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과학 용선생의 과학교실 후기 32. 혼합물의 분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2 : 혼합물의 분리 - 화장실 냄새를 말끔히 없애려면?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2
윤용석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2년 4월

비가 종일 내리는 요즘

심심하면 아이들이 이 책 읽다, 저 책 읽다 하며 놀아요.

우리집 거실 바닥에는

#용선생과학교실 책들이 널브러져 있답니다.

집이 습해지면서

화장실이나 하수구 등에 물 비린내가 올라옵니다.

#용선생 #시끌벅적과학교실 시리즈 중

아이가 골라 읽은 책은

우리 생활 속 이야기인 '화장실 냄새를 말끔히 없애려면?' 이란 부제가 담긴

<혼합물의 분리>편입니다.

용선생 과학교실 시리즈는

우리 아이처험

실생활 속 과학적 호기심과 질문이 넘치는 아이나

교과서 말고도 더 자세한 과학 개념을 알고 싶은 아이,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이 어렵게 느끼는 아이,

게임이나 영상은 재미있어하는데 책을 지루해하는 아이에게

쉬운 말로 풀이하며

중요 원리나 개념은 4컷 #학습만화 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줍니다.

#용선생 #과학전집 '혼합물의 분리'편에서는

순물질과 혼합물,

자석, 크기 차이 이용,

밀도 차이 이용,

끓는점 차이 이용,

용해도 차이 이용,

크로마토그래피 에 대한 내용으로

#초등과학 4-1와 중등과학 2학년에 대해

#교과연계 된 주제입니다.

습하고 무더운 여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수에

설탕이 섞여있을까? 섞여있지 않을까?라는 내용으로

1교시가 시작됩니다.

2교시 주제는 자석, 크기 차이 이용으로

공기 청정기는 어떻게 먼지를 분리할까? 라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제품의 원리도

소개되어 궁금증이 폭팔됩니다.

최신 개정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실사 사진과 그림

그리고 4컷 #과학학습만화 로 구성되어

읽기 수월하며 이해도를 높인

#고학년과학책 이지만

과학을 좋아한다면

10세전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교과서보다 더 깊이있는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각 장(교시)마다 연결된 과학 정보를 제공하고

요점정리도 퀴즈, 게임 형식으로 안내하여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습도 됩니다.

10세과학 용선생의 과학교실 신간 34. 땅의 움직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4 : 땅의 움직임 - 에베레스트산이 점점 높아지는 까닭은?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4
김형진 외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2년 5월

현재 초등3학년 1학기 중

과학시간에 '지구의 모습'에 대해 배우고 있어서 그런가

아이가 진짜 재미있게 보았어요!

"땅의 움직임" 이라는 주제로

지구과학에 대해 다룬

용선생의 과학교실 34권 이랍니다.

#용선생과학교실 '땅의 움직임'편은

초3-1 지구의 모습, 초3-2 지표의 변화, 초4-2 화산과 지진, 중1 지권의 변화 등

지구과학이 #교과연계 된 #과학지식책 입니다.

판구조론-> 대륙의 이동-> 해저의 확장-> 지진-> 화산-> 지구계 순으로

내용이 확장이 됩니다.

이번 책의 주제가 땅의 움직임 인 만큼

주요 키워드가 판, 판게아, 해구, 쓰나미, 화산, 지구계 등

전문 과학 용어가 나와 쉽지 않은 주제 입니다.

그렇지만, #용선생 은 다르죠~!

지구에서 가장 높다는 에베레스트산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같은 화석이 바다 건너에서도 발견되는 까닭은?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어디일까?

공포의 쓰나미가 일어나는 까닭은?

우리나라 백두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만약에 흙이 없어진다면?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이지만,

부제를 잘 뽑아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줍니다.

땅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땅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지구의 여러 구성 요소가 상화작용하고 있기에

우리 인간이 존재할 수 있음을 깨닿게 해주죠.

다양한 그림과 사진, 4컷 #학습만화 를 통해

아이가 읽으면서 학습의 부담은 반으로 줄고

재미는 두배로 늘려줍니다.

또한 각 장마다 다양한 형식으로

읽었던 주요 내용들을 게임, 퀴즈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교과서보다 이해하기 쉽고, 잘 읽히며

별도의 독후활동이 필요없는 #초등과학책 이랍니다.

마지막 장에는

교과서에서는 오늘 읽은 책 내용과 연계하여

어떻게 배우는지 간략하게 알려주고,

각 장마다 나오는 퀴즈, 게임의 답을 알려줍니다.

또한 숙제나 보고서를 쓸 때 찾기 쉽도록

용어가 나오는 부분이 적혀있는

찾아보기도 있어요.

아이가 책을 보면서

재미있는지

"에베레스트 산은 판이 움직이면서

지금도 점점 높아지고 있데~

엄마 알고 있었어?"

" 흙에는 다양한 게 섞여있데,

그래서 물에 부어서 보면

물에 가라앉는 흙과 떠있는 흙이 있데~"

하며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설명해줍니다.

10살 여자아이라 지구과학에 관심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정독하며 읽은 책!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4. 땅의 움직임 편 이었습니다.

초등과학전집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후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1 : 자극과 반응 - 일찍 자면 쑥쑥 키가 크는 까닭은?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1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2년 3월

헬렌이 골라 읽은 #초등과학책 은

'자극과 반응'이라는 주제로

"일찍 자면 쑥쑥 키가 크는 까닭은?"이라는 부제에 끌려 읽기 시작했다.

우리 몸의 자극과 반응이라..

사실 쉬운 주제는 아닌데 아이가 집중해서 읽는 것을 보니

재미있고 흥미진진한가보다.

#시끌벅적과학교실 '자극과 반응'편은

초6-2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과

중3 자극과 반응과 교과연계된

#초등고학년과학 이다.

시각, 여러가지 감각, 신경계, 자극에서 반응까지, 호르몬, 항상성에 대해 다룬다.

어려운 주제인데,

아이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6가지 부제를 잘 뽑았다.

갑자기 밝아지면 눈이 부신 까닭은?

코가 막히면 왜 음식 맛이 다를까?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써야하는 까닭은?

무릎을 때리면 왜 다리가 저절로 펴질까?

밤에 일찍 자야 좋은 까닭은?

더울 때 땀이 나는 까닭은?

또한 재미없게 서술만 하는 구성이 아니라

다양한 사진과 그림, 4컷 만화를 통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과학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이 쌓이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챕터마다 정리노트와 과학퀴즈를 통해

교과서보다 이해하기 쉽게 잘 읽히는 과학책이다.

헬렌은 본인이 흥미있는 주제인

'일찍 자면 쑥쑥 키가 크는 까닭은?'에 끌려

그 챕터부터 골라 읽기 시작했다.

자극과 반응편을 다 읽고 나니,

중학교에서 배우는 걸 미리 알아배웠다며

신기해하며 뿌듯해한다.

#교과연계 된 주제를 다양한 그림과 사진, 쉬운 문체

그리고 4컷 #학습만화 로 구성되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어린이필독서 로 추천한다.

10세과학 교과연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7. 유전 후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7 : 유전 - 범인을 찾아 줄게, 내 이름은 DNA!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7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1월

유전이라 하면 많이 들어본 단어이지만,

어려운 주제라

#초등고학년과학 이라 생각했는데,

초3-1 동물의 한살이와 연계가 되어 있고

자연스레 중학교 과학까지 #통합교육과정 으로 접할 수 있는 #초등과학책 이랍니다.

과학을 학교에서 배우는 초3부터 읽기 좋아요.

목차를 보면

초3과 초4, 초6, 중3의 #초등과학 과 #교과연계 가 많이 되어 있음을 확인해볼 수 있죠?

#시끌벅적과학교실 유전의 키워드는

DNA, 유전자, 상염색체, 성염색체, 완두, 적혈구 랍니다.

총 6장으로 구성되는데,

최신 개정 교과서를 완벽하게 반영하여

각 장마다 교과연계된 주요 과정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과학지식책 인 만큼 다양한 사진과 쉬운 단어, 문체를 구사한 글밥

용어정리와 4컷의 #과학학습만화 로

어려운 주제인 유전에 대해 다양하게 설명해줍니다.

각 장마다 한장을 요약 정리 및 퀴즈로 다시 한번 집어주고

과학카페라 하여 조금 더 깊이 있는 배경지식도 접합니다.

마지막 장에는 유전에 대해 최종 정리해보는 퀴즈와

구체적으로 어느 주제가 교과 연계가 되어 있는지,

관련 높은 중학교 과학에 대해서도 언급해줘서

중학교 과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과학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초등과학책 용선생의 과학교실 빛 독서후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 빛 - 거울로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3월

용선생이간다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기에

문과인 아빠, 엄마에게 태어나

전형적인 문과인 아이가

과학시리즈도 재미있게 읽을 것이란 확신이 들어 선택했답니다.

#용선생#시끌벅적과학교실 "빛"편은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그림자'를 시작으로

물에는 색이 없는데, 여러가지 '색'을 내는 분수,

도로에 설치된 볼록한 '거울',

물 속에서 다리가 짧아보이는 '빛의 굴절',

생수병 때문에 산불이 나는 '볼록랜즈',

안경의 '오목랜즈'로

빛의 전반을 다룹니다.

#사회평론 의 #용선생과학교실 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로

#학습만화 가 아니에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쉬운 말로 전달하는 #초등과학책 이랍니다.

초3부터 과학을 배우죠.

요즘 아이들이 어휘력과 독해력이 떨어지는데,

초2 겨울방학부터 용선생 #초등과학전집 을 접한다면

과학적인 개념 뿐 아니라 흥미 유발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희 초3, 초1 아이들도 잠들기 전, 등교 전에 1권 씩 꼭 읽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