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는 내담자들을 다루는 데 지켜야 할 몇 가지 원리

 

  • 문제가 내담자에게 있는지 혹은 여러분에게 있는지 결정하라. 많은 경우에 여러분의 인내력 부족과 통제 욕구가 문제이며, 이것은 불필요한 어려움과 갈등을 일으킨다.
  • 저항의 목적과 기능 그리고 내담자의 방어를 존중하라. 내담자의 짜증 나게 하는, 혹은 조작하는 행위들이 한참 동안 그들의 삶에 잘 기여해 왔을 것이다. 여러분을 약 오르게 하고, 평정심을 잃게 만든다는 사실은 이 행위가 여러분과의 관계에서도 기능하고 있다는 증거다.
  • 치유할 수 없는 사람을 치료하려고 시도하지 마라. 여러분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치료의 성공에 대한 책임을 내담자와 나눌 필요가 있다.
  • 가능한 한 융통성을 유지하라. 환자들은 우리의 인내심을 반드시 테스트한다.
  •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갈 때, 내담자가 역기능적인 행위를 유지하도록 내버려 두라. 그들이 스스로 옳다고 여기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그들의 것이다. 변화하고자 하는 준비가 되면 그들은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의 일은 내담자들의 스케줄에 맞추어 그들이 준비하도록 돕는 것이다.

 

- 상담자가 된다는 것, by 제프리 A. 코틀러, 240~241p

 

 

생각해보면 위의 문구들에서 "내담자"를 "자녀"로 치환해도 충분히 타당하다.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갈 때, 자녀가 역기능적인 행위를 유지하도록 내버려 두라. 그들이 스스로 옳다고 여기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그들의 것이다. 변화하고자 하는 준비가 되면 그들은 그렇게 할 것이다. 부모인 우리의 일은 자녀들의 스케줄에 맞추어 그들이 준비하도록 돕는 것이다." 라는 문구는 특히 그렇다.

 

관찰, 이해, 공감, 가끔의 조언, 존중, 기다림, 버텨주기. 상담과 육아는 비슷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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