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보보가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4-1>학기를 마치고,
다시 4학년 2학기 과정을 시작했어요.
지난번에 1학기 과정을 풀 때는
손으로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어했었답니다.
하지만, 서술형 쓰는 건 아이가 힘들어해도 꼭 챙겨야 하기에
하루에 한쪽씩이라고 풀며 쭉 하는 게 좋더라고요.
큰아이가 중2라 이번에 처음으로 중간고사를 봤는데
서술형 문제가 꽤 많았어요.
초등 때부터 착실히 연습하는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4-2>는 서술형 문제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대표 문제'로 어떻게 접근을 하고, 써 내려가야 하는지 배운 뒤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연습하면서 익숙해지도록 해주고 있어요.
보보는 '바빠'문제집을 풀면서 '바빠'가 자기를 키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바빠'문제집에는 '도움말'이 여기저기에 쓰여있어요.
그 도움말을 읽으면 선생님이 옆에서 말해주는 것 같다는 거예요.
수학 서술형이라고 하면 처음 시작을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해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 친구들에게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4-2>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