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유아티를 벗고 초딩티가 확 나는 아들넴이
집이나 이동할 때 편히 쉬는 자투리 시간에는
컴퓨터 게임이나 스맛트폰보다는
요런 책을 즐겨 보는 똘망똘망한 어린이가 되기를 원츄~
관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퀴즈 문제가 있고요.
난이도는 제목 옆에 있는 세가지 몬스터가 알려줍니다.ㅋ
안즉 저학년이고,,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왼쪽의 구슬 탑 세우기는 중급 난이도 키메라 수준이라 패쑤하고,
초급 난이도 스포아 수준인 오른쪽 다른 모양 찾기 부터 시작했습니다.
진지하게 들여다보더니,,, 금방 찾네요~^^
입체도형 그리기,,,,
우유곽을 위에서 본 모양 그리기입니다.
이 부분은 마니 어려워하는 영역인지라,,,,
위에서 본 모양 사진을 찍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오른쪽 영어단어 퍼즐도 키메라 중급난이도라서 패쑤..
사진 찾기.
바닷가에 놀러간 페페가 찍은 게비알의 사진..
사전 설명으로,,,, 사진을 찍으면 반대가 된다는 것을 핸펀 카메라를 동원해 설명했건만,,,
아래 보기에는 악어군(?)의 모양이 윗 그림과 같은 방향인 것은 없네요.
요런 디테일에 쬐끔 실망했어요,,,
퀴즈가 100개 있으니 난이도 별로 초급은 30여개 정도 될 듯하고,,
중급 정도의 문제에도 도전해볼 수 있는 것은 좋은 듯 합니다.
그러나,,, 고급 난이도 까지 도전하기에는
책장에 느무 오래 묵혀둬야하지 않을까 하는 불만이 살짝 생기네요~
연령별로 1, 2권으로 나누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여튼,,, 급속히 디지털화되어가는 세상에서
아날로그적인 삶의 즐거움을 알지 못하고 커버릴까봐 가끔 걱정되는 요즘에,,
메이플스토리에만 푹 빠지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책이 나온 점은 매우 반갑습니다~^^
더불어 메이플스토리를 즐길수 있는 그림책 형식의 소설책도 있으면 좋지 않을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