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lkth3님의 서재 (lkth3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22 Apr 2026 19:05:24 +0900</lastBuildDate><image><title>lkth3</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lkth3</description></image><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나의 200살 할머니_이인_향기책방 - [나의 200살 할머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26827</link><pubDate>Sun, 19 Apr 2026 22: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268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706&TPaperId=172268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6/coveroff/k1421377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706&TPaperId=172268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200살 할머니</a><br/>이인 지음 / 향기책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나의 200살 할머니_이인_향기책방  공교롭게도 나는 친가와 외가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그리 많지 않다. 멀리 떨어져 지낸 이유가 컸고, 대화 자체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은 두 분 다 돌아가셨다. 나이가 좀 들어 보니 이제야 아쉬운 마음이 든다. 부모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었고, 할머니의 추억도 더 듣고 싶었는데.  그래도 친가 할머니에 대한 소소한 추억은 있다. 작은 동산에 올라 산나물을 함께 캐며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다. 《나의 200살 할머니》는 그런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인 작가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인문학 강연과 글쓰기 강의를 하며 다양한 책을 집필했다. 표지 그림은 마치 오래된 기억 속에서 꺼내온 한 장의 사진처럼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기운을 담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 소박함이 세월의 무게와 삶의 깊이를 더 강하게 전해준다. 마치 오랜 세월을 묵묵히 살아온 할머니의 흔적이 스며 있는 듯하다. 미소 속에서 고요한 침묵을 느끼며 나의 할머니를 또 떠올려 본다. 출산율이 저조한 시대에, 안 그래도 떨어져 사는 손주와 할머니가 과연 깊은 감정을 나누며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독자에게 소중한 할머니와의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따스함을 담고 있다. 노년의 삶에 대한 성찰과 가족애, 돌봄의 의미, 그리움과 기억의 힘이 느껴졌으며, 떠난 가족을 기억하는 할머니는 슬픔을 넘어 삶을 지탱하는 힘이었음을 전한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은 두려움과 무서움을 주기도 하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그런 감정에 치우칠 필요 없이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 책에서 ‘200살’이라는 표현은 인간의 삶이 길어질수록 추억이 쌓인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하지만 동시에 여러 사람의 죽음을 겪으며 상실과 홀로 남은 고독을 안게 되는 양면적 심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 메시지를 통해 인생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할머니의 존재론적 의미에 대한 성찰을 담은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6/cover150/k1421377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0062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유비쿼터스_스즈키 고지_현대문학 - [유비쿼터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26767</link><pubDate>Sun, 19 Apr 2026 2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267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316&TPaperId=172267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5/coveroff/k462137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316&TPaperId=172267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비쿼터스</a><br/>스즈키 고지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유비쿼터스_스즈키 고지_현대문학  이제는 명실상부 고전 소설 하면 떠오르는 대표 출판사 현대문학에서 놀라운 공포 소설의 번역본이 나왔다. 제목은 《유비쿼터스》다. 뜻은 ‘어디에나 있다’, 또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이라는 의미로, 주로 기술 분야에서 사용된다고 한다. 아무튼 영화 《링》 하면 떠오르는 작가 스즈키 고지가 무려 16년 만에 발표한 소설이다. ‘호러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한마디로 제왕의 귀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를 아는 한국 독자들은 아마도 큰 기대를 했을 것 같다.  작가는 1957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서 태어나 게이오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1990년 《낙원》으로 제2회 일본 판타지 소설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어 1991년에 발표한 《링》이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1996년 발표한 후속작 《나선》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비쿼터스》의 표지는 차갑고 낯선 기운을 품고 있다. 어두운 바탕 위에 번져 나가는 푸른 빛과 얼음 같은 질감은 마치 독자를 알 수 없는 심연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인상을 준다. 단단하면서도 차갑게 빛나는 여인의 모습에서는 처연함이 느껴진다. 마치 문명과 자연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을 암시하는 듯했다.이 소설의 초반부에서 느껴진 것은 단순히 공포 소설의 미학적 매력보다는 미스터리의 점층적 전개에 집중하게 된 점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단편 소설에 익숙해진 까닭에 왜 악당이 바로 등장하지 않고 사건이 곧바로 벌어지지 않는지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이 모든 것이 작가의 의도처럼 여겨졌다. 1950년대 남극 탐사의 연구 결과물을 일본으로 옮기는 과정을 배경으로 그리며 시작되는 부분은 소설이 보여주는 배경적 스케일의 크기를 느끼게 했다. 이후 이어지는 실종 인물을 찾는 여정과 사이비 종교단체에 연루되는 상황 등은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작가적 특색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유비쿼터스》는 초반 화력이 크지 않아서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링》의 시각적 충격에 익숙한 독자라면 조금은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겠으나, 작가가 독자에게 암묵적으로 던지는 ‘공포의 근원에 대한 인류의 물음’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65/cover150/k462137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656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짧은 이야기가 깊은 시간을 만든다_김정빈_새로 - [짧은 이야기가 깊은 시간을 만든다 - 108개의 짧으나 깊은 이야기와 60개의 가슴에 새겨지는 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26678</link><pubDate>Sun, 19 Apr 2026 2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266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7630&TPaperId=172266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90/coveroff/k7521376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7630&TPaperId=172266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짧은 이야기가 깊은 시간을 만든다 - 108개의 짧으나 깊은 이야기와 60개의 가슴에 새겨지는 말들</a><br/>김정빈 지음 / 새로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짧은 이야기가 깊은 시간을 만든다_김정빈_새로  특이한 책이 나왔다. 페이지도 없고 목차도 없는 책이다. 분량은 약 132쪽인데, 저자는 페이지와 목차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콘셉트를 정한 것 같다. 사실 이런 책은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좋고, 필요할 때 운세를 보듯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으면 된다. 그때의 내 감정과 기막히게 어울렸을 때 느끼는 희열은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책에 간이 북스탠드까지 붙여 주었는데, 그 점도 놀라웠다. 다만 책 자체가 가벼워서 북스탠드를 크게 쓸 일은 없었다. 문득 생각해 보니 인상 깊었던 페이지를 고정해 펼쳐 놓는 용도로 쓰면 되겠다. 그렇다면 저자 김정빈은 누구일까. 그는 《현대문학》에 수필이 추천되고,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계몽사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83년에 출간한 소설 《단》은 다음 해에 12개월 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100만 부가 판매되었다. 그의 작품은 미국과 중국, 대만에서 번역·출간되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강의자로서도 활약 중이다. 이 책의 외관은 단순히 ‘표지’라기보다 하나의 메시지처럼 다가온다. 얇고 가벼운 두께 속에 담긴 132쪽은 손에 쥐었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작은 노트처럼 친근하다. 표지는 군더더기 없는 블랙 컬러 디자인으로, 제목이 또렷하게 드러나면서도 여백의 미를 살렸다. 각박하고 바쁜 생활 속에서 독서를 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한다면 변명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돈을 벌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있지 않은가. 독서라는 것은 어찌 보면 여유 있는 자들의 사치처럼 보일 수 있으나, 마음의 양식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금방 읽고 철학적 성찰에 이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계적인 작가나 성인들의 말씀을 적어 두고 저자의 생각을 담아 마음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책이다. 휴식 시간에 읽어도 좋고, 방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펼쳐 읽을 수도 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앞으로도 2권, 3권으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90/cover150/k7521376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9905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암세포의 진화_아테나 액티비스_열린책들 - [암세포의 진화 - 진화가 알려 주는 암 극복의 새로운 아이디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15038</link><pubDate>Mon, 13 Apr 2026 2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150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66&TPaperId=172150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92/coveroff/8932925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66&TPaperId=172150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암세포의 진화 - 진화가 알려 주는 암 극복의 새로운 아이디어</a><br/>아테나 액티피스 지음, 김정은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이 글은 네이버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 서평_암세포의 진화_아테나 액티비스_열린책들  병원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파서 치료를 위해 갈 수밖에 없는 곳이라는 것도 안다. 불과 1년 전, 어머니께서 급격히 몸이 안 좋아지셔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나는 허용된 면회 시간에 잠시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다른 병상에 누워 있는 환자들을 보며 놀랐다. 의식이 없는 사람,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해 의사와 간호사들이 달려오는 상황, 긴장감을 주는 신호음은 그곳의 분위기가 얼마나 긴박하면서도 침체되어 있는지를 느끼게 했다.  암이 완벽히 치료되는 존재가 아니라,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암은 누구든 걸릴 수 있으며, 병이 말기에 가까워질수록 신체 장기의 기능을 잃게 하여 끔찍한 고통 속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특히 연명치료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본 적이 있는데, 더 이상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참혹했다. 이 책은 암세포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암의 기원에서부터 진화 과정을 심리학자이자 생물학자인 저자가 풀어낸다. 그래서 독자가 암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가독성 좋은 문장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저자인 아테나 액티피스는 암에 이르는 체계의 협력을 연구하는 암 생물학자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생태학과 진화 생물학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마쳤다. 그는 암의 이중적 성질을 잘 이해하는 것이 암 예방과 더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며, 우리만 암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님을 주장한다. 그래서 암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고 권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인류가 존재하기 전, 단세포 생물이 번성하던 10억 년 동안은 암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다세포 생물이 등장하면서 암이 나타났으며, 암은 다세포 생명체가 협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협력 붕괴’ 현상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유일한 존재처럼 보이지만 사실 수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군집이며, 진화론적 관점에서 하나처럼 행동하도록 발전해 왔다는 점도 흥미롭다. 결론적으로 암은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하루에도 암세포는 태어나고 사라진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암세포를 제어하고 정상 세포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을 저자의 주관적 견해로 알려준다. 암에 대해 알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할 만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6/92/cover150/8932925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6923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서점 괴담_오카자키 하야토_팩토리 나인 - [서점 괴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9006</link><pubDate>Fri, 10 Apr 2026 2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9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309&TPaperId=17209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72/coveroff/k232137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7309&TPaperId=17209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점 괴담</a><br/>오카자키 하야토 지음, 민경욱 옮김 / 팩토리나인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br> 서평_서점 괴담_오카자키 하야토_팩토리 나인  일본은 이런 류의 메타 호러 장르가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것 같다. 아직까지 한국 독자에게는 낯선 느낌이며, 문화적·정서적 이유로 집중하며 읽기 어려운 장르이기도 하다. 메타 호러 장르라 함은 괴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일상 공간을 낯설게 만드는 것이다. 특히 미쓰다 신조와 오카자키 하야토가 대표적이며, 이들의 작품을 즐기는 독자층이 꽤 존재한다. 사실 국내 호러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재미있게 읽히고 있는 듯하다. 물론 아직까지 장르물이 한국에서는 대중적이지 못하고, 웹 소설 시장과 비교했을 때 규모가 터무니없이 작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러 장르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글에서 본 흥미로운 점은 일본 독자는 괴담을 ‘즐기는 문화’로 받아들이는 반면, 한국 독자는 아직 ‘특별한 취향’으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문화적 배경에서 오는 차이가 아닐까 싶다. 그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오카자키 하야토는 일본의 호러 소설가로, 2006년 스무 살 나이에 《소녀는 춤추는 어두운 뱃속에서 춤춘다》로 제34회 메피스토상을 받으며 작가로 데뷔했다. 그러나 이후 18년간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4년 《그래서 킬러는 소설을 쓸 수 없어》로 복귀를 알렸다. 일본은 한국보다도 공모전 수상 기회가 많을 텐데, 18년 동안 문학적으로 침묵했던 슬럼프를 벗어나 장편 소설을 냈다는 사실만으로도 존중할 만하다. 물론 그의 작품이 현재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는 않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모큐멘터리 장르를 크게 선호하지는 않지만, 작가 특유의 매력을 느끼려고 노력했다. 요즘 SNS에서 논란이 된 ‘서점에서 이성의 번호를 따는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문학의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곳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지는 한편, 소설적으로 괴담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것은 또 다른 신선한 충격을 준다. 서점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기묘한 현상을 기록하는 작가, 그리고 관련된 이야기의 진실과 허구를 오가며 실화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 이런 것이 바로 메타 호러 소설이다. 물론 이런 소재가 한국 독자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경쟁력 있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0/72/cover150/k2321373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0722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괴담의 숲_미쓰다 신조_북로드 - [괴담의 숲]</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8939</link><pubDate>Fri, 10 Apr 2026 19: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89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906&TPaperId=172089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9/coveroff/k852137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906&TPaperId=172089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담의 숲</a><br/>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괴담의 숲_미쓰다 신조_북로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미스터리 호러 작가 중 한 명은 미쓰다 신조다. 물론 그의 소설을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우중 괴담》에서 느낀 공포적인 감동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다른 작가의 작품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서늘한 공포를 주는 소설이었다. 적어도 미쓰다 신조 특유의 호러 코드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듯하다. 이를 비교하자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을 좋아하는 독자와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가 갈리는 것과 비슷하다. 나는 특히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소설을 좋아한다. 다른 시리즈는 몰입이 잘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된다면 차차 읽어볼 생각이다. 미쓰다 신조는 일본 나라현 출신의 추리·호러 소설가로, 편집자로 일하다가 2001년 《호러 작가가 사는 집》으로 본격 데뷔했다. 그는 본격 미스터리와 괴담을 결합한 독창적 세계관을 구축하며 ‘집 시리즈’, ‘도조 겐야 시리즈’ 등으로 명성을 얻었다. 대표작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은 큰 호평을 받았고,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으로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특히 《우중 괴담》은 다섯편의 괴담을 엮은 단편집으로, 작가 자신이 괴담을 수집해 소설화하는 메타 호러 형식을 취한다. 《우중 괴담》의 기대감으로 《괴담의 숲》 또한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다. 역시 차근차근 점층적으로 펼쳐지는 서사가 마음에 든다. 실제 있었던 일처럼 개연성을 유지하면서도 은근히 스며드는 극적 변화에 빠져들게 한다. 어쩌면 이것이 미쓰다 신조의 색깔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물론 일본 원서가 아닌 번역본으로 읽는 것이기에 감성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번역 또한 상당히 잘 되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장편 소설은 특히 인물과 배경 설정을 탄탄하게 해야 절정으로 치달을 때 충분히 이해하며 몰입할 수 있는데, 이 작품은 그 점에서 작가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19/cover150/k852137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190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워런 버핏의 서재_휴먼라이브러리랩_앵글북스 - [워런 버핏의 서재 -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부를 이루는 절대 투자 원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5106</link><pubDate>Wed, 08 Apr 2026 21: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51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7205&TPaperId=172051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49/coveroff/k6121372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7205&TPaperId=172051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워런 버핏의 서재 -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부를 이루는 절대 투자 원칙</a><br/>휴먼라이브러리랩 지음 / 앵글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워런 버핏의 서재_휴먼라이브러리랩_앵글북스  매일 쏟아지는 재테크 책들이 있지만, 지금까지 나에게 충격을 주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책은 많지 않았다. 현재의 나를 돌아보면 결코 부자도 아니고, 남들이 바라는 평범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니다. ‘평범하다’는 말은 쉽지만, 남부럽지 않을 만큼 중산층으로 살아가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런 와중에 워런 버핏의 서재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워런 버핏 하면 인류 최고의 투자자이며, 그 분야에서는 신화적인 존재 아닌가. 특히 그와 개인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천문학적인 비용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엄청나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그에게서 배울 점은 무엇일까. 사실 투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가 읽어온 책이 어떤 것인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진실한 마음으로 이 책을 손에 들었을 때, 표지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마치 정적인 고요함을 품은 듯 내 마음을 결의에 차게 했다. 바로 성공에 대한 갈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화려함 대신 깊이를 선택한 표지 디자인은 단순히 투자의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바꾸는 사유가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버핏이 매일 독서하며 마음의 양식을 축적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워런 버핏은 세계적인 투자자로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며 장기적 가치 투자 철학을 확립했다. 그는 매일 수백 페이지의 책을 읽으며 지식을 복리처럼 쌓는 독서 습관을 강조한다. 이것을 자양분으로 삼아 투자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까지 형성했다고 한다. 그가 읽은 책을 살펴보다 보니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도 있었다. 어떤 책인지 밝히기는 어렵지만, 이해하기가 어려워 방구석에 꽂아두었던 책이었다. 물론 워런 버핏이 읽은 책이지만 나에게는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책의 내용을 다시 읽으며 재평가할 이유를 찾게 된 점은 좋았다.이 책은 그의 독서 습관과 그가 읽었던 책들을 소개한다. 핵심은 독자에게 지식의 복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나는 투자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의 독서법과 사고법을 배우며 내 것으로 만들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49/cover150/k6121372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9490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혐오 사회_카롤린 엠케_다산북스 - [혐오사회 -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10주년 기념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3070</link><pubDate>Tue, 07 Apr 2026 22: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30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260&TPaperId=172030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0/76/coveroff/k6521372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260&TPaperId=172030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혐오사회 -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10주년 기념 개정판</a><br/>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혐오 사회_카롤린 엠케_다산북스  혐오 사회는 진정 우리 시대에 퍼져 있으며, 사람들의 심리에 스며든 부분적 파편일지도 모른다. 소위 ‘헬 조선’이라 불리며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담론은 더 극단적으로 혐오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드러낸다. 그 시민에는 나 역시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비극적인 세계 역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새하얀 표지 위에 또렷하게 새겨진 제목은 차가운 빛 속에서 오히려 더 선명한 울림을 전한다. 깨끗함은 혐오라는 무거운 주제를 역설적으로 드러내며, 독자에게 침묵 속 긴장을 건넨다. 책을 손에 쥐니 마치 내가 혐오 사회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카롤린 엠케는 독일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프랑크푸르트 대학교와 런던대학교,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정치·철학을 공부했다. 엠케는 냉철한 분석과 따뜻한 공감의 글쓰기로 사회적 약자가 느끼는 구조적 폭력의 결을 예민하게 감지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에는 독일 출판협회 평화 상을 수상했다.솔직히 말하자면 일반 독자들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중심으로 분석하기 때문일까? 쉽게 읽히는 교양서라기보다는 전공자나 학자가 보는 논문이나 학술서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잡지를 읽듯 가볍게 접근하기에는 이해가 어렵고, 진지하게 접근해야 제대로 읽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혐오의 본질을 날카롭게 짚어냈으며, 세계 14개국에 번역된 현시대의 고전임은 분명하다. 그만큼 영향력이 크기에 사회를 살아가면서 분명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한국판 개정판에는 한국 사회의 정치적 갈등과 혐오 현상을 다룬 특별 서문이 포함되어 있어 한국인으로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제의식을 던져준다. 감히 이 책을 만만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사회 현상, 특히 혐오 사회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는 적극 추천할 만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는 전쟁으로 잔인해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유가상승으로 인해 한국 국민들 역시 긴장 상황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런 때에 이 책을 읽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0/76/cover150/k6521372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0761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_호세 카를로스 루이스_북하우스 - [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 - 어떻게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날 것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2899</link><pubDate>Tue, 07 Apr 2026 21: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2028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7109&TPaperId=172028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19/coveroff/k4521371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7109&TPaperId=172028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 - 어떻게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날 것인가</a><br/>호세 카를로스 루이스 지음, 김유경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_호세 카를로스 루이스_북하우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시간은 흘러가고 있으며 좋은 일도 있었지만, 반대로 좋지 않은 일로 인해 다양한 감정에 휘둘리기도 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삶을 살아가는 것이 두렵고 극단적으로 무섭게 느껴진다. 특히 병마와 싸우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본 뒤에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불안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접하게 된 이 책은 마치 인생의 나침반처럼 내게 확고한 깨달음을 주었다.책은 휴대성과 가독성을 고려한 A5 판형 크기에 약 280쪽 분량이다. 외관은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선과 색감으로 차분한 사유의 공간을 열어준다. 표지를 보면 미니멀한 디자인이 ‘우아함’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불필요한 장식을 거부하는 철학적 태도를 담아 사고의 품격을 상징한다. 녹색 배경은 독자를 조용히 책 속으로 끌어들이는 힘을 지닌다.저자 호세 카를로스 루이스는 사고의 힘을 설파하는 철학자로, 현재 스페인 코르도바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비야 대학교와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코르도바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비판적 사고’와 ‘철학의 일상화’를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은 제목처럼 우아하면서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어, 차분히 읽어야 진정한 내 것이 되는 책이다. 특히 행복에 대한 정의를 과거의 단순한 개념과는 달리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새롭게 알려준다. 오늘날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현실보다 휴대폰 화면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경우가 더 익숙하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적당히 돈을 벌며 아무 탈 없이 사는 것만이 행복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저자는 우아함을 단순한 외모가 아닌 ‘생각의 품격’으로 정의한다. 과한 것들을 덜어내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 그것이 우아함의 본질이다. 단순하지만 이해하기 쉽지 않은 개념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철학을 마냥 어렵게만 볼 필요는 없다. 그는 우아함의 본질을 통해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거부할 것은 거부할 수 있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대를 살아가며 그의 철학을 통해 우아한 사고를 배우는 시간은 매우 유익했다. 그래서 이 책을 더욱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3/19/cover150/k4521371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31934</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이향인_라미 카민스키_21세기 북스 - [이향인 -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96371</link><pubDate>Sat, 04 Apr 2026 16: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96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262&TPaperId=171963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coveroff/k2921372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262&TPaperId=17196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향인 - 세상 밖에서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a><br/>라미 카민스키 지음, 최지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이향인_라미 카민스키_21세기 북스  내향인도 아니고 외향인도 아닌 사람을 ‘이향인’이라고 저자는 표현한다. 이는 집단 중심의 사회에서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혼자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사람을 뜻하는 새로운 인간 유형이다. 다만 학술 논문이나 심리학의 정식 용어로 공인된 개념은 아니며, 저자의 주관적 관찰과 철학적 해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책 표지는 화려함 대신 차분한 주황색을 사용하고, 집단 속에서 고요히 빛나는 개인을 상징한다. 특별한 그림은 없지만 오히려 이런 미니멀한 디자인이 자기 존중을 드러내는 듯하다. 결국 독립적인 존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저자 라미 카민스키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정신과 의사로, 집단 속에서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연구하며 새로운 개념을 제안해온 인문 저술가다. 그는 마운트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 뇌질환 연구에 참여했고, 국제 특허를 다수 획득했다. 또한 정신건강 정책과 교육에도 기여하며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아더니스 인스티튜트’를 설립해 새로운 인간 유형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어진 일이지만, 태어난 이상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때로는 인간관계 문제로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이향인’이라는 개념이 나와 맞닿아 있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사람의 성향은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내향·외향으로 완전히 나눌 수 없다. 지금도 유행하는 MBTI만 봐도 그렇다. 성향은 참고할 수 있는 지표일 뿐, 확신을 함부로 내려서는 안 된다. 이 책의 핵심은 내향인도 외향인도 아닌 사람들을 ‘이향인’이라 부른다는 점이다. 이들은 사람을 싫어하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개인주의적 성향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이런 유형이 환영받기 어려울 수 있다. 사회가 유행과 집단성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이향인’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기 기준을 신뢰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사회라는 강박 속에서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내향과 외향 사이에서 고민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3/3/cover150/k292137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30371</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_사야 타카고로모_노엔북 -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87855</link><pubDate>Tue, 31 Mar 2026 2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878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575&TPaperId=171878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4/coveroff/k32213657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6575&TPaperId=171878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 - 자산을 불리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인생을 디자인하는 밸류파이어</a><br/>사야 타카고로모 지음, 정유진 옮김 / 노엔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_사야 타카고로모_노엔북  어릴 땐 그저 학교에 가거나 친구들과 동네에서 노는 것이 일상인 순수했던 시절이 있었다. 돈이란 건 부모님께 받아서 맛있는 것을 사 먹거나 문구용품을 살 때 쓰는 정도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벌기도 했고, 모아놓은 돈을 다 소비해 거의 0원에서 다시 돈을 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돈이 없어 같은 패턴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갈수록 취업하기가 힘들어진다. 나이가 가장 치명적이고 그에 따라 건강도 노화로 나빠져 감을 느낀다. 정말 절망적이다. 그렇다면 부자라는 건 나에게 그저 막연한 꿈일 뿐인 것일까.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내게는 현실적으로 큰돈은 없지만, 독서라는 마음의 양식을 통해 충분히 가능성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만 같다. 그 책 중 하나가 노엔북 출판사에서 나온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이 된다》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손에 들었을 때 느껴지는 것은 단순한 재테크 서적의 차가움이 아니라, 삶을 따뜻하게 비추는 등불 같은 분위기였다. 표지는 차분한 색감으로 안정감을 주며, 제목은 굵고 단정한 서체로 새겨져 있어 ‘돈 걱정 없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확고히 전달하고 있다.사야 타카고로모 작가는 자산 운용 전문가이자 인생 디자인 코치로, 홍콩 금융기관 아시아 산업 조사부 근무 후 영국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외국계 증권사 및 자산 운용사에서 20년 이상 주식과 경제 분석을 담당했다. 놀라운 건 4기 암 투병과 회복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며, 인생의 본질적 가치를 깨닫고 ‘벨류 파이어’ 철학을 전파하며 현재까지 670명 이상의 수강생에게 경제적·정신적 자립을 돕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왔다.  이 책은 단순히 주식에 관한 이야기만 담은 책이 아니었다. 돈의 본질과 가치 있는 삶을 함께 고민하게 하는 재테크 인생 설계서였다. 진정성 있는 문장은 몰입을 이끌어 가독성이 있었고, 현실적인 내용을 보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솔직히 세상에 재테크 책은 너무 많지만, 저자만의 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초보 투자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벨류 파이어’라는 것은 FIRE라고 하는 경제적 자립 이후 은퇴와는 달랐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산이 줄어드는 불안을 넘어 자산이 스스 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준다.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갑자기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필요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 조금씩 재테크에 적용한다면 훌륭한 결과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24/cover150/k32213657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2433</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소비 해방일지_애슐리 파이퍼_RHK - [소비 해방일지 - 삶을 가볍게 만드는 ‘새 물건 안 사기’ 챌린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78095</link><pubDate>Fri, 27 Mar 2026 2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780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590&TPaperId=171780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2/88/coveroff/8925569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590&TPaperId=171780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비 해방일지 - 삶을 가볍게 만드는 ‘새 물건 안 사기’ 챌린지</a><br/>애슐리 파이퍼 지음, 박선령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소비 해방일지_애슐리 파이퍼_RHK 소비는 내게 인생 그 자체다. 소비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이미 하나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소비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그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엉뚱한 소비 습관을 줄일 수 있었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에는 생존을 위한 소비를 넘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습관적 소비를 하게 되었고, 때로는 월급 수준의 소비를 하기도 했다. 더 당황스러웠던 건, 그토록 사고 싶던 물건을 손에 넣어도 그 순간뿐이고 목적을 달성한 뒤에는 허무함이 밀려왔다는 점이다.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비 습관을 줄여야 하고, 불필요한 물건은 없애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저자 애슐리 파이퍼는 전 세계에 ‘새것 없는 삶’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지속가능성 전문가이자 라이프스타일 전략가다.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학술적 전문성과 현장 실천력을 모두 겸비한 이 시대의 ‘친환경 구루’로 손꼽힌다. 그녀가 직접 창안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챌린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냈고, 2022년 스티비 어워드 ‘올해의 여성 혁신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책의 외관을 보면, 하얀 바탕 위에 단정히 놓인 제목이 마치 소비의 무게를 덜어내고 맑은 숨을 쉬게 하는 동그란 창문 같다. 표지의 간결함은 군더더기 없는 삶을 향한 초대장처럼 다가온다. 손끝에 닿았을 때 새 물건 대신 오래된 것의 따뜻함을 떠올리게 한다. 노란 색감은 소비의 소란을 잠재우고 고요한 내면으로 나를 이끈다. 이 책은 단순히 소비에서 벗어나는 방법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소비에 대한 근본적이고 학문적인 접근을 통해 체계성을 갖췄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웹 소설의 ‘고구마 서사’처럼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처음부터 정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우리가 왜 소비하며 살아왔는지 역사적 근거를 들어 근본적 대책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가 만든 챌린지의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었다.사실 두려움 반, 용기 반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을 소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획기적인 단계별 실천법을 제시한다. 총 4주 차로 나누어 기초, 습관, 공간과 물건, 밖으로 나가기라는 주제를 통해 행동 개선을 돕는다.물론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해서 당장 내 소비 습관이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마음가짐을 다시 정리할 수 있게 해주었기에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그래서 더욱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2/88/cover150/8925569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2888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_미니멀리스트 다케루_한빛비즈 - [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76431</link><pubDate>Fri, 27 Mar 2026 0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764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6472&TPaperId=171764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73/coveroff/k8221364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6472&TPaperId=171764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a><br/>미니멀리스트 다케루 지음, 안혜은 옮김 / 한빛비즈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_미니멀리스트 다케루_한빛비즈  심각하다. 그동안 쇼핑몰에서 구입한 다양한 소비품들 때문에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2026년이 되면서 내 생각은 바뀌었다. 이제는 변화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특히 부모님께서 내 방에 쌓인, 마치 거지 보따리 같은 물건들을 보고 큰 스트레스를 받으셨다. 지금은 차차 방을 정리해 가고 있다. 사실 속도가 더뎌 답답하긴 하지만, 내게 도움을 줄 책을 찾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 『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라는 책이다. 저자 미니멀리스트 다케루는 사회생활 2년 차였던 2015년, 24세 때 난치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재발하여 실직했다. 1년 동안 집에서 요양하며 저축한 돈을 모두 쓰고, 결국 대출 빚으로 생활하며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했다. 그러나 ‘미니멀리스트’가 된 이후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다. 월 100만 원으로 생활할 만큼 미니멀리스트 고수가 된 덕분에 아파서 일을 쉬더라도 걱정이 없고, 돈을 더 벌기 위한 가짜 노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이 책은 장황한 설명도 없고, 고구마를 먹을 때처럼 목이 막히는 답답함도 없이 필요한 부분만 간결하게 언급한다. 특히 번역가의 유려한 번역 덕분에 책이 술술 읽혀 가독성 또한 뛰어났다. 무엇보다 저자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는 살아 있는 생생함 그 자체였다. 사실 이론가나 전문가의 학술적인 정보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실질적인 실천 또한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내용의 핵심은 집에 쌓인 물건은 돈의 다른 모습이라는 데 있다. 나는 그저 ‘거지 보따리’라고만 생각했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물건을 버리는 행위가 곧 과거의 잘못된 소비를 인정하는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다. 정리는 곧 투자이며, 소비 습관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에 지금부터라도 실천에 옮기려 한다.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내 방에 쌓인 물건들이 당장 감쪽같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비워 나갈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으며, 널리 읽혔으면 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73/cover150/k8221364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07314</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_셰릴 스트레이드_북라이프 - [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 매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되새긴 용기의 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66021</link><pubDate>Sun, 22 Mar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660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361&TPaperId=171660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5/9/coveroff/k9721373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361&TPaperId=171660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 매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되새긴 용기의 말들</a><br/>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김지연 옮김 / 북라이프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_셰릴 스트레이드_북라이프  삶은 때때로 우리를 무너뜨린다. 그때마다 붙잡을 수 있는 문장이 있다면 큰 위안이 된다. 시련 속에서 발걸음이 멈출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독서다. 셰릴 스트레이드의 문장은 내 삶의 등불이 되어 주었다.  표지는 길 위에서 잠시 멈춘 발걸음을 닮아 단순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준다. 차분한 분홍색과 절제된 디자인은 작가가 삶의 고비마다 붙잡았던 문장처럼 내 마음을 고요히 감싸준다. 그녀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올해의 책’,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2.0 첫 선정작,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영화의 원작 등 수많은 수식어가 따르는 에세이 와일드의 작가이다. 놀라울 만큼 솔직한 자기 고백과 섬세한 묘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필명으로 연재한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통해 삶의 깊은 고민에 따뜻한 공감과 조언을 전하는 작가로 명성을 쌓았다. 지금까지 그녀의 저서는 전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된 이 책은 소장 가치가 크다. 요즘 젊은 세대의 취향에도 맞을지 모르지만, 내용이 단순해서 오히려 좋았다. 펼치면 간단한 문장과 영어 원문이 함께 보인다. 그러나 그 속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깊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필요하다면 필사를 해보는 것도 매력적이다.  이 책은 그녀가 삶의 고비마다 붙잡았던 문장들을 모아 놓은 어록집이다. 어린 시절 학대와 어머니의 죽음, 약물 중독, 이혼 등 굴곡진 삶을 겪었고, 처음부터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했다. 무명작가로 생활했지만 꿈을 놓지 않고 나아갔기에 오늘날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문장은 책 속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이 된다. 이 책을 통해 그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의 내적 성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녀의 책을 통해 좋은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들어 실천하려 노력할 것이다. 당장은 바뀌지 않겠지만, 이 책이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울림을 주기를 바라며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5/9/cover150/k9721373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50997</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조용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_법정스님_리텍콘텐츠 - [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65977</link><pubDate>Sun, 22 Mar 2026 16: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659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5050&TPaperId=171659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94/coveroff/k7421350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5050&TPaperId=171659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a><br/>권민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조용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_법정스님_리텍콘텐츠  세상은 늘 소란스럽다. 그러나 훌륭한 책은 깊은 숲속의 옹달샘처럼 고요함을 전한다. 법정 스님의 말씀은 조용히 스며들어 내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 준다. 표지는 숲의 숨결을 닮아 단순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준다. 차분한 색감은 법정 스님의 말씀처럼 소란을 덜어내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힘을 지닌다. 넉넉한 여백은 독자가 스스로 사유할 공간을 마련해 주며, 묵직한 활자의 배치와 절제된 디자인은 책 속에 담긴 훌륭한 내용을 기대하게 한다. 법정 스님은 193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1954년 효봉 선사를 은사로 출가한 뒤 송광사 불일암에서 수행하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대표적 수행승이자 수필가이다. 1976년 무소유를 출간해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1994년에는 시민운동 ‘맑고 향기롭게’를 주창하며 생명과 환경, 청빈의 가치를 강조했다. 2010년 길상사에서 입적하기까지 그의 삶과 말씀은 시대의 양심으로 남아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리텍콘텐츠에서 출간된 이 책은 요즘 젊은 세대도 공감하며 읽을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분량이 간결해 필요한 내용을 골라 읽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이런 방식의 책이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삶을 살기에 경험하는 감정도 다양하다. 그중 하나의 고민을 안고 이 책을 펼친다면, 마치 포근한 기운이 나를 감싸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의 대표 저서, 강연, 법문, 법회 발언을 종합해 엮은 어록집이라 할 수 있다. ‘내려놓음의 마음공부’란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정리하며 내면을 단단히 세우는 법을 배우게 한다. 나 역시 예민함이라는 고민을 이 책을 통해 정리할 수 있었다.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 무언가가 달라진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면의 무의식은 배움과 깨달음을 통해 언젠가 의식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94/cover150/k7421350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3945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인간 제국 쇠망사_헨리 지_까치 - [인간 제국 쇠망사 - 우리는 왜 멸종할 수밖에 없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62760</link><pubDate>Fri, 20 Mar 2026 2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62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822&TPaperId=17162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46/44/coveroff/89729188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822&TPaperId=17162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 제국 쇠망사 - 우리는 왜 멸종할 수밖에 없는가</a><br/>헨리 지 지음, 조은영 옮김 / 까치 / 2025년 09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인간 제국 쇠망사_헨리 지_까치  요즘 전 세계가 시끄럽다.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기름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전쟁 중이라는 것이다. 정말 이 책의 제목처럼 인간 제국이 쇠망해 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더 극적으로 말하자면, 이란이나 다른 나라가 핵폭탄이라도 사용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런 시국에 출간된 헨리 지 작가의 《인간 제국 쇠망사》는 나에게 깊은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그는 과학 학술지 《네이처》의 시니어 에디터이며, 《지구 생명의 (아주) 짧은 역사》로 2022년 영국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책을 손에 들면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다가온다. 표지는 깊은 색조로 채워져 있어 마치 황혼에 잠긴 제국의 마지막 순간을 연상케 한다. 제목은 굵고 단단한 서체로 새겨져 있는데, 그 자체가 하나의 선언처럼 느껴진다. 정말 인류는 멸종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이 책은 강력하게 주장한다. 인류는 다른 모든 종처럼 결국 멸종할 수밖에 없으며, 이미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미국으로 인해 전 세계가 긴장 상황에 놓여 있지만, 나는 방 안에서 편하게 컴퓨터를 하며 이 글을 쓰고 있지 않은가.저자가 주장하는 근거는 이렇다. 인류 집단 규모가 줄어들면 질병과 재난에 취약해지고, 진화 과정에서 가까운 종들을 모두 잃은 인류는 점점 고립된다는 것이다. 무서운 이야기다. 특히 그는 로마 제국의 쇠망을 현재 인류와 연결하는 비유를 전개한다. 다소 아쉬운 점은 과학적 데이터보다는 스토리텔링과 경고 메시지에 무게를 두었다는 것이다. 결국 객관성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이야기의 흥미는 충분히 살아 있고, 지금도 인류는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멸망의 기운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말도 안 되는 주장 같으면서도 읽다 보면 빠져드는 이 책을 다양한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46/44/cover150/89729188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246448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어쩔 수가 없다 스토리보드 북_을유문화사 - [어쩔수가없다 스토리보드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56435</link><pubDate>Tue, 17 Mar 2026 2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564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6004&TPaperId=171564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9/coveroff/89324760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6004&TPaperId=171564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쩔수가없다 스토리보드북</a><br/>박찬욱 지음, 이윤호 그림 / 을유문화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어쩔 수가 없다 스토리보드 북_을유문화사  속된 말로 정말 대단한 책이 나왔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lt;어쩔 수가 없다&gt;의 스토리보드 북이 공식적으로 출간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그의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물론 한국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예비후보에 선정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본다. 박찬욱 감독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영화계에 입문했다. 1992년 첫 장편 &lt;달은… 해가 꾸는 꿈&gt;으로 데뷔했지만, 대중적 성공은 &lt;공동경비구역 JSA&gt;(2000)에서 찾아왔다. 이후 ‘복수 3부작’, &lt;박쥐&gt;, &lt;아가씨&gt;, &lt;헤어질 결심&gt;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구축했다.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거장으로 자리매김했고, 2026년에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이 영화의 스토리보드를 그린 이윤호 작가는 호남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콘티브라더스’에서 스토리보드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상업 장편 영화의 스토리보드 작업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박찬욱 감독의 2025년 영화 &lt;어쩔 수가 없다&gt;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공식 자료집이다. 무려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으로, 각본을 영상으로 옮기는 과정을 영화보다 더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록이다. 처음에는 대본과 그림이 동시에 있어 흐름이 끊길까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대사를 읽고 그림을 빠르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이해하면 훨씬 매끄럽게 읽을 수 있다. 스토리보드의 매력은 단순히 대본의 내용을 넘어 카메라 앵글과 연출 의도까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시나리오 작가나 영화 연출을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이 책 &lt;어쩔 수가 없다 스토리보드 북&gt;을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9/cover150/89324760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70936</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심리학의 역사_니키 헤이즈_소소의 책 - [심리학의 역사 -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탐구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51913</link><pubDate>Sun, 15 Mar 2026 1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519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041&TPaperId=171519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11/coveroff/k882136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6041&TPaperId=171519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리학의 역사 - 마음과 행동의 작동 방식을 탐구하다</a><br/>니키 헤이즈 지음, 최호영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심리학의 역사_니키 헤이즈_소소의 책  심리학은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학교나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다루는 학문이다. 하지만 이 학문의 역사가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심리학에 입문하는 독자에게 흥미로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무려 하드커버 양장본에 387페이지나 되는 분량은 두툼하고도 묵직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리고 표지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인간 마음의 여정을 상징하는 문처럼 느껴진다. 차분한 색조와 절제된 디자인,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하다. 저자 니키 헤이즈는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작가, 리즈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뒤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심리학 교사들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1997년에는 영국 심리 학회에서 수영하는 상을 받았다. 2년간 영구 심리학 회장을 지냈으며 스물다섯 권이 넘는 책을 썼다. 현재에도 심리학 잡지와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일단 책이 잘 읽힌다. 물론 내용 전체가 쉽다곤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심리학의 근원이 어떻게 되는지 역사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심리학은 허황된 상징이나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면서 과학적으로 파고드는 체계적인 학문이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각적 이해에도 도움을 주는 삽화나 사진이 수록되었다면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꼈을 것 같다. 그러나 그런 우려와는 다르게 문장과 단어가 쉽고 유려해서 잘 읽혔다.심리학은 이론과 실험의 집합체였다. 사회적이며 역사적인 맥락 속에서 입문자로 하여금 의미 있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끈다. 심리학의 기원과 주요 학파와 이론, 그리고 실험 사례까지 든다. ‘파블로프의 조건반사, 스키너의 강화 실험, 밀그램의 권위 실험’ 등을 통해 심리학적 발견을 이루는 점은 대단했다. 이런 것들을 봐도 심리학은 사회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발전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조직 관리나 인공지능, 일상생활에서 심리학이라는 것이 어떻게 또 활용되는지 이 책을 진지하게 읽어본다면 도움이 되기에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11/cover150/k882136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112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_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외 1명_ AK 트라비아 북스 - [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50648</link><pubDate>Sat, 14 Mar 2026 2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506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5052&TPaperId=171506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70/coveroff/k6121350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5052&TPaperId=171506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a><br/>솔레다드 로메로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전설의 대도둑과 세기의 탈주극_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외 1명_ AK 트라비아 북스  “역사 속 도둑들은 단순한 범죄자일까, 아니면 시대의 초상을 비추는 인물일까?” 역사책은 늘 딱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범죄와 탈주극을 현실감 있게 만화로 보여주며 나에게 여러 가지 깨달음을 주었다. 책을 손에 들면 먼저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짙은 색조 위에 선명하게 그려진 삽화는 마치 고전미가 넘치는 매력이 있다. 마치 도둑과 탈주극의 긴장감을 전하는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는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예술 그 자체였다. 이 책의 글을 쓴 작가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ㅗ났다. 광고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로 10년 이상을 일했고 지금은 스스로 출판사를 세워서 다양한 책을 간행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도 만들고 있다. 그림을 그린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는 15년 전부터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일러스트를 그리며, 재단, 미술관, 와이너리 등의 그래픽 디자인, 전시회 디자인, 오디오 비주얼, 광고 등을 담당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더 고급스럽게 나왔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도 수준이 있었고 무엇보다 세기의 탈주극을 극화로 그려서 흥미를 돋우었다. 그중에는 2012년에 발생했던 한국인의 탈주 극도 있어서 K-POP의 저력을 순간적으로 느꼈다.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판단에서 였지만 그만큼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사실 뉴스에서조차 들어보지 못했던 사건이었다. 또 다른 면에서 보자면 한국에 이 책이 발간되면서 한국 독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목차부터가 독특했다. 각 사건마다 마치 ‘섬네일’ 보여 주듯 작은 그림이 있고 큼직한 제목과 함께 내용 요약을 한다. 첫 사건은 대낮에 벌어진 루브르 미술관에서 모나리자가 사라진 사건이다.  이 책은 단순히 범죄와 탈주극을 그린 게 아니라 시대의 불평등에 대해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유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어쩌면 인간 본성이기도 하며 독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4/70/cover150/k6121350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47084</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암 따위가 삶을 멈출 수는 없다._곤도 마코토_더난콘텐츠 - [암 따위가 삶을 멈출 수는 없다 - 암에 흔들리지 않고 일상을 사는 습관 3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29029</link><pubDate>Wed, 04 Mar 2026 0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290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6617&TPaperId=171290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61/93/coveroff/k8621366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6617&TPaperId=171290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암 따위가 삶을 멈출 수는 없다 - 암에 흔들리지 않고 일상을 사는 습관 30</a><br/>곤도 마코토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암 따위가 삶을 멈출 수는 없다._곤도 마코토_더난콘텐츠  “암”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절망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저자 곤도 마코토는 암을 ‘죽음의 선고’가 아닌, 삶을 더 깊이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의 외관을 살펴보면 단정하고 담백한 인상을 준다. 표지는 흰색과 박은 톤을 바탕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제목은 굵고 선명한 서체로 배치되어 강렬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고 미니멀리즘적으로 구성되어 진지함을 느끼게 해준다. 역시 디자인은 편안한 느낌이 좋다.  곤도 마코토 저자는 1973년 명문 게이오 대학교 의학부를 무려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립 도쿄 제2병원(현 국립병원 도쿄 의료센터) 방사선의학센터를 거쳐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된 수제다. 그는 2014년에 정년퇴직하고 곤도 마코토 암 연구센터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운영한 바 있다 다양한 의학 서적을 저술했으며 암 치료에 대한 선구적인 의견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소개해왔다. 그동안 암이라고 하면 그저 무섭고 고통스러운 병이라고 생각했다. 지금도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걱정하는 건 암이라는 질병에 걸리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을 바라지 않는가. 이 책은 기존에 암에 대한 두려움에서 완전하게 벗어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매력적이었다.  핵심적인 교훈은 이렇다. 암은 삶을 멈추게 하는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며 중요한 것은 일상의 균형과 즐거움이었다. 특히 차갑고 정신마저 힘들게 하는 병원에서 삶을 마감하는 것보다 내가 가장 편안해 할 수 있는 집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건 모든 이의 꿈이 아니던가. 결국은 내가 어떤 선택과 실천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죽음은 무조건 두려워하기보다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이라고 받아들이는 게 필요하다. 내 인생을 지켜주는 건 의사와 약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스스로의 생활 습관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앞으로는 불필요한 건강검진 검사를 피하고 약물에 의존하는 것도 피하며 민간요법에 의지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너무 단것, 짠 것, 매운 것을 피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한다. 고기를 먹고 싶어도 좋고 곤도 마코토 의사가 권장했던 술의 양인 0.18리터 정도는 마시기로 했다. 또한 운동을 너무 하는 습관과 마른 체형을 위한 다이어트도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암에 관한 정보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널리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적극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61/93/cover150/k8621366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61930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심덕이_정진주_작가의 펜 - [심덕이 - 1930년대 꿈을 향해 달리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29016</link><pubDate>Wed, 04 Mar 2026 0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290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035573&TPaperId=171290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30/56/coveroff/k40203557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035573&TPaperId=171290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덕이 - 1930년대 꿈을 향해 달리다</a><br/>정진주 지음 / 작가의펜 / 2024년 1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심덕이_정진주_작가의 펜  바야흐로 그래픽 노블(그림 소설)의 시대다. 이 책에서 ‘심덕이’라는 이름 자체가 주는 고전미가 아름답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마치 옛 시절 고속도로 휴게소나 버스터미널 가판대에서 팔던 만화책의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 기억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특이하다. 작가의 사진은 물론 이력조차 나와 있지 않았다. 어쩌면 이것도 작가의 의도적인 연출일 것 같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용에 있지 않을까.   외관을 보면 한 시대의 공기를 담아낸 듯하다.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색감은 1930년대 청춘들의 꿈을 비춘다. 과거를 현재의 눈으로 다시 바라보게 한다. 특히 ‘심덕이’라는 이름은 한 개인의 삶과 시대적 특성을 드러낸다. 소박하지만 이미 이 이야기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필름의 모음으로 이루어진 작은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로 구성된 만화다. 그렇기에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기보다는 만화 자체가 주는 상징성을 생각하며 보는 것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1930년대 시대적 특성은 결국 남녀 간의 불평등과 여성의 억압된 삶을 담고 있다. 그로부터 점점 더 자기만의 소신을 가지고 꿈을 찾아 멀리 세계로 나아가는 심덕이의 모습을 응원하게 된다.  지금 내 삶은 너무나 힘들다. 그럼에도 이 책은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내게 말해주는 듯하다. 일제강점기라는 억압된 환경 속에서도 심덕이와 친구들은 각자도생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이는 시대를 아우르며 청춘의 꿈은 아름답다는 것을 상징한다. 자칫 남아선호사상이 강했던 시대에서 페미니즘이라는 관념을 떠올리게 할 수도 있으나 그보다는 진취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이 책을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널리 읽혔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가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 어떤 책으로 독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30/56/cover150/k40203557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305603</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맹세를 깬 자들_매슈 게이브리얼_데이비드M페리_까치 - [맹세를 깬 자들 - 프랑크 제국과 중세의 운명을 바꾼 형제들의 전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25364</link><pubDate>Mon, 02 Mar 2026 04: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253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903&TPaperId=171253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7/74/coveroff/89729189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903&TPaperId=171253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맹세를 깬 자들 - 프랑크 제국과 중세의 운명을 바꾼 형제들의 전쟁</a><br/>매슈 게이브리얼.데이비드 M. 페리 지음, 최파일 옮김 / 까치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맹세를 깬 자들_매슈 게이브리얼_데이비드M페리_까치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왕좌의 게임 현실판’이라는 홍보 문구에 끌렸다. 하지만 실제로 읽어보니 소설적 재미보다는 역사적 긴장과 교훈이 중심이었다. 정확히는 중세 프랑크 제국의 몰락을 다룬 역사 논픽션이다. 저자 매슈 게이브리얼은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의 중세학 교수이며, 데이비드 M. 페리와 함께 여러 학술서를 공동 집필했다. 그는 다양한 신문과 잡지에 기고했고 국제적으로 인터뷰가 방송되기도 했다. 데이비드 M. 페리는 언론인이자 중세 역사학자로, 미네소타 대학교 역사학과 학부 과정의 부책임자이며 도미니칸 대학교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 역사는 반복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욕심과 희망, 목표를 가지며 남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심리를 지닌다. 이러한 근본적인 심리가 발현되어 전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권력과 야욕 속에서 피어나는 악의 꽃은 때로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내며, 멸망과 탄생을 반복한다. 이 책 역시 인간 사회의 본질을 보여주는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프랑크 제국의 규모가 대제국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의 근간이 프랑크 제국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프롤로그의 제목 ‘독수리와 늑대를 위한 진수성찬’은 책 전체의 분위기를 잡아주며 긴장감을 준다. 이후 제1막 ‘거짓말의 제국’부터 에필로그까지 이어진다. 1막 1장 ‘불만과 상속 박탈’에서는 샤를마뉴 이전부터 권력 승계 문제가 어떻게 씨앗이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2장 ‘아버지와 아들들’에서는 샤를마뉴와 아들 루도비쿠스의 관계를 통해 제국의 균열이 시작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843년의 베르됭 조약은 프랑크 제국이 세 갈래로 나뉘며 프랑스·독일·이탈리아의 기원이 된 역사적 순간이었다. 학창 시절 역사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희미하게 떠올라 신기했다. 솔직히 말해 ‘조선왕조실록’처럼 흥미진진한 재미를 기대했다면 다소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읽고 나면 ‘역사는 권력의 욕망 속에서 반복된다’는 메시지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유럽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7/74/cover150/89729189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7746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내면의 밤_니콜라 드모랑_청담출판사 - [내면의 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00006</link><pubDate>Thu, 19 Feb 2026 0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1000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034085&TPaperId=171000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81/99/coveroff/k9220340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034085&TPaperId=171000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면의 밤</a><br/>니콜라 드모랑 지음, 이나래 옮김 / 청담출판사 / 2025년 1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내면의 밤_니콜라 드모랑_청담출판사  니콜라 드모랑, 그는 공인으로서의 화려함 뒤에 언제나 짙은 그림자를 안고 있었다. 『내면의 밤』은 그 속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의 고백이다. 세상보다 먼저 깨어나는 그의 고독한 루틴은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내면의 고통과 싸우기 위한 의식이었다.  니콜라 드모랑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언론인이자 문화 해설자로, 사회적 담론의 중심에 서온 인물이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나 프랑스 고등사범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하며 지적 기반을 다졌다. 이후 프랑스 공영방송 프랑스 앵테르(France Inter)의 간판 진행자로 활약하며 대중적 영향력을 쌓았고, 일간지 리베라시옹(Libération)의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그의 삶은 화려한 경력 뒤에 감춰진 양극성 장애와의 긴 싸움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이를 솔직하게 고백한 책이 바로 『내면의 밤』이다. 이 책은 정신질환으로 인한 고통을 매우 사실적으로 서술하고 있어, 독자에 따라 읽는 과정이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다. 특히 비슷한 질환을 겪고 있거나 감정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사람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건강한 독자라면 오히려 저자의 치열한 삶과 병마와의 싸움에서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에는 책이 지나치게 어둡게 느껴졌지만, 곧바로 자신의 삶을 위해 끊임없이 싸우는 저자의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결국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야 할 가치가 있다. 특히 항우울제 처방에 관한 부분은 충격적이면서도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항우울제는 우울증 환자에게 효과적이지만,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에 반드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 오히려 가장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삶의 모순적이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보여준다. 더구나 양극성 장애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현재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요인, 뇌의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환경적·심리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일 원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합적 질환이라는 점에서, 저자의 경험담은 학문적 설명을 넘어 인간적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나는 그동안 우울증에 관한 책은 여러 권 읽었지만, 양극성 장애 환자의 이야기를 이렇게 직접적으로 접한 것은 『내면의 밤』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고백록을 넘어, 오늘날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경각심과 함께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중요한 기록이다. 정신질환을 부끄러움이 아닌 인간의 현실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81/99/cover150/k9220340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0819988</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_최성락_월요일의 꿈 - [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 최성락의 돈의 심리 세 번째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9858</link><pubDate>Wed, 18 Feb 2026 23: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98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5562&TPaperId=170998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8/81/coveroff/k6621355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5562&TPaperId=170998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 최성락의 돈의 심리 세 번째 이야기</a><br/>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_최성락_월요일의 꿈  내게 있어서 돈이 없는 삶은 지옥 그 자체다. 돈이 있기 때문에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며, 정말 돈이 없다면 그만큼 비참해지고 사람답게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그래서 오죽하면 “돈만 많다면 한국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될까. 그만큼 돈은 간절히 필요하다. 책 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의 표지는 단순한 경제 서적의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감성적인 울림을 담고 있다. 돈이라는 주제를 무겁게 다루기보다 삶과 연결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색감은 차분하면서도 은은한 빛을 띠어, 돈이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비추는 거울임을 암시한다. 저자 최성락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양미래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경제와 경영 분야에서 연구와 강의를 이어갔으며, 은퇴 후에는 칼럼과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경제와 삶에 관한 통찰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돈을 단순히 벌고 쓰는 기술서가 아니라, 돈을 통해 인간과 사회를 읽어내는 인문적 접근을 시도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유려한 글 솜씨와 간결한 분량 덕분에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관심 있는 부분을 골라 읽을 수 있다. 특히 돈이 인간관계와 건강,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체적 사례로 보여주는데, 부자가 아닌 사람은 쉽게 알 수 없었던 부자들의 삶을 진솔하게 드러내 흥미롭고 기분 나쁘지 않게 읽힌다. 물론 일부 내용은 저자의 개인적 경험에 기반해 일반화된 느낌도 있어, 독자가 받아들일 부분과 걸러낼 부분을 구분할 안목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는 개인적 시각일 뿐, 이 책은 부자들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저작임에는 틀림없다.결국 이 책은 인간적 통찰, 현실적 조언, 비판적 시선을 통해 돈이 단순한 경제적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임을 느끼게 해준다. 단순히 재테크를 위한 책을 넘어, 돈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할 만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88/81/cover150/k6621355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888125</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마르크스 편지 모음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_21세기문화원_카를 마르크스 - [마르크스 편지 모음 :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 - 최초의 마르크스 종합 서간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8713</link><pubDate>Wed, 18 Feb 2026 1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87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5360&TPaperId=170987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0/97/coveroff/k3821353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5360&TPaperId=170987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르크스 편지 모음 :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 - 최초의 마르크스 종합 서간집</a><br/>카를 마르크스 지음, 이회진 편역 / 21세기문화원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마르크스 편지 모음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_21세기문화원_카를 마르크스   최초의 마르크스 종합 서간집이라고 하니 반갑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 더군다나 전집 편집위원의 정확한 번역과 해설은 신뢰할 수밖에 없기에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다가왔다. 마르크스 하면 전쟁 역사 속에서 그의 공산주의 사상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말 그대로 인간 마르크스의 본질을 꿰뚫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만난 사람은 누구였는지, 가족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살아온 인생은 어떠했는지 궁금했기에 이 책은 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200년 만에 도착한 편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혁명가 마르크스’의 이미지를 넘어, 인간적인 목소리를 들려주는 책이다. 편지 속에서 그는 가족을 걱정하고, 친구와 농담을 나누며, 시대의 불안과 희망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냉철한 이론가가 아닌, 삶 속에서 고민하고 웃고 좌절하는 한 인간을 만나게 된다.  카를 마르크스는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난 정치철학자이자 경제학자로,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분석한 인물이다. 그는 역사적 유물론과 계급투쟁 이론을 통해 사회 변화를 설명하며, 노동자의 소외와 착취 문제를 비판했다. 대표 저작인 공산당 선언과 자본론은 이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운동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이 책은 단순한 사상적 기록을 넘어, 19세기 유럽의 공기와 긴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편지 속 문장들은 당시의 사회적 격변을 배경으로, 자본주의 비판과 사회주의 이상이 어떻게 일상적 언어 속에서 태동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자본론 같은 거대한 저작과 달리, 사상과 일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마르크스의 철학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마르크스는 혁명가로서 활동했지만 동시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 서간을 남겼다. 무엇보다 이 책의 매력은 ‘인간 마르크스’를 발견하는 데 있다. 그는 시대의 불안 속에서 고뇌하는 한 사람이다. 200년 전의 편지가 오늘 우리에게 도착했다는 사실은, 여전히 불평등과 갈등 속에 사는 현대 사회에 대한 질문으로 읽힌다. 우리는 이 편지에 어떤 답장을 쓸 수 있을까.  그의 사상은 20세기 세계 정치와 경제,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논쟁과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마르크스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인간 마르크스의 면모는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적극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다. <br>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0/97/cover150/k3821353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609779</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마르크스 아포리즘 너의 길을 가라_카를 마르크스_21세기문화원 - [마르크스 아포리즘 : 너의 길을 가라 - 마르크스의 실천 명언 101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8701</link><pubDate>Wed, 18 Feb 2026 1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87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5360&TPaperId=170987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1/0/coveroff/k4721353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5360&TPaperId=170987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르크스 아포리즘 : 너의 길을 가라 - 마르크스의 실천 명언 101가지</a><br/>카를 마르크스 지음, 이승무 편역 / 21세기문화원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마르크스 아포리즘 너의 길을 가라_카를 마르크스_21세기문화원  아포리즘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 이 책을 읽었다. 찾아보니 사전적으로 삶이나 인간, 진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한 말이었다. 어찌보면 요즘 같이 일면 ‘쇼츠’라고 불리우는 1분짜리 짧은 영상을 즐겨보는 시대에서는 적절하게 맞는 양식인 것 같다. 나는 꼭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영상에 익숙해지다 보니 살아가는 것 자체가 쇼츠가 되어버린 것인지도 모르겠다. 길면 지루하고 귀찮고 완전하게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안 보게 된다. 그런 면에 있어서 이 책은 적절했다. 물론 내용 이해가 무조건적으로 쉽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말이다.  뭐랄까. 카를 마르크스라는 위대한 인물의 사생활을 엿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물론 때가 되면 밥을 먹고 추우면 옷을 입는 그런 본능적인 면이 아니라 철학적 사색을 할 수 있는 테두리 안의 사생활적인 부분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아포리즘은 갈졀하고 통찰이 있으며 보편성과 함께 여운을 남기는 좋을 글이라고 한다. 이 책에선 어린 시절 그가 느끼고 겪으며 쓴 짧은 문장 속에 인생이 녹아 있었고 깨달음이 있었다. 그런 점을 내 삶과 비교하며 어떻게 살아아갸 할지 고민하게 했고 깨닫게 했던 책이다. 다시 말하지만 쉬운 듯 쉽지 않은 깊은, 산중의 옹달샘 같은 책이었다. 카를 마르크스는 1818년 5월 5일 프로이센 왕국 트리어에서 태어나 법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정치철학자이자 경제학자로 활동했다. 그는 런던으로 망명해 프리드리히 엥겔스와함께 연구하며 &lt;공산당 선언&gt;과 &lt;자본론1&gt;을 집필해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의기초를 놓았다. 1883년 런던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그의 사상은 정치, 경제, 철학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이후 ‘마르크스주의’라는 거대한 학파로 이어졌다.그의 이름은 흔히 거대한 이론과 혁명적 사상으로 기억되지만, 이 책에서는 그와는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그저 단순한 명언집이 아니라 실천과 철학을 동반한다. 그래서 가볍게 읽어나가면서 깊게 느낄 수 있게 했다. 그가 남긴 101가지 아포리즘을 통해 단순한 글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철학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했다. 사실 그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그래서 이해를 하려고 하다기 보다는 마르크스라는 인물 자체를 느껴보려고 했다. 역시 내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실천의 언어 그 자체 였다. 너의 길을 가라는 것은 역시 나 자신의 본질을 찾아가라는 무언의 명령이었다. 아울러 전집번역위원의 깊이있는 번역에 존중을 표하며 더 널리 읽혀서 독자의 닫힌 마음을 계몽시킬 수 있는 훌륭한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61/0/cover150/k4721353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610052</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사인_타라 스와트_RHK - [사인 - 신경과학자가 밝혀낸 운명의 신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8287</link><pubDate>Wed, 18 Feb 2026 02: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82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787&TPaperId=170982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2/69/coveroff/89255697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787&TPaperId=170982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인 - 신경과학자가 밝혀낸 운명의 신호</a><br/>타라 스와트 지음, 이영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사인_타라 스와트_RHK  이 책은 과학자가 검증되지 않는 우연의 상황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이를테면 우연히 일어난 현상에 자신이 처한 감정을 빗대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들 말이다. 특히 학사 이상의 공부를 오래 한 박사의 경우, 주장에 대한 논리를 더 엄격히 따질 것이라 생각했기에 더욱 의외였다. 이 책은 그런 논리와 우연을 함께 다룬다.  타라 스와트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생물과학 학사와 신경약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학자이다. 그녀는 MIT 슬론 경영 대학원과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전 세계 주요 리더와 조직의 자문을 맡아 두뇌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연구를 이어왔다. 학문과 비즈니스, 그리고 인간의 삶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과학적 통찰을 따뜻한 언어로 전하는 지성인이다. 처음에는 과학 위주의 이야기일 것이라 예상했으나, 첫 장부터 비장함이 느껴졌다. 저자는 일찍이 남편을 백혈병으로 잃고 극심한 슬픔 속에 살다가, 우연히 꾼 꿈과 주변에서 보기 드문 새의 출현 같은 사건을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간절한 의지 속에서 어떤 존재로부터 힘을 느끼는 비과학적인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놀라운 것은 나 역시 친척이 사망했을 때, 단순한 우연이라 하기엔 기묘한 현상들을 체험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사촌 형이 유럽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에서 1등으로 당첨된 일, 곤충이 들어올 수 없는 공간에 나비가 날아들어 신체에 오래 머물렀던 경험 등이 있었다. 이런 일들을 겪고 나면 그것을 단순한 우연이라 치부하기 어렵고, 세상에는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의 핵심은 우리가 흔히 ‘우연’이라 부르는 사건이나 신호가 사실은 뇌와 의식이 보내는 중요한 메시지일 수 있다는 점을 신경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이다. 1부에서는 인간이 놓치고 있는 의식의 비밀과, 사인을 인식했을 때 펼쳐질 수 있는 삶을 다루고, 2부에서는 감각·직관·창의성·자연·인간관계가 사인을 인식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한다. 사실 처음에는 이런 주장을 믿지 않으려 했고, 과학자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책을 읽기가 싫을 정도였다. 나이가 들수록 뜬금없는 것에 대한 흥미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초자연적 믿음이 아니라, 직관과 감각을 활용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래서 결국 더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2/69/cover150/89255697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26930</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인생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_조던 그루멧_비즈니스 북스 - [인생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 호스피스 의사가 전하는 현명한 삶의 태도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4535</link><pubDate>Sun, 15 Feb 2026 2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45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5910&TPaperId=170945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87/coveroff/k8121359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5910&TPaperId=170945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 호스피스 의사가 전하는 현명한 삶의 태도에 관하여</a><br/>조던 그루멧 지음, 박선령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인생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_조던 그루멧_비즈니스 북스  우리는 늘 내일을 준비하지만 정작 오늘을 놓치고 산다. 반대로 과거를 되새기며 또 오늘을 놓치기도 한다. 결국 현재가 가장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잘 알지 못한다. 죽음을 앞둔 순간 사람들은 오직 작은 행복을 떠올린다.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가장 즐거웠던 때를 생각하는 것은 의식이 살아 있는 동안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다. 그렇기에 인생은 이룰 수 없는 큰 꿈을 좇기보다 작은 것에서 만족을 찾으며 시작하는 것이 맞다. 조던 그루멧의 책 인생의 변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는 바로 이 메시지를 담아낸 훌륭한 작품이다.  저자는 삶과 죽음을 깊이 바라본 호스피스 의사이자 작가이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경험을 계기로 의학의 길을 선택했고, 내과 의사로서 번아웃을 겪은 뒤 환자들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호스피스 의사로 전환했다. 그는 임종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돈과 성취보다 삶의 본질적 의미를 강조하며, 글쓰기와 팟캐스트를 통해 ‘작은 변화가 인생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책의 표지는 독자에게 조용히 말을 거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잔잔한 색감과 여백은 삶의 소소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고, 단순하면서도 차분한 디자인은 책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화려한 장식 대신 담백한 선율 같은 감성이 느껴져서 책을 펼치기 전부터 마음이 차분해지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만 제시하지 않는다. 실제 사례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독자에게 전한다. 물론 이런 방식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작가의 뛰어난 글솜씨와 훌륭한 번역 덕분에 책은 술술 읽힌다. 각박한 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을 얻을 수 있었고, 작은 선택이 인생을 바꾼다는 메시지는 따뜻한 용기를 주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감성적 동반자라 할 수 있다.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66/87/cover150/k8121359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668757</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범죄의 심리학_이기동_모티브 - [범죄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2720</link><pubDate>Sat, 14 Feb 2026 2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92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5898&TPaperId=170927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6/9/coveroff/k9621358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5898&TPaperId=17092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범죄의 심리학</a><br/>이기동 지음 / 모티브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경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범죄의 심리학_이기동_모티브 나는 중고거래를 자주 하는 사람인데, 소액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 결국 돈은 돌려받지 못했지만, 운 좋게 다른 물건을 이윤이 크게 남게 팔기도 했다.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 채 억울함만 남았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강하게 끌렸다. 앞으로를 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기동 작가는 과거 대포통장 모집 총책으로 구속되어 징역형을 살았던 경험이 있다. 출소 후 그는 자신의 과오를 깊이 반성하며 금융범죄 예방 전문가로 전향했고, 현재는 한국 금융범죄 예방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며 법무부 위촉 위원으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교훈 삼아, 이제는 자신의 경험을 사회에 이롭게 쓰겠다는 결심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책의 표지는 금융 범죄와 심리적 함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검은색과 붉은색의 강렬한 대비가 범죄의 어두운 세계와 위험성을 표현하며, 굵고 단호한 서체의 제목은 범죄가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내용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이나 금융 범죄에 대해 흔히 쓰이는 용어부터 설명하며, 실제로 범죄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려준다. 범죄의 구조가 어떻게 조직되고 확산되는지, 범죄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심리를 조종하는지, 피해자가 왜 쉽게 속아 넘어가는지를 분석한다. 특히 보이스피싱, 불법 사채, 불법 추심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범죄 수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예방과 대응 방법까지 제시한다.범죄는 단순히 법을 어기는 해우이가 아니라,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기술이다. 앞으로도 여기에 나오는 범죄에서 어떻게 수법이 변질되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사회는 변화에 가고 있으며 그 발전 속도에 따라 약점을 파고들며 사람들의 돈을 빼앗아가는 것이 어찌 보면 그들의 일이기 때문이다.이 모든 것은 저자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범죄 심리를 해부하는 듯한 생생함을 준다. 그렇기에 범죄 심리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36/9/cover150/k9621358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360984</link></image></item><item><author>lkth3</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_그림으로 배우는 닥터 바이스의 당뇨병 고혈압 실전 관리 로드맵_조재형외 1명_아침사과 - [그림으로 배우는 닥터바이스의 당뇨병·고혈압 실전관리 로드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88239</link><pubDate>Thu, 12 Feb 2026 2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949116/170882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5266&TPaperId=170882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6/8/coveroff/k6921352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5266&TPaperId=170882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림으로 배우는 닥터바이스의 당뇨병·고혈압 실전관리 로드맵</a><br/>조재형.이석종 지음 / 아침사과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서평_그림으로 배우는 닥터 바이스의 당뇨병 고혈압 실전 관리 로드맵_조재형외 1명_아침사과 당뇨병과 고혈압은 흔히 ‘생활습관병’이라 불린다. 약물 치료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더 근본적인 해결책은 일상 속에서의 꾸준한 관리다. 나는 현재 당뇨병 전단계 위험군에 속해 있다. 아직 합병증이 발병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가지 이상 증세가 나타나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 특히 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종아리에 느껴지는 충격은 지옥 같은 고통이었다. 가슴이나 팔에 나는 좁쌀 크기의 염증도 아마 당뇨나 고혈압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무엇보다 체중 조절이 가장 중요하지만, 의지가 잘 생기지 않아 실천조차 되지 않는다. 이러다가는 정말 큰일이 날 것 같다는 불안감이 크다. 어머니께서도 수년째 당뇨약을 복용하고 계시기에, 나 역시 관리를 하지 않으면 결국 당뇨병이 발병할 것이다.이 책의 저자 조재형 교수는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당뇨병 분야의 연구와 임상, 교육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여의도성모병원 인턴, 강남성모병원 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다른 저자인 이석정 원장은 송파 베스트 내과 의원 원장으로, 내과 전문의이자 교육과 임상 연구 분야의 전문가이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중앙 의료원 인턴과 내과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책은 큼직한 글씨와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도표로 구성되어 있어 시력이 좋지 않은 노인들도 읽기 편하다. 내용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단순한 의학 지식 전달을 넘어,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체중 관리,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조절, 약물 복용, 자가 측정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를 10개의 파트로 나누어 단계별로 설명한다.물론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을 한 번에 실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적용한다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당뇨병과 고혈압의 경계선에 있거나 이미 환자인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6/8/cover150/k6921352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56088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