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대비북
4학년인 보보는 형들 때랑은 다르게 중간, 기말고사는 없어지고
단원평가는 과목마다 볼 때도 있고, 안 볼 때도 있고..
수행평가는 꼭 보고..
이런 차이가 있어서
'시험대비북'까지 풀다 보면 문제의 양이 너무 많다 싶을 때가 있어요.
만약 첫째, 둘째처럼 중간, 기말, 단원평가를 모두 다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딱인 교재이지만
보보네처럼 '수행'만 볼 경우에는 단원평가를 본책에서 2회, 시험대비북에서 1회 총 3회까지 풀면
아이가 문제 풀다 풀다 또 풀게 되어서 약간 문제의 양이 많다 싶을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시험대비북>은
복습용으로 돌려서 <본책>이 다 끝나고 다음 학기 가기 전에
한 학기 복습용으로 활용을 해요.
초등 고학년들이 배우는 내용은 모두 이어지기 때문에
모두 알고 넘어가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때도 1학기 시험대비북으로 국, 사, 과 세과목 모두 복습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