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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2 -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모두가 빠져드는 이야기 설민석의 삼국지 2
설민석 지음 / 세계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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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삼국지 2권.


정신없고 거대한 스케일에 영상으로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장면들이다


수많은 전투를 하며 한나라를 재건하려는 유비와 자신의 나라를 세우려 했던 조조와 손권.


그들도 나이가 들어 한명씩 죽음을 맞이하는데요


조조의 죽음이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생무상을 느꼈는데 


삼국지가 끝나고 설민석 선생님께서 쓰신 정리를 보면 선생님도 인생무상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더라구요



이 책 덕분에 삼국지를 읽어냈고 긴 삼국지에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다

너무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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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1 -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모두가 빠져드는 이야기 설민석의 삼국지 1
설민석 지음 / 세계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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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읽고 중학교때 글로 된 것을 읽다가 질린 경험이 있어서 삼국지는 쳐다도 안봤는데 혹시나 하고 읽어보게 되었다



와... 삼국지 재미있는 책이었네



유비,관우,장비,조조,공명 밖에 모르던 내가

여포와 초선의 이야기에 푹 빠져도 보고 

조자룡이라는 인물에 열광도 하고 손권, 주유, 노숙의 강동이야기를 읽으며 전체적인 형세 파악도 하다니 신기하고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다만 설민석은 각색을 하고 쉽게 구성하였다고 해서 감안하긴 했지만 다 읽고 긴 삼국지에 도전해볼 용기가 났다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모두 상황과 입장이 다르니 인생을 살아가는데 인물들의 상황극복들이 지혜를 얻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적벽대전이 시작되는 2권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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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비 오백년사 - 왕비를 알면 조선의 역사가 보인다
윤정란 지음 / 이가출판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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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나서 역사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사라졌다. 

그래서 이 책도 읽게되었는데 가끔씩 사극을 즐겨보기 때문에 관련된 왕비도 궁금했었다. 

가장 최근에 본 것은 '동이' 였는데 그래서 숙종시대의 왕비들을 더 집중해서 읽었다.  

물론 드라마가 실제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며 내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신분이 높기 때문에 누군가는 그들의 삶을 부러워할지 모른다. 

그래도 이 책을 읽다보면 왕비의 자리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왕비는 아니였지만 후궁으로써도 행복하게 보낸 여인들도 있었을거라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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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처럼 - 자연으로 상 차리고, 살림하고 효재처럼
이효재 지음 / 중앙M&B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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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가끔 출연하셔서 살림 잘하는 여자로 알고 있었던 이효재씨.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그녀의 살림이야기라고 할수있다. 

집꾸미기, 시골먹을거리, 생활소품, 살림도구 이렇게 네 파트로 나뉘어 구성되었는데 어느 것 하나 시선을 두지 않을수 없게 다 눈에 들어왔다. 

여자의 손이 가면 이렇게 모든 것들이 변하는 구나 느낄 수 있었다. 

시골에 집이 있고 삼청동에 한복집을 하는 이효재씨는 두 곳 모두 그녀의 손길로 멋지게 변한 집들을 소개했는데 현대식, 기계식 그런 느낌을 찾아볼 수 없게 정갈한 모습이었다. 

음식에서도 그녀만의 색깔이 있었는데 자연을 살린 요리들이 소개되어있다. 

많이 배웠고, 생활소품은 따라할래야 할 수 없는 멋진 것들이 많았다. 

정말 손이 부지런하구나 그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살림도구를 보고는 깜짝놀랐다. 나는 같은 것 여러개 쓰는 편이 아니라서 정말 하나로 이것도 해먹고 저것도 해먹고 그런식인데 그 많은 것을 다 사용하나 싶게 종류도 가짓수도 많았다. 

정말 같은 여자로써 살림은 배울만한 살림의 여왕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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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실계보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7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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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역사에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너무 어려워서 거의 손을 놓았었는데 이제야 역사가 조금씩 재미있어지고 있다. 

그래서 왕실계보를 보았는데 보면서 더 흥미를 갖게 되었다.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다른 시리즈도 읽어볼까 한다. 

특히 세종, 성종, 연산군, 중종, 숙종, 영조 임금대의 이야기는 평소 더 알고 싶었기에 왕, 왕비, 후궁, 자녀까지 동시에 뒤적거리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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