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창의력 365 퀴즈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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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좋아하는 아이,

게다가 신비아파트를 아주 아주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좋을 것 같은 이 책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창의력 365 퀴즈 >를 발견하자마자

아이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창의력 퀴즈로 이루어져있다니

아이에게 재미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효과도 자연스럽게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 제목처럼 이 책은

1번부터 365번까지 총 365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었다.

책 표지에 쓰여져있는 것처럼 365개의 문제이기에

1일1퀴즈식으로 하루하루

가볍게 보기에도 좋을 듯 하다.

동식물, 스도쿠, 고사성어, 위인, 생활,

나라와 국기, 경제, 속담, 수학, 우리말, 수수께끼

등 아주 다양한 분야의 퀴즈로 이루어져있는데

퀴즈의 수준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분야의 기본적인 상식을

재미있게 쌓아나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좋은 장점이 아닐까 싶다.

아이는 혼자서 책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친구 두세명과 함께 퀴즈를 내고 맞추며 게임식으로도

이 책을 잘 활용했다.

기본적인 상식에 관한 지식 향상 뿐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창의력 향상 또한

이루어졌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른인 내가 보기에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의 퀴즈들이 가득했다.

이 책은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어린이,

퀴즈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

가벼운 상식과 창의력 향상을 원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같은 책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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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 : 동물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
전정화 그림 / 키움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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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티커북에 흥미를 보이고 있는데,

게다가 아이가 아주 좋아하는

동물에 관한 스티커놀이라니

아이가 아주 좋아할 것 같아서

키움 출판사의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북을 골라보았다.

이 스티커북은 배경 놀이판과

동물 스티커로 이루어져있다.

배경판에 동물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다.

사자, 호랑이, 기린, 치타, 얼룰말, 하마,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로 이루어진

스티커라서 특히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색상도 선명하고 그림까지 귀여워서

아이의 시선을 끌기에 좋았다.

배경판에 내 마음대로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자유자재로 붙이며 아이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자유롭게 동물들 스티커를 붙여나가면서

아이의 창의력 또한 발달될 것이다.

게다가 이 책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에는

그림자 판도 제공하고 있어서

동물 그림자를 보고 알맞은 동물 스티커를 붙이며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아이는 동물그림자를 유심히 살펴본 후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나갔다.

그림자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의 집중력과 변별력이 키워졌을 것이다.

이전에도 많은 스티커북을 접해보았지만,

이 책이 특별히 좋은 이유는

바로 스티커를 몇 번이든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랑말랑한 스티커 재질이라서

아이는 조금이라도 잘못 붙이면

다시 스티커를 떼어서 올바르게 붙일 수 있었고,

몇번이든 반복해서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배경판 뿐만 아니라 집안의 책장이나 문,

냉장고 등 아이의 손이 닿는 곳 어디든지

붙였다 뗐다 무한 반복하며 놀이할 수 있어요!

아이가 스티커를 떼어 하나씩

차분하고 꼼꼼하게 스티커를 꾹꾹 눌러 붙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는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책이

마음에 들었는지

너무나 흥미로웠는지, 앉은 자리에서

집중력 있게 뚝딱 끝내면서

동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눈과 손의 협응력, 소근육 발달 뿐 아니라

집중력과 상상력까지 쑥쑥 향상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스티커 북은 손잡이가 있는

간편한 가방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어디든지 이 스티커북을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어떤 장소에서든

재미있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었다.

이 스티커북이야말로

아이에게 외출 필수품이 되었다.

동물을 좋아하거나,

스티커북을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이라면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 : 둥물>책을

꽤나 마음에 들어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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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숲속의 아기 동물들 - 플랩 안에 숨어 있는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샤론 킹 차이 그림 / 사파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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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아동 문학의 거장인 줄리아 도널드슨의

플랩 그림책이 나왔다고해서

만나보고 싶었다.

게다가 알고 보니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사람은

샤론 킹 차이로 이미 유명한 여러 상을 휩쓴

최고의 유명 디자이너였다.

베스트셀러 작가와 유명 디자이너가 만나서

어떻게 환상적인 그림책을 만들어냈는지

너무 너무 궁금했다.


간단한 책 소개를 보기만해도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이 책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들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동물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골라보았다.

아이에게 책을 건네니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부터

아이의 시선을 확 끌었다.

책을 펼치자마자 표지에서 그랬던 것처럼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하고도 강렬한

색감과 동물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첫 페이지에는 엄마 박쥐와 아기 박쥐가 나왔다.

박쥐 날개를 열 수 있는 입체 플랩 책이라

아이가 직접 손으로 조작하며 즐거워했다.

양, 돼지, 표범, 올빼미, 생쥐, 오리,

나비, 개구리 거미 등 아이에게

이미 익숙한 동물 뿐 아니라

북극토끼, 아프리카들개, 칠면조 등

다소 낯선 동물들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숫자 공부까지 할 수 있었다.

1부터 35까지 아이와 함께 동물 수를 세어보며

자연스럽게 숫자를 익혀보았다.

<행복한 숲속의 아기동물들>이라는 책처럼

책 속의 아기 동물들은 아주 행복해보였고

미소를 띠며 이 책을 보는 아이도 행복해보였다.

색감도 강렬하고 화려하며, 섬세하게 그려져서

환상적인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이 책을

어른인 나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

플랩북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아주 아주 마음에

들어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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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속을 지켜요 - 처음 만나는 세상의 규칙 피카주니어 습관 그림책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음, 하야시 유미 그림, 김보혜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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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부모들의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유아동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다는

책 소개를 보았다.

게다가 엄마의 잔소리를 멈추게 하는 그림책이라니

베스트셀레라는 기대 뿐 아니라

내 잔소리를 멈추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꼭 보고 싶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에 나온 42가지 규칙을 아이의 생활 속에서

잘 적용해보고 싶고

책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눈높이에서

약속과 습관형성에 도움을 주고 싶어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다.

어린 시기에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은

정말 매우 중요하다.

어린 시기에 좋은 습관이 바르게 자리잡아야

습관이 몸에 익을 뿐 아니라

나아가 사회생활도 원만히 할 수 있고

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정말 약속과 습관 형성은 아주 중요함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아이에게 어떻게 좋은 습관과

세상의 규칙을 알려줘야할까?

사실 아이에게 가르치려다 보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떤 방법을 써서 아이에게

가르쳐줘야할지 막막할 때가 일수다.

게다가 아이를 가르치려다보면

아이에게 화를 내고 혼내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한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익히면 좋을

42개의 약속과 습관에 대해

깜찍한 그림과 함꼐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무언가를 받았다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기,

썼던 물건은 제자리 찾아 주기,

누군가 질문하면 스스로 대답하기 등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과

약속하기에 좋은 42가지의 규칙들로

이루어져있다.

아이에게 잔소리로 가르치기 보다는

이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씩 매일 보면서

아이와 같이 읽고

같이 이야기해나가면서

재미있게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다 지켰으면 표시를 할 수 있는

약속 리스트까지 있어서

약속들을 한 눈에 파악하면서

실제로 주체적으로 표시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 책을 아이 곁에 늘 가까이 두면서

정말 잔소리 없이 아이의

좋은 습관 만들기에 힘써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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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달려가요! 꼬마 소방차 피포 생각말랑 그림책
팜 캘버트 지음, 젠 테일러 그림, 권미자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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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소방차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마침 신간

< 어디든 달려가요! 꼬마 소방차 피포 > 소개를

보게되었다.

생생한 소방차 그림은 물론이거니와

책에 대한 소개글을 읽어보니

재미있고 교훈적인 스토리까지 있어서

이 책을 통해서 교육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이를 위해 이 책을 골라보었다.

밝고 선명한 색감의 귀여운 그림도

아이의 시선을 끌 것 같았고

이 책을 통해 남을 돕는 마음과

열정 또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책에 대한 기대가 컸다.

이 책은 주인공인 피포는

아직 출동을 해보지 않은 초보 꼬마 소방차이다.

‘댕댕! 댕댕!’ 출동 벨이 울리면

피포는 애앵~~ 소리를 내며 언제든지 출발한다.

하지만 화재의 현장에 다다르면

비행기에 난 불, 높은 건물에 난 불,

숲에 난 불을 다른 소방차가 끈다.

피포는 언제든지

불을 끄고 싶은 열정이 가득하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한 다양한 소방차가

등장해 불을 꺼버리는 것이다.

꼬마 소동차 피포가 과연 언제

불을 끌 수 있을지 아이는 궁금해하면서

책에 집중하면서 책을 읽어나갔다.

결국 피포는 불을 끌 수 있다는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서

처음으로 화재 진압에 성공한다.

피포의 남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과 열정,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굳은 의지를

피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아이는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와 함꼐

남을 돕는 따뜻한 마음, 포기하지 않는 굳은 의지,

자신이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그리고 소방차의 종류도 다양하다는 것도 더불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아이는 이 책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는지

하루에도 열 번 넘게 읽곤했다.

생생하고 선명한 귀여운 그림과

피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아이의 마음을 빼앗았나보다.

이 책이야말로

소방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아주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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