는 여자에 대해 푹 빠져서 이책도 보게 되었다. 

선물하기도 좋아하고 보자기로 무엇인가를 싸는것도 좋아하는 이효재씨가 주변인에게 하는 보자기 선물을 공개했다. 

그리고 보자기의 다양한 변신도 볼 수 있다. 

마른 멸치 하나 선물로 안겨주는데도 이쁘게 싼 보자기선물이라니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까워서 풀지도 못할것 같다. 

그리고 이쁜 보자기 포장들이 많았는데 설명사진을 봐도 좀 어려워서 효재씨의 실력이 대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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