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자존감 공부

엄마의 자존감 공부 -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2025 최신 개정증보판 ㅣ 김미경의 인생 수업 2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AWAKE) / 2025년 9월

#도서협찬#제공

#엄마의자존감공부
#김미경
#어웨이크(@awake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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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
국민 강사 김미경의 인생 강연을 한권의 책으로,
20만독자들이 뜨겁게 환호한 김미경식 자녀 교육법
《엄마의 자존감 공부》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

💡엄마라는 이름이 얼마나 가슴 벅찬 타이틀인지
깨닫게 해준책, 보는 내내 울컥했다. 이제야 사춘기 아이들의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

✍️ 나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힘들고 서툴어서 많이 미안했다 책을 읽는 동안 계속 고개는 끄덕끄덕 강사님의 말씀에 공감에 공감을 가지며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감정과 함께 죄책감이 밀려오기도 했다. 사춘기 아이들... 자기 자신도 모르게 힘들텐데 엄마가 마음도 몰라주고 섭섭했을 것 이다. 이책을 읽은 뒤로부터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자존감 높은 아이 긍정적인 아이로 커갈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해주겠다고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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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많은 엄마들이 한번쯤 느꼈을 감정들이 솔직하게 담겨있어서 읽는 내내 이거 내 얘기인데 이렇게 공감이 가면서 마음 한구석 위로가 되기도했다.
또한, 강사님은 너무 엄마 역할만 집중하다보면 자신의 꿈, 욕구, 감정이 희생되기 쉬운데, 이 책은 엄마 자신도 온전한 사람임을 자각하게 해준다.
이러한 부분에서 한번더 울컥하면 위로와 안도감을 받게된다.
👍
이 책은 엄마로 살아가면서 '나'를 자꾸 잃어가는 느낌이 들거나 아이키우느라 정작 내 마음을 돌보지 못한 순간들이 많은 분들들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로서 소통의 갈등이 많거나 관계가 멀어졌다고 느껴지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
이 책의 핵심은 엄마의 자존감이 곧 아이의 자존감 거울이된다. 엄마가 자존감이 낮으면 아이도 쉽게 위축되고 눈치를 보게된다. 아이에게 엄마의 당당함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말해줍니다.
또한, 사춘기 자녀를 통해 엄마도 새로운 관계 방식을 배우고,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과 함께
아이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해가며 엄마 본인의 꿈과 취미,일도 놓지않고 지키는 것이 자존감의 핵심이라고
중요한 메세지를 남긴다.
이 책은 한마디로
자존감 있는 엄마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운다 라고 말하며
"아이를 잘 키우려면, 먼저 엄마 자신을 지켜야 한다."
라고 강조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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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 어웨이크(@awakebooks)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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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가는 진짜공부

평생 가는 진짜 공부 - 교사 부모 12인의 공부 리부트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지음 / 알파에듀 / 2025년 8월

#도서협찬#도서제공

#평생가는진짜공부
#알파미디어 (@alpha_media_books)
✍️ 전국교사 작각협회 책쓰샘 지음
교사부모 12인의 공부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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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공부는 아이의 삶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아이도 어른도 가짜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해야 하는
AI시대에 '공부'에 대한 방향을 다시 세워 주는
현실적인 안내서

✨️ 전국교사 작가협회 강력 추천

💡 공부의 본질부터 실용적인 공부법까지
교사 부모들의 실전 자녀 공부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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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아이에게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과
진짜 공부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야기 합니다.
성적이나 결과 중심의 공부가 아닌 삶과 연결된 진짜
공부의 의미를 알려준다. 전국의 교사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 학습자가 될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공부를 잘하려면 단순한 스킬보다 태도,습관, 자기주도성이 중요하는 걸 강조한다.

특히, 부모가 아이의 공부에 어떻게 관여해야 되는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이 많아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가볍지만 깊이 있는 메세지를 담고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 직장인 모두에게 추천 할 만한 책이다.

👍
이 책은 특히, 아이의 공부 습관이 고민 되는 분
성적보다 아이의 공부 태도와 동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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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P. 20
《공부, 왜 해야 하냐는 아이 공부도
AI가 대신 해주는데...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

AI 도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질문하는 법'을
배워야 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답볍의 수준과 양은
천차만별이야.
✍️ 요즘 아이들은 챗GPT가 있는데 왜 공부해야돼요?
숙제도 해주고 다해주는데 굳이 공부를 왜 해야되냐고
묻곤한다. 아무리 AI시대라도 챗GPT도 잘 활용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가르쳐주며 오히려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인간다움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가르쳐 줍니다.

P.157
잘하지 않아도 괜찮은 아이, 있는 그대로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 라고 말해 줄 수 있을때, 아이는 마음속에
단단한 중심을 갖게 됩니다.

P.160
운동은 꼭 놓지 마세요
운동은 단순히 몸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아요.
마음과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동을 하고 나면 아이들의 머리 회전이 빨라지며 집중력도 좋아진다고 밝혀졌다. 이건 완전 공감하는 부분이다.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 끝까지 갈수 있다.

P. 177
오늘도 너에게 아침 편지를 보낸다.
정대해 선생님은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며 힘들고 빡치는 날이 있지만 '아침쪽지'로 한줄씩 마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편지를 매일 쓰는일은 쉽지않다.

✍️이건 나도 해본 방법이다.
아이들이 아침마다 짜증과 힘든 표정을 짓고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 어느순간 부터 나도 아이들에게 짧은 편지를 저녁마다 미리 써서 잠든 아이들 필통에 넣어서 보냈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하교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 학교에 잘 다녀왔다며 인사부터 조잘조잘 하루 일과를 말해주곤 했다. 짧지만 응원해주는 글귀를 적어주었더니 본인 나름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기 힘들었는데
필통에 들어있는 짧은 편지가 기분 좋게 만들었다고 한다.

👍 이건 한번쯤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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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도서출판사 알파미디어(@alpha_media_books)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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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노래가 들렸다

그때 그 노래가 들렸다 - 기억 중추에 들러붙어 영원히 잊히지 않을 노래들
정한빛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8월

#도서협찬#지원

#그때그노래가들렸다 🎶
#정한빛
#미다스북스(@midas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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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그 무엇보다 소중한 당신께 이 노래를 처방해 드립니다."
삶에 지친 당신에게 꼭 맞는 노래 처방전.!

《그때 그 노래가 들렸다》는 저자가 그간 마음속에 간직해온 인생곡들을 소개하는 음악 에세이다.
책에서 만나볼수 있는 총 38곡의 노래는 가사와 선율 사이에 촘촘하게 저자의 삶을 담아내고 있다. 그 틈에서
발견한 저자만의 감성과 사유는 분명 당신에게 짙은 여운으로 다가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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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지나간 추억과 감정을 되살리고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책을 읽으며 소개된 노래를 들으면 음악과 글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함께 추억여행도 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는 느낌이 들었다.

🎧 《그때 그 노래가 들렸다》는 노래 한곡한곡에 사연이 담겨있다. 노래와 함께 책을 읽으면 그시절 추억소환, 감정, 장면, 사람들이 떠오르며 옛 생각에 잠기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
이 책은 음악과 인생이 담긴 감정 에세이다.
좋은시절의 추억과 힘들었던 순간들이 노래와 함께 떠오르기도 했고, 이 책은 노래 한곡한곡이 삶의 한 장면 처럼 다가오며, 지친 마음에 잠시 멈춤과 쉼표를 줍니다.
음악과 글이 어우러져 공감과 감동을 두배로 받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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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나도 마음이 싱숭생숭한 날이 많았는데 마침
이 책을 접하고나니, 책을 읽으며 소개된 노래를 동시에 즐길수 있어서 추억여행하는 기분도 들었고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까지 받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은 음악과 함께 추억을 떠올리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또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 학생들에게 음악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마음 치유가 필요하신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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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117
책속 나의 플레이리스트 노래
그때 그 노래가 내 마음을 울렸다🥺😭

#조성모의 #가시나무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
✔️
이 책은 출판사 미다스북스(@midasbooks)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책#책소개#리뷰#출판사#협찬#서평#신간#신간에세이#음악#에세이#책추천#에세이추천#추억#여행#감성에세이#노래#힐링#힐링글귀#인생곡#낭만여행#추천#좋아요

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

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 - 의학의 새로운 도약을 불러온 질병 관점의 대전환과 인류의 미래 ㅣ 묻고 답하다 7
전주홍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5년 8월

#도서협찬#지원

#역사가묻고의학이답하다
#전주홍
#갈매나무(@galmaenamu.pub)
#지상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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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주술적 치료부터 정밀의학 시대까지
방대한 의학의 역사를 꿰뚫는 다섯가지 키워드
신화 + 체액 + 해부 + 분자 + 정보

이전 저서인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에서 생명과학의 열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간 혹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전주홍교수는 이번 책 《역사가 묻고 의학이답하다》에서 질병을 해석하는 관점의 변화에 따라 어떤 치료법이 탄생하고 또 폐기되어 왔는지, 나아가
의학이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어떤 지식의 축적
과정을 거쳤는지를 꼼꼼하게 짚는다.

코로나 팬데믹의 경험과 저속노화의 유행으로 질병과 건강을 향한 관심이 커지며 인류가 질병을 극복해온 역사도 더불어 주목받고 있다. 역사의 흐름과 관점 변화를 이해하도록 돕는 이책이 "교육은 사실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 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 처럼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에게 더 나은 질문을 던질 힘을 주기를 바란다.
--------------
💡 이 책은 질병이라는 인간의 고통을 인류가 시대마다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했는가를 조명하는 의학사와 지성사의 통찰서 입니다.

🔶️ 이 책은 다섯가지 핵심 포인트로 되어있다.
1. 초자연적 관점 (신의 노여움)
고대 인류는 질병을 신의 형벌이나 악령, 죄에 대한 대가로 보여주며, 치료는 주술, 제사 등 종교적 의식 중심

2. 자연적 관점 (체액설)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질병은 몸 안의 자연적 불균형, 체액의 부조화로 이해되며, 인간의 몸도 자연의 일부로 보고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다.

3. 해부학적 관점(병의 위치)
르네상스 이후 해부학과 병리학이 발달하며, 질병을 인체 내부 특정부위의 이상으로 보기 시작함.
결핵은 폐의 병으로 인식함.

4. 세포, 분자적 관점
현미경과 세포이론, 세균학, 화학 치료 등이 발전하면서,
질병은 미세한 병원체나 분자 차원의 이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병의 원인 찾기가 핵심 포인트다.

5. 정보적 관점(정밀 의학 시대)
유전자,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이 질병을 '데이터화' 함.
개인별 유전정보 기반 맞춤형 치료(정밀의학) 예방 중심
의료로 전화됨.

✨️
작가님의 핵심 메세지는...
의학은 과학인 동시에 문학이고 철학이다.
의학은 절대 객관적이지 않다. 기술이 아닌 관점의 변화가 역사를 이끌었다. 현대 의학의 한계를 돌아보며 정밀의학의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적 돌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이 책은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 뿐만이 아니라, 인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희 집에는 생명공학과 의료계, 약학에 관심있는 학생이 있어서 같이 읽어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AI시대 정밀 의학, 유전자 의학, AI 의료기술 등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집 중고생은 어렵지않게 의학과 인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현대의학을 쉽게 이해할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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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

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 - 의학의 새로운 도약을 불러온 질병 관점의 대전환과 인류의 미래 ㅣ 묻고 답하다 7
전주홍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5년 8월

#도서협찬#지원

#역사가묻고의학이답하다
#전주홍
#갈매나무(@galmaenamu.pub)
#지상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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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주술적 치료부터 정밀의학 시대까지
방대한 의학의 역사를 꿰뚫는 다섯가지 키워드
신화 + 체액 + 해부 + 분자 + 정보

이전 저서인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에서 생명과학의 열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간 혹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전주홍교수는 이번 책 《역사가 묻고 의학이답하다》에서 질병을 해석하는 관점의 변화에 따라 어떤 치료법이 탄생하고 또 폐기되어 왔는지, 나아가
의학이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어떤 지식의 축적
과정을 거쳤는지를 꼼꼼하게 짚는다.

코로나 팬데믹의 경험과 저속노화의 유행으로 질병과 건강을 향한 관심이 커지며 인류가 질병을 극복해온 역사도 더불어 주목받고 있다. 역사의 흐름과 관점 변화를 이해하도록 돕는 이책이 "교육은 사실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 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 처럼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에게 더 나은 질문을 던질 힘을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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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질병이라는 인간의 고통을 인류가 시대마다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했는가를 조명하는 의학사와 지성사의 통찰서 입니다.

🔶️ 이 책은 다섯가지 핵심 포인트로 되어있다.
1. 초자연적 관점 (신의 노여움)
고대 인류는 질병을 신의 형벌이나 악령, 죄에 대한 대가로 보여주며, 치료는 주술, 제사 등 종교적 의식 중심

2. 자연적 관점 (체액설)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질병은 몸 안의 자연적 불균형, 체액의 부조화로 이해되며, 인간의 몸도 자연의 일부로 보고 조화와 균형을 강조한다.

3. 해부학적 관점(병의 위치)
르네상스 이후 해부학과 병리학이 발달하며, 질병을 인체 내부 특정부위의 이상으로 보기 시작함.
결핵은 폐의 병으로 인식함.

4. 세포, 분자적 관점
현미경과 세포이론, 세균학, 화학 치료 등이 발전하면서,
질병은 미세한 병원체나 분자 차원의 이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병의 원인 찾기가 핵심 포인트다.

5. 정보적 관점(정밀 의학 시대)
유전자,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이 질병을 '데이터화' 함.
개인별 유전정보 기반 맞춤형 치료(정밀의학) 예방 중심
의료로 전화됨.

✨️
작가님의 핵심 메세지는...
의학은 과학인 동시에 문학이고 철학이다.
의학은 절대 객관적이지 않다. 기술이 아닌 관점의 변화가 역사를 이끌었다. 현대 의학의 한계를 돌아보며 정밀의학의
시대에도 여전히 인간적 돌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
이 책은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 뿐만이 아니라, 인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희 집에는 생명공학과 의료계, 약학에 관심있는 학생이 있어서 같이 읽어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 AI시대 정밀 의학, 유전자 의학, AI 의료기술 등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집 중고생은 어렵지않게 의학과 인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현대의학을 쉽게 이해할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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