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lkth3님의 서재 (lkth3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5 Jul 2026 13:32:43 +0900</lastBuildDate><image><title>lkth3</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lkth3</description></image><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_또딴_경향BP - [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 - 3가지 필체로 따라 쓰는 서정시 36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90110</link><pubDate>Mon, 13 Jul 2026 22: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901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526609&TPaperId=173901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5/62/coveroff/89695266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9526609&TPaperId=173901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 - 3가지 필체로 따라 쓰는 서정시 36편</a><br/>또딴 지음 / 경향BP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서평_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_또딴_경향BP 제목부터가 집념의 도전 정신이 느껴졌다. '또딴체, 시를 담는 필사’ 필생즉사 공즉시색!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지혜로운 이상을 가지고 허물을 벗어나는 것. 매일 필사를 한다는 건 하루 이틀은 몰라도 누구에게나 힘들고 고통스럽다. 거기다 웬만한 성실함과 열정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사는 지금이 참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내게 항상 감사해야 함을 알았다.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 때문에 자책할 때가 많지만 말이다. 이렇게 필사를 위한 책이 나온 건 개인적으론 글쓰기 분야의 혁명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해 봤다. 사실 나를 위한 혁명이 맞는 것 같다. 의미심장한 표지 그림에 눈 길이 갔다. 표지는 마치 고요한 서재 속에서 오래된 시집을 꺼내드는 순간처럼 은은한 빛과 차분한 결을 품고 있다. 표면은 부드럽게 가라앉은 색조로 이루어져 있어 손끝에 닿는 순간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듯하고, 제목은 잔잔한 서체로 새겨져 있어 마치 속삭이 듯 내게 말을 거는 것 같다. 이 책을 쓴 또딴 최정미는 구독자 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글씨 유튜버이다. 글씨 잘 쓰는 노하우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 손 글씨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손그림과 함께 다양한 글씨를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3가지 필체로 따라 쓰는 서정시 36편" 이게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내게 무서운 글귀였다. 그냥 먹고 자고 놀고 하며 보내는 인생에서 남들 중 누군가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라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필사의 기적이 과연 있을까,라고 의심하기 전에 실천하여 쓸 필요가 있다. 이 필사서 엔 친절하게도 좋은 시가 기록되어 있다. 각 장에는 내게 동기부여가 되는 주옥같은 시문이 쓰여있었고 옆쪽에 직접 쓸 수 있도록 줄 칸이 그어져 있다. 직접 내가 써야 하는 부분이다. 필사의 힘은 직접 쓰는 데 있다고 하는데, 그냥 눈으로 읽는 것보다 뇌와 눈, 촉각이 만나면 와닿는 점이 훨씬 많다고 한다.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부분이었고 기억도 훨씬 잘 되며 마치 그 글이 내 것이 된 기분이 든다. 사실 기분에 그치기 보다 실천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독자를 위해 세상에 필사 책이 나왔다. 이제 그것을 이루어 내는 건 내 몫이다. 이미 내 마음은 기적을 이룬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5/62/cover150/89695266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56263</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다이어트 상식의 배신_황준연_작가의 집 - [다이어트 상식의 배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84680</link><pubDate>Fri, 10 Jul 2026 1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846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728&TPaperId=173846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96/coveroff/k4221397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728&TPaperId=173846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이어트 상식의 배신</a><br/>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다이어트 상식의 배신_황준연_작가의 집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황준연 작가는 정말 대단하다. 평생에 1권의 책을 내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책쓰기 코치 일을 하면서도 다이어트 관련 책도 쓰다니. 물론 다이어트도 어찌 보면 의학과 관련이 있는 쪽이고 그런 전문가들이 보통은 쓴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다이어트를 쓰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나. 팩트를 정확히 체크해서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쓴다면 누구든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전문가가 아니기에 좀 더 현실적이라는 느낌마저 든다. 동시에 나도 내가 가진 기술을 바탕으로 황준연 작가처럼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 표지는 단순히 시각적인 장식이 아니라, 독자에게 감성적인 울림을 전하는 첫인상으로 다가온다. 짙은 톤의 배경 위에 선명하게 자리한 제목은 마치 우리가 믿어온 다이어트 상식이 무너져 내리게 한다. 글자 하나하나가 날카롭게 다가와 기존에 내가 알던 다이어트 비법을 넘어서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황준연 작가는 다이어트 책을 100권을 넘게 읽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역시 하나의 책을 쓰기 위해선 적어도 100권의 책을 읽어야 가능할 것 같다. 그는 간헐적 단식, 키토 제닉, 저탄고지, 칼로리 계산법, 지중해식 식단 등 서점의 건강 서가를 한 바퀴 돌며 일을 수 있는 건 다 읽었다.  그런데도 그는 94 kg. 문제는 ‘아는 것’의 절반이 틀려 있었다는 것. 그리고 존재 조차 몰랐던 것”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자면 착즙주스가 콜라 만큼 당분이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100가지를 알게 되며 살을 뺐다고 한다.그는 출판사 대표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로 다이어트의 기존 상식에 대해 재검토한다. 그리고 무엇을 먹느냐보다는 언제 먹느냐가 체중 관리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결국은 타이밍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 책의 특장점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 다시 한번 바르게 일깨워 준다는 점이다. 물론 책만 읽는다고 당장 살이 빠지는 건 아니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23/96/cover150/k422139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239621</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짧은 철학책_크리스토프 크바르히_갈매나무 - [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짧은 철학책 - 인간관계부터 커리어까지, 생각이 많은 나를 위한 철학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83511</link><pubDate>Thu, 09 Jul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835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9147&TPaperId=173835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8/coveroff/k6621391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9147&TPaperId=173835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짧은 철학책 - 인간관계부터 커리어까지, 생각이 많은 나를 위한 철학 수업</a><br/>크리스토프 크바르히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이 글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일상의 질문에 답하는 짧은 철학책_크리스토프 크바르히_갈매나무  어쩌면 예민할지도 모르지만 하나의 소소한 사건이라도 생각을 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편의점에서 과자를 한 봉지 샀을 때 10원 단위의 가격이면 지폐 1만 원을 냈을 때 얼마가 남는지 말이다. 이처럼 늘 뇌는 주어진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한다. 그것이 수학적이든 문학적이든 말이다. 물론 이것은 사람의 성향마다 다르긴 하다. 나처럼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있고 인생 자체가 진진인 것처럼 묻고 따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와중에도 별것 아닌 일상에 철학적 답을 찾기도 한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죽는다던데 죽어서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그냥 소멸하는 것일까? 나는 어디에서 온 존재인가? 하는 무겁고 운명론적인 질문을 한다. 혹은 오늘 아침은 무엇을 먹을지 운동을 할지 말지 하는 단순한 것에서부터 생리적인 문제까지도 그렇다. 철학이란 건 알다가도 모르겠다. 과연 철학은 무엇일까?  철학은 인간과 세계의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고드 그리스어 필로소피아에서 유래해 지혜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것이 사전적인 해석이다. 즉,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니라 존재, 가치, 인식, 윤리 등 삶의 근본 문제를 성찰하고 올바른 삶의 태도를 모색하는 활동이다. 저자 크리스토프 크바르히는 1964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났다. 철학자이자 작가, 강연가, 플라톤 전문가다. 플라톤의 ‘대화편’으로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이자‘철학적 헤삭힉’의 창시자로 꼽히는 한스게오르크 가디어의 연구 조교로 일했다. 이 책은 인간관계, 사랑, 정치 등 삶 주요한 것들을 다룬다. 특이하게도 질문 ‘예/아니요’로 먼저 답하고, 철학적 설명을 해주는 간단한 구조이다. 특히 매력적인 건 유명 철학자들의 사상을 빌려와서 현대적으로 해석한 부분이다, 물론 웹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책이라곤 할 수 없다. 하지만 진지하게 성찰하는 마음으로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철학으로 풍성해진 느낌이라 철학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5/8/cover150/k6621391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50873</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다크 심리학_다크 사이드 프로젝트_어센딩 - [다크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81614</link><pubDate>Wed, 08 Jul 2026 2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816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033830&TPaperId=173816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5/63/coveroff/k5420338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033830&TPaperId=173816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심리학</a><br/>다크 마인드 지음 / 다크마인드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br>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다크 심리학_다크 사이드 프로젝트_어센딩  SNS 쇼츠를 보다가 우연히 다크 심리학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뭔가 으스스하면서도 남의 심리를 교묘하게 흔드는 기술을 알려줬다. 뭔지 모르겠지만 비밀스럽게 나만 알고 싶은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팔로우를 했고 새로운 쇼츠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흥미 있게 봤다. 그런 다크 심리학 채널이 드디어 책을 냈다. 웃긴 건 뭐냐면 원조가 아닌 다양한 아류 책들이 나왔다는 건데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나온 게 오리지널이다.이 책의 표지 디자인은 딱히 설명할 것이 없다. 그냥 검은색 배경에 하드커버 양장본이다. 1편이 나왔고 최근 2편이 나오게 되어 다시 한번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는 인간 본성의 음지, 그 누구도 말해주지 낳았던 ‘설득의 뒷면’을 파헤친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이 아니라, 당하지 않고 지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무조건 믿고, 먼저 양보하고, 쉽게 상처받는 당신에게, 이제는 인간관계의 게임판 자체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 박용남, 주원 두 작가가 참여한 &lt;다크 심리학&gt;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어둠의 기술’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나는 얼마나 많은 순간에 조종당해왔을까?’였다. ‘다크 심리학 1’ 은 그 답을 찾게 해주고,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남을지 알려준다.  특히 가스라이팅이나 나르시시스트들의 심리 공격에 대한 방어 법은 살아가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유튜브를 검색해 봐도 관련된 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이런 것에 대해 명쾌하게 답을 내놓은 책은 이 책이 유일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미 2025년도에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다크 심리학은 이미 내가 알기 전부터 알게 모르게 공공연하게 심리 전술로 사용되어 왔을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심리적으로 조종당한 적도 있었는데 그것을 인식하고 방어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것 같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상대방을 심리적으로 조종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존재가 있다. 그 때문에 자기 주도성을 갖추며 이 책을 심도 있게 읽어야 한다. 이 책은 나만 알고 싶은 내용들로 가득 차 있지만 당하지 않고 올바르게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05/63/cover150/k5420338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056360</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바이브 라이팅_황준연_작가의 집 - [바이브 라이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79303</link><pubDate>Tue, 07 Jul 2026 2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793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9590&TPaperId=173793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86/coveroff/k462139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9590&TPaperId=173793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이브 라이팅</a><br/>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바이브 라이팅_황준연_작가의 집 무섭다.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말이다. 물론 이 책이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책을 만드는 것 자체를 가르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장점을 활용하여 빠른 시간에 책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미 세상은 인공지능과 함께 공존하며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직업을 사라지게 했고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여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하지만 그런 꽉 막힌 편견에서 벗어나 이제는 적극 활용하여 인생에 최대한 도움이 되게 끔 해야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lt;바이브 라이팅&gt;의 표지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책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응축한 하나의 선언처럼 다가왔다.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톤의 색감은 마치 깊은 사유의 공간으로 나를 초대하는 듯하다. 제목은 리듬을 가진 파도처럼 살아 움직이며 ‘글쓰기의 새로운 시대를’예고한다. 표지 전체가 하나의 aneoi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이미 창작의 긴장과 설렘을 느끼게 해줬다.저자 황준연은 책 한 권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스물일곱,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청년이 하루 1시간 독서로 작가가 되고, 출판사를 세웠다. 현제 11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전국 강연을 통해 독서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이 책은 얘기한다. 타이핑의 시대는 끝났다고. 그렇게 선언하며 글쓰기를 단순히 문장만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인공지능을 통해 책에 관한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고 있다.사실 아직까지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 듀얼 브레인이라는 개념을 보면 인간은 방향과 의미를 설계하는 하나의 감독이 된다. 그리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명령을 통해 창작적 생산을 하는 하나의 파트너가 되어주는 말 그대로 듀얼인 것이다. 그 실천적 시스템을 통해서 무려 140명의 코칭 경험을 토대로 만든 14개의 질문은 나를 실천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힘이 느껴졌다. 불과 2024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인공지능의 실수를 통해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는 다소 비관론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활용하지 않으면 뒤처진다. 물론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독이 될 수 있고 득이 될 수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 현식을 자각하며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더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8/86/cover150/k462139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8860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스토리 월드 빌딩_김성일_삐삐북스 - [스토리 월드빌딩 - 이야기가 작동하는 세계를 만드는 SF·판타지 작법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70951</link><pubDate>Fri, 03 Jul 2026 0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709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8869&TPaperId=173709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9/coveroff/k812138869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8869&TPaperId=173709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토리 월드빌딩 - 이야기가 작동하는 세계를 만드는 SF·판타지 작법서</a><br/>김성일 지음 / 삐삐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 서평_스토리 월드 빌딩_김성일_삐삐북스  개인적으로 ‘스토리 월드 빌딩’이라는 제목 자체가 판타지 소설 제목 같다. 사전적으로는 작가가 이야기 속 세계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과정이다. 예전에 SF 시나리오를 써보려고 시놉시스를 써본 적이 있다. 현직 감독의 특강을 들으며 피칭을 했는데 혹평만 들었다. 그 이후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SF를 싫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혐오한다고 대놓고 말하고 다녔다. 다시 생각해 보면 참 어리석었다. 남이 뭐라든 말든 내가 쓰고 싶은 것을 계속 쓰면 된다.아무튼 요즘은 SF 장르로 초단편 소설이나 단편소설로 써보려고 노력 중이다. 가끔 작은 공모전에도 도전했지만 결과는 늘 떨어졌다. 역시 SF를 쓴다는 건 정말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F를 쓰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SF에 판타지를 더한 것이 SFF였다. 그리고 SF, 판타지 작법서라고 표지에도 나와있다. 로커스상 최종 후보 작가의 핵심 비법이라는데 그러면 로커스 문학상은 무엇인가? 알아보니 미국의 권위 있는 SF, 판타지 문학상으로 1971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으며 휴고상, 네뷸러상과 함께 장르 문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상 중 하나로 평가된다. 한마디로 장르 문학 문학상 중에서는 세계 최고의 상 중 하나가 아닐까.  김성일 작가는 서울에서 활동하며 2016년 판타지 장편 메르시아의 별로 데뷔해 여러 SF ·판타지·호러 작품을 발표했다. 그는 별들의 노래,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 늑대 사냥 등을 집필하며 앤솔러지에도 참여했다. 2018년 「라만차의 기사」로 SF 어워드 우수상을, 2024년 『늑대 사냥』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미국 토르 출판사에서 출간된 『The Bleeding Empire』 시리즈는 크로포드상 아너 리스트와 로커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국제적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한국 SF ·판타지 문학을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 작가로 평가된다.   이 책을 읽으며 머리가 띵할 정도로 와닿았던 건 세계관을 완벽하게 쓰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자칫 세계관의 완벽히 서사의 흐름을 방해해서 오히려 창작을 하는데 좋지 않다고 한다. 결론은 서사를 쓰기 위한 세계관이었다. 특이한 건 단순히 작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책이 끝나기도 전에 독자로 하여금 글을 써나갈 수 있게 구성을 했다. 그렇다고 내용이 엄청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물론 당나귀인 나를 물가까지 끌고 가며 억지로 물을 떠먹여주는 상상을 기대하면 안 된다. 결국 글을 쓰는 것은 나이기에 저자가 알려주는 내용대로 차근차근 확인하며 써나가려고 한다.  특히 예를 들며 기획안을 짜는 부분도 도움이 되었다. 바로 메타 라인을 만드는 것인데 눈에 확 들어오게 A, B, C로 나눈다. 세계의 본질, 본질에 상대되는 성질, 주인공이 나아갈 길. 이렇게 나뉘는데 메모를 통해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메타 라인으로 발전시켜서 집필에 들어가는 법이 체계적이고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참고해서 소설을 잘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감히 장르물을 쓰고픈 예비 작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9/cover150/k812138869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9096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영어 귀 뚫기_집영_모티브 - [영어 귀 뚫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60077</link><pubDate>Sun, 28 Jun 2026 17: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600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297&TPaperId=173600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14/coveroff/k4221392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297&TPaperId=173600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어 귀 뚫기</a><br/>집영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영어 귀 뚫기_집영_모티브  이젠 적지 않은 나이인데 아직도 영어는 어렵다. 외국인이랑 소통하는 것도 안되고 자막 없이 영어로 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건 꿈도 못 꾸고 있다. 웃긴 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배워왔음에도 수준은 중학교 영어 수준에도 못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읽어보게 된 게 집영 저자의 &lt;영어 귀 뚫기&gt;라는 책이었다. 표지는 마치 오랜 시간 닫혀 있던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는 순간처럼 다가온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노란 색감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고, 제목의 굵은 활자는 독자의 시선을 단숨에 붙잡는다. 그 위에 놓인 ‘귀 뚫기’라는 표현은 단순한 학습서가 아니라, 막혀 있던 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암시한다. 표시 전체가 하나의 문을 연 듯한 인상을 주며, 나에게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 같다. 집영 저자는 미술을 전공했다. 살아오면서 얼마나 영어로 좌절했는지 모른다고 한다. 시도할 때마다 안되고 막혔기에.매번 영어는 저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결국 커리어까지 발목을 잡을 정도였다. 너무 잘하고 싶지만 결코 닿을 수 없어, 그야말로 한이 맺혔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길에서 외국인과 영어로 이야기하고 걸으며 웃는 여유가지 생겼다. 얼마나 통쾌한 삶일까. 나이도 잊을 정도로 짜릿한 경험을 하고 있는 그는 집영 유튜버이다. 그리고 작은 스튜디오에서 성인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이 책을 읽으면서 기존에 내가 했던 영어 공부법이 도움이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단어 암기, 문법 공부가 그랬다. 이런 방법은 실제 대화 상황에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한다. 저자는 40대가 되어서야 영어가 들리기 시작한다고 했다. 흥미로웠던 것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매일 영어를 반복적으로 듣는 습관이었다. 물론 이 또한 기존의 영어 듣기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자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참고해서 볼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무엇이든 노력과 끈기 없이는 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도한 하루아침에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니라 3년 이상 영어 듣기를 꾸준히 해왔다. 중요한 것이 있다.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하지 않고 소리로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꾸준히 영어 영상 팻 캐스트를 들어서 제목 그대로 귀 뚫기의 과정이 필요했다. 결론적으로는 영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다. 꾸준함 그리고 흥미를 가지며 재미를 느끼는 것. 그것이 정답이었고 저자의 노하우를 참고하여 나도 노력할 생각이다. 이 책을 영어 왕초보에서 벗어타고픈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14/cover150/k4221392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1477</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다정한 위선자_매라 쿠비카_해피북스 투유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57043</link><pubDate>Fri, 26 Jun 2026 2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570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70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570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다정한 위선자_매라 쿠비카_해피북스 투유  메라 쿠비카 작가의 작품을 알고 있다. 굿 걸,디 아더 미세스, 사라진 여자들 등 흥미롭고 매력적인 소설책을 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다정한 위선자’라는 작품으로 한국 독자를 찾았다. 스릴러의 여왕이라 불리는 그녀의 가장 서늘한 역작이라고 한다. 이 소설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lt;뉴욕타임스&gt;베스트 셀러에도 진입했으며 전세계적으로 17개국에 번역 되었다. 개인적으로 빠른 시기에 원작의 판권이 판매되어 영화 혹은 드라마로 독자를 다시 찾지 않을까. 그런 개인적은 추측을 해본다.  표지는 마치 은밀한 속삭임처럼 나를 끌어당겼다. 어두운 톤의 배경 위에 번지는 빛은 차갑지만 동시에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다정한’과 ‘위선자’라는 상반된 단어가 서로를 비추는 느낌앋. 표지 중앙의 인물 실루엣은 뚜렷하지 않고 흐릿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정체를 숨긴 인물이라는 작품의 핵심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메라 쿠비카는 미국의 소설가다. &lt;굿 걸&gt;로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스트랜드 크리틱스 어워드 최고의 데뷔작 후보에 올랐다. 마이애미 대하굑에서 역사와 미국 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시카고 외곽에 살고 잇다.   일단 첫부분인 프롤로그에서부터 충격의 세계로 나를 이끌었다. 과연 범인이 누굴일까? 누가 주인공의 소중한 딸을 납치한 것일까? 하는 것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병원 간호사 생활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1인칭 시점의 전개를 선호하는데 이 소설도 그렇게 시작되어서 마치 실화 이야기처럼 현실감있게 다가 왔다. 거기다 아무래도 병원이라는 배경 때문에 독자를 심리적으로 불편하게 하는 부분도 의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자살을 시도했다가 심각하게 다쳐서 병원에 누워 있는 한 여자의 등장에서부터 부분적으로 언급되는 자살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 철학이 느껴질 정도로 깊은 심리적 심각함으로 나를 이끌었다. 그럼에도 역시 심리 스릴러의 대가 답게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다정함 뒤에 숨은 위선적인 심리를 잘 드러낸 역작이었다. 특히나 믿음은 거짓으로 점철되어 재미의 효과를 극대화 하였고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했다.이 소설을 심리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 것_페터 베르_갈매나무 - [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 것 - 두려움을 다스리고 나를 알아차리는 불교 심리학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53679</link><pubDate>Wed, 24 Jun 2026 23: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536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411&TPaperId=173536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20/coveroff/k8721394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9411&TPaperId=173536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 것 - 두려움을 다스리고 나를 알아차리는 불교 심리학 공부</a><br/>페터 베르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 것_페터 베르_갈매나무  인간은 하루에 불안이라는 심리를 얼마나 자주 경험할까? 과연 불안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있을까? 태어났으니까 사는 것이고, 태어났으니까 내 몸의 세포들은 생존을 하려고 지금 이 시간에도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도 내 마음은 늘 불안하다. 그리고 괴롭다. 그 괴로움을 누구랑 공유할 수도 없고 속풀이도 되지 않는다. 결국 나 스스로가 견뎌내야 한다. 마치 벼랑 끝에 서있는 것처럼 힘들다. 세상에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어떤 사람이건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면 그 또한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불어 살아가려고 하지만 어떤 심리학 책에도 나왔듯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한다고 바래선 안된다. 하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행복하지가 않다. 그런 끔찍한 고통 속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표지는 마치 고요한 호수 위에 잔잔히 퍼져나가는 파문처럼 다가온다. 차분한 색조와 순한 디자인은 불안을 억누르려는 기장 대신, 그 자체를 받아들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한다. 제목은 담백하면서도 단호하게 자리 잡아, 나에게 ‘이제는 싸우지 말고 함께 걸어가자’는 속삭임을 건네고 있다. 저자 페터 베르는 명상 코치로, 첫 책 &lt;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gt;를 비롯해 후속작&lt;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 것&gt;까지 &lt;슈피겔&gt;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독일에서 마음 챙김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 책은 처음 부분에서부터 나에게 심리적인 상당한 변화를 주었다. 긍정적으로 말이다. 사실 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힘들다. 인간관계적으로.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 여기에 적기가 곤란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내가 겪고 있는 불안을 어떤 상황과 비교하자면 등산을 하다가 굴러떨어져서 나뭇가지를 겨우 잡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나뭇가지를 놓는 순간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는 것이 아니라 알고 보니 바로 발밑이라는 것이다. 이 말인즉 내가 놓인 불안의 상황이 사실 별것 아님을 상징한다. 그런 불안이 나를 때리는 것도 아니고 나를 꼬집는 것도 아니며 칼로 찌르는 것도 아니다. 결국은 내 마음이 나를 옥죄고 힘들다고 괴로워했다.자신의 불안과 싸우지 말 것에 더 나아가 불안과 더불어 살아감을 인정하는 자세 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역설적으로 불안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지금 나처럼 불안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2/20/cover150/k8721394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2208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죽은자의 스토킹_알렉스 안도릴_필름 - [죽은 자의 스토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53553</link><pubDate>Wed, 24 Jun 2026 2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535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9870&TPaperId=173535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71/coveroff/k1521398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9870&TPaperId=173535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은 자의 스토킹</a><br/>알렉스 안도릴 지음, 백주연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죽은자의 스토킹_알렉스 안도릴_필름  스토킹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접근, 추적, 감시, 연락 등을 반복적으로 하여 불안감이 나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말한다. 이를 법적으로 스토킹 범죄로 구분한다. 요즘 한국 사회에 스토킹 범죄로 인한 사건을 살펴보면 정말 잔혹하다. 법이 있다지만 완벽히 보호해 주지 못하고 경찰이 있어도 안전하지 못하다면 과연 피해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정의의 용사가 나타나서 응징을 해준다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게 사실이다. 이런 심각한 범죄를 소재로 쓴 ‘죽은 자의 스토킹’은 그런 심각함과 호기심으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외관은 마치 어둠 속에서 은밀히 속삭이는 그림자처럼 다가온다. 표지의 색감은 차갑고 묵직한 톤으로, 검은 무대 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희미한 빛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제목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독자에게 불안과 공포를 예고하는 듯하다.   작가 알렉스 안도릴은 라르스 케플레르로 활동하는 작가 부부 알렉산드라 코엘료 안도릴과 알렉산데르 안도릴이 새롭게 합작하에 내놓은 필명이다. 특히 ‘요나 린나 시리즈’는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1700만 부가 팔렸으며 스웨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범죄 소설 중 하나로 꼽힌다. 2023년에는 &lt;아이가 없는 집&gt;으로 스웨덴 북비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범죄 소설 작가로 수상했다.  개인적으로 북유럽 범죄 소설은 그 특유의 스산한 겨울이 떠오른다. 정확하게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런 특성에 매력을 느껴서 읽는 독자들도 있다.  일단은 이 소설에서 설명하다시피 고전 후더닛 미스터리를 현대에 맞게 해석했다고 한다. 후더닛 미스터리는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추리 소설의 전형적인 형태로, 독자와 탐정이 함께 단서를 추적하며 범인을 밝혀내는 지적 퍼즐을 제공한다. 사실 이런 플롯의 구성은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 일단은 분명한 사건의 등장과 빌런이 처음부터 등장하지 않아서 인내심을 요구한다. 반대로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개연성에 맞게 추리의 참맛을 느끼고픈 독자라면 매력을 느낄 책이다. 과연 범인이 누구인지 주인공의 명석한 추리를 바탕으로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71/cover150/k1521398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07103</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스틸 워크북_박성수_북로그컴퍼니 - [스틸 워크북 - 빈칸을 채우다 보면 대본 한 편이 완성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4896</link><pubDate>Sun, 14 Jun 2026 2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48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530&TPaperId=173348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56/coveroff/k072138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530&TPaperId=173348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틸 워크북 - 빈칸을 채우다 보면 대본 한 편이 완성되는</a><br/>박성수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스틸 워크북_박성수_북로그컴퍼니  사실 대본을 쓰는 것은 참 쉬웠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얘기다. 그리고 수정고가 아닌 초고를 쓸 때를 말한다.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고 교육원에서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기간을 정해두고 써야만 할 때 잘 써졌다. 사실 아무 말 대잔치 식으로 쓴 것이라 빨랐을 뿐이다. 또 이유를 찾자면 한 장면을 붙잡고 생각의 깊이에 빠지는 순간 쓰는 시간이 길어졌다. 아무튼 초고에 대한 평가는 속된 말로 늘 개판이었다. 혹평을 넘어서 쓰레기라는 소리까지 들었으니까 말 다 했다. 처음 시나리오를 배울 땐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그 후유증이 꽤 오래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하나의 추억이 되었고 창작의 밑거름이 되었다.다시 고쳐 말해보겠다. 제대로 대본을 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공모전 당선이 마치 보장성 보험처럼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나로서는 무조건 잘 쓰는 수밖에 없다. 1년이든 10년이든 당선 하나만을 바라보고선 오늘도 창작의 길을 걷는다.  그 와중에 접하게 된 ‘북로그컴퍼니’ 출판사에서 나온 박성수 저자의 ‘스틸 워크북’을 읽어 볼 수 있게 되었다. 짙은 남색의 표지색을 보니 나에게 창작의 오아시스가 되어 줄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정식으로 시나리오도 배워봤고 직접 써보기도 하면서 제대로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사실 잘 안다. 하지만 과연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일까? 정답은 무엇일까? 등 그런 의문에 대해 이 책이 답을 주지 않을까. 왠지 그럴 것 같았고 읽어보니 그랬다.  와우~ A4 판형의 큼직함에서부터 만족스러웠다. 실전형 책이다 보니 충분히 크기가 커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쫙 펼쳐 볼 수 있게 사철 제본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로써 책의 외관만 보더라도 글 쓸 준비는 완료되었다.   박성수 저자는 ‘한국 드라마는 이 드라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lt;네 멋대로 해라&gt;(인정옥 극본)의 시놉시스를 쓰고 연출했다.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한국 방송대상, 한국 방송 프로듀서상 등 굵직한 상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폐인’이라는 신조어를 낳았다.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으며 연출작 가운데 네댓 편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작가의 데뷔작을 정도로, 신인 작가와 함께 드라마를 만드는 모험을 펼쳐왔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MBC 드라마 국장을 맡아 공모 당선작을 미니시리즈로 편성해 곧바로 방송하며, 신인 작가들의 길을 밝히고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했다. 30년간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방송작가협회 교육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드라마를 강의해왔으며, 이를 집대성해 드라마 작법서 &lt;스틸&gt;을 집필했다.  이 책을 접하기 전부터 미니시리즈를 쓰기 위한 작법 책은 한국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소문으로 알게 된 책이 &lt;스틸&gt;이었다. 물론 교육원 수준의 밀도 높은 첨삭 강의를 기대하면 안 되겠지만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었다.  개인적인 바람은 책을 펼치자마자 실전적인 시나리오 작법에 들어갔으면 했지만 아니었다. 입문자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참고로 이 작법 책은 문제집처럼 뒷면에 정답이 있는 책이 아니다. 문제에 대한 해답은 스스로 써봐야 한다. 한편으로는 교육원의 교재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정답은 없을지언정 잘 써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처음 부분을 보면 집필 전에 생각해야 할 것에 대한 질문이 있고 답변을 쓸 수 있게 빈칸이 있다. 그중 하나가 나에게 ‘드라마’란 무엇인가였다. 나에게 드라마라는 것은 내 인생의 단편이자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 속에서 감정의 교감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물론 드라마는 현실과 흡사한 허구의 조합일 수 있지만 그것 또한 매력이다. 그리고 실전서이니 만큼 이론적 내용보다는 질문에 답을 쓰는 빈 공간이 많이 있다. 그래서 공부하듯이 채워 써넣으면 된다. 결론적으로는 글을 쓰기 전에 하나의 거대한 기획안을 쓰는 작업의 과정이다. 그럼에도 당장 실력을 늘게 해주진 않겠지만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써나간다면 충분히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실전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56/cover150/k072138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5633</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골고루 먹고 가시게_김아직 외 3명_팩토리라인 - [골고루 먹고 가시게 - 한국무속 앤솔러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4794</link><pubDate>Sun, 14 Jun 2026 2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47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9561&TPaperId=173347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3/54/coveroff/k8021395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9561&TPaperId=173347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고루 먹고 가시게 - 한국무속 앤솔러지</a><br/>김아직 외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골고루 먹고 가시게_김아직 외 3명_팩토리라인 공포 장르는 한국에서 성공하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그중에서도 오컬트는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영화 ‘파묘’ 같은 경우가 그렇다. 물론 순전히 내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우리나라 전통 무속 신앙을 살린 한국형 오컬트는 누구라도 공감하지 않을까. 오컬트 장르는 사전적으로 초자연적, 종교적, 비밀스러운 힘을 다루는 공포 장르다. 악, 빙의, 퇴마 같은 소재가 핵심이다. 한국에서는 특히 무속신앙과 여귀 전통이 결합해 독특하게 발전했다.개인적으로도 한국형 오컬트는 앞으로도 전망이 밝은 장르이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최근 나온 한국 무속 앤솔러지 소설집인 ‘골고루 먹고 가시게’는 재미있었다.\김아직 작가는 제5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제5회 황금드래곤문학상을 받았다. 그리고 &lt;바닥없는 샘물을 한 홉만 내어주시면&gt;으로 2025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다양한 소설을 출간했고 현재 중세 기담, 미스터리, SF 단편집을 준비 중이다. 문화류씨 작가는 매번 괴상하고 요망한 이야기를 쓴다. 귀신을 비롯해서 초현실적인 현상 속에서 진리를 찾길 바라며 글을 쓴다.정명섭 작가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lt;적패&gt;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ㅓ.최하다 작가는 장편소설 &lt;온기를 배달합니다, &lt;반짝반짝 샛별야학&gt;, &lt;강남에 집을 샀어&gt;,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lt;생존 커피&gt;를 출간했고 다양한 소설집에 참여했다. 일단 전체적으로 소설들이 잘 읽혔다. 김아직 작가의 ‘사람 고기를 내어드리니’는 소설을 쓰기 위해 자료 조사를 많이 한 듯 보였고 뜻밖의 반전이 압권이었다. 그리고 시골 마을의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소설에 잘 녹여내어서 재미와 함께 애잔한 감동까지 받았던 작품이었다. 정명섭 작가의 ‘금단의 술법’ 은 쉽게 읽히면서도 머릿속에 상상이 잘 되게 쓰인 소설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영상화가 충분히 잘 될 것 같아 보였고 웹소설의 속도감 있는 전개가 매력적이었다. 문화류씨 작가의 ‘대운의 기운을 내리소서’도 처음부터 등장하는 초자연적인 존재의 이야기가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었던 참신함이 돋보인 소설이었다. 끝으로 최하나 작가의 ‘한밤중의 고사상’은 무속 신앙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치 한국형 오컬트 장르의 교과서적인 느낌이었고 코지 미스터리의 특성을 잘 살린 수작이었다. 끝으로' 팩토리 나인' 출판사에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오컬트 장르 소설집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3/54/cover150/k8021395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35444</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달리기의 뇌과학_김대영_다산북스 - [달리기의 뇌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2362</link><pubDate>Sat, 13 Jun 2026 14: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23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8630&TPaperId=173323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30/coveroff/k8321386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8630&TPaperId=173323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리기의 뇌과학</a><br/>김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달리기의 뇌과학_김대영_다산북스  사실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은 아니다. 달리기를 잘 하는 체형도 아닐뿐더러 어릴 적부터 운동회를 할 때나 체육 시간에 달리기를 할 때면 항상 꼴찌에서 맴돌았다.  그렇지만 나에겐 장점이 있다. 바로 체력이다. 고등학생 시절 호기심에 교내에서 하는 장거리 달리기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도 역시 꼴찌를 했다. 선생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셨는지 음료수를 건네주던 기억이 있다. 이후 꾸준히 줄넘기를 해서 1.5 킬로 장거리 달리기에 어느 정도 성과를 내게 되었다. 아무튼 달리기에 대해서라면 늘 궁금하다. 더군다나 이 책은 뇌과학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알아보고 싶었다. 표지는 마치 달리기의 리듬과 뇌의 파동이 하나로 어우러진 듯한 인상을 준다.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색감이 교차하며, 달리는 인물의 실루엣이 자유와 해방감을 상징한다. 그 위로 번져 나가는 선과 빛의 흐름이 뇌 속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처럼 보인다. 당리기는 역시 호흡과 심장 박동의 운동인데 마치 그것을 시각화 한 듯하다.  저자 김대영은 뇌교육학 박사이자 국가 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서 지난 수년간 400명이 넘는 이들에게 뇌 건강 코칭을 진행하며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현재 브레인트레이닝 연구소 소장, 글로벌 아이버대학교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뇌인지 기능 향상과 수면 개선 등 현대인의 뇌 최적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나도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저자도 운동을 싫어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그렇지만 달리기를 하면서 뇌과학적인 특성을 알아냈다는 점에서 존중하는 마음이 생겼다.  달리기는 참 힘들다. 조금만 달려도 숨이 턱 끝까지 타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거리 달리기의 묘미를 아는 나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몸이 편해지는 느낌을 알기에 인내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달리기를 실패하는 이유는 게으름이 가장 흔하지만 사실은 체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뇌가 고통을 회피하려는 본능 때문이라는 것이 신기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브레인 트레이닝을 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자각, 전략, 변화, 지속, 습관의 뇌 연습을 통해 달리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이 책을 달리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연령의 독자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30/cover150/k8321386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53010</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_박해윤 외 2명_아몬드 - [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 - 고통 없이, 내 뜻대로, 존엄하게 죽는 일은 가능한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2341</link><pubDate>Sat, 13 Jun 2026 14: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23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69&TPaperId=173323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42/coveroff/k0721396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669&TPaperId=173323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 - 고통 없이, 내 뜻대로, 존엄하게 죽는 일은 가능한가</a><br/>박혜윤.신성준.최은경 지음 / 아몬드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깨끗한 죽음이라는 환상_박해윤 외 2명_아몬드  죽음이라는 것은 늘 두렵다. 세상에 편한 죽음이라는 것이 있을까. 사람들을 농담 삼아 그런 말을 할 때가 있다. 먹다가 죽는 것이 가장 억울하고 자다가 죽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모든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잠을 자면서 고통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상할 수가 없이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도 있다. 그것이 교통사고 일 수 있고 암과 같은 불치병일 수도 있으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인간이다. 운명이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죽음은 또 슬프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은 이루어 말할 수 없다. 세상에 내가 태어날 때부터 키워주셨던 부모님은 이제 노인이 되어 쇠약하시다.  아무튼 조력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 책이 궁금했다.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데 끔찍한 고통을 주는 불치병에 걸려 고생만 하다가 죽느니 편안하게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과연 고통 없는 죽음이라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의학적으로 이것이 맞는지도 궁금했다.   안락사, 존엄사, 조력자살 등 용어도 참 다양했는데 이런 개념들을 구분하며 용어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 깨닫게 해주었다. 그렇다면 한국의 현실은 어떨까. 통계적으로 한국인의 75% 이상이 병원에서 생을 마감한다고 한다. 병원이란 것은 정말 사람 마음을 힘들게 한다. 거기 있는 것 자체가 하나의 심리적 지옥 같다고 나 할까. 가벼운 병 때문에 잠깐 방문하는 것은 모르겠지만 심각한 병에 걸려 고생했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더 두려움이 느껴진다.   저자 백해윤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 교실 교수로, 정신종양학, 완화 정신의학을 전공하며 암과 중증 질환을 가진 환자와 가족들을 진료하고 있다. 저자 신성준은 내과 전문의이자 의료 윤리학 연구자이다. 삶의 말기 경험과 의료 문체에 관심을 갖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럽비아대하교와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연수하며 의료윤리 연구에 본격적으로 몰두했다.저자 최은경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인문학 교수이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문의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일제강점기 질병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생명 윤리 프로젝트에 관여하였고, 대학에서 의료의 역사, 윤리, 인문학에 관하여 쓰고 가르친다.조력 임종에 대한 개념과 한국 사회에서 현실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그것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해외 사례를 다루고 있다. 죽음이라는 것 자체가 복잡하며 사회적 윤리적으로도 쉽게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 대해 성찰하며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0/42/cover150/k0721396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0425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예술은 무엇을 하는가_브라이언 이노_베테아드리안스_RHK -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 아직 끝나지 않은 이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1524</link><pubDate>Fri, 12 Jun 2026 2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315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582&TPaperId=173315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65/coveroff/89255695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582&TPaperId=173315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 아직 끝나지 않은 이론</a><br/>브라이언 이노.베테 아드리안스 지음, 김희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예술은 무엇을 하는가_브라이언 이노_베테아드리안스_RHK  예술이란 건 무엇일까. 사람들은 왜 예술을 하거나 좋아할까. 늘 가져오던 궁금증이었다. 소위 한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을 때.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분야가 예술 쪽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은 하나의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 속에 녹아있는 삶 그 자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예술계의 거장이 말하는 예술이란 것에 대해 궁금해진다. 그 책이 바로 브라이언 이노 저자의 &lt;예술은 무엇인가&gt;라고 할 수 있다. 표지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책이 던지는 질문을 시각적으로 응축한 듯한 인상을 준다. 첫눈에 들어오는 빨간색이면서 분홍색 같기도 한 색감은 차분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온다. 이것은 나에게 ‘예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감각적으로 체험하게 했다. 결국 예술은 늘 완결되지 않은 상태로 나를 불확실성 속에 초대하고 있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브라이언 이노에 대해서 몰라도 그의 음악을 티브이 광고나 영상 콘텐츠에서 들어본 사람을 꽤 많을 것 같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그는 세계적인 뮤지션이며 음악인들에게 추앙받는 사람이다. 그는 행위 예술가, 음악가, 활동가이다. 뮌체스터 미술대학을 졸업 후 록시 뮤직 밴드에 합류했고, 이수 50여 년간 토킹 헤즈, U2, 데이비드 보위 등과 협업해 작고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음악과 시각 예술 작업을 이어왔다.이 책은 가장 익숙하면서도 막상 얘기하자면 쉽지 않은 예술에 대한 담론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전문서나 논문처럼 너무 어려운 내용만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글을 읽는 독자에게 시각적 재미도 선사해 준다. 그러면 도대체 예술은 우리에게 왜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내게 던져주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예술은 새로운 시각을 열게 해주었고, 불확실성을 이해하는 하나의 지침서가 되는 역할을 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예술에 대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고 사람들끼리 예술이라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상상력 자체를 자극해서 생각의 범위를 넓히기도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예술은 단순히 예술로서 불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키고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존재였다. 그래서 다소 내용이 난해할 수 있는 예술에 대해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고 깊게 깨달을 수 있게 해줘서 좋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65/cover150/89255695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658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_데이비드 베이커_RHK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 - 20억 년간 작동해온 생존과 욕망의 진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19489</link><pubDate>Sat, 06 Jun 2026 00: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194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61&TPaperId=173194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99/coveroff/892556936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61&TPaperId=173194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 - 20억 년간 작동해온 생존과 욕망의 진화</a><br/>데이비드 베이커 지음, 김숲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_데이비드 베이커_RHK   이 책을 제목만 보고 저급한 성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 책은 우주의 근원부터 시작해서 성의 역사를 아주 폭넓게 다루고 있었다. 사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읽게 되었지만 성인인 지금도 성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면 굉장히 신중해지고 때로는 부끄러운 마음도 든다. 하지만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중 하나가 성욕이지 않은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표지를 바라보면 단순한 선과 색채 속에 생명의 기원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듯한 인상을 받는다. 마치 오래된 생명체의 흔적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듯하며 원초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전달한다. 차분한 색조와 간결한 형태는 성의 역사를 단순한 자극적인 주제가 아님을 이해하게 된다.  저자 데이비드 베이커는 세계적인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세계 최초 ‘빅 히스토리 박5사’ 학위를 받았다. 8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커뮤니티이자 온라인 에듀테인먼트의 선두 주자 사이먼 휘슬러 소석으로 역사 및 과학 분야의 책을 저술하고 있다. 호주 저서로는 2023년 출간 후 천문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높은 순위에 머무른 장기 베스트셀러&lt;가장 짧은 우주의 역사&gt;가 있다. 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주 탄생의 근원부터 알아가는 것이 독특했다. 이 책에서 말하길 최초의 우주에선 성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다고 한다. 단순하게 이해하자면 당연하다. 생명체라는 것이 없는 무생물 공간에서 애초에 탄생이라는 개념도 인간과 다르지 않은가.  그리고 최초의 성이란 것은 지구 탄생 초기에 나타난 단세포 생물에서부터 서서히 진화되었다. 그러고 보면 남녀 간의 만남에서부터 결혼과 출산에 이르기까지를 보면 인류란 것도 참 위대한 탄생의 결과물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책은 우주의 기원부터 유전적 다양성과 진화의 전환점에서 나아가 문화와 과학까지 폭넓게 다룬다. 인류는 성을 단순 생존에서 벗어나 다양한 의미로 확장 시켰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임 기구 같은 것 또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나오지 않았던가. 비교적 적은 분량의 책임에도 우주의 근원부터 시작해서 인류의 현재까지 일반적인 책보다 큰 범위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99/cover150/892556936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49976</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_소소의책 -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19418</link><pubDate>Fri, 05 Jun 2026 2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194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8634&TPaperId=173194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94/coveroff/k402138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8634&TPaperId=173194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a><br/>에드거 앨런 포 지음, 데이비드 플렁커트 그림, 윤정숙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와 시_소소의책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마저 저물어가며 겨울을 맞이한 때라도 공포 소설은 여전히 마니아들 사이에서 읽히고 있다.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은 세월이 지나도 그 재미가 녹슬지 않은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작품은 호러 장르의 교과서이며 같은 장르의 작가들 중에서는 소위 아버지 작가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단편소설은 공포, 미스터리, 추리 장르의 기초를 세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매력이라고 한다면 인간 내면의 광기와 불안, 죽음에 대한 집착을 독창적으로 그려냈다.  그가 쓴 소설과 시의 특징은 첫째로 공포와 심리 묘사를 들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괴담이 아니라 인간의 죄책감, 광기, 불안 같은 심리를 깊게 탐구한다. 놀라운 건 추리 소설적인 면인데 ‘오귀스트 뒤팽’이라는 탐정 캐릭터를 창조했고, 이후 셜록 홈스 같은 탐정 소설의 원형이 되었다. 두 번째로는 작품 안에서 상징과 은유가 도드라지며 죽음, 고양이, 곤충, 편지 등 일상적 소재를 기묘하게 변형해 불안감을 조성하는데 탁월하다. 짧지만 강력한 서사가 특색이며 단편 형식으로 강한 긴장감과 반전을 담아내기도 한다.특히 검은 고양이라는 작품은 고양이를 소재로 하여 인간의 광기와 폭력을 생생하게 표현해 냈으며 주인공의 인생을 간결하게 썼으면서도 공포적인 장치를 적절히 잘 드러냈다. 물론 요즘 시대의 호러 작품들이랑 비교한다면 옛것의 느낌이 있지만 말 그대로 그럼에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실 소설과 시 속에서 죽음의 의미는 상징적인 것 같다. 물론 현실과 소설의 허구는 구분해야 하며 표현되는 죽음이란 것이 단순하게 사람이 죽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내면의 정신적인 작용과 외적인 영향력이 조화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면을 보더라도 에드거 앨런 포가 얼마나 천재적이며 훌륭한지 알 수 있다.비록 그의 인생은 짧았지만 작품은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으며 읽히고 있다. 포 단편선은 앞으로도 스테디셀러라고 생각하기에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94/cover150/k402138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6940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감정 수업_마크 브래킷_비즈니스북스 - [감정 수업 - 예일대 감정 과학자 마크 브래킷 교수의 마음 관리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19243</link><pubDate>Fri, 05 Jun 2026 2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192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665&TPaperId=173192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80/coveroff/k1721396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9665&TPaperId=173192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감정 수업 - 예일대 감정 과학자 마크 브래킷 교수의 마음 관리법</a><br/>마크 브래킷 지음, 정지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감정 수업_마크 브래킷_비즈니스북스  감정이란 것은 참 묘한 존재다. 사람이 나이를 허투루 먹는 것이 아니 듯 세월이 흐를수록 감정의 흐름도 여유 있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사실 꼭 그렇지는 않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잘 다스릴 수도 있지만 오히려 자제를 못하고 화를 내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땐 나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다. 물론 유튜브 영상을 찾아봐도 어느 정도 해결점을 찾을 수 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전문적인 정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모든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결국은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억지스러운 생각을 하는데 이 또한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순 없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표지 그림은 마치 감정의 세계를 한눈에 담아낸 듯한 인상을 준다. 동그란 블록들이 서로 다른 빛깔로 배열되어 있는데, 그것은 내가 매일 경험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상징하는 것 같다. 어떤 색은 따뜻하고 밝아 희망과 기쁨을 떠올리게 했다. 또 다른 색음 차갑고 어두워 우울한 느낌마저 들었다. 이런 색의 조합은 사실 단순하지 않다. 서로 다른 감정들이 충돌하고 어울리며 결국 삶이란 것은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상징했다. 마크 브래킷 작가는 예일 대학교 감성 지능 센터의 센터장이자 아동 연구 센터의 교수다. 그는 감성 지능을 기르기 위한 5단계 프레임워크를 연구진과 함께 개발했다.  감정 때문에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감정 조절이 안 돼서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도움을 준다고 한다. 솔직히 이 책은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야 하는 책이다. 처음부터 즉각적이고 단순하며 명쾌한 답을 바란다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감정의 개념에 대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순히 책만 보기보다는 인터넷으로 영상 검색을 통해 감정 조절 책에 관한 다양한 응용 영상을 함께 보며 독서를 한다면 수월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을 감정 조절이 어려운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80/cover150/k1721396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3804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의약품 살인사건_백승만_해나무 - [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06346</link><pubDate>Sat, 30 May 2026 2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3063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139&TPaperId=173063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81/coveroff/k4421381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139&TPaperId=173063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a><br/>백승만 지음 / 해나무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 서평_의약품 살인사건_백승만_해나무<br>  지금도 우리는 병원에서 의약품을 이용해 치료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감기만 하더라도 자연 치유를 기대하며 잘 먹고 잘 자면 된다고 버티는 것은 쉽지 않다. 감기에 걸리려는 순간 초기 감기약을 복용하면 웬만하면 금방 낫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약은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내가 먹는 약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과학과 의학의 승리이자 결과물이다. 약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 수년 동안 많은 연구진이 노력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런 의약품도 악의적으로 사용되면 하나의 살해 도구가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의약품 살인 사건이라는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표지는 마치 차가운 실험실의 공기 속에서 은밀히 퍼져 나오는 불안감을 시각화한 듯하다. 어두운 바탕 위에 놓인 약병과 주사기는 단순한 치료제가 아니라 언제든 독으로 변할 수 있는 양면성을 상징한다. 표지의 색감은 과학적 냉정함과 동시에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서늘한 긴장감을 담아낸다. 약병의 실루엣을 보면서 단순하지만 묵직하게 자리 잡은 사건의 무게를 실감할 수 있었다.저자 백승만은 좋은 약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자 조각가’이자, 나쁜 약을 경고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하는 과학 작가다. 그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구조가 복잡한 의약품을 화학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쓴 저자의 글을 보며 감탄했다. 정말 글을 잘 쓴다. 군더더기 없는 문장에 이해가 쏙 되도록 알기 쉽게 풀어 쓴 제약품 이야기를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비교하자면 마치 신문 기사를 읽는 듯한 기분이었다. 쓸데없는 감정 표현이나 묘사 없이 의약품의 현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느낌이었다.  특히 최근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이슈가 되었던 일명 ‘우유 주사’라 불리는 프로포폴에 대한 글을 읽으며 놀랐다. 왜 프로포폴이 마약이 될 수 없었는지, 그리고 의약업계 종사자들 위주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 이유가 무엇인지, 전 세계적으로 프로포폴이 마약으로 지정되지 않았는데 왜 유독 한국에서만 마약으로 지정된 것인지 알 수 있었다.오랜만에 잘 쓰인 책을 읽을 수 있어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의약품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81/cover150/k4421381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5817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초한지 인생 공부_김태현_파스칼 - [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6441</link><pubDate>Tue, 19 May 2026 22: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64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459&TPaperId=172864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8/coveroff/k76213745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459&TPaperId=172864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a><br/>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PASCAL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초한지 인생 공부_김태현_파스칼  초한지 하면 어린 시절 삼국지와 더불어 만화나 소설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희미하지만, 특히 항우와 유방의 전쟁 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웠다. 재미있는 점은 이 모든 것이 실제 역사와 허구가 조화를 이루며 전개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조선왕조실록처럼 사실성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것을 떠나 인생론의 관점에서 보면 큰 도움이 된다.  책의 표지는 마치 오래된 전쟁의 메아리를 품은 듯 붉은 빛과 검은 세 인물이 서 있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눈빛은 열정을, 검은 배경은 권력의 무게와 인간 내면의 어둠을 상징하는 듯하다. 제목은 단단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서체로 쓰여 있어 역사의 무게와 인생의 교훈을 동시에 담아낸다. 표지를 바라보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한 시대의 격동과 인간 본성의 갈등 속으로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결국 내 삶을 비추는 거울이 이 책이 아닐까 한다. 원저자 사마천은 중국 전한 시대의 역사가로, 섬서성 용문 출신이다. 그는 아버지 사마담의 뒤를 이어 한 무제 때 태사령을 지냈다.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과 금궤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하며 역사서 저술에 임했다. 여러 풍파를 겪으며 살아남은 끝에 약 20년 만에 아버지의 뜻을 이어 중국 역사 대작 사기를 완성했다. 이 책은 그의 &lt;사기&gt;를 바탕으로 심리학적 해석을 곁들여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 본성을 탐구한다. 초한지의 시대는 기원전 209년 진시황 말기부터 기원전 179년 여태후 몰락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특히 항우와 유방의 대립이 유명하다.  사회 속에서 다양한 시련을 겪다 보면 위기의 순간에 마음이 흔들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럴 때 초한지를 읽으면 도움이 된다. 물론 방대한 책을 한 번에 읽기는 힘들기에 파스칼 출판사에서 나온 초한지 인생 공부를 읽는 것이 시간적으로 훨씬 효과적이다.인간에 대한 이해와 타인의 인생과 심리를 바라보며 다양한 군상을 관찰하는 재미를 이 책에서 느낄 수 있었다. 유려한 문장과 잘 읽히는 글은 지루하지 않았다. 더불어 내 인생은 아직도 진행 중이기에 보이지 않는 갈림길에서 어떻게 해야 현명한 선택을 할지 도움을 주는 책이다. <br>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8/cover150/k76213745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21857</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일본 문구 대백과_다쓰미출판편집부_모두의 도감 - [일본 문구 대백과 - 600개 아이템으로 보는 문구 연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6403</link><pubDate>Tue, 19 May 2026 2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6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556&TPaperId=17286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1/97/coveroff/k5421375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556&TPaperId=17286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본 문구 대백과 - 600개 아이템으로 보는 문구 연대기</a><br/>다쓰미출판 편집부 지음, 김소영 옮김 / 모두의도감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일본 문구 대백과_다쓰미출판편집부_모두의 도감  예전에 일본 문구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아기자기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때문이었다. 일본은 전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제품이 많아 학창 시절에는 한국 문구도 품질이 좋았지만, 일제 문구를 선호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물론 지금은 국산 문구류도 애용하고 있다.  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바로 그 독특하고 실용적인 일본 문구류 때문이다. 책의 표지만 봐도 얼마나 다양한 일본 문구가 담겨 있는지 기대가 되었다. 책의 표지를 감성적으로 바라보면, 그것은 단순한 겉모습이 아니라 일본 문구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처럼 느껴진다. 표지 속 다양한 문구들은 마치 오래된 필통 속에서 꺼낸 추억의 조각들처럼 반짝이며, 학창 시절 교실과 책상 위를 떠올리게 한다. 색감과 배열은 단정하면서도 따뜻하고, 작은 물건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문화사를 이루어낸다는 메시지를 은근히 전한다. 일상의 소소한 물건들이 사실은 우리의 기억과 감성을 지탱하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알려준다. 일본의 문구 회사도 다양하다. 제브라, 톰보, 고쿠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으며, 그 역사는 무려 130여 년에 이른다. 책에서는 그 변천사를 시대별로 정리해 보여준다. 요즘도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각 필통 속을 채웠던 클래식 문구류를 다시 보니 신기했다.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왜 일본 문구가 지금도 사랑받는지 알 수 있었다. 지금도 Made in Japan은 어디서든 신뢰를 주는 문구라고 생각한다. 나의 학창 시절에도 일제 문구를 쓰는 친구들이 꽤 있었다. 기억나는 건 0.3mm 초미세 굵기의 펜이었고, 어떤 친구는 고가임에도 세트로 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친숙했던 문구들을 다시 만나며 내 기억과 연결지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일본 문구가 정교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어떻게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수집의 즐거움까지 주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언젠가 일본에 가게 된다면 대형 문구점을 꼭 들러볼 생각이다. 이 책은 일본 문구류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1/97/cover150/k5421375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19740</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고대 로마 글래디에이터의 세계_스티븐 위즈덤_AK 커뮤니케이션스 - [고대 로마 글래디에이터의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6311</link><pubDate>Tue, 19 May 2026 21: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63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038408&TPaperId=172863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10/55/coveroff/k5420384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038408&TPaperId=172863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대 로마 글래디에이터의 세계</a><br/>스티븐 위즈덤 지음, 문성호 옮김, 앵거스 맥브라이드 일러스트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5년 04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고대 로마 글래디에이터의 세계_스티븐 위즈덤_AK 커뮤니케이션스  예전에 영화 &lt;글래디에이터&gt;를 본 적이 있다. 꽤 오래전이라 기억은 많이 흐릿하지만, 주인공의 처절한 복수극이 중심 이야기였다는 건 또렷하다. 가장 긴장감 있게 본 장면은 역시 검투사들이 원형 경기장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정작 검투사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저 포로로서 살기 위해 싸워야만 하는 존재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이 책은 바로 그 검투사, 글래디에이터에 관해 심층적으로 분석했으며 풍부한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한다. 분석적이지만 학술서나 논문처럼 어렵지 않고, 고급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 습기에도 강해 오랫동안 변질 없이 최상의 상태로 볼 수 있다. 책의 표지를 보면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독자를 고대 로마의 투기장으로 초대하는 듯하다. 표지 속 검투사의 모습은 강인함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고 있으며, 그 눈빛은 생존을 향한 갈망과 자유를 향한 희망을 동시에 비춘다. 무거운 갑옷과 날카로운 무기는 피와 땀으로 얼룩진 역사의 무게를 상징하고, 배경의 투기장은 수천 년 전 관객들의 환호와 잔혹한 운명을 함께 담아내고 있다. 결국 나는 단순히 한 권의 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과 사회의 욕망이 교차하는 무대로 발걸음을 옮기는 듯한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날 스타 선수들이 팬들의 환호를 받듯, 고대 로마에서는 목숨을 건 검투사들이 시민들의 열광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lt;고대 로마 글래디에이터의 세계&gt;는 그 피비린내 나는 무대 뒤편의 진짜 삶을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검투사 제도의 기원과 스파르타쿠스 반란 등 주요 사건을 살펴볼 수 있으며, 검투사의 생활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죄인·노예·포로가 검투사로 징집되어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는 잔인한 현실이 더욱 와닿았다. 게다가 단순한 피의 오락을 넘어 로마 사회와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저작이기에,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소설을 쓰는 작가나 글래디에이터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  아마도 이 책의 내용을 알고 나서 &lt;글래디에이터&gt; 영화를 다시 본다면 훨씬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10/55/cover150/k5420384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2105511</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팔로우 괌_박애진_트래블라이크 - [팔로우 괌 - 2026~2027년 최신판, 완벽 분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0283</link><pubDate>Sat, 16 May 2026 18: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02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985&TPaperId=172802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45/coveroff/k8221389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985&TPaperId=172802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팔로우 괌 - 2026~2027년 최신판, 완벽 분권</a><br/>박애진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팔로우 괌_박애진_트래블라이크  2012년에 처음 필리핀 마닐라를 여행 했다. 이후 또 해외여행을 갈 것이라는 포부로 10년짜리 여권을 뽑았는데, 해외는 고사하고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 사람도 팔자라는 것이 있을까?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리핀 여행은 회사에서 보내준 단체 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왔다. 그래도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먹고 살기 바빠서 인생에 여유라는 것을 찾을 수가 없다. 그냥 답답한 마음이고, 나이도 들어서 아예 평생 해외를 못 갈 것 같다는 암울함이 정신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대리 만족이라도 할 생각에 트래블 라이크 출판사에서 나온 《팔로우 괌》을 읽게 되었다. 요즘 여행책은 단순히 그 나라에 대한 정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다 느끼게 하며 감동에 빠지게 만드는 다양한 재미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이 그랬다.  박애진 저자는 여행 작가이자 여행 크리에이터다. 열아홉 살에 호주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남보다 조금 일찍 여행에 눈을 떴다. 뜨거운 햇살, 투명한 바다, 소박한 소도시를 사랑한다. 마케팅에 종사하며 시간 날 때마다 유럽 땅을 밟고, 아프리카 대륙으로 도피하다 결국 운명적 종착역인 여행 작가로 환승했다. 현재는 다양한 여행 꿀팁을 전하는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며 여러 권의 책을 냈다. 책의 표지를 보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가 보이고 그곳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열대 나무를 보면 확실히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괌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해변, 뷰 포인트, SNS 핫플을 잘 정리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책을 조금 크게 만들어서 사진을 더 크게 봤으면 싶었다. 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사진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 저자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느껴진다. 게다가 교통, 숙소, 맛집 등 현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도 알려준다. 말 그대로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라 실전적으로 적용이 가능해 편리했다. 2026~2027년 최신판이라 올해나 내년에 여행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책을 통해 즐긴다. 지금은 아니지만 돈을 모으게 된다면 꼭 괌 여행을 가고 싶다.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은 여행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45/cover150/k8221389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459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30대에 시작하는 평생 재테크_윤성애_RHK - [30대에 시작하는 평생 재테크 - 주식, 부동산, 연금, 달러 투자까지 평생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실천 지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0245</link><pubDate>Sat, 16 May 2026 18: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802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442&TPaperId=172802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44/coveroff/89255694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442&TPaperId=172802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0대에 시작하는 평생 재테크 - 주식, 부동산, 연금, 달러 투자까지 평생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실천 지침</a><br/>윤성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30대에 시작하는 평생 재테크_윤성애_RHK  부자는 정말 특별한 사람만 될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노력만 하면 가능한 것일까. 결코 짧지 않은 인생 길을 걸어왔지만 솔직히 말해서 돈을 모으는 것보다 지출이 더 큰 상황이다. 이제는 그것이 조절되지 않아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시중에 판매되는 재테크 책의 대부분은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뻔한 내용이 많았다. 그렇다고 그 책들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 자신이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맞다.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잘 벌어야 할까. 그 방법을 알고 싶은 마음에 RHK 출판사에서 나온 윤성애 저자의 《30대에 시작하는 평생 재테크》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의 표지를 보면 단순한 장식이 아니다. 독자에게 메시지를 건네는 첫 번째 언어처럼 느껴진다. 차분한 색감은 마치 안정된 재정 생활을 상징하듯 고요하면서도 단단한 인상을 준다. 제목의 굵은 활자는 자신감을 주듯 강렬한 호소가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 속에서 재테크의 원칙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든다. 윤성애 저자는 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자산관리사로, 삼성그룹·LG그룹 등 대기업과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도 연간 400회 이상 출강하며 수많은 이의 재테크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이론은 알아도 실제로 재테크를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만의 원칙이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러한 고민을 이 책에 담았다는데 기대가 된다.나는 지금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내 소비 패턴과 투자 성향은 무엇인가? 평생 현금 흐름을 위한 나만의 시스템은 준비되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나는 시원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겠다. 그러면서 무슨 돈을 잘 벌어서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지 답답할 뿐이다. 바로 이것이 이 책의 핵심 질문이었다.  일단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내게 재테크에 대한 자신감을 주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말이다. 그리고 어려운 이론보다는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나에게 맞는 재테크법을 제시한다. 주식에서도 단타 수익의 위험성보다는 장기적인 수익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금 흐름을 읽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을 재테크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44/cover150/89255694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2448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3분만 바라보면 눈이 밝아진다_히라마쓰 루이_쌤앤파커스 - [3분만 바라보면 눈이 밝아진다 - 노안·근시·눈 피로를 한번에 잡는 시력 훈련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74660</link><pubDate>Wed, 13 May 2026 2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746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550&TPaperId=172746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47/coveroff/k182137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7550&TPaperId=172746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분만 바라보면 눈이 밝아진다 - 노안·근시·눈 피로를 한번에 잡는 시력 훈련법</a><br/>히라마쓰 루이 지음, 정혜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3분만 바라보면 눈이 밝아진다_히라마쓰 루이_쌤앤파커스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나빠졌다는 것을 체감한다. 최근 눈에 실핏줄이 터져 안과를 찾았다. 그곳에서 실핏줄이 터진 눈 쪽 시야가 흐릿하다고 말했다. 사실 눈앞이 전혀 안 보일 정도로 나쁘다는 뜻은 아니었는데, 시력검사도 받았다. 결과는 다행히도 4년 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그래도 병원에서는 안경 착용을 권했다. 반드시 써야 한다고 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아무튼 현재는 실핏줄이 터진 것은 회복되었다. 하지만 시력은 여전히 안경을 써야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던 와중에 히라마쓰 루이 저자의 《3분만 바라보면 눈이 밝아진다》를 접했다.  표지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 장식이 아니라, 독자에게 ‘눈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장치처럼 느껴진다. 표지의 색감은 맑고 투명한 빛을 머금은 듯 청량하며, 마치 새벽 공기 속에서 눈을 뜨는 순간처럼 상쾌하다. 글자체는 단정하면서도 부드럽게 흐르고, 표지 전체가 하나의 시각적 훈련 도구처럼 보였다. 결국 독자에게 시각의 자유로움을 주고자 하는 동시에 빛과 시야의 확장이라는 은유를 통해 감성적 울림을 준다. 히라마쓰 루이 저자는 쇼와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니혼마츠 안과 병원에서 부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그에게 진료받고 싶어 하는 이들이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전국에서 기다리고 있다. 의학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안과 의사 히라마쓰 루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의심이 갔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었다. 물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의 글도 실려 있고, 객관적인 검증 또한 이루어져 있어 기대감이 생겼다. 물론 라식 수술처럼 단시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다만 3분 투자로 꾸준히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내게도 시력이 좋아지는 순간이 올 것 같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47/cover150/k182137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94764</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달에서 아침을_이수연_웅진주니어 - [달에서 아침을 - Breakfast On The Moon]</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67014</link><pubDate>Sat, 09 May 2026 2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670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64X&TPaperId=172670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34/coveroff/890129964x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64X&TPaperId=172670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에서 아침을 - Breakfast On The Moon</a><br/>이수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달에서 아침을_이수연_웅진주니어  정신없이 인생을 살다 보면 가끔은 일탈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그것이 물리적인 여행처럼 직접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심리적 일탈이다. 이때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림책이 좋았다. 이수연 작가의 《달에서 아침을》은 첫 표지 그림부터 신비로운 달을 바라보며 손을 내밀고 있는 토끼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여기서 작가의 프로다운 면모를 느낀 것은 밤하늘의 색을 완전히 검게 그린 것이 아니라 파란 톤으로 적절히 표현한 부분이었다.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은 푸른색. 이 색은 심리적으로 우울함을 담고 있다고도 하는데, 책 속에서 주인공 곰 학생의 친구인 토끼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토끼는 이 책을 읽는 ‘나’일 수도 있고, 내 친구일 수도 있으며, 누구를 대상으로 해도 상관없다. 오롯이 작가의 책을 내가 읽고 느끼는 것이니까.  마지막에 실린 ‘작가의 말’을 보면, 우연히 접한 기사 속 한 학생의 마지막 편지가 이 책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십대 시절, 자신도 토끼였고 곰이었으며 고양이였던 작가.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을 만들 수 있게 해 준 것에 고맙다고. 이수연 작가는 깊은 감정과 치유, 성장의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영국 Camberwell College of Arts에서 Illustration 석사를 공부했으며, 현재 한겨레 교육과 청강대에서 그림책과 그래픽노블을 강의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나를 감싸는 향기》가 있으며, 《내 어깨 위 두 친구》로 2023 White Raven에 선정되었고, 《어쩌다 보니 가구를 팝니다》로 2025 APCC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에 이름을 올렸다.  125쪽 분량의 그림책은 생각보다도 내용이 길다. 그림책을 만들어 본 나로서는 작가의 제작 능력에 존경을 표한다. 그림 하나를 그리는 것도 기획 단계에서 시작해 스케치를 하고 색을 입히며 글씨를 삽입하기까지 많은 노고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영국에서 공부한 작가답게 그림의 수준 또한 상당했다. 오롯이 그림과 간단한 글만으로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그림책은 충분히 그런 울림을 전해 주었다. 외로움 속에서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동물 형상의 학생들을 보며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물론 그때와 지금의 학생들은 시대적·문화적 차이가 있겠지만, 근본적인 감성은 비슷할 것이다.  이 그림책에서 토끼 학생은 왕따를 당한다. 자신들과 결이 달라 보이는 행동과 모습만으로도 소외되는 것이다. 곰 학생은 그런 토끼와 눈에 띄지 않게 어울리지만, 겉과 속이 다른 듯한 행동을 한다.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는 토끼와의 친분을 숨기고, 둘만 있을 때는 친하게 지낸다. 여기서 현대 사회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이중적인 면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삶을 융통성 있게 살아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흔들림 없는 순수함으로 상대를 대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토끼 학생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달과 함께 누비는 몽환적인 환상일까? 아니면 현실적 일탈일까? 마지막으로 자유였을까?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이 그림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알려지길 바라며, 작가를 응원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34/cover150/890129964x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3416</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중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_니클라스 브렌보르_위즈덤하우스 - [중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 숏폼, 데이팅 앱, 초가공식품은 나의 뇌를 어떻게 점령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63246</link><pubDate>Thu, 07 May 2026 19: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632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558&TPaperId=172632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73/coveroff/k5121375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558&TPaperId=172632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 - 숏폼, 데이팅 앱, 초가공식품은 나의 뇌를 어떻게 점령했는가</a><br/>니클라스 브렌보르 지음, 김성훈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중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_니클라스 브렌보르_위즈덤하우스  돌이켜 보면 내게도 중독이라는 것이 있었을까. 중독과 습관은 엄연히 다른 뜻을 가진다. 중독은 어감부터가 좋지 않다. 문득 떠오른 건 식탐인데, 심각한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있는 것 같다. 밤이 되면 허기가 져서 과자를 먹거나 빵과 우유를 먹기도 한다. 주말에는 밤에 영화를 보며 맥주와 안주를 즐기다가, 다음 코스로 와인을 마시기도 하고 독한 양주를 마신 적도 있다. 덕분에 날씬했던 내 몸은 어느 순간 비만이 되어버렸다. 이것도 중독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쩌면 그래서 이 책을 찾았는지도 모르겠다. 제목부터가 ‘중독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이 아니던가. 1부는 식품 중독, 2부는 포르노와 도파민, 3부는 스크린 중독. 목차만 봐도 읽고 싶게 만드는 끌림이 있다.책의 표지는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긴장감을 담고 있다. 첫눈에 들어오는 것은 차갑고 절제된 노란 색감인데, 이는 중독이라는 주제가 가진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게 만든다. 동시에 독자에게 차분히 사유할 공간을 열어준다. 제목은 강렬한 대비로 배치되어 중독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저자 니클라스 브렌보르는 덴마크의 과학자이자 작가다. 그의 국제적 베스트셀러는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영국왕립학회 과학도서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그는 코펜하겐대학교에서 분자생체의학 및 생명공학 박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분자생물학 박사과정 중이다. 이 저서는 덴마크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출간되고 있다. 사실 목차를 보고 끌리는 부분을 먼저 읽었는데, 내용이 한눈에 와닿지는 않았다. 우리나라와 덴마크의 문화적 정서 차이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진지하게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식품 중독 부분은 지방과 탄수화물의 조합을 통해 최대 쾌감을 설계하는 것을 일명 ‘지복점’이라 소개한다. 또한 중독의 특징 중 하나로 반복된 자극에 둔감해지며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 ‘둔감화 메커니즘’을 설명하는데, 매우 인상적이었다. 누구나 성에 대한 관심이 있듯, ‘포르노와 도파민’ 부분을 읽을 때는 조금 긴장되었다. 포르노가 사람에게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에 대해 저자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과학적 근거를 들어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풀어냈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겪는 중독을 과학자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검증해 신뢰감을 주는 책이었다. 그래서 더욱 추천할 만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73/cover150/k5121375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7387</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난생처음 시작하는 돈 공부_제이크 쿠지노_쌤앤파커스 - [난생처음 시작하는 돈 공부 -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한 맞춤형 재테크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63211</link><pubDate>Thu, 07 May 2026 19: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632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559&TPaperId=172632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22/coveroff/k81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559&TPaperId=172632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난생처음 시작하는 돈 공부 - 금융 문맹 탈출을 위한 맞춤형 재테크 수업</a><br/>제이크 쿠지노 지음, 도지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난생처음 시작하는 돈 공부_제이크 쿠지노_쌤앤파커스  돈이란 참으로 신비로운 존재다. 금전적인 행복을 주기도 하지만, 돈이 없을 때는 삶의 질이 떨어지고 인간 대접조차 받지 못하는 처절한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 당장 내 수중에 돈이 없다면 어떻게든 아르바이트를 구해 일을 시작해 돈을 벌 수는 있다. 물론 큰돈을 벌 수는 없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돈 버는 일이 결코 만만하다고 자신할 수는 없다. 돈을 번다는 건 그만큼의 고생을 해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책의 표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첫눈에 들어오는 깔끔하고 절제된 색감이 인상적이다. 마치 ‘돈 공부’라는 주제가 가진 무게를 가볍게 풀어내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듯하다. 표지 위쪽에 자리한 제목은 굵고 단단한 서체로 배치되어, 마치 돈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하라는 선언처럼 보인다.  저자 제이크 쿠지노는 작가이자 금융 전문가이며 현직 교사다. 그는 한때 막대한 빚더미에 허덕이던 금융 문맹이었으나, 3년 동안 수백 권의 책을 독파하며 투자와 복리의 원리를 깨우쳤다. 이를 삶에 철저히 적용한 끝에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쟁취한 재테크계의 숨은 고수로 자리 잡았다.‘경제적 자유’라는 말은 얼마나 달콤한가. 돈이 없다는 압박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누구라도 인정할 만한 부를 이룬 사람을 뜻하는 것 같다. 그는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업에 재정 교육이 없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꼈고, 이에 관련 책을 집필해 독립 출판으로 펴냈다. 특히 &lt;난생처음 시작하는 돈 공부&gt;는 돈 때문에 길을 잃은 수많은 사람을 경제적 자유의 길로 안내하는 가장 현실적인 지도가 되어 준다고 한다.  재테크 관련 책을 자주 읽지만, 이 책은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물론 ‘얼마를 투자하라’거나 구체적인 투자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일종의 재테크 인생 조언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의 목적은 2030세대를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재테크 초보라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읽을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이 책은 돈 공부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한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소득 격차를 메우기 어려운 시대이며, 금융 지식은 생존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막연히 돈 버는 법을 가르치기보다는 실행 가능한 지침을 알려주어 초보자도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돈 관리법과 투자의 원칙을 배울 수 있게 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22/cover150/k81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92226</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인류 멸종 실패기_유진_빅피시 - [인류 멸종 실패기 - 죽을 운명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지독한 인간들의 생존 세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63186</link><pubDate>Thu, 07 May 2026 1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631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353&TPaperId=172631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69/coveroff/k9721373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353&TPaperId=172631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류 멸종 실패기 - 죽을 운명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은 지독한 인간들의 생존 세계사</a><br/>유진 지음 / 빅피시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인류 멸종 실패기_유진_빅피시  참으로 신기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은 존재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한국에 살고 있는 나는 그저 평화롭기만 하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나가는 것 자체가 하나의 전투라고 생각하는 것은 틀리지 않다. 무사히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오늘도 잘 살아냈다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하지만 그런 휴식도 잠시, 저녁을 먹는 것도 일이고 책을 읽어야 하며, 잠을 잘 자기 위해 또다시 마음속 전투를 시작한다. &lt;인류 멸종 실패기&gt;라는 책은 이런 내 인생과도 조금은 닮아 있는 점이 있다. 아니, 많이 닮았다. 무엇보다 제목이 독특하다. 인류 멸종기라 하지 않고 ‘멸종 실패기’라니. 저자가 어떤 주장을 펼칠지 내심 기대가 되었다.  저자 유진은 역사의 이면을 파헤치는 집요한 탐구자이자 지식의 큐레이터다. 그는 역사가 승자의 기록이 아니라, 그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낸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여야 한다고 믿는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역사적 사실을 철저히 고증하고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검증된 교양 지식을 선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단순히 과거를 구경하는 ‘관찰자’에 머물지 않고, 역사의 현장으로 직접 뛰어드는 ‘생존자’가 되기를 제안한다. 책의 초반은 다소 불편함을 준다. 인류의 위대함을 찬양하기보다, 인류 역사가 이어져 온 근원을 세심하게 꼬집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류의 화장실 탄생 배경을 서구의 역사에서 찾는데,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수세식 화장실이 아니라 매우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졌음을 알게 된다. 이런 점만 봐도 인류 조상의 연구와 발명, 그리고 희생적 행동이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고, 후대 사람들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인류가 멸종 위기를 겪으며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비상식과 고통을 견뎌냈는지를 탐구한다. 깨끗하지 않은 물에서 목욕을 하며 온갖 질병에 노출되었고, 납과 수은이 들어간 화장품, 뼛가루가 섞인 빵을 먹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은가.그저 편하게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감사해야 할 것 같다. &lt;인류 멸종 실패기&gt;는 이런 궁금증을 가진 독자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69/cover150/k9721373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7690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꾸준함의 힘_도다 다이스케_비즈니스 북스 - [꾸준함의 힘 - 200만 명의 데이터로 밝혀낸 습관 설계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54422</link><pubDate>Sat, 02 May 2026 2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544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7453&TPaperId=172544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4/coveroff/k6221374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7453&TPaperId=172544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꾸준함의 힘 - 200만 명의 데이터로 밝혀낸 습관 설계의 비밀</a><br/>도다 다이스케 지음, 황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꾸준함의 힘_도다 다이스케_비즈니스 북스  인간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것 자체도 꾸준함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쨌든 나의 인생은 계속 흐르고 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태어났으니 살아야 하는 것 아닐까. 그렇게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성인이 되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며 살아간다.  하지만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 없다는 것을 최근 들어 절실히 깨달았다. 그럼에도 꾸준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작은 결실이 큰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 기준에서 꾸준함은 그뿐이다. 아직 이룬 것이 없다. 큰돈을 번 것도 아니기에 그저 살아가는 대로 살아간다.이 책의 표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차분한 색감과 절제된 디자인은 ‘작은 행동의 반복이 결국 큰 힘을 만든다’는 책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꾸준함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 저자 도다 다이스케는 일본 1위 습관 앱 ‘계속하는 기술’로 200만 다운로드를, 집중력 강화 앱 ‘집중’으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본다비의 창립자 겸 대표 이사다. 수백만 명의 실제 행동 데이터가 보여준 결론은 놀라울 만큼 단순하다. 우리가 어떤 일에 꾸준하지 못한 것은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 단순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꾸준함의 3가지 원칙은 목표를 극단적으로 낮추고, 실행 타이밍을 정하며, 예외를 두지 않는 것이다. 과연 이 단순함만으로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생겼다.  결론은 역시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라 방법론적인 문제를 이 책에서 제시한다. 올바른 구조를 만들면 습관을 가질 수 있다. 막연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작은 목표를 통해 쉬운 성공 경험을 쌓는 것이 핵심이었다. 그리고 부담을 갖지 말고 유연함으로 습관을 이어나가야 한다.안 그래도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저자의 ‘유연함’이라는 제안 덕분에 변화의 가능성을 조금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꾸준함을 가지고 싶은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4/cover150/k6221374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041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