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신딸기님의 서재 (신딸기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70912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8 Aug 2026 20:08:4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신딸기</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5770912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신딸기</description></image><item><author>신딸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픽사 애니메이션 컬러링 북 - [픽사 애니메이션 컬러링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709128/17375320</link><pubDate>Sun, 05 Jul 2026 18: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709128/173753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9398&TPaperId=173753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54/coveroff/k312139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9398&TPaperId=173753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픽사 애니메이션 컬러링북</a><br/>디즈니 픽사 스튜디오 지음 / 아르누보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아이들이 어릴 때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단연 픽사의 토이 스토리와 니모를 찾아서였습니다. 토이들이 살아 움직인다고 믿으며 장난감을 꼭 안고 잠들던 아이, 니모를 보며 "아빠, 엄마도 나 안 잃어버리지?" 하고 묻던 아이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시절은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픽사 영화만큼은 우리 가족의 추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픽사의 토이스토리4와 업은 아이 몰래 펑펑 울며 보았던 저의 인생 영화들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컬러링북은 단순히 그림을 색칠하는 책이 아니라, 가족의 시간을 다시 꺼내 보는 추억 앨범처럼 느껴졌습니다.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코코, 소울, 인사이드 아웃 2까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영화를 처음 봤던 날의 웃음과 감동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특히 색을 입히며 캐릭터들의 표정과 배경을 천천히 바라보니, 영화를 볼 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디테일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자란 지금은 함께 영화를 보는 시간보다 각자의 일상이 더 많아졌지만, 완성된 그림을 보여주자 "이 장면 기억나!" 하며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순간이 참 반가웠습니다. 컬러링 한 장이 자연스럽게 가족의 대화를 이어 준 셈입니다.​요즘은 저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 갈 시간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좋아하는 영화의 장면을 천천히 색칠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겨도 좋고, 저처럼 픽사와 함께 시간을 보낸 어른이라면 혼자만의 힐링 시간으로도 충분합니다. 색연필 한 세트만으로도 추억과 감동을 다시 만나게 해 주는,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컬러링북이었습니다. 다음번 시리즈도 기다리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54/cover150/k312139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5498</link></image></item><item><author>신딸기</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퀸에이저/ 나 다음 엄마 그리고 이후의 삶 - [퀸에이저 : 즐거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인생 전환기 ‘나’를 찾는 가장 완벽한 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709128/17308933</link><pubDate>Sun, 31 May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709128/173089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8765&TPaperId=173089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6/14/coveroff/k1321387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8765&TPaperId=173089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퀸에이저 : 즐거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인생 전환기 ‘나’를 찾는 가장 완벽한 지도</a><br/>엘리너 밀스 지음, 방진이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04월<br/></td></tr></table><br/>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삶의 중심은 자연스럽게 가족이 되었다. 하루는 학교 일정으로, 하루는 집안일과 직장 일로 채워졌다. 그러는 사이 나는 '나'라는 사람보다 누군가의 엄마, 아내, 딸로 살아가는 데 익숙해졌다. 『퀸에이저』는 그런 내게 조용히 질문을 던진다. "그 역할들 뒤에 있는 당신은 누구인가?" 이야기를 나눠보면 주변 지인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었다. 나만의 것이 아니었다.&nbsp;<br>엘리너 밀스는 중년 여성의 삶을 흔히 말하는 '내리막길'이나 '위기'로 설명하지 않는다. 오히려 십 대가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듯, 중년 역시 또 한 번의 성장기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를 '퀸에이저'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시기로 바라본다.<br>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아이들이 성장한 이후의 삶이었다. 지금은 부모의 역할이 크지만, 언젠가 아이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그때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배우고, 어떤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생각해 보니 그 질문에 선뜻 답하기가 쉽지 않았다.<br>이 책의 장점은 무조건적인 긍정이나 성공담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지금까지 가족과 일을 위해 애써온 여성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허락한다. 물론 일부 사례는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다소 거리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만큼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br>『퀸에이저』를 덮고 나서 나는 중년을 인생의 후반전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 책은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기보다 잊고 있던 나 자신을 다시 만나게 해 준다. 엄마로서의 삶이 소중했던 만큼, 앞으로는 한 사람으로서의 삶도 소중하게 가꾸어 가고 싶다. 어쩌면 퀸에이저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지금 자신의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의 이름일지 모른다.<br>오십대를 시작하는 언니들 그리고 곧 오십을 시작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 모두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중년 여성에게 용기를 줄뿐아니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이었다.&nbsp;<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6/14/cover150/k1321387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6141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