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lkth3님의 서재 (lkth3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22 Oct 2026 16:43:33 +0900</lastBuildDate><image><title>lkth3</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lkth3</description></image><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당신의 영어 공부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_신범용_좋은땅 - [당신의 영어공부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85175</link><pubDate>Wed, 21 Oct 2026 2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851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550&TPaperId=175851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71/coveroff/k232130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550&TPaperId=175851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당신의 영어공부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a><br/>신범용 지음 / 좋은땅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당신의 영어 공부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_신범용_좋은땅  아직도 영어를 못하는 나. 이젠 놓아버렸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쨌든 한국 사회에서 영어를 잘 하면 이득을 보는 게 많다. 할 수 있는 일도 많으며 영어 하나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다. 거기에 해외여행도 마음껏 다닐 수 있고, 양질의 외국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이다. 사회적 대우도 다르고, 두말하면 입만 아프다. 그렇다면 영어를 능통하게 하려는 것에 대한 기존 방식을 벗어나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본다. 그렇게 접하게 된 책이 신범용 저자의 &lt;당신의 영어 공부가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gt;였다.표지는 마치 오랜 시간 영어와 씨름해온 내 마음을 은유적으로 담아낸 듯하다. 한마디로 별개 없다. 좋게 말하자면 흰색 바탕에 글씨만 있는 심플함을 자랑한다. 영어 전문가가 아니지만, 저자는 20년간의 실패와 좌절 속에서 영어 학습의 본질적 원리를 통찰했다고 말한다. 능통한 영어 실력은 결코 보장되지 않으며,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한다.따라서 영어 공부는 원리를 이해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꾸준히 이어가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어는 기본 중에 기본인데 왜 10년, 20년이 넘도록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는 걸까? 이건 아무리 생각해 봐도 노력과 의지 문제 같다. 한때 열정을 가지고 재미있게 공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포기했다. 나도 왜 그래야만 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굳이 찾자면 귀찮고 지루해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의 첫 느낌은 늘 봐왔던 교재들과 큰 차이점이 없을 줄 알았다. 일단 책의 제목에 자존심이 상했다. 다시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동사가 무엇인지, 형용사가 무엇인지? 목적어가 무엇인지, 그러고 보면 영어 공부에 요행이 없다는 게 분명해진다. 기본은 늘 똑같다는 것이다. 아무튼 설명도 장황하게 되어 있지 않고 간결해서 이해가 쉬웠다. 쉽다는 건 결국 내가 단어들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기도 했다.  일단 문제의식을 파악했다. 내가 영어 공부를 오래 해도 불행한 건 문법 중심의 공부와 무조건적으로 잘하려는 집착 때문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저자는 20년간 영어 공부 실패를 겪으며 깨달았다고 한다. 그 이유를 보자면 영어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익힌다는 것이다. 그는 제안한다. 기준을 너무 높게 잡지 말고 완벽을 바라지 말 것,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로 볼 것. 한마디로 모든 게 과정인 것이다. 결국은 영어에 자신을 노출하며 지동적으로 습득이 돼야 하는데 말은 쉽지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 어렵다는 것은 영어 자체도 있지만 영어를 좋아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열심히 하라고 한다. 지금부터라도 희망을 갖고 시작해 볼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71/cover150/k232130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97151</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_노아 지안사라쿠사_청림출판 -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83213</link><pubDate>Tue, 20 Oct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832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228&TPaperId=175832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98/coveroff/89152250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228&TPaperId=175832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a><br/>노아 지안시라쿠사 지음, 김성훈 옮김 / 청림출판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_노아 지안사라쿠사_청림출판  숫자라는 건 참 신기하다. 내 삶의 일부가 된 것처럼 무언가를 사고 계산을 할 때에도 쓰인다. 가만보면 항상 내 곁에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처럼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들 줄 안다면 어떨까? 책의 띠지를 보면 눈에 딱 보이는 문장이 있다. ‘숫자 뒤에 숨은 선택을 살피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되찾는 법을 알려주는 책’ 이라고 하는데 아주 훌륭하다.  표지는 단순히 수학 교양서를 감싸는 장식이 아니라, 숫자가 가진 힘과 윟머을 동시에 드러내는 시각적 은유처럼 느껴진다. 차감고 명료한 형광 색은 수학의 객관적 엄격함을 상징하는 것일까, 싶기도 하다. 이 디자인은 독자에게 숫자를 무조건 믿지 말고, 그 속에서 숨의 의미를 읽어내라는 뜻 같다.노아 지안사라쿠사는 벤틀리대학교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학자이자 데이터 과학자로, 교육 혁신상과 학술 공헌상을 수상하며 학문적 성취를 입증했다. 그는 UC 버클리, 취리히 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순수 수학부터 기계학습, 사회적 맥락까지 폭넓은 연구를 이어왔다. 30편 이상의 논문과 90회가 넘는 국제 강연, 그리고 저서 &lt;알고리즘은 어떻게 가짜 뉴스를 만들고 방지하는가&gt;를 통해 그는 수학과 데이터가 사회와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력을 날카롭게 탐구해왔다.  수학은 역시 참 어렵다. 수능 세대 때에도 거의 수포자였는다 말이다. 이 책은 재미있는 읽을 거리도 가득했다. 내용도 비교적 쉽게 적혀있지만 수학에 대한 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유용한 것들을 토대로 수학적 증명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내게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찬찬히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동전 던지기부터 카지노까지, 기댓값의 힘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도 눈독 들일만한 요소들이 있긴했다. 동전을 던지는 게임이 있다고 보고 앞면이 나오면 3달러를 따고 뒷면이 나오면 1달러를 딴다. 재미가 아니라 돈이 목표라고 가정했을 때, 나라면 판돈을 얼마까지 걸까? 간단한 문제지만 수학적으로 들어가니 복잡해졌다.이 책을 수학에 관심있는 분들이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98/cover150/89152250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8984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위험한 뇌과학_알베르 무케베르_21세기북스 - [위험한 뇌과학 - 불확실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 줄 메타인지 사고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83147</link><pubDate>Tue, 20 Oct 2026 2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831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1687&TPaperId=175831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38/coveroff/k8521316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1687&TPaperId=175831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험한 뇌과학 - 불확실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 줄 메타인지 사고법</a><br/>알베르 무케베르 지음, 이정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위험한 뇌과학_알베르 무케베르_21세기북스  그동안 뇌과학을 굉장히 신뢰해 왔는데 이 책으로 인해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다. 특히 국내 어느 의사가 쓴 책을 예전에 봤었는데 한 가지 일화를 얘기해 보려 한다. 사람이 공포영화를 보게 되면 뇌과학적으로 굉장히 안 좋다고 하길래 좀 알아보니 결국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각적인 반응으로 심장이 빨라지고 긴장감이 생기게 된다. 반대로 긍정적인 효과는 각성 상태를 높여 집중력과 기억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물론 좋지 않은 점도 있다. 불안 장애나 공황 장애 같은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각설하고 이 책은 제목에서도 보듯이 위험한 뇌과학으로서 불확실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 줄 메타인지 사고 법에 대해 알려준다.  표지는 단순히 책을 감싸는 껍데기가 아니라, 책이 던지는 문제의식을 시각적으로 응축한 장치처럼 느껴졌다. 차갑고도 날카로운 톤의 색감은 뇌과학이라는 학문이 가진 과학적 권위를 상징하면서도, 동시에 그 권위가 얼마나 쉽게 오용될 수 있는지를 경고하는 듯하다.  그리고 여백과 대비는 오히려 뇌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복잡성을 암시한다. 인지신경과학 박사이자 임상심리학자인 그는 파리 8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불안장애와 회복탄력성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뇌과학의 오용을 비판한다. 첫 저서 『뇌의 사생활』은 국제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최신작 『위험한 뇌과학』에서는 ‘뉴로마니아’라 불리는 뇌과학만능주의를 날카롭게 추적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과학적 사실과 과장된 주장 사이의 경계를 분명히 인식하고, 비판적 사고와 지적 유연성을 기르는 힘을 얻게 된다. 이 책은 학술서나 논문처럼 아주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다. 물론 결코 쉽게 읽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절한 역사적 예시를 들어서 나를 이해시켜 줬다. 특히 의식에 관한 부분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뇌과학은 만능열쇠가 아니며 나의 삶은 사회 속에서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오히려 뇌과학을 오용할 대 불필요한 죄책감이 생기고 이 부분 또한 좋지 않은 영향을 내게 미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비판적 사고를 통해 과학적 팩트와 과장된 주장을 잘 가려내야 하기에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위험한뇌과학 #알베르무케베르 #21세기북스 #리앤프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2/38/cover150/k8521316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2380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주문형 살인 - [주문형 살인 - 중국의 장기 적출 산업과 미국 최대 적국의 진정한 실체를 파헤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7676</link><pubDate>Sat, 17 Oct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76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1981&TPaperId=175776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6/91/coveroff/k55213198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1981&TPaperId=175776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문형 살인 - 중국의 장기 적출 산업과 미국 최대 적국의 진정한 실체를 파헤치다</a><br/>얀 예킬렉 지음 /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 서평_주문형 살인_얀 예킬렉_에포크미디어코리아<br>  요즘 뉴스에서도 한국인들 납치 사건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이미 백골화가 되어 발견된 시체는 범인조차도 알 수 없었고 살해되어 옮겨진 건지 발견 장소에서 살해된 것인지도 알 수 없었다는 것이 소름 끼쳤다. 추측으로 장기 적출에 버려진 시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 정말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서웠고 한국도 이제는 치안이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표지는 마치 차가운 금속 위에 떨어진 한 방울의 피처럼,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대비로 나를 사로잡았다. 어두운 바탕은 깊고 은폐된 진실을 상징하는 듯하다. 죽음, 그리고 폭력의 흔적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다시 표지를 바라보는 순간, 나는 이미 책과 마주할 냉혹한 현실과 도덕적 질문을 직감할 수 있다.<br>&nbsp;얀 예킬렉은 에포크 타임스의 수석 에디터이자 American Thought Leaders 진행자로, 지난 7년간 약 1000명의 저명인사를 인터뷰하고 다큐멘터리 감독으로도 활약해왔다. 그는 현재 아내 신디와 함께 워싱턴 D.C.에 거주하며 언론과 영상 작업을 통해 사회적 담론을 이끌고 있다.  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강제 장기 적출의 실태를 탐사한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시도라고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장기 적출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상당히 중요한 책이라고 본다. &nbsp;사실 내가 사는 지역의 기차역 주의를 걷다가 중국 어느 단체의 인권 탄압과 장기 적출 문제에 대한 고발을 하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차마 그들의 서명 요구에 응하지는 못했다. 경각심을 잘 알지도 못했을뿐더러 그 상황 자체가 불편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국 공산당 정권이 파룬궁 수련자, 위구르족, 티베트인 등을 대상으로 국가 차원에서 장기 적출을 실행한 실체를 고발하는 책이었다.  생명을 구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다른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가면서 그런 다는 것은, 정말 그것이 수단으로 변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br>&nbsp;이 책에서 본 주제와 메시지는 인간의 존엄성이 붕괴되고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었다는 것과 책임이다. 정치적으로도 연관이 되어있을 것 같다. &nbsp;물론 독서라는 것은 때로는 하나의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문제시되었던 중국 장기 적출의 실태를 알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6/91/cover150/k55213198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6919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_크리스 권_혜자원 - [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2320</link><pubDate>Wed, 14 Oct 2026 2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23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1483&TPaperId=175723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9/45/coveroff/k5221314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1483&TPaperId=175723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a><br/>크리스 권 지음 / 혜지원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_크리스 권_혜자원  전 세계적으로 K-팝이 열풍이다. 이런 시대가 올 줄은 감히 예상도 못했다. 어렸을 적엔 우리나라 가요를 무시하고 팝을 더 수준 있는 음악이라고 즐겨 듣던 적도 있었다. 그리고 세계 음악의 기준은 미국의 빌보드 차트라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특히 가수 싸이의 &lt;강남스타일&gt;은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후 BTS(방탄소년단)라는 아이돌 보이 그룹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업적을 세웠다. 문득 궁금했다. 나는 한국인이면서도 K-팝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크리스 권 저자의 &lt;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gt;를 읽어 보게 되었다. 그는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 BMC 대표이자 경기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아이돌, 가수, 배우, 크리에이터의 비즈니스 매니저로서 계약·정산·권리문제를 해결하며 아티스트의 독립 활동을 지원하는 ‘공유 기획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K-POP 음악 카탈로그와 저작권·퍼블리싱을 중심으로 글로벌 음악기업 및 투자사와의 협상을 주도하며, 콘텐츠가 IP와 투자 자산으로 거래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하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t;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gt;는 현재에도 전 세계를 휘어잡고 있는 K-POP의 숨겨진 계약, 저작권 등의 구조를 파헤친 책이다. 제목부터가 매력적이지 않는가. 누군가 만든 것을 그저 즐기는 것이 아니라 소유한다는 것 말이다. 크리스 권 저자는 2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한 베테랑 저자였다. 일단 1장의 케이팝, 처음부터 누구의 것이었나부터가 관심이 갔다. 케이팝의 성공 과정과 함께 아티스트와 팬과의 관계를 비롯해 팬덤이라는 것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해 줬다. 과연 케이팝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해갈지 기대가 된다.  이 책을 한국 대중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9/45/cover150/k5221314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9450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새벽으로 가는 길_정형남_비전비엔피 - [새벽으로 가는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2289</link><pubDate>Wed, 14 Oct 2026 2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22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1766&TPaperId=175722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66/coveroff/k752131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1766&TPaperId=175722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새벽으로 가는 길</a><br/>정형남 지음 / 애플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새벽으로 가는 길_정형남_비전비엔피  이 소설은 우리가 본질적으로 고민하고 흔히 인생을 살아오며 겪는 갖가지 생각들을 저자의 통찰력으로 보다 심도 있게 해석하여 삶의 깨우침을 자각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글을 곱씹고 천천히 음미하며 시간을 두고 몇 번이고 되새기며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깊이는 인생만큼이나 두꺼운 느낌이다. 누구나 외롭고 고독하며 언젠가는 맞이하게 될 치유의 순간을 염두에 두며 때로는 바쁜 생활에 잊기도 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혼자일 때 어렴풋이 찾아와 있기도 하다. 그런 고민들은 사실 정확한 맞춤형 정답은 없을 것 같다. 그때마다 달라지는 마음가짐들은 어느 순간 적응되어 무뎌지고 더 나아가 무감각 해지기 때문이다.  표지는 마치 한겨울 새벽의 숨결을 담아낸 듯 차분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잿빛과 푸른빛이 교차하는 배경은 고독과 희망이 맞닿아 있는 경계선 같다. 마치 내가 스스로 걸어 들어갈 길인가 싶다. 매서운 겨울의 계절에도 빛은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것처럼 하나의 의지를 상징하는 듯하다. 정형남작가는 조약도에서 태어나 &lt;남도&gt;로 제1회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자리매김했다. 그는 창작집, 중편집,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인간과 사회, 자연을 아우르는 서사를 꾸준히 펼쳐왔다. &lt;삼겹살&gt;, &lt;감꽃 떨어질 때&gt;, &lt;맥박&gt; 등은 그의 문학이 시대성과 서정성을 동시에 담아낸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잘 쓴 소설은 첫 문장부터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책이 그랬다. 그러면서도 문학적 순수성을 그대로 간직한다는 것은 작가가 얼마나 문학적 힘이 대단한지 느끼게 해준다. 마치 비단결같이 촤악 펼쳐지는 배경 설명은 머릿속에 바로 새겨질 만큼 간결하면서도 직접적으로 와닿았다. 처음부터 내 마음은 치유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감동을 전해준다. 요즘같이 빠르고 자극적인 소설 속에서 하나의 보석을 찾았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이 소설이 더 널리 읽혀서 다양한 독자에게 치유와 감동의 물결을 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66/cover150/k752131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66653</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언어자본_황유선_예미 - [언어자본 - 인공지능 시대 당신을 위한 마지막 신분이동의 사다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2260</link><pubDate>Wed, 14 Oct 2026 2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22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489&TPaperId=175722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6/coveroff/k7121314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489&TPaperId=175722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어자본 - 인공지능 시대 당신을 위한 마지막 신분이동의 사다리</a><br/>황유선 지음 / 예미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언어자본_황유선_예미  세상이 난리다. 인공지능 대화 프로그램인 챗 GPT의 등장으로 말이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출현만큼 충격적이었다. 이젠 이걸 이용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글을 쓸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활용하기에 따라서 진짜 비서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맞춰 챗 GPT에 관한 책이나 영상이 발 빠르게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정보를 알려 주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서 더 나아가 이미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단 30시간 만에 생산 단계 바로 전까지 책을 완성한 편집자도 등장했다. 이처럼 세상은 다각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마치 거기에 맞추지 않으면 세상으로부터 도태되어 버린 듯한 느낌마저 줄 정도였다. 필자가 챗 GPT를 쓰면서 느낀 편리함도 있었지만 이걸 악용한다면 또 다른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될 것 같다는 소름 끼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도 이 프로그램의 활용법을 아는 건 참 중요했다. 그러나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끝까지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언어가 아닐까? AI로 인해 세상은 편해졌다지만 나는 내 주관을 가지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황유선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연구자이자 교수,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언어가 단순한 말하기 기술을 넘어 신뢰와 영향력을 만드는 자본임을 강조한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삶의 경험과 사유가 축적된 언어야말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확신한다. 결국 &lt;언어 자본&gt;은 인간의 언어가 사회적·경제적 자산으로 작동하는 순간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AI 시대에 나 자신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AI로 인해 생활은 편해졌다고 하지만 그렇게 쓴 글로 인해 정말 큰 사고가 났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특히 글을 쓸 때 써먹고 나면 글을 쓰는데 공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AI의 느낌을 지우는데 시간을 더 할애하는 기이한 현상이 펼쳐졌다. 이처럼 AI 시대에선 나다움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1장에서 보자면 언어 자본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자산임을 얘기한다. 말이 어떻게 자산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인공지능이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언어 자본을 축적하는 습관을 이 책에서 제시해 준다. 그래서 AI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방법론을 알려주기에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6/cover150/k7121314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7069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양자물리 좋아하세요_체드 오젤_21세기북스 - [양자물리 좋아하세요? - 평범한 아침에 만나는 열한 번의 양자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0238</link><pubDate>Tue, 13 Oct 2026 2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702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1579&TPaperId=175702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9/60/coveroff/k7721315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1579&TPaperId=175702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자물리 좋아하세요? - 평범한 아침에 만나는 열한 번의 양자 수업</a><br/>채드 오젤 지음, 하인해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양자물리 좋아하세요_체드 오젤_21세기북스  과학 관련 책은 웬만하면 다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흥미로운 책이 나와서 기대가 되었다. 양자 물리에 대한 관심은 우연히 유튜브에서 관련 강의 영상을 보게 되면서였다. 사실 아직도 양자물리가 무엇인지 잘은 모르지만 한 가지는 안다. 지구를 도는 달의 모습처럼 물질 또한 중심 입자 주위를 도는 것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보는 세상조차도 하나의 양자물리적으로 돌아간 다는 것 말이다.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것이 뇌가 만들어 낸 세상이고 타인과는 달리 보일 수 있다는 것에 놀란 적도 있다. 그래서 이래저래 양자 물리학 관련 책을 봤는데 일반인 수준을 넘어선 학구적인 이론으로 들어가면 수학도 나오고 물리 계산도 하는 것이 있어서 그 부분은 너무나 방대하고 어렵기에 적당한 수준에서 이해를 하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체드 오젤 저자의 &lt;양자물리 좋아해요?&gt;는 딱이었다. 표지의 배경은 차분하면서도 깊은 색감으로, 마치 새벽녘 하늘을 연상시키며 나를 양자 세계의 신비로 초대했다. 그 단어가 낯설지만 동시에 매혹적이었다. 글자 주변에는 빛의 파동처럼 퍼져나가는 은은한 그래픽 요소가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우리 곁에 있다는 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듯했다.  채드 오젤은 유니온 칼리지 물리학 교수로, 빌 필립스 연구실에서 원자 충돌을 연구하며 과학 대중화에도 힘써왔다. 그는 블로그와 기고 활동을 통해 물리학을 친근하게 풀어내며, &lt;1초의 탄생&gt;과 &lt;우리 집 강아지에게 양자역학 가르치기&gt; 등으로 대중적 호평을 받았다. 일상과 과학을 연결하는 그의 저작들은 독자에게 과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전한다.  일단 논문이나 학술지처럼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그렇다고 마냥 쉽다는 것은 아니다.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엔 양자 물리는 조금만 깊게 들어가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도 재미있는 소재로 이야기를 선보인다. 그런데다가 재미있다. 이 책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양자물리학은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모든 현상에 스며있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살아가는 인생이 곧 양자 세계였다. 그래서 친근함 마저 느껴졌다. 특히 핵심 사례라고 할 수 있는 일출, 전기레인지 코일, 휴대폰 카메라 등을 통해 양자 물리학적 해석을 해서 최대한 쉽게 나를 이해시켜줬다. 태양빛이 기본 입자와의 상호작용 덕분에 가능하다는 부분도 신기했다.이 책을 양자 물리학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9/60/cover150/k7721315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9606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소설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_샌드라 뉴먼_하워드 미텔마크_태학사 - [소설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 도무지 사랑할 수 없는 인물부터 읽기만 해도 피곤해지는 주제까지, 예비 소설가가 피해야 할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59962</link><pubDate>Wed, 07 Oct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599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433&TPaperId=175599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86/coveroff/k75213043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433&TPaperId=175599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설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 도무지 사랑할 수 없는 인물부터 읽기만 해도 피곤해지는 주제까지, 예비 소설가가 피해야 할 모든 것</a><br/>샌드라 뉴먼.하워드 미텔마크 지음, 정아영 옮김 / 날(도서출판)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서평_소설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_샌드라 뉴먼_하워드 미텔마크_태학사<br>&nbsp;소설은 쓰면 쓸수록 어렵다. 솔직히 세계 최고의 소설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평가는 정말 최악일 때가 많았다. 무엇 때문인지 고민을 해봐도 답이 안 나왔다. 그렇다고 글 쓰는 것을 속된 말로 쫄아서 쓰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세상엔 글을 잘 쓰는 작가가 너무나도 많다. 특히 출발선부터가 다르다.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는다. 나를 위해 그리고 언젠가는 빛을 볼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쓰고 있다.<br>&nbsp;각설하고 이번에 신기한 작법 책이 나왔다. 제목이 &lt;소설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gt;였다. 그동안 작법 책은 실습 위주의 책을 봤는데 제목부터가 뭔가 매력이 있다. 사실 나는 초보자라고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프로라고도 할 수 없는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작품조차 없는 작가다. 그래서 나 같은 작가한테 더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nbsp;분량은 그렇게 많지 않다. 351쪽의 분량에 표지는 주황색이다. 특별한 그림이 없는 것을 보면 오롯이 작가를 위한 제대로 된 소설 쓰기를 가르치는 책임을 말하는 듯하다. 책을 펼쳐보면 마음이 쫄깃해지는 경고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여러분의 원고는 훗날 도서관 서가에 꽂히는 대신, 그 도서관이 세워질 매립지에 묻히고 말 것이다. 앞으로 나올 플롯 상의 실수가 하나라도 포함돼 있다면 여러분의 원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흑으로 돌아갈 운명이다,라는 것.<br>&nbsp;적어도 그런 불상사는 없어야 하지 않을까? 무엇보다도 처음의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자를 이끌만한 사건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얘기를 시작으로 장황하게 인물에 대해 설명하는 실수에 대한 것과 사건이 나온다고 독자에게 선언식으로 고구마처럼 나가는 실수에 대해 짚어준다. 결정적인 순간에 아무것도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허무함을 주는 실수 말이다. 그리고 여행책처럼 배경 설명만 하고 사건과 관련 없는 쪽으론 가는 것 또한 실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꼽으며 다양한 작법 상의 실수를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작법 기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소설의 일부를 보여주며 이렇게 써서는 안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줘서 이해하기가 편했다.&nbsp;이 책을 소설을 쓰고 있는 초보 작가부터 전문 작가까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86/cover150/k75213043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58601</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의 뇌_가토 도시노리_링크 북스 -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의 뇌 - 갑질, 괴롭힘, 공격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뇌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59899</link><pubDate>Wed, 07 Oct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598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186&TPaperId=175598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5/1/coveroff/k2721311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1186&TPaperId=175598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의 뇌 - 갑질, 괴롭힘, 공격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뇌과학</a><br/>가토 토시노리 저자, 박은주 역자 / 링크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의 뇌_가토 도시노리_링크 북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있으니 오히려 글이 더 안 써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인생은 태어나서 사는 것이지만 어렵다. 가끔 그런 상상을 하기도 하는데 내가 문제였던 것은 아닌지 의심까지도 한다.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정답에 가까운 것은 있지 않을까? 다시 얘기하자면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책은 어쩌면 해결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읽게 되었다. 표지는 마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단단히 닫힌 문을 바라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배경색은 녹색인 것이 잔잔하면서도 묘하게 긴장감이 느껴진다.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단호하면서도 절박하다.가토 도시노리는 뇌내과 의사이자 의학박사로, fNIRS 원리 발견과 MRI 뇌 영상 진단 등 뇌과학 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알츠하이머병과 발달장애 연구를 수행하며 ‘해마 회선 발달 지연증’을 발견했고, 현재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을 운영하며 뇌가 평생 성장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진료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lt;평생 머리가 좋아지는 놀라운 뇌 사용법&gt;, &lt;기분 관리의 교과서&gt;, &lt;아이의 8가지 뇌 유형&gt; 등이 있다.  신기하다.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성격 문제가 아니라 뇌의 작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말이다. 저자는 무려 1만 명의 뇌를 진단하며 사람을 괴롭히는 행동이 뇌의 특정한 작동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속 시원하게 수술이라도 해야 할까? 아니다. 치료적 접근으로 뇌 훈련을 통해 인지 행동 치료를 한다고 한다. 뇌 자체가 물리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뇌의 불균형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은 사람의 성격 탓만 할 것이 아니라 뇌의 문제로 인식하고 나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자기 보호이며 상대를 변화시키기 위해 애쓰는 것이 위험하다. 이 책에서도 남을 고치는 방법이 아닌 나 자신을 보호하며 무례한 사람에게 끌려가지 않고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렇기에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로부터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모든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5/1/cover150/k2721311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5017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_카를로 로벨리_쌤앤파커스 - [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 - 만물의 평등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54670</link><pubDate>Sun, 04 Oct 2026 23: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546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1888&TPaperId=175546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5/coveroff/k3821318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1888&TPaperId=175546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 - 만물의 평등에 관하여</a><br/>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현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_카를로 로벨리_쌤앤파커스 예전에 카를로 로벨리 저자의 ‘화이트홀’이라는 책도 흥미롭게 읽었는데 이번에도 번뜩이고 놀라운 주제로 나에게 재미를 준 책이 나왔다. 과연 존재라는 것은 무엇인가? 존재는 사전적으로 실제로 있는, 또는 그런 대상을 말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독립적으로 실재하는 어떤 것, 혹은 ‘있음’ 그 자체를 뜻한다고 한다.그렇다면 카를로 로벨리가 볼 때 존재라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한다면 존재 그 자체로서의 고정된 것이 아니라 일종의 관계 속에서 드러난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머리가 좀 복잡해진다. 결론적으로는 존재라는 것은 독립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난 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의자라는 것이 보인다는 것은 관찰자인 나의 입장에서 성립한다. 하지만 지구는 지금도 서울 기준으로 1380 km를 움직이는데 이런 점을 감안하자면 의자는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즉, 존재라는 건 상호작용 속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존재는 곧 관계다, 라는 관점으로 본다. 표지는 단순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준다. 검은 배경에 푸른빛이 어우러진 배경은 마치 투명한 공간 속에서 서로를 향해 뻗어 나가는 관계의 결을 시각화하는 듯하다. 감성적으로 보자면 보이지 않는 일종의 연결을 상징하는 것 같다.카를로 로벨리 저자는 이탈리아의 세계적 이론물리학자. 양자이론과 중력이론을 결합한 ‘루프 양자중력’이라는 개념으로 블랙홀을 새롭게 규명한 우주론의 대가로,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평가받는다. 1981년 볼로냐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1986년 파도바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엑스 마르세유 대학교 이론물리학 센터 교수로 있으며, 프랑스 대학 연구소 회원이자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페리미터 이론물리학 연구소의 객원 연구 의장이다. 세계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점은 세계라는 것도 완벽히 설명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런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이 편함을 전한다. 결국 알 수 없는 이 세상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연구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런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을 과학과 철학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5/cover150/k3821318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67577</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달빛 세탁소_추서윤_서우별_창조와 지식 - [달빛세탁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54594</link><pubDate>Sun, 04 Oct 2026 2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545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1673&TPaperId=175545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45/coveroff/k9421316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1673&TPaperId=175545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빛세탁소</a><br/>추서윤 지음 / 창조와지식(북모아)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서평_달빛 세탁소_추서윤_서우별_창조와 지식 자유롭게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롭게 보낼 수 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것 같다.‘달빛 세탁소’ 그림책만의 특성인지 몰라도 그림, 제목, 작가명, 출판사명 외에는 별다른 설명 문장은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림 자체로 다양한 생각이 들게 하는 의도였을 것 같다, 솔직히 글이 꼭 필요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lt;창조와 지식&gt; 출판사에서 추서윤 작가님의 제작으로 나오게 된 그림책인데 신비로운 색감은 따뜻하면서도 자연적인 느낌을 주었다. 간단하게 적힌 글은 단순하지만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내 인생에 빗대어 해석하면 철학적인 사유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정해진 정답이 없는 게 그림책인 것 같다. 이제부터 달빛 세탁소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내심 기대가 되었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었다. 물론 어린이들도 볼 책이기에 자극적인 건 없었다.비 오는 밤, 아이 지우는 골목 끝에서 작은 세탁소를 발견한다. 그곳을 지키는 건 앞치마를 두른 고양이인데, 이 세탁소는 옷이나 이불을 빨아주는 곳이 아니라 아이의 서운한 감정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지우는 달빛 세탁소를 통해 다시 용기와 따스한 위로를 얻는다.   한편으론 부러우면서도 지우에게 최선을 다하는 고양이의 모습은 마치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을 동물에게서 배우는 듯했다. 이런 단순함에서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 어떤 문학적인 사유를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물론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볼 수 있디. 약간은 밤의 톤으로 그려진 그림에서 어쩌면 그 자리는 손님에게 편의를 제공하면서도 고양이와의 대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처럼 보였다. 감성 드라마처럼 이어지는 지우의 마지막 여정에서 그 끝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게 만든다. 그래서 긍정적으로는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사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 책은 다시 읽고 생각날 때마다 봐도 새로움을 주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45/cover150/k9421316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74504</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_박진규_매일경제신문사 - [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 범죄 실화, 살인자의 얼굴을 읽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49646</link><pubDate>Thu, 01 Oct 2026 2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496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657&TPaperId=175496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3/44/coveroff/k2821306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657&TPaperId=175496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 범죄 실화, 살인자의 얼굴을 읽는 법</a><br/>박진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_박진규_매일경제신문사  일단 이 책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서 우리나라에 &lt;수사 연구&gt;라는 월간지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무려 40년 동안이나 폐간되지 않고 말이다. 특히 수사 기관이나 미스터리 수사극을 만들려고 하는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왜 이제야 이 월간지를 알게 되었던 건지 모르겠다. 어쩌면 운명일런가.박진규 저자는 소설가, 40년 역사의 수사 전문지 &lt;수사연구&gt; 편집장,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2005년 장편소설 &lt;수상한 식모들&gt;로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lt;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gt;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lt;에어비앤비의 청소부&gt;, &lt;빙고 선비&gt;, 청소년 장편소설 &lt;환상 박물관 술이홀&gt;, &lt;나의 아메리카 생존기&gt; 등을 출간했다.  정말 놀라웠다. 단순히 월간지를 쓰는 작가를 넘어 이미 소설로도 유명 문학상을 타신 분이라는 것이 말이다. 표지는 마치 차분한 어둠 속에서 은은히 빛나는 불빛처럼 나를 이끈다. 다정하면서 묵직한 연둣빛 색감은 사건의 무게감을 상징하는 듯했다. 제목도 매력 있다. 마치 내게 사건에 대해 경고하는 것 같다. 우리 곁에 놓여있는 현실이랄까. 화려하지 않지만, 그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오히려 긴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어쩌면 이 책이야말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책이 아닐까 싶다. 학술서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 위주의 내용도 아니었다. 마치 책으로 읽는 &lt;그것이 알고 싶다&gt;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까. 저자의 유려한 글 솜씨에 감탄했고 읽는 순간 사건으로 빠져드는 흡인력 또한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건 다음엔 내용 위주의 책보다는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컬러로 된 사진도 수록되었으면 좋겠다. 거기다 큐알 코드를 이용해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면 독자로서 더 만족스러울 것 같다. 아무래도 단순히 글보다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다면 더 재미있을 듯한데 개인적인 바람일 뿐이다. 이 책을 미스터리 사건에 흥미 있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3/44/cover150/k2821306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34446</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오래 머무는 마음_나태주_나난_OTD - [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49569</link><pubDate>Thu, 01 Oct 2026 22: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495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168&TPaperId=175495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7/coveroff/k972131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168&TPaperId=175495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a><br/>나태주 지음, 나난 그림 / OTD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br>서평_오래 머무는 마음_나태주_나난_OTD<br> 풀꽃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 시의 특징을 보자면 겉모습이 아닌 진짜 모습을 바라보는 태도, 오래 바라볼 때 발견되는 사랑스러움, 그리고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담고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나태주 시인의 시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에 OTD 출판사에서 나난 화가의 그림으로 좋은 시집이 나왔다. 훌륭한 시에다가 아름다운 그림이 조화되어 마치 선문을 받은 느낌이다.표지는 마치 가을 햇살이 스며든 창가에 놓은 꽃 한 송이처럼 따뜻하고 잔잔한 기운을 담고 있다. 책을 손에 올려놓는 순간, 표지의 분홍색 색감은 나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머무르라고 하는 듯 여유를 전한다.표지 그림처럼 나태주 시인은 작고 평범한 것에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시인이다. 짧은 언어 속에 깊은 울림을 준다. 나난 화가는 기자와 편집장, 광고 크리에이터로도 살아 봤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은 늘 그림을 그릴 때라고 한다. 그 마음을 오래 붙들다 결국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살기로 했다는데 정말 그림이 아름답다.  개인적으로 시의 제대로 된 참맛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읽으며 느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럴 때면 뭔가 마법에 걸린 것처럼 내가 그 상황을 빠져들게 되고 감상에 젖어 들다가 여러가지 생각에 머물러 내 나름의 해석을 하게 되는 매력이 있다.  나태주 시인의 시는 모두 좋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그런 매력에 나난 화가의 그림과 함께 시를 느껴본다면 더 깊은 매력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라는 것은 한편으로 참 어렵다. 읽는 것도 그렇고 쓰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그랬다.하지만 어느 글에서 봤듯이 시의 해석 또한 그림을 보는 것처럼 각자의 해석이 다른 것이고 정해진 정답이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시도 많이 쓰고 읽어야 실력이 늘 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심각하지 않게 나태주 시인의 이 시집을 읽어 볼 것이다. 깊어가는 이 가을 나태주 시인의 시로 다시 한번 문학의 세계로 빠져본다. 그래서 더 이 책을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7/cover150/k972131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4776</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온고쿠 망자의 터_기타자와 도_반타 - [온고쿠 - 망자의 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31555</link><pubDate>Tue, 22 Sep 2026 2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315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458&TPaperId=175315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26/coveroff/k3621304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458&TPaperId=175315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고쿠 - 망자의 터</a><br/>기타자와 도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서평_온고쿠 망자의 터_기타자와 도_반타  오랜만에 서늘한 공포를 느껴본 일본 소설이 나왔다. 그것도 무려 제43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amp;호러 대성 역대 최초 3관왕이라니.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 독자상, 가쿠요무상을 받았다. 놀라운 건 문학 전공생이 아니라는 것. 기타자와 도는 오사카 출신으로 영국 뉴캐슬 대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2023년 &lt;온고쿠&gt;로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amp;호러 대상에서 사상 최초 3관왕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lt;온고쿠&gt;와 &lt;뼈를 갉아먹는 진주&gt;가 연이어 ‘이 호러가 대단하다!’ 순위에 오르며 문단과 독자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2026년 신작 &lt;꽃의 우리&gt;까지 발표하며 일본 미스터리·호러계의 대형 신인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 정말 명실상부 장르 소설도 잘 쓰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의 표지를 보면 첫눈에 어둡고 서늘한 기운을 풍기면서도 그 안에 묘하게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검은 바탕 위에 번져나가는 붉은 색채는 마치 피와 꽃잎이 뒤섞인 듯한 인상을 주며, 작품 속 호러와 미스터리의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압축해 놓은 듯하다. 전체적으로 섬뜩하며 매혹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랄까. 여하튼 멋지다. 온고쿠는 처음부터 피가 낭자하고 잔인함을 주는 소설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공포 문학 특유의 서늘한 공포감으로 다가오며 서서히 독자를 공포의 세계로 초대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기타자와 도 작가가 소설에 대한 설계를 잘 했고 개연성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독자에게 충분히 알려준다. 특히 이 소설의 전체적인 틀은 아내에 대한 의문점에서부터 시작하기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부터 끌리기보다는 의문에 의문을 생기게 하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구조였다. 어쩌면 공포 장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주인공과 아내의 애틋한 마음도 느껴볼 수 있었고 이 소설의 핵심 인물이라 할 수 있는 무당은 초반부터 등장해서 주인공에게 분명하지 않지만 사건으로 나아갈 수 있는 복선을 던져주는 역할을 한다.  결코 딴 눈 팔 수 없었던 이 소설을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26/cover150/k3621304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263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패치 인류세_애나 로웬하웁트 외3명_해나무 - [패치 인류세 -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30093</link><pubDate>Tue, 22 Sep 2026 0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300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371&TPaperId=175300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0/62/coveroff/k4221313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371&TPaperId=175300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패치 인류세 -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a><br/>애나 로웬하웁트 칭 외 지음, 김희정 옮김 / 해나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서평_패치 인류세_애나 로웬하웁트 외3명_해나무  제목부터가 독특하다. 패치 인류세 표지의 문장을 보면 인간과 생태계를 잇는, 인류학의 새로운 자연사라고 한다. 즉 인류세는 하나의 거대한 단일 현상이 아니라,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이 얽혀 만들어낸 다양한 패치들이 집하이라는 것이 사전적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애나 로웬하웁트 칭은 미국 UC 산타크루즈 인류학 교수로서 &lt;세계 끝의 버섯&gt;으로 잘 알려진 생태인류학자이다. 인간 중심 인류학을 넘어 비인간 존재와의 관계를 참구하는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그 외에 공동 저자들을 소개하자면 제니퍼 데거는 디지털 인류학 및 예술 연구자이다. 올더 켈러먼 색세나는 환경, 농업 연구자 이고, 페이페이 저우는 시각 자료와 디자인을 통해 인류세 연구를 시각화하는 학자다.표지는 첫눈에 낯설고도 묘하게 아름다운 긴장감을 준다. 단정한 활자와 이미지가 교차되어 있고, 그것은 마치 인간과 비인간 존재가 서로 얽혀 있는 것 같다. 색감은 차분하면서도 이질적인 요소들이 겹쳐졌다. 빨간, 연두는 얼마나 오묘한 조화인가. 이것만 봐도 단순한 깔끔한 디자인을 넘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사실 이 책은 일반 교양서라고 보기엔 내용이 쉽진 않았다. 공동 연구서로서 전문적인 용어와 학문적 개념이 많이 나온다. 물론 순수 학술서는 아니겠지만 대중들을 위한 내용을 잘 섞은 연구 교양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의 주제를 단순하게 쓰자면 인류세는 거대한 하나의 시대가 아니라,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이 럭혀 만들어낸 수많은 지역적 패치들의 집합이다. 인간이 만든 환경속에서 무생물의 존재들이 번성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한다는 것은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가. 동시에 두려움마저 느껴진다. 즉, 인류세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관계들을 상징한다. 인간들 많은 생각을 넘어서 존재하는 뫼든 것을 동등하게 바라보는 인류세적 위기를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이것은 인류세라는 거대한 담론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풀어낸 책이다. 그러므로 단순한 교양서를 넘어 인류사적으로 패치 인류세에 대해 알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0/62/cover150/k4221313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006280</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2027 기분파 이용사 필기_에듀웨이 알앤디 연구소 - [2027 기분파 이용사 필기 (동영상강의제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20561</link><pubDate>Wed, 16 Sep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205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40&TPaperId=175205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72/coveroff/k592130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40&TPaperId=175205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기분파 이용사 필기 (동영상강의제공)</a><br/>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7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2027 기분파 이용사 필기_에듀웨이 알앤디 연구소  이용사가 되면 안정적인 수요와 기술 기반의 평생 직업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머리 손질과 면도는 생활 필수 서비스라 꾸준한 고객층이 있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과 창업 모두 가능해 최소한 굶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 평가된다. 남성 고객 중심이지만 최근에는 바버 숍 트렌드로 젊은 층 수요도 늘고 있다.이용사의 사전적 의미는 ‘남의 머리털을 깎아 다듬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며, 일정한 자격을 취득해 이발 기술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직업인을 뜻한다. 또한 역사적으로는 구한말 통리기무아문에 속해 경리와 재정을 맡던 관아를 가리키는 의미도 있었다. 바야흐로 이용사의 시대라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동네마다 교회 다음으로 많은 곳이 미용실이고, 이를 세분화하면 이발소, 이용원, 헤어숍, 그리고 최근에는 바버 숍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발비가 비싸다는 말도 있지만, 선진국과 비교하면 한국의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다.   2025년판과 2027년판 ‘기분파 이용사 필기’ 문제집의 핵심적인 차이는 구성의 확장과 최신 출제 경향 반영이다. 2027년판은 총 6회 모의고사를 수록하고 최근 20여 년간의 기출문제를 반영해 적중률을 높였다.인터넷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이용사 국가자격증의 최종 합격률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30% 정도에 불과한데, 이는 민간 자격증이 아닌 국가 자격증이기에 더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자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듀 웨이’ 출판사에서 나온 2027 기분파 이용사 필기 문제집은 큰 기대를 모았다. 최신 개정판은 디자인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문제집으로 평가받는다. 문제집과 함께 ‘미용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영상 강의도 제공된다.  각 목차 앞에는 핵심 요약이 있어 복습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구성을 잘 활용한다면 필기시험은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꾸준한 노력은 필수이며, 실기 시험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준비해야 한다. 이용사의 꿈은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지만, 이 문제집과 함께라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72/cover150/k592130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57234</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서리꽃2_조정래_해냄 - [서리꽃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13983</link><pubDate>Sun, 13 Sep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139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041&TPaperId=175139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1/coveroff/k03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041&TPaperId=175139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2</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서리꽃2_조정래_해냄  우리 나라 소설계의 거장 조정래 작가가 전하는 진정한 사랑이야기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그전에 사랑의 사전적 의미를 보자면 사랑은 사람이나 존재를 아끼고 귀중히 여기며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으로 정의된다. 이는 단순히 남녀 간의 애정뿐 아니라 가족, 친구, 사회, 나아가 자연과 조국에 대한 애정까지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라고 한다. 조정래 작가의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깊은 감동도 있었지만 마치 때묻지 않은 소년의 마음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것 같았다. 물론 소설에서 지문이 많은 것은 자칫 소설에 빠져드는 것에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대사가 많은 것도 좋지 않은 전개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조정래 작가의 작품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누가 읽어도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게 작가의 역량을 듬뿍 담아낸 명작이었다. 단순하면서도 잘 읽힌다는 건 그만큼 머릿속에 소석적 상황이 잘 떠올린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책의 띠지에 적인 글처럼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난 가장 뜨거운 조정래 문학이 아닐까. 그렇다면 여기에서 조정래 작가의 아내인 김초혜 시인은 어떤 분인지 궁금해진다.김초혜 시인은 한국 현대 시단을 대표하는 인물로, 소설가 조정래의 아내이자 독립적인 문학 세계를 구축한 시인이다. 1943년에 태어나 대학 시절부터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서정주 시인의 추천으로 시단에 데뷔했다. 그녀의 작품은 따뜻하면서도 서정적인 언어로 인간의 내면과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특징을 지닌다. 대표작으로는 &lt;어머니&gt;와 &lt;사랑굿&gt;이 있으며, 특히 &lt;사랑굿&gt;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단순히 조정래의 아내로서가 아니라 독자적인 시적 목소리를 가진 문인으로 평가받는다. 그녀는 삶의 고통과 사랑, 그리고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외로움을 시로 풀어내며 동시에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품을 남겼다. 또한 조정래와는 대학 시절부터 서로의 글을 공유하고 비평하며 성장해 온 문학적 동반자로, 결혼 이후에도 서로의 작품을 가장 먼저 읽고 의견을 나누는 관계를 이어왔다. 오늘날 김초혜는 한국 문학사에서 보기 드문 문인 부부의 한 축으로서, 시인으로서의 독창성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진정한 사랑 이야기는 단순한 감정의 교류를 넘어선다. 순간적인 감정의 움직임이 아니라 삶의 무게도 담고 사회적 현실 속에서 시련을 헤쳐 나간다. 이 작품 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주변 인물들의 기대와 사회적 갈등과 죽음을 감당한다. 결국 이것이 사랑의 본질이 아닐까. 그렇게 본다면 결코 소설 &lt;서리꽃&gt;은 쉽게 읽히는 소설이 아니여야만 한다. 그렇지만 잘 읽히면서도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는 마법같은 상황을 나에게 선사했다. 삶이라는 것은 가장 힘든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서로를 붙잡아야 한다. 물론 어린이의 사랑이 다르고 청소년과 청년의 사랑이 또 다르다지만 결국 앞전에 말했다시피 사랑이란 것의 본질은 같다고 본다.그 의미를 찾으며 소설을 읽어 나갔고 나에게 사랑에 대해 다시 정의하게 해줬던 것 같다. 그리고 성창하게 했다.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함께라는 것.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복잡한 감정 교류 속에서도 단순한, 가장 강렬한 진리를 전하는 것이 아닐까. 이 거대한 울림을 위대한 작가의 손길에서 태어난 &lt;서리꽃&gt;이라는 소설로 느껴본다.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1/cover150/k03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147</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2027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_에듀웨이 - [2027 기분파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 - 실기코스 및 작업요령 수록(카페 무료동영상 제공) + 최신경향 알짜 요약노트 + 추가 모의고사 + 최신경향 핵심 120제 + 핵심이론 빈출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13771</link><pubDate>Sun, 13 Sep 2026 18: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137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848&TPaperId=175137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38/coveroff/k6221308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0848&TPaperId=175137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기분파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 - 실기코스 및 작업요령 수록(카페 무료동영상 제공) + 최신경향 알짜 요약노트 + 추가 모의고사 + 최신경향 핵심 120제 + 핵심이론 빈출 노트</a><br/>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7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2027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_에듀웨이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은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국가 기술 자격증이다. 산업 현장에서 지게차는 물류와 건설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장비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만큼 지게차 운전 인력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특히 퇴직자나 새로운 직업을 찾는 성인들에게 지게차 자격증은 비교적 짧은 시간 투자로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에듀웨이에서 출간한 &lt;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gt; 교재는 내게 큰 도움을 줬다.  2027년 개정판은 이전 판보다 한층 강화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최신 CBT(컴퓨터 기반 시험)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 유형을 담고 있으며, 건설기계관리법과 안전 관리 관련 법령 개정 사항도 빠짐없이 반영되었다. 이는 시험 직전 혼란을 겪지 않고 최신 기준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기르기에 충분하며, 시험 직전에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핵심 요약과 빈출 이론 노트가 제공되어 학습 효율을 높인다. 책의 가독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모든 이론이 전면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게차의 부위별 설명에 그림과 주석이 추가되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글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 자료를 적극 활용하여 학습 부담을 줄여준 점이 돋보인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는 필기뿐 아니라 실기 과정까지 참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여기에 네이버 카페를 통한 합격 수기와 준비생들의 소통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최신 정보를 얻고 학습 동기를 유지하는 데 유리하다.그리고 단순히 문제를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지게차를 운전할 때 필요한 기본 지식과 안전 관리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다. 이는 자격증 취득 이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으로 이어진다.  물론 필기시험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실기시험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실기시험은 학원 등록을 통해 체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필기와 실기를 함께 준비해야 최종 합격에 도달할 수 있다. 결국 자격증은 교재가 아무리 좋아도 학습자의 꾸준한 노력 없이는 합격할 수 없다. 그러나 &lt;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gt; 2027년 개정판은 합격을 위한 길을 안내해 주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산업 현장에서 지게차 운전자는 필수적인 존재이고, 그만큼 취업 기회도 넓다.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은 확실히 전망이 밝은 길이다. 이 책은 단순한 문제집을 넘어 필기, 실기, 실무를 아우르는 종합 학습서로 자리 잡았으며, 합격을 위한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나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준비이며, &lt;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gt; 2027년 개정판은 그 과정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38/cover150/k6221308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382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_박상길_비즈니스북스 -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 -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부터 AI 에이전트, 글쓰기·코딩까지 생성형 AI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07905</link><pubDate>Thu, 10 Sep 2026 1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079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49&TPaperId=175079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4/coveroff/k7221300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49&TPaperId=175079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 -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부터 AI 에이전트, 글쓰기·코딩까지 생성형 AI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a><br/>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LLM 수업_박상길_비즈니스북스  LLM은 사전적으로‘Large Language Model’, 즉 ‘대규모 언어 모델’을 뜻하며,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말한다. GPT나 제미나이 같은 최신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이 바로 LLM이다.  지금도 세계는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과학은 말이다. 90년대에 인터넷 바람이 불며 빠른 시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PC 통신 ‘하이텔’,이나 ‘나우누리’,‘천리안’을 사용하던 시대도 충격적이었다. 286컴퓨터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최첨단 컴퓨터가 나왔고 곧 있으면 양자 컴퓨터가 보급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현시점에서 또 하나의 문화 충격은 인공 지능 채팅 프로그램인 챗 GPT의 등장이었다. 어린 시절 두꺼운 백과사전을 읽으며 정보를 찾아 학교 숙제를 했었다.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론 검색을 통해 찾다가 네이버 지식 정보의 등장으로 더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던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지금은 거기서 더 발전해 개인은 인공지능 비서가 생기게 되었다. 바로 챗 GPT였다. 예를 들면 단순한 수학 계산인 1+1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그걸 응용한 다양한 답변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의 특장점이었다. 물론 위험성은 있다. 정보의 오류가 있어서 검증을 반드시 해야 한다. 거짓 정보를 맞는 것처럼 알려주기도 하기 때문이다.서두가 너무 길었는데 이젠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폭넓은 질문을 해서 상세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박상길 저자는 현대자동차 인공지능 연구소와 카카오·다음에서 AI 기술을 개발한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로,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와 《자바 알고리즘 인터뷰》를 집필해 IT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현재는 스타트업 디노티시아에서 LLM과 반도체 연구를 이어가며 국가대표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과 《챗 GPT 》에 이어 이번 책에서 생성형 AI 시대의 LLM 생태계와 기술, 산업의 미래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다.  먼저 이 책을 읽고 느낀 놀라운 점은 AI가 얼마나 발전되어 왔는지 그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초기 버전에 비해 현재는 고도의 수학 계산도 풀어 낼 수 있을 정도로 그 발전 속도가 빠르다. 그리고 유료 버전의 경우는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데 대화도 오래 할 수 있고 최신 기능들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서 그동안 무료로만 썼던 것을 유료로 쓰고 싶게 할 만큼 매력을 느끼게 했다. 가장 좋았던 건 각 분야마다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히 무료로만 사용해 왔었는데 상업적으로 쓰고 싶을 땐 유료로 쓸 생각이다. 이 책은 현재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고 그 역사에 대해 알려주고 있으며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 최신 경향을 기반으로 알려주기에 인공지능 서비스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64/cover150/k7221300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648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_에드가 앨런 포_열린책들 -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06057</link><pubDate>Wed, 09 Sep 2026 2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060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52&TPaperId=175060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9/coveroff/89329258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52&TPaperId=175060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a><br/>에드거 앨런 포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_에드가 앨런 포_열린책들  에드거 앨런 포의 공포 소설을 온전하게 이해 할 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책은 상업 문학은 아니다. 예술 문학이다. 그래서 상업 문학에 익숙한 독자들은 이런 난해한 소설은 읽기가 힘들 뿐아니라 이해하기도 힘들 것이고, 싫어할 수도 있다.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름다운 단어들로 구성된 것도 더더욱 아니다. 거기다 심오하고 상징적인 단어들 투성이기에 막상 보면 이 소설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하며 당황할 정도 일 것이다. 이 소설은 시종일관 어둡고 우울하다. 더 나아가 염세적이다. 그리고 수시로 튀어 나오는 상징적인 단어와 은유, 직유의 비문들 때문에 화가나서 덮어 버릴 수 있다. ‘에드거 앨런 포’ 의 작품은 말 그대로 그의 세계와 영역안에서 빛나는 흑색의 예술이었다. 마치 희망과 꿈이 상실 된 세계처럼. 사실 처음엔 그의 인생을 투영되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읽어보면 꼭 그렇지도 않았다. 일반적인 소설의 형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어떤 수단으로서의 예술적 표현으로 보여졌다.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우울과 냉소적인 세계관, 죽음, 상처, 외로움 등 인간의 가장 어두운 일면을 보여주는 감정의 공포 문학이었다. 그저 그 자체로 우리는 그의 시를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맨날 짜장면만 먹으면 질리니까, 가끔은 짬뽕도 먹어주면 그 다양성을 느낄 수 있으니까, 이 소설집도 그런 마음으로 읽으면 될 것 같다. 굳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마음가는 대로 펼쳐서 읽으면 모든 것이 내 내면의 마음과 소통을 하며 그의 소설과 버무려져 이해되었다. 사실 그렇게 읽어도 샤를 보들레르의 시를 완전히 알 수는 없었다. 아마도 시 전체 흐름의 맥락을 파악하긴 어렵지만 장면 하나 하나를 영상적으로 이해하면 또 다른 의미가 보였던 것 같다. 소설을 읽는 재미가 여기 있었다. 역시 정답은 없다. 이 소설집에서도 작가의 인생관이 있고 나머지는 오롯이 독자의 판단에 맡겼다.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출간 된 이 소설집의 매력이라함은 바로 디자인도 꼽고싶다. 이 책을 이렇게 소장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디자인에서부터 예술성을 추구하려 한 출판사의 노력이 돋보였던 부분이었다.나는 이 소설에 수록 된 작품들의 해석들을 지금부터 찾아 읽어볼 것이다. 원하면 영상들도 찾아서 ‘에드거 앨런 포’ 작가를 이해하고 싶다. 혼자가 어려우면 자료를 찾는 노력을 해야 수확이 있을 것 같다. 이 소설집을 이해하라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이것을 읽는 나를 이해해달라는 마음도 없다. 그저 취향이고 나는 이 책을 읽고 싶었을 뿐. 다만 염세적 예술 작품의 매력을 느끼고픈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9/cover150/89329258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0991</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프랑켄슈타인_메리 W. 셸리_열린책들 - [프랑켄슈타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06003</link><pubDate>Wed, 09 Sep 2026 22: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5060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60&TPaperId=175060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8/coveroff/89329258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60&TPaperId=175060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랑켄슈타인</a><br/>메리 W. 셸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프랑켄슈타인_메리 W. 셸리_열린책들  무엇보다도 각색된 것이 아닌 작품 그대로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작가의 천재성에 놀랐고 인생의 풍파에도 또 한 번 놀랐다. 이미 1800년도에 전염병으로 인해 지구에 인류가 단 한 명만 남는다는 소설 또한 작가가 최초로 가져온 소재라고 생각된다. 프랑켄슈타인은 어쩌면 우리 내면의 자화상이다. 그는 무에서 유가 된 생명이 들어간 만들어진 존재이며 흉악한 외모는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아름다웠다. 그럼에도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고독하게 살아가야 했다. 소설의 시작은 엄격한 정보 조사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우연히 들은 이야기가 저자의 꿈속에 나타나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소설을 시작으로 영화, 뮤지컬, 음악 등 사회 전반에서 종합 예술로 거듭난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공포 속에는 두려움과 무서움이 있지만 동시에 슬픔과 끔찍한 상처가 존재한다. 그것이 분노와 복수의 심리로 승화되어 사람들에게 잔인한 상황을 만들고 우리는 그 속에서 공포의 감각을 느끼게 된다. 나는 한때 공포영화를 잘 보았고 고어 영화도 곧잘 보았다. 잔인하더라도 살인 행위에 대한 이유를 찾게 되었고 그것이 철학적일 때 더 좋았다. 프랑켄슈타인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초판 버전은 작가의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되어 있으며, 후에 나온 판본은 문학적으로 다듬어지고 잔인한 부분이 줄어들어 각색되었다. 당시 이런 상상으로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킨 작가의 천재성은 놀라울 따름이다. 완벽한 이야기 구조는 이 작품이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프랑켄슈타인을 오마주한 영화 중 하나가 ‘가위손’이라는 생각도 든다. 여주인공을 사랑하게 되고 진심이 있지만 인간이 될 수 없는 괴물. 결국 그 분노가 폭발한다. 살인 자체는 용서될 수 없지만 그 양면성에서 우리는 심리적으로 동의하게 된다. 물론 현실에서는 그러면 안 되지만 문학 작품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을 위대한 문학적 유산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8/cover150/89329258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1811</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서리꽃1_조정래_해냄 - [서리꽃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99020</link><pubDate>Sun, 06 Sep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990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41&TPaperId=174990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0/coveroff/k06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41&TPaperId=174990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1</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 서평_서리꽃1_조정래_해냄<br> &nbsp;서리꽃은 사전적으로 겨울철에 유리창이나 차가운 표면에 생기는 얼음무늬를 말한다. 따뜻한 실내의 수증기가 차가운 창문에 닿으면 물방울로 맺히지 않고 바로 얼음으로 변하는데, 이때 얼음 결정이 꽃잎처럼 퍼지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든다. 그래서 얼음이 단순히 얼어붙은 것이 아니라 마치 꽃이 핀 것처럼 보여 서리꽃이라고 부른다.<br> &nbsp;그 서리꽃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문학계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조정래 작가가 역사 소설도 아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독자에게 찾아왔다. 무려 56년을 오로지 소설 하나만을 바라보고 걸어온 말 그대로 한국 문학계의 살아있는 화석이신 분이다. 물론 나는 조정래 작가의 소설을 솔직히 읽어보진 못했다. 하지만 작가의 이름을 알고 작가의 작품인 아리랑이나 태백산맥, 한강은 알고 있지만 말이다. &nbsp;그렇다면 그가 쓴 로맨스 소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분명하게 표현할 순 없지만 그 자체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읽을 뿐이다.&nbsp;표지를 바라보면, 마치 겨울의 고요 속에서 금빛으로 빛나는 한 송이 서리꽃이 눈송이들 사이에 피어난 듯한 인상을 준다. 검은 배경 위로 흩날리는 눈송이는 차 감고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그 위에 새겨진 금색 글씨는 얼어붙은 세계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생명과 사랑을 상징한다.조정래는 평생을 문학에 바친 작가로, &lt;태백산맥&gt;·&lt;아리랑&gt;·&lt;한강&gt;을 통해 한국 현대사 3부작을 완성하며 1천5백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1943년 전남 승주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lt;현대문학&gt;으로 등단한 그는 왜곡된 민족사와 개인의 삶을 아우르는 작품을 집필했다. 대하소설 3부작 외에도 &lt;정글만리&gt;, &lt;풀꽃도 꽃이다&gt; 등 다양한 장편과 중단편, 산문집을 발표하며 문학 인생을 이어왔다. 그의 작품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오페라·뮤지컬·드라마로 제작되며,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하고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br>&nbsp;&lt;서리꽃&gt;을 읽으면서 기대했던 젊은 사랑 이야기는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대사가 많고 문장이 다소 올드하게 느껴져서 20대 대학생의 현실적인 말투와는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부족함이 아니라, 조정래라는 작가가 살아온 시대와 경험이 반영된 사랑의 언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작품은 현실적인 로맨스라기보다는, 작가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와 해석을 담은 소설로 읽는 것이 더 적절하다. 그렇게 접근하면 대사의 올드함도 하나의 문학적 흔적이 되고, 작품은 단순한 연애담을 넘어 사랑을 통해 인간과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문학적 실험으로 다가온다.이 소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으며 작가의 서문을 읽어보면 그가 걸어온 그동안의 작가로서의 길이 얼마나 험난했는지 눈물이 다 나올 정도다. 그래서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0/cover150/k06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00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_사와무라 이치_리드비 - [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98733</link><pubDate>Sun, 06 Sep 2026 2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987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823&TPaperId=174987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coveroff/k66213082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823&TPaperId=174987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a><br/>사와무라 이치 지음, 강영혜 옮김 / 리드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_사와무라 이치_리드비  괴담 소설을 왜 읽는 것일까? 나로 말하자면 그저 호기심에서 보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그런 것에 끌린다는 연구 결과도 어디에서 봤다. 물론 나는 그렇다지만 괴담이라는 것은 사람들마다 느끼는 바도 다를 것 같다.  책의 표지를 바라보면 마치 한밤중에 불길한 기운이 스며드는 오래된 저택 앞에 서 있는 듯한 감각이 밀려온다. 짙은 초록빛으로 칠해진 집은 생기를 잃은 숲속에서 홀로 빛나며 붉게 물든 창문은 피처럼 번져 나와 나를 응시하고 있다. 나무들은 잎을 잃고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어 바람조차 스산하게 흐르는 듯한 분위기를 더한다. 사와무라 이치는 2015년 &lt;보기왕이 온다&gt;로 데뷔하여 일본 호러 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그는 히가 자매 시리즈와 &lt;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gt;, &lt;예언의 섬&gt;, &lt;한 치 앞의 어둠&gt;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공포와 미스터리를 교묘하게 엮어내는 독창성을 보여주었다. 그 정점에 놓인 &lt;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gt;은 독자를 끝을 알 수 없는 공포 속으로 몰아넣으며, 인간이 왜 무서운 이야기에 끌리는지를 탐구하는 작품집이다.  가희 사와무라 이치 작가는 뛰어나고 훌륭한 작가라고 생각한다. 물론 세상엔 글을 잘 쓰는 작가들이 많지만 장르 소설 쪽에서도 이렇게 정교하고 다양한 장르적 실험을 통해 인간 심리를 꿰뚫는 작가는 흔치 않은 것 같다. 물론 성질 급한 독자들은 사건이 생기기까지 기다리기 힘들기도 하겠지만 모든 것은 개연성의 성립에서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특히 &lt;고속 괴담&gt;은 시작은 평범한 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도 은근히, 그리고 서늘하면서도 강렬하게 찾아오는 강력한 공포심을 자극하는 수작이라고 봤다. 끔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장들이 보여서 문학성까지 갖춘 무결점의 작품들이었다. 다시 한번 얘기를 하자면 인간은 왜 공포라는 장르에 끌리는 것일까,에 대한 문학적 해답을 준다. 이런 점은 앞으로도 사와무라 이치 작가의 작품을 기대하게 하며 더 많은 독자에게 읽힐 것 같다는 주관적인 생각을 해본다. 어느덧 여름을 지나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지금 이 공포 소설을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미스터리,호러,공포,장편소설,살인귀,유령저택,괴담소설이라는이름의소설괴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cover150/k66213082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0790</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최소한의 중세수업_임승휘_21세기 북스 - [천 년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는 최소한의 중세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79507</link><pubDate>Sat, 29 Aug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795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840&TPaperId=174795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0/coveroff/k07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840&TPaperId=174795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 년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는 최소한의 중세 수업</a><br/>임승휘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최소한의 중세수업_임승휘_21세기 북스  중세 시대의 매력은 무엇일까? 묻는다고 한다면 철 갑옷을 걸친 매력적인 기사 이야기나 십자군 전쟁 같은 거대 역사 이야기나 혹은 중세 유럽의 평화로운 풍경의 아름다움 때문인 것 같다. 특히 유럽풍 판타지 영화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lt;반지의 제왕&gt;은 너무나도 유명하지 않은가.  중세 역사는 학창 시절 때부터 역사 시간에 배워오긴 했지만 아직도 정확히는 잘 모른다. 잊어버리기도 했고 그저 영화나 드라마로 접할 뿐이다. 그래서 이번에 임승휘 저자가 쓴 &lt;중세 수업&gt;을 읽게 되었다. 표지 디자인부터 중세의 공기를 은유적으로 담아낸 듯한 따스함이 있다. 짙은 갈색과 어두운 톤이 어우러진 배경은 오래된 가죽 책 같기도 하다. 제목은 단단하면서도 절제된 서체로 써져 있어서 묵직하다.  임승휘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서양사를 공부하고 파리 소르본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오랜 시간 유럽사를 연구하며 대중에게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온 학자다. 그는 방송과 저서를 통해 중세가 단순한 암흑기가 아니라 문명사의 중요한 토대임을 보여주며, &lt;최소한의 중세 수업&gt;에서 중세 천 년을 핵심 키워드로 압축해 안내한다. 이 책은 중세의 시공간, 기사와 귀족, 신앙과 이단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정말 흥미로운 얘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역사서가 아니라 어느 독자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중세의 철 갑옷을 입은 기사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는 병사를 소집하면 그냥 몽둥이 하나를 들고 싸우러 나갔다니. 그동안의 유럽 기사들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순간이었다.이 책의 핵심 주제는 중세인의 시간과 공간, 기사와 귀족 사회, 종교적인 면, 이단과 십자군이었다. 특히 교회의 힘은 왕권보다도 더 높았을 정도로 권력이 강했다.  임승휘 저자의 &lt;최소한의 중세 수업&gt;은 중세의 천년의 역사를 흥미로운 관점으로 보여주며 유럽 문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중세는 단순한 암흑기가 아니라 신과 인간이 뒤엉킨 시대였다는 점에서 역동성이 있었다.  이 책을 중세 시대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0/cover150/k07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08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_팀 폴러트_21세기북스 - [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 - 삶의 궤도를 찾아가는 10번의 시간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79425</link><pubDate>Sat, 29 Aug 2026 2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794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634&TPaperId=174794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86/coveroff/k102130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0634&TPaperId=174794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 - 삶의 궤도를 찾아가는 10번의 시간 여행</a><br/>팀 폴러트 지음, 배명자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_팀 폴러트_21세기북스  물리학은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 물질과 에너지, 힘, 그리고 그것들이 시공간 속에서 어떻게 운동하고 상호작용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즉, 우주와 자연의 근본 원리를 밝히는 기초 과학이기도 하다.  나는 초자연적인 현상도 흥미롭게 보지만 지금은 물리학적인 것을 더 추구하려 변화하는 것 같다. 사실 물리학에 대해서 아직도 자세히 모른다. 그저 유튜브 영상을 보며 물리학자들이 하는 얘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정도랄까. 그러면서도 물리학이라고 하면 은근히 관심이 많다.  이 책은 표지부터 나를 사로잡았다. 깊은 남색과 빛이 어우러진 배경은 마치 우주의 심연을 응시하는 듯하고, 그 위에 흩뿌려진 별빛은 인간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은유한다. 제목은 따뜻한 서체로 새겨져 있는데 인간적인 울림을 담고 있는 듯하다.  팀 폴러트는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생물학을 전공하며, 틱톡·유튜브·팟캐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차세대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다. 그의 첫 저서 《이토록 인간적인 물리학》은 빅뱅부터 우주의 열 죽음까지를 따라가며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물리학의 언어로 탐구해 출간 직후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로 가득 찬 책이다. 특히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 그렇다고 내용이 초등학생이 읽고 이해할 정도 쉽다고는 할 수 없다. 약간은 학술적이면서도 일반 성인이 이해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고 배려한 내용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외계인은 분명히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관련 학자들 또한 이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고 했다. 그리고 생명체의 탄생은 그 요소가 갖추어지면 필연적으로 생겨날 수밖에 없다던데 아직까지 명확한 생명 탄생의 과학적 증명은 하지 못하고 있는 게 정설이었다. 이처럼 저자의 글을 읽어보면 부드러우면서도 때로는 단단한 주장을 하고 있어서 때로는 놀라기도 하면서도 그 내용을 읽으며 물리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우주가 빚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말이다. 앞으로 인간은 우주에 대해 그리고 물리학에 대해 계속 연구를 할 것이고 그 성과를 사람들에게 전할 것이다. 이 책을 물리학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86/cover150/k102130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3863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2027 기분파 버스 운전 자격시험 필기 문제집_에듀 웨이 - [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 - 최근 CBT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 합격비법 특별부록: 핵심이론빈출노트 수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77987</link><pubDate>Fri, 28 Aug 2026 2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779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824&TPaperId=174779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15/coveroff/k97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824&TPaperId=174779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기분파 버스운전자격시험 필기 문제집 - 최근 CBT 출제유형을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수록 + 합격비법 특별부록: 핵심이론빈출노트 수록</a><br/>㈜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7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2027 기분파 버스 운전 자격시험 필기 문제집_에듀 웨이 에듀웨이 출판사는 개인적으로 자격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문제집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겐 성지 같은 출판사라고 생각한다. 에듀웨이 없이 내가 자격증을 잘 딸 수 있을까,라는 의심마저 할 정도로 말이다. 물론 문제집이 합격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에듀 웨이가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수강생들과도 소통하며 문제집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만들 수 있을지 연구하며 성장해 간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도 2027 기분파 버스 운전 자격시험 필기 문제집을 통해 자격증에 도전해 볼까 한다. 버스운전자격증은 여전히 딸만 한 가치가 있다. 사업용 버스를 운전하려면 법적으로 반드시 자격증이 필요한 국가 자격이다. 특히 취업과 연봉 측면에서 안정성이 높다고 한다. 그 금액을 따지자면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초봉이 3200만 원에서 3800만 원으로 4000만 원 내외이다. 시내 버스 연봉은 더 높다. 4000만 원에서 4500만 원, 준공영제 버스 같은 경우는 4500만 원 이상이라고 하니 괜찮지 않은가. 이번에 새로 나온 개정판은 &lt;수험서 VER 2.0&gt;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한다. 기출문제를 문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닌 이론을 직접 연결해서 이해도를 강화했다. 그리고 내용이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서 불필요한 내용을 과감히 삭제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에듀웨이 출판사의 2027 기분파 버스 운전 자격시험 문제집은 그 명성에 맞게 학습 포인트를 잘 잡아내서 팁과, 빈출 체크를 했다. 그래서 다양한 학습 장치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게 했다. 더군다나 에듀웨이 카페를 통해 실시간 피드백도 받을 수 있고 학생들 간의 소통도 할 수 있게 커뮤니티도 잘 되어 있어서 여러모로 합격률을 높일 수 있었다.기존 나왔던 2026년 버전보다 크기가 약간 증가했으며 동일하게 CBT 모의고사가 제공되며 학습 비법도 여전히 요긴하게 써먹을 수가 있다. 역시 합격의 길은 에듀웨이에서 시작해서 에듀웨이로 끝낼 수 있을 듯하다. 이 문제집을 버스 운전사의 꿈을 가진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15/cover150/k97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150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언제나 사랑을 노래할게요_우타고코로 리에_RHK - [언제나 사랑을 노래할게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56307</link><pubDate>Mon, 17 Aug 2026 2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563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38&TPaperId=174563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97/coveroff/89255684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38&TPaperId=174563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제나 사랑을 노래할게요</a><br/>우타고코로 리에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언제나 사랑을 노래할게요_우타고코로 리에_RHK  우타고코로 리에 가수를 알게 된 건 티브이 노래 프로그램인 &lt;한일 가왕전&gt;을 통해서였다. 웅장한 연주 음악에 맞추어 깊이 있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녀를 눈여겨보게 되었다. 그 가녀린 몸에서 어찌 감성이 무대 전체를 울리는 매력이 있던지 감동을 받았다. 물론 번역된 가사를 통해서 뜻을 알게 되었던 것이고 멜로디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이 먼저였다. 그런 가수가 이번엔 우리나라에 책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 문학적 소통을 하려 하다니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 사실 가요 프로를 즐겨 보는 것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즐겨보게 되어서 같이 보다가 알게 되었다. &lt;현역가왕&gt;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의 단편적인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각자 사는 인생이 다르고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안에서 가수들이 우승을 향해 울고 웃는 모습을 보며 나도 느낀 점이 많았다. 그런 티브이에서의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내면적인 모습까지 엿볼 수 있었던 우타고코로 리에 가수의 이 책은 특별했다.  그는 2024년 MBN &lt;한일 가왕전&gt;과 &lt;한일 탑텐쇼&gt;에 출연해 짙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일본 출신의 가수.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지만, 그보다 오래전부터 &lt;겨울연가&gt;와 &lt;내 머릿속의 지우개&gt;등 일본에서 방영, 개봉된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일본어판 OST를 부르며 한국과 음악적 인연을 이어왔다. 1973년생으로, 오십 살에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lt;트롯 걸즈 재팬&gt;에 출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이름을 알렸고, 이를 계기로 &lt;한일 가왕전&gt;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사랑받았다.무려 30년의 무명 시절과 좌절을 겪은 가수. 50대에 다시 가수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연 프로에 도전한다는 건 정말 보통이 아닌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자전적 에세이를 읽으며 다시금 인생을 배웠다. 그래도 살아 볼만하며 힘들지만 보람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특히 성대 결절이라고 하면 가수로서는 사망 선고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역경을 이겨내고 경연 프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성공 이야기 또한 포기하고 버틸 수 있는 힘을 내게 주었다. 그녀의 성격은 온화하면서도 나이를 불문하고 아랫사람에게도 배울 점이 있으면 배우려 하는 자세 또한 본받을 점이었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그리고 첫 번째 목표의 인생이 있다고 하더라고 두 번째 목표를 잡가 나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작지만 큰 뜻을 내게 전하며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인생 선배의 가르침을 내게 전해주었다.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97/cover150/89255684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9786</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잠항_서강흠_서정훈_예디 - [잠항 潛航 - 부자父子 잠수함 함장이 추적한 영화 속 심해의 진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45729</link><pubDate>Wed, 12 Aug 2026 00: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457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022&TPaperId=174457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7/coveroff/k8721300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0022&TPaperId=174457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잠항 潛航 - 부자父子 잠수함 함장이 추적한 영화 속 심해의 진실</a><br/>서강흠.서정훈 지음 / 예미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이 글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 서평_잠항_서강흠_서정훈_예디<br>  잠수함은 무서운 말로 침묵의 암살자라고도 한다. 그 거대한 철덩어리가 심해 깊은 곳에 잠수했다가 적함을 맞추기 위해 근처까지 소리 없이 다가온다. 그러고는 죽음의 어뢰를 발사하여 맞추게 되고 폭발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군함은 산산조각이 난다. 수많은 사람의 폭발의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죽거나 바다에 빠져 생명을 잃게 된다. 그만큼 잠수함은 적으로부터 두려운 존재라는 것이다. 잠수함 영화를 본 기억이 있지만 희미하다. 하지만 어렴풋하게나마 알 수 있는 건 인간적인 입장에서 외로워 보였다. 그리고 혹여나 사고로 산소 부족 상황을 맞이하면 그야말로 바다 깊은 곳에서 죽을 수 있다. 표지는 마치 심해로 가라앉는 순간의 긴장과 고요를 담아낸 듯하다. 어둡고 싶은 바다의 석조가 배경을 이루고 그 위에 담수함의 실루엣이 은밀하게 자리 잡아 있다. 빛은 거의 닿지 않는 듯 희미하게 번져 나오며 독자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초대장을 건네는 느낌을 준다.  저자 서강흠은 서울 중경고등학교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2015년 대령으로 전역한 뒤 기업 경영과 해군 리더십센터장을 맡아 후배 장교 양성에 힘썼다. 저서&lt;잠수함 리더십&gt;에 이어, 이번에는 현직 잠수함 함장인 아들과 함께 이 책을 냈다.  저자 서정훈은 공주 한일 고등학교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장교롤 임관했다. 아버지에 이어 잠수함 함장이 된 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부자 잠수함 함장’이라는 특별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스크린 속 장면을 실제 작전 경험을 통해 진실을 드러냈다. 영화를 단순한 영화로 보지 않고 국가적인 리더십의 하나로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특히 영화에서의 잠수함에 대한 것과 현실적인 부분의 간극 차를 설명해 주는 부분이 매력적이다.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와 잠수함 함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 공간인 잠수함에 대해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잠수함 관련 영화 16편을 분석했고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연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잠수함의 이론에 대해서는 일반인으로서 이해하는 것이 한계가 있기에 상식과 재미적인 면해서 이 책은 충분히 읽만 하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7/cover150/k8721300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2700</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_이서희_리텍콘텐츠 -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45621</link><pubDate>Tue, 11 Aug 2026 2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4456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456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off/k7321303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456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a><br/>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 서평_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_이서희_리텍콘텐츠<br> &nbsp;젊음은 단 한 번뿐이고 다신 돌아갈 수 없기에 찬란한 것 같다. 요즘 들어 10대 혹은 20대의 사람들을 보면 존재 자체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말을 해도 이해해 줄 수 있고 어떻게 행동해도 귀여운 그런 마음인데 내 생각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nbsp;그래서 동화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른으로서의 철학적 깨달음을 줄 때가 있어서 좋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서희 작가의 &lt;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gt;는 풍성한 문학적 메시지와 함께 신선한 재미를 주었다.<br>&nbsp;표지는 오래된 동화책을 다시 꺼내 펼쳤을 때 느껴지는 잔잔한 빛과 따뜻한 숨결을 담고 있다. 부드러운 색감은 한밤중의 고요와 새벽의 희망 사이 어딘가에 머무는 듯하며, 단순하면서도 은근한 디테일은 독자에게 이제는 어른이 된 당신도 동화를 읽을 자격이 있다는 속삭임을 건넨다. 표지의 여백은 삶 속에서 놓치고 지나간 이야기들을 담아낼 공간처럼 느껴지고, 그 위에 놓인 제목은 동화와 현실을 잇는 다리처럼 서정적으로 빛난다. 전체적으로 이 디자인은 화려하지 않지만 조용히 마음을 두드리는 힘을 지니고 있어 책을 집어 드는 순간부터 이미 독자가 동화 속 세계로 발걸음을 옮기게 한다.&nbsp;이서희 작가는 동화 &lt;파랑새&gt; 속 문장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행복이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음을 깨달았다. 이후 책을 통해 위로와 휴식을 얻으며 동화가 어른에게도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다양한 동화를 큐레이팅 하여 자신의 깨달음을 공유했다. 그는 대기업과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활동하며 미학을 공부했고, &lt;방구석 뮤지컬&gt;, &lt;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gt; 등 여러 저서를 통해 삶과 예술을 연결하는 글을 써왔다.<br>&nbsp;일단 알고 있는 동화부터 읽었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잘 전달하면서도 훌륭한 문장을 따로 볼 수 있게 중간에 정리를 했다. 거기에다 동화를 쓴 작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단순히 줄거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사유할 수 있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순전히 동화의 내용이 전달하는 상징적인 뜻을 통해서 말이다. 그렇다고 내용이 심각하다거나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간단하게 티타임을 가지며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서 괜찮았다. 이 책이 더 많은 독자에게 읽혀서 계속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서희 작가와 출판사 리텍콘텐츠를 응원하며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150/k7321303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0148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