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한 권으로 끝 (9급 공무원) - 국가직, 지방직 9급 시험 대비ㅣ출제기조 변화 완벽 대비ㅣ공무원 국어 무료 특강ㅣ해커스 회독증강 콘텐츠ㅣ해커스 매일국어 어플ㅣ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
신민숙 지음 / 해커스공무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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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2025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한 권으로 끝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해커스교육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마감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우러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공무원 국어 시험의 최근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자격증 시험 준비에 있어서 힌트를 얻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2024년 공무원 시험이 9급 기준으로 22일 치러진 지방직 시험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숨쉴 틈이 없이 곧바로 2025년 시험 준비모드로 서서히 돌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2025년 공무원 시험은 변수가 상당히 많을 전망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최근 들려오는 일련의 뉴스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 들려오는 소식 및 국내외 정세를 보면 결코 만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국내 뉴스를 보다 보면 올해 하반기가 고비일 것 같다는 느낌이 왔습니다.게다가 2025년 공무원 국어시험의 출제방향이 바뀐다는 말이 있어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는 필자 입장에서 보게 되면 올 하반기 자격증시험이 결코 녹록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우선 들게 됩니다. 


만약에 이런 상황을 용하게 잘 넘어가서 2025년 공무원시험이 치러지게 된다고 가정하면 국어 쪽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국어는 모든 학문에 있어서 기본인 과목입니다. 필자는 행정학, 행정법, 회계학, 세법, 그리고 하반기에 치를 예정인 여러가지 자격증 준비에 있어서는 국어 과목이 사실상 기본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국어는 어떤 책을 봐야 할 것인가? 기본적으로는 공무원 국어에 대해서 경험 많은 분이 쓴 책을 봐야 합니다. 


그런데 그 자격요건에 드시는 선생님들을 찾는다는 것은 쉬워보이지 않은데요. 다행스럽게도 해커스 공무원 국어과목에서 계속 1위를 차지하고 계신 분이 작접 집필한 책이 있어서 바로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한 권으로 끝"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공무원 국어의 핵심 개념부터 독해 유형 문제 풀이까지 이 책 한권으로 가능합니다. 다른 공무원 수험서와는 달리 얇게 책이 만들어진 것도 특징인 책입니다. 



마치면서


9급공무원에서 국어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자격증 시험을 치르는 분들은 문제의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간파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해커스공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한 권으로 끝" 은 국어의 기본은 물론 7급 PSAT형 언어논리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책이어서 필자와 같이 자격증 시험을 봐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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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의 실존의 미학, 내 삶의 예술가 되기 - 천경의 미셸 푸코 읽기
천경 지음 / 북코리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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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북코리아, 미셸푸코의 실존의 미학, 내 삶의 예술가 되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북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마감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미셸푸코의 철학과 사상, 그리고 실존의 미학에 대해서 파악하시면서 삶의 예술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삶이 각박하고 일이 잘 안풀리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당장 필자조차도 일이 안풀리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만약 독서로 이 어지러운 난관을 돌파하려면 많은 노력이 절대 필요합니다. 특히 필자는 나이 오십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해 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라도 책을 많이 읽고 제대로된 사상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삶에는 반전이 필요한 경우가 자주 등장합니다. 그럴 때 보는 책은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철학, 사상 관련 책일 것입니다. 고대  로마,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는 물론 스토아학파, 니체, 쇼펜하우어, 그리고 실존주의 철학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철학자들을 통헤서 우리삶을 각박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그 중에 실존주의는 필자가 정보 면에서 가장 부족한 분야였습니다. 쇼펜하우어랑 니체 이후의 학자들은 이름만 알고 있지 실제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미셸 푸코란 학자에 대해서는 읽을 책이 많이 소개되어 있지 않아서 쉽지만은 않았습니다만 미셸 푸코의 사상에 대해서 다룬 책이 최근 출간되었다고 해서 필자가 손에 넣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미셸 푸코의 실존의 미학, 내 삶의 예술가 되기" 라는 책입니다. "천경의 미셸 푸코 읽기" 라는 부제목이 붙어 있는 이 책은 무한경쟁과 분초사회,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난무, 그리고 번아웃 등으로 점철된 일상 생활 속에서 이른바 "삶의 예술가" 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며 실존주의와 미셸 푸코의 사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고 파악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미셸 푸코의 실존의 미학, 내 삶의 예술가 되기" 는 개개인의 삶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방법론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내 삶은 잘 다듬기를 여러 번 반복하게 되면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입니다. 이 책은 회독수를 늘려서라도 읽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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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 포즈 가이드 (POSING)
린지 애들러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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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정보문화사, 인물 사진 포즈 가이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정보문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마감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우러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인물사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서 포즈가 중요함을 익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힘들고 어려워지면서 인물 사진 촬영도 시간과 비용을 아까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대부분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하다보니 벌어지는 일입니다. 최근에는 자격증때문에 증명사진을 따로 찍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정보통신 기술 및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 개선은  집에서도 일정한 공간만 있으면 증명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증명사진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름아닌 포즈입니다. 인물 사진에 있어서는 당연한 말씀이지만 포즈가 진짜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필자가 며칠 전에 자격증을 준비하기 위한 용도로 증명사진을 찍었습니다만 포즈를 잡는 과정에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몸이 굳으면서 경직된 얼굴의 포즈가 나와버리는 상황에서 였는지 여러 가지로 힘든 경우가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필자가 자격증 시험을 보려고 하면 증명사진은 필수라는 것을 사전에 알긴 했습니다만 포즈 잡기가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경직된 자세에서는 좋은 포즈의 사진을 기대하기란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포즈가 중요함을 압니다만 막상 실제에서는 그것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책을 읽지 않아서 잘 몰랐던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인물 사진 포즈 가이드" 는 어떤 체형을 가진 인물이든지 간에 피사체가 멋져 보일 만한 포즈 가이드를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무려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한마디로 정의하면 포즈 연출의 핵심 사항을 이 책 한 권에 전부 다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증명사진 촬영 이후에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는데 포즈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교훈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습니다. 



마치면서 


인물사진 포즈 가이드는 인물사진만이 가지는 특징과 포즈의 중요성을 다채았로운 예제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중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습니다만 저의 증명사진 촬영 후 이 책을 읽으니 "포즈의 중요성" 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사진 작가 및 사진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필수 사항이고 저같이 필드테스트 및 서평단. 체험단 등의 목적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사람들은 사진촬영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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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 근현대편 - 100년 역사의 감동이 전해지는 스토리텔링 근현대사 벌거벗은 한국사
tvN〈벌거벗은 한국사〉제작팀 지음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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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프런트페이지, 벌거벗은 한국사 근현대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프런트페이지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마감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우러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역사에 대해서 조망하는, 특히 근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그리고 따분할 때면 어김없이 기분전환을 해야 합니다. 기분전환을 운동이나 게임 등으로 풀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역사, 인문학 등 학문을 책으로 배움으로써 푸는 분들도 더러는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방법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분들도 있으니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만 그 생각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역사공부로 기분전환을 하려고 한다면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역사공부를 하면 기분이 전환되는 것도 있습니다만 그 반대로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쌓이는 경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근현대사를 학습할 때에는 이 점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역사가 "비판력" 을 키우는 학문이라고는 합니다만 근현대사는 함정이 있습니다. 


레거시미디어에서 역사를 공부하는 방송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벌거벗은 한국사" 라는 방송입니다. 케이블 채널인 TVN스토리에서 방송되는 그 방송입니다. 이것이 책으로 이미 여러 편이 나와 있습니다만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그 중 "근현대편" 이라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근현대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서 다소 민감한 부분이 조금은 있습니다만 책의 내용은 나무랄데 없이 좋습니다. 


"벌거벗은 한국사 근현대편" 은 100년 역사의 감동이 전해지는 스토리텔링 근현대사" 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책으로서 10만 독자가 열광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한국사 시리즈 책입니다. 3.1 만세운동, 일장기 말소 사건 등 근래 역사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만한 책입니다. 또한 최태성 님이 강력 추천하는 책이라는 점도 특징입니다.



마치면서 


제가 이 책을 읽어봤는데요. 근래 역사를 테마별로 이해하기 쉽도록 편제를 구성했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역사책도 봤습니다만 스토리텔링형 역사책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크며 "벌거벗은 한국사" 만큼 역사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책이 별로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책의 구성, 내용 전개가 상당히 자연스러웠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런트페이지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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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대학 생활 - 슬기로운 당신을 위한 진로 백서
홍기훈.김도경 지음, 김벼리 그림 / 북카라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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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북캬라반, 나를 발견하는 대학 생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북캬라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상반기의 끝자락인 6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대학 생활에 대해서 이해하고 대학을 졸업한 다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명쾌하게 생각해 보고 검토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가 전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만 관심이 대단합니다. 필자도 어렸을 때부터 진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을 정도로 학창시절 내내 들어왔던 겁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진로의 최 정점은 역시 고 2에서 고 3, 대입 종료로 넘어가는 시점인데요. 평균 1년 정도 교육 기사에 매번 등장합니다. 이 때는 레거시 미디어에서 수능관련 보도가 막 쏟아지면서 진로지도 언급도 심심치않게 등장하곤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주 드물지만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 정도까지는 중2에서 중3, 고입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입 시험을 언급했을 때 "진로" 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인문계, 실업계로 나누어진 데다 실업계 고등학교로는 상업고등학교니, 공업고등학교니 하는 것들 때문에 등장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등학교도 옛날에 비해서는 기사수는 적지만 인터넷고, 호텔고가 있어서 "진로지도" 란 표현이 간혹 등장합니다.



그런데 "대학교" 도 진로라는 말이 존재한다? 이 말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대학에서 생활하는 그 순간만큼은 즐겨야 합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웬만한 수재(?)들이 모인 곳이어서 긴장은 되겠지만 어느 정도는 즐겨야 맞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대학교가 낭만이 있는 곳이 아니라 또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곳으로 바뀌면서 잊혀졌던 "진로" 란 말이 또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출간된 "나를 발견하는 대학 생활" 이란 책은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대학이 취업을 위한 시험 준비를 하는 곳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책에서도 등장하고 제가 해당 시험 교재에 대해서 도서소개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하고 나면 닥칠 문제 중에는 창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 공무원 등 선택의 폭이 넓은 진로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풀어가야할 지에 대한 정보가 막막하던 차에 이 책의 출간으로 진로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이 책에 대해서 그다지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 오십에 "진로지도" 가 과연 필요할까?" 하는 부분이 가장 컸습니다.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니까 중요한 내용들이 곳곳에 들어가 있는 사실을 알게 됐고 또한 "시험" 과 관련된 내용들도 일부 있어서 앞으로 준비할 자격시험의 힌트를 얻는 데 있어서 중요한 내용들이 많아 필자 입장에서는 꼭 읽어 보아야할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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