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우리가 배우게 될 열 가지'가 나열되어 있어요.
한 가지를 소개하면
'6. 때로는 내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궂은일을 하거나 실험을 해야 해요.'
-프리드리히 미셰르는 세포 핵을 연구하기 위해, 환자의 붕대에 묻은 고름을 채취했어요.
분명 유쾌한 일은 아니었겠지만, 연구를 위해 필요한 일이었죠!(위대한 과학 발견 9)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과학에 관련된 지식뿐만 아니라
과학을 대하는 '자세' 또한 배울 수가 있어요.
과학자가 꿈인 보보는
"<9. 과학자들만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라고 쓰여있잖아요!
저도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어요!!"라며 힘줘 이야기하더라고요~
과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알려주는 책은 많지만,
이렇게 과학적 사실들을 바탕으로 '배울 수 있는 자세,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은
<상상력이 만든 과학 BIG IDEAS>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