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솔로몽북스 (몽라딘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21217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독서를 좋아해서 유투브도 운영중입니다. 독서모임도 운영중이구요</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7 Apr 2026 17:58:3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몽라딘</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72121704239798.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5721217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몽라딘</description></image><item><author>몽라딘</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필사 입문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거 추천함 - [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212170/17084385</link><pubDate>Tue, 10 Feb 2026 2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212170/170843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015&TPaperId=170843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2/93/coveroff/89352150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015&TPaperId=170843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a><br/>장석주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02월<br/></td></tr></table><br/>#필사의감각 #장석주 #필사책 #필사 #좋은문장&lt; 청림출판사로 부터 도서 제공받아서 쓴 서평입니다 &gt;글쓰기 하면 장석주님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하다.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이다. 글쓰기의 책들을 많이 쓰셨는데 이번에 이렇게 필사책이 나왔다. 괴테,에밀시오랑,톨스토이,피천득,프란츠카프카,보들레르,김애란,박완서 등등 국내외 작가,철학자,시인들의 68편의 명문장을 뽑은 필사 노트이다. 기존에 작가의 책 &lt;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gt; 이라는 2015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 이기도 하다.요즘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이 필사이다. 몇 개월째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고 있는데, 이번에 이렇게 출판사로부터 받아서 쓰게 되었다. 서평의 날짜는 짧아서 아직 초반정도 쓰고 있지만, 앞으로 노트를 다 쓸때까지는 하루에 한장씩 써내려갈 얘정이다. 아쉬운건 만년필은 사용할 수가 없었다. 만년필이나 조금 진한 젤펜을 사용하면 뒷페이지에 배겨나오기 때문에 얇은 젤펜,연필,볼펜류로 쓰기를 추천한다. 이런 필사 노트의 경우 만년필의 사용여부가 중요할 듯 하긴하다. 만년필을 사용을 못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필사 노트에 맞는 펜을 찾는 즐거움? 도 필사노트를 쓸 때 의식과 같은 일이기에 이 또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제본은 누드제본, 즉 사철 제본으로 되어 있는데, 필사노트의 경우에 이 사철 제본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글쓰기의 편함이 결정 된다고 생각한다. 사철제본 즉 일반 책처럼 제본된 것이 아니고 책을 쫙 펼 수 있도록 - 180도 이상 활짝 펼수 있다 - 제본된 방식이라서, 편하게 글씨를 쓰는데 집중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통의 필사 노트는 이 방식의 제본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책 또한 사철제본이 되어있다. 또 장점은 한 가지의 책이 아닌 작가가 뽑은 명문장이라서 수많은 책의 좋은 문장들만 가득하다. 그래서 매일매일 다른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뽑은 문장들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쓰는데 무리가 없고 그리고 그 뽑은 문장에 작가님의 그 뽑은 문장에 대한 생각과 감상의 글도 실려있기 때문에 필사 노트뿐만 아니라 한권이 책으로 읽어보아도 좋을 듯 싶다. 아.. 그리고 하나.. 필사 문장이 긴게 나오는데 필사 하는 부분에 작가의 글도 함께 있기 때문에 긴 문장이 나오면 온전히 전부 필사할 수가 없는건 약간 아쉬운부분이다. 필사는 해보고 싶은데 선뜻 어떤 필사노트를 써야하나 고민중이라면 , 이 필사노트가 필사에 입문하기 좋으니 추천해 보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2/93/cover150/89352150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29378</link></image></item><item><author>몽라딘</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가장 작은 흔들림에서 시작된 이야기 - [우주는 어디에서 왔을까 - 양자물리학과 천문학으로 읽는 우주 탄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212170/17078122</link><pubDate>Sun, 08 Feb 2026 0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212170/170781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5314&TPaperId=170781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45/coveroff/k942135314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5314&TPaperId=170781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주는 어디에서 왔을까 - 양자물리학과 천문학으로 읽는 우주 탄생</a><br/>크리스 페리.게라인트 F. 루이스 지음, 김주희 옮김 / 시공사 / 2026년 01월<br/></td></tr></table><br/>#크리스페리 #우주는어디에서왔을까 #시공사 #양자물리학과천문학으로읽는우주탄생 #우주과학<br>&lt; 시공사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서 쓴 서평입니다 &gt;<br>우주에 대한 질문은 늘 크고 멀게 느껴진다. 빅뱅, 블랙홀, 은하의 끝 같은 말들은 듣기만 해도 장엄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일상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거리감부터 좁히기 위해 가장 작은 세계에서 출발한다.<br>​<br>이 책은 양자물리학자 크리스 페리와 천체물리학자 게라인트 F. 루이스가 함께 썼다. 서로 다른 분야에 서 있는 두 과학자는 공통된 태도를 공유한다. 설명을 억지로 쉽게 만드는 대신, 이해할 수 있는 직관을 만들어 주자는 것. 그래서 이 책은 교과서처럼 답을 쌓아 올리는 대신 질문 하나를 던지고, 그 질문이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도록 자연스럽게 흐른다.<br>우주는 이렇게나 거대한데, 출발은 왜 이렇게 미세했을까? 저자들은 이 질문을 ‘양자 요동’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광대한 우주는 사실 완벽히 고요한 상태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진공조차도,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늘 미세하게 흔들린다. 에너지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완전한 정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자들은 바로 이 작디작은 불안정성이 별을 만들고, 은하를 낳고, 지금의 우주 구조까지 이어졌다고 말한다. 묘하게 감성적인 설명이다.<br>우주는 처음부터 완성된 설계도가 아니었고, 아주 작은 흔들림을 안고 스스로를 키워온 존재였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으로 이어진다. 우리 역시 우연과 불완전함 위에서 지금의 자리에 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조용히 남는다.<br>가장 작은 세계의 법칙이 가장 큰 우주를 만들었다면, 우리의 사소한 생각과 선택도 지금의 삶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일지 모른다. 거대한 답을 찾기 위해 꼭 거대한 출발이 필요한 건 아니듯이. 책을 덮고 나면 우주는 여전히 멀고, 여전히 크다. 하지만 더 이상 막막하지는 않다. 이해할 수 없는 신비가 아니라,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이 된다. 그리고 그 질문은 우주를 향해 있으면서도, 동시에 우리 자신을 향하고 있다.<br>과학이 궁금하지만 수식 앞에서 늘 멈칫했던 사람에게, 우주를 좋아하지만 경외감만 남아 있었던 사람에게, 이 책은 아주 좋은 출발점이 된다. 가장 작은 흔들림에서 시작된 우주처럼, 이 책 역시 조용한 질문 하나로 생각을 흔들어 놓는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6/45/cover150/k942135314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64546</link></image></item><item><author>몽라딘</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제목만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 [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212170/17057228</link><pubDate>Fri, 30 Jan 2026 12: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212170/170572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7395X&TPaperId=170572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87/77/coveroff/893747395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7395X&TPaperId=170572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외계인이 인류를 멸망시킨대</a><br/>박대겸 지음 / 민음사 / 2025년 05월<br/></td></tr></table><br/>&lt;오늘의 젊은 독자단으로 민음사출판사에서 도서 제공받아 쓴 서평 입니다&gt;<br>지구멸망에 대해 지구에 빌붙어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알지못하고 결론도 없는 질문과 대답들이 난무하기도 하다. 누군가에는 정설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종교가 되고 누군가에는 무관심이 되는.박대겸작가의 소설은 적어도 내게는 항상 몇 페이지 만에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무언가를 던진다. 이번 소설도 그 신선함을 기억하기에 바로 펼칠 수 있었다. 화자의 주변인들과 같은 인물들이 내 주변에도 있을 것이다. 꿈이라도 사과나무를 심을 사람. 실제로 심을 사람. 오늘의 세끼를 위해 일을 할 사람. 그리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어떤 무엇이라도 하려는 사람.‘너는 그 중에 어떤 사람이야?’ 내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며 읽었다.박대겸 작가는 일상에서 벗어나지 않은채 이야기를 끌어간다. 다른 인물들이 미지의 보퉁이를 들고와서 풀어헤치고 또 다른 인물이 다른 차원에서 또다른 보퉁이를 이고지고 온다. 그것들이 현재의 화자와 어우러지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다. 둔탁하지 않은 소리가 읽는내내 기분좋게 가볍게 울린다.“나는 배운다. 고로 존재한다.”정말 그렇지. 스포에 관대한 편이지만 SF와 스릴러, 탐정물에 대한 스포는 죄라고 생각한다. 엮어내고 배치한 작가에 대한 존중이기도 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87/77/cover150/893747395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3877704</link></image></item><item><author>몽라딘</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떠한 상황 속 에서도 자신의 품격은 자신이 지켜내는 것이다. - [모스크바의 신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7212170/17056193</link><pubDate>Thu, 29 Jan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7212170/170561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758949&TPaperId=170561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5165/21/coveroff/8972758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758949&TPaperId=170561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스크바의 신사</a><br/>에이모 토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06월<br/></td></tr></table><br/>#일파만파독서모임 #벽파만파 #벽돌책읽는모임 #에이모토울스 #모스크바의신사일단 이 소설을 왜 이제야 읽었는지 후회 막심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책은 진짜 간만에 읽어본 듯 하다. 이 작품은 20세기 초 격동의 러시아의 시대에서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 종신 연금형을 받고 30여년을 제한된 공간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백작 알렉산드르 일리치 로스토프 에 대한 이야기이다. 러시아, (구)소련 의 1922년 볼셰비키 혁명 직후, 구시대의 귀족이라고 치부하여 수많은 귀족들이 혁명이라는 이름하에 몰락하고 처형당하고 수용소로 가게 되는데, 우리의 로스토프 백작은 어떠한 사건으로 호텔의 종신 연금형에 처하게 된다. 혁명이전에는 그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거주했었지만 이젠 호텔의 다락방에서 평생을 살아가야만 한다. 백작은 평생 노동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는데 자신의 전 재산을 몰수당한채 이 호텔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서는 안된다. 그래서 그는 이 호텔의 웨이터 주임으로써 생활을 하게 되는데...이 작품은 미국 작가가 썼지만 러시아 혁명이후의 러시아의 이야기를 소설 속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여놓았고, 몰락한 높은 귀족 출신의 젊은 남자가 자신의 품위를 지켜가면서 어떻게 그 열악한 환경을 버티며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품속에 등장하는 모스크바의 호텔은 레닌,스탈린 같은 인물들이 거처한 클렘린 궁 맞은편에 있다. 그러다보니 혁명이후의 수많은 권력자들이 이 호텔을 거쳐가게 된다. 그러면서 호텔의 밖에서는 혁명과 전쟁, 권력의 숙청들이 벌어지면서, 약육강식의 시대적인 이야기가 흘러간다. 하지만 호텔 안에서의 시간은 백작이 만든 자신만의 시간의 흐름데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과거의 부와 권력, 영광을 누리던 백작이 한 순간에 죄인으로 전락했지만, 우리의 백작은 그것을 억울해하고 복수심에 불타지 않고 자신의 처지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 현실에 충실히 살아가는 모습에서 읽는 이로 하여금 안타깝지만 그런 백작이 너무나 귀족스럽고 멋있게 보인다. 그동안에 소설에서 보던 귀족들 중에서 탑클래스 귀족이었다.그리고 마지막에는 이전에 조금씩 백작이 준비하던 것이 빵~ 하고 터지면서 정말 숨가쁘게 페이지를 넘길 수 밖에 없었다. 700페이지가 넘는 벽돌책이지만 페이지가 사라져 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재미와 의미를 주었던 작품이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만들고, 그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삶을 살아간다면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까지 품위와 품격을 지키고, 인정받으면서 살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해주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5165/21/cover150/8972758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165218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