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재훈.진우맘님의 서재 (두 녀석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4 Oct 2026 02:47:57 +0900</lastBuildDate><image><title>두 녀석</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두 녀석</description></image><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프링북 바르다 영어 필기체 노트 - [스프링북 바르다 영어 필기체 노트 - 영어에 멋을 더해주는 우아한 손글씨의 시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66011</link><pubDate>Sun, 11 Oct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660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1771&TPaperId=175660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2/94/coveroff/k7721317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1771&TPaperId=175660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프링북 바르다 영어 필기체 노트 - 영어에 멋을 더해주는 우아한 손글씨의 시작</a><br/>바른 손글씨 연구소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영어에 멋을 더해주는 우아한 손글씨의 시작​영어 필기체 잘 쓰는 사람이 참 멋져 보여서 나도 한 번 연습해 봐야겠다는 마음에 선택한 도서이다. 이 책은 스프링북으로 영어 필기체 연습하기에 아주 편하다. 글씨를 잘 쓴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타인에게 좋은 호감의 대상이 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나의 경우엔 자기만족 차원에서 시작한 영어 필기체인데 첫 술에 배가 부를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욕심이 났다. 먼저 '한 눈에 보기'를 통해 대문자와 소문자 영어 필기체를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냥 어려워 보였지만 인내심과 꾸준함을 갖고 연습에 매진한다면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모양에 따라 알파벳 나누기'에서는 둥근 모양, 지팡이 모양, 고리 모양, 일자 시작 모양, 혹 모양 등으로 필기체의 모양에 따라 분류해서 연습하는 방법도 소개하는 데 이를 통해 더욱 쉽게 익힐 수 있다. <br>본격적으로 '필기체 알파벳 쓰기'를 통해 하나씩 연습해 본다. 영어 필기체의 대문자와 소문자를 한 자씩 익힐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또한 획순과 시작점을 표시해 쉽게 따라 쓰며 익힐 수 있었다. 각각의 알파벳마다 필기체 특징을 설명해 놓아 이를 참고하며 연습하니 훨씬 쉽게 익힐 수 있었고, 막상 실제로 영어 필기체를 연습해 보니 생각보다 모양이 잘 나오지 않아 속상하면서도 조금 힘들기도 했다. 꾸준한 연습만이 답인 걸 알면서도 마음이 조급해졌다. 알파벳으로 영어 필기체를 다 습득했다면 다음 장에서는 '단어로 필기체 연습하기'로 넘어간다. 이 장에서는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진 알파벳이 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하며 연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짧은 단어와 긴 단어로 나누어 연습할 수 있다. 영어 필기체는 이어 쓰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더 심혈을 기울여 연습해야만 하는 단계였다. 나머지 장에서는 '문장으로 필기체 연습하기'와 '캘리용 필기체 쓰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캘리용 필기체는 너무 멋졌고, '많이 쓰이는 남자 영어이름', '많이 쓰이는 여자 영어이름', '많이 쓰이는 한글이름 성씨' 등으로 채워져 있었다. 책 속 영어 필기체가 너~무 멋있게 보여서  빨리 익혀서 나도 멋들어지게 영어 필기체를 쓰고 싶다는 바람이 커졌고, 과연 그런 날이 올까 의구심이 생기기도 했지만 나 자신을 믿어보기로 했다. 멋지게 휘리릭, 영어 필기체를 독학으로 연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과 함께 성실하게 임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2/94/cover150/k7721317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29433</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청소년을 위한 오디세이 - [청소년을 위한 오디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65581</link><pubDate>Sun, 11 Oct 2026 1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655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1469&TPaperId=175655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35/coveroff/k9521314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1469&TPaperId=175655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청소년을 위한 오디세이</a><br/>호메로스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3천 년 동안 사랑받아온 고전 《오디세이》를 오늘의 청소년이 재미있게 읽도록 새롭게 엮다!아이들이 어릴 때 책 읽는 습관을 들이기에 좋은 책은 우선적으로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를 보더라도 초등시절 읽은 동화책들이 너무 재미있었기에 책이 너덜 해질 정도로 읽곤 했었다. 또한, 벽돌 책이라고 일컫는 두꺼운 책도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한두 번 읽고 나니 훈련이 되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이라는 수식어가 말해주듯이 독서가 습관으로 잡히지 않은 청소년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오디세이를 아직 접하지 않았거나 온전히 읽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약 3쳔 년 전에 만들어진 고전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의 시인 호메로스가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서사시이다. 서사시는 영웅이나 국가, 민족의 중요한 사건을 장대한 규모로 노래하는 문학 형식으로 문자가 널리 사용되지 않던 시대에 전문적인 이야기꾼이나 노래하는 시인들이 사람들 앞에서 긴 이야기를 노래하거나 낭송하며 구전 문학으로 전승되어 왔다. 《오디세이》 또한 이러한 구전 문학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오디세이》는 '포기하지 않는 한 인간의 위대한 귀향'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이 처음부터 《오디세이》 원전을 읽기에는 쉽지 않다. 이에 이 책은 청소년 독자의 시각에 맞게 편집한 도서로 처음 《오디세이》를 접하는 청소년도 막힘없이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도서이다. 꼭 알아야 할 내용은 넣고,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하지 않은 반복과 긴 묘사는 덜어내었다. 그리고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와 《오디세이》가 시작되기 전에 있었던 일들까지 구성해 놓아 《오디세이》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에게 최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땐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로 《오디세이》를 읽었다면 지금은 '괴물과 싸우는 영웅의 모험담을 넘어 인간과 신, 여행과 귀향, 선택과 책임, 가족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들'의 합체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책 말미에는 작품 해설로 《오디세이》를 읽는 네 가지 프리즘도 구성해 두었으니 더욱 풍성한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오디세이를 읽고 싶으나 중요 내용 또한 하나도 빠져있지 않은 오디세이를 만나고 싶다는 이 책이 제격일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35/cover150/k9521314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356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11가지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56510</link><pubDate>Mon, 05 Oct 2026 23: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565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1578&TPaperId=175565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9/10/coveroff/k58213157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1578&TPaperId=175565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11가지 법칙</a><br/>체탄 바갓 지음, 이선미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11가지 법칙이 책은 '오롯이 나로 성장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북으로 '공정과 평등이 희미해진 시대에도 노력의 의미까지 사라자진 않았음'을 잘 보여준다. - 이 책은 내가 배운 지식과 지혜를 소개하고, 그것을 독자와 공유하는 나만의 기회이자 사회 환원 방법이다.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무심결에 한 번만 보고 넘겨 버리는 인스타그램의 짧고 단순한 동기 부여 릴스따위가 아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삶에서 쌓아 온 것을 모두 정돈하여 빚어낸 결과물이다.  p 15저자는 '세상은 어릴 적 경험한 부모님 품속의 세계와는 전혀 다르며, 어른이 되었을 때 펼쳐지는 진짜 세계는 매정하고 거칠고, 이에 성공하려면 보다 큰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11가지 법칙'은 첫째, '일단 움직여라'이다. 저자는 배달로 먹고사는 비라즈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비법을 하나씩 전수해 준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우선 운동부터'하라고 조언한다. 솔직히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 투성이인데 이 책을 읽으며 그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수면 계획'만 봐도 나의 잘못된 수면 단계를 짚어보며 스스로 수정해 나갈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식단의 문제'도 되짚어 봤는데 잘 해 나갈 자신은 없지만 도전해 보기로 결심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마음의 파도를 다스려라'편으로 '자신의 감정은 신경 쓰지 말고, 다만 타인의 감정을 잘 읽는 법을 배워라'며 조언한다. 둘 다 쉽지 않지만 조금씩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세 번째는 '당신이 먼저로 '남을 위한, 남에게 보여 주는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라'고 조언한다. 요즘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는 경향이 큰데 그러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에 소홀해진다. 그 외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서' 영어를 공부하라 조언하며, '쾌락의 이자'에 대한 대가, '쉬운 길은 없음을' 알려준다. 이 책은 공평하지 않은 세상에서 그에 대한 불만과 원망만 늘어놓는 사람이 아닌 그 공평하지 않음 속에서 나름의 노력을 통해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어쩌면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것을 바르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세 얼간이' 작가가 들려주는 '오롯이 나로 성장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9/10/cover150/k58213157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9104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 한글 580년,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49516</link><pubDate>Thu, 01 Oct 2026 21: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495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1672&TPaperId=17549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26/coveroff/k4621316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1672&TPaperId=175495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 한글 580년,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a><br/>이현준 지음 / 해향 / 2026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의 위대함'을 말한다!​한글의 위대함 중 하나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적을 수 있다는 것에 있는 것 같다. 1부는 '1,200년 전 한류 열풍'을 주제로 아랍과 페르시아 문헌에 기록된 신라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라서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아름다운 자연과 넘치는 부, 이방인에 열린 자세는 충분히 '떠나고 싶지 않은 나라'였다. 이러한 신라에 매료되어 제2의 고향으로 삼았다고 하니 충분히 이해되었다. 저자는 이와 관련된 것들을 문헌과 유물 등을 통해 독자를 납득시킨다. '성씨가 된 사람들'에서는 중앙아시아에서 온 한국 성씨를 소개한다. 2부는 '인류 문자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스놀로그」는 세계의 언어를 조사해서 정리한 대표적인 자료집인데 현재 지구상에서 쓰이는 언어는 7,0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이는 사투리 및 독자적인 수어 등을 포함한 수치로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한국어 외에 제주어와 수어 등이 별개의 언어로 등재되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로제타석'은 같은 내용이 세 가지 언어로 나란히 적혀 있는 비석으로 이집트 성각 문자와 일상에서 쓰던 이집트 민중 문자, 마지막으로 그리스어로 쓰여 있다고 한다. 송도 문자박물관에 복제본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니 직접 가서 보는 것도 참 의미 있을 것 같다. 또한, 설형 문자가 해독되면서 수많은 고대 문명의 이야기들이 해석 가능해지며 이로써 고대 역사가 마침내 부활하게 되었다고 한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언젠가 읽어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는데 이 기회에 꼭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우선 책 먼저 구입해야겠다. '인류 문자 이야기'는 생각보다 더 흥미로웠고 이와 관련된 도서를 찾아 읽어보는 것도 의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처음에는 우리도 한자를 사용했고, 이두와 향찰을 만들었다. 그런데 15세기에 결정적인 사건으로 이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바로 훈민정음 창제다.   P 973부 '훈민정음, 우주를 담은 발음기호'는 훈민정음해례본의 탄생 과정과 원리, 사라진 글자들과 훈민정음의 비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한글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4부는 '훈민정음해례본'을 5부는 '팍스 코리아나'를 주제로 내용을 펼쳐간다. 책 말미에는  부록으로 '홍양호의 상소문'과 '훈민정음으로 저절로 풀리는 중국어'로 구성해 놓았다.  전 세계에  한국어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읽기에 제격인 도서이다. 짐작적이거나 희미하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26/cover150/k4621316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72603</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네카의 지혜, 오늘에 충실하라 - [세네카의 지혜, 오늘에 충실하라 - 시간과 감정을 다스리는 세네카의 53가지 인생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47013</link><pubDate>Wed, 30 Sep 2026 2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470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60&TPaperId=175470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4/94/coveroff/k5421317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60&TPaperId=175470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네카의 지혜, 오늘에 충실하라 - 시간과 감정을 다스리는 세네카의 53가지 인생 지혜</a><br/>세네카 지음, 정영훈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시간과 감정을 다스리는 세네카의 53가지 인생 지혜​ 오늘 나의 하루 일과를 생각하면 거의 늘 반복적이고 개선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잘못된 걸 인식하지만 자의로 개선하기란 너무 어렵다. 그래서 선택한 도서로 '오늘에 충실하라'는 세네카의 지혜를 읽고 행동의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 본성은 여전하다. 고전이 현대에도 통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 책은 '시간과 감정을 다스리는 세네카의 53가지 인생 지혜'로 구성된 도서로 차례만 읽어도 얻는 게 많다. 1장은 '삶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시간을 지키고 오늘을 완성하라'는 주제로 세네카의 인생 지혜를 만날 수 있다. 미루는 것도 습관이다. 이런 못된 습관을 나도 갖고 있는데 잘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 또한 그저 나의 변명일 뿐이긴 하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자산'이 분명한데 돈을 쓸 때 손익을 따지고, 물건을 건넬 때 돌려받을 조건을 정하면서도 시간은 그렇게 따지지 않는다.  시간의 주인이 된다는 건 중요한 일에는 충분히 쓰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는 최소한만 쓰는 것이며, 단순히 아끼지 말고 올바른 곳에 사용하라 조언한다. 자신의 시간을 선택하는 사람이 자신의 삶도 선택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2장은 '불안과 분노에 끌려가지 마라 - 감정이 커지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이성을 되찾아라'는 내용을 담았다. 불안과 분노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데 독서를 통해 조금씩 변화해 나간다면 더없이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그 외 '욕망과 재산과 관계에 삶을 맡기지 마라', '어쩔 수 있는 것과 어쩔 수 없는 것을 구분하라'를 주제로 세네카의 지혜를 담고 있다. '죽음을 생각하면 오늘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해진다'고 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죽음을 생각하며 모든 것이 다 부질없어 보인다. 인간의 삶이 유한하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매일을 영원처럼 살아가는 과오를 저지른다. 오늘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4/94/cover150/k5421317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49441</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린 왕자 - [어린 왕자 - 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46962</link><pubDate>Wed, 30 Sep 2026 2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469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585&TPaperId=175469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23/coveroff/k1721315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585&TPaperId=175469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 왕자 - 소설</a><br/>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지연리 옮김 / 창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표지가 화려하고 예쁜 소설 어린 왕자를 만났다. 어린 왕자를 마지막으로 언제 읽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이렇게 다시금 읽으니 그 느낌들이 조금씩 올라왔다. 번역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그림으로 구성된 도서 어린 왕자는 소장 가치가 다분한 책이다. 자그마한 크기며 고급스러운 표지, 책 속 파스텔톤 그림들 또한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 흐뭇하게 읽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소설 어린 왕자는 엄청난 창작물이라고 생각한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과 어린 왕자의 소행성 B612 등 어린 왕자는 진실로 어른을 위한 동화임에 틀림이 없다. 어른도 태어날 땐 자그마한 아기이다. 그 자그마한 아기는 차츰차츰 성장하면서  어른이 된다. 어른이 되면 어린아이 시설은 까마득해져 기억에서 사라진다. 그 사라진 어린 시절을 소설 어린 왕자를 읽으며 기억해 내어본다. 그리곤 어린 왕자 책을 덮으면서 다시  어린아이 시설을 잊고 동심이 사라진 어른으로 되돌아온다. 동심을 잃어버려 속상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동심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어른이 되었다면 조금은 더 낙천적이고 행복한 사람이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 내가 어린 왕자 책을 언제 처음 읽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는다. 다만 처음부터 감명 깊게 읽은 건 아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다양한 책 속에서 또다시 만난 어린 왕자를 통해 그 가치를 알아갔고 책의 저자에게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보다 더 좋아하는 책은 인간의 대지인데 내용이 참 인간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또 다른 책 인간의 대지도 꼭 읽어보길 권해드린다. 나의 책장 한편엔 어린 왕자만 모아 둔 공간이 있다. 이 책 또한 나의 그 공간에 자리를 잡게 될 터인데 지금 현재로썬 당연 1등이다.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아이템이며,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만족하지 않을까 싶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23/cover150/k1721315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2354</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40177</link><pubDate>Sun, 27 Sep 2026 2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401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401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off/k16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401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a><br/>오겡끼홈스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해외여행 시에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다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일본은 비교적 가까운 나라여서 해외여행으로 많이들 간다. 나도 첫째랑 두 번 다녀왔었는데 그나마 첫째가 일본어를 조금 할 수 있어서 참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 둘째도 유튜브로 일본 방송을 자주 들어서 말은 못 해도 듣기는 한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 초등 때 둘이서 토요 방과후 수업으로 일본어를 다녔었는데 그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엄마인 나도 애들만큼 일본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선택한 도서이다. 이 책은 '처음 일본어를 시작하는 분들도 겁먹지 않도록, 일본어를 다시 시작하는 분들은 완주할 수 있도록, 쉬운 말들로 간결하게 설명하고 내가 배운 문법과 단어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50문장의 예문'으로 구성해 놓은 도서이다. 저자는 '한 번 보고 지나가는 공부가 아닌, 배운 내용을 다시 만나고, 다시 말해 보고,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음을 밝힌다. 나처럼 쓰면서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이들에게 잘 맞는 학습법이 아닐 수 없다. 총 3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니 메모 단어장'과 '형용사 활용표', '부록 스티커'도 제공한다. 각 강마다 이해하기, 외우기, 만들어 보기, 혼자 만들어 보기, 깨알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해하기'에서는 학습할 문법에 대해 쉽고 간단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형태 파헤치기와 예문을 통해 문법을 이해할 수 있다. '외우기'는 학습할 문장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단어를 익히는 단계로 한 번에 완벽하게 외우기보단 뒤의 문장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반복하여 익히길 조언한다. 그러다 보면 저절로 외워질 것이다. '만들어보기'는 학습한 문법과 단어를 갖고 한국어 문장을 일본어로 바꾸는 연습을 하는 공간으로 '내가 아는 일본어로 직접 말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저자는 틀려도 괜찮다며 독자를 격려한다. '혼자 만들어 보기'는 힌트 없이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순서로 30개의 문장을 소리 내어 일본어로 말하며, 학습한 문법과 단어를 '아는 것'에서 '쓸 수 있는 것'으로 만들는 공간이다. '깨알지식'에서는 학습한 문법과 단어에서 더 나아가 알아두면 좋은 일본어를 소개한다. 형태는 똑같고 단어만 바뀌다 보니 학습법이 단조로워서 공부하는 게 쉽고 재미있었다. 오늘 학습할 내용에서 꼭 외워야 할 부분만 잘 익힌다면 어려움 없이 진도를 나갈 수 있다. 책 속 QR코드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들으며 학습 가능하니 읽기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 반복 학습의 특징을 잘 살린 도서로 독학으로 일본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즐겁게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강추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150/k16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4110</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 - [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 -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세금을 다루는 지식’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9194</link><pubDate>Sun, 27 Sep 2026 13: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91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551&TPaperId=175391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82/coveroff/k1721305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551&TPaperId=175391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 -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세금을 다루는 지식’이다.</a><br/>김희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평범한 가족도 거액 자산가도 반드시 알아야 할, 자본주의 실전 수업​이 책은 세금을 피하는 법이 아닌 정확히 신고하고, 떳떳하게 기록을 남기고, 법이 열어둔 길을 제대로 밟는 - '합법적인 절세'만을 담은 도서로 가장 안전하고 가장 강력한 절세는 언제나 ' 정도' 위에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세금 설계에서 가장 비싼 단어는 '나중에'이고, 가장 값진 단어는 '지금'으로, 가장 좋은 타이밍은 언제나 '건강하고 정정한 오늘'임을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상속세에는 일정 금액까지 세금을 매기지 않는 '공제'가 있는데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 따라 면세점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 기준선이 '서울의 집 한 채' 수준에 머물러 있기에 상속세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서울에 자가를 둔 분들도 이제는 그런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특히 상속세는 '현금'으로 내야 하기에 우리나라 가계 자산 비중이 부동산에 지나치게 쏠려 있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상속'과 '증여'는 둘 다 '재산을 대가 없이 넘기는 것'으로 결정적인 차이는 '시점'에 있다. 증여는 '살아 있을 때' 넘기는 것이고, 상속은 '세상을 떠난 뒤' 넘겨지는 것이다. 이러한 상속과 증여 설계는 '시간'이 절대적인 변수로 일찍 시작할수록 더 많이, 더 싸게 옮길 수 있다. 이는 곧 '시간이 곧 세금'으로 '물려주는 일'만큼이나 '물려줄 때 낼 세금을 낼 돈'을 미리 만들어 두는 일이다. 책 속 '실천 가능하기'에서는  '우리 집 순자산으로 대략적인 상속세 4단계 계산법'과 '스마트폰으로 끝내는 자녀 은행 · 증권계좌 개설 및 자동매수 세팅'이 있으니 즉석에서 바로 직접 계산하고 계좌 개설 세팅도 마무리할 수 있다. 크게 물려줄 재산은 없지만 인생사 어찌 될지 모르니 자녀를 위해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은 절세에 대해 상세히 알아가는 시간이 매우 흥미로웠다. '자녀에게 자산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부모가 알아야 할 세금의 원리와 합법적인 절세 설계'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히 알려주는 도서로 '0세부터 60세까지, 내 아이 부자 로드맵'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가감 없는 '완벽한 자본주의 절세 수업'을 통해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82/cover150/k1721305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98213</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 -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9043</link><pubDate>Sun, 27 Sep 2026 1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90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347&TPaperId=175390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48/coveroff/k8921303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347&TPaperId=175390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a><br/>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지음 / 비원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리 라스푸틴으로 재해석한 21세기,  '맹신'에 관하여​​로마노프 왕조의 황태자 알렉세이는 혈우병을 앓고 있었는데 그 시대엔 치료법이 없는 질병이었다. 이때 나타난 라스푸틴은 근대 의학이나 화학식을 몰랐지만 권력의 정점에서 극도의 공포에 질려 있던 황후의 심리적 균열을 파고드는 천부적인 직관을 지닌 자로서 황후의 신뢰를 얻게 된다. 그의 영향력이 정치의 영역까지 번지면서 사적인 절망에서 시작된 신뢰가 공적 판단의 영역까지 넘어가는 경계선이 흐려지면 어떤 결말에 다다르는지 우리는 로마노프 왕조의 비극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저자는 황후와 라스푸틴을 통해 사람들은 이성이 답을 주지 못할 때, 스스로 사유하는 대신 기적을 파는 주술사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맹신적인 예언에 몸을 기대며 불안을 잠재운다고 말한다. 가끔씩 tv에서 가스라이팅과 관련된 범죄를 보면서 기가 막히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었는데 그 피해가 무척 컸기 때문이다. '상식이란 지나간 시간의 형상을 본떠 만든 도구이며, 그 도구는 새로운 형상의 위기 앞에서 종종 무용한데 엮자는 위기 앞에서 가장 먼저 상식을 꺼내 들지만 익숙한 것을 꺼내 드는 그 손짓 자체가 이미 사유의 포기이며, 포기한 자들부터 가장 먼저 잡아먹히기 시작한다'고 경고하며 우리가 배워야 할 건 상식의 무능으로 상식은 평온한 시기에만 작동하는 유한한 매뉴얼임을 상기시킨다. - 낡은 상식은 왜 이토록 끈질기게 우리를 붙드는가.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상식을 따르는 한 우리는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다들 그렇게 한다고 말하면 되고, 원래 그런 것이라고 말하면 된다. 상식은 개인의 판단을 집단의 익명성 속으로 녹여준다. 잘못되어도 나 혼자 잘못한 것이 아니고, 실패해도 나 혼자 실패한 것이 아니다. 이 안온함이 사유를 서서히 마비시킨다.  p 211장에서는 '상식의 해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생각하기를 멈춘 군중은 스스로 학살자를 추앙하며, 정해진 길을 걷는 모범생은 결코 룰을 지매할 수 없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2장은 '불안의 착취'로 기적은 이성을 마비시키고 맹종을 끌어내는 가장 쉬운 마약이며, 상대가 나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도록 판을 철저히 조작하는 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외 '광기의 철학', '권력의 해부', '절대적 지배'를 통해 왜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되는지 일깨워 주는 동시에 벗어날 수 있는 힘 또한 길러준다. 요즘처럼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시대도 드물 것이다. 그리고리 라스푸틴과 황후의 관계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48/cover150/k8921303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8485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멘탈 - [멘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6198</link><pubDate>Fri, 25 Sep 2026 1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61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247&TPaperId=175361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68/coveroff/89315082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247&TPaperId=175361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멘탈</a><br/>마스다 유스케 감수, 정나래 옮김 / 성안당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멘탈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전문의가 모두 해결한다!​멘탈 관리는 절대 쉽지 않음을 우리는 수시로 느낀다. 이 책은 '멘탈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멘탈 관리를 위해서는 '만사 제쳐두고 일단 몸 상태 정비하기'와 '마음 편한 인간관계 구축하기', 마지막으로 '지식 습득하기'를 실천해야 된다 말한다. 알지만 실천적인 면에서 쉽지 않다. 1장에서는 '멘탈이 무너지면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 있다. '멘탈'이라는 말은 '마음의, 정신의'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형용사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우리 사회에서 멘탈은 '정신' 그 자체나 '정신력', '심정', '감정'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는 즉 쉽게 말해 '마음'을 뜻한다. 마음은 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뇌가 만들어내는 현상이라고 한다. 정신의학에서는 '마음=뇌'라고 보며 마음의 피로는 곧 뇌의 피로로 본다. 저자는 '신체적 피로'와 '뇌의 피로'의 차이에 대해 설명한다. 뇌의 피로는 신체적 피로와는 다르게 6개월에서 1년 후 증상이 나타나 우울증이나 의존증 같은 마음의 병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세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그 작동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멘탈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의 신호로는 '비현실적인 느낌'과 '의욕 감소' 및 '자기 긍정감 저하'인데 가끔씩 나도 느꼈던 것들이다. 2장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멘탈 이야기'로 남자와 여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다르며, 현대 사회의 여성이 괴로운 이유와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세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장과 4장은 '멘탈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과 '어떤 고민도 사소하게 만드는 상황별 마음의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담고 있다. 그중 하나로 매일 '12,000보'씩 걸으면 몸과 마음이 절로 안정되며 45분 일했다면 10분 휴식의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스마트폰과 술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며, 그저 눈 감고 숨만 쉬어도 마음챙김이 가능함을 일깨워 준다. 내 마음이지만 결코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이에  흔들림 없는 단단한 멘탈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68/cover150/89315082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56860</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국의 약초산나물 50 - [한국의 약초산나물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5740</link><pubDate>Fri, 25 Sep 2026 0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5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5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off/89577535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575&TPaperId=17535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국의 약초산나물 50</a><br/>이상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야생의 약이 되는 산나물이 책은 '사계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자생약초 50가지, 그 효능과 약성이 명시된 약초백과 사전!'으로 야생의 약이 되는 산나물에 대해 세세히 알려주는 도서이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산골에서 나고 자란 것도 아니어서 나는 약초에 대한 배경지식은 거의 없다. 언젠가 지인과 함께 산길을 산책한 적이 있는데 그때 고사리도 처음 봤다. 매번 갈색의 고사리만 봐서 원래 생김새가 어떤지조차 알지 못했었기에 뿌리를 땅에 깊이 둔 고사리는 너무  신기하게 다가왔었던 기억이 있다. 산나물은 몸을 건강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약용식물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도 가능하다. 이는 산나물의 특수한 성분 덕분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암, 치매, 고혈압 등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산나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야생의 약이 되는 나무나물'의 종류로 구기자나무순, 오갈피나무순, 참죽나무순, 두릅나무순, 음나무순, 다래나무순과 화살나무순 및 산뽕나무잎을 소개한다. 두릅 정도만 알고 있는데 책 속 다양한 '야생의 약이 되는 나무나물'들을 익혔으니 그 효능을 알고 될 수 있으면 자주 식탁에 내놓아야겠다 싶다. 각각의 산나물들에 대해 식물별명과 생약명, 식물생태 및 나물특성, 효능, 채취 및 요리법까지 세세히 구성해 놓은 도서이다. 사진도 있어 그 모습도 생생히 볼 수 있어 좋다. 식물별명이 익숙한 산나물도 있었고, 모든 게 다 생소한 산나물도 있었다. 요리를 잘 못하는데 그중에서 나물 무침은 나물을 삶는 것부터가 서툴러 여전히 잘 하지 않는 요리이다. 하필이면 건강에 좋은 반찬을 잘 못 만든다고 생각하니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어쨌든 앞으로라도 이 책을 토대로 산나물 반찬을 맛있게 자주 만들어 봐야겠다.  요즘처럼 인스턴트식품이 넘쳐나는 시대에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산나물이 더 귀하게 다가온다. 야생에서 자란 산나물은 비타민과 미네랄, 무기성분, 향이 농축되어 있어 성분과 약성에서 재배채소와 월등한 차이가 있다. 그래서 평상시 건강을 지키고 질병 예방을 위해 산나물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 이는 없을 것이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다면 건강한 밥상을 위해  '한국의 약초산나물 50'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생각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71/cover150/89577535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7112</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보자를 위한 C언어 200제 - [초보자를 위한 C언어 200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4258</link><pubDate>Thu, 24 Sep 2026 01: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42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658&TPaperId=175342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2/61/coveroff/k9221306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658&TPaperId=175342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보자를 위한 C언어 200제</a><br/>강병익 지음 / 정보문화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C언어 활용 방법!이 책은 '입문에서 초급, 중급, 활용, 실무까지 200개의 예제로 C언어 제대로 활용하기!'를 담아 놓은 도서이다. 지루한 문법이 아닌 예제를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덧 몸에 익혀지는 마법 같은 체험을 기대하며 책장을 넘겨본다. 'C언어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AI 도구 활용 가이드'에서 AI는 정답 제공자가 아닌 학습 파트너로 사용하며, 오류 분석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권한다. 또한, 다양한 접근법 비교를 요청하여 사고의 폭을 넓히며, 개념 설명을 심화할 때와 AI를 활용한 학습 루틴 만들기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알려준다. 여전히 AI 활용을 함에 있어 비교적 소극적인데 이 기회를 바탕으로 적극 활용해 볼  생각이다. C언어는 1970년대 벨 연구소에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언어의 문법, 자료형, 라이브러리, 동작 규칙을 공식적으로 정리한 문서가 만들어졌는데 이것이 C언어의 표준임을 알려준다. 1장은 'C언어 기초 다지기'편으로 'C언어 문법 입문부터 입출력, 연산자, 조건문, 반복문까지 C언어의 기본기를 구축하는 장이다.2장은 '배열. 문자열 완전정복'으로 '배열과 문자열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파트인데 C언어에서 가장 어려운 영역인 문자열 처리를 충분한 양의 예제로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3장은 '함수. 재귀. 수학 알고리즘'을 4장은 '포인터.배열.구조체 심화', 5장은 '파일 처리. 데이터 관리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는 도서이다.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 TOP 30'도 별도로 구성해 놓았으니 이를 참고하여 학습해 나가면 실수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프로그래밍 학습은 코드를 읽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음에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오류를 경험하고, 해결 과정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니 문제 해결 중심 구조로 구성된 이 책을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힌트를 활용하고, 정답 코드를 분석, 코드 변형, 오류를 학습 기회로 활용, AI 도구를 보조 학습 도구로 활용하여 학습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갈 길이 아주 멀어 보이지만 꾸준히 천천히 학습하다 보면 C언어와 가까워질 것이니 중도 포기만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차근히 학습하고 또 반복해서 들여다볼 생각이다. 한동안 궁금했던 C언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도서이다. C언어를 독학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2/61/cover150/k9221306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26112</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디세이아 - [한 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3818</link><pubDate>Wed, 23 Sep 2026 22: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38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237&TPaperId=175338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41/coveroff/k012130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237&TPaperId=175338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끝내는 오디세이아</a><br/>박용남 편역 / 리미트리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인간의 가장 먼 항해, 운명과 지혜의 서사​이 책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시간순으로 구성해 놓은 도서로 이야기가 끝이 나면 짧은 해설을 두어 또 하나의 독서가 시작될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갖고 있다. 십 년이나 이어져 온 전쟁은 오디세우스 계략에 의해 끝을 맺게 된다. 결국 창이 하지 못한 일을 목마 하나가 하룻밤에 해냈다. 이에 비로소 오디세우스도 고향 이타카를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엮은이는 트로이아는 함락당한 것이 아닌 스스로 문을 열었음을 강조하며 오디세우스가 꿰뚫어 본 건 성벽이 아닌 사람의 약점이었음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트로이아 사람들의 경건함을 노렸고 봉헌물이라는 형식에 의해 도끼로 쪼개자던 자들의 손을 멈추게 한 신을 두려워하는 마음 즉, 미덕이었음을 인식시킨다. 그리고 악덕은 누구나 경계하는 반면, 미덕은 아무도 경계하지 않는다는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 좋은 계약은 머리에서 나오고, 계략의 완성은 참는 데서 온다. 이 사내가 앞으로 이십 년 동안 시험받게 될 것도 결국 그 두 가지다.   p 12아버지 오디세우스가 트로이아로 떠날 당시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는 갓난아이였다. 시간은 흘러 아들은 갓 스물이 되었지만 여전히 무력감에 빠져있을 뿐이었다.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는 오디세우스의 생사조차 알지 못한 채 수많은 구혼자들 속에서 베틀을 계략적으로 이용해 싸울 수 없는 싸움을 미루는 싸움으로 바꾸며 시간을 벌었다. 엮자는 그 둘의 공통점으로 둘 다 이길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움직였다는 점을 꼽는다. 그러고는 '세상일의 절반은, 그렇게 미뤄 둔 하루하루 속에서 판이 뒤집힌다.'라며 끝을 맺는다. 그리고 보면 인생은 알다가도 모를 일의 연속인 것 같다. 오디세우스는 부하들과 함께 고향 이타카로의 항해를 멈추지 않지만 결국 혼자서만 이타카에 도달한다. 그러기까지의 험난한 여정뿐만 아닌 해석을 통해 교훈을 전달한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생각할 수 있는 통찰과 사고의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화에서 생략된 부분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도서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9/41/cover150/k012130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94109</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디세이  - [오디세이 - 불멸을 거절한 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3473</link><pubDate>Wed, 23 Sep 2026 20: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334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936&TPaperId=175334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39/coveroff/k9421309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0936&TPaperId=175334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 - 불멸을 거절한 사람</a><br/>호메로스 지음, ALTARI LAB 기획 / 다산글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인류 최고의 서사시, 새로운 시대의 고전으로 만나다​오디세이아는 '오디세우스 이야기'라는 뜻이며, 영어로는 '오디세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주인공의 이름은  오디세우스이다. 10년을 끌어온 트로이 전쟁이 마침내 끝이 나고, 살아남은 왕과 장수들은 저마다 자신의 배를 이끌고 고향으로 향한다. 오디세우스는 십 년의 전쟁과 다시 십 년의 방랑으로 인해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다시 만나기까지 스무 해가 걸린 인물로 이 책은 주인공 오디세우스가 아닌 다른 귀환자들의 이야기를 먼저 다룬다. '한눈에 보는 주요 등장인물'과 '오디세우스 가족 관계도'를 먼저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다.  필로스의 노왕 네스토르는 무사히 귀환한다. 메넬라오스와 헬레네는 스파르타의 왕과 왕비로, 힘겹게 귀환한 부부이다. 그리스 연합군의 총사령관인 아가멤논은 귀환 직후 살해당하는 불운의 인물이다. 오디세우스는 이들과 달리 결말을 얻지 못 한 채 '모호한 상실'의 원인 제공자가 된다. 오디세우스의 늙은 아버지 라에르테스는 오디세우스의 공백 앞에서 스스로 물러난 자로 아들이 비운 왕좌를 대신 채우지 않은 인물로 나온다. 이에 이웃 섬들의 젊은 귀족 자제들이 몰려들어 오디세우스 궁전에 눌러앉아 날마다 가축을 잡아먹고 포도주 창고를 비우며 빈 왕좌 하나가 섬 하나를 통째로 무너뜨리는 상황을 만들고 있었다. 아버지 없이 자란 텔레마코스는 종종 아버지가 돌아와 이 뻔뻔한 무리를 한순간에 흩어 비리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러던 중 아테나의 도움으로 민회를 열고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직접 스파르타로 가서 메넬라오스에게 오디세우스의 행방을 물어보기 위해 떠난다. 트로이를 떠날 당시엔 열두 척의 배와 많은 부하들이 있었지만 결국 오디세우스 홀로 이타카에 도착한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부하들이 때로는 오디세우스로 인해 위기를 맞는다. 키클롭스의 땅에서 오디세우스가 부하들의 말을 듣고 동굴에 들어오자마자 떠나자고 한 말을 들었다면, 그리고 그의 이름을 폴리페모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면 그의 미래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오디세우스의 여정 속 이야기들에 대한 해석과 의미를 덧붙이며 독자와 함께 토론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도서로 처음 오디세이아를 읽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39/cover150/k9421309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53943</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역 오디세이 - [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29954</link><pubDate>Mon, 21 Sep 2026 2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299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32&TPaperId=175299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7/68/coveroff/k31213053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532&TPaperId=175299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역 오디세이 -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원작 대서사!!</a><br/>호메로스 원작, 손길영 편저 / 스타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3천 년을 살아남은 한 인간의 모험과 복수와 생존 드라마이 책은 호메로스 원작의 &lt;오디세이&gt;를 현대 독자들이 읽기 쉽게 현대적 언어로 '고풍스러운 묵직함은 유지하되, 리드미컬한 대화체와 시각적 묘사를 극대화하여 거대한 해전과 마법, 피 튀는 결전의 순간을 스크린처럼 눈앞에 파노라마로 구현'해 놓은 도서이다. 또한, 삶의 무기가 되는 통찰의 메시지를 요약해 담았고, 24권에 달하는 방대한 구성을 압축적이면서도 단 한순간의 서사적 밀도도 놓치지 않는 정교한 다이제스트로 재구성하여 호메로스 문학의 정수'를 담아낸 도서이기도 하다. 트로이 전쟁의 영웅 오디세우스는 고향을 떠난 지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타카의 궁전엔 왕비 페넬로페를 차지하려는 오만 방탕한 구혼자들의 잔치판으로 전략한 상태였고, 기나긴 세월 어느덧 장성한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는 그의 눈앞에서 무너져 가는 가문의 참상 앞에서 깊은 무력감과 절망에 빠져들었다. 이런 텔레마코스에게 나타난 아테나는 아직 아버지가 살아있음을 일깨우며, 직접 아버지를 찾아 세상 밖으로 향해를 떠나라고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전한다. 나는 무언가 시행하려면 완벽히 준비가 된 상태여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대한 여정은 거창한 도약이나 완벽한 준비에서 시작되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었고, 아주 작은 용기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였다. 동기는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다는 걸 다시금 상기하는 시간이었다. 뭔가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도 그러한 것 같다. 오디세우스의 고향으로의 여정이 이토록 험난하게 된 이유는 어쩌면 그의 오만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 그는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며 험난하고 험난한 과정 속에서 기필코 고향으로 돌아가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다. 만약 내가 오디세우스였다면 어땠을까? 아마 나는 영원한 삶이 주어지는 칼립소의 섬에 평생토록 머물렀을 것 같다.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를 떠날 무렵,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는 아주 어렸다. 세월이 흐른 만큼 청년으로 자란 텔레마코스의 성장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었다. 어릴 때 책을 읽으며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의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다. 그 당시에 동화책으로 읽기도 했고 자라서는 단행본으로 읽기도 했지만 정작 기억에 남는 내용은 별로 없었다. 영화 &lt;오디세이&gt;를 통해 다시금 책을 읽으며 어릴 때 지워진 내용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책 속 말미에는 《초역 오디세이》 '인생을 바꾸는 통찰의 명언 100선'과 《오디세이아》에 등장하는 신들도 구성해 놓았다. 끊임없이 쏟아나는 샘물처럼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도 계속 계속 새로운 신들이 나타나 나를 혼란하게 만들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나의 기억 속에 자리를 잡을 듯하지만 여전히 낯선 신들도 많음에 나에게 그리스 로마 신화는 '네버엔딩 스토리'처럼 느껴진다. 영화 오디세이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하게 선보이는 오디세이 책들을 만날 수 있지만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원한다면 바로 이 책이라 말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오디세이임에 틀림이 없는 도서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7/68/cover150/k31213053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7682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쓰레기 과학 - [쓰레기 과학 - 집파리에서 인공지능까지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24761</link><pubDate>Fri, 18 Sep 2026 2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247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045003&TPaperId=175247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74/coveroff/89320450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045003&TPaperId=175247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레기 과학 - 집파리에서 인공지능까지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의 모든 것</a><br/>곽재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더럽고 하찮아 보여도 알고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쓰레기 속 놀라운 과학이 세계 ​이 책은 '집파리에서 인공지능까지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의 모든 것'을 담은 도서이다. 쓰레기 하면 떠오르는 건 불편함이다. 특히 여름철엔 빨리 버리는 게 최선이기에 3L 종량제 봉투를 사용한다. 혹시나 날파리가 생길까 봐 컴배트를 뿌리기도 한다. 매일 쌓이는 어마한 양의 쓰레기를 보면 지구는 결코 예전으로 되돌아갈 수 없겠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그런데 쓰레기 문제는 먼 과거에도 있었다. '니모'는 라틴어로 '아무도 아니다'라는 뜻의 '네모'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저자는 오디세우스가 키클롭스로부터 탈출하는 장면과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소개하며 '니모'가 지닌 뜻을 이해시킨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쓰레기장은 포인트 니모라고도 부르는 니모 지점이라고 한다. 니모 지점이 세계에서 가장 큰 쓰레기장이 된 건 이름처럼 그곳에 정말로 아무것도 없기 때문으로 뉴질랜드와 치레 사이의 드넓은 남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있기 때문이란다. 그저 광활한 바다만 펼쳐져 있기에 쓸모를 다한 무언가를 갖다 버리기에 알맞은 곳처럼 보인다는데 이곳은 지구의 사람 사는 곳보다 우주인이 사는 곳과 더 가깝다고 할 정도로 외딴곳이라고 한다. 이곳에 버려지는 쓰레기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고, '케슬러 신드롬'에 대해서도 알아갔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도권 매립지를 199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약 30년에 걸쳐 2억 톤이 넘는 쓰레기가 묻혔다고 한다. 저자는 수도권 매립지가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된 배경을 따져보는 데 이때 등장하는 것이 난지도이다. 난지도의 넓은 빈 땅은 둑이 완성된 지 얼마 후 쓰레기 매립지가 되었고, 그 시설 서울의 중심지였던 종로구와 중구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고 한다. 난지도 매립지는 겨우 4~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서울에서 쏟아지는 쓰레기의 양은 엄청났다고 한다. 1993년까지 사용된 난지도엔 90미터가 넘는 높다란 산이 두 개 만들어졌는데 쓰레기 매립 기술 덕분에 20층 아파트보다 높은 동산으로 변했다고 하니 내용이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쓰레기가 모여 있는 곳엔 늘 집파리가 꼬인다. 쓰레기 지옥의 악마 군단인 집파리에 대한 내용도 무척 흥미로웠다. 2부 '재활용하기'에서는 알루미늄, 철, 희귀 금속, 종이,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등의 재활용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음식물 쓰레기는 의외로 처치 곤란한 쓰레기에 속하는 데 현재 사료화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서 마지막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지만 퇴비화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어려움을 안고 있다고 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고 싶지 않지만 이게 참 힘든다. 문명의 가장 마지막 결과인 쓰레기를 우리는 그저 하찮은 눈으로 본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시각을 좀 더 고차원적으로 높일 수 있었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새로운 희망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의 모든 것'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생각보다 더 넓고 깊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3/74/cover150/89320450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37406</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린이 가을말 사전 - [어린이 가을말 사전 - 계절마다 더 똑똑해지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21269</link><pubDate>Thu, 17 Sep 2026 08: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212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244&TPaperId=175212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4/23/coveroff/k1421302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244&TPaperId=175212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 가을말 사전 - 계절마다 더 똑똑해지는</a><br/>방주현 지음, 소보루 그림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어휘력, 표현력, 감수성이 깊어지는 가을의 어휘들길게만 느껴지던 여름이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는 요즘, 가을이 선뜻 찾아왔음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되었다. 이때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도서로 아이들의 시각에 맞는 표지와 속 구성이 참 예쁘다는 느낌의 도서이다. 봄과 가을이 짧아졌다고 하지만 그나마 사계절을 뚜렷이 누릴 수 있는 우리나라이다. 가을이 왔다가 금방 사라지기 전에 가을말 사전과 함께 더욱 의미 있는 가을을 보내길 희망한다. '가을볕'이란 단어가 지닌 느낌이 참 포근하다. 깜찍하고 가을이 물씬 묻어나는 일러스트와 함께 가을볕이란 어떤 단어인지 설명한다. 나의 어린 시절에 참 흔한 식물이 강아지풀이었다. 지금도 숲에서 만날 수 있는데 바람에 흔들리는 강아지풀이 가을을 더욱 짙게 하는 것 같다. 강아지풀이란 '줄기 끝에 달린 이삭 모양이 강아지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과 닮은 풀'이다. '높고 푸르다'는 뜻의 '높푸르다',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밝음'을 뜻하고 '청명하다'를 요즘 자주 외칠 수 있을 것 같다. 하늘이 이제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듯 높푸르고, 청명함을 과시하고 있는 요즘, 자주 하늘을 바라보게만 된다. 가을엔 추석이란 명절이 있다. 그리고 다양한 과실이 풍성하게 열리고 나무들이 알록달록 단풍을 뽐내기도 한다. 물론 환절기도 이때 오기에 건강도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나도 한때 비염으로 환절기 때 특히 심해지곤 해서 힘들었던 적이 있다. '가을에 부는 서늘하고 건조한 바람'을 일컫는 '갈바람'이 좋은 요즘이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더욱 갈바람이 반갑다. 퇴근길에 벌써 노을이 진다. 물감이 번지는 듯한 모습이 참 화려하면서 빛나 얼마나 눈이 부신지 모르겠다.  이제 곧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들녘'이란 '넓게 펼쳐진 들과 그 주변 공간'을 뜻한다. 밤을 좋아하다 보니 밤송이가 그렇게 예쁘다. 밤송이는 밤나무의 열매를 싸고 있는 가시가 많이 박힌 초록빛 껍질이어서 그 속에 들어있는 밤을 꺼내기란 쉽지 않지만 가을을 대표할 때 빠지지 않는다. 단풍의 오색찬란함을 빨리 보고 싶다. 올해는 꼭 단풍놀이를 가야지! 울긋불긋 꽃단장한 나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성큼 다가온 가을에 아이와 함께 읽으며 어휘력도 쌓고 가을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도서이다. 강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4/23/cover150/k1421302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42379</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녀의 역사 - [마녀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19033</link><pubDate>Wed, 16 Sep 2026 0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190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930935&TPaperId=175190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922/58/coveroff/k3229309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930935&TPaperId=175190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녀의 역사</a><br/>Future Publishing 지음, 강영준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05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풍부한 비주얼과 고찰로 알아보는 마녀의 어두운 진실​이 책은 '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과 미국 식민지에 피비린내 나는 소동을 일으킨 마녀사냥과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헤친 도서'로 오싹한 마녀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일러스트와 풍부한 해설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도서이다. 18세기 이성과 과학의 시대가 찾아오기 전의 시대에선 마녀사냥으로 인해 7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처형당했다고 추측한다니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든다.마녀 사냥꾼이란 용의자가 마녀인지를 분간할 수 있거나 혹은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요술이 박해를 받던 시대인 유럽 각지에는 공식 또는 비공식으로 활동하는 자들이 존재했다고 한다. 저자는 유럽의 가장 끔찍한 박해에 가담한 마녀사냥꾼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플리커의 하루'를 통해 마녀식별을 생업으로 삼은 자들의 일과를 엿볼 수 있다. 여러 방법으로 마녀를 분간한 마녀사냥꾼은 지역 특유의 방법과 유럽 각지에서 공통으로 쓰이는 방법이 있었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 용의자를 물에 던지는 방법이라고 하는 데 유럽 대륙에서 널리 쓰였다고 한다. 손을 발끝에 묶여 물에 던져 뜨면 유죄이며, 가라앉으면 무죄로 보았다는 데 어쨌든 둘 다 결론은 죽음이었다는 게 황당하다. 용의자가 마녀로 확정되면 고문부터 처형까지 다양한 벌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참으로 가혹하고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6세기부터 17세기, 청교도는 엄격한 윤리법칙에 따라 신이 정한 규정을 중심으로 생활했는데 미신을 경시하지 말라는 규정이 의외였다. 현대에도 여전히 마녀는 흥미로운 소재임에는 틀림이 없다. 존재하지 않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다는 건 분명 마녀라는 존재가 지닌 매력이 참으로 크지 않나 싶다. 물론 과거의 역사는 끔찍하지만. 다양한 사건의 전말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살펴볼 수 있는 도서이다. 마녀의 역사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분명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922/58/cover150/k3229309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9225844</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헤르만 헤세의 인생 수업 - [헤르만 헤세의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16878</link><pubDate>Mon, 14 Sep 2026 2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168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417&TPaperId=175168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15/coveroff/k3421304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417&TPaperId=175168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헤르만 헤세의 인생 수업</a><br/>헤르만 헤세 지음, 강현규 엮음, 이선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방황하는 영혼을 위한 사유의 문장들​​이 책은 '헤세의 수많은 작품 속에서 가장 깊은 울림을 주는 문장과 사상을 가려내어 하나의 삶의 철학으로 다시 엮은 편역본'으로 헤세가 평생 반복해서 던졌던 질문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도서이다. 헤르만 헤세의 작품 중 &lt;데미안&gt;, &lt;싯다르타&gt;, &lt;나르치스와 골드문트&gt;, &lt;크눌프&gt; 정도를 읽었는데 내게는 모두 쉽지 않은 작품들이었지만 감탄이 절로 나오는 문장들이 너무 놀라워 감탄하고 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엮은이가 말하길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헤세를 읽는 이유는 그의 문장이 시대를 설명하기 때문이 아닌 인간을 설명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헤세는 가장 근원적인 인간의 이야기인 불안과 외로움, 사랑과 고독, 성장과 죽음을 이야기함으로써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lt;데미안&gt;에서 가장 유명한 문구는 바로 '새는 알을 깨고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그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로 학창 시절 친구들이랑 이 문구를 외우며 문학소녀인 마냥 척을 한 귀여운 추억이 있다. '나무의 나이테에는 한 생애의 흔적이 남는다'고 했다. 최근 숲속에서 잘린 나무의 선명한 나이테를 보게 되었다. 나이테가 어찌나 선명한지 순간 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테가 대략 25개이니 그 나무는 25년이란 나이를 갖고 있는 셈이다. 그 나이테마다 한 생애가 남아 있는데 해마다 자라난 흔적과 상처 입은 흔적, 병을 앓은 시간도 새겨져 있다고 한다. 내가 찍은 그 나무도 상처 입은 흔적을 갖고 있었다. 우리의 삶 또한 나무의 나이테처럼 각자의 흔적들이 새겨져 있다. 이러한 흔적들 모두가 바로 나 자신에게 속한 것으로 내 삶 자체가 된다.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생명의 핵심은 변화 자체로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정체로 이어지며 이는 곧 죽음을 의미한다. 계절이 변화듯 나의 마음도 유연하게 변화하는 법을 배우길 희망하며, 흐르는 강물처럼 멈춤 없이 생명력을 유지해야겠다. 진짜 나를 찾아 나선다는 건 그저 막막함이 밀려올 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도 오지 않는다. 이에 헤르만 헤세의 명문장들과 함께 그 여정을 시작하고픈 분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15/cover150/k3421304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1562</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 [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 캐릭터 설정에서 일러스트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13063</link><pubDate>Sun, 13 Sep 2026 11: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130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032&TPaperId=175130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7/70/coveroff/k0021300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032&TPaperId=175130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력적인 캐릭터 메이킹북 - 캐릭터 설정에서 일러스트까지</a><br/>메멘치 지음, 김건용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캐릭터에서 설정 일러스트까지이 책은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법과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캐릭터 구상법 및 일러스트 노하우를 공개하며 누구나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왜', '어떻게'를 철저히 안내해주는 가이드 북'이다. 초등시절 순정 만화책을 참 많이 읽으며 커서 순정만화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리는 데 소질이 없었고 글쓰기엔 더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잊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은 있기에 선택한 도서이다. 구성을 살펴보면 파트 1에서는 '캐릭터 창작을 구상하기'편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일러스트란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하며 보여주고 싶은 포인트를 최대한 전달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그리고 '얼굴과 체형을 구상하기'에서는 테마와 어울리는 얼굴 구상하기, 테마와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구상하기, 테마와 어울리는 체형 구상하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눈의 형태, 크기와 색상, 하이라이트, 속눈썹 등 세심한 구상들이 놀라웠고 무언가 디자인한다는 것과 창작한다는 것이 캐릭터 설정에서부터 물씬 느껴졌다. 어릴 때 살짝씩 그리던 순정만화였는데 그 당시 나는 이렇게 디테일하게 구상하여 그리진 않았기에 책 속 설정들이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도 놀라웠다. 파트 3은 '의상을 구상하기'인데 옷의 형태와 소재가 주는 인상, 디자인의 균형을 맞추는 팁, 의상 디자인의 흐름을 담고 있다. 이 또한 내가 패션디자이너가 된 마냥 한 느낌이 컸고, 그 디테일에 다시금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파트 4는 '배색을 구상하기'편으로 색의 인상과 자연스러운 배색의 법칙 및 배색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그 외 소품 구상하기, 일러스트 테마 구상하기, 캐릭터 포즈 구상하기, 일러스트 배경 구상하기와 메이킹으로 끝맺는다. 순정 만화책을 보면서 캐릭터의 표정과 의상, 배경 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용에 집중하며 읽어나갔다. 종이를 꽉 채우는 건 그림이었기에 그림이 주는 매력도 참 컸다. 그 당시엔 배경보단 주인공의 모습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 만화작가 밑에서 작업을 돕는 문하생이 있던 시절이라 그에 대한 궁금증도 컸었고 나도 문하생이 되고 싶다는 꿈도 있었다. 물론 적극적으로 알아본 것 또한 아니라서 그저 한낱 꿈에 불과하게 되었지만. 직업으로도 좋고 취미생활로도 좋은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강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7/70/cover150/k0021300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77076</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하루 필사ㅣ 데일 카네기 &amp;lt;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amp;gt; 편 - [하루 필사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12984</link><pubDate>Sun, 13 Sep 2026 1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129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039&TPaperId=175129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83/coveroff/k05213003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0039&TPaperId=175129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필사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편</a><br/>데일 카네기 지음 / 코너스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lt;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gt;의 명문장으로 구성된 필사책이다. 하루하루 허투루 보내는 시간을 생각하면 더욱 &lt;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gt;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매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나를 생각하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카네기는 '눈앞에 보이는 것을 실천하라'고 말한다. 훗날 존스홉킨스 의대를 설립한 설립자 윌리엄 오슬러 경은 "멀리 있는 희미한 것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당장 눈앞에 명확히 보이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라는 구절을 읽었기 때문에 존스홉킨스 의대의 설립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실천으로 인한 행동의 변화가 없다면 읽지 않는 것과 같다는 생각에 나의 행동을 뒤돌아 보니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바쁘게 지내다 보면 쓸데없는 잡생각을 할 겨를도 없다. 조지 버나드 쇼는 "당신이 비참해지는 방법은 행복한지 아닌지 신경 쓸 여유를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요즘 소확행이니 뭐니 다들 행복한 삶이 목표인 마냥 살아가는 것 같다. 나 또한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하지만 그 행복이란 단어에만 집중하는 것보단 의미 있는 삶 자체도 가치가 많기에 매일매일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조지 버나드 쇼가 주는 교훈을 되새기며 매일 게으름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겠다. 데일 카네기는 '자꾸 뒤를 돌아보지 마라'고 충고한다. 다시 생각하려고 멈추지 말 것이며, 머뭇거리며 걱정하거나 결정의 절차를 다시 밝기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자기 불신은 또 다른 걱정거리를 만들기 때문이다. 머뭇머뭇거리다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다반사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또 후회라는 것을 한다. 나에 대한 불신이 사라질 때 데일 카네기의 이 말을 떠올려야겠다. 사소한 일로 낭비하기엔 삶이 너무 짧다지만 어제만 돌이 커 봐도 내가 낭비한 나의 삶이 얼마나 긴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이때까지 그 낭비를 모아보면 어마한 시간이 될 터, 지금부터라도 낭비의 삶을 멈춰야겠다. 한 장 한 장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필사하면서 삶의 지혜를 채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5/83/cover150/k05213003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58341</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의 출발선은 부모가 만든다 - [부의 출발선은 부모가 만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08058</link><pubDate>Thu, 10 Sep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080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346&TPaperId=175080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91/coveroff/k1521303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0346&TPaperId=175080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출발선은 부모가 만든다</a><br/>로또맘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월 5만 원, 0세부터 시작하는 자녀 자산 설계 전략저자는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유산은 돈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기준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 바로 '아이 명의의 계좌를 만들고 아동수당과 용돈이 자산으로 쌓이는 구조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8세부터는 ETF를 통해 돈이 스스로 일하는 경험을 보여주고, 14세부터는 청약 기록을 쌓고, 소비를 투자 공부로 연결하며, 성인이 되면 ISA와 연금계좌를 활용해 돈을 버는 것과 지키는 방법까지 알려주라고 조언한다.'열심히 사는데 왜 우리 집은 항상 부족할까'라는 생각을 대부분 하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수입이 아닌 구조에 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자 부모는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닌, 돈의 흐름을 먼저 설계하는 사람으로 중요한 건 돈을 아끼는 방법이 아닌 돈이 흐르는 구조를 바꾸는 것임을 인정할 수 있었고 그렇지 못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건 구조는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동수당은 소비가 아닌 기회로 받은 돈의 방향이 결과를 만드는 데 이에 대한 세세한 팁을 제공한다. 자녀의 자산 계획을 시작할 때 우선시해야 할 일은 바로 통장을 나누는 것으로, 소비 · 저축 · 투자 · 기부 통장으로 분리하라고 조언한다. 각각의 통장 쓰임새를 설명하며 은행과 증권의 두 개 구조가 기본임을 알려준다. 증여에 대해서도 세세히 알려주는 데 내용이 궁금하다면 직접 이 책을 통해 확인하길 권해드린다. 0~7세, 8~13세, 14~19세, 성인이 될 때의 나이별로 나누어 구성해 놓아 각각의 자녀 나이에 맞게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도서이다. 나 혼자서 그저 고심하고, 오해하고 고민했던 부분들에 대해 속시원히 바로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다소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울 녀석들에게 맞는 자산 설계를 도모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인생에서 부모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물러줄 재산이 없거나 적더라도 이 책과 함께 자녀의 자산 설계를 시작한다면 부자 부모 못지않게 자녀의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비법을 배울 수 있으니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91/cover150/k1521303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9113</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 -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07879</link><pubDate>Thu, 10 Sep 2026 19: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5078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842&TPaperId=175078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1/coveroff/k202130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0842&TPaperId=175078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a><br/>이지윤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권력, 돈, 시대의 욕망은 어떻게 미술의 가치를 바꿔왔는가이 책은 '작품의 가치가 만들어지는 진짜 무대, 미술 생태계 700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소 모순적인 느낌의 제목을 통해 미술이 만들어지는 정치, 경제, 권력의 '맥락'에 대한 이해와 미술이 시대마다 어떻게 다른 '가치'와 '목적'을 띠며 오늘날까지 변화해왔는지 풀어가며, 미술이 한 시대의 철학, 사상, 경제와 매우 밀접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역사적 산물 및 그 시대 최고의 부가가치를 지닌 상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저 미술은 미술로만 본 나의 좁은 시각을 보다 넓게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도서이다. '신화와 신'을 대상으로 삼는 서양미술은 '인간'을 주제와 대상으로 삼는 또 다른 미술의 한 축으로 발전해 왔다. 저자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자신의 예술성을 표현하는 미술가와 미술 작품이라는 개념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천재 작가가 등장하고 브랜드화되는 현상이 시작되었는 바, 미술 생태계는 1300년대부터 20세기까지 발전을 거듭하며 구조와 프레임을 만들어왔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예시로 저자는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 &lt;클라우드 게이트&gt;를 소개한다.  강낭콩 모양과 거울처럼 반딱이는 겉면이 현대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작품이었는데 높이 10미터에 가로 20미터에 달하는 스테인리스 작품은 4년에 걸쳐 제작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예술가가 직접 작품을 그리고 만든다는 생각을 뒤집어 놓았고 거대한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니쉬 카푸어는 재료가 지닌 물질성의 힘을 믿고, 그것이 가장 잘 드러나게 해주는 것이 작가로서의 역할이라고 했다. 다른 한편으로 의상 디자이너도 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는 미술'에서 '경험하는 미술'에 대한 예시로 저자는 이불 작가의 &lt;태양의 도시 II&gt;를 소개한다. 세로 33미터, 가로 7미터 크기의 공간을 가득 채운 대형 설치물을 위해 작가와 수십 명의 어시스턴트가 한 달 동안 바닥에 앉아 작업했다고 한다. 미술관에 가면 감상하기에 방해될 정도로 작품과 관람객의 거리를 둔 작품들도 있는데 이렇게 직접 경함하는 미술은 또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다가올 것이며 이불 작가의 작업은 '보는 미술'에서 '경험하는 미술'로 변화하는 현대 미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라고 한다. 또한, 저자는 이렇게 공간을 구현한 작품이 어떻게 거래되는지에 대해서도 풀어 놓는다. 미술시장에서는 혜성처럼 나타난 작가를 '매버릭 아티스트'라고 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김동유 작가가 그에 해당하며 그의 작품도 사진으로 함께 실어 놓아 감상할 수 있었다. 매우 독창적인 작품이란 느낌이 컸고 이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제목에 수긍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이에 저자는 '미술 생태계의 허리를 받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서술한다. 흔히 유명한 작가의 모든 작품은 비쌀 것이라 예상하지만 저자에 따르면 '시장 가치와 미술사적 가치'는 일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조금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해소가 되었다. 미술은 그 시대의 산물이며, 예술적 가치와 시장의 가치는 일치하지 않으며, 국가의 전략이 된 뮤지엄과 미술 생태계를 움직이는 사람들 등에 대한 내용을 통해 제목이 의미하는 바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책 제목이 의미하는 바가 궁금한 분들과 권력과 돈, 시대의 욕망이 어떻게 미술의 가치를 변화시켰는지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흥미롭고 신선한 내용에 푹 빠질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41/cover150/k20213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4170</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 - [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97459</link><pubDate>Sun, 06 Sep 2026 1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974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4974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off/k132130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831&TPaperId=174974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매일 각자의 오디세이아를 쓴다</a><br/>호메로스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수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호메로스로 건져 올리는 삶의 해답"​어릴 때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는 무척이나 재미있는 동화책이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동안 내가 읽은 내용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전부라고 생각했었지만 차츰 그 방대한 내용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계속 계속 쏟아나는 샘물처럼 처음 접하는 신들이 계속 등장하고  등장했다. 영화평이 너무 좋기도 하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기도 해서 혼자 영화 오디세이를 보러 갔다. 3시간이라는 긴 시간에서 나의 집중력은 2시간임을 확인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미리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검색해 내용을 대충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그마저도 내용이 길다는 생각에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영화를 봤다. 아이맥스 영화관은 화면크기보단 오디오가 만족스러웠고, 음악도 너무 훌륭했다. 이 책은 '신들의 폭풍 속에서 노를 젓는 인간의 위대함'이 담긴 오디세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섯 겹의 항해로 구성해 놓았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 살수록 세상은 정의롭지도  공평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한다. 그리고 대부분 진짜 나의 삶을 살기보단 남의 인생을 살아간다. 이에 다섯 겹의 항해를 통해 고난을 수용하고, 유혹을 경계하며, 희생을 감수하고, 심연을 응시하는 법과  탈환하는 법에 대해 두루 살펴보며 나만의 귀환 오디세이아를 쓸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트로이 전쟁 후 귀환에서 갖은 고초를 겪는 오디세우스의 삶은 고난 그 자체였다. 다양한 고난을 대하는 오디세우스의 삶의 자세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요즘 나의 고민 중 하나는 과도한 핸드폰 사용이다. 순전히 나의 의지만으로는 핸드폰 사용 시간을 막기는 너무 힘이 든다. 저자는 로토파고스 족의 열매를 빗대며 열매밭을 벗어나려면, 마음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손이 닿는 자리에 있는 열매를 치우거나 먹지 못하는 자리로 옮겨야 함을 조언한다. 오늘 당장 이 과제를 실천해야겠고 더불어 다른 대안으로 악기를 배워볼까 싶기도 하다. '불멸의 삶을 거부하고 유한한 인간의 길을 택한'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통해 유한한 삶의 가치를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었다. 내가 만약 오디세우스라면 불멸의 삶을 거부할 수 있었을까 의구심이 든다. 무엇보다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해야 되는 이유가 삶의 유한성에 있기에 우리는 허투루 시간을 보내면 안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많은 시간을 의미 없이 그저 흘려보낸다. 이 책을 읽으며 인생에서 놓치고 있는 요소들에 대해 오디세우스의 삶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었다. 어릴 땐 신화 속 신들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인간의 모습과 너무 비슷했기 때문이다. 신화가 지닌 가치를 조금씩 이해하면서 그 의문도 차츰 희미해지긴 했다, 완벽하진 않지만. 진정한 나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길라잡이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위로와 조언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6/68/cover150/k132130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66834</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교양 있고 싶은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 - [교양 있고 싶은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92453</link><pubDate>Thu, 03 Sep 2026 21: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924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032&TPaperId=174924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8/22/coveroff/k79213003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032&TPaperId=174924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교양 있고 싶은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철학</a><br/>교있사(김준석)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몰랐던 사람을 위한 가장 부담 없는 첫 철학​철학은 쉽지 않지만 흥미로운 학문임에는 틀림이 없다. 저자의 인생 최초의 철학책은 「소크라테스의 변명」으로 너무나도 재미있었다고 한다. 이 철학책이 재미있다고 하는 걸 보면 분명 똑똑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어쨌든 저자는 '재미'와 '멋'이 철학의 전부이지 않냐며 가벼운 농담으로 독자를 철학에 대한 부담감에서 해방시켜 준다. 또한, 철학자 러셀을 개구리에 비유하며 설명하는 글이 매우 독창적으로 느껴지면서 책에 대한 기대치를 확 높여주었다. 저자는 철학자들의 핵심 논의를 훼손하지 않는 것을 제1 목표로 두꺼운 서양 철학사를 직접 읽기엔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짧고 쉽게 플라톤부터 데리다까지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서양 철학의 아버지인 플라톤의 이데아는 그의 철학의 핵심으로 서양 철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라고 한다. 여기서 유명한 '동굴의 비유'를 다시금 만나보았다. 다른 책에서 이 비유를 읽을 땐 다소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저자의 쉽고 체계적인 설명글을 통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다.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동굴 비유를 예시로 든 플라톤의 철학이 정말 위대해 보이는 순간이었다. 각 철학자마다 마지막엔 '요점 정리'가 되어 있어 학습한 내용을 복기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과학자의 기질이 강한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로 저자는 그를 최초의 종합적 천재라고 부르고 싶다 한다. 한때 나도 형이상학을 이해하지 못해 그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는데  희미하기만 했던 형이상학을 이 책을 통해 조금씩 진하게 물들일 수 있었다. 신은 죽었다고 외친 니체,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 어렵기로 정평이 난 존재와 시간을 집필한 하이데거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서양 철학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두루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철학은 어렵다는 막연한 선입견이 더 이상 철학책을 찾지 않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 분들에게 철학사를 다 읽지 않아도 핵심만 잡을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분명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8/22/cover150/k79213003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82262</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경 - [서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92232</link><pubDate>Thu, 03 Sep 2026 19: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922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57&TPaperId=174922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56/coveroff/89586126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12657&TPaperId=174922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경</a><br/>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서경」은 중국 고대 요 · 순 · 우 · 탕 · 문왕 · 무왕이 남긴 말과 임금과 신하가 주고받은 가르침을 기록한 경전이라고 한다.  리더십의 변하지 않는 본질을 리더의 조건, 리더의 실천, 리더의 유산, 리더의 완성이라는  4개의 장으로 구성해 놓은 도서이다. 「서경」'대우모'에  기록된 '인심유위, 도심유미, 유정유일 윤집궐중'의  열여섯 글자를 풀이하면 "사람의 마음은 위태롭고, 도리의 마음은 미미하니 오직 정밀하고 오직 한결같이 하여 진실로 그 중용을 잡아라."인데,  요 · 순 ·우의 세 성왕이 서로 전한 통치의 마음법으로 쭉정이를 골라내는 일과 인심과 도심을 구분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리더의 마음 수양은 날마다 쏟아지는 탐욕과 불안과 시기심이라는 쭉정이를 걸러내어, 맑은 도심의 소리를 찾아내는 것이 '정밀함'의 출발로 이를 게을리하면, 리더의 결정은 점점 쭉정이로 가득 찬 창고에서 나오게 된다. 인심이란 육신의 사사로움에서 생겨나고, 도심은 타고난 본성의 바름에 근원하는 바, 인심은 위태롭고 도심은 미미하다고 한다. 저자는 리더에게 있어 인심이란 어떤 마음 상태인지를 설명하는데 이는 사사로운 마음의 움직임이라는 걸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도심은 '이 결정이 조직과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가?'를 묻는 미세한 속삭임으로 크고 목소리가 큰 인심에 비해 도심은 작고 조용하다 말한다. 리더십의 위기는 인심과 도심의 어긋난 크기에서 오는데 인심을 누른 세종의 선택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다시금 엿볼 수 있었다. 각 챕터 말미에는 '나를 향한 질문'이 있는데 본문 내용을 토대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집중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결혼생활을 꽤나 한 부부들이 우스갯소리로 정으로 산다는 말을 하곤 한다. 어쩌면 진실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서경」'대우모'에는 순임금과 우, 고요가 함께 앉아 나라 다시리는 일을 논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 순임금이 우에게 '어진 사람을 쓸 때는 두 마음을 품지 말고, 간사한 자를 내칠 때는 주저하지 마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리더의 입장에서 이러한 확고함은 꼭 필요하다 보인다. 「서경」'열명'에 나오는 "아는 것이 어려운 게 아니라, 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글귀는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언행일치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다. 저자는 리더의 실패는 몰라서가 아닌, 알면서도 행하지 못해서 임을 피력한다. 조직을 이끄는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리더의 품격을 만드는 16가지 물음을 통해 16개의 덕목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6/56/cover150/89586126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65672</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면혁명 알베르 카뮈 - [내면혁명 -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81534</link><pubDate>Sun, 30 Aug 2026 22: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815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26&TPaperId=174815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70/coveroff/k5921303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26&TPaperId=174815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면혁명 -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순간, 인간은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된다</a><br/>알베르 카뮈 지음 / 이너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사랑도 없다."카뮈의 작품들은 어려웠다. 하지만 그에 대한 고민의 시간은 가지지 않았다. 이 책은 부조리의 대명사 카뮈의 문장을 조금은 쉽게 풀어 놓아 구성한 도서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카뮈의 문장을 속 시원하게 해석해 놓아 읽는 재미가 충만한 도서였고, 너무 잘 쓴 내용으로 인해 서평을 쓸 의욕을 상실시킨 도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위로의 책이 아닌 부조리한 인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압도적인 자세를 지닌 카뮈의 삶의 자세를 배우기 위한 책으로 인간의 존엄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짊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시킨다. 사회에는 여전히 혼자가 불편한 사람들이 많다. 따뜻한 무리는 사람을 살게 해주는 동시에 무리는 사람을 살아본 적 없게 만든다는 모순이 현대인의 가장 큰 병이라고 지적한다. 무리에서 튀는 사람들은 대부분 별나다는 소릴 듣는다. 카뮈는 고립은 형벌이 아니니  받아들이라고 한다. 그는 철저한 고립을 통해 인간의 가장 깊은 부분을 끌어올려 작품에 담아냈다. '무리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마침내 자기 자신이 된 한 사람이'될 용기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 같다. 우리는 흔히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늘 모범 답안을 찾으며 좇는다. 카뮈는 자신만의 오답을 쓰라고 한다. 인생을 채점할 수 있는 유일한 권위자는 자기 자신뿐이라고 믿었던 카뮈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것을 쓰며 과정의 정직함을 기준으로 삼으라고 했다. 자신의 속도로, 자신의 글씨로, 자신의 문장으로 답안지를 채워나가는 동작 안에 존엄이 들어 있다고 했다. 카뮈는 평생 이 존엄을 지키려고 했다.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모든 선택은 그저 고유한 궤적일 뿐이며, 스스로 써 내려간 서사, 오직 자신만이 남길 수 있었던 문장과 그 기록을 끝까지 멈추지 않는 사람만이 결국 자기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공이 어디로 올지 모르는 골문 앞에 선 골키퍼는 공을 막아내기 위한 자세를 유지한다. 카뮈는 그러한 자세를 유지하되 정답은 찾지 말라고 한다. 자세 안에 이미 모든 것이 있음을 인식시킨다. 삶에 냉철한 듯 보이지만 진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무의미한 세계 속에서 실존하는 인간의 본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타인과 다름은 여전히 인정받기가 쉽지 않다. 카뮈의 문장을 통해 세상의 부조리를 직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그 속에서 나만의 삶을 구축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다. 카뮈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7/70/cover150/k5921303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77066</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돌이킬 수 없는 과거 앞에 서상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 [돌이킬 수 없는 과거 앞에 서성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 강태공으로 알아보는 천하를 낚는 삶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81190</link><pubDate>Sun, 30 Aug 2026 2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811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222&TPaperId=174811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9/10/coveroff/k2421302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222&TPaperId=174811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돌이킬 수 없는 과거 앞에 서성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 강태공으로 알아보는 천하를 낚는 삶의 태도</a><br/>강태공 지음 / PHILO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강태공으로 알아보는 천하를 낚는 삶의 태도​ 강태공은 '상나라 말기부터 주나라 초기에 활약한 책사이자 군사 전략가로 본명은 강상 또는 여상'이라고 한다. 흔히 그의 이름은 '강가에 미동도 없이 앉아 곧은 낚싯바늘을 드리운 백발의 노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나도 익숙한 이름이지만 그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바, 이 책을 통해 그를 천천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선택한 도서이다. 한때 나의 좌우명은 '후회하지 말자'였다. 이유는 결코 과거는 돌이킬 수 없기에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의 좌우명이 없지만 여전히 후회하지 않는 삶을 희망한다. 프롤로그에는 이 책을 쓴 이유를 밝히고 있다. 사람들의 과거의 선택에 대한 후회, 그에 대한 답변으로 강태공이라는 인물이 우리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명징한 직시의 조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자기계발 도서가 아닌 '미련을 베어 내는 책'이라는 말에 공감하며 늘 좀 더 신중한 태도로 삶을 살고 선택해야 함을 다시금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직시라는 말이 있다. 곧을 직, 볼 시, 비스듬히 보지 않고 똑바로 본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말처럼 어려운 것이 또 없다. ... 직시한다는 것은, 그 무게를 정확한 숫자로 마주하는 일이다. 그것이 얼마인지를 정확히 헤아리는 일이다. 그 숫자가 예상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도 눈을 감지 않는 일이다.    p 21돌이킬 수 없음을 인정한다는 것은 패배 선언이 아닌 가장 적극적인 출발의 신호로 비로소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임을 바닥까지 내려간 강태공의 삶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일흔이 되도록 변변한 관직 하나 얻지 못한 강태공은 그저 그날의 칼을 갈며 고기를 갈랐고 손님을 맞았다. 바닥을 인정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일종의 평온이, 그의 손끝에 있었기에 가능한 삶이었을 것이다. 문제는 늦은 것이 아닌 준비 없는 늙는 것으로 늦었다는 자각이 정직한 작업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약이 됨을 결코 잊지 말아야겠다. 늦었다는 자각이 한탄에만 머무른다면 독이 될 것이지만 같은 감정이라도 누구에게는 약이 되고 누구에게는 독이 되는 갈림길이 바로 오늘임을 쏟아진 물을 탓하느라 오늘 받아 두어야 할 물을 받지 못한 사람의 모습에서 배울 수 있었다. 후회를 하면 필히 함께하는 것이 헛된 가정이다. 이 헛된 가정은 엄청난 시간의 소모로 이어진다. 솔직히 내 감정이지만 때때로는 컨트롤이 되지 않아 힘들지만 이때 필요한 건 결단력으로 가정을 베어 내는 칼날의 다른 이름이라 엮은이는 칭한다. 진짜 삶은 가정을 멈추는 자리에서 시작되며, 가정을 거둬들이는 순간, 비로소 오늘이라는 단단한 바닥 위에 두 발을 내려놓게 됨을 배울 수 있었다. - 가정을 버린다는 것은, 후회를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후회는 인간이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는 가장 정직한 방식이다. 다만 후회와 가정은 다르다. 후회는 지난 선택에 대한 평가이고, 가정은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망상이다. 후회는 다음 선택의 자료가 되지만, 가정은 다음 선택을 지연시킨다. 후회는 지나간 자리에 짧게 머물다 떠나지만, 가정은 일어나지 않은 자리에 무한히 머문다. 우리가 베어 내야 할 것은 후회가 아니라 가정이다.   P 52후회와 가정, 그리고 여기에 미련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시간이었다. 사람마다 지향하는 바가 제각각이듯 후회와 가정 또한 제각각이다. 다만 보다 지혜롭게 후회와 가정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유익한 도서가 될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9/10/cover150/k2421302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91002</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 필사 노트 - [토지 필사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8605</link><pubDate>Sat, 29 Aug 2026 1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86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4786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off/k362130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4786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필사 노트</a><br/>박경리 지음, 유선경 엮음 / 다산초당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박경리 탄생 100주년 특별 필사 에디션어릴 때 TV에서 대하드라마로 '토지'를 본 기억이 있다. 주인공 서희의 아역배우 안연홍과 최수지의 뛰어난 연기력에 흠뻑 빠져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이나 결말은 생각나지 않는다. 이 필사집은 '박경리 탄생 100주년 특별 필사 에디션'으로 엮은이가 언젠가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인 20여 권에 달하는 「토지」를 전권 단숨에 읽고는 박경리 선생이 26년간 집필한 도서인 「토지」가 가진 문장의 힘을 추려서 이렇게 필사집으로 엮은 도서이다. 연재소설로 쓰인 「토지」는 600여 인물들의 삶과 말, 생활과 자연, 풍속과 사상이 살아 있는 소설로 엮은이는 「토지」를 "제아무리 천재적인 작가라 할지라도 이와 같은 대하소설은 영원히 다시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집필 기간이 26년이라는 사실만 봐도 결코 반박할 수 없다. 엮은이에 따르면 「토지」에는 세 개의 시대가 흐르며 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토지」에서 가져온 147개의 글귀로 그 기준은 바로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임을 밝히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 중 가장 중요한 시점은 지금 현재임이 틀림이 없다. 총 일곱 장의 테마로 구성된 이 필사집을 필사하면서 '변함없을 인간의 욕망과 사랑, 한과 정,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 세상의 이치 등'과 마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br>필사집답게 필사하기에 최적으로 디자인된 도서로 펼쳤을 때 책 넘김 없이 쫙 펼쳐진다. 필사 쪽 종이는 노오란 바탕에 선이 그어져 있어 안정적으로 필사하기에 도움이 된다. 종이의 적당한 두께와 표면의 부드러움까지 필사에 최적이었다. 매 글마다 권수와 쪽수도 함께 구성해 놓아 앞뒤 내용이 궁금하다면 직접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이 필사집이 다산책방의 「토지」 1~20권에서 인용한 만큼 소장용으로 구매하고 싶은 욕심도 생겼으나 고민은 되었다. - 작품은 작가의 의식 · 무의식과 떼어놓을 수 없는데 그 의식 · 무의식은 작가가 경험한 시대에 뿌리를 둘 수밖에 없습니다.    P 5- 이것은 제 느낌입니다만 '토지'라고 하면 반드시 땅문서를 연상하게 되고 '소유'의 관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유라는 것은 바로 인간의 역사와 관련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원초적인 상태에서 오늘에 이른 것은 다 소유의 관계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 하는 거지요.     P 24삶의 희로애락과 인간의 본성을 담고 있는 글귀를 필사하면서 박경리 선생의 글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 여전히 조용하게 조언을 건네고 있었다. 필사책을 찾고 있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한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150/k362130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9327</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프랑스사 강의 - [프랑스사 강의 - 10개의 강의로 프랑스사 쉽게 이해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6278</link><pubDate>Thu, 27 Aug 2026 2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62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933452&TPaperId=174762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925/25/coveroff/k5829334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933452&TPaperId=174762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랑스사 강의 - 10개의 강의로 프랑스사 쉽게 이해하기</a><br/>시바타 미치오 지음, 정애영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10개의 강의로 프랑스사 쉽게 이해하기현재 '프랑스'로 불리는 땅에는 처음부터 '프랑스'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몇 개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서로 작용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거기에는 기준이 되는 지표가 있다고 하는 데 저자는 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프랑스'라는 이름은 프랑크왕국에서 유래했고 프랑크족이 게르만 부족국가들 중에서 갈리아의 통일에 어떻게 성공하였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2강에서는 프랑스의 사회 내부의 제도와 구조를 살펴본다. 유럽사에서는 중세를 6세기부터 15세기까지로 본다. 이를 전기, 중기, 후기로 구분하는 데 프랑스에서는 9세기 후반에 질서 관념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인간을 세 가지 직분으로 나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질서 관념은 사회에서 배제되어야 할 존재를 반드시 수반하는 데 유대인과 이단이 이에 해당되었다고 한다. 영주제는 이민족의 침입이나 전란 때문에 공식적인 질서가 무너지자 사람들이 가깝고 직접적인 인간관계 밖에 의지할 수 없게 되었기에 성립된 것으로 갈로로마 사회의 대토지 소유제와 게르만 부족국가의 종사제라는 두 가지 제도가 있었다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 기독교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지만 시기에 따라 그 위상은 달랐다. 저자는 수도원 개혁과 영주 권력과 교황 권력과의 공생 관계를 보여주는 '십자군'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3강에서는 중세 후기의 위기와 왕권에 대한 내용으로 전반적인 위기의 시대임을 엿볼 수 있다. 기근과 페스트, 백년전쟁, 잔다르크의 등장 등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창 시절 세계사 샘을 좋아했고 수업도 참 재미있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건 별로 없고 있어도 뒤죽박죽인 상태였는데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교통정리를 할 수 있었다. 10개의 강의로 쉽고 흥미롭게 프랑스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925/25/cover150/k5829334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925255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