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스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단지 구원받고 거룩한 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주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 - P60

부르심의 이유는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 P61

주님께서 명령하실 때, 그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챔버스는 주님께서 손 마른자를 고치셨던 기적의 사건(막 3:5)을 인용합니다. 주님께서 "손을 내밀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환자는 순종해 손을 내밀었고 주님이 그의 손을 온전케 하셨습니다. 그때 그 환자가 손을 내밀었다는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와 ‘영적 동기‘를 부여해 주십니다. 일어나라고, 손을 내밀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발을 내디디라고 말씀하십니다.
- P62

주님께서 영적 동기로 말씀하실 때, 우리가 순종해 움직이면 ‘영적 회복‘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일어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하나님의 영으로 충마하게 된 것입니다. - P62

 회복이 필요하신가요? 말씀을 의지해 손을 내밀면, 주님께서 그 손을 반드시 잡아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무작정 구하는 자입니까, 아니면 주님이 내미시는 손을 붙잡고 일어서는 자입니까? 혹시 우리 가까이에 주님이 내미시는 손이 있지는 않습니까?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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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하느냐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어떻게 말하느냐이다. 특히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너무나 중요한데, 아비가일은 다윗을 높이고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 겸손으로 시작한다. 분노한 사람을 대상으로 말할 때는 아비가일처럼 겸손하고 부드럽게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 P97

마귀는 우리가 분노할 때 그 격한 감정을 틈타, 우리에게 감정을 폭발시켜서 칼을 휘둘러 상황을 해결하라고 속삭일 것이다. 하나님의 보배로운 자녀들로 하여금 추하고 더러운 행동을 하게 만들려는 것이다. 다윗도 거의 넘어갈 뻔했다. 그래서 성경은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다"(잠16:32) 라고 한 것이다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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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Jesus replied, "The hour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 P80

24Very truly I tell you,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 P81

32And I, when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people to myself."

33He said this to show the kind of death he was going to die.

34The crowd spoke up, "We have heard from the Law that the Messiah will remain forever, so how can you say,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Who is this ‘Son of Man’?" - P83

35Then Jesus told them, "You are going to have the light just a little while longer. Walk while you have the light, before darkness overtakes you. Whoever walks in the dark does not know where they are going.

36Believe in the light while you have the light, so that you may become children of light."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Jesus left and hid himself from them. - P83

Jesus acknowledges that His soul is troubled but firmly holds toHis mission. The Father speaks to Him from heaven and Jesus urges the peopleto believe while they have the light. - P81

In response to the Greeks who seek Him, Jesus announces the greatest moment in history: the glorification of the Son of Man, which would happen through His death on the cross.  - P84

To many, hearing the gospel is like walking from darkness into a bright light; it takes time for our eyes to adjust, and it may even feel uncomfortable. But over time, God will draw people to the light and they will begin to grasp the truth of the gospel. -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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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음성을 듣는 자세를 가르치시기위해 어둠이란 과정을 지나가게 하십니다. 그러니 어둠이 찾아올 때는 잠잠히 귀기울여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 P60

어두운 때는 우리가 들어야 할 시간입니다. - P60

어둠은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들리지 않는 고요함을 의미할 수도있습니다. 고요함 속에서 듣는 주님의 음성은 더욱 선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두움에 두셔서 고요함 가운데 거하게 하셨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둠으로 인도하시는 목적은 보다 확실하게 ‘빛‘으로 보내시기 위함입니다. 

주님 앞에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 때, 우리는 비로소 겸손해집니다. 겸손은 지금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열쇠입니다. - P60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묵상할 때면 종종 치열함‘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챔버스는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 치열하게 순종했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하나님께 복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에게는 분명한 부르심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챔버스는 이를 위해서라면 세상의 온갖 천시와 멸시를 받아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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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무리는 사무엘의 죽음 이후 더 무서워진 사울의 추격을 피해 광야를도망 다니느라 많이 배고프고 지쳐 있었다. 그런데 마침 유목민들의 축제인양털 깎는 날이라고 하니 가장 부유한 나발의 집에 식량 도움을 정중히 청한 것이다. 8절에 보면 다윗은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라고 말하며 나발을 아버지의 위치로 높이고 자신은 한없이 낮춘다. 아무리 나발이실제로 나이가 많다고는 하나, 이스라엘 전군을 호령하던 장군 다윗으로서는 부하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자존심을 다 버리고 겸손히 요청한 것이다.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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