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M케님의 서재 (M케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26 Apr 2026 11:26:13 +0900</lastBuildDate><image><title>M케</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M케</description></image><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 나이 들수록 건강해지는 습관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66</link><pubDate>Sun, 19 Apr 2026 18: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613&TPaperId=17226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89/coveroff/8927881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613&TPaperId=17226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 나이 들수록 건강해지는 습관의 힘</a><br/>김민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저자는 방송 피디와 작가, 강연자의 삶을 살아가며 강철 멘탈을 유지했지만 그에 반해 몸은 결코 건강하지 못했습니다.그런 약골이었던 저자가 50대에 접어 들며 건강검진에서 각종 이상 신호를 발견하게 되자 수백 권의 건강 관련 서적을 탐독한 후 습관을 하나씩 실천하며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그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이 쓰여졌기 때문에 무엇보다 쉽고 편하고, 결코 힘들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평생 건강관리법이 담겨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nbsp;<br>이 책은 총 5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잘 먹기, 잘 움직이기, 잘 자기, 잘 놀기, 잘 늙어 죽기까지.책 내용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현재 내 삶의 균형이 무너진 부분이 어디인지 체크한 뒤 새로운 루틴을 설정해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이 책은 건강 루틴을 설정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우선 습관의 꾸준함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고, 자신의 수준에 맞게 강도를 설정하고, 작은 일을 세트로 묶으라는 조언을 해줍니다.이렇게 작은 것에서부터 성취의 쾌감을 느끼고 기쁨을 느낀다면 습관이 꾸준한 루틴이 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우선 저자는 먹는 것에서 잘 먹는 것만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피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그 중에서 술, 담배, 커피를 언급하는데, 특히 커피의 경우에는 완전히 끊지 못할 경우 줄이는 방법도 고려해보라고 조언합니다.기본적 근력이 약해지는 인생의 후반부가 되면 결국 허리가 중요하게 됩니다.저자는 허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식습관 또한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과대한 카페인은 호르몬의 근육 긴장을 높여 척추 주변 근육을 뻣뻣하게 만들기 때문에 결국 허리 주변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통증을 악화시키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카페인이 든 커피나 에너지 음료, 진한 홍차는 하루 2잔 이하로 줄이거나 오후 늦은 시간에는 디카페인으로 바꾸라는 조언을 제시합니다.사실 단순 식습관 얘기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줄이는 것 자체가 살짝 망설여졌는데, 이 부분에서는 확실히 커피와 카페인을 줄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외에도 과한 소금 섭취, 술과 담배, 과도하게 찬 음식 등도 피할 것을 권유합니다.큰 병이라면 병원 진료와 처방, 치료도 고려해보겠지만 아직 작은 병이거나 예방 차원이라면 저자의 이런 조언들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br>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당 스파이크에도 신경을 쓰게 되어 그 부분도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혈당 스파이크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단순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입니다.단순당은 구조가 단순한 탄수화물로 쉽게 말해 설탕이 많이 들어간 빵, 케이크, 음료, 사탕, 아이스크림 등에 많이 들어 있고 이는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킵니다.혈당이 상승하면 이를 낮추기 위해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그러나 인슐린의 분비나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혈당 조절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그렇기에 우리는 음식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추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해야 하고, 스트레스는 혈당과 체중에 모두 악영향이기에 주의해야 합니다.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후 산책과 수면 관리에 대한 조언까지 일러줍니다.이렇게 보니 제가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혈당 스파이크 관련 부분도 간단한 생활 습관을 바꾸고 생각만 조금 달리하면 충분히 제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깨달음이 들었습니다.단순히 저자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책이나 이미 검증된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쉽게 수긍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의지도 쉽게 생겨 좋았습니다.<br>이렇듯 이 책에는 읽기 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전혀 어려운 내용이 없습니다.우리가 건강을 위해 루틴으로 가져갈 내용들 또한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다만 그것에 대한 필요성과 절실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이 책을 제대로 읽었다면 이 책을 덮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 운동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더불어 간단하면서도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바꿔 나가며 건강 루틴을 설정해 보게 될 것 같습니다.많은 이들이 이 책과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루틴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nbsp;#중앙북스 #김민식의내몸을바꾸는평생루틴 #평생루틴 #내몸을바꾸는 #건강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89/cover150/8927881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8926</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영원히 사랑받는 명작 소설 영어로 따라쓰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51</link><pubDate>Sun, 19 Apr 2026 17: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016&TPaperId=172262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5/24/coveroff/k4021370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016&TPaperId=172262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영원히 사랑받는 명작 소설 영어로 따라쓰기</a><br/>제인 오스틴 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04월<br/></td></tr></table><br/>고전을 다시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필사를 해본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잠시 스쳐 지나가듯이 읽었던 문장들을 조금 차분하고 느린 속도로 필사하며 본질에 접근해 본다는 것은 그 작품의 작가들이 집필했을 때의 마음에 다가가 본다는 느낌까지 들게 합니다.그렇기에 가끔 좋아하는 고전을 펼쳐 필사를 하곤 하는데 이 책은 그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영어로 필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이 책에는 총 23편의 고전이 담겨 있고 누구나 읽어본, 또는 적어도 한번쯤 제목은 들어봤을 작품들입니다.그렇기에 조금 더 쉽게 접근하여 영어로 필사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필사와 더불어 마음에 깊이 남는 작품은 다시 책을 꺼내 읽어보면 더 깊이있게 이 책을 즐기게 될 것 같습니다.<br>샬롯 브론테와 에밀리 브론테의 제인 에어와 폭풍의 언덕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브론테 자매의 작품입니다.간단한 작품 설명과 줄거리 소개에 이어 본격적인 필사의 순간으로 접어 들게 하는데,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은 따로 표기해두고 있어 좋았습니다.그리고 분량 또한 한 페이지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적절한 양을 조절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영어 문장을 따라 쓰다보니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은 문장 부호의 쓰임에도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우리 문학이나 번역본에서는 읽기 편하게 쓰여진 부분들이 실제 영어 문장에서는 문장 부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습니다.이 책에 실린 고전들은 저작권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작품들이기 때문에 국내에 번역본으로 다양한 버전이 존재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고전 작품에 대한 다양한 버전을 이미 소장하고 계신 독자들도 많으실테니,그것들과 번역본 자체도 비교해보고 원문도 함께 비교해보면 더 좋을 듯 싶었습니다.위에 언급한 두 작품은 제가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라 원문을 여러번 필사하며 작가 본연의 느낌에 다가가려 더 노력해봤습니다.마치 제가 지금 무어랜드의 황량한 들판 위에서 비바람을 잠시 피한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문장들도 있었고,감정의 소용돌이를 고스란히 느껴지는 문장들을 써내려가는 느낌도 좋았습니다.<br>필사를 위한 책을 읽는 방법은 독자마다 다양하고 다음을 위해 따로 연습장에 필사하시는 분들도 많고 제본의 특성을 고려해 메모지나 포스트 잇을 이용하시는 분도 있으신 걸로 압니다.이 책은 필사에 용이하게끔 완전히 펼쳐지는 제본이라 그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톨스토이의 여러 작품들은 등장인물이나 물리적 페이지 수 자체에서 힘겨움을 느끼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작품이 바로 안나 카레니나라고 생각합니다.단순한 사랑, 치정, 불륜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진 사회의 질서와 도덕적 관념, 그리고 윤리적 가치관까지 그 시대는 물론 현재의 우리에게도 전달해주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처음에는 그저 흥미로운 소설이었으나 이후에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여러 시각으로 새롭게 볼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고 볼 때마다 새로운 인물에 몰입하게 되는 것 자체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이 책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안나 카레니나의 첫 구절이 등장합니다.굳이 영어를 번역해 놓지 않아도 많은 독자들에게 익숙한 바로 그 구절입니다.포스트 잇에 이 부분을 적어가며 이 책을 펼칠 때마다 느끼는 그 짜릿한 시작을 되새겨 보았습니다.사실 톨스토이는 러시아 작가이기 때문에 당연히 러시아어로 글을 썼을 것입니다.그렇기에 여기에 실린 영어는 작가의 집필 의도를 온전히 반영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우리에겐 익숙한 것이 그나마 영어라는 사실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첫 문장을 제외한 안나 카레니나의 영문판 글은 처음 접해봤는데 색다른 느낌이라 신선하고 좋았습니다.<br>많은 독자들이 이 책에 담긴 여러 작품 중 자신의 최애 작품을 마주할 때는 조금 더 깊이있게 들여다보고, 반복해서 필사할 것 같습니다.그러면서 과거의 그 작품을 읽었을 때의 마음과 지금의 마음을 비교해 보기도 하고, 또 다른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보기도 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차분히 가져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이미 충분히 좋은 고전 작품들이지만, 이 책과 함께 영문 필사를 하며 그 작품들의 매력에 한번 더 빠져보는 계기가 되셨음 좋겠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마음을성장시키는세계문학명문장필사책 #영원히사랑받는명작소설영어로따라쓰기 #현익출판 #제인오스틴 #샬럿브론테 #레프톨스토이 #세계문학 #최고의영어공부 #문화충전 #서평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5/24/cover150/k4021370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52452</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권력중독 - [권력중독 - 그들은 왜 지배할수록 괴물이 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35</link><pubDate>Sun, 19 Apr 2026 1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718&TPaperId=172262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23/coveroff/k442137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718&TPaperId=172262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권력중독 - 그들은 왜 지배할수록 괴물이 되는가</a><br/>카르스텐 셰르물리 지음, 곽지원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04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br>이 책은 서문에서 이 책의 방향성에 대해 미리 알려줍니다.어떻게 하면 빠르게 권력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서가 아닙니다.주변인들을 조종해서 내 말을 따르게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심리 기술서도 아닙니다.이 책은 권력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에서 출발하여,권력의 부작용을 통제하기 위한 보다 건설적인 방법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즉, 사회적 차원의 건강하고 성숙한 권력 사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이 책처럼 권력과 심리학을 연계한 책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제가 접했던 책 기준으로는, 그 내용 속 주장이나 철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근거가 되는 것들의 현실적 고증이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지점들이 분명 있었습니다.그래서 편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았었는데 과연 이 책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br>이 책은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권력의 정의부터 시작합니다.아무래도 저자가 독일인이다보니 그와 관련된 언어적 출발과 철학이 동반됩니다.특히 권력 개념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막스 베버의 이론은 권력 개념을 이해하는 출발점이 됩니다.베버는 권력을 사회적 관계 안에서 그 근거가 무엇이든 타인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는 모든 가능성으로 봅니다.이후 수많은 학자들을 거쳐 결국 권력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 의지에 따라 가능한 한 광범위하게 움직일 수 있는 잠재력으로 보게 됩니다.물론 정해진 정답은 없기에 다양한 시각과 접근이 가능한 것이 사실이기에 충분히 더 사유해 볼 부분도 있습니다.이어 권력은 처벌, 보상, 합법성과 정당성, 전문성, 카리스마에 기반하여 도래한다는 점을 알려 줍니다.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권력이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이에 대한 설명을 위해 자주 예시로 선택되는 것이 바로 영화 반지의 제왕 속 골룸이 집착하는 반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반지의 영향 아래 놓인 프로도는 가장 가까운 친구 샘조차 의심하게 되는데 이렇듯 권력은 인간관계와 감정마저 왜곡시키게 됩니다.영화 속에서 프로도가 반지의 힘에 의해 서서히 무너져가는 모습은 권력이 얼마나 치명적이고 매혹적인지, 그리고 그로 인해 인간이 어떻게 파괴와 타락으로 이어지게 되는지 잘 보여줍니다.권력은 조금씩, 아주 천천히 뇌 안에 스며들어 일상이 되며 단기적, 장지적으로 사람의 경험과 인식, 행동 전반에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관련된 내용을 전개함에 있어 이 책은 다양한 작품, 심리학자, 권력자들의 일화를 들려줍니다.이런 전개는 조금 더 쉽고 편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의 장점이었습니다.<br>이렇게 책의 초중반은 충분히 쉽게 납득 가능한, 어느 정도 익숙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하지만 두 번째 파트에서는 확실히 새로운 저자의 시선이 느껴졌습니다.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이 책의 강점은 두 번째 파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권력이 인간 심리에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지, 사회 심리학적으로 밝혀진 것들을 바탕으로 권력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권력이 일부 높은 사람들의 일일 뿐이고 나와는 별 상관없다는 인식을 가질 수도 있는데 이런 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권력을 책임감 있게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을 키우려면 관련된 지위나 위계 같은 개념이 일상에 늘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책의 앞선 내용을 통해 우리는 권력의 단 맛은 근원적인 것이며, 권력을 원하는 방식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이를 완전히 거부하는 이는 없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그렇기에 우리는 권력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향으로 발휘될 때 그것이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더불어 권력자에게는 권력이 가잔 부작용으로부터 그를 지켜줄 존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권위적인 리더쉽과 반대편인 맹목적 복종의 위험성 또한 결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조직적 측면에서 임파워먼트 중심의 리더쉽의 유용성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으니 충분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그리고 결국 권력은 나누고 교체해야지만 조직, 공동체가 평화롭게 유지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이런 저자의 주요 제안을 얼마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느냐가 이 책의 가치를 독자 스스로 결정하는 지점이 될 것 같습니다.<br>이처럼 이 책은 가볍게 권력과 심리학에 대한 개인적 접근으로 시작하여 조직, 사회 공동체로 나아가는 정석 전개를 보여줍니다.권력에 대한 찬반을 넘어 인간의 본성과 심리가 권력을 탐닉하는 지점을 꿰뚫어 보고,그런 권력을 성숙한 도구로 우리의 개인, 조직, 사회 공동체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조언과 함께 우리 스스로에 대한 사유의 지점도 남겨주는 것 같습니다.그렇기에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물론이고 그 앞에 마주 선 사람에게도 의미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br><br><br>#권력중독 #그들은왜지배할수록괴물이되는가 #카르스텐셰르물리 #곽지원 #미래의창 #북유럽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23/cover150/k442137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22381</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논어 : AI 시대에 다시 읽는 - [논어 - AI 시대에 다시 읽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27</link><pubDate>Sun, 19 Apr 2026 17: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14&TPaperId=172262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1/coveroff/89586126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14&TPaperId=172262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논어 - AI 시대에 다시 읽는</a><br/>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함에 따라 지식에 대한 개념과 시선도 달라졌습니다.이제 우리는 단순한 지식의 습득과 활용보다 그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바로 세우고 치열한 사고를 거듭하며 인간다움에 대한 본질을 탐구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 오래 전 공자와 그 제자들이 치열하게 나눈 생존의 대화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들여다 보고 싶었습니다.지금 우리에게 2,500년 전 공자의 가르침은 어떤 의미가 있을지 천천히 들여다 보았습니다.<br>이 책에서는 먼저 공자의 가르침을 원문으로 보여주고, 이어서 그 해석을 보여줍니다.더불어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저 같은 독자를 배려해 한자, 한자어 풀이도 함께 해줘서 좋았습니다.이후 주자, 다산, 단산의 덧붙이는 글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전하는 메시지를 추론해 봅니다.이런 책의 구성 체계 자체는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이고 이해는 물론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지점까지 정해주는 듯 했습니다.<br>인공지능 시대에 딱 드러맞는 공자의 말씀이 있습니다."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망막하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지금의 우리에게 이보다 더 잘 맞는 말씀이 있을까요?하루에도 넘치도록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양에 파묻혀 살고 있지만 과연 우리는 그만큼 성장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각종 매체를 통해 빠르게 주입되는 정보와 지식은 우리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다보니 이상하게 우리는 사회적으로 더 약해지는 듯 합니다.공자의 말씀처럼 단순히 배우는 것으로는 독단이라는 벼랑 끝에 서게 될 것입니다.그저 무겁게 쌓여가는 지식만 머리에 담아둘 것인지 아니면 그 속에서 깊이있는 생각을 통해 지혜로 전환시켜 나갈 것인지, 그것은 온전히 우리 자신들에게 달려있는 듯 합니다.이에 대해 다산은 학문은 철저히 실용과 사유의 결합이라는 말로 이어 갑니다.내가 배운 것을 토대로 처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고전을 들춰보며 치열하게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단산은 배움의 비용이 제로에 가까운 현 시대에 우리가 인간 고유의 사유 능력을 가지고 기계에 종속되지 않는 지적 주권을 지켜야 함을 강조합니다.저자는 결론적으로 인공지능은 배움의 끝판왕이지만 결코 사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합니다.배움을 통해 통찰을 얻고 그 통찰을 바탕으로 가치 판단을 내리는 것이 바로 인간의 본질일 것입니다.<br>개인적으로 기억에 남고 흥미로웠던 또 다른 내용은 사람다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스펙과 외모로 판단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시금 인간의 근원적인 가치와 기본에 대한 생각의 시간을 전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다면, 속은 썩었는데 겉만 번지르하다면 과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주자는 인을 마음의 덕으로 표현하며 내면의 인을 회복하는 것이 모든 공부의 시작이라고 합니다.단산은 윤리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목적과 가치가 결여된 기술은 허무한 것일 뿐입니다.기술의 품격은 결국 그것을 다루는 인간의 인격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공자의 인이불인은 세상이 아무리 스마트해지더라도 그 중심에는 사람의 인격이 있어야 하고, 진정한 품격은 화려한 외관이 아닌 그 안에 담긴 따뜻한 인간미에서 완성되는 것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해줍니다.<br>이처럼 2,500년 전의 공자의 말씀이 지금의 우리 삶을 관통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우면서도 놀라웠습니다.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과연 어떤 생각으로 삶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삶의 본질과 인간다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자주 펼쳐봐야겠습니다.<br><br>#논어 #AI시대에다시읽는 #박찬근 #청년정신 #동양철학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1/cover150/89586126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6154</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 - [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22</link><pubDate>Sun, 19 Apr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262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262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off/k862137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100&TPaperId=172262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시적인 과학,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우주</a><br/>우주플리즈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우주를 떠올리면 그 무한함과 광활함에 대비되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사소하고 조촐한지 느끼게 됩니다.그러면서 우리의 삶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고 결국에는 그 속에서 위로와 치유의 마음은 얻게 됩니다.이 책은 그런 비슷한 느낌으로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br>누구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경외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그렇기에 그런 우주에 대해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대부분의 과학이 그러하듯 결코 쉽지 않은 허들이 앞에 놓여져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그런 허들을 어떻게 낮춰 보다 쉽게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이 책은 복잡한 공식이나 어려운 이론보다 단순히 '알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충분히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좋았습니다.아무래도 저자가 과학 우주 컨텐츠 유튜버이다보니 쉽고 편한 단어 선택과 설명을 해주는 능력을 책을 통해서도 드러나는 것 같았습니다.그렇기에 작은 두려움은 내려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경이로운 우주 속으로 이 책과 함께 빠져들어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br>우주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스케일 대비와 관련한 이야기에서는 쉬운 비유를 위해 광화문 광장, 축구공, 참깨알, 모래알 등으로 예시를 들어 줍니다.단순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그림과 사진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이해 못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쉽고 편하게 설명해줍니다.더불어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초 지식인 빛의 속도에 대한 설명은 꼬리를 물고 우리가 우주에서 무언가를 본다는 것은 결국 아득히 먼 과거에서 출발한 빛이 우리 눈에 닿는데까지 걸린 시간과 빛의 속도를 곱한 것만큼의 거리에 있는 것의 과거를 본다는 것으로 연결됩니다.즉, 우리가 지금 바라보는 태양은 지금 이 순간의 태양이 아니라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를 감안할 때 약 8분 19초 전의 태양의 모습인 것입니다.우리는 과거를 여행하는 타임머신이 없지만 우주를 바라봄으로써 과거 여행을 하고 있는 셈일 수도 있습니다.이어서 AU에 대한 개념은 지구와 태양 사이의 평균 거리인 약 1.5억km를 1로 둔 거리 개념입니다.이를 통해 태양계에서 가장 멀리 있는 해왕성의 경우에도 30AU 거리에 있을 정도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하지만 태양계를 벗어나 심우주로 눈을 돌리면 또 조금 힘겨워집니다.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까지의 거리는 약 26만 8000AU가 됩니다.그렇기에 우리는 여기서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인 광년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게 됩니다.작고 좁은 범위에서 보다 크고 넓은 범위로 확장해가며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우주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이런 거리 개념은 우주 관련 책을 보는게 가장 기초일 것입니다.<br>개인적으로 최근에 태양과 관련된 컨텐츠를 많이 소비하다 보니 그와 관련된 내용들이 꽤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태양이 단순히 눈부시게 빛나는 불덩이처럼 보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정교함과 위태로운 군형으로 유지되는 거대한 우주적 엔진이라는 사실은 더 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우리 지구처럼 딱딱한 표면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태양은 내부에서 만들어진 빛이 마침내 우주로 튕겨 나가는 아스라한 기체의 경계선일 뿐입니다.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태양의 균형은 알면 알수록 놀랍습니다.큰 덩치 때문에 자신의 중력으로 스스로를 짓눌러 붕괴시키려 하지만 동시에 중심핵에서 핵융합으로 터져 나오는 막대한 에너지가 밖을 향해 맹렬히 저항하며 팽창하려 합니다. 이 두 힘의 칼날 같은 힘의 균형은 46억년 째 유재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과연 태양은 또 얼마나 이렇게 유지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지구에서와 마찬가지로 우주에서도 영원한 것은 없기에 당연히 태양도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매 1초마다 6억 톤의 수소를 태워 없애는 태양은 앞으로 약 50억 년 정도 수소를 모두 소진하고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 이후의 단계에 대한 텍스트를 통한 설명만큼 첨부된 사진이 직관적으로 보여져서 좋았습니다.<br>이어지는 태양계 너머의 외계 행성과 은하 이야기, 우주와 관련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이야기도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잠시 시간이 있어 조금만 읽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가 멈출 수 없어 계속 읽게 되는 그런 책이었습니다.앞서 언급했듯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우주와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편한 문체와 함께 그림, 사진들로 보여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우주와 과학 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우주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br>#이토록시적인과학당신을위한최소한의우주 #우주플리즈 #모티브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48/cover150/k862137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4883</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알고리즘, 정규분포, 게임 이론까지 역사를 움직인 18가지 수학 개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80</link><pubDate>Sun, 12 Apr 2026 14: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605&TPaperId=172118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60/coveroff/k2021376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605&TPaperId=172118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알고리즘, 정규분포, 게임 이론까지 역사를 움직인 18가지 수학 개념</a><br/>후쿠스케 지음, 이정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우리를 힘들게 하는 수학이지만 이 책은 그런 수학을 복잡하고 어려운 수식 계산이 아닌 그 속의 이야기를 전달해준다고 해서 기대 되었습니다.역사의 순간들에 숨어 있는 수학 개념을 풀어내는 방식이라 글의 전개 방식 자체도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그리고 이를 통해 수학적 사고방식 자체를 일깨워주니 수학 자체를 힘들어 했던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은 생각으로 읽어 보았습니다.<br>수학은 물론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의 발전 과정 자체를 들여다 보는 부분이 꽤 흥미로웠습니다.아라비아 숫자는 인도의 브라흐미 문자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인도 숫자라고 부르는게 더 적절하지만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에 도입되었기 때문에 아라비아 숫자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이 체계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0의 도입입니다.아무것도 없는 것을 표시하는 기호인데 고대 그리스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을 나타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여겨 0의 개념을 무시했습니다.잠시 책을 덮어두고 왜 0이 그토록 중요한지 스스로 생각해봤습니다.우주에서 우리와 다른 문명을 만나게 된다고 하더라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2진법, 즉 있다와 없다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소통의 출발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만큼 모든 것의 기초가 0과 1이기에 0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고 수학적 개념으로 기호를 도입한 것은 가히 획기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다시 책으로 돌아와, 저자는 자릿값을 표현하는데 0이 핵심적인 기호라는 점을 강조합니다.0이 없다면 1과 100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0을 이용해 비어있는 자리를 표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1과 100의 차이를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유럽에서는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아라비아 숫자의 0이 도입됨에 따라 아랍어 시프르, 라틴어 제피룸을 거쳐 베네치아에서 제로로 축약해 사용하게 되었고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수학의 가장 기본적인 아라바이 숫자의 기원과 0의 개념 출발점을 역사 속에서 들여다보니 수학 자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불러 일으켜졌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저자가 이 책의 초반에 이런 내용을 배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우연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은 정해진 법칙에 의해 지배된다는 아브라함 드무아브르의 말은 모든 것을 수학적으로 예측해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이런 우연, 가능성을 기반으로 상품을 설계하는 것이 바로 보험입니다.보험은 미래에 일어날지 모를 위험이나 사고로 인한 부담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보험 제도는 기원전 1750년경 바빌로니아 함무바리 법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보험료와 실제로 위험이 발생할 비율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보험 회사는 수익을 최대화시킬 수 있습니다.확률론에 기반한 수학적인 방법론이 보험업계에 도입된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정규분포, 큰 수의 법칙 등은 보험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오차를 현저히 줄이는 장치로 작동하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드무아브르와 베르누이의 이론과 수학적 접근법에 의해 지금의 안정적인 보험 제도 운영 방식이 정착되었습니다.이렇게 우리 삶에 밀접한 보험에 대한 역사적 발전 과정을 들여다 보면 우리가 왜 수학을 공부하고 이해해야 하는지, 수학적 사고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특히 이렇게 이야기 속에서 수학적 개념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 자체는 숫자와 수학 자체에 대한 공포나 허들을 낮춰주기에 충분했습니다.<br>이외에도 이 책에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한번쯤 들어봤을, 한번쯤은 제대로 이해해보고 싶었던 각종 수학적 이론들이 등장합니다.폰 노이만의 게임 이론과 내시 이론이 저에겐 그런 것들이었습니다.폰 노이만은 2인 제로섬 게임에서 최소 극대화 정리를 수학적으로 증명하면서 게임 이론의 기본 개념을 설명합니다.이 책에서는 최대한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가장 유리하다는 내용이 간단한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설명되기에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폰 노이만의 게임 이론은 2인 제로섬 게임의 경우를 가정하지만 내시 균형은 둘 이상이 참여한 게임에도 적용되는 차이가 있습니다.내시 균형의 가치는 싸우지 않으면서 핵을 유지하는 미국과 소련의 전략적 선택을 이끌어 냅니다.미국이 초기 게임 이론을 제시했던 폰 노이만의 방식을 채택했다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곧바로 미국과 소련 간의 핵전쟁이 시작되었을지도 모릅니다.이런 생각 자체만으로도 수학적 개념의 적용과 그 발전이 우리의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br>이처럼 이 책은 우리에게 수학이 우리 삶에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일깨워줍니다.그렇기에 우리에게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삶에 적용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흥미로운 역사적 순간들에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수학에 한 걸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수학이쉬워지는최소한의세계사 #알고리즘 #정규분포 #게임이론 #역사를움직인18가지수학개념 #후쿠스케 #이정현 #현대지성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60/cover150/k2021376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06000</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 [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68</link><pubDate>Sun, 12 Apr 2026 14: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118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off/k0921373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7319&TPaperId=172118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세계척학전집 시리즈 중에서 훔친 철학 편, 훔친 심리학 편, 훔친 부 편까지 모두 의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 사랑은 오해다 편도 고민없이 선택했습니다.특히 우리는 끊임없이 이성과 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복잡한 감정을 교류하게 됩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매번 비슷한 지점들이나 순간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과연 그 원리가 무었인지 냉철하게 해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br>사랑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최우선 과제였습니다.하지만 우리에게 사랑, 누군가와의 관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런 사랑을 단순한 감상으로 다루지 않고 그 속의 매커니즘을 분석하여 결과와 답을 찾아보면 어떨지 이 책과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더불어 결코 사랑을 여러번 한다고 해서 극복되거나 정답에 이를 수 없었던 것들을 이 책과 함께 차분히 들여다 보았습니다.이책은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정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유독 누군가에게 끌리는 이유와 구조에 대한 이야기,결국에는 무너지고 마는 사랑의 매커니즘을 지나,사랑의 기술과 관련된 이야기에 다다르게 됩니다.<br>저자는 사랑이라는 것의 본질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 시작부터 우리의 머리를 강하게 치는 문장을 제시합니다.우리가 사랑하는 이는 실제로 존재하는 그 자체인지 아니면 상대에 대한 자기 이미지인지 구분해야 합니다.이는 도로시 테노브가 명명한 리머런스에 대한 개념입니다.상대방의 감정적 반응에 대한 강박적 필요를 동반하는 비자발적으로 발생하는 인지적, 감정적 상대가 리머런스입니다.이 책에 포함되어 있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우리는 사랑과 리머런스를 쉽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이를 통해 우리는 지금 또는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과의 관계에 대하여 내가 그 사람을 사랑했었던 것인지, 아니면 내가 만들어낸 그 사람의 이미지를 사랑했던 것인지 객관적으로 결론낼 수 있게 됩니다.난해하기로 유명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중 사랑과 관련된 내용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모든 종류의 사랑은 아무리 숭고하게 보일지라도 그 뿌리는 오직 성적 충동에 있다.'는 다소 거친 표현은 그의 정교한 논리에 의해 우리에게 주입됩니다.우리는 비로소 사랑이 식었을 때 마법이 걷힌 자리에 무엇인지 남아있는지 살펴본다면 그것이 진짜였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평생 결혼하지 않은 쇼펜하우어의 사랑의 형이상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저자는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을 추천합니다.이렇게 이 책을 읽다보면 독자가 더 깊이 몰입하고 싶어지는 개념이나 지점이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이렇게 추가적으로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들을 정리해주고 있어 좋았습니다.꼬리를 물고 독서를 연계해 나가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기도 합니다.<br>돌이켜보면 지난 사랑의 관계가 비슷했던 지점들이 많았기에 헨드릭스의 이마고 이론은 꽤 흥미로웠습니다.헨드릭스의 주장은 우리가 기억하지도 못하는 시절부터 연애의 패턴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다음에는 분명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바뀌지 않았던 이유를 이 책의 이 지점에서 깨닫는 순간 낭만과 무의식이 모호해지게 됩니다.기회가 된다면 저자가 추천한 커플 치료의 고전인 헨드릭스의 세계 최고의 커플테라피 이마고를 읽어보고 싶습니다.위험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 우리 세대에 보다 의미있는 내용으로 알랭 바디우의 이야기는 또 다른 점들을 생각해보게 했습니다.충분히 확인하고 안전하게 시작하려는 것은 사랑을 파괴한다고 그는 주장합니다.진짜 사랑은 보장이 없는 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사랑은 한순간의 우연을 토대로 영원을 선언하려는 시도라는 점,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른다는 점, 상처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감내해야 한다는 점, 이런 점들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그런 결코 흔하지 않는 경험은 우리에게 사랑은 여전히 낭만적인 철학적 지점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br>이렇듯 이 책은 결코 혼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철학자들의 사랑과 관련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안한 문체로 설명해줍니다.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는 지금껏 왜 그토록 반복적인 실수를 거듭해왔는지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사랑은 결코 우연처럼 시작되는 낭만적인 관계라는 가벼운 접근은 버려야 합니다.많은 이들이 이 책과 함께 사랑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천적 기술들을 확립해 사랑의 관계에서 무너지지 않을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br>#세계척학전집사랑은오해다 #세계척학전집 #이클립스 #모티브 #교양철학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6/47/cover150/k0921373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64772</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젊음의 과학 - [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57</link><pubDate>Sun, 12 Apr 2026 14: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96&TPaperId=17211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5/13/coveroff/8927813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96&TPaperId=17211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a><br/>라라 헤메릭.아나스타샤 메이블 지음, 엄성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인생을 살다보면 유전자의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이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건강 또한 유전자의 힘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분야라고 생각했는데,이 책은 최신 과학 트렌드를 반영하여 우리 몸의 노화 속도를 결정하는 것이 유전보다 일상 루틴이라고 주장합니다.<br>그렇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제대로 살펴보고 제 일상 루틴의 변화를 이끌어내, 저속노화에 이를 수 있기를 바라며 읽어 보았습니다.과학, 건강, 의학과 관련된 책이라 저자를 먼저 주의깊게 살펴보았습니다.줄기세포 연구자로 생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베스트셀러 연구자로 참여하신 라라 헤메릭과 건강 및 장수 분야의 대중 소통을 전담해 온 아나스타샤 메이블이 저자라고 하니 믿고 볼 수 있었습니다.<br>노화와 관련된 연구는 인류의 탄생 이후 계속 되어왔으나 결코 정복되지 못한 분야입니다.그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임과 동시에 결코 쉽지 않은 분야인 것입니다.그나마 최근이 되어서야 인간 생명 작동 원리의 비밀에 다가가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인공지능과 연산 능력의 발전이 있습니다.그렇다고 하더라도 노화 방지나 수명 연장과 관련된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이 지점에서 저자는 굳이 기다릴 필요없이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그것이 바로 우리가 어떤 생활 방식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접근입니다.롱제비티(장수) 과학의 개념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게끔 하고 우리의 몸과 삶의 질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깨닫게 하여 누구나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합니다.롱제비티라는 개념 자체가 살짝 생소할 수 있겠지만 결코 어렵고 무거운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삶에 적용 가능한 것을 제시하기 때문에 이 책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의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저자는 식단, 운동, 수면, 생각(뇌), 삶(태도)의 순서대로 설명합니다.지중해식 식단을 더 잘 따를수록 전체 사망 위험이 23%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식단 관련 내용을 시작합니다.이와 관련하여 각 식품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요 내용은 중요 박스로 정리해주기 때문에 쉽게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적절한 영양소 조합을 통한 균형잡힌 식단은 롱제비티의 최우선 조건일 것입니다.음식만큼 중요한 것이 운동이라는 점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이 책에서는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을 더 많이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뇌 기능 개선과 수명도 늘릴 수 있습니다.근육은 거의 모든 노화 관련 질환과도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굳이 시간을 많이 내거나 어려운 동작이 필요한 것이 아닌 산책이나 요가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운동, 근력 운동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수면에서 저자는 완벽함보다 리듬과 일관성을 중시합니다.이를 바탕으로 한 회복을 통해 우리는 몸과 마음이 모두 더 젊어질 수 있습니다.아울러 우리의 생각과 감정 패턴은 우리가 어떻게 늙고 어떻게 치유되어 가는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마음은 몸과 하나라는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회복 탄력성을 높여주는 호흡, 명상, 신경계 재훈련을 저자는 추천합니다.마지막으로 삶의 태도에서 저자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사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그것과 더불어 우리를 지지해주는 이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회복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br>이렇게 차분하게 읽어본 이 책의 주요 내용들은 결코 어렵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지금 당장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점이라 좋았습니다.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노화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고 몸과 마음을 보다 젊게 살아갈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배워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nbsp;&nbsp;<br><br><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젊음의과학 #중앙북스 #건강 #역노화 #바이오해킹 #저속노화 #롱제비티 #장수과학 #문화충전 #서평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5/13/cover150/8927813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51365</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캡슐이 열리는 순간의 설렘 가챠 도감 - [가챠 도감 - 캡슐이 열리는 순간의 설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46</link><pubDate>Sun, 12 Apr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604&TPaperId=172118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32/coveroff/k9221376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604&TPaperId=172118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챠 도감 - 캡슐이 열리는 순간의 설렘</a><br/>와타나베 카오리 지음, 이예진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04월<br/></td></tr></table><br/>표지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책은 저자가 2017년부터 음식을 주제로 한 가챠를 모은 것들이 소개된 책입니다.길거리나 관련 매장에서 가챠를 보고 신기해하며 흥미롭게 바라봤던 적이 있어 이 책 속의 내용이 더 궁금했습니다.특히 음식을 주제로 한 가챠, 미니어처의 정교함과 완성도에 푹 빠져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br>이 책은 첫장부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어떻게 한 개인이 이렇게 많은 가챠 미니어처를 모았는지 그 정성과 노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더불어 일본의 가챠 자체가 얼마나 무궁무진한 컨텐츠를 가진 하나의 산업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책의 첫 파트에서는 기본적인 음식 관련 가챠의 정보를 제공합니다.저자가 좋아하는 카페 관련 시리즈,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식사류, 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과자류는 물론이고 제 개인적으로는 계절별로 구분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벚꽃 맛 찹살떡 파우치는 지퍼를 열면 밥이 들어 있는데 그 설정 자체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실제 제품과 거의 흡사하게 느껴지는 여름편의 곰돌이 모양 빙수 기계는 깜찍 그 자체였습니다.이후 본격적으로 가챠를 음식 상점 카테고리별로 정리해서 보여줍니다.단순히 카테고리로 묶어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이 어떤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나 구하고자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정보까지 제공해주고 있습니다.<br>매 페이지가 놀라움의 연속이었지만 특히 저를 놀라게 했던 지점들은 그 정교함과 독창성이었습니다.실제 상품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는 사진도 있었는데 전혀 미니어처인 것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정교함이 있었습니다.포장 패키지의 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낸 것을 보니 가챠 미니어처를 결코 단순한 장난감으로 치부해선 안될 것 같았습니다.아이스크림이나 빙수의 뚜껑을 여는 방식이나 미니어처임에도 그걸 또 분리하여 따로 내용물을 꺼내고 그것들을 같은 세트 제품끼리 바꿔 보거나 빈 봉지로 연출도 가능한 독창성 또한 놀라웠습니다.일본 편의점이나 마트, 식당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을 가챠 미니어처로 만나는 것도 재미있었지만쉽게 접하기 어려운 개성 넘치는 상품들이나 음식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흥미로웠습니다.<br>다음 파트에서는 장면을 연출한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이건 마치 실제 공간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었습니다.단순히 수집을 넘어 저자가 자신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이렇게 꾸며 놓으니 가챠 미니어처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는 것 같았습니다.신칸센을 모티브로 하여 좌석과 역 마스코트 아이템과 관련 도시락 등을 배치한 장면이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남습니다.마치 일본에서 기차 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음식점을 세팅한 파트는 미니어처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부분이라 많은 독자들이 좋아할 파트란 생각이 들었습니다.<br>이 책에서 반가운 지점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여행 파트에서 우리나라가 다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일본 마트에서도 우리나라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가챠로도 이렇게 다양한 우리나라 상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마치 우리나라 반찬 가게에서 가져온 것 같은 나물 모음팩은 파우치로 사용도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신라면 볶음면, 막걸리, 삼겹살 등에는&nbsp; 한글이 적혀 있어 더 반가웠습니다.여기 소개된 제품들이 어떤 가챠 시리즈에서 나온지 살펴보니 반찬 파우치, 닛코리노 한국 인형, 빛나는 한국 음식점 간판 마스코트, 밥이 술술 김치 마스코트, 인스턴트 봉지 라면 마스코트 등 정말 다양했습니다.그만큼 우리나라 음식이나 관련 가챠 미니어처가 상품성은 물론이고 산업적으로도 유의미한 단계에 올랐다는 반증인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br>이렇게 흥미롭고 즐겁게 우리의 시간을 삭제시켜주는 이 책은 가챠 미니어처, 특히 음식 분야를 제대로 둘러볼 수 있게 해줍니다.이 모든 게 저자의 수집품이라는 것 자체에 놀랍고, 가챠 미니어처 세계의 정교함과 다양성에도 놀랐습니다.저자의 가챠에 대한 애정이 잘 느껴져서 좋았고 그것을 이렇게 멋진 사진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책을 보는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캡슐이열리는순간의설렘가챠도감 #와타나베카오리 #이예진 #모두의도감 #즐거운미니어처뽑기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32/cover150/k9221376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03281</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부의 자율주행 - [부의 자율주행 : AI MONEY FLOW - 하류 인생을 거슬러 부의 상류로 도약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42</link><pubDate>Sun, 12 Apr 2026 14: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107&TPaperId=172118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0/coveroff/k222137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107&TPaperId=172118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자율주행 : AI MONEY FLOW - 하류 인생을 거슬러 부의 상류로 도약하라</a><br/>AI 머니(이진재)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AI가 등장하며 우리 삶의 전반에 변화와 혁신의 물결이 다가왔습니다.이전까지는 단순히 남들보다 조금 더 열심히 일하고 배우는 것으로 인생의 위치를 바꿀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시스템 자체가 바뀐 것입니다.AI가 불러오는 새로운 물결 속에서 휩쓸려가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새롭게 제시되는 부의 머니 플로우 시스템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br>AI, 인공지능이라는 초고속 조류 속에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류로 인생이 밀려 나게 됩니다.물가는 천정부지로 솟구치는데 노동력의 가치는 바닥을 향해 떨어질 뿐 아니라 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도 높습니다.지금까지 직접 노를 저어 배를 움직이는 사공으로 노동력을 제공했지만, 이제는 엔진을 관리하고 항로를 결정하는 설계자가 되어야 합니다.시대의 조류를 활용해 자신만의 부의 엔진을 가동시켜 상류로 올라가야 합니다.기본적으로 저자는 노동의 한계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텍스트를 제공합니다.이를 통해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동자의 마인드를 버리고 설계자의 마인드를 장착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됩니다.저자는 자율주행 부업, 다시 말해 디지털 무인 시스템을 통한 부를 낚아 올리는 전략 모델을 몇가지 제시합니다.가장 먼저 주목할 모델은 얼굴 유튜버 채널입니다.단순히 영상을 올리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이 대중의 욕망을 분석하여 조회수가 터질 수밖에 없는 대본을 쓰고 성우보다 더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입히며 저작권 걱정 없는 고 화질 소소를 매칭하여 편집까지 스스로 끝내는 영상 생산 기지입니다.더이상 유튜버가 되기 위해 비싼 카메라를 사고 편집 기술을 익히느라 시간을 버릴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두 번째 모델은 자동 생성 블로그 시스템입니다.인공지능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구글 트렌드와 수익성이 높은 황금 키워드를 분석하여 사람들이 검색할 수밖에 없는 고품질의 정보를 담은 포스팅을 스스로 작성하고 배포합니다.이 트래픽은 애드센스 광고 수익뿐만 아니라 특정 상품을 추천하여 수수료를 받는 제휴 마케팅 수입으로 연결됩니다.세 번째는 인공지능 아티스트와 글로벌 스톡 시장의 결합입니다.인공지능이 생성한 초고퀄리티의 이미지와 그래픽 소스는 셔터스톡이나 어도비 스톡 같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판매됩니다.그림 실력이 없어도 시장이 어떤 이미지를 원하는지 기획하고 인공지능에게 명령을 내리는 감독의 역할만 수행하면 됩니다.이와 관련된 내용만 이 책을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긴다면 우리는 새로운 부의 흐름에 따라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br>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정도 저자는 짚어 줍니다.자율 시스템이 아무리 뛰어나도 모든 사고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디지털 비지니스에서도 플랫폼의 정책 변화나 수익의 급벽한 하락 같은 비상사태는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입니다.그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시스템의 붕괴를 막아줄 비상 제동 장치를 구축해놔야 합니다.첫 번째로 임계치 기반의 자동 정지 시스템입니다.특정 상황에서 시스템이 스스로 멈추고 우리의 지시를 기다리게 만드는 이것이야 말로 가장 강력한 안전장치입니다.두 번째로 멀티 파이프라인의 분산입니다.수익의 통로를 여러 플랫폼으로 흩어놓아야 서로 상호 보완적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AI 머니 플로우의 세계에서 신뢰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닙니다.정교한 데이터와 안전장치가 결합한 공학적 산물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이런 AI 머니 플로우가 우리 삶에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낡고 거대한 관성을 버려야 합니다.저자는 이를 인생의 직선화 프로젝트로 설명합니다.고비용 저효율의 과거와 작별하는 결단을 내려야만 부의 직선화를 통한 최단 거리로 달리는, 부의 축적과 자유의 획득이라는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br>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자체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오랜 과거부터 지속해온 관성에 의해 쉽게 체득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앞서 저자가 힘주어 이야기 하는 부분들을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그렇게만 된다면 새롭게 도래하는 AI 지배 세상에서 부의 상류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nbsp;#부의자율주행 #AI머니 #이진재 #모티브 #AI #경제경영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6/0/cover150/k222137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60069</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전 격차 - [고전 격차 - 미래를 보는 인문 고전 99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37</link><pubDate>Sun, 12 Apr 2026 14: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7403&TPaperId=172118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16/coveroff/k422137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7403&TPaperId=172118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전 격차 - 미래를 보는 인문 고전 99선</a><br/>장은조 지음 / 아이콤마(주)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고전은 그저 오래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사유되고 검증된 작품입니다.그렇게 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삶에 있어 보편적으로 다뤄지거나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소재나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고전을 좋아합니다.딱히 끌리지 않는 새 책을 읽을 바에야 이미 읽었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읽느냐에 따라 그 여운이 다른 고전을 다시 읽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이 책의 저자 또한 저와 비슷한 생각에서 출발하여 고전의 가치를 언급하며, 삶을 살아가는데 지침서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고전의 힘을 강조합니다.<br>저자는 고전을 읽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합니다.우리가 소위 고전이라는 부르는 작품들은 이미 저작권 기간이 지난 것들이 많아 다양한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대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낯설음이나 분위기는 고전을 읽는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그렇기에 저자는 부담을 내려놓고 원하는 부분을 골라 읽는 것도 괜찮다고 다독여 줍니다.조금씩 나눠 읽기, 현대와 연결해서 읽기, 함께 읽기, 현대어 해설본부터 읽기 등도 추천하며 다시 읽기 또한 추천합니다.다시 읽기는 고전의 매력과 가치를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라 생각하며 저 또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읽는 시점의 나이는 물론이고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읽느냐 뿐 아니라 최근의 독서가 어떤 것들이었냐에 따라서도 고전이 주는 느낌과 여운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그렇기에 저자도 추천한 다시 읽기는 고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읽기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br>이 책은 9개의 주제로 챕터를 나누고 있습니다.자아, 삶, 국가, 역사, 문학, 과학, 국내 고전의 챕터를 거쳐 마지막에는 미래에 고전으로 불릴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최신작들까지 소개합니다.이렇게 챕터만 둘러봐도 조금 쉬운 파트와 어려운 파트가 확연히 구분됩니다.아무래도 문학 다루는 챕터가 가장 쉽고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저 또한 이 챕터의 책들은 이미 읽어본 책들이 많았습니다.역대급 불륜 소설의 시작을 알린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의 경우 우리에게 다양한 장르 변주로 다가온 작품이기도 합니다.톨스토리 작품 다수가 그렇듯 분량과 등장 인물 자체가 살짝 허들이 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개인과 사회에 대해 각각 생각해볼 것을 던져주기에 지루할 틈이 없어 좋았습니다.게다가 읽는 시점에 따라 등장인물에 대한 애정도가 달라지기도 했기 때문에 두고두고 읽어볼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단순히 흥미로운 불륜 소설 정도로 생각하고 읽었다가 사랑, 도덕, 사회적 문제, 시대의 흐름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메시지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저자가 소개글의 마지막에 적어 놓은,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은 여전히 제 기억 속에 진하게 남아 있습니다."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개인적으로는 카뮈 이방인과 더불어 문학 역사상 가장 유명한 첫 문장을 가진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nbsp;사유의 시작이자 끝인 철학에 대한 고전들도 다수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사실 완독하게 힘든 책들도 은근 포함되어 있습니다.오랫동안 책장에 꽃혀 있기만 했고, 몇 번 책을 폈으나 이내 곧 덮어야만 했던 책들이 몇 권 보입니다.그렇게 먼지만 쌓여가던 책들을 다시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좋아하는 철학자 한 두명이 생긴 뒤였던 것 같습니다.니체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앞의 쇼펜하우어에 다가갈 수 있는 의지가 생겼고 당연히 거슬러 플라톤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니체 이후 시대로는 하이데거와 샤르트르로 확장해서 다가가봤고 이후 본격적으로 서양철학사 계보를 따라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저 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 정수를 꿰뚫어 보고 그 속에서 자신이 가장 쉽게 감정이 스며들고 따라가 보고 싶어지는 철학자를 골라 그것과 연계된 책들로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독서를 이어간다면 철학 자체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철학이야 말로 고전의 가치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장르라 생각하기에 저자만큼 저 또한 강조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br>지식인들에게도 고전으로 손에 꼽히는 역사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는 역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이전까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파괴하고 선택과 해석에 의한 현시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역사일 뿐이기 때문에 과거를 어떻게 현재에 맞춰 해석하고 구성할지 역사가는 고민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과거의 역사를 단순히 기록된 것으로 읽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고 새롭게 해석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성찰해 미래를 준비하게 합니다.이런 카의 역사를 대하는 시각은 우리가 고전을 바라보는 시각과 그 맥락, 가치기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고전의 텍스트가 가치를 발휘하는 이유는 그것을 현재 우리 시대 상황에 맞춰 재해석하고 미래까지 투영해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카의 역사란 무엇인가와 이어보기에 좋은 책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카가 말한 진보로서의 역사를 유발 하라리는 인류학적, 생물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기에 역사 개념 확장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이렇듯 이 책은 저자가 카테고리로 묶어 전해주는 고전들은 물론이고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떠올리게 되는 다양한 고전들까지 연계해서 다시 한번, 또는 새롭게 읽어보게 하는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하는 고전 알고리즘 길잡이인 것 같습니다.서울대 권장도서 수록, 중고등 교사 추천도서라는 마케팅 수식어보다 더 진한 고전의 가치 자체를 품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이 책에 소개된 고전 뿐 아니라 더 많은 고전과 한뼘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br><br>#고전격차 #미래를보는인문고전99선 #장은조 #아이콤마 #북유럽 #서평이벤트<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16/cover150/k422137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71686</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을 묻는 청년에게 - [인생을 묻는 청년에게 - 미래를 바꿀 100권의 책을 권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35</link><pubDate>Sun, 12 Apr 2026 14: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2118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383&TPaperId=172118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31/coveroff/k0221373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383&TPaperId=172118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을 묻는 청년에게 - 미래를 바꿀 100권의 책을 권하다</a><br/>서재경 지음 / 김영사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얼마 전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습니다.10여년 전 한 전문 기관에서 미래에 기계에 의해 대체되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인간이 그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측한 직업군을 소개했었는데,그때 상위권으로 꼽았던 직업군들이 지금 AI를 통해 가장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전문가 집단과 기관에서조차 제대로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앞으로 어떤 점에 더 주목하고 몰입해야 하는지 깊이있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이런 지점에서 저자가 서문에 언급한 내용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AI,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해도 결국 살아남을 사람으로 신뢰받는 인격과 태도, 도구를 다루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 역량,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분명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춘 사람일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즉, AI와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중심에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며,이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삶을 이해하고,자신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유지하며,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우리는 책에 몰입해야 합니다.현상이나 문제에 대해 단순히 AI나 인공지능을 통해 지식을 검색하고 읽는 것이 아닌,스스로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책들을 이 책에서 소개합니다.<br>이 책에서는 동서고금을 막한 100권의 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이미 제가 읽어본 책도 있었고, 좋아하고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두고두고 몇 번 읽어본 책도 있어 반가웠습니다.물론 아직 제가 읽어보지 못한 책도 많았습니다.제가 읽어본 책에 대한 내용을 읽을 때 제 생각과 비교하며 읽는 즐거움과 깨달음이 있었고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에 대한 내용을 읽을 때는 어떤 점에 중심을 두고 그 책을 읽어야 할지, 생각해봐야 할 점들은 무엇인지 메모해 둘 수 있었습니다.성장을 기반으로 나 자신을 깨치고 어떤 삶을 살아갈지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첫 번째 챕터를 시작으로,상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관계에 대한 챕터,지난 역사를 기초로 현재를 바라보며 국가의 섭리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챕터,이념과 가치 기준을 통한 국가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이끌어 내는 챕터 등으로 이어집니다.<br>제 기준 성장 소설로는 1티어라 생각하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 데미안이 이 책의 처음에 소개되어 있었습니다.헤르만 헤세의 작품 기준으로는 데미안 이후 싯다르타와 수레바퀴 아래서까지 연결해서 읽으면 성장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이 책에 소개된 작품 중에서는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와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이어서 보는 것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성장 고전 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이후 시기에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과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이어보면 자아를 발견하고 중심을 잡아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제대로 길러볼 수 있을 것입니다.언급한 책들은 제가 좋아해서 가끔씩 다시 읽기도 하는 책들이라 더 주의를 기울여 읽었습니다.워낙 유명한 작품들이라 이미 여러 해석과 다양한 시선을 봐왔었습니다.작가님께서 관련 내용과 더불어 자신의 의견까지 빼놓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저 또한 한번 더 관련 내용이 정리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특히 작가님께서는 연계되는 작품이나 작가는 물론이고 관련 철학이나 정신을 계승하는 작가들의 계보를 정리해 주곤 하시는데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하나의 작품이나 작가에 머무르지 않고 그와 연계해서 생각을 보다 깊이있게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른 작품이나 작가를 찾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알고리즘을 타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br>철학적 사고의 기초를 잡기에 좋은 책으로 저도 다른 이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버트런드 러셀의 서양 철학사는 사실 호불호가 명확한 책이기도 합니다.개인적으로는 버트런드 러셀의 행복의 정복을 그의 최고작이라 생각하고 그에 대한 애정이 있어 서양 철학사 역시 버트런드 러셀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 깊숙히 들어가 있음에도 제 취향에 맞았던 것이 사실입니다.특히 서양 철학사는 철학을 다루고 있음에도 쉽게 읽히는 문체를 가지고 있어 철학 기초를 잡고 시대별 철학에 대한 입문용으로 최적이란 생각이 듭니다.더불어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의 문제들을 묶어서 읽으면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 자체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국가, 국제 정세 속 세계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들을 소개하는 것 중에서는 제가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많았습니다.특히 마크 레빈슨의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책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이 책은 공급능력 과잉과 수요 정체의 구조적 불균형을 역사적 관점에서 조망하며 그에 따른 저성장과 경기침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결국 이 책은 '우리에게 얼마나 더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의미있게 나눌 수 있는가'를 물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 될 것 같아 책 전체를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어쩌면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효용이 바로 이렇게 잘 몰랐던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체를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하는 것 자체에 있는 것 같습니다.<br>얼마 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련 특별전을 관람하고 다시 읽었던 이순신의 난중일기에 대한 내용도 반가웠습니다.난중일기는 단순히 전쟁을 기록한 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순신의 애민정신과 인간으로 느끼는 깊은 사색의 순간을 들여다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었습니다.이 책의 저자도 난중일기를 통해 시대를 관통하여 우리에게 전해지는 사명의식과 윤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비슷한 느낌으로 정약용의 목민심서,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나의 생애와 사상도 있었습니다.알베르트 슈바이처의 나의 생애와 사상은 자서전이자 철학서라고 하니 한번 읽어 보고 싶어졌습니다.예전에 케제르베르의 슈바이처 생가 박물관을 방문했던 적이 있음에도 그의 자서전 자체는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br>사실 이 책에 소개된 거의 모든 책들은 해당 책 하나만 소개하고 그에 대한 나름의 해설과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도 책 한 권을 거뜬히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묵직함이 있는 책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책에 할당된 분량 자체가 적어 아쉽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그렇게 예측되는 단점들을 커버하기 위해 명확한 주제별 카테고리를 통해 나름 책들을 묶어주고 있으며,또 연계해서 볼 수 있는 작가나 작품에 대한 내용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렇기에 이 책은 단 하나의 책을 위한 책이 아닌 보다 다양한 장르의 많은 책을 함께 읽어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북돋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런 관점으로 이 책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읽는다면 충분히 흥미롭고 의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br>#인생을묻는청년에게 #미래를바꿀100권의책을권하다 #서재경 #김영사 #북유럽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31/cover150/k0221373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53114</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페인 자동차 여행 안달루시아편 - [스페인 자동차 여행(안달루시아 편) - 국내 최초 안달루시아 단독 자동차여행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311</link><pubDate>Sun, 05 Apr 2026 0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3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22638269&TPaperId=171973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2/coveroff/e8226382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822638269&TPaperId=171973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페인 자동차 여행(안달루시아 편) - 국내 최초 안달루시아 단독 자동차여행 가이드</a><br/>이정운 / 위버플레인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유빙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스페인, 그 중에서도 남부 안달루시아를 중심으로 한 가이드북입니다.작가님의 이전 돌로미티도 의미있게 읽고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 편도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br>일단 여행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자동차 여행을 위한 기초 정보, 그리고 실제 운전시 도움이 되는 정보, 마지막에는 도시별 가이드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기본 정보 내용 중에는 요즘 여행에서 필수품이자 중요한 몫을 담당하는 유심 부분부터 살펴 보면,스페인에서 가장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무비스타, 유럽 전역을 커버할 때 고려 가능한 오렌지와 보다폰 등 나름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 굳이 여러 유심을 사용해보지 않은 이들도 쉽게 선택의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여행 계획을 세울 때 결코 간과할 수 없은 예산을 설정하기 위해 안내되어 있는 물가 부분은 보다 현실감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식료품이나 식상와 커피 위주로 정리되어 있어 쉽게 이해하기 좋았습니다.그리고 스페인을 처음 여행하면 시에스타에 대한 주의도 필요할텐데 이에 대한 내용은 다른 부분과 다른 배경색으로 편집하여 보다 주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화장실이나 치안, 팁 문화도 생각보다 신경 쓰이는 부분들인데 이 책에서 꼼꼼하게 정리해주고 있으니 굳이 따로 시간을 내서 찾아보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유럽의 주요 미식의 나라 중 하나이자 특히 안달루시아 지역 특유의 음식이 있기에 이에 대한 정보도 많은 이들에게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커피, 맥주, 와인에 대한 정보도 놓치지 않고 있으며 특히 파라도르에 대한 부분은 스페셜로 다루고 있는만큼 더 눈여겨 보았습니다.<br>차량을 이용하는 여행에 있어 기본적으로 이해가 필요한 부분들과, 특정 용어 등의 설명은 차량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내비게이션 앱들에 대한 장단점 비교와 전용 내비게이션에 대한 내용도 체계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본격적으로 차량 여행을 하며 겪게 되는 것들에 대한 내용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더 꼼꼼하게 읽어 보았습니다.스페인에서의 기본적인 운전 방식이나 통행 방법이 유럽 대부분과 큰 차이는 없지만 스페인은 전 좌석 승객의 안전벨트가 의무화, 과속 단속의 추세 변화 등에 대한 정보는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특히 스페인 여행에 있어 큰 걸림돌 중 하나인 ZBE에 대한 내용은 과거 저에게도 큰 허들이었기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특히 도시마다 시행 단계가 다르고 의무 도입 시점, 과태료 부과에 대한 입법 단계 등은 물론이고 향후 도입 가능성에 대한 것 또한 집필 시점의 최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도시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링크를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작가님의 말씀처럼 자신이 여행 시점에 꼭 다시 한번 정확하게 해당 내용을 재확인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피해야할 것입니다.차량 사고나 범죄에 대처하는 방법도 이 책에서 유형별로 일러주는데 생각보다 유럽에서는 흔한 차량 범죄 유형들이 있기에 이 부분 또한 읽어보며 더 주의할 부분을 체크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br>본격적인 여행을 위한 안달루시아 여행 추천 코스를 보니 굳이 따로 루트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작가님께서 소개하는 루트를 기초로 자신이 꼭 원하는 부분이나 여행 스타일을 반영해서 수정하면 루트의 큰 틀이 준비될 것이고,이어지는 도시별 추천일정까지 조합시키면 여행 준비의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도시별 정보에서는 이북 형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도시별 주요 스팟을 정리한 지도로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지루한 텍스트로만 이뤄진 내용이 아니라 즐거움을 더해주는 멋진 사진들과 함께 편집되어 있어 여행 준비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단순히 차량을 이용하여 여행하는 방법에 대한 도움 뿐 아니라 안달루시아 주요 도시들에 대한 주요 스팟들 정리까지 잘 되어 있어 굳이 따로 추가적인 책이나 자료를 찾아보지 않고 이 책만으로도 충분히 모든 여행 준비를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많은 이들이 이 책과 함께 유럽, 스페인, 안달루시아 자동차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낭만적인 도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br><br>#스페인자동차여행안달루시아편 #국내최초안달루시아단독자동차여행가이드 #이정운 #위버플레인 #유빙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2/cover150/e8226382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96272</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스로 깨어라 - [스스로 깨어라 - 헤르만 헤세 청춘소설 3부작,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306</link><pubDate>Sun, 05 Apr 2026 0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3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262&TPaperId=171973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7/coveroff/k7221372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262&TPaperId=171973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깨어라 - 헤르만 헤세 청춘소설 3부작,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a><br/>헤르만 헤세 지음, 송동윤 옮김 / 스타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저에게 10대 청춘들에게 추천할 고전 하나만 꼽으라면 고민없이 선택할 작가가 바로 헤르만 헤세입니다.조금 어린 친구들에게는 데미안을 먼저 추천하고 그 다음 친구들에게는 싯다르타를 추천하며 마지막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이렇게 세 작품을 하나로 묶은 책이 나와 너무 반가웠고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보았습니다.<br>우선 이 책의 구성은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저는 어릴 때 데미안, 싯다르타, 수레바퀴 아래서 순서대로 읽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또 그 순서대로 읽었습니다.그리고 여기서도 그 순서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br>헤르만 헤세의 모든 작품이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데미안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만큼 많은 이들이 읽고 깨달음과 감동을 받은 책입니다.싱클레어는 자신이 알지 못했던 세상의 좋지 않은 면을 발견하고 흔들리는 시점에 데미안을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데미안을 통해 싱클레어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게 됩니다.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은 데미안을 우리 주변의 친구, 선배, 스승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속 내면의 또 다른 자아였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순간 이 책이 주는 묵직한 메시지와 울림은 우리 삶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그렇기에 데미안은 단순히 성장 소설로만 보면 아쉽고 조금 더 시간이 흐른 시점에 삶의 깊이를 느끼는 순간 읽게 되면 또 다른 메시지와 해석이 가능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읽을 때마다 자신이 처한 순간에 따라 나름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책이라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도 전혀 시간이 아깝지 않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br>데미안을 초등학생 고학년에게 추천한다면 싯다르타는 중고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입니다.싯다르타에서는 고타마 싯다르타로 알려진 싯다르타를 고타마와 싯다르타로 나눠 인물을 설정하는데,고타마는 이미 진리에 도달한 인물이고 싯다르타는 그것을 찾아 떠나는 인물로 되어 있습니다.그렇다보니 아무래도 기본적인 싯다르타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이 책이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이 소설에서 우리는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한 인간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따라가며 결국 진정한 깨달음이라는 것은 누군가의 가르침이나 학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도달하게 됩니다.그리고 마지막 고빈다와 싯다르타의 만남은 진한 여운까지 전해주기에 충분합니다.독일 출생의 헤세가 어떻게 이런 동양적인 소재를 잘 다루게 되었는지는 그의 생애를 곰곰히 들여다보면 또 알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이 소설을 읽고 나면 헤르만 헤세라는 작가가 아닌 인물 자체를 더 깊이 알고 싶은 생각도 들 것입니다.<br>마지막으로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이고 비극적이라 어린 친구들이 마지막에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거나 20대 이후의 분들이 읽으시면 이 소설이 그저 비극적 결말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소설 속에서 한스의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는 어느새 우리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이 소설 속의 그 누구의 잘못이 있었던 것인지 고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한스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그 누구도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한스의 삶이 왜 그렇게 흘러가게 되었는지...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보면 우리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우리 삶과 사회의 시스템 상의 문제를 들여다보게 됩니다.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지켜내고 무너지지 않으려면 어떤 자세와 삶의 방향을 정립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줍니다.그렇기에 이 소설은 삶이 흔들리고 무너지러고 하는 순간 우리를 다시금 일으켜 세워주는 버팀목이란 생각이 듭니다.<br>이처럼 이 책에 소개된 헤르만 헤세의 주요 세 작품은 삶의 어느 시점에 읽느냐에 따라 그 느낌도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다시 읽고, 또 읽어도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고전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고,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스스로깨어라 #헤르만헤세청춘소설3부작 #수레바퀴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 #헤르만헤세 #송동윤 #스타북스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7/cover150/k722137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0763</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클레이튼 커쇼, 위대함의 무게 - [클레이튼 커쇼, 위대함의 무게 - 혹독하게 성실하고 지독하게 위대했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298</link><pubDate>Sun, 05 Apr 2026 0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2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6846&TPaperId=171972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9/97/coveroff/k5221368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6846&TPaperId=171972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클레이튼 커쇼, 위대함의 무게 - 혹독하게 성실하고 지독하게 위대했던</a><br/>앤디 매컬러 지음, 한승훈 옮김 / 비아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와 LA 다저스의 위대한 선수, 클레이튼 커쇼!야구 선수로 훌륭한 기록들을 남겼기에 그는 이미 위대한 선수인 것이 사실이지만,우리가 그를 위대한 선수라 부르는 이유는 단지 그것 뿐만은 아닙니다.클레이튼 커쇼는 그 어떤 선수보다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며 가족애, 인류애를 보여 주었다는 것을 여러 매체와 방송을 통해 들었습니다.그런 클레이튼 커쇼가 야구 선수는 물론 한 인간으로 얼마나 멋지고 훌륭한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깊이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br>개인적으로 자서전이 아닌 평전은 저자가 누구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저자와 역자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이 책의 저자 앤디 매컬리는 수십년간 메이저리그를 취재한 스포츠 전문 기자입니다.특히 이 책을 위해 커쇼와 그의 가족을 수차례 인터뷰하고, 주변인들도 수백명 인터뷰했다고 합니다.번역을 맡은 한승훈 위원은 스포티비 해설위원으로 메이저리그 팬들에겐 익숙한 분이십니다.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야구, 메이저리그, 클레이튼 커쇼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었습니다.<br>생각보다 두꺼운 책이었지만 클레이튼 커쇼에 대한 애정과 궁금증이 있었기에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점들을 몇 가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클레이튼 커쇼를 이야기 할 때 항상 따라다니기도 하고 많이 알려진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제가 전혀 몰랐던 내용도 많아서 흥미롭게 읽기에 좋았던 루틴과 관련된 이야기는 야구팬이 아닌 분들이 본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 같습니다.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할 뿐 아니라, 스포츠나 야구를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클레이튼 커쇼의 루틴이 이 정도였다는 것에 놀라움과 동시에 그걸 수십년간 해 낸 것에 경이로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압도적이었던 정규 시즌 대비 포스트 시즌에는 약하다고 알려진 클레이튼 커쇼에 대해서는 의외로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특정 시점 이후에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각종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운드에 꾸준히 서기 위해 그가 얼마나 노력하고 고통을 감내했는지를 알게 된 순간 잠시 멍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이미 여러 차례의 올스타, 사이영상 3회는 물론이고 투수로는 그 어렵다는 MVP까지 수상했음에도 마운드에서 공 하나를 더 던지고 한 이닝, 한 게임을 더 지배하기 위해 노력한 클레이튼 커쇼의 모습은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게다가 클레이튼 커쇼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난의 연속이었던 선수 시절 마지막을 고향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여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날려버리고 끝까지 LA 다저스 소속으로 경기를 소화해 LA 다저스 프랜차이즈 레전드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또한 인간적인 울림을 주었습니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보여준 어긋난 승부욕에 대한 이야기도 이 책에서 다뤄지는데 그 속에 야구 전문가가 아닌 친구와 부인의 일화 또한 흥미로웠습니다.단순한 티핑이 아닌 결코 용인되지 않는 방법으로 클레이튼 커쇼를 무너뜨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의 모습에 다시금 화가 치밀어 올랐을 뿐 아니라 그 순간 이미 그것을 간파한 친구의 일화를 보며 과연 그 순간 현장에서는 어땠을지 상상해보게 되었습니다.그 외에도 야구와 메이저리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주요 선수들이나 감독들과의 에피소드도 흥미로운데 개인적으로 투수들을 좋아하다보니 특히 잭 그레인키, 다르빗슈 유, 워커 뷸러와 관련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잭 그레인키는 선배일 뿐 아니라 동시대에 전성기를 함께 누린 경쟁자였기에 일화들이 의미 있었습니다.한편 다르빗슈 유는 클레이튼 커쇼 못지 않게 인성이 좋은 선수로 알고 있어 그들이 다르빗슈 유의 재계약 시점에 만난 일화와 그때 클레이튼 커쇼가 다르빗슈 유에게 준 조언은 인간적이면서도 유쾌해서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워커 뷸러는 지금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LA 다저스의 에이스가 되기 전 새로운 에이스 자리를 차지할 재목이었기에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가 커쇼 집에서 만난 일화 또한 욕설 저금통이 가득 채워지는 느낌이라 기억에 남았습니다.경영진과의 일화들은 야구나 메이저리그 팬이 아닌 분들에겐 조금 따분할 수도 있지만 그 속에서도 클레이튼 커쇼의 성격과 인간적인 면이 잘 드러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이렇게 책을 읽다보니 그토록 위대한 업적을 세운 투수에 대한 이야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치 우리 옆에 있는 평범한 사람처럼 친근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더불어 이 책을 통해 가족 관계나 유년 시절을 통해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는 것 못지 않게 야구를 하거나 준비하는 모습, 또는 야구와 관련된 일화들 속에서 야구 선수로 클레이튼 커쇼보다 더 멋진 인간 클레이튼 커쇼를 알게 되었습니다.앞으로 클레이튼 커쇼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혼신의 1구를 LA 다저스 마운드에서 던질 투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저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 시대의 마지막 낭만을 던진 투수 클레이튼 커쇼에게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 싶은 분들은 물론이고,그가 야구에 보여준 진심과 야구를 대하는 자세를 통해 삶의 방향을 설계함에 있어 조언이나 깨달음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br><br><br><br>#클레이튼커쇼위대함의무게 #혹독하게성실하고지독하게위대했던 #앤디매컬러 #한승훈 #비아북 #TheLastofHisKind #ClaytonKershaw #북유럽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9/97/cover150/k5221368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99784</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인생의 가우디 - [내 인생의 가우디 - 흔들리는 나를 위로해 주는 건축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295</link><pubDate>Sun, 05 Apr 2026 0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2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4950&TPaperId=171972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1/41/coveroff/89315049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4950&TPaperId=171972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인생의 가우디 - 흔들리는 나를 위로해 주는 건축 수업</a><br/>유승준 지음 / 성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br>스페인, 특히 바르셀로나를 여행해 본 이들은 누구나 가우디를 기억할 것입니다.저 또한 스페인 여행을 몇 번 다녀왔고 특히 바르셀로나는 한 달 살기까지 했을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그렇기에 당연히 가우디에 대한 나름의 애정과 추억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이 책을 통해 가우디는 물론이고 바르셀로나, 스페인에서의 지난 시간들까지 되돌아보며 보다 깊이있게 가우디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br>책에서 다뤄지는 가우디의 건축물들의 위치에 대한 귀여운 그림 지도와 함께 이 책은 시작합니다.가우디나 바르셀로나에 맞춰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이 지도를 참고하여 자신이 방문하고 싶은 곳들을 골라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유명한 사진 스팟인 산 미구엘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으로 시작하는 몬세라트는 가우디에게만큼 카탈루냐 지역민들에게도 의미있는 장소이기에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다뤄지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허락된 시간만큼 그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몬세라트에서는 여러 예술가들의 혼을 따라갈 수 있기에 이 책에서도 그것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려 합니다.그럼에도 우리는 가우디의 숨결을 찾기 위해 수도원 정문 앞 왼쪽 벽에 위치한 산 조르디의 조각 앞에 멈춰설 수 밖에 없습니다.이 작품은 가우디의 작품이 아닌 수비라치의 작품임에도 주의깊게 둘러보는 이유는 가우디 또한 여러 건축물에 산 조르디를 형상화해놨기 때문입니다.&nbsp;특히 이 책에서도 언급하다시피 카사 바트요에서는 가우디가 산 조르디를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냈는지 제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축제의 나라 스페인을 4월에 여행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산 조르디의 날에 바르셀로나를 방문해보셨음 좋겠습니다.5월 마드리드에 그들의 수호성인 산 이시드로의 날이 있다면 4월 바르셀로나에는 그들의 수호성인 산 조르디의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다시 이 책에서 다뤄지는 몬세라트 이야기로 돌아와 보면 검은 성모상, 수도원 성가대를 포함해 가는 길에 가우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산타코바 이야기까지 이어집니다.<br>이후 책에서 다뤄진 가우디의 생애를 들여다보면,다섯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나 그가 태어났을 때 이미 두 형은 세상을 떠난 뒤였고 그 역시 병약했습니다.정신적, 육체적으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를 다스려야 했던 그는 이후 건축가가 된 이후에도 끝 모를 슬픔과 고독이 따라다니게 됩니다.특히 대장장이였던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보고 배운 것들이 이후 가우디의 작품 세계에 반영된 것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그런 가우디의 첫 번째 작품으로 불리는 레이알 광장의 가로등은 우리에게 더 의미가 있습니다.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했던 가로등의 디자인을 바라보며 저자는 가우디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익숙함과 편안함을 너머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가우디였을 것이라는 것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br>이 책에서는 일반 여행자들에게 현재 오픈되지 않은 건축물도 소개합니다.바로 산타 테레사 학교입니다.저자 또한 일반 여행객 입장에서 방문하다보니 내부에 들어가보지 못하고 외부만 다루고 있어 조금 안타깝기도 했습니다.산타 테레사 학교를 우리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제한된 예산을 감안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단정하면서도 수수하게 건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회의 정신과 학교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전임자의 비잔틴 양식 설계를 존중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상상력이 동원된 무데하르 양식을 접목시킨 이 건축물이 유난히 돋보입니다.물론 카사 바트요나 카사 밀라처럼 보는 재미는 덜 할 수 있지만 제작 과정과 의도를 들여다보면 누구나 이 건축물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저에게 이 챕터는 내부 관람이 불가해 외부에서만 가볍게 둘러봐야했던 산타 테라사 학교에 대해 보다 깊이있고 의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준 고마운 챕터였습니다.<br>그 외에도 바르셀로나 시내와 근교에서 볼 수 있는 가우디의 유명한 건축물에 대하여 건축 자체는 물론이고 가우디의 혼이 담긴 바르셀로나와 그 주변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의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특히 가우디의 입장을 헤아려 가며 저자가 나름의 생각을 전달해주려는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런 생각들은 가우디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과 깊이있는 이해가 바탕되어야만 가능한 것이기에 더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저자처럼 가우디를 사랑하고 스페인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가우디의 또 다른 작품들인 엘 카프리초, 아스토르가 주교궁, 카사 보티네스까지도 떠올리실테고, 가깝게 바르셀로나 근교에서는 아르티가스 정원, 구엘 와이너리 등도 떠오르실 겁니다.그렇기에 이 책의 후속편으로 저런 건축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출간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가우디, 바르셀로나에 대한 추억을 한번 더 꺼내볼 수 있도록 도와준 이 책과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후속편을 기대해 봅니다.<br><br><br>#내인생의가우디 #유승준 #김혜경 #성안당 # 가우디건축 #바르셀로나 #북유럽 #서평이벤트<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1/41/cover150/89315049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14156</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삶으로 다시 날아오르기 - [삶으로 다시 날아오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290</link><pubDate>Sun, 05 Apr 2026 01: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972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266&TPaperId=171972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7/coveroff/k2221372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7266&TPaperId=171972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으로 다시 날아오르기</a><br/>빌헬름 슈미트 지음, 강민경 옮김 / FIKA(피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작가님의 책 중에서 &lt;철학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gt;를 통해 고독을 어떻게 다스리며 삶에 녹여내야 하는지에 대해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 책 역시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독일을 너머 서양 철학자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작가님께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영원한 동반자였던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느낀 바를 바탕으로 펴낸 책이라고 해서 우리에게 어떤 위로, 희망,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주실지 궁금했습니다.<br>이 책에서 작가님은 그네를 인생에 대입해서 생각해봅니다.그네는 계속해서 움직이며 활력을 붛어넣어 우리가 가만히 멈춰있지 못하도록 하는 점이 우리의 삶과 비슷하며,삶 전체를 앞뒤로 왔다 갔다 흔들리는 그네와 비교하면 웬만한 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 책은 출발합니다.아울러 여행을 예로 들며,여행에서는 익숙하고 지루했던 일상에서 멀어졌다는 설레이는 기분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다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 또한 삶은 그네처럼 서로 반대되는 것들의 사이를 수없이 오가며 반복합니다.삶은 그네처럼 흥미진진하고 기대하게 만듭니다.늘 똑같아 보이지만 결코 또 똑같지 않습니다.이렇게 삶이 그네처럼 앞뒤로 움직인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인생을 즐기며 제대로 사는 기술의 전제 조건이라 얘기합니다.<br>작가님께서 단계별로 나눠 전달하는 내용을 따라가다보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여러 철학자들의 사상이 느껴집니다.개인적 취향이나 독자마다 다양한 각자의 철학적 개념들을 대입해보며 읽다보면 자연스레 더 깊이있게 이 책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삶의 본질과 그에 따라 자연스레 발생하는 사이클과 흐름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그 순간에 반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곱씹어 보게 될 것입니다.특히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삶의 고점과 클라이막스보다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자신이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어떻게 삶을 다스려야 하는지 조언하시는 부분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개개인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보면 단 한순도 결코 쉽지 않았을 삶에 대한 위로와 치유의 말씀들이 마음 속에 따뜻하게 스며들 것입니다.더불어 책 제목처럼 다시 날아오르기 위한 날개짓을 하는 방법 또한 거친 바람에도 흔들림없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 그 자체를 맡길 수 있는 힘과 그 방향성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br>작가님의 말씀처럼 삶의 굴곡과 흐름을 그네와 같다는 기본 설정만 받아들이면 이 책은 스르르 읽히게 됩니다.소중한 친구이지 동반자였던 사랑하는 아내의 존재가 사라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의 순간,다시금 위안과 평온을 얻고 인생의 그네에서 오르는 법을 배웠고 그것을 차분하면서도 진정성있게 전달해주는 책이었습니다.철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게 적힌 인문 에세이 느낌도 있어 많은 독자들이 전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의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삶으로다시날아오르기 #빌헬름슈미트 #강민경 #FIKA #피카출판사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7/cover150/k2221372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3740</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집마련 트렌드 2026 - [내집마련 트렌드 202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80991</link><pubDate>Sun, 29 Mar 2026 13: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809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181&TPaperId=171809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47/coveroff/k7221371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181&TPaperId=171809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집마련 트렌드 2026</a><br/>최윤성(망고쌤) 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부동산은 우리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생각보다 관련된 정보를 학습하는데 많은 분들이 소홀한 것이 사실입니다.게다가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상황과 법과 제도의 변화에 발맞추어 자신의 가진 학습 데이터를 업데이트 한다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그리고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전망하는데 있어 자칭 타칭 전문가로 불리는 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두루 찾아 살피는 것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런에 이 책은 그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줄 단 하나의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왜냐하면 금리, 대출 규제, 공급 절벽, 재개발 관련 소식은 물론이고 다주택 관련 정책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인데,그 새로운 바람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질문들을 8인의 전문가가 현실적인 답을 제시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그렇기에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br>유튜브는 물론이고 다양한 저서를 펴내신 최윤성 망고쌤은 아파트 시장의 사이클과 트렌드를 중심으로 들여다 봅니다.과거의 하락, 회복의 순간 지역별 흐름의 차이를 간파하여 방향성을 짚어내고 있으며 여기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공급의 크기라는 결론을 도출합니다.이를 통해 2026년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2024년의 데자뷔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합니다.여기서 우리는 왜 서울이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움직이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으며 수급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됩니다.그리고 무주택자는 가능한 한 빠르게 내집마련에 나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더불어 1주택자의 경우에는 상급지로 갈아탈 것을 조언합니다.한편 다주택자의 경우에는 제도와 조세 환경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물론 이런 주장은 망고쌤의 주관적 입장이기에 최종 결정은 독자들이 개인 자산 구조와 소득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적절하게 정책 자금을 활용해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주택 소유 여부에 따른 망고쌤의 조언 하나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br>발로 뛰는 현장 실전 투자자로 유명하신 류종희 휘파람쌤은 지방 부동산 관련 내용을 주로 다룹니다.똘똘한 한 채가 이슈가 된 이후 지방 투자에 대한 매력이 현저히 떨어졌고 그 수요 또한 적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파이를 가진 것이 지방 부동산이기 때문에 이 챕터도 주의를 기울여 들여다 보았습니다.인구가 줄어 들어도 집값이 우상향 하는 이유는 주택을 필요로 하는 최소 단위는 인구가 아닌 가구이기 때문입니다.이 점을 기억한다면 1인~2인 가구가 보편화 되는 현 시점에서는 부동산에 접근하는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와 함께 상급지, 대장단지의 우상향에 대한 데이터를 제시하며 부산, 대구, 대전, 울산의 주요 단지를 예로 보여줍니다.여기에 제시된 단지들은 우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곳으로 M2 통화량과 인플레이션이라는 흐름 속에서 그 영향력이 더 크게 작용할 곳들입니다.그렇기에 지방 부동산의 몰락이 아닌 새로운 사이클의 관성의 법칙이 시작되었다고 얘기합니다.이를 통해 주요 도시별 실거주 전략과 투자 전략을 나눠 조언해 주고 있어 관련 거주나 투자자들에게는 의미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br>메디테라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입지를 주로 다루고 있고 최진곤은 과세 전략을, 전영진은 재개발과 정비 사업 트렌드를, 심형석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규제에 대해 주로 다룹니다.그리고 마지막 김종후 후랭이는 부동산 투자를 하며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점들을 짚어줍니다.특히 부동산 광풍에 매몰되어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붕괴의 시그널을 무시한채 부동산 투자에 들어섰다 피눈물을 흘리게 되어서는 안됩니다.책의 마지막에 담겨 있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반드시 투자 결정 전 점검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유행과 전문자의 말에 휩쓸리지 말고, 이익을 내는 것보다 손실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며, 결국 오래 살아 남아야 기회가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모쪼록 많은 이들이 이 책과 함께 2026년 부동산에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내집마련트렌드2026 #최윤성 #박지민 #류종희 #휘파람쌤 #정은숙 #최진곤 #모티브 #문화충전 #서평이벤트<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6/47/cover150/k7221371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64794</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프렌즈 스위스 - [프렌즈 스위스 - 최고의 스위스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6~2027년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80978</link><pubDate>Sun, 29 Mar 2026 1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809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618&TPaperId=171809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59/coveroff/89278136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618&TPaperId=171809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렌즈 스위스 - 최고의 스위스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6~2027년 개정판</a><br/>황현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은 여행 가이드북의 스테디셀러, 믿고 보는 프렌즈 시리즈의 스위스 최신판입니다.다양한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프렌즈 시리즈는 오랜시간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하며 개정판을 계속 내고 있어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이번 스위스 최신판 역시 알토란 같은 최신의 정보를 꼼꼼하게 알려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br>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을 살펴보면 우선 책의 앞 부분에는 기본적인 스위스의 여행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위스 여행 자체를 꿈꾸게 해줍니다.이후 여행 계획을 세울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한 추천 여행 일정이 있습니다.이는 여행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저자의 전문가적 입장에서 제시하는 추천 일정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 잘 따라 다녀도 알찬 여행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특히 이 책에 소개되는 도시들을 모두 커버하는 30일 짜리 여행 루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이 가득했습니다.해당 루트에는 스위스 외에도 독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까지 포함되어 있어 3개국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시하는 것 같았습니다.이후 이어지는 지역별 상세 정보에서는 취리히, 루제른, 베르네제 오버란트, 베른, 체르마트, 주네브, 바젤 등 주요 거점 도시들을 기준으로 둘러볼 수 있는 지역들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br>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책 속의 QR를 잘 활용하면 스위스 하이킹을 수월하게 해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QR 코드를 인식하면 코스 지도로 이동하고 현장 동영상까지 볼 수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춰 하이킹 계획을 세우기도 더 없이 좋아 보였습니다.더블어 하이킹의 주의사항과 알아두면 좋은 점들도 따로 페이지를 할애하여 정리해두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꼭 숙지하여 안전한 스위스에서의 하이킹을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합니다.융프라우에서 아이거 워크, 뮈렌, 라우터브루넨으로 내려가는 길이나 체르마트에서 리펠 호수길, 슈텔리 호수를 포함한 여러 호수 하이킹, 마크 트웨인의 길은 워낙 유명한 스위스 하이킹 코스이기 때문에 이 책을 활용하여 다녀오시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비싼 물가로 유명한 스위스이기에 슈퍼마켓을 잘 활용하여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꿀팁도 스위스 초보 여행자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br>여행을 보다 깊이있기 하기 위해서는 해당 나라의 기본적인 역사나 문화를 알고 가면 좋은데, 이게 또 은근 지루하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느 수준에서, 어느 정도로 알아보고 가야할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일단 간단하게 스위스 역사와 문화를 소개합니다.혹시라도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 분들이 있다면 관련 정보를 추가적으로 찾아보면 좋을 것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스위스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라도 이 책에 나와있는 역사와 문화 정보 정도는 알아둬야 기본적으로 여행이 편해질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스위스의 탄생과 민족의 구성, 지역별 언어의 다양성과 영세 중립국의 지위와 전반적인 스위스인에 대한 정보들은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이 천지 차이라는 것을 스위스 여행을 해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스위스는 지역에 따라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어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살짝 겁을 먹을 수도 있는데 지역별 사용 언어와 함께 기본적으로 영어를 병용 표기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그럼에도 기본적인 언어를 정리해 놓은 부분은 언어 장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는데도 도움을 주었습니다.<br>가이드북의 존재의 이유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역별 상세 정보를 살펴보면 적절한 이미지와 텍스트의 조합이 좋았습니다.주요 정보에는 자체적으로 두껍고 진한 색상을 사용하거나 바탕색까지 넣어 눈에 쉽게 들어오도록 해줘서 좋았습니다.요즘은 휴대폰으로 지도를 주로 보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지면으로 된 지도가 주는 장점도 여전합니다.특히 이 책에서는 주요 볼거리와 주요 스팟들만 모아 놓은 깔끔한 지도가 첨부되어 있어 한 눈에 쉽게 여행객 입장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앞서 언급했듯이 이 책에는 스위스 외에 독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nbsp;스위스 가이드북에 왜 포함되었을지 잠시만 생각해봐도 눈치챌 수 있을만큼 해당 도시들은 스위스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색다른 볼거리가 있기에 충분히 스위스와 묶어 여행하기에 좋은 곳입니다.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이 책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br>이처럼 이 책은 스위스를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이미 스위스를 여러 번 방문해 본 이들에게도 충분히 알찬 정보를 줄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믿고 보는 가이드북 시리즈 프렌즈의 명성 그대로 이번 스위스 최신판 역시 많은 독자들의 스위스 여행을 보다 알차고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br><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프렌즈스위스 #최고의스위스여행을위한 #가장완벽한가이드북 #중앙북스 #황현희 #테마로알아보는스위스 #최적의여행코스 #스위스여행 #문화충전 #서평단모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05/59/cover150/89278136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055954</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62575</link><pubDate>Fri, 20 Mar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625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962&TPaperId=171625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67/coveroff/k7021379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962&TPaperId=171625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a><br/>세종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조선의 제4대 왕으로 우리에게 위대한 임금으로 각인되어 있는 세종대왕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 기대하며 읽어 보았습니다.단순히 인재를 양성하며 다양한 편찬사업을 주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조선의 기틀을 잡았다는 점과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점 등 익히 알고 있던 내용 외에 세종대왕의 말과 사상을 통해 리더쉽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br>저자는 책의 서두에 세종대왕이 단순히 똑똑해서 그 많은 업적을 이룬 것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세종대왕은 백성이 왜 불편하고 억울한지, 나라가 어디에서 막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여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던 결과로 그런 업적들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그런 과정에서 세종대왕은 나라의 근본을 사람에게서 찾았습니다.세종대왕의 탁월한 인재를 고르는 능력과 한 번의 실수로 사람을 버리지 않는 믿음, 북족함이 보이면 다른 길로 기회를 열어 주고, 신하의 말도 그에 담긴 말을 곱씹어 보며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그렇기에 그가 남긴 말과 사상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깊은 이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br>말을 밉게 하는데도 곁에 친구가 많은 사람이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논리적인 말로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약 해결책이 함께 제안되었다면 불쾌함보다는 상대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깨우치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해줄 것입니다.같은 지적이라도 말하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면 받아들이는 감정도 달라지는 것입니다.그래서 말을 믿게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더불어 맞는 말과 도움이 되는 말을 구분할 필요도 있습니다.이 지점에서 우리는 새종대왕이 경연에서 신하 변계량과 토론했던 내용을 생각하면 보다 의미있을 것입니다.중국 고전 시경의 빈풍, 칠월 편을 읽고 경연하는 과정에서 세종대왕은 기존의 일반적인 평가와는 다른 평가를 내렸습니다.그는 그것에 구체적인 해결책, 대안이 없다는 것을 안타까워 한 것입니다.그 해결책이 당장 실현 가능하지 않거나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 가능성을 고민하고 대안을 생각해보는 것 자체가 이미 해내고 있는 사람의 마인드라는 것을 세종대왕의 일화를 통해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이런 마인드를 생활과 인간 관계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br>앞서 세종대왕이 인재를 등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는데,특히 세종대왕은 한 번의 실수로 인재를 내치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한 나라의 임금으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서 그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했습니다.세종대왕은 잘못을 저지른 신하를 엄벌로 다스리기 보다는 그 잘못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먼저 살피고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며 물러서려는 신하에게는 따뜻한 말로 분잡았습니다.반면 책임을 모면하려는 자에게는 단호하게 물었습니다.이런 세종대왕의 처세는 신하들이 실수를 숨기지 않고 소신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 주었습니다.세종대왕은 잘못 그 자체보다 그 이후의 선택과 변화를 보려 했고,쉽게 관계를 정리하는 대신 어렵게 쌓아올린 인재와의 신뢰를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입니다.여기서 우리는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인재를 어떻게 대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깨우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br>이렇듯 이 책은 세종대왕의 일화와 바탕으로 세종대왕의 말과 사상을 들여다보며 우리에게 강렬하게 남기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게 해줍니다.그럼으로써 우리에게 우리 삶의 전반을 지탱하는,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같습니다.교과서에서 배운 세종대왕이 남긴 업적들만으로도 충분히 세종대왕을 위대한 왕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세종대왕이 우리에게 남긴 묵직한 메시지들 또한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nbsp;<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그대는인생에서무엇을놓치고있는가 #세종 #이근오 #모티브 #인문 #철학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7/67/cover150/k7021379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76790</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싯다르타 - [싯다르타 - 삶을 통과하는 깨달음의 여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62567</link><pubDate>Fri, 20 Mar 2026 20: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625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6512&TPaperId=171625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8/51/coveroff/k7221365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6512&TPaperId=171625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싯다르타 - 삶을 통과하는 깨달음의 여정</a><br/>헤르만 헤세 지음, 신동운 옮김 / 스타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세계 고전 문학 중 단 하나의 작가만 10대에게 추천하라고 한다면 저는 망설임없이 헤르만 헤세를 추천할 것입니다.그런 헤세의 다수의 작품 중에서 가장 먼저 읽게 하고 싶은 책은 데미안이지만가장 깊이있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작품은 바로 이 작품 - 싯다르타입니다.데미안이 조금 더 어린 시기에 맞춘 성장 스토리를 제시한다면 싯다르타는 그 다음 시기에 딱 맞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원래 헤세의 데미안은 워낙 인기가 많았고 여전히 그렇지만싯다르타는 갈수록 더 인기가 많아지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어쩌면 그만큼 지금의 우리에게 더 큰 의미를 주는 작품이 바로 싯다르타이며 그렇기에 충분히 깊이있게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 분명합니다.<br>싯다르타는 우리에게 고타마 싯다르타로 알려진 싯다르타를 고타마와 싯다르타로 나눠 인물을 설정합니다.고타마는 이미 진리에 도달한 인물이고 싯다르타는 그것을 찾아 떠나는 인물입니다.그리고 초반의 내용은 우리에게 알려진 싯다르타의 일생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합니다.그렇기에 기본적인 싯다르타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 작품을 따라가는 게 조금 더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물론 싯다르타라는 인물 자체를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도 헤세 작품 자체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전혀 장벽이 되지 않습니다.다만 헤세의 일생을 조금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어느 시점에 이 책이 쓰여졌고 또 그의 어떤 감정들이 이 책에 반영되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더 의미있게 이 책을 읽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독일 출신의 서양인인 헤세가 어떻게 이토록 동양적 소재를 잘 다루게 되었는지 또한 알면 알수록 깊이가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br>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한 인간이 진정으로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통해 우리도 그 속에 스르르 빠져들게 만듭니다.종교 의식이나 경전 공부만으로는 진정한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다고 느낀 싯다르타는 고빈다와 함께 집을 떠나 수행자의 길에 들어 섭니다.그러다 이미 깨달음을 얻은 고타마를 찾아 가지만 존경심과는 별개의 의미에서 타인의 가르침으로는 결코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고 자신만의 길을 떠나게 됩니다.다시 세속의 삶으로 돌아온 싯다르타는 세속적 삶에서 공허함을 느끼고 뱃사공 바사데바와의 만남에서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그리고 마지막에는 고빈다와 싯다르타의 만남을 통해 우리에게 진한 여운을 남겨줍니다.<br>이처럼 이 책은 인도 철학, 불교, 힌두교, 자연 철학 등 동양 사상이 곳곳에 드러납니다.그리고 인생의 의미와 누군가에게 배워서 얻게 되는 진리가 아닌 스스로 경험하고 탐구하여 얻게 되는 진리에 대해 알려줍니다.이런 점들이 최근의 우리 시대에도 고스란히 전해질 메시지들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것 같습니다.헤세의 데미안, 유리알 유희와도 본질적인 메시지를 공유한다고 느끼기에 그 책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방황은 실패가 아니라 성장의 과정입니다.삶의 힘겨운 순간에 있는 모든 이들이 이 책과 함께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싯다르타 #삶을통과하는깨달음의여정 #헤르만헤세 #신동운 #스타북스 #Siddhartha #문화충전 #서평이벤트<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8/51/cover150/k7221365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85152</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훔친 부 편 - [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62559</link><pubDate>Fri, 20 Mar 2026 20: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625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744&TPaperId=171625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off/k4821367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6744&TPaperId=171625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부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돈의 문법</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3월<br/></td></tr></table><br/>세계척학전집 시리즈의 이전 편들을 유익하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 훔친 부 편도 기대되었습니다.특히 언어에 문법이 있고 모든 것에 법칙이 있듯이 돈이라는 게임에도 규칙이 있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고우리가 왜 돈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었는지 깊은 깨달음을 안겨 줄 것이라는 희망도 있어 더 기대되었습니다.<br>프롤로그에서 저자는 톨스토이의 유명한 단편 이야기로 시작합니다.가난한 농부가 더 넓은 땅을 원하다가 결국 끝없는 욕심이 죽음을 맞게 된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입니다.우리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결국에는 모든 것이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욕심 자체를 버리지 못하는 우리를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저자는 여기서 문제는 게으름이나 욕심이 아니라 그 게임의 규칙이 멈추지 못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 자체에 집중합니다.그리고 여기서 출발한 이야기는 베버, 피케티, 마르크스, 멍거, 탈레브, 틸, 케인스 등 한번쯤 들어봤을 사상가들이 발견한 돈의 문법으로 이어집니다.<br>AI에게 인센티브를 제시하니 윤리적 사고마저 무시하고 인간까지 배제 시키게 되더라는 연구 결과를 얼마 전에 들었습니다.그렇기에 보상, 인센티브와 관련된 멍거의 이야기는 현재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워런 버핏의 파트너로 잘 알려진 찰리 멍거는 생각의 천재였습니다.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사고 체계를 통해 하나의 분야에 갇히지 않고 여러 분야를 관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우리가 확신하는 것 중에 우리에게 유리한 것이 있는지 생각해봅시다.옳다고 믿는 그 판단이 우리의 수입이나 평가에 도움이 되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인센티브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믿음 모양 자체를 바꾸게 됩니다.전문자의 조언을 들을 때에 그것으로 인해 그가 어떤 인센티브를 얻게 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이 질문 하나로 그 조언이 우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의 인센티브를 위한 것인지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누구를 믿을지 결정할 때에는 말 자체가 아닌 그 구조를 살펴봐야 하고 그 속의 인센티브 세팅을 눈치챌 수 있어야 합니다.<br>독점과 관련된 틸의 이야기 역시 우리에게 관점의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우리는 지금껏 경쟁은 불가피한 것이기에 그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하지만 틸은 경쟁 자체가 함정이며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경쟁하지 않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상대를 어떻게 이길지를 고민하기 전에, 우리가 왜 상대와 대결해야 하는지 그 자체에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틸은 단순히 남들과 다른 것을 하라고 얘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그의 핵심 조언은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해서 차별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틸이 제시하는 독점의 4가지 조건은 독자적 기술, 네트워크 효과, 규모의 경제, 브랜드입니다.이 4가지 조건은 4가지가 모두 함께 해야만 그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조바심을 내고 무엇이라도 빨리 시작해서 앞서 나갈 것이 아니라다른 이들과 차별화 할 수 있고 남들이 결코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독점적 경쟁 우위 요소를 확보하여끝까지 지속하여 살아남는 결국 승리하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br>이렇듯이 이 책에는 결코 쉽지 않고, 짧게 요약하기 힘든 묵직한 가르침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그런데 신기하게도 챕터 하나를 읽어내는데 큰 노력이 필요치 않습니다.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것 자체가 세계척학전집 시리즈 저자가 가진 가장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한 권의 책을 읽었을 뿐인데 마치 수십권을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책과 함께 많은 이들이 지적 희열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세계척학전집훔친부편 #있어보이는척하기좋은돈의문법 #세계척학전집시리즈 #이클립스 #모티브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150/k4821367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30272</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공간이 한눈에 보이는 영국 책방 도감 - [공간이 한눈에 보이는 영국 책방 도감 - 개성 넘치고 아름다운 영국 로컬 서점 해부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48271</link><pubDate>Fri, 13 Mar 2026 16: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482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5018&TPaperId=171482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9/74/coveroff/k6221350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5018&TPaperId=171482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간이 한눈에 보이는 영국 책방 도감 - 개성 넘치고 아름다운 영국 로컬 서점 해부도</a><br/>시미즈 레이나 지음, 이정미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02월<br/></td></tr></table><br/>서점이라는 단어보다 책방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영국 로컬 책방들을 모습을 들여다 보고 싶어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이 책에는 서점의 내부 도면, 사진, 서가 구성 포인트는 물론 인터뷰까지 실려 있어 전체적으로 해당 책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 되었습니다.굳이 영국 여행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이 책과 함께 영국 로컬 책방 투어를 흥미롭게 해보았습니다.서문을 보니 신기하게도 2016년 이후 영국에서는 서점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코로나 시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물건 중 하나가 책이었다고 하니 영국에서 책방이 다시 활기를 찾고 사랑 받는 이유 또한 궁금해졌습니다.좋은 서점이 있으면 좋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클레어 토말린 작가의 말을 되새기며 본격적으로 책을 들여다 보았습니다.<br>목차를 보니 1부는 런던의 책방들을, 2부에서는 지역 특색을 담고 있는 영국 각지의 서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워드 온 더 워터는 운하를 떠 다니는 배 위의 서점입니다.네덜란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운하의 배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관이나 주택을 영국에서도 볼 수 있다니 신기했습니다.현재 배가 위치한 곳에 정착한 것은 2016년으로 중고 책 뿐 아니라 신간도 함께 취급하며 매출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특이한 점은 재고 관리나 주문을 관리할 때 옛날 서점의 낭만을 살려 일부러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니 흥미로웠습니다.포근한 느낌으로 표현된 책방 도면 그림은 물론이고 곳곳을 보여주는 사진 또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주기에 손색 없었습니다.특히 배 모양의 장식을 그대로 이용한 점이나 오래된 소품들을 그대로 활용하는 점은 인상적이었습니다.가게 SNS의 인기스타이자 이 가게의 마스코트인 스타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공간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보니 선택과 집중은 필수인데 저자가 알려주는 서가 구성 포인트는 이 책의 확실한 장점이었습니다.여행객 입장에서 보더라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다음 런던 여행에서는 한 번 찾아가보고 싶어졌습니다.<br>큐 가든은 여행객 입장에서 볼 때 워낙 유명한 식물원이라 익숙합니다.그런 곳에 서점이 있다니 신기했습니다.큐 가든스 빅토리아 플라자 샵은 선물가게와 식물, 그리고 책을 모두 품고 있는 곳입니다.상점 전체 중 일부 코너가 서점이다보니 규모가 확실히 작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안타깝지만 특정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식물, 원예, 버섯, 자연과 함께 요리, 지구, 미술 등으로 섹션을 구분하고 있는데 버섯을 주제로 한 섹션에 궁금증이 많아졌습니다.의미있는 식물원 관람 이후 이 곳에서 관심이 가는 책을 기념으로 구입하면 더 없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규모는 작지만 깊이는 그 어느 곳보다 깊어 보이는 곳이라 큐 가든을 방문하게 되면 놓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br>헤이온와이에 있는 리처드 부스 북숍은 제가 다녀온 적이 있는 곳이었습니다.젊었을 때 런던에서 기차 환승과 택시까지 타고 힘들게 다녀왔던 곳이라 이렇게 또 만나니 반가웠습니다.헤이온와이 마을 자체가 책, 책방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유명한 곳이 리처드 부스입니다.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소장 도서 숫자 뿐 아니라 역사와 의미까지 모두 갖춘 곳이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다녀오셨음 좋겠습니다.사자 문장이 있는 계산대, 좁고 긴 매장 양쪽으로 끝없이 늘어선 책장, 섹션마다 다른 글씨체, 2층으로 올라가는 인상적인 계단까지 이 책에서 모두 사진으로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런던과는 달리 여기는 웨일스 지방에 속하기 때문에 관련 책이나 기념 상품을 이 서점에서 구매하면 또 다른 의미가 생길 것 같았습니다.저자가 마지막에 정리해 놓은 서가 구성 포인트에서 추천해 놓은 것들을 직접 가서 찾아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br>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책에는 마치 그곳에 있는 것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사진과 함께 낭만적인 그림으로 꾸며진 서점 내부도가 매력적이었습니다.더불어 챕터 마지막마다 담긴 인터뷰와 서가 구성 포인트는 꽤 흥미롭고 봐야할 것, 찾아볼 것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이 책과 함께 영국 책방의 매력에 많은 이들이 빠져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공간이한눈에보이는영국책방도감 #개성넘치고아름다운영국로컬서점해부도 #시미즈레이나 #이정미 #모두의도감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9/74/cover150/k6221350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97451</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라민 야말 - 선수26 - [라민 야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48255</link><pubDate>Fri, 13 Mar 2026 16: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482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5151&TPaperId=171482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67/coveroff/k4721351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5151&TPaperId=171482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라민 야말</a><br/>선수 에디터스.박주성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브레인스토어의 선수 시리즈는 이미 클레이튼 커쇼와 리오넬 메시 등을 이전에 읽어 보았으며,그때마다 알찬 내용과 다양한 스토리 그리고 많은 양의 사진 수록에 감탄하며 만족했었습니다.그렇기에 이번에도 FC 바르셀로나의 신성, 스페인의 새로운 미래 라민 야말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아직 어린 야민 야말의 미래를 응원하며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br>2007년에 태어난 라민 야말은 아직 20살이 채 되지 않은 선수입니다.15세의 믿기 어려운 나이에 바르셀로나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그는 라리가 최연소 선발, 최연소 라리가 득점, 최연소 라리라 도움, 최연소 리그 우승 등의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갔습니다.그런 그는 세계 최고의 축구 아카데미 라 마시아 출신으로 여기에는 메시, 이니에스트, 파브레가스 등의 선배가 있습니다.아직 20살이 채 되지 않은 선수에 대해, 1군 데뷔가 겨우 3년 정도 밖에 안되는 선수의 지난 발자취는 물론이고 그가 태어난 순간부터 현재, 그리고 더 기대되는 미래까지 이 책은 포함하고 있습니다.<br>야말은 출생과 함께 3개의 국적을 갖게 되었습니다.출생지 원칙을 따르는 스페인에 따라 스페인에서 태어나는 그는 자연스레 스페인 국적을 가지게 되었고부모가 모로코 국적이 있어 모로코 국적, 혈통주의 원칙을 따르는 적도 기니 국적까지 가지게 된 것입니다.이런 이중, 삼중 국적은 서구권 선수들에게 자주 볼 수 있는 사례로 결국 야말의 성인 국가대표팀 선택은 현재 스페인입니다.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말은 4살 때 지역 클럽에 들어갔고 이후 6살 때 바르셀로나 스카우트에 발탁돼 라마시아에 합류하게 됩니다.같은 지역 연고인 에스파뇰에서 먼저 테스트를 받았던 그는 자칫 했으면 에스파뇰의 유스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니 살짝 놀랬습니다.하마터면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를 에스파뇰, 그것도 지역 경쟁팀에게 빼앗길 뻔 했다니...GOAT 메시가 야말에 대해 남긴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자신의 경기력에 새로운 것들을 더해 나갈 것이고 이미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입니다.'역시 레전드는 미래의 레전드를 알아보는 법인 것 같습니다.<br>야말의 유년기 시절 이야기를 지나 2023~24 시즌 이야기는 보다 흥미로웠습니다.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역대급 기록들이 쏟아지고 그가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을 언급하는 레전드들의 인터뷰가 이어집니다.이후 2024~25 시즌에서는 완성형으로 거듭나며 여기서 소개되는 역대급 기록들은 페이지가 모자를 정도입니다.왜 그가 막기 어려운 선수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의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특별히 뛰어난 신체적 조건을 가진 것이 아님에도 자신이 가진 최고의 장점인 좁은 공간에서 보여주는 훌륭한 드리블과 빠른 발재간을 이용한 방향 전환, 그리고 예상 외의 플레이가 그를 수비수들이 두려워 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려 놓았습니다.야말은 메시가 레전드 선수임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운 네이마르가 우상이었다고 얘기합니다.플레이 방식과 스타일 때문에 네이마르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네이마르보다 훌륭한 선수로 기억되길 바랍니다.<br>현재 야말은 스페인 대표팀으로 뛰고 있지만 모로코로 뛸 수도 있었습니다.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뒷이야기도 이 책에 담겨 있어 새로웠습니다.모로코는 지금 얼마나 아쉬워할지...유로 2024에 중학생 신분으로 스페인 대표팀 선수로 활약한 야말은 여기서도 역대급 기록들을 남기게 됩니다.우승은 물론 도움왕도 함께 차지했고 그가 왜 포스트 메시 시대를 이끌 차세대 주역인지 각인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그리고 이제 야말은 새로운 스페인 황금세대를 이끌어 월드컵을 정조준 할 것입니다.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은 물론이고 이후 2030년에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도 기대하게 만듭니다.과연 야말이 주축이 된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을 다시 일궈내며 전성기를 또 한번 가져올지 기대됩니다.이미 다양한 매체에서 시장 가치 평가에서도 홀란드를 넘어 1위를 기록하는 야말이 오래도록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을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br>이처럼 이 책과 함께 야말에게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었고 야말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특히 제가 잘 모르는 뒷 이야기들까지 알차게 들어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습니다.많은 이들이 라민 야말의 미래를 응원하며 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br><br>#라민야말 #선수시리즈26 #선수에디터스 #박주성 #브레인스토어 #FC바르셀로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67/cover150/k4721351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86783</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 매뉴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18842</link><pubDate>Fri, 27 Feb 2026 2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1188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2&TPaperId=171188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7/21/coveroff/k0521359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5912&TPaperId=171188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 매뉴얼</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1월<br/></td></tr></table><br/>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br><br>같은 시리즈, 같은 저자의 세계척학전집 훔친 철학 편을 읽어본 적이 있어 이번 훔친 심리학 편도 기대를 되었습니다.이번 편 역시 저자의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량을 바탕으로 결코 쉽지 않은 심리학을 제대로 꿰뚫어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특히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이 책을 제대로 읽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그 가이드에 맞춰 읽으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지난 철학 편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알려줬다면, 이번 심리학은 인간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그렇기에 철학 편을 먼저 읽으셨던 분들은 보다 알차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굳이 일부러 철학 편을 먼저 보지 않더라고 이번 심리학 편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끊어야 할 흐름을 짚어내고,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즉,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읽은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깊이있게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br>한 때 우리나라에 붐이 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들러 심리학을 들여다 보겠습니다.사회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우리는 누구나 외모, 학벌, 돈, 능력, 배경, 무엇이든 하나쯤은 부족하다고 느끼고 열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는 이것을 부끄러워하고 숨기고 없는 척 하려 하지만 아플레드 아들러는 정반대로 말합니다.이런 열등감이야말로 인간을 성장시키는 엔진이라는 것입니다.프로이트의 초기 동료였으나 결별하고 개인심리학이라는 독자적 체계를 만든 아들러는 자신이 곧 열등감의 산물이었습니다.아들러는 열등감과 열등 콤플렉스를 구분하며 열등감은 자연스러우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우리가 무력한 아이로 태어났다는 것 자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였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열등감의 보편적 조건입니다.우리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못한다고 피하고 포기하는 것은 열등 콤플렉스에 갇혀 후퇴하는 것이지만, 연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이는 열등감을 딛고 전진하는 것이 됩니다.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는 아들러의 심리학은 상대적 박탈감이나 비교 우위만으로 내세우는 현재의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잠시 책을 덮고 지금 내가 피하고 있는 것을 잠시 떠올려 봅니다.진짜 내가 능력이 없어 피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거부하는 것인지 부터 명확하게 구분해 봅니다.그 두려움의 일부는 인정하고 받아 들이겠지만 그럼에도 용기를 내서 한 발만 내 딛는다면 결국 나는 조금 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아들러의 심리학을 통해 이렇게 조금 더 강해져 가는 마음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br>학창 시절 교과서를 통해 배웠던 매슬로의 욕구 단계를 이 책에서 다시금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매슬로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생리적 욕구인 음식, 물, 공기, 수면, 체온 유지와 같은 필수적인 것을 1단계로 봅니다.2단계 안전 욕구에서는 신체적 안정, 정서적 안정을 말하며, 3단계 소속과 사랑의 욕구에서는 우리가 사회적 동물임을 얘기합니다.친구, 가족, 인간 공동체에서 소속의 욕구를 채우는 것은 현대인들에게 더 중요합니다.그 다음 4단계에서는 인정과 존중을 받고 싶은 존경 욕구입니다.여기서는 타인으로부터의 존경과 자기 존중 모두가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면에서 형성된 자기 존중이 더 안정적이라고 봅니다.마미작 자아실현 욕구는 자신이 되고 싶은,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는 것입니다.매슬로 추정에 따르면 인구의 2%만이 진정한 자아실현에 도달한다고 합니다.그리고 매슬로가 연구한 진정한 자아실현에 도달한 이들의 특징은 주의 깊에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현실의 효율적 지각, 자기와 타인의 수용, 자연스러움, 문제 중심성, 독립성과 고독의 필요, 지속적 신선함의 감상, 절정 경험, 인류애, 깊은 대인관계, 민주적 성격, 수단과 목적의 구별, 철학적 유머 감각, 창의적, 문화초월이 그 특징들 입니다.이 부분에 북마크를 해 두고 스스로에게 가끔씩 질문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과연 나는 어느 지점에 있는지, 나의 자아실현에 있어 걸림돌이 무엇인지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될 것입니다.더불어 과거 절정 경험을 떠올려 보며 그 완벽했던 절적의 순간과 상황이 어떠했는지, 어떻게 그런 순간을 자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br>사실 심리학은 철학만큼 난해하고 일반화시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그렇기에 다양한 유명인들의 의견을 접하며 자신에게 가장 쉽게 적용 가능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많은 심리학자들의 주요 주장을 간단히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그런데 이 책은 정재된 문장과 요약, 이미지를 적절히 활용하여 그것을 해냅니다.그리고 우리가 우리 삶 자체에, 인간 관계에 있어 확실한 주도권을 잡고 나름의 이정표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큰 힘을 들이지 않고 심리학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고, 내 삶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br><br>#세계척학전집훔친심리학편 #있어보이는척하기좋은인간매뉴얼 #세계척학전집시리즈 #이클립스 #모티브 #체크카페 #체크카페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7/21/cover150/k0521359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72149</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얼굴 만들기 - [얼굴 만들기 - 성형외과의의 탄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92357</link><pubDate>Sat, 14 Feb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923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542&TPaperId=170923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1/41/coveroff/89329255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542&TPaperId=170923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얼굴 만들기 - 성형외과의의 탄생</a><br/>린지 피츠해리스 지음, 이한음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 책은 린지 피츠해리스라는 의학 전문 저술가인 저자가 현대 성형 수술의 아버지로 불리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얼굴을 다친 병사들의 재건에 힘쓴 외과 의사 해럴드 길리스의 삶과 초기 성형 수술 역사를 다루는 책입니다.기본적으로 의학은 물론이고 과학, 기술과 함께 세계사까지 아우르는 내용이 담겨 있을 것 같아 기대 되었습니다.더불어 커커스상 최종 후보, 가디언 올해의 베스트 도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라 더 궁금해졌습니다.<br>특히 이 책은 논픽션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책에 들어간 인용문조차 편지, 일기, 신문기사, 수술 기록 등에 기반한 역사 자료이며 표정과 몸짓 같은 것을 언급한 것 또한 당사자가 직접 말한 내용을 토대로 했다고 합니다.그렇기에 더 몰입해서 읽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한편으로는 활자로 접하게 되는 생생한 부상 묘사와 수술 진행 과정 등은 살짝 부담스럽게 다가갈 수도 있으니 일정 수준의 주의 또한 필요 했습니다.전쟁의 참혹함에 대해서는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이들의 신체적 훼손은 물론이고 그에 따른 정신적 상실감 또한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런 제 생각이 얼마나 짧고 무지했었는지 한 챕터를 다 읽기도 전에 저는 깨달았습니다.그리고 살짝 불편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들을 저자가 적절하게 타협하는 문장으로 보여주는 것에 놀랐습니다.이것이 진짜 글을 잘 쓰는 작가, 논픽션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작가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br>한편 이 책을 처음 집었을 때에는 최근 우리의 성형 의학에 대한 생각과 비교하며 이 책을 봤습니다.각종 매체는 물론 우리가 쉽게 접하는 정보에서는 미용 위주로 변질된 성형 의사들을 위주로 보게 되는게 사실인데 이 책에서는 성형 수술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한 초기에는 과연 어떠했는지를 바로 옆에서 관찰자 시점으로 들여다보게 해 주었습니다.해럴드 길리스가 서른 초반에 전쟁터에서 안면 부상자들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충격을 독자인 우리가 함께 경험하게 해줍니다.턱이 사라지고 코가 날아간 상태의 병사들을 보는 것, 그리고 그에 대한 전혀 참고할 의학서가 없다는 점은 그가 안면 재건술에 보다 몰두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어떤 분야에서도 선구자가 된다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일이라 그 자체가 고난의 연속임이 틀림 없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간절함과 절실함을 자신의 천재성과 결합시켜 확고한 체계를 정립하게 됩니다.현재 의학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협진과 팀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치료, 수술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하여 이를 다른 의사들이 배울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는 것 또한 그의 위대한 업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전쟁으로 인해 얼굴의 일부가 사라진 부상병들을 돕기 위한 인류애적 관점에서 시작하여 많은 분야의 협업과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 표준화된 수술법과 치료 방법이 제시되었으며 그것이 현재의 성형외과의 기원이 된 것입니다.전쟁 후에도 그는 압도적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습니다.1949년에는 최초로 여성에서 남성으로의 성전환 수술도 집도 했습니다.<br>이처럼 이 책은 단순한 흥미로 읽기에는 가슴에 울림이 남는 책이었습니다.부상자들의 고통과 그 감정들이 세밀하게 묘사하기 때문이기도 하고,그런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이들의 마음이 전해졌기 때문이기도 하고,더불어 글로 풀어내기 쉽지 않았을 것을 적절한 톤으로 우리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준 저자의 노고가 느껴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우리가 지금 조금은 가볍고 미용적으로만 여기는 성형에 대하여 조금 더 의미있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br>#얼굴만들기 #성형외과의탄생기 #린지피츠해리스 #열린책들 #세계사 #의학 #역사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1/41/cover150/89329255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14168</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계척학전집- 훔친 철학 편 - [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92342</link><pubDate>Sat, 14 Feb 2026 2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923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034103&TPaperId=170923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5/3/coveroff/k3620341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034103&TPaperId=170923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br/></td></tr></table><br/>온라인과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넘처나는 정보와 속도 경쟁에서도 이상하다고 느껴질 만큼 철학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느림과 사유의 미학을 가지고 있어 지금 시대에 외면 받고 무시 당하는게 당연해 보이는 철학이 왜 다시금 사랑을 받고 중요하게 여겨지는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아 보고 싶어졌습니다.특히 저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쉽고 편하게 철학을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전달해 왔기 때문에 저 또한 그렇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저자는 이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순차적으로 읽어 각 파트의 내용에 단계적으로 접근해 나가야 하며,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저 또한 저자의 가이드대로 순차적으로 내용을 쌓아가며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각에 생각을 더해가며 이 책을 들여다 보았습니다.<br>개인적으로 실존주의를 바탕으로 한 철학자들의 사상에 관심이 있다보니 니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실존주의에 입각한 니체의 철학은 현대 사회에 수 많은 질문에 답하기 용이한 것이 사실입니다.그리고 니체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둘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데카르트는 의심할 수 없는 하나의 나라는 존재를 언급했으나 니체는 200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것을 의심하였습니다.니체는 주어진 진리를 그대로 발아들이는 대신 자신만의 관점에서 세상을 다시 재해석하였습니다.니체는 산업혁명으로 전통적 삶의 방식이 파괴되고 다윈의 진화론으로 기독교가 가진 힘이 약해지는 시점에 서 있었습니다.이미 많은 지식인들은 신을 믿지 않았고 니체는 그 위선을 견딜 수 없어 즐거운 학문에서 신은 죽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이는 단순한 무신론 선언이 아니라 절대적 존재인 신이 사라진 자리에 무엇이 올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그는 관점에 따라, 목적에 따라, 맥락에 따라 사실이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이것이 니체의 관점주의입니다.마치 물고기가 물을 느끼지 못하듯이 문제는 우리가 자신의 관점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왜 특정한 것들이 진리로 인정 받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니체는 이를 권력에 의한 것이라고 얘기합니다.여기에서 바로 니체의 권력을 향한 의지가 탄생하게 됩니다.이어지는 내용에서 초인과 영원회귀까지 니체 철학의 마지막 개념까지 자연스레 이어집니다.결코 쉽지 않은 니체의 철학을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단순히 20여 페이지만으로 정리가 가능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게다가 적절한 그림 배치는 철학이라는 허득 자체를 낮춰줍니다.마지막으로 보다 깊이있게 니체를 들여다볼 있도록 니체의 주요 작품에 대해 난이도까지 나눠 짚어 주고 있어 독자들이 스스로 더 알아가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br>카뮈는 부조리로 우리에게 유명합니다.인간은 끊임없이 의미를 찾지만 세계는 침묵합니다.우리는 왜라고 묻지만 세계는 답하지 않습니다.이 괴리, 불일치, 비극적 대면이 바로 부조리입니다.카뮈는 여기서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반항합니다.의미가 없다면 우리가 만들면 됩니다.신이 없다면 우리가 우리 자신의 신이 되면 됩니다.이렇게 단순화시켜 보면 카뮈의 사상은 앞서 언급한 니체의 그것과 통하는 것이 있습니다.카뮈를 얘기할 때 부조리만큼 언급되는 것이 바로 시지프스입니다.카뮈는 영원히 의미없는 노동을 반복하는 시지프스를 행복한 사람으로 상상해야 한다고 시지프스 신화에서 얘기 했습니다.신들이 그에게 형벌을 줬지만 그가 그 형벌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형벌이 아닌 게 됩니다.즉, 그는 그것을 그의 삶으로 받아 들이고 운명의 희생자가 아닌 주인이 된 것입니다.부조리를 인정하면서도 굴복하지 않는 것으로 카뮈는 반항을 이야기 합니다.반항하므로 우리는 존재한다고 반항하는 인간에서 언급합니다.이런 카뮈의 생각을 더 깊이 들여다보기 위해 시지프스 신화, 이방인, 페스트, 반항하는 인간, 전락을 저자는 추천합니다.<br>사실 아무리 우리에게 익숙한 철학자라 하더라도 수십 페이지만으로 그 철학 사상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듭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쉽고 편하게 그 철학적 개념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맛보기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철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철학이 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허들을 낮춰보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입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br>#인문학 #심리학 #세계척학전집-훔친철학편 #이클립스&nbsp;#철학 #모티브출판사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135/3/cover150/k3620341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1350376</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최신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92326</link><pubDate>Sat, 14 Feb 2026 20: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923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494&TPaperId=170923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74/coveroff/89278814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494&TPaperId=170923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최신 개정판</a><br/>진우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등산과 트레킹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음에도 여전히 생각보다 그 시작 자체를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책은 산린이, 등린이들에게 트레킹 자체에 대한 진입 허들을 낮춰주고 지금&nbsp; 당장 쉽게 걸을 수 있는 도심 트레킹을 제안하고 있어 흥미로웠습니다.특히 저자는 트레킹 전문 여행작가로 이미 잘 알려진 분이라 더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br>책 앞 부분에는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코스 가이드를 통해 트레킹 코스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데 여기에는 총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 트레킹 하기 좋은 시기, 원점 회귀 여부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특히 난이도가 5단계로 구분되어 있다는 것은 초보자들에게 확실히 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았습니다.아울러 원점 회귀 여부는 출도착 교통편을 고려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이 또한 좋은 정보였습니다.상세 정보에서는 해당 코스의 구간별 고도표와 소요시간을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이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코스를 이어나갈지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데 아무래도 한 번 시험삼아 다녀온 뒤 자신이 다녀온 것과 교차 검증하면 다음 코스 선택에서 더 의미있는 정보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로 여기에는 추천 맛집도 포함되어 있어서 은근 좋았습니다.마지막으로 이 책은 트레킹이 뭔가 운동이나 숙제처럼 여겨지지 않도록 예쁜 풍경과 낭만적인 사진들이 함께 합니다.이런 사진들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을 트레킹으로 이끌게 될 것 같았습니다.<br>트레킹 전문가인 저자는 트레킹 계획을 세우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줍니다.트레킹은 사계절 구분없이 다녀올 수 있고 계절마다 그 특유의 즐거움이 있기 마련입니다.그리고 큰 준비없이 떠날 수 있는 것이 트레킹임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미리 준비한다면 보다 알차고 의미있는 트레킹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그렇기에 일주일 정도 여유를 가지고 트레킹 계획을 세우면 좋다고 하니 이 점을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트레킹을 할 때 메이트를 구하는 것과 트레킹의 목표와 테마를 정하는 것에도 저자는 자신만의 철학을 보여줍니다.트레킹 메이트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적절히 선택할 것을 권유합니다.저자도 언급하지만 제 생각에도 트레킹의 목표와 테마는 확실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뭔가 별 생각없이 트레킹을 하는 것보다 매번 트레킹을 목표나 테마를 잡고 떠난다면 보다 의미있는 트레킹 시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더불어 이후 그 트레킹을 기억할 때에도 깊은 추억으로 남게 되는 듯 합니다.트레킹의 목표가 정확한만큼 그만큼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을 수 있는 저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초보자들은 트레킹 할 때의 장비에 대한 궁금증도 많을텐데 이 책에서 꼼꼼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마지막으로 트레킹을 도와주는 각종 앱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앱을 설치하여 익숙해지면 좋을 것입니다.<br>이 책에서 다루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트레킹 코스를 하나의 지도에 표시해 줍니다.그렇게 함으로써 큰 줄기를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지역을 빠르게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이후에는 계절별, 그리고 테마별로 나눠 트레킹 코스를 소개합니다.서울숲 남산길은 서울숲에서 시작하여 응봉산과 대현산, 매봉산을 거쳐 국립극장으로 이어지는 7.5km 코스입니다.총 3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초보자들에게 추천할만 합니다.사계절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지만 저자는 특히 봄에 가보면 좋다고 추천합니다.응봉산의 봄 개나리는 워낙 유명하고 매봉산과 남산의 벚꽃도 결코 빼놓을 수 없습니다.서울숲 2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가족마당을 지나 용비교, 응봉상을 거쳐 대현산 배수지 공원을 지나갑니다.이후 응봉 근린공원과 매봉산 공원 정상을 지나 버티고개를 너머 국립극장에서 코스가 끝이 납니다.저는 서울숲과 응봉산까지는 가본 적이 있고 신금호역에서 시작하여 매봉산과 국립극장을 거쳐 동대입구쪽으로 가본 적도 있습니다.그러니깐 저자가 제시한 코스를 저는 2번에 나눠 다녀본 셈입니다.쉬운 코스임에도 이렇게 한 번에 가는 것이 무리가 있다 싶으면 저처럼 나눠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br>전국에 수 많은 용추계곡이 있습니다.가평에도 용추계곡이 있는 여기서 백미는 9가지 명소를 꼽은 용추구곡이라고 합니다.용추구곡 트레킹은 상류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기에 차량 드라이브와 걷기를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차로 10km, 도보로 4km 다녀오면 되기 때문에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난이도는 역시 쉬운 편이고 원점 회귀이기 때문에 부담도 적습니다.저자가 첨부해 놓은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여름이 가장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푸르름이 가득하고 깨끗한 물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저자가 용추계곡 초입의 온정리 닭갈비와 막국수가 유명하다고 추천하셔서 다음에 가게 되면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오픈 시간도 자세히 적어주셔서 쉽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이처럼 이 책은 다양한 서울,경기,인천 트레킹 코스를 소개함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와 함께 낭만적인 사진을 담고 있어 트레킹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체계적으로 트레킹을 해보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이 책과 함께 보다 많은 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트레킹에 도전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br><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br>#서울경기인천트레킹가이드 #천천히한걸음씩반나절 #도심속걷기여행 #진우석 #중앙북스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7/74/cover150/89278814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77406</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최소불행사회 - [최소불행사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77486</link><pubDate>Sat, 07 Feb 2026 18: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774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5366&TPaperId=170774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3/67/coveroff/k71213536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5366&TPaperId=170774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소불행사회</a><br/>홍선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일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우리는 많은 부분에 있어 일본의 그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세계 최고령 국가, 본격적인 인구 감소, 빈부 격차, 지방 도시 소멸, 연금 문제, 성장 동력 상실 등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는 일본에서 먼저 나타났습니다.우리와 일본은 모두 압축 성장이라는 공통의 고도 경제발전 모델을 채택해왔고 그로 인해 대기업 위주의 경직된 산업 구조, 부동산과 부채에 크게 의존하는 경제 생태계를 지녔기에 결국 두 나라에 유사한 구조적 취약점이 발생했다고 저자는 판단합니다.하지만 우리보다 10~15년 일찍 문제가 시작된 일본이 있기에 우리는 일본을 거울삼아 대책을 세울 수 있음이 어쩌면 다행입니다.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파국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br>먼저 저자는 일본의 지난 시절을 되돌아 봅니다.영원할 것만 같았던 일본의 호황이 버블 경제로 무너지는 것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1985년과 1990년을 비교할 때 닛케이 지수 3배, 도쿄 땅값 3배, 평균 연봉은 20% 상승 했습니다.&nbsp;반면 출산율은 12.5% 줄어들었고 프리터 수는 2배 늘었습니다.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버블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1985년 플라자 합이로 달러당 엔화 가치는 2배 폭등했고 도쿄 땅값은 미국 전체 땅값과 맞먹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지만 1990년 버블이 붕괴되지 닛케이 지수는 38,915에서 2만대로 뚝 떨어졌고 이는 30년의 장기 침체의 서막이 되었습니다.여기서 우리가 알아둬야 할 점은 버블이 터지기 전까지 버블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출산율은 경제지표보다 더 정직하게 미래를 예측하게 해줍니다.더불어 자유 착각했던 프리터족의 증가는 결국 30년 뒤 하층 노년으로 고스란히 이어져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켰습니다.버블이 붕괴된 이후 일본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게 됩니다.이렇게 지난 8~90년대의 일본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우리가 지난 10여년간 걸어온 길과 너무 흡사한 점이 많이 놀라울 정도였습니다.<br>이어지는 1990년대 이후의 일본의 모습과 2010년대 이후의 우리의 모습은 충격적일만큼 일치합니다.청년들의 패배감과 사회적 포기를 체크할 수 있는 수치인 일본의 프리터족 417만은 우리의 니트족 54만으로,연애를 포기하는 의미의 일본 초식남은 우리의 비연애 인구의 증가로,급기야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율까지 바닥을 치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여기서 우리가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일본 청년이 10년간 포기한 것들을 우리 한국 청년들은 5년만에 포기했다는 것입니다.더불어 세계적인 닷컴 버블과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촉발된 세계금융위기는 국가, 시장, 가족으로 이어지는 모든 안전망이 흔들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br>이렇게 일본이 경험한 잃어버린 30년의 경로를 우리는 보다 더 압축적이고 폭발적인 속도로 따라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최소 불행 사회라는 국가적 이념을 답으로 제시했습니다.최대 행복 대신 불행의 총량을 관리하여 최악이라도 면하자는 전략이었습니다.하지만 이는 출산율 반등 실패, 통제 불가능한 수준의 고독사 등으로 결국 실패했습니다.이 점은 우리에게 명확하게 나아갈 길을 알려줍니다.각자 도생을 외치다가 공명하게 되니 사회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더불어 K-컬처의 소프트 파워는 국가 재건의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더불어 높은 교육열과 빠른 사회 변화 적응력은 우리의 강점입니다.이런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저자는 9가지 해법을 제시합니다.저자가 말하듯이 이 9가지 해법은 절대적인 정답이 아니고 충분히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저 또한 저자가 제시한 특정 해법에 대해서는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충분히 시간을 할애하여 읽어볼 필요는 있었습니다.<br>책의 마지막에는 생존 매뉴얼 11가지를 제시합니다.단순하게 보면 이는 저자가 앞서 언급한 연대의 중요성을 배제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하나 읽어보면 새로운 형태의 연대를 만드는 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생존하면서 고립되지 않는 것.이것이 바로 저자가 강조하는 것입니다.<br>이렇듯 이 책은 흥미로운 카테고리와 제시어를 통해 일본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 뒤 지금의 우리, 앞으로의 우리가 마주하게 될 문제들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 봄으로써 그 해법과 생존 매뉴얼을 제시합니다.그리고 저자의 의견만 단순히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br><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br>#최소불행사회 #홍선기 #모티브 #파국을버텨내는생존매뉴얼 #일본의현재와한국의미래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3/67/cover150/k71213536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636740</link></image></item><item><author>M케</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건강설계 - [건강설계 - 100세 시대, 기능의학으로 완성하는 내 몸 경영 로드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77478</link><pubDate>Sat, 07 Feb 2026 18: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557191/170774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5680&TPaperId=170774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21/96/coveroff/k8121356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5680&TPaperId=170774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건강설계 - 100세 시대, 기능의학으로 완성하는 내 몸 경영 로드맵</a><br/>강신용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돌이켜 보면 20대 이후 우리의 신체는 조금씩 내리막을 걷게 되고 어느 순간 통증과 피로감이 일상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학계에서는 현대인의 주요 질병이 생활 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비감염성 질환을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그렇기에 몸의 균형을 되찾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자 기능의학을 다루는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br>저자는 단순히 아프지 않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과 차이가 있음을 명확하게 얘기합니다.세계보건기구는 건강을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라고 정의합니다.이는 단순히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는 상태를 넘어 매일 활력이 넘치고 스트레스에 현명하게 대처하며 삶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포함합니다.이런 정의에 입각하여 저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만성적으로 쌓여있는 피로, 누적되는 수면 부족, 사회적인 불안감 등 의사에게 진단을 받은 병명은 없지만 몸 자체는 최적의 상태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기능의학에서는 이런 상태를 기능 저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nbsp;그렇기에 진정한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내 몸의 미묘한 신호에도 귀를 기울이고 최적의 기능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함을 저자는 강조합니다.<br>저자는 수면, 식이, 운동을 기본적으로 내 몸의 시스템을 복구하는 방법으로 제시합니다.수면은 단순히 몸을 눕히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정비하는 근본 과정입니다.수면의 질이 무너지면 우리 몸의 시스템이 연쇄적으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수면의 질을 높이는 과학적 방법으로 최우선은 일찍 자는 것입니다.&nbsp;그리고 그와 더불어 일정한 기상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잠들기 전의 루틴이나 수면 장애를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또한 저자가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기에 이 내용을 가장 기본적으로 익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어서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는 우리 몸의 근본적인 연료와 관계된 것이라 중요합니다.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결코 쉽게 지키지 못하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며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이는 과식 예방, 위장 건강, 혈당 스파이크에 따른 인슐린 저항성 유발에서 벗어나는 방법입니다.저자가 정리해주는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을 따로 메모해두고 주기적으로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마지막으로 운동은 단순히 체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장내 염증 감소와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입니다.저자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근력, 유산소, 스트레칭의 운동 순서를 따라함으로써 신체 밸런스를 회복시켜줘야 함을 강조합니다.<br>조금 더 깊이있게 몸의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자율신경, 호르몬, 체질별 식이요법 등과 함께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얘기합니다.잘못된 자세는 신경계와 혈류에도 영향을 미쳐 인지기능 저하와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이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변화와 함께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이 책에서는 간단한 그림과 함께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턱 당기기 운동, 목 측면 스트레칭, 가슴 활짝 펴기, 플랭크, 브리지, 새우등 펴기, 의자 스쿼트, 하프 스쿼트 등을 알려줍니다.집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현대인들 누구나 안고 있는 만성 피로와 각종 과민성 증후군에 대한 실체와 관리 접근법 또한 쉽게 이해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 줘서 좋았습니다.마지막으로 저자는 현대인의 4대 질환으로 정신 질환, 현관 질환, 암, 치매를 꼽으며 내용을 정리해 줍니다.이는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질환이기도 하고 사회적 관심도 또한 높은 질환들입니다.마음의 감기로 불리는 우울증과 불안 장애는 더 이상 특별한 질병이 아니기에 생활 속에서 더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과 동맹경화는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어 어느 날 갑자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암은 더 이상 불치의 병이 아니고 생활 습관으로 일정 수준 예방 가능한 질병입니다.치매는 정상적인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질병이기에 라이프 스타일 조절이 중요합니다.<br>이처럼 이 책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자신의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무너진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전문적인 용어나 어려운 내용이 아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단순히 아프지 않는 것을 너머 기능의학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br>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br>#건강설계 #100세시대 #기능의학으로완성하는내몸경영로드맵 #강신용 #바른북스 #문화충전 #서평이벤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21/96/cover150/k8121356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21962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