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꿈꾸는 영국 우리가 사는 영국
김인성 지음 / 평민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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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꿈꾸왔던 영국을 낱낱이 파헤쳤다(?). 사실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실제 살아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것들이 무척 재미있고, 인상적이었다. 사람 이름 만으로 너무 길게 시작하는 바람에 처음에는 조금 지루했지만,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읽었다. 실제 유학을 꿈꾸는 사람이라며 정말 꼭 한번 읽어 볼수 있었으면 하는 책이다.

나는 여왕이 있는 나라, 신사들이 많은 나라, 라고만 막연히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국이라는 나라도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조금 다른 사고를 할뿐 그렇게 멀지 않은 나라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영국을 다시 보게 만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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