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세트] 공주님의 조건 (총8권/완결)
사쿠노 야수코 / 학산문화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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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주고 샀는데 할인을 하는군요
하지만 정가를 주고 산 자신을 후회하지 않는 책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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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새벽의 소네트 (총3권/완결)
수지그린 / 시계토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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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의 리젠시(영국이 식민지를 착취해 부를 강탈하던 시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리젠시라고 감안하고 읽으면 전개는 무난한데, 편집이 좀 아쉽네요. 각주로 달 수 있는 부분들이 본문에 들어가 있어서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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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악을 두른 연의 꽃 (총3권/완결)
빙면재 / 디어노블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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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동양풍 세계관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고, 생각보다 신분제가 공고하진 않아 읽기에 편했습니다. 학정을 펼친 귀비가 죽었다! 가 다시 살아난다! 가 이 작품의 뿌리인 만큼, 왜 살아났는지, 누가 살렸는지…같은 이야기에 조금 더 초점을 주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 1부와 2부 등으로 나누어 과거사와 현재를 나누어 전개했어도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 과거사의 어떤 부분들이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을 서로 단단히 엮었는지 같은 것을 조금 더 표현해주었어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쉬움이 많다는 건 즐거운 소설이란 뜻입니다. 재미없는 소설이었다면, 그냥 어어…별로네, 하고 치웠을 텐데, 아쉬운 만큼 소재와 전개가 모두 괜찮았고, 조금 거칠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작품의 초점은 “왜 이 사람이 살아났나” 보다 “이 사람은 살아나서 뭘 하고 싶은 건데?” 에 가 있다고 생각하면 위에서 이야기한 아쉬움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분량이 조금 더 주어졌더라면 더 느긋하고 촘촘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이런 아쉬움이 남은 만큼, 다음 작품은 더 기대하면서 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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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명예 훼손만 피하려고 했는데 (외전) 명예 훼손만 피하려고 했는데 3
채먹회 / 에클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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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사는 게 버릇이라 외전을 샀지만 (ㅠㅠ) 뭐랄까 갖춘 건 다 갖춘 외전입니다 엔딩 후 이 커플이 어디로 가는지도 이야기하고 가족끼리는 어케 하고 뭐 이런 것들 본편 팬이었다면 좋아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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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의 사랑은 최고의 배드엔딩
히루 / 아이즈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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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성별은 모르겠는데 어딘가에서 자꾸 라노베와 소설가가 되자 순정(남작가가 쓴)의 느낌이 나서 좀 거북했습니다…아니 못 쓴 작품은 아닌데 왜지? 소재도 괜찮은데…아무래도 빙의남의 비중이 너무 커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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