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시 읽어두면 좋은 책

주식투자 532법칙으로 손실계좌 복구하기 - 잃어버린 원금 되찾는 맞춤형 투자전략
이권희.심기원 지음 / 보랏빛소 / 2016년 5월

1년 전에 읽었던 주식관련 책이다

그 당시 8개월정도의 투자기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겉핥기 식으로 매매를 하는 듯 해서 공부도 할겸 읽어본 책이다.

성장주, 가치주, 모멘텀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또 PBR 밴드 지수도 봐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처럼 수익이 나지 않아서 그대로 가지고 있는 사람을 비자발성 장기투자라고 한다.

기다려서 원금을 찾고 수익을 찾으면 좋겠지만 그 끝이 안좋을수도 있다.

앞으로 미래에 투자하기에 좋은 업종으로 태양광, 카메라 등등이 있었는데 좋은 종목을 잘 선별해서 좋은 투자를 해봐야겠다.

절약하기전에 읽어보면 좋은 책

짠테크 전성시대 - 절약으로 시작하는 3배속 부자법칙
짠돌이카페 엮음, 이보슬 글.구성 / 길벗 / 2015년 11월

작년에 읽은 책인데 무려 1년이 지나서 리뷰를 쓴다.

작년1월이 시작되면서 올해의 목표는 절약이다! 를 외쳤는데 어느새 원래의 소비습관으로 되돌아오고 말았다.

아이들 교육비와 아이들 필요한 데 쓰는 돈, 식비를 무시못하겠고

아끼기 힘든 부분이다

이 책은 절약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의 묵음집이자 정보수첩이라고 할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탄소포인트 등 내가 모르는 정보들이 한가득했다

적금만기시 일의자리 숫자가 5이상이면 현금으로 돈을 찾고 5미만일경우 통장으로 돈을 받으면 유리하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사회 초년생일때는 결혼 자금을 모았고 결혼하고 나서는 집장만을 위해 돈을 모았다.

새 집에 입주하여 융자금은 잊은채 펑펑쓰며 1년을 살고나니 이제 원금과 빚을 갚으며 다시 절약해야할 시기가 왔음을 느낀다.

15년간 소액을 갚기로 했지만 이왕이면 그 시간을 줄여서 넓은 집으로 한번 더 이사가고 싶다

짠테크 권태기가 와도 잘 이겨내자. 10년 후에는 꼭 넓은 집으로 이사,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음 좋겠다

주식초보자에게 도움이되는 책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완전개정판 ㅣ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15년 7월

펀드만 10년 가까이 투자해보고 주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내가 경제공부를 하면서 주식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한번 읽고 나니 여러번 더 읽어야 내용을 알겠다고 느꼈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시장상황과 그에 따른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흥미로웠다

<3장의 시장 파악하기> 는 내용이 어려웠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라서 관심을 갖고 읽었다

<5장 차트 분석하기> 는 그래프 분석이 흥미로웠다

다양한 주식의 차트를 보며 비교해보고 싶어졌다

노후를 위한 대비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 배우자 대신 꼬박꼬박 월급을 가져오는 시스템 만들기
너바나 지음 / 알키 / 2015년 5월

인간의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나는 문득 노후 계획의 필요성을 느꼈다.

현재 잘 살고 행복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나의 노후를 부담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경제 공부를 하기로 했다.

주식 , 부동산, 경매, 펀드 등이 그 답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돈이 보일것 같다

이 책은 부동산에 대한 책이다. 모르는 용어도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함을 깨달았다.

현재 수입이 없는 나는 정기적인 수입을 얻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첫번째 방법인것 같다.

지금 뜨개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으니 향후 나의 큰 수입원이 될 것 같고 종자돈을 모아서 투자도 조금씩 해야겠다

목적이 있는 삶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책

난쟁이 피터 - 인생을 바꾸는 목적의 힘
호아킴 데 포사다.데이비드 S. 림 지음, 최승언 옮김 / 마시멜로 / 2014년 3월

요즘에 의욕도 없고 해서 책을 통해 열정을 키워보고자

자기 개발류의 책을 골라보았다

남들보다 작은 키로 태어난 피터는 어린시절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커나가고 있는데

인생에 비관적인 피터의 아버지는 피터에게 부정적인 씨앗을 많이 심어준다

피터가 자라면서 희망적으로 이야기하는 엄마의 말을 믿지 않고 좌절하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지 않는데..

엄마는 늘 책을 읽으라고 하지만 피터는 전혀 관심이 없다

친구들의 놀림이 싫어서 학교 도서관으로 도망친 피터는 그곳에서 피터의 인생을 바꿔주신 크리스틴 선생님과 만나게 된다

크리스틴 선생님은 피터만큼 난쟁이 키를 가지고 있지만 늘 밝은 에너지로 피터를 대한다.

하지만 이미 부정적인 피터를 변화시키기에는 힘든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피터의 인생에서 큰 고비가 생긴다

바로 사랑하는 엄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

피터는 슬펐지만 이 때를 계기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여느 자기개발서적과 같이 피터의 성공기를 읽어나가면서 비슷한 느낌은 들었지만

피터는 '목적이 있는 삶' '기부를 통해 성공을 나누고 더 많은 기부를 위해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가는 삶' 을 추구하며 인생을 대한다.

문득 나는 그저 돈을 벌어서 우리가족의 행복만을 위해 사는 것은 아닌지..

나는 어떤 목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생각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