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착한 에너지 기행 - 기후정의 원정대, 진짜 녹색을 찾아 세계를 누비다
김현우 외 지음 / 이매진 / 2010년 9월

기후변화로 쓰나미, 태풍 피해를 입은 동남아 국가들의 뉴스소식을 접할 때

먼나라 이야기로만 알았다.

그리고.. 기후정의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착한 에너지기행을 읽고,

우리나라 대기업이 동남아 등 3세계나라에 저지르는 기후부정의 사례들을 보면서

다른나라, 먼나라 이야기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도 언젠가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며

기후변화에 대해 우리나라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면서 대안에너지를 만들고 실천하는 독일이나 일본 등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례가 곧 소개되길 기대해본다.

손으로 만드는 추석선물

Essen 에쎈 2010.9
에쎈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10년 8월

essen
 

에쎈 9월호에 반가운 기사가 있었다. 

직장을 다니다, 올해초 그만두었는데.. 

그동안 꾸준히 외가, 친가 할머니께 설, 추석 선물로 한과나 떡 등을 보내드렸는데, 이번 추석에는 그냥 모른채 할 수도 없고, 그러나 지갑엔 돈이 없고.. 걱정이 많았다. 

에쎈에서 추석맞이 한과선물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집과 가까운 마트에서 쉽게 장을 본 후, 나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응용하면 

더 정성이 들어간 전통한과가 되는 레시피를 소개된 것이었다.  

또한 예쁘게 포장하는 방법까지!!!

다음주면, 추석인데.. 틈틈히 집에 있는 재료로 활용하여 

양쪽 할머니께 드릴 추석 선물을 만들어 드려야 겠다.

가족복지의 전반적인 것을..

가족복지론
성정현 외 지음 / 양서원(박철용) / 2004년 9월

1학년 때에는 학부이니까,

2학년 때부터 가족복지를 배우니까 총 3년 동안

가족학, 가족치료, 가족상담...등 다양한 학문을 배우게 됩니다.

각각의 학문을 배우려면 시간뿐만 아니라 교재를 각자 구입해야 하는 이중의 돈의 들죠!

그러나 이책은 가족학과 가족치료, 가족상담..등을 다양한 파트로 나눠

골고루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설명 또한 쉽게 잘 나타내었구요.

그래서 가족복지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