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학원에 다녀야 하나요?
내가 요즘 궁금해하던 부분이다.
블로그를 하며 다시한번 글을 쓰는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블로그 하나에 보통 2000자 많게는 3000자를 쓰는데,
글을 안쓴지 너무 오래되어 저 2000자를 쓰는게 정말 어렵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저자는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얼마든지 책쓰기 공부를 할수 있다고 한다.
책쓰기 관련책 3-4권만 읽으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금방 감이 잡힌다고 한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글쓰기를 연습하고 책쓰기를 시도해서
준비가 되었다면 그때 책을 쓰면 된다고 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책을 쓰고야 말겠다는 본인의 의지이다.
작가란 직업을 가진 사람만이 글을 쓸수 있는것이 아닌,
글을 쓰는 사람은 모두 작가라는 생각으로 바꼈다.
멀게만 느껴지던 책쓰기가 한걸음 나에게 다가온거 같아서
아주 조금이지만 용기가 생겼다.
일단 내가 할수 있는 블로그 포스팅부터 차츰 시작하여
언젠가는 내이름으로 된 책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메모를 해야겠다.
- 위 도서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