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통합 워크북 이웃 2 2-2 - 초등 통합교과서 (바,슬,즐), 2015년용 초등 통합 워크북 2015년
초등 통합교과서 편집진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2학기 책 학교로 다시 가져갈때 표지를 비닐로 싸서 보냈어요.

1학년때는 책을 싸주지 않았더니, 책 표지가 너덜너덜 거리게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2학년에는 귀찮아도 싸줬는데...

2학년 2학기때 배울 통합교과 내용을 보니 가을, 겨울, 이웃, 우리나라 이렇게 네권으로 나누어졌네요.

국어와 수학은 문제집을 사서 풀게하는데, 통합교과는 따로 문제집을 구입안해줬어요.

국어랑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다보니, 통합교과에 대한 문제집의 필요성을 못느꼈거든요.

헌데, 단원평가 문제집 가져온거 보면 대비 못한 부분이 꼭 틀려가지고 오네요.

 


 

문제집보다 얇고 편하게 볼 수있는 지학사에서 나온 초등통합교과 워크북 이웃

워크북으로 간단하게 매일매일 한두장씩 하게하니, 부담도 안되고 좋은것 같아요.

 

얼마전에 수업시간에 우리마을에 대해 그림을 그릴꺼라고 집에서 구상해오라고 했는데,

아마 첫단원이였나봐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 아직 글자를 바르게 적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낱말 쏙쏙'에서는 책속에 나오는 단어들을 바르게 적어보도록 되어있고, 또 그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고,

사진으로 이해를 더하게 해주고 있어요. 반대말도 적혀있어 반대발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요.

 

단원이 끝나는 단계에서 속담과 한자어가 나와있어요.

해당 단원에 관련된 속담과 한자성어 풀이니, 하루에 한두장만 한다면 한자검정 준비까지 할 수있을 것 같아요.

 

'개념 쏙쏙'에서는 앞부분에서 배웠던 내용에 대한 문제풀이가 있어요.

빈칸 채우기와 보기 찾아 쓰기를 하면서 단원평가나, 중간, 기말 시험에 대비할 수있답니다.

 

국어 단원평가 시험이 다음주예요. 그래서 이번주는 바쁘네요. 국어문제집도 풀어야 하고 통합교과 워크지도 풀면서

단원평가 대비를 해야하니깐요...

우리나라는 초등학생부터 너무 바쁜것 같아요.

시험이 없는 곳이면 좋을테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워크지로 시험대비 해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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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No.08 - 종합학습만화지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8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한달에 한번 아이들을 기다리게 해주는 종합학습만화지 보물섬 8호가 나왔네요.

 

 

 

 

서울문화사- 종합 학습만화지 보물섬 no.08

8호 보물섬 사음품으로 휴대용 선풍기도 함께 왔어요~

 

 계절이 가을로 바뀌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여치와 메뚜기, 또 윙윙 날아다니는 벌과 잠자리들을 많이 볼 수있어요.

이런 곤충들을 관찰하고 곤충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을 곤충학자라고 하는데, 우리아이는 곤충학자라는 직업이 있다는걸

보물섬 8호 책을 보고 알게 되었답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의 82%가 바로 곤충과 거미를 포함한 절지동물이에요.
곤충이 없다면 아마 지구의 생태계는 어마어마한 위험에 닥치고 말거예요.
인간은 알게 모르게 곤충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어요.
곤충의 측성을 연구하고 조사하는 곤충학자이자 거미학자인 이영보 박사님의
24시간을 따라가 보면 곤충들의 세상을 엿볼 수있어요.

 

곤충학자가 되기 위한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법 소개

1. 야외에 나가면 나무껍질이나 풀잎 뒤의 생물을 관찰해 보자.
2. 관찰한 생물들에 대한 내용을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관찰한 내용으로
곤충 도감을 만들어 보자.
3. 쉽게 채집할 수 있는 곤충이나 거미를 실내에서 키우며 관찰일기를 써보자.
4. 곤충 체험학습, 생물 다양성 탐사 작전 등 곤충 관련 체험 학습 및 행사에 참여해 보자.





코믹 메이플스코리의 외전인 '신들의계보'에서는 아루루 아폴론을 찾아온
혼테일 하데스가 모든 신력을 봉인하고서라도 이승에서 살겠다며 아루루와 계약을
맺었고, 도도 제우스는 제우스 신전에서 제우스가 남긴 보물 옴팔로스를 흡입했어요.
과학만화 '얼레벌레 곤충킹'에서는 곤충도시 벼레별시에서 25년간 산 굼벵이 알리가
매미가 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진진이 고군분투하는 모습, 국어만화 '종결자 고드래뿅'
에서는 복사집에 살던 귀신을 고드래뿅, 윤 똑똑 선생님. 끝순이,마르가리타가 쫓아내고
이에 복수를 다짐하는 귀신의 모습과 함꼐 '떡볶기'와 '떡볶이'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어요.




수학만화 '홈즈vs루팡 수학대전'에서는 학교 운동장에 갑자기 나타난 삼각
모양의 철판을 통해 홈즈와 루팡, 마리는 삼각형의 종류에 대해 익히게 됩니다.
'wow 잉글리시'에서는 동생 오드리가 나타나 안절부절 못하는 미로와 함께 귀엽고
수줍으하던 오드리의 반전 매력을 상황에 따라 달리 써야 하는 표현들과 함께 엿볼 수있어요.


요즘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바에코 plus'에서는 인구가 늘면 식량가격이 올라가고 대체
먹거리나 생활 공간 등을 마련하기 무분별한 개발이 이루어지는 상황, 식량위기로 인한 고통과
어려움에 대해 빈곤 국가들에 대한 대책마련과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역사만화 '한국을 뒤흔든 60명의 인물들'에서는 대조영과 전반적 발해 역사를 짚어보며,
'헬로우 코딩'에서는 물까지 시험 감독관이 판 함정에 빠지게 되고 혼자 코딩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 섬은 침착하게 코딩 언어들 사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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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하정아 지음 / 홍익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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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쨌거나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책을 보며 공감대는 내용이 얼마나 많던지...

26살 다른친구들보다 빠른 나이에 2살 터울 남편과 결혼하면서 전쟁은 시작되고,

겪지 않아야 될일과 내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많이 겪으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었는데...

결혼 10년차가 되니, 이젠 부부는 서로에게 맞추는 것 보다 포기하는게 많아지고,

'부부지간엔 비밀이 없어야 한다'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은 '굳이 남편에게 알려야 할까?'로 바뀌었다.

 

이처럼 결혼은 행복해지기 위한 관문이라기 보다는 전쟁터로 뛰어들어간 상황이랑 비슷한것 같다.

서로 다르게 자란 두 남녀가 '사랑'이라는 울타리안에 아이 낳고 양가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하는 것.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겪어보고 나서 알았다.

 

나도 워킹맘 이기에 '슈퍼우먼'이라는 역할에 놓여졌지만, '어쨌거나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책을 보니,

나는 그래도 준수한 편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거나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에 나온 갖가지 사연들 보며, 공감하고 나도 이럴땐 이렇게 해야겠구나~

남편과 남은 생을 편안하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게 되었다.

 많은 예비신부들이 결혼하기 전 하는 마음이 결혼은 달콤하고 핑크빛이라는 생각을 할텐데...

이 책을 보며 미리 마음의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꿈꿔온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결혼의 고수’가 되려면 ‘연애의 고수’보다 한 단계

 위여야 한다는데, 그 한 단계는 무엇일까? 왜 나는 점점 싸움닭이 되고, 신랑은 점점 무심한 냉동 나무늘보가

되는 걸까? 내 남자의 아빠 자격, 시댁과의 쩐의 전쟁, 철없는 아이들 육아… 컨트롤할 방법은 있을까? 아플 새도 없다는 워킹맘을 과연 해낼 수 있을까? 꼭 아이가 있어야 가족이 완성되는 걸까?

결혼은 결코 소꼽장난처럼 달콤하고 재미있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시작하라고 해주고 싶다. 

 

 

완전 공감대는 내용.. 과연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이 힐러리 여사를 만나지 않았어도 대통령이 되었을까 궁금하다.

여자의 내조가 얼마나 대단한것인가를 알려주는 유머인것 같다.

 

 

'시월드' 라는 명칭을 누가 지은걸까? 정말 잘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한 여자들이 제일 무서워하고 두려워 하는 곳이 바로 시월드...

내가 결혼할 당시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시외할머니까지 계셔 시댁 자리가 정말 어려웠는데..

그중에서 제일 어려운 사람은 시외할머니... 경상도 분이라 고집이 보통이 아니셔서...

결혼준비할때 시외할머니한테 맞추느라 애좀 썼는데... 나와 달리 동서들에게는 관섭을

하나도 안하는거 보니... 일찍 결혼한게 이래서 안좋구나~ 라고 느꼈다.

지금은 결혼의 경력으로 어느정도 넋살이 생겨 여유롭지만...

그래도 늘 어려운건 시월드...시외할머니 인것 같다..

 

 

요즘 드라마들은 왜 다들 착한 남편뿐인지.. 드라마를 보며 우리 남편도 저렇게 해주었으면 하지만....

주변 남편들이 모두 드라마속 남편같지 않고 내남편 같다는 것...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절때 드라마나 tv 프로에 나오는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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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떴다 종이비행기 접기 100 종이비행기 접기 100
앤디 튜더 지음, 권루시안 옮김, 해나 아메드 외 본뜸 / 진선아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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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종이접기에 완전 물올라 있는 우리 앤서니, 종이비행기 접기 종이를 보여주자마자 눈이 반짝반짝 하네요.

"엄마!! 이게뭐야?? 종이가 어질어질 하다~~"

종이비행기 접기 종이를 보자 조금 어지럽다면서 샘플로 받은 종이접기 방법을 보더니 열심히 종이접기를 하네요.

 

진선아이 떴다떴다 종이 비행기 100에는 개성있는 종이비행기를 접을 수 있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비행기의 위력을 보여주기라도 한듯한 종이접기 종이들...

이번에 접어볼 비행기는 사마귀 비행기, 우주 왕복선, 화살 비행기, 가오리 비행기랍니다.

참, 비행기 종이와 함께온 모양자도 수학시간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구요. 

 

 

이 종이로 접으면 도대체 어떤 비행기가 완성될런지 그림만 보고도 궁금해지네요.

무시무시한 피라니아 모양이지만 접고 나면 멋진 비행기가 될것 같기도 해요.


"접어도 돼" 라는 엄마의 말이 무섭게 떨어지자 마자 LTE A 속도로 종이접기를 시작하더니..

어느샌가 뚝딱 완성해버린 [우주 왕복선 비행기]!! 이 비행기를 타면 정말 우주에 도착할 것 같은 기분이...^^


 

다음 비행기는 사마귀 비행기 인데, 사마귀의 눈이 나와야 한다며 접었다 폈다를 여러번 했어요.

결국 사마귀 눈 나오게 완성한 [사마귀 비행기]!!

종이접는 방법에도 사마귀의 특징을 담아서 접을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이번에 접는 종이비행기는 [화살 비행기]. 이름처럼 끝이 표쪽한 비행기예요.

너무 쉬워서 순십간에 뚝딱!!

 

 

이번에 만드는 비행기는 [가오리 비행기] 물속에서 유유자적 긴꼬리를 흔들며 헤엄치는 가오리 비행기는 좀 어려워 했어요.

접는 방법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끝까지 접어서 완성!! 넉대대한 가오리 비행기는 잘 날지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동생이랑 두개씩 나눠 가져, 비행기 날리기 시합을 했어요.

밤이라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비행기 날리기 해보았어요.

형은 화살비행기랑, 우주왕복선 비행기를, 동생은 가오리비행기랑 사마귀 비행기를 선택했어요.

 

준비 시작~~ 하자마자 슝~~~ 하고 날아가 버리는 비행기!

과연 누구의 비행기가 1등일까요???

 



1등 비행기는 사마귀 비행기, 2등 비행기는 우주왕복선 비행기, 3등 비행기는 저기 노트북 위에 올라가 있는 화살 비행기,

4등 비행기는 가오리 비행기네요.

둘째가 1등과 4등을 동시에 했어요. 자기가 선택한 비행기가 1등 했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늦은 밤인데도 정말 열심히 날리더라구요. 떴다떴다 종이비행기 접기 100 나오면 다 접어보고,

또 날리기 시합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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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견 - 스스로 가능성을 여는 - EBS 교육대기획 학교의 고백
EBS 학교의 고백 제작팀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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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견' 책은 EBS 학교의 고백 10부작 방송 중에서 아이의 주체적인 삶에서 비롯되는
‘아이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방송의 의미는 살리고 깊이 있는 통찰을 더해 책으로 재구성하였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교육 환경의 틈에서 시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은  확장하고 감성은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만든다고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가 아닌 부모의 영향아래 감정을 컨트롤 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기주도성, 자기조절력, 사회성, 자존감이라는 주제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 요소들이 무엇인지 깊이있게 분석하고 그에 대한 문제점과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6개월의 기적을 일으킨 유치원에서의 놀이 배움, 정치 교육을 통한 사회성 탐구, 학습 향상과 더불어 아이들이 얻게되는 자존감 회복기, 특별한 감성으로 세상과 만나는 코끼리 만지기 프로젝트 등 획기적인 실험 아이템으로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교육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희생을 당하거나, 더이상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코끼리들을 눈이 안보이는 아이들이 만져봄으로써 각각 자신이 만져본 코끼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또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눈먼 두더지이야기"를 통해 눈이 안보임으로써 서로 코끼를 다르게 이야기 하는 두더지들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교훈을 주지만, 이것은 교훈적인 이야기 이기 이전에 눈이 안보이는 아이들에게 편견을  담고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런지...

코끼리 만지기를 두려워 하던 아이들이  코끼리의 특징과 자신의 느낌 대해 이야기를 하고 코끼리를 만들어 보고, 자신감이 없던 아이들이 점점 코끼리 만지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갈때...순간 머리가 띵~ 해지더군요.
나는 우리아이에게 그동안 얼마나 빨리빨리를 외쳤는지..
친구들 보다 뒤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아이의 생각은 듣지도 않고 학습하고 또 학습하고...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아 지라고 교육시키는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을 느끼게 되며 어느새
나도 속세에 물들어감을 느끼게 되었네요..

'아이의 발견'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조금만 더 천천히 기다려 주고, 조금만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아이가 남보다 낫기를 바라기 보다는 내아이의 주관이 뚜렷해 질 수있도록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만들게 해준 책.

내 아이의 가능성을 스스로 찾아 볼 수 있는 엄마가 되고, 행복을 위한 성장 요소들을 스스로 찾아가며 자기만족을 할 수있는 아이로 커갈 수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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