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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일자리 혁명 - 사라지는 일자리와 살아 남을 일자리
이종호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5월
평점 :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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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는 그동안 일어난 1차, 2차, 3차 산업혁명과 완전히 궤를 달리한다.
4차 산업혁명이 현대 문명을 견인한 세 차례의 산업혁명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의 산업혁명을 뛰어넘는 새로운 길로 들어서고 있다. 학자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여러 가지를 제시하는 책으로 AI 시대 일자리 혁명, 사라지는 일자리와 살아 남을 일자리에 대한 책

챗GPT는 큰 틀에서 2016년 5월 알파고가 이세돌을 격파한 후 계속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지금도 챗gpt 활용으로 많은 궁금증이 해소하는데, 수많은 빅테크의 프로그램이 GPT의 특성을 갖고 있다. 한마디로 챗GPT는 오픈 AI의 특성화된 GPT중 하나라는 뜻인데 이 책에서는 오픈 AI의 챗 GPT로 설명하지 않는 한 GPT, AI, 로봇 등을 포괄해 인공지능, 또는 AI로 설명하고 있어요
사라지는 일자리로 AI의 등장으로 화이트칼라 위협하는 인공지능에서 고학력, 고임금인 화이트칼라 일자리에 경고음이 켜진다고 예견한다.
AI 시대에 사라질 일자리는 한두 개가 아니므로 일일이 거론하기 어렵다. 그래서 인공지능의 근본을 뒤흔든 gpt가 가져올 변화를 설명하고 일반적인 일자리 문제를 살펴보자

신인류의 탄생 (인공지능 = 신인류)
미국 철학자 존 설John R. Searle은 1980년 인공지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인간에게 도움을 준다는 개념을 약한 인공지능이라고 설명하는 반면 '인간과 똑같이 수행한다'라는 것은 강한 인공지능 이라 할 수 있다. "
이 용어는 지능의 행동적, 실용적 관점을 연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 소프트웨어가 실제로 지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지능에 대한 가설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후 변화를 겪고 인공지능 시대, 앞으로 AI시대의 일자리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늘 있어요
AI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어떤 직종의 일자리를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해 궁금해서 이 책을 들었어요
AI시대 일자리 혁명은 단순히 ai가 사람 일을 대체한다는 공포를 넘어서 우리가 지금 준비해야 할 일들은 뭘지 고민하게 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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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스마트폰 이후 처음으로 기술과 사람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적합한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리더와 경력 전환을 희망한느 직원에게 ai가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AI기술 도입에 따른 일자리시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면서 ai 활용증가 추세는 개인화된 AI솔루션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인한다.
마케팅, 개발자, 게임업계 그동안 사람이 하던 업무를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현상이 수많은 직군에 걸쳐 세계적으로 가속화될 것을 추정한다.
법조계 의료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건설노동자, 회계사, 도서관 사서,보험설계사, 증권사, 기자 은행원, 안경 콘택트렌즈 기술자, 외국어 관련업종, 통번역 언어전문가, 등 많은 직업들이 없어질 것이라 예측한다.
사라지지 않는 일자리
2013년 옥스포드대학교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오 ㅏ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발표한 [고용의 미래: 우리의 직업은 자동화에 얼마나 민감할까]라는 보고서는 상당히 흥미롭다. 당시 그들이 꼽은 사라지지 않을 직업 첫 번째는 레이레이션 치료사였다. 작곡가, 만화가, 클래식 연주가, 배우 등 예술 영역도 컴퓨터로 대체하기 힘든 영역이다. 수목 관리원 치과 내과 외과 의사 성직자, 사회복지사 등도 그 뒤를 이었다. 손재주, 협상, 봉사와 관련한 직종이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노무라증권연구소가 예측한 사라지지 않을 직업 첫 번째는 아트 디렉터다. 이어 야외강사, 아나운서, 아로마 테라피스트 , 강아지 훈련사로 예측했다. 의료 사회복지사,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인테리어 디자이너, 영화 카메라맨, 영화감독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보았다.

한국에서 살아남을 일자리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사진사, 작가와 관련 전문가, 지휘자 작곡가와 연주자, 애니메이터와 만화가 순으로 예술 관련 직종들의 대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서비스 종사원 대학교수, 출판물 기획 전문가 초등학교 교사 귀금속 보석 세공원 등의 직업들도 확률이 낮은 쪽이다. 가수 무용가, 예술가도 같은 맥락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사라지지 않는 일자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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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을 어루만지는 것은 로봇이 대체하기 어렵기에 레크레이션 치료사 작곡가, 만화가, 클래식 연주가, 배우 등 예술 영역도 컴퓨터로 대체하기 힘든영역이다. 수목 관리원, 치과, 내과, 외과 의사, 성직자, 사회복지사 등도 그 뒤를 이었다. 손재주, 협상, 봉사와 관련된 직종이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사, 보도 카메라맨, 아나운서, 큐레이터, 미술가와 수공예전문가, 디자이너, 인류학자, 문화 해설사 ,초등학교 교사, 척추 지압사, 바텐더, 스포츠 감독과 스카우트 전문가, 국가 대표 운동선수 등도 사라지지않는다. 또한 이, 미용사도 사라지지 않을 직종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