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가 되어 가는데  물건이 안온다.

보내겠다는 말만한다

보냈다고 해서  어느 택배냐고 물었더니

안알려준다    극비사항인가보다

일대일 질문을  올렸더니 다 지워버렸다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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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2-10-1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1:1고객상담으로 문의주셔서 안내해드린것으로 조회됩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날 2012-10-1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속히 하는게 3주 지나도 안오는 물건..
어이없다. 물건 보내든지 환불해주면 되는데 왜 그러지?
내돈 받은건 알라딘인데..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 트라비아타
이부키 유키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이 소설.

읽는 내내  다 읽기 아까웠다.

어떤 소설은  읽는 내내  어떤 사람과 만나는 기분으로 읽게 될때가 있는데

이 소설도 그랬다.  다 읽으면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 기분이라

읽는 중간중간  뒷부분이 궁금한데도  책을 덮어 놓고 쳐다보기도 한다.

다 읽고 나서도  다른 책을 읽으면서도  이 책을 생각한다.

 

주인공 키미코는 글렌 굴드의 피아노연주곡을 듣다가 

죽은 아들이 연주를 따라 허밍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죽은 아들이 좋아하던 곡이라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글렌 굴드가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허밍하는 것이었는데..

궁금해서 찾아서 들어 보았는데  그냥 연주곡 보다  글렌 굴드의 허밍이 들리는

연주가  훨씬 좋았다.

이 소설은 읽는 내내 등장인물들이  모두  생생하게 느껴져서

선명한 이미지로 느껴졌다.

 

키미코같은 캐릭터

열심히 사는 사람  긍정적이고  남의 아픔을 이해해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남들이 보기에 힘들어 보이는 것과  내가 힘들게 느끼는건 다른 것 같다.

다른사람이 날 불쌍하게 여겨도  내가 견딜만하면

다른사람의 시선은 신경 쓸 일이 아닌 것 같아.

내인생은 내것이니까..  내가 행복을 느끼면  그걸로 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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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와 두 냥이의 귀촌일기 - 돈 없이도 행복한 유기농 만화
권경희 지음, 임동순 그림 / 미디어일다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만화책으로는 비싼 가격에 망설이다가 샀는데 정말 재미있다. 귀농이 어떤건지 다른 책들보다 더 도움이 되는 책이다.그리고 저자 두 분..난 이런 사람들이 참 좋다.다음권 기다리는데..자꾸 검색하는데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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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놀이 - 공지영의 첫 르포르타주, 쌍용자동차 이야기
공지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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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이 방관하면 악이 승리한다. 에드먼드버크의 말이라고 한다.이 책을 읽고 선한 사람이라면 분노하고 악을 보면 방관하지 않으리라. 우리는 찬란하고 위대한 한국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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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빵 7
토리노 난코 지음, 이혁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기다려도 아직 8권이 안나오고 있다. 빨리 13권까지 나왔음 좋겠다. 너무 재미있어서 1권부터 세번씩 봤는데..빨리 8권 9권 나오길.출판사에 전화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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