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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쏘다 안중근 ㅣ 청소년평전 37
이준희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6월
평점 :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평전 37 평화를 위해 쏘다 안중근
안중근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은 손가락이 잘린 그의 손도장이다.
우리국민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그의 일대기를 통해 그가 지키고자
했던것이 무엇인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한 그의 업적을 이해하고 알아보는 기회를 평화를 쏘다 안중근을 통해
알아보았다.
평화를 위해 쏘다 안중근은 안중근이 태어나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때까지
그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는 세발의 총성이 울렸다.총성뒤에는 안중근이
서있었고 그의 총을 맞고 쓰러진것은 일본대신 이토히로부미였다.
안중근이 평화를 위해 총을 쏜후 꼬레아우레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고 한다. 조선에
을사조약을 강요하고 헤이그특사사건을 빌미로 고종을 강제로 퇴위시킨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그의 신념을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다시한번 깨달으며
몸과 마음으로 느껴야하지 않아야하는 생각이든다.
평화를 위해 쏘다 안중근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중근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있다.
탕탕탕..세발의 총성이 울렸다
조국에 대한,동포에대한,신념에 대한
굶주림
그래,조국의 독립, 그것이야말로 애 굶주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