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재훈.진우맘님의 서재 (두 녀석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30 Aug 2026 08:41:26 +0900</lastBuildDate><image><title>두 녀석</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두 녀석</description></image><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 필사 노트 - [토지 필사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8605</link><pubDate>Sat, 29 Aug 2026 1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86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4786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off/k362130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4786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필사 노트</a><br/>박경리 지음, 유선경 엮음 / 다산초당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박경리 탄생 100주년 특별 필사 에디션어릴 때 TV에서 대하드라마로 '토지'를 본 기억이 있다. 주인공 서희의 아역배우 안연홍과 최수지의 뛰어난 연기력에 흠뻑 빠져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이나 결말은 생각나지 않는다. 이 필사집은 '박경리 탄생 100주년 특별 필사 에디션'으로 엮은이가 언젠가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인 20여 권에 달하는 「토지」를 전권 단숨에 읽고는 박경리 선생이 26년간 집필한 도서인 「토지」가 가진 문장의 힘을 추려서 이렇게 필사집으로 엮은 도서이다. 연재소설로 쓰인 「토지」는 600여 인물들의 삶과 말, 생활과 자연, 풍속과 사상이 살아 있는 소설로 엮은이는 「토지」를 "제아무리 천재적인 작가라 할지라도 이와 같은 대하소설은 영원히 다시 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집필 기간이 26년이라는 사실만 봐도 결코 반박할 수 없다. 엮은이에 따르면 「토지」에는 세 개의 시대가 흐르며 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토지」에서 가져온 147개의 글귀로 그 기준은 바로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당신에게 필요한'임을 밝히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 중 가장 중요한 시점은 지금 현재임이 틀림이 없다. 총 일곱 장의 테마로 구성된 이 필사집을 필사하면서 '변함없을 인간의 욕망과 사랑, 한과 정,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 세상의 이치 등'과 마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br>필사집답게 필사하기에 최적으로 디자인된 도서로 펼쳤을 때 책 넘김 없이 쫙 펼쳐진다. 필사 쪽 종이는 노오란 바탕에 선이 그어져 있어 안정적으로 필사하기에 도움이 된다. 종이의 적당한 두께와 표면의 부드러움까지 필사에 최적이었다. 매 글마다 권수와 쪽수도 함께 구성해 놓아 앞뒤 내용이 궁금하다면 직접 찾아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이 필사집이 다산책방의 「토지」 1~20권에서 인용한 만큼 소장용으로 구매하고 싶은 욕심도 생겼으나 고민은 되었다. - 작품은 작가의 의식 · 무의식과 떼어놓을 수 없는데 그 의식 · 무의식은 작가가 경험한 시대에 뿌리를 둘 수밖에 없습니다.    P 5- 이것은 제 느낌입니다만 '토지'라고 하면 반드시 땅문서를 연상하게 되고 '소유'의 관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유라는 것은 바로 인간의 역사와 관련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원초적인 상태에서 오늘에 이른 것은 다 소유의 관계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 하는 거지요.     P 24삶의 희로애락과 인간의 본성을 담고 있는 글귀를 필사하면서 박경리 선생의 글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 여전히 조용하게 조언을 건네고 있었다. 필사책을 찾고 있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한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150/k362130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9327</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프랑스사 강의 - [프랑스사 강의 - 10개의 강의로 프랑스사 쉽게 이해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6278</link><pubDate>Thu, 27 Aug 2026 2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62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933452&TPaperId=174762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925/25/coveroff/k5829334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933452&TPaperId=174762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랑스사 강의 - 10개의 강의로 프랑스사 쉽게 이해하기</a><br/>시바타 미치오 지음, 정애영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년 10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10개의 강의로 프랑스사 쉽게 이해하기현재 '프랑스'로 불리는 땅에는 처음부터 '프랑스'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몇 개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서로 작용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거기에는 기준이 되는 지표가 있다고 하는 데 저자는 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프랑스'라는 이름은 프랑크왕국에서 유래했고 프랑크족이 게르만 부족국가들 중에서 갈리아의 통일에 어떻게 성공하였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2강에서는 프랑스의 사회 내부의 제도와 구조를 살펴본다. 유럽사에서는 중세를 6세기부터 15세기까지로 본다. 이를 전기, 중기, 후기로 구분하는 데 프랑스에서는 9세기 후반에 질서 관념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인간을 세 가지 직분으로 나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질서 관념은 사회에서 배제되어야 할 존재를 반드시 수반하는 데 유대인과 이단이 이에 해당되었다고 한다. 영주제는 이민족의 침입이나 전란 때문에 공식적인 질서가 무너지자 사람들이 가깝고 직접적인 인간관계 밖에 의지할 수 없게 되었기에 성립된 것으로 갈로로마 사회의 대토지 소유제와 게르만 부족국가의 종사제라는 두 가지 제도가 있었다고 한다. 중세 유럽에서 기독교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지만 시기에 따라 그 위상은 달랐다. 저자는 수도원 개혁과 영주 권력과 교황 권력과의 공생 관계를 보여주는 '십자군'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3강에서는 중세 후기의 위기와 왕권에 대한 내용으로 전반적인 위기의 시대임을 엿볼 수 있다. 기근과 페스트, 백년전쟁, 잔다르크의 등장 등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창 시절 세계사 샘을 좋아했고 수업도 참 재미있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건 별로 없고 있어도 뒤죽박죽인 상태였는데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교통정리를 할 수 있었다. 10개의 강의로 쉽고 흥미롭게 프랑스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925/25/cover150/k5829334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9252550</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진기행 필사북 - [무진기행 필사북 - 이동진 평론가 추천!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역사, 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6009</link><pubDate>Thu, 27 Aug 2026 22: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760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021&TPaperId=174760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53/coveroff/k2521300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021&TPaperId=174760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진기행 필사북 - 이동진 평론가 추천! 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역사, 건</a><br/>김승옥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손끝에서 피어오르는 무진의 안개​ 이 필사집은 총 4개의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소설들은 바로 저자 김승옥의 대표작인 「무진기행」과 「서울 1964년 겨울」, 「역사」, 「건」이다. 나는 이 필사집을 통해 김승옥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해본다. 김승옥 작가의 「무진기행」은 모든 소설가와 작가 지망생들에게 전설처럼 내려오는 비밀스러운 의식으로 「무진기행」을 필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그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지만 필사집을 통해 만나 본 만큼 먼저 다 읽은 후 여유롭게 필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1960년대, 김승옥이라는 청년이 등장했을 때 한국 문학계에서는 '감수성의 혁명'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전의 소설들과는 다른 세련되고 감각적인 현대적 문체를 창조해 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접 읽어 본 그의 소설은 진정 1960년대라는 시대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어쩌면 누구나 일상에서 한 번쯤은 꿈꾸는 일탈을 솔직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도덕적으로는 결코 정당하다고 할 수 없는 일탈은 결국 현실을 자각한 주인공에 의해 조금은 허무하고 양심적인 결말을 맞이하며 끝을 맺는다. 나는 이 결말이 좋아 보였다. 짧고 간결한 문장이 좋은 문장이라고 알고 있던 내게 책 속 긴 문장은 긴 문장도 이렇게 좋은 문장이 될 수 있음을 느끼게 했다. 워낙 글씨를 천천히 쓰다 보니 읽기와 필사를 동시에 진행하기보단 먼저 읽고 후에 필사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했다. 나의 또 다른 특징은 손 글씨를 오래 쓰지 못한다는 것이고 또 빨리 글씨를 쓰는 것도 힘들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손 글씨를 쓸 때 팔에 힘을 빼고 팔이 아프지 않을까 궁리도 했지만 결국 답을 얻지는 못했다. 소설은 재미있고 산뜻했다. 단편을 꼭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필사집 속 소설들이 모두 단편이어서 읽기에도 좋았고, 필사하기에도 좋았다. 취미로 소설을 쓰거나 필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장이 많아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동시에 필사에 집중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강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6/53/cover150/k2521300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65323</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악보가 말하지 않는 것들 - [악보가 말하지 않는 것들 - 클래식 무대 뒤, 오케스트라 악보를 둘러싼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7523</link><pubDate>Sun, 23 Aug 2026 20: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75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0611&TPaperId=174675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96/coveroff/k5421306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0611&TPaperId=174675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악보가 말하지 않는 것들 - 클래식 무대 뒤, 오케스트라 악보를 둘러싼 세계</a><br/>김보람 지음 / 사농공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클래식 무대 뒤, 오케스트라 악보를 들러싼 세계 악보위원이란 수십 명의 연주자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악보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람으로 공연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며, 늘 거대한 책임감과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살아가는 직업이라고 한다. - 클래식 음악이 무대 위에서 연주되기까지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보를 관리하고 악보를 통해 음악을 구현하는 일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한국 클래식계에서는 '악보위원' 또는 '악보계', 해외에서는 '오케스트라 라이브러리언'이라고 한다.   p 22~3가끔씩 클래식 연주를 들으러 가면 객석에서 보이는 게 다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클래식 무대 뒤, 오케스트라 악보를 둘러싼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정말 의외였던 건 오케스트라 연주용 악보와 연주자가 구매해서 보는 악보의 체계가 다르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오케스트라 연주용 악보를 준비하는 등의 업무를 책임지는 악보위원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무대 위 박수소리 뒤편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온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보위원들이 하는 업무에 대해 세세히 소개한다. 생각보다 악보위원들의 업무는 넓고 컸다. 무엇보다 전문성이 강한 직업이란 생각도 들었고 그에 맞는 능력 또한 겸비해야 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악보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음악 감독과 지휘자 등이 요구하는 악보를 준비해야 하는 등 아무나 못하는 직업이란 생각도 강하게 들었다. 악보 위원이 지키는 업무 가이드라인은 역사적 요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립되는데 MOLA에서 정의한 선진 악보위원회의 업무 단계를 통해 세세히 소개한다. 일반인 입장에서 무척이나 생소한 악보위원이란 직업이다 보니 꽤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도서였다. 혹여나 직업으로 악보위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니 좀 더 열심히 오케스트라 클래식을 감상하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오케스트라 악보를 둘러싼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오보길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1/96/cover150/k5421306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19671</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로의 역사 - [위로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2652</link><pubDate>Thu, 20 Aug 2026 2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26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028&TPaperId=174626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30/coveroff/k2821300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028&TPaperId=174626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로의 역사</a><br/>자크 아탈리 지음, 이주상 옮김 / 이니티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인생에서 가끔씩은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다. 억지로 꾹 눌러 참은 눈물이 터져 나오는 순간이 바로 위로를 받는 순간이다. - 사실 위로란 언제나 대화이다. 타인과의 대화, 아름다움과의 대화, 그리고 초월적인 존재와의 대화인 것이다.    p 12'들어가는 말'에는 무척이나 공감 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본격적으로 이 책을 읽기도 전부터 뭔가 큰 기대를 하게 되었다. 위로라는 단어가 풍기는 분위기는 사뭇 엄숙하면서도 조용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위로를 받거나 위로를 해준다는 건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위로하다'의 어원은 콘솔라레이며 이는 '격려하다', '안심시키다 좀 더 확대해서 해석하면 '보상하다'의 의미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위로의 의미를 '홀로 두지 않다', '온전하게 하다'로 해석한다고 하니 위로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저마다의 위로의 방법도 다양하다. 고통받는 이와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거나 그를 대신해 울어주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 무엇도 당시엔 위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저자는 '초기 인류의 위로'를 시작으로 세월에 따라 변화되어 온 위로의 역사를 들려준다. '철학과 이성의 위로', '유일한 위로자, 하나님', '슬픔은 자연스럽고 위로는 불가능하다' 등의 내용을 통해 시대별 위로의 변화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위로는 인간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이다. 나름의 힘든 시간 속에서 각자가 찾아낸 위로를 받으면 그 시간을 버터 낼 수 있는 위로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한없이 작아지고 한없이 슬프거나 괴로울 때 받는 위로는 그 무엇보다 값지기 때문이다. 위로의 역사와 다양한 위로의 방법이 궁금한 부들에게 추천합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30/cover150/k2821300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3097</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로의 역사 - [위로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2649</link><pubDate>Thu, 20 Aug 2026 2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26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028&TPaperId=174626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30/coveroff/k2821300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028&TPaperId=174626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로의 역사</a><br/>자크 아탈리 지음, 이주상 옮김 / 이니티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인생에서 가끔씩은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다. 억지로 꾹 눌러 참은 눈물이 터져 나오는 순간이 바로 위로를 받는 순간이다. - 사실 위로란 언제나 대화이다. 타인과의 대화, 아름다움과의 대화, 그리고 초월적인 존재와의 대화인 것이다.    p 12'들어가는 말'에는 무척이나 공감 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본격적으로 이 책을 읽기도 전부터 뭔가 큰 기대를 하게 되었다. 위로라는 단어가 풍기는 분위기는 사뭇 엄숙하면서도 조용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위로를 받거나 위로를 해준다는 건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위로하다'의 어원은 콘솔라레이며 이는 '격려하다', '안심시키다 좀 더 확대해서 해석하면 '보상하다'의 의미라고 되어 있다고 한다. 위로의 의미를 '홀로 두지 않다', '온전하게 하다'로 해석한다고 하니 위로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저마다의 위로의 방법도 다양하다. 고통받는 이와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거나 그를 대신해 울어주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 무엇도 당시엔 위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저자는 '초기 인류의 위로'를 시작으로 세월에 따라 변화되어 온 위로의 역사를 들려준다. '철학과 이성의 위로', '유일한 위로자, 하나님', '슬픔은 자연스럽고 위로는 불가능하다' 등의 내용을 통해 시대별 위로의 변화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위로는 인간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이다. 나름의 힘든 시간 속에서 각자가 찾아낸 위로를 받으면 그 시간을 버터 낼 수 있는 위로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한없이 작아지고 한없이 슬프거나 괴로울 때 받는 위로는 그 무엇보다 값지기 때문이다. 위로의 역사와 다양한 위로의 방법이 궁금한 부들에게 추천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5/30/cover150/k2821300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53097</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래 - [고래 - 고래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2467</link><pubDate>Thu, 20 Aug 2026 2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24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307&TPaperId=174624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1/6/coveroff/k0721303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307&TPaperId=174624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래 - 고래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a><br/>아망딘 들로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힐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고래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고래류(Cetacea)'라는 단어는 '바다 괴물'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ketos'에서 왔다고 한다. 고래는 바다와 강에 사는 육식성 해야 포유류라고 하며 수영하기에 적합한 유선형 몸통과 수평 방향의 납작한 꼬리 및 2개의 가슴지느러미가 있다고 하는데 인간도 고래처럼 바다에서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존재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본다. 특별히 고래의 생태에 대해 아는 게 없었는데 책 속 설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고래란 어떤 동물인지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고래의 조상은 5천만 년 전 땅 위에 살던 포유류로 4개의 발에는 발가락과 발굽이 달려 있었다고 한다. 얕은 물에서 먹이를 잡아먹었으며, 소와 낙타, 하마가 고래류의 가장 가까운 조상이라니? 사실 믿기 쉽지 않았지만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고래의 서식지는 북극에서부터 남극의 빙산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바다에 흩어져 살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바닷속에서 수직으로 서서 잠을 청하고 있는 거대한 고래의 모습에서 공포심과 경이로움이 동시에 느껴졌다. 한편으로는 나도 함께 그들 옆에서 수영하고 싶다는 바람도 들었는데 이건 분명 희망 사항일 뿐 현실이 될 순 없다는 게 안타깝다. 인간은 무조건 숨을 쉬어야만 하지만 고래는 '의식이 있을 때'만 호흡한다고 한다. 그래서 잠을 자다가도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야 해서 잠을 잘 때도 반은 깨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고래(돌고래)와 물고기(상어)의 차이점과 다양한 고래를 만나보았다. 내가 알고 있는 고래는 대왕고래와 범고래, 향고래, 벨루가인데 생각보다 고래의 종류가 많았고, 꼬리와 지느러미를 자세히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고래는 바다에만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마존 탁한물에는 아마존강돌고래가 산다고 한다. 생각 외로 귀여운 모습의 아마존강돌고래였다. '탄생과 성장'에서는 짝짓기, 분만, 모유수유 등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 고래의 젖에는 영양가가 풍부한데 대왕고래의 새끼는 하루 체중이 80kg까지 늘기도 한다니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래의 죽음과 위협, 고래 이야기, 전설 등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처음과 마지막 그림은 바닷속에 비친 햇살의 눈부심과 유영하는 고래와 물고기 떼를 담았다.  인간이 범접하기엔 신비로운 고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간의 욕심으로 개체 수가 줄어드는 일이 없길 희망한다. 깊고 깊은 바다에 사는 고래이다 보니 일상에서 접할 기회는 거의 없다.(예외적인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러한 고래를 큼직한 크기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도서로 아이랑 부모가 함께 읽기에 좋은 도서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1/6/cover150/k0721303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1067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이광웅 변호사의 법률에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0586</link><pubDate>Wed, 19 Aug 2026 22: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605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024&TPaperId=174605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8/coveroff/k6621300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024&TPaperId=174605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법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 - 이광웅 변호사의 법률에세이</a><br/>이광웅 지음 / JH Press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사건의 당사자가 된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법은 약자의 편이 아니라는 건 종종 뉴스 속 사건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법정에서, 수사기관에서, 학교폭력 심의장에서 평범한 이웃이 겪은 진짜 법률 이야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법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평범하게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하며, 법은 결코 알아서 작동하지 않기에 나와 내 아이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함을 인지시킨다. 수사기관은 반드시 수사를 해야 하는데 수사관이 또는 검사가 재량껏 범죄의 혐의가 있는지 없는지, 수사를 할지 말지 결정한다고 한다. 수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당사자의 진술인데 저자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재심 속 내용을 가져와 잘못된 수사 진행 과정을 보여준다. 조작된 증거와 은폐된 증거로 인해 13년이라는 시간을 옥중 눈물로 보내야 했으니 얼마나 억울했을까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어쩌면 여전히 드러나지 않은 그와 비슷한 사건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기도 하다. '당신이 사건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저자는 변호사와 의뢰인이 한 팀이 되어 함께 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변호사는 당사자가 알려준 사실만 알 수 있기에 변호사 선임 후 변호사가 알아서 사건을 잘 처리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으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당사자가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 말한다. 저자는 시간순으로 정리하며 다시금  '당신이 사건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히 알려준다. 여전히 학교폭력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평범했던 일상이 아이의 학교폭력 문제로 인해 깨어지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 학교폭력의 당사자가 된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저자는 세세히 조언하고 있다. 법의 테두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들여다보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 이질적으로 다가왔지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8/8/cover150/k6621300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80822</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 마키아벨리 - [일 마키아벨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58674</link><pubDate>Tue, 18 Aug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586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107&TPaperId=174586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5/48/coveroff/k932130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107&TPaperId=174586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 마키아벨리</a><br/>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운명을 압도하는 강자들의 법칙 비르투​​고전은 오래되었기에 읽는 책이 아닌 시간이 흘러도 인간을 설명하는 힘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은 왜 같은 욕망과 같은 두려움 속에서 비슷한 선택을 반복하는지, 마키아벨리의 사상은 정치를 얘기하지만, 언제나 인간에서 출발하기에 여전히 고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로마사 논고」, 「피렌체사」에 담긴 핵심 사상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인간 본성', '권력의 법칙', '생존 전략', '운명과 성공'의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전이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다는 걸 알지만 잘 읽히지 않음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이에 이 책은 '독자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의 언어로 재구성'해 놓아 읽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인간은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으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는 있지만 새로운 본성은 만들지 못함에 세월이 다듬는 것은 본성이 아닌 본성을 감추는 솜씨임이 맞는 것 같다. - 시대를 읽지 마라. 인간을 읽어라.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은 언제나 같은 욕망으로 같은 역사를 다시 만든다.    p 21선한 사람을 위해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환경이 인간을 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두려움이 인간을 선하게 만들며 인간은 양심보다 결과를 더 두려워함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다.  권력은 도덕으로 통제되지 않으며 오직 다른 권력으로만 통제된다는 말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은 예외라고 믿는다. 그리고 모든 타락은 바로 그 믿음에서 시작된다.    p 28생존 앞에서는 양심도 침묵하며, 독재는 군중이 만드는 것이며, 필요가 사람을 움직인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이가 있을까? 진정 인간의 본성을 콕콕 집은 문장이다. 사람을 말보다 태도를 따르며, 사람은 진실보다 평판을 믿고, 군중은 함께 있을 때만 용감하다는 건 우리가 살면서 무수히 느끼는 인간의 본성들이다. 나 자신 또한 그러하기에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인간의 본성을 이 책을 통해 두루 살펴볼 수 있었다. 마키아벨리 사상의 출발점은 인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으로 이 책 또한 결국 이해해야 할 것은 세상이 아닌 인간이라는 사실에 중점을 뒀다.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바탕으로 120가지 통찰을 전하고 있는 책으로 '인간의 진짜 얼굴과 세상의 냉혹한 법칙'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유익한 도서가 될 것이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5/48/cover150/k932130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54859</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른의 AI 문해력 - [어른의 AI 문해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54440</link><pubDate>Sun, 16 Aug 2026 2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544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711&TPaperId=174544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0/coveroff/k4921307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0711&TPaperId=174544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AI 문해력</a><br/>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AI가 답하는 시대, 읽고 묻고 검증하는 힘  저자가 말하길 문해력은 글자를 알아보는 능력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장 전체가 전하는 뜻을 정확히 읽어내는 힘이라고 한다. 이 책은 '프롬프트보다 중요한 것은 AI 문해력으로 AI의 답을 제대로 읽고 판단하는 실전 가이드'를 담고 있다. 문해력은 문장의 뜻과 맥락을 파악하는 힘으로 맥락은 문장이 놓인 상황을 뜻한다. 그래서 단순히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안다고 해서 문해력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다. AI 문해력은 AI로부터 받은 답의 의미와 쓰임을 가려내는 판단력에 있는데 바로 그 판단을 놓치지 않는 능력이라고 한다. AI의 최대 장점은 속도에 있다. 이제는 이러한 AI를 잘 활용하는 것도 개인의 능력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질문을 해도 결과가 다른 건 답을 완성하는 과정에는 사람의 경험과 판단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직접 AI를 이용해 보니 참 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예전의 내용을 기억하면서 답을 도출해 내어 감탄스러웠다. 하지만 AI 답변이 곧 정답은 아님을 늘 염두 해야 한다. 아는 분야라면 AI의 잘못된 답을 금방 알 수 있지만 모르는 분야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저자는 낯선 분야일수록 AI 답을 바로 믿지 말고 확인할 방법부터 찾길 조언한다. 3장은 'AI 답변을 해석하는 법' 즉, '읽는 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AI 답이 맞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하며, 누구에게 적용되는지, 확인된 사실과 해석, 의견을 나눠 읽으라 조언한다. AI를 이용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그 빈도가 낮다 보니 놓치기 쉬운 부분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AI에게 질문을 할 때면 쓸 내용이 고민되기도 했다. 저자는 묻기 전에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한 문장으로 써보라 조언한다. 한 질문에는 한 가지 판단 과제만 담으며, 정답보다 판단 기준을 먼저 묻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 질문해야 내 상황에 맞는 답을 얻을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첫 답에서 부족한 부분은 찾아서 다시 질문은 하고, 질문에서 빠진 조건을 AI가 찾게 해야 함을 알려준다. 부록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문해력 프롬프트 100'을 통해 구체적인 예시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하고 있는 요즘, AI 문해력은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AI가 답하는 시대, 읽고 묻고 검증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0/cover150/k4921307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000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오귀스트 르누아르 - [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x 오귀스트 르누아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54126</link><pubDate>Sun, 16 Aug 2026 18: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541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7&TPaperId=174541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15/coveroff/k512130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607&TPaperId=174541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장의 사생아들 : 레프 톨스토이 x 오귀스트 르누아르</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외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인류를 사랑하라 쓴 대문호 '톨스토이'가장 행복한 얼굴을 그린 환희의 화가 '르누아르''레프  톨스토이'와 '오귀스트 르누아르'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고급 진 표지와 알찬 구성이 무척 마음에 드는 도서이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와 인상주의 화가로 널리 알려진 르누아르에게는 같은 비밀이 있었는데 바로 사생아를 두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사생아를 대하는 태도는 무척이나 달랐다. 톨스토이의 경우엔 결혼 전 농민 여인 아크시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바지킨의 이름이 방대한 그의 일기에서 등장하는 대목은 겨우 단 한 줄이라고 한다. 그 정도로 그는 철저히 사생아를 외면했다. 그에 비해 르누아르는 연인이자 모델이었던 리즈 트레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에게 평생 돈을 보내며 돌보았다고 하니 너무 비교가 되었다. 비록 르누아르는 딸을 호적에 올리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딸을 책임졌다는 점에서 분명 톨스토이와는 큰 대조를 이룬다. 저자는 톨스토이와 르누아르를 각각 한 단어로 지칭한다면, 거울과 창문이라고 했다. '톨스토이는 평생 거울을 들여다본 사람이었고, 르누아르는 일생 창문 너머를 본 사람이었다'고 한다. 거울 앞에 선 사람은 거울에 비친 자기 내면을 보는 반면, 창문 앞에 선 사람은 자신을 보지 않는다고 했다. 톨스토이는 자신을 대문호로 만들어준 장편소설들뿐만 아니라  종교적이며 교조적인 소설을 쓰기 시작했지만 그의 사생아 아들은 철저히 외면했다는 점에서 무언가 이중성이 느껴졌다. 하지만 저자는 '누군가의 삶을 함부로 재단할 만큼 정말로 완전무결한 삶을 살았는지' 스스로 반문하며 '세상은, 정말로 그렇게 단순한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책 속 톨스토이의 몇몇 단편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르누아르의 다양한 작품을 두루 감상하는 시간도 유익했으며,  두 거장의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또한, 저자의 시각과 질문은 두 거장의 생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게 했다. 톨스토이와 르누아르의 삶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15/cover150/k512130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21531</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요리하루의 습관 다이어트 - [요리하루의 습관 다이어트 - 속세 맛으로 입 터짐을 막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7892</link><pubDate>Thu, 13 Aug 2026 07: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78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719&TPaperId=174478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3/68/coveroff/k8421307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719&TPaperId=174478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요리하루의 습관 다이어트 - 속세 맛으로 입 터짐을 막는</a><br/>요리하루(김민지) 지음 / 서사원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식단을 제안하는 요리하루 다이어트  과연 '속세 맛으로 입 터짐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는 나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과자를 좋아하고 탄수화물 중독자이다 보니 간식을 매일 먹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요리하루의 다이어트 원칙'을 보면 '식단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다이어트가 즐겁다', '좁은 음식 틀에 갇히지 않아야 지속 가능하다', '내 성향에 맞는 다이어트가 가장 좋은 다이어트다', '맛을 포기하지 않는 게 오래가는 비결이다'라고 알려준다. 다 맞는 말이다!'요리하루의 단골 재료들'도 소개하는데 다양하고 건강한 재료들을 참고할 수 있어 좋았다. 이 책은 '과채소 레시피', '단백질 레시피', '맛있는 반찬 레시피', '한 그릇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는 사진 속 요리를 마주하니 막 흥분이 되었고 직접 빨리 만들어서 먹어야겠단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솔직히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다이어트용 음식도 맛이 있으면 너무 많이 먹게 되는 사람이기에 이 또한 조심해야 한다. 저자는 '과일과 채소를 매일 요리로 챙겨 먹기 힘든 주간에 하루 한 컵씩!' 먹을 수 있는 '케사오 주스'를 소개한다. 케일과 사과, 오렌지가 주 재료로 코코넛 워터가 들어가 더욱 건강한 주스로 느껴졌다. 레시피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주스이다. 토마토 샐러드는 완숙 토마토와 올리브오일이 주 재료인데 양파와 레몬즙, 꿀이 들어가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배가 고프면 아무래도 많이 먹게 되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주변에 있으면 무심코 먹게 된다. 그리고 많이 먹게 된다. 식욕 앞에선 인내심도 사고도 그냥 없어져 버리는 사람이라서 책 속 레시피 중 몇몇은 미리 만들어 두려고 한다. 양배추만으로도 몇몇 샐러드를 소개하고 있는데 레시피는 간단하고 맛은 좋아 너무 만족스러운 요리였다. 밖에서 사 먹는 샐러드는 맛있는데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는 샐러드는 맛이 없다. 하지만 이 책에서 알려주는 샐러드는 모두 다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드레싱이 문제였지 않았나 싶다. 자주 삶아먹는 달걀도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넘쳤다. 요리는 괜히 요리 연구가들이 있는 게 아님을 이 책을 보면서 또다시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쫀득 리코타 치즈' 레시피도 소개하는데 평소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던 메뉴라 눈여겨보게 되었다. 조만간 시도해 보려고 한다. ^^다양한 새로운 요리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고, 특히나 모두 맛있기에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최고인 것 같다. 식욕이 왕성하거나 식욕에 대한 인내심이 부족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한 맛있는 레시피로 가득한 이 책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3/68/cover150/k8421307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36864</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혈당 스파이크 잡는 건강 밥상 - [혈당 스파이크 잡는 건강 밥상 - 체중과 대사 관리를 위한 리폼 레시피 8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7847</link><pubDate>Thu, 13 Aug 2026 06: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78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415&TPaperId=174478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88/coveroff/k9121304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0415&TPaperId=174478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혈당 스파이크 잡는 건강 밥상 - 체중과 대사 관리를 위한 리폼 레시피 80</a><br/>박현진 지음 / 리스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혈당 부담은 제로, 맛있는 음식은 그대로!​​매일 저녁마다 식사 후 마주하는 피곤함과 졸음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마음뿐이고 실천은 뒷전이다. 그래서 혈당 스파이크를 잡는 건강한 밥상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선택한 도서인데 '체중 조절과 대사 관리를 위한 리폼 레시피 80'을 담고 있다. 아침은 거의 굶고 저녁은 아주 배부르게 먹는 습관이 고착화되었다. 밥을 먹었는데도 뭔가 더 먹고 싶어 과일이나 과자를 또 먹는다. 그럼 졸음이 밀려오며 피곤해져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고 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된다. 식욕이 제일 문제인데 책 속 레시피로 식사를 하니 저녁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어 식후 졸음과 복부미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바로잡는 80가지 건강 리폼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건강한 식단이라고 해도 맛이 없으면 먹고 싶지가 않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레시피를 알찬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나는 아직 당뇨는 없지만 계속 이런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언젠가는 당뇨가 오지 않을까 싶다. 지병도 있는 터라서 더 이상 질병을 늘이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식욕은 이런 건강도 잡아먹어 버린다. 저자가 알려주길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며, 금세 허기를 느끼게 된다고 하는 데 모두 나에게 해당되는 증상들이다. 혈당 관리를 통해 하루의 컨디션과 장기적인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생활 습관을 꼭 바로잡아야 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저자는 그 첫걸음으로 '어떻게 먹을 것인가'를 이해해야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정제 탄수화물은 줄이며, 좋은 지방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대사는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에 이런 원칙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정리한 요리책'이다. 나처럼 요리를 못하거나 귀찮아하는 이들도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며, 보장된 맛 또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레시피가 80가지나 되다 보니 매일 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크게 다가온다. 1부에서는 '혈당과 대사 건강 제대로 알기'편으로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당뇨병과 당뇨병 전 단계'에 대해 설명한다. 가족 중에 당뇨병이 없다 보니 늘 아리송한 당뇨병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당뇨병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었고 이에 대한 경각심도 높을 수 있었다. 2부는 '대사 건강을 바로잡는 식사 원칙'으로 '대사 건강의 비밀 이해하기'와 '탄수화물, 제대로 알고 먹기', '착한 지방, 똑똑한 단백질로 살은 빼고 근육은 지킨다', '혈당을 위협하는 숨은 영양소, 식이섬유 · 나트륨 · 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부는 '바쁜 일상에서도 지키는 대사 건강 식사법'에 대해 살펴보는 데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과 조언으로 가득해서 나의 상황에 대입하기에 도움이 되었다. '실천노트'에서는 '4주 동안 만드는 대사 건강 식사 습관'의 주제로 각 주마다 실천 팁을 알려준다. 레시피는 '혈당 안전을 돕는 아침 &amp; 브런치' , '근육은 지키고 체지방은 줄이는 한 끼' , '지방간 · 복부비만 관리를 위한 저녁', '똑똑하고 건강한 탄수화물 요리', '혈당 부담을 낮춘 저당 간식 &amp;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 레시피마다 완성된 요리 사진과 재료, 만들기, 영양 · 혈당 Point!, 영양성분 분석표로 구성되어 있는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 가능한 레시피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가 꾸준한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팁이 아닐까 싶다.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과 당뇨, 복부비만, 특히 식후 혈당 스파이크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진정한 '혈당 스파이크 잡는 건강 밥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6/88/cover150/k9121304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6880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 - [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3724</link><pubDate>Mon, 10 Aug 2026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37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690&TPaperId=174437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49/coveroff/k3421306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690&TPaperId=174437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완벽을 포기할 때 삶은 가벼워진다</a><br/>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음 / 클래시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천 년을 살아남은 생각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한때는 완벽주의자를 선망하기도 했었다. 이유는 난 절대 완벽주의자가 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고, 왠지 모르게 완벽주의자는 남다를 것 같다는 부러움도 있었다. 몽테뉴의 책은 완성된 것이 아닌 '계속 자라는 것'이었다는 게 인상적이면서도 너무 놀라웠다. 그는 이탈리아 등지를 여행할 때조차 뚜렷한 목적지를 두지 않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랬던 몽테뉴는 본인의 책을 인쇄하고 나서도 평생 그 여백에 새로운 문장들을 덧붙였다고 하니 꽤나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비범한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도 인간이 성장하듯 그런 존재로 만들 수 있는 능력과 끈기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에겐 수상록이지만 몽테뉴가 자신의 책에 붙인 제목은 에세라고 한다. 이 말의 뿌리에는 '시도하다', '시험하다', '맛보다'의 동사가 깔려있다고 한다. 거창한 이름이 아닌 그저 '한번 해본 것들', '시도해본 것들'이라고 불렀을 뿐이라니 그의 의중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나는 '그저 한번 해본 것들'은 다수 있지만 특별히 '시도해본 것들'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겁이 많은 성격이 시도에 많은 걸림돌이 된 것 같고, 게으름 또한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세상의 소음을 차단하는 이기적인 태도'에는 몽테뉴의 '탑'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몽테뉴의 '탑'은 게으름의 공간이 아닌, 가장 치열한 노동의 공간으로 그 대상이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것이었다고 한다. 자신을 실험대 위에 올려놓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변덕과 모순을 끈질기게 들여다보며 그 결과물들을 수상록이라는 거대한 자기 관찰의 기록을 남겼다. 학창 시절 사상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달달 외우기만 했지 정작 내용에 대해선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는 필히 수상록 완역본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겉치레에 치중할 때 겪게 되는 진짜 비극은, 앵무새처럼 남의 문장을 외우는 데 급급한 나머지 그것을 진정으로 소화하고 이해할 기회를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 누군가 진심으로 "무엇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말문이 턱 막히는 경험, 그것이 바로 껍데기뿐인 삶이 보내는 가장 확실한 경고음이다. P 49진짜 나의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에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2/49/cover150/k3421306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24985</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산의 기록법 - [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3343</link><pubDate>Mon, 10 Aug 2026 21: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33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824&TPaperId=174433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off/k8421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0824&TPaperId=174433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산의 기록법 -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a><br/>조윤제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평생을 기록자로 살았던 다산의 18가지 지식경영법​다산에게 기록이란 습관 이상의 삶의 방식으로 이 책은 그의 기록법을 담고 있다. 실용을 중시하는 실학자였던 다산은 기록은 실제 삶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현실을 살아갈 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고 보았다. 이에 글쓰기란 사람을 살리는 일과 다르지 않기에 정확한 어휘, 분명한 목적, 끊임없는 퇴고의 세 가지 원칙에서 환자를 치료하듯 꼭 필요한 내용만은 남기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무릇 관찰과 기록은 진실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기에 자신이 관찰한 것과 생각을 글로 남기기 전에, 자료를 수집하고 여러 사례를 비교하며 실상을 먼저 살폈다고 한다. 그래서 다산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믿거나 아무것이나 기록으로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이 쓴 글이 누구에게든 혼란을 가져오지 않도록 먼저 따져 묻는 습관이 있었다고 하니 대체 얼마나 현명한 인물이었는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였다. 저자는 다산의 기록법을 '근본', '체계', '삶', '유산'의 순서로 구성해 놓았다. 근본은 생각의 뼈대를 세우고 지식의 주춧돌을 놓는 과정으로 여기에는 초서, 쓸모, 관찰, 축적, 차록에 대해 설명한다. 무척이나 체계적인 구성이 목차만 읽어봐도 도움이 될 정도로 알찼다. 책을 읽는 걸 좋아하지만 한결같이 읽는 것에서 그치다 보니 정작 머리에 남는 건 없었다. 이걸 알면서도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행동으로 옮기지도 않았다. 다산은 '삶이나 학문의 깊이를 축적하는 과정 없이 문장에만 심취하는 것은 자신은 물론 사람들을 환락과 안일에 빠지게 하는 일과 다름없다'고 했다는 글에서 또다시 나 자신을 반성했지만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그렇지만 책을 읽고, 꼭 기억하고자 하는 책들의 목록을 이제라도 기록해야겠다 다짐하게 만들어준 도서가 되었다. 아무런 기록을 하지 않은 채 시간이 지난 후 그 책은 기억나지 않고 어디에 뒀는지도 모르는 답답한 일들이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를 꾀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경험한 사람이라면 잘 알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이끌어내는 일 또한 중요함에 이 책은 두고두고 오래도록 봐야 할 책으로 남기고자 한다. 군더더기 없는 명료한 내용이 인상적이었고, 가독성 또한 좋은 도서로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 자산으로 바꾸는 힘'인 【다산의 기록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52/cover150/k8421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5209</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내면혁명 - [내면혁명 -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를 믿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3280</link><pubDate>Mon, 10 Aug 2026 20: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432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00&TPaperId=174432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57/coveroff/k8221304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00&TPaperId=174432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면혁명 -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를 믿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a><br/>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 이너스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를 믿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이 책은 '랄프 왈도 에머슨'의 '흔들리지 않는 내면을 건축하는 세기의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끔씩 그의 글을 짧은 문장으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한 권의 책을 통해 오롯이 그만의 문장을 만나는 시간이 의미 깊었다. 한동안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었는데 읽고 나면 남는 게 없었다. 그리고 다양한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느낀 건 저자와 나는 다른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자기 계발서를 멀리하게 되었다. 내가 자기 계발서를 읽은 이유는 뭔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팁을 얻기 위해서였다. 결론은 책 속 내용대로 실천을 하지 않았고, 그저 눈으로 읽는 것에 그쳤을 뿐이다. 이 책은 자기 계발서가 아닌 '자기 신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기 신뢰'는 자신에 대한 확고한 확신이 있어야만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평소 나 자신에 대한 신뢰보다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 힘을 발휘하는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더 선호하며 그들이 전하는 생각에 가까워지길 희망했다. 그랬던 나에게 이 책은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 책, 저 책을 읽다 보면 가끔씩 정 반대의 내용을 접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도대체 어떤 내용이 맞는지 헷갈린다. 동조하면서 읽었던 책도 다시 동조를 철회하게 되기도 하고, 필히 정답을 찾으려고 하기도 했다. 결국 결론에 다다르지 못하고 흐지부지되기 일쑤였지만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은 무척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이 책 또한 그런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이 알차고 알차서 버릴 게 전혀 없다. 그러니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저마다의 '자기 신뢰'에 다다를 수 있길  당부드리고 싶다. 이 책은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현대인이 착각하는 것들을 쏙쏙 끄집어내어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에 도달할 수 있는지 세세히 알려준다. 마치 나의 이야기인 마냥 한 내용에 가슴이 뜨끔하기도 했는데 보편적이란 생각도 들어 위안이 되었다. 단단한 나만의 중심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린다. 분명 만족하는 도서가 될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57/cover150/k8221304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3572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 - [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 - 식물과 동물, 그리고 진화의 위대한 로맨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36341</link><pubDate>Thu, 06 Aug 2026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363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10&TPaperId=174363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87/coveroff/k9721302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10&TPaperId=174363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식물이 바꾼 지구의 역사 - 식물과 동물, 그리고 진화의 위대한 로맨스</a><br/>라일리 블랙 지음, 조정남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공룡에서 인간까지, 모든 것은 식물에서 시작되었다!12억 년, 식물과 지구가 함께 써 내려간 생명의 연대기이 책은 지구 역사에서 식물과 동물이 어떻게 서로를 변화시켜왔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파노라마 사진처럼 쓴 도서이다. 저자는 식물은 들에 사는 외계인 같다 말한다. 그만큼 신비한 존재라는 뜻으로 그들이 공기 중으로 내뿜는 쓰레기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는 걸 생각하면 더욱 그러하다. 거대한 공룡들도 식물성 먹이가 없었다면 크게 자라지 못했을 것이며, 생명의 역사는 식물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란 생각에 동의할 수밖에 없다. 1장에서는 바닷속 생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기오모르파가 얕은 바다에서 자라던 시기는 초기 세포들이 융합된 지 20억 년 이상 지난 때로 기나긴 시간 동안 최초 생명체의 후손들은 증식과 진화를 거듭하며 바다를 채워나갔다. 이  이야기는 식물이 이끈 대전환사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 내었다. 식물의 몸은 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탄소와 산소로 쪼갠다. 이러한 화학작용은 대기 중 탄소와 산소의 운명을 바꿔놓는다. 또한 땅속 침전물과 암석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다양한 식물로 구성된 숲은 우리들에게 힐링의 장소를 제공한다. 끊이지 않는 새소리와 싱그러운 식물들 사이를 산책하는 시간은 행복하다. 동물과 달리 식물은 고정된 채 살아간다.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은 채, 햇빛과 비, 바람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럼에도 지극히 서정적인 그 모습으로 인해 우리는 쉽게 식물을 해친다. 책 속 식물이 지구와 함께 써 내려간 생명의 연대기는 흥미로우면서도 감동적이었다. 공룡의 이야기에서 시작된 식물과 동물의 위대한 로맨스는 그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일깨움을 건네줬다. 책 속 일러스트는 책을 읽는 여유로움을 더해 주었고 내용을 명확하게 심어주는 역할을 했으며, 각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인도해 주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니 정말 지구 생명의 진짜 주인공은 식물이란 생각에 동의할 수 있었다. '가장 조용한 존재가 만든 가장 거대한 변화'의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술술 잘 읽히는 책이 될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87/cover150/k9721302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2879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고력을 키우는 수학의 힘 - [사고력을 키우는 수학의 힘 - 원리를 꿰뚫고 직관으로 끝내는 수학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36219</link><pubDate>Thu, 06 Aug 2026 2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362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016&TPaperId=174362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8/87/coveroff/k2521300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016&TPaperId=174362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고력을 키우는 수학의 힘 - 원리를 꿰뚫고 직관으로 끝내는 수학의 모든 것</a><br/>장허 지음, 김지혜 옮김, 신재호 감수 / 미디어숲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원리로 꿰뚫고 직관으로 끝내는 수학의 모든 것학창 시절 나는 수학을 못했다. 특히 응용문제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잘 하려는 노력 또한 별로 하지 않았다. 그렇게 나의 학창 시절은 끝이 났고 그 후 수학을 접할 일은 거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배우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물론 기본적인 수학은 꼭 배워야 하지만 그 이상의 수학은 배워도 그만 안 배워도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다. 저자는 '중 고등학교 수학 공부의 가장 큰 가치는 논리력을 키우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게 생각하고 분명하게 말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수학은 대부분 사고 활동이기에 먼저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말한다. 수학자들을 보면 어찌나 똑똑한지 감탄만 나온다. 왜냐하면 그들의 지적 활동을 이해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수학은 기초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기초가 탄탄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기초가 탄탄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 책은 쉽게 다가오지 않았다. 학창 시절 삼각형 내각의 크기의 합은 180°라고 하니 그냥 그렇게 외웠다. 저자는  삼각형 내각의 크기의 합이 왜 180°인지 그림과 함께 차근히 설명한다. 생각의 결과로 문제는 해결된다. 많은 양의 문제를 푼다고 해도 수학 성적이 월등히 오른다는 보장은 없다. 흔히 풀이 방법을 많이 알면 문제해결력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문제에서 풀어야 하는 핵심은 무엇이며, 풀어야 하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다음 단계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이러한 두 가지 요소를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첫째는 학창 시절 수학과 영어를 무척 싫어했다. 그럼에도 영어는 성적이 어느 정도 나왔으나 수학은 최악이었다. 한때 수포자라는 말이 유행했었다. 조카의 경우엔 공부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수학보단 다른 과목을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는 게 낫다고 할 정도였다. 이 책은 수학이란 학문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8/87/cover150/k2521300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8873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쇼펜하우어 X 니체 필사책 - [쇼펜하우어×니체 필사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34539</link><pubDate>Wed, 05 Aug 2026 2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345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032874&TPaperId=174345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348/2/coveroff/k272032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032874&TPaperId=174345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쇼펜하우어×니체 필사책</a><br/>아르투어 쇼펜하우어.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강용수 편역 / 유노북스 / 2025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쇼펜하우어에게 고독의 지혜를 니체에게 긍정의 힘을 배우다​철학자 쇼펜하우어와 니체는 뭔가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차가운 느낌이라고나 할까? 아니, 냉정한 느낌인가?이 책은 '고독 속에서 마음을 단단히 하고 싶을 때, 삶을 긍정하며 다시 나아가고 싶을때', '내 생각과 태도가 되는 두 철학자의 명문장'을 직접 필사할 수 있게 구성해 놓은 도서이다. 저자가 말하길 '필사는 단순히 베껴 쓰기가 아닌 철학자의 사유를 직접 체험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나의 경우엔 필사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철학자의 사유가 뒷전이 되는 경우가 생김에 무엇보다 천천히 필사하면서 글을 읽고 사유하는 습관을 잘 들여야 함을 느꼈다. 그래서 필사 전 한 번 읽고 후에 필사를 사유와 동시에 진행해 나간다. 고전이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삶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방증한다.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본성은 여전함에 우리는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다. 이러한 간접 경험은 직접 경험에 비해 다양하다는 이점이 있다.  직접 경험을 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사람도 수두룩하기에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이 참 소중하다 싶다. PART 1에서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을 담고 있다. 쇼펜하우어가 말하길 '행복은 쾌감이 아니라 고통으로 판단된다'라고 했다. 인간은 행복을 좇고 불행을 피하려 하며, 행복과 불행의 토대는 결국 육체적 쾌락과 고통인데 인간의 마음은 동물보다 훨씬 깊고 격렬하게 흔들린다는 것만 봐도 동물보다 쾌락을 더 많이 누리는 것이 아님이 이해가 되었다. PART 2에서는 '니체의 인생론'을 담고 있다. 처음 니체의 책을 읽을 땐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감도 오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완벽하게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니체의 사상을 필사하면서 그의 철학에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었다. 이렇게 조금씩 니체의 문장을 사유하다 보면 그 언젠가는 분명 성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 속 중간중간에 이 책의 편역자인  '강용수의 철학 에세이'가 구성되어 있다.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인생론을 비교할 수 있어 좋았다. 손 글씨가 귀해진 요즘,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정성껏 필사하는 시간이 소중하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와 니체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필사집으로 종이의 질감도 무척이나 부드러워서 필사하는 시간이 더 즐거웠다. 필사를 통해 오롯이 혼자만의 사유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348/2/cover150/k272032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3480249</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험 예찬 - [위험 예찬 - 불확실성을 환대하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22637</link><pubDate>Thu, 30 Jul 2026 23: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226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177&TPaperId=174226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1/30/coveroff/k5521301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0177&TPaperId=174226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험 예찬 - 불확실성을 환대하는 방법</a><br/>안 뒤푸르망텔 지음, 이세진 옮김 / 사람in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불확실성을 환대하는 방법인생은 늘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불확실성은 두려움이다. 그리고 미련이다. 왜냐하면 확실을 단정 짓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불확실성이 크기에 어쩌면 내면에 꽁꽁 숨기며 살아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 생은 우리 산 자들이 감수하는 막대한 위험이다.    p 9저자가 말하길 위험 감수는 그리스어에서 말하는 결정적 시간, 즉 카이로스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결정하는 것은 미래만이 아닌 과거이기도 하다는 데 미래를 결정함으로써 과거를 되살려내고 고착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무엇이라 불러야 할지 저자는 주저한다. 에우리디케는 오르페우스의 아내로 뱀에게 발을 물려 죽는다. 오르페우스는 하데스에게서 아내를 데리고 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지만 산 자들의 세상에 도착할 때까지 절대 뒤를 돌아보거나 에우리디케에게 말을 걸어서는 안 된다고 조건을 붙인다. 산 자들의 세상에 도착할 때까지 그 조건을 다 충족시켰다면 아마 이 이야기는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예상대로 오르페우스는 세상에 나오기 직전에 그만 뒤를 돌아 아내를 보고 만다. 결국 에우리디케는 다시 저승으로 끌려가고 만다. 왜 뒤를 돌아봐서 일을 망쳤는지, 정말 너무 답답했다. 지금의 나라면 절대 뒤돌아 보지 않은 자신이 있는데 말이다. 어쨌든 그 후 오르페우스의 죽음은 좀 어이가 없기도 했고 질투심이 얼마나 무서운 감정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의존과 중독은 비슷한 말처럼 느껴진다. 둘 중 중독이란 말이 더 무섭게 다가오지만 의존도 만만하지 않아 보이긴 매한가지이다. 보류는 숨을 죽이는 상태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보류 상태의  위험을 무릅쓴다는 건 다소 곡예와 비슷하다 말한다. 보류는 효력이 있는 '행동하지 않음'이기에 이미 사건 자체라니 조금은 더 사유가 필요한 부분이었다. '가장 생생한 삶을 체험하려면 위험을 환대하라.'라고 했지만 선뜻 그러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은 도전하기 쉽다. 그러니 부디 이 책을 통해 '불확실성을 환대하는 방법'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추천하는 바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1/30/cover150/k5521301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13056</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 근력 영어 필사 - [마음 근력 영어 필사 - 흔들리는 삶이 단단해지는 하루 한 장 철학 명문장 5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20833</link><pubDate>Thu, 30 Jul 2026 04: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208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613&TPaperId=174208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38/coveroff/k992130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613&TPaperId=174208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음 근력 영어 필사 - 흔들리는 삶이 단단해지는 하루 한 장 철학 명문장 50</a><br/>이지은(지니쌤)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흔들리는 삶이 단단해지는 하루 한 장 철학 명문장 50여전히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처럼 나 역시나 늘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한다. 그 속에서  중심을 잡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지만 잘되지 않는다. 이 책은 '흔들리는 삶이 단단해지는 하루 한 장 철학 명문장 50'을 담고 있다.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철학가들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인물들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플라톤, 에픽테토스, 데일 카네기, 제러미 벤담이다. 오랜만에 영어를 쓰다 보니 너무 낯선 느낌이 들었지만 곧 익숙해졌다. 평소 영어 공부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지만 실천은 거의 없었기에 영어 필사의 시간을 통해서 영어도 함께 익힐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책 속에는 어휘와 구문 해석도 있어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수천 년 전의 철학자들의 질문은 오늘날 우리 역시나 같은 고민을 한다 말한다. 결국 그들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니 그 거대한 질문은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으로 나뉘어 있음을 인지할 수 있음에 '나'에서 시작한 '우리', '조직', '사회'로 그 시선을 넓혀 다섯 가지 질문으로 이 책을 구성해 놓았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각 장의 시작마다 그 장의 주제에 대한 설명과 문장들을 선택한 이유가 에세이로 담겨 있다. 에세이를 읽으며 공감하며 타인의 또 다른 시각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저자는 '철학, 자기계발 고전에서 읽을 만한 문장을 주제에 맞게 골라 영문과 한국어 해석을 모두 써 볼 수 있게 페이지를 구성'해 놓았다. 내 영어 수준은 왕초보자 수준이기에 영문 필사는 느릴 수밖에 없었지만 일상에서 이렇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는 자체가 즐거웠다. 모르는 영단어를 찾아 익히고 발음 연습을 하는 시간도 의미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철학자들이 남긴 문장을 필사하면서 잠시나마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나름의 인생관도 다질 수 있었다. 책 속 ' 오늘, 생각 한장'의 여백을 나의 사유로 꽉 채우는 건 힘들었지만,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더위에 지치는 요즘, 시원한 카페나 집에서 일상에서 마음 근력을 단단하게 만드는 영어 필사집이다. 필사를 좋아하는 분들과 현명한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단단한 마음을 쌓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38/cover150/k992130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3896</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18097</link><pubDate>Tue, 28 Jul 2026 2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180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205&TPaperId=174180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1/coveroff/k1121302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205&TPaperId=174180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a><br/>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송근아 옮김 / CRETA(크레타)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펜을 쥐는 순간, 당신은 이미 어린 왕자의 별빛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어른을 위한 동화인 어린 왕자는 나이 들면 들수록 필히 읽어야 할 책이지 않을까 싶다. 우린 모두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어른으로 성장했다. 그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잃어버린다. 이 책은 그러한 어른을 위한 도서로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상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br>마음속으로 어린 왕자를 읽을 때면 내 마음도 자연스럽게 어린 왕자의 말투가 된다. 순수한 영혼으로 가득 차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만 같은 여리디여린 목소리로 어린 왕자를 읽게 되니 말이다. <br>어린 왕자가 그린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의 그림에서 작가의 엄청난 창의력이 느껴진다. 누구나 그 그림을 보면 틀림없이 모자라고 대답할 게 뻔해 보인다. 누가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의 모습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하지만 책 속에서 어린 왕자는 정확히 그림의 정체를 말한다. 물론 소설이니까 가능한 것이지만 내용 자체가 놀랍다. <br>중학교 시절 읽은 어린 왕자는 큰 감명이 없었다. 그러다가 내가 좋아하는 순정만화 작가의 책 속에서 어린 왕자를 만났다. 어린 왕자가 여우에게 놀자고 하자, 여우는 길들지 않아서 놀 수 없다고 한다. 이때 어린 왕자는 여우에게 길들인다라는 게 무슨 뜻인지 묻는다. 여우는 길들인다는 관계를 맺는다라는 뜻이라고 답한다. 이에 어린 왕자는 장미꽃을 떠올리며 그 꽃이 나를 길들인 것 같다고 말한다. 어쩌면 이를 인연이란 단어로 표현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어린 왕자의 필사집으로 필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금 어린 왕자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언제나 읽어도 재미있는 책인데 이렇게 내용을 몽땅 필사할 수 있다니, 그 시간이 너무 귀중하게 다가왔다. 필사집답게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필사하기 좋게 쫙 펼쳐지는 디자인이 필사집으로 최고다! 필사집인데 글씨 쓰기가 불편한 책도 가끔씩 있다. 그럴 땐 필사가 하기 싫어지지만 이렇게 필사하기 편하게 구성된 도서는 그 반대다. 줄이 그어져 있어 나처럼 글씨가 자꾸 위로 써지는 걸 방지하기에도 도움이 된다. 널리 알려진 어린 왕자의 일러스트도 구성되어 있어 좋았고, 책 속 '사유의 시간'을 통해 오롯이 나 자신과 만나는 시간도 의미 있었다. 어린 왕자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선물용으로도 강추한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1/cover150/k1121302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30147</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스프링) - 이미 아는 동사 x 전치사 15개 =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10160</link><pubDate>Fri, 24 Jul 2026 23: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101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596&TPaperId=174101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0/76/coveroff/k792130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596&TPaperId=174101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 구동사 420 (스프링) - 이미 아는 동사 x 전치사 15개 =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a><br/>최근영(에린) 지음, 이시원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전치사의 느낌에 필수 동사를 조합하여 완성하는 구동사 훈련 지침서'15개 전치사 + 420개 구동사 + 30일 학습'으로 구성된 도서로 '이미 아는 동사 × 전치사 15개 =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을 쉽고 알차게 학습 가능한 책이다. 구동사는 동사 뒤에 up, down, in, out 같은 작은 단어(전치사나 부사)를 붙여 만드는 표현으로 '동사 + 작은 단어'가 협쳐져서 하나의 의미 덩어리가 되며, 원래 동사의 뜻과는 완전히 새로운 의미가 되거나, 더 구체적인 뉘앙스를 더해 표현을 다채롭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원어민들은 구동사를 자주 사용하기에 이러한 구동사를 익히면 영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됨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는 숙어와 구동사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음에 각각의 의미도 설명한다. 구동사는 종류가 많고 의미도 다양함에 구동사 하나에 평균 5개 이상의 뜻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외우지 말고 전치사/부사의 개념적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말한다. <br>이 책의 특징은 '전치사[부사] 고유의 느낌으로 접근'하며, '구동사 길라잡이다운 체계적인 구성'과 '일상 회화부터 비즈니스 영어까지 아우르는 예문들'에 있다.  나는 영어 문법을 완벽히 공부하기보단 해외여행 시에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한 정도의 수준을 희망하는 데 이 책이 그런 나의 희망에 부합하는 구성의 도서라 선택하였다. 목차를 보면 익숙한 전치사들이 나온다. up은 위로 올라가는 up, 단계가 업그레이드되는 up, 뿅 하고 등장하는 up, 한 단계 한 단계 준비해 올라가는 up의 의미를 갖고 있다. '전치사 감각 깨우기'에서는 그림과 함께 다양한 의미를 학습할 수 있다.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이해가 척척 되어서 처음부터 느낌이 좋은 도서였는데 접하면 접할수록 만족도가 상승하는 책이었다. '구동사 원리 이해하기'에서는 각각의 구동사에 대한 설명과 예시문을 통해 다양한 구동사를 익힐 수 있다. 책을 볼 땐 아하~ 그렇구나 싶어도 지나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해야 한다. 독학으로 외국어를 학습한다는 건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필수인데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그러한 투자가 없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너무 수준이 높은 책도 독학을 저해하는 요소가 되는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기본적인 영어만 알고 있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입으로 바로 말해보기'와 '구동사 의미 스스로 유추하기'를 통해 이미 학습한 내용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구성도 좋았다. 최대한 빨리 '폭발하는 영어 표현력'을 익히고 싶은 분들과 문법보다는 회화를 빨리 터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쉽고 재미있게 학습 가능한 도서가 될 것이다. 강추! ​​#영어공부 #영어회화 #폭발하는영어표현력 #영어전치사공부 #영어말하기 #영어잘하는방법 #쉬운단어로말하기 #해외여행#30일영어 #시원스쿨닷컴 #시원스쿨영어 #시원스쿨영어회화 #영어회화책 #영어책추천<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0/76/cover150/k792130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0762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공기의 세계 - [공기의 세계 - 보이지 않는 숨, 질병, 그리고 생명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06676</link><pubDate>Wed, 22 Jul 2026 2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066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176&TPaperId=174066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68/coveroff/k2721301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176&TPaperId=174066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기의 세계 - 보이지 않는 숨, 질병, 그리고 생명의 역사</a><br/>칼 짐머 지음, 이상훈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숨, 질병, 그리고 생명의 역사'공기라는 미지의 세계를 추적하는 경이로운 여정!'을 담아낸 도서로 '공기 중 미생물을 최초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부터 전염병과 맞선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차근히 풀어내고 있다. 새로운 질병, 특히나 전염병일수록 우리가 느끼는 공포는 깊다. 왜냐하면 아는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또한 그러한 전염병으로 전 세계를 강타했다. 처음 코로나19는 공기로 전파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그저 기침이나 재채기,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공기 전파' 감염병이라고 결론이 난다.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몇몇 과학자는 질병이 기류를 타고 퍼질 수 있으며, 세균이 연기처럼 몇 시간 동안 떠다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에어로바이올로지, 즉 공중생물학의 탄생은 공기 중 생명체를 다루는 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형성하게 된다. 오늘날 공중생물학자들은 대기를 생명체가 존재하는 3대 서식지 가운데 하나로 여긴다. 그러나 몇 년 지나지 않아 그 기세는 사그라든다. 파스퇴르 하면 저온 살균으로 유명한 파스퇴르 우유가 떠오른다. 파스퇴르는 세균 이론을 바탕으로 광견병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을 개발했고, 그의 이론 덕분에 수술 과정에서 치명적인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미아즈마'는 눈에 보이지 않게 오염된 공기를 지칭하는 단어로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처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흑사병이 중세 유럽을 덮쳤을 때 의사들은 머리 전체를 덮는 가죽 마스크를 쓰고 고글을 통해 환자를 관찰함으로써 전염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했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의사 지롤라모 프라카스토로는 유럽에서 전염의 본질에 관해 처음으로 깊이 연구한 학자이다. 그는 씨앗 개념에 착안한 질병 이론을 만들어냈는데 공기가 가장 적합한 매개체라고 주장했다. '질병의 세균 이론'의 틀을 최초로 제시한 인물이나 그 당시 그의 이론은 결국 인정받지 못한다. 프라카스토로 사후 현미경이 발명되면서 씨앗을 볼 수 있게 된다. 1824년 독일의 동식물학자 에렌베르크는 아라비아 사막과 시베리아 숲을 횡단하는 대장정의 여정에서 인류 최초로 미생물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미세한 생명체들을 새로운 체계에 따라 분류했고, 그 가운데 한 무리의 종에 박테리아라는 이름을 붙인다. "작은 존재들이 모여 세상을 만든다."라고 단언한 그는 찰스 다윈을 끌어들이며 "대기 중에 생명체의 왕국이 실제로 존재함을 증명했다."고 한다. 파스퇴르와 푸셰의 이야기, 영국의 외과의 조지프 리스터와 페텐코퍼, 존 스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인류 역사상 악독한 전염병의 창궐과 끝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눈에 보이는 걸 중요시 여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숨, 질병, 그리고 생명의 역사'를 공기를 통해 흥미롭게 들려준다. '공기라는 미지의 세계를 추적하는 경이로운 여정!'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저마다의 독자가 지닌 배경지식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68/cover150/k2721301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06841</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킬러 푸드 - [킬러 푸드 - 인스턴트에 중독된 내 아이, 어떻게 살릴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04813</link><pubDate>Tue, 21 Jul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048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9947&TPaperId=174048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0/98/coveroff/k1621399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9947&TPaperId=174048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킬러 푸드 - 인스턴트에 중독된 내 아이, 어떻게 살릴까?</a><br/>배경미 지음 / 밥북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인스턴트에 중독된 내 아이, 어떻게 살릴까?인스턴트식품이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알면서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거의 중독 수준으로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엔 과자를 엄청 좋아하고 특히 단 걸 좋아한다. 요즘엔 저녁 먹고 나면 꼭 간식을 먹게 되는 데 집에 과자가 없어야 못 먹는 정도이다. 집 근처 마트에서 내가 가장 자주 사는 건 과자인데 울 가족 모두 과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요즘엔 퇴근 후 너무 피곤해서 저녁을 준비하는 것도 벅차다. 그래서 더욱더 간편조리 식품을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둘째의 경우는 혼자 원룸에서 생활하다 보니 거의 매일 인스턴트식품을 먹는다. 떨어져 있다 보니 먹지 말라고 해도 말도 안 듣는다. 물론 내가 주말마다 반찬을 해서 갖다주는 것도 쉽지는 않다. 애들이 엄마가 해 준 반찬은 맛이 없다고 잘 먹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다. 저자는 '실제 뇌 영상으로 보는 인스턴트의 영향'에서 인스턴트는 마약만큼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뇌는 설탕과 지방, 소금이 정교하게 배합된 가공식품을 음식이 아닌 마약과 같은 '강력한 쾌락 물질'로 인식하며,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을 폭발적으로 뿜어내기 때문이라 한다. 게다가 내성까지 생겨 더욱더 더 달고, 더 짜고, 더 기름진 음식을 찾아 중독의 늪으로 빠진다고 한다. 가장 끔찍한 사실은 이성적 판단과 충동 조절을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의 기능이 현저히 약화된다는 것으로 인간의 뇌중에서도 가장 늦게, 20대 중반까지 발달하는 부위라고 한다. 또한, 기억 저장 장치인 해마는 고지방, 고설탕 음식에 매우 취약하다고 하니 나부터 과자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아이의 식습관을 단순히 먹거리 문제가 아닌, 뇌 건강과 학습 능력의 문제로 바라봐야 됨을 피력한다. 2장 '식습관 문제의 세대 차이 이해하기'에서는 '감정적 허기와 식탁의 갈등', '부모 세대와 다른 아이들의 식문화', 'SNS가 만드는 식습관 트렌드'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편의점 식사 문화의 실체'에서는 '청소년의 아지트가 식습관과 뇌를 바꾸는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는데 손쉽게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동네마다 편의점이 없는 곳이 거의 없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 곳이 편의점이 아닐까 싶다. '가족이 함께하는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에서는 부모부터 시작하는 변화와 단계별 가족 식사 혁신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서히 가족이 함께 식습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무엇이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나도 하나씩 따라 하며 실천해 볼 생각이다.지속 가능한 식습관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 아이의 식탁을 바꾸는 가장 현실적인 건강 지침서'임을 확신할 수 있는 도서였다. 인스턴트 중독인 자녀를 둔 부모와 그 가족이 함께 읽길 권해드린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0/98/cover150/k1621399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509808</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너의 이름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 [너의 이름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04705</link><pubDate>Tue, 21 Jul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4047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270&TPaperId=174047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29/coveroff/k8621302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270&TPaperId=174047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의 이름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a><br/>인향만리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꽃의 언어로 마음을 읽고, 채색으로 감정의 온도를 물들이는 시간저자가 말하길 꽃은 말이 없고, 우리는 오래전부터 꽃을 통해 마음을 전해 왔다고 한다. - 꽃은 침묵으로 피어나지만, 그 안에는 언제나 사람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가 머물러 있었습니다.    p 4어렸을 땐 꽃을 봐도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봄이면 다양한 꽃을 마주할 수 있어 기다려지는 계절이 되었고, 동네 꽃집이나 꽃 판매하는 곳을 지날 때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갔다. 저자는 꽃들의 언어를 따라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 송이의 꽃마다 사랑의 시작, 설렘, 열정, 기다림, 그리움, 이별, 회복, 용기와 같은 마음의 결을 담아내었다. 꽃 중의 꽃은 장미가 아닐까 싶다. 요즘엔 장미보다 더 예쁜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넘쳐나지만 내가 어렸을 땐 장미가 가장 예쁜 꽃이었다. 그 매혹적인 향기도 너무 매력적인 새빨간 장미는 그 아름다움과는 달리 가시 돋친 줄기를 지니며 자신을 보호하려는 듯했다. 저자는 장미는 사랑이 얼마나 눈부시고도 위태로운 감정인지 보여 주는 꽃이라 한다. 나는 나이가 들면서 사랑이란 감정이 메말라버린 것 같다. 그럼에도 장미는 여전히 꽃 중의 꽃으로 남아있다. 나는 튤립도 좋아한다. 색깔도 다양하고 그 귀태 나는 모양이 닮고 싶은 꽃이다.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을 쉽게 볼 수 있다. 한때는 벚꽃을 보려고 진해에도 갔었는데 원 없이 벚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매년 벚꽃을 보다 보니 조금은 식상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길게 쭉 이어진 벚꽃길을 드라이브하는 시간은 너무 행복했고 올해 본 겹벚꽃은 너무나 풍성한 모습이 예뻐서 벌써 내년 봄이 기다려진다. 저자는 벚꽃은 영원함보다 순간의 눈부심이 얼마나 귀한지 알려 주는 꽃이라고 말한다. 화려하게 피었으나 오래 머물지 않아서 그 찬란함이 더욱 애틋한 울림으로 남는다는 저자의 말을 실감할 수 있는 겹벚꽃이었다. 언젠가 갔던 카페에서 너무 예쁜 꽃을 보았다. 그 꽃은 작약이라고 했다. 풍성한 꽃잎과 함께 어찌나 예쁘던지 작약꽃 밭에 가야겠다고 마음먹기도 했다. 올해는 못 갔지만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작약은 사랑이 시간이 지나며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꽃이라고 한다. 한순간의 눈부심보다 무르익은 감정을 가진 품격으로 오래 기억되는 꽃이라고 하는데 내가 작약을 보면서 느낀 감정 중 하나가 바로 품격이다. 나도 작약처럼 나이 들면 들수록 품격으로 가득한 사람이고 싶다. 향기가 너무 좋은 프리지아, 귀족 같은 라넌큘러스, 분위기 넘치는 안개꽃, 내가 정말 좋아하는 향기를 내뿜는 라일락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직접 채색할 수 있는 구성이 더없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해 주는 도서였다. 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꽃들의 다양한 언어가 궁금한 분들에게도 권해 드린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5/29/cover150/k8621302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52931</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 - [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 -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394531</link><pubDate>Thu, 16 Jul 2026 0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3945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171&TPaperId=173945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6/coveroff/k5721301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0171&TPaperId=173945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은 사유가 아니라 돌파다 -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경희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이 책은 톨스토이의 《참회록》과 《인생론》 중 일부를 옮겨 재구성한 도서로 《참회록》은 톨스토이가 세계적인 명성과 부를 얻은 뒤 찾아온 허무 속에서 기록한 작품이며, 《인생론》은 사유가 더욱 깊어지고 확장된 시기에 쓰인 작품이라고 한다. 귀족과 지식인의 삶이 가진 한계를 절감하며 노동하는 민중의 삶과 신앙, 사랑, 도덕 속에서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려 애썼고, 인간의 삶과 행복, 사랑, 죽음의 의미를 본격적으로 탐구한 톨스토이의 후기 사상의 핵심이 담겨 있다고 한다. - 나태와 향락과 불만족으로 삶을 허비하는 우리 부류의 사람들과 반대로, 노동자 계층의 사람들은 평생 힘들게 일하면서도 삶에 만족하며 살아갔다. 상실과 고통을 느낀다고 운명에 저항하거나 악담을 퍼붓는 우리 부류의 사람들과 반대로, 노동자 계층의 사람들은 조금의 의심도, 저항도 없이 이 모든 일이 선을 위한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 속에서 질병과 슬픔을 묵묵히 받아들였다.   p 10- 부유한 지식인이었던 나와 같은 부류에 속한 사람들의 삶이 혐오스러워졌을 뿐 아니라, 모든 의미를 잃은 것이다. 우리는 모든 활동이나 논증, 학문, 예술이 그저 탐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안에서는 아무런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그보다는 땀 흘려 일해서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행위가 바로 참된 삶이었다. 나는 이러한 삶에 부여된 의미야말로 진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였다.   p 11톨스토이는 그의 젊은 시절, 슬픔과 후회가 밀려드는 그 10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며 많은 사람이 그와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라 말한다. 선량한 사람이 되기를 바랐지만 거기엔 경멸과 비웃음이 따랐고, 비열한 욕망에 빠져 행동할 때는 칭찬과 격려가 쏟아짐에 결국 방탕한 삶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까지 이른다. 톨스토이는 시의 가치와 인생의 발전에 대한 믿음은 하나의 신앙이었고, 자신은 그 신앙을 지키는 사제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신앙의 사제들끼리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시작하면서 이 신앙이 과연 진실하고 올바른 것인가 의심하게 된다. 톨스토이는 형의 죽음을 지켜보며 자기가 무엇 때문에 살아왔고, 무엇 때문에 죽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한다. 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솟구치는 계기가 되었지만 성급하게 자살을 시도하지 않기 위해 노끈을 치워버리고 총을 들고 사냥을 나가는 일도 그만둔다. 그리곤 그는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지만 삶이 두려워 도망치려고 하면서도, 여전히 삶에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었음을 고백한다. 학문은 삶의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며, 똑똑한 자의 절망보다 평범한 이의 삶이 더 깊다 말한다. 아는 자보다 걷는 자가 진리에 가까운 이유는 교육받지 못하고 평생 육체노동으로 살아온 단순한 사람들이, 자신의 이성을 왜곡하지 않고 순수한 이성의 힘을 그대로 간직해 왔기 때문이라 말한다. 책 제목처럼 '삶은 사유가 아닌 돌파'라는 것에 수긍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 직전 깨달은 인생의 법칙'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왜 삶은 사유가 아닌 돌파인지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6/cover150/k5721301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0652</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한민국을 걷다 - [대한민국을 걷다 - 우리땅걷기 도반들의 종횡무진 ‘걷기’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394481</link><pubDate>Thu, 16 Jul 2026 05: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3944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075&TPaperId=173944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6/78/coveroff/k5021300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075&TPaperId=173944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한민국을 걷다 - 우리땅걷기 도반들의 종횡무진 ‘걷기’ 이야기</a><br/>신정일과 우리땅걷기 도반들 지음 / 창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땅걷기 도반들의 종횡무진 '걷기' 이야기숲속 오솔길은 다양한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걷기에 참 좋은 장소이다. 언젠가부터 걷기 열풍이 일어나면서 사람들은 주말이면 그 길을 찾아 나섰다. 이 책은 20명의 도반들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우리땅걷기 40년의 노정과 우리 땅 걷기에서 체득한 걷기의 역사와 걷기 명소의 핵심을 짚어보며 도반들이 직접 체험한 걷기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여러 둘레길을 걸어본 건 아니지만 걷는 걸 좋아하다 보니 이 책을 통해 우리땅 걷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1985년에 발족한 황토현문화연구소가 20년 만에 새로운 단체인 사단법인 우리땅걷기로 개편되었고, 2005년 5월에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결성되었다고 한다. 꽤나 그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처음 알게 되었고, 제주 올레와 지리산 둘레길이 2007년에 사단법인 우리땅걷기를 통해 발족되었음도 알게 되었다. &lt;우리땅걷기&gt;는' 올바른 우리 문화의 정립을 위한 황문연의 인문학 체험활동을 '역사문화답사'라는 형식으로 받아들여 우리 산, 강, 바다를 두 발로 직접 디디며 국토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도보문화답사 단체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사단법인 &lt;우리땅걷기&gt;를 발족한 뒤 한국의 해안 길을 걷기로 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하여 만들어진 길이 해파랑길이라고 한다. 예전엔 주말이면 종종 7번 국도로 드라이브를 가곤 했었다. 해안가를 따라 쭉 이어진 만큼 경치는  장관이었고 어느 계절에 가도 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어서 내가 무척 좋아하는 장소이다. 아쉽게도 해파랑길을 걸어본 적은 없지만 그 역사를 알 수 있음에 뜻깊었다. - 우리나라 어느 지역을 가건, 이웃 마을로 놀러 가던 마실길이 있고, 나물 캐러 가던 길, 나무하러 가던 길, 과거 보러 가던 길이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에 자동차와 열차가 생기면서 잊혀지고 사라졌던 그 길을 찾고, 설령 사라졌으면 잇고, 그리고 사람들이 걸어가기만 하면 아름답고 역사적인 길이 새롭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p 29우리땅걷기의 초창기 모습과 이 책과 함께 꼭 읽어봐야 할 '택리지', 걷기의 의미 등 우리땅걷기 도반들의 종횡무진 걷기 이야기는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가치가 넘치는 책이었다. 사진과 함께 우리땅걷기까지 40년의 회고록을 읽으며 그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의미 깊었다. 다양한 길을 찾아 제각각 걷는 이유 또한 각양각색이겠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그 의미를 더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을 것이다. 걷기 위해 길을 찾아 떠나는 분들과 걷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혼의 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강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6/78/cover150/k5021300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67883</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락방 미술관 - [다락방 미술관 -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383756</link><pubDate>Fri, 10 Jul 2026 06: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3837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49&TPaperId=173837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66/coveroff/8973435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49&TPaperId=173837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락방 미술관 -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 개정판</a><br/>문하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이 책은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그림보다 더 극적인 화가들의 사연'을 펼쳐놓은 도서이다. '그저 그런 이야기도 꽤 재밌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는 저자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였다. 사실에 기반한 작품에 얽힌 화가들의 이야기는 그 어떤 소설보다 흥미진진했다. 그 구성을 살펴보면 '15~17세기 미술 사조인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를 시작으로  '19세기 근대미술 사조인 사실주의, 자연주의, 인상주의' 및  '20세기 현대미술 사조인 야수파, 입체파, 표현주의, 초현실주의'를 담았다. 마지막 4부에는 '독창적인 기법 창조'를 다루고 있다.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이야기에는 예나 지금이나 뛰어난 재능으로 인한 고달프기 그지없는 여자의 눈물겨운 일생이 담겨 있어 가슴이 아팠다. 그나마 자신을 억누르던 지난날의 악몽을 그림으로 떨쳐버리고 날아오를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br>저자는 화가 렘브란트에 '위대한 화가'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그는 초상화에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명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행복한 시절도 잠시 가혹한 운명을 맞이한 그의 생애가 가슴 아팠다. 그의 마지막 &lt;자화상&gt;은 눈이 무척이나 슬퍼 보였는데 그의 생애를 알고 나니 그 슬픔이 더욱 깊어 보였다. &lt;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gt;와 &lt;우유를 따르는 여인&gt;을 그린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는 생전에 36점 정도의 그림을 그렸다. 43세의 나이에 요절했고 사후 200년 가까이 잊힌 존재였던 화가는 19세기 프랑스 아방가르드 작가들에 의해 되살아난다.  저자의 설명글을 통해 작품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자는 각각의 화가들의 이야기 맺음으로 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등을 소개한다. 이 중 한 곳이라도 가볼 수 있길 희망해 본다. 익숙한 화가도 있었고 내게는 낯선 화가들도 있었다. 그들의 그림과 화가의 생애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흥미로웠고,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시원한 카페에서 읽기에 재미있는 도서이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66/cover150/8973435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46600</link></image></item><item><author>두 녀석</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크 심리학 2 - [다크 심리학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381615</link><pubDate>Wed, 08 Jul 2026 2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797145/173816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405&TPaperId=173816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98/coveroff/k9521374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405&TPaperId=173816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 심리학 2</a><br/>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6년 04월<br/></td></tr></table><br/>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저자는 "강자는 본능으로 움직이고, 약자는 학습으로 버틴다. 그러나 '깨달은 약자'는 더 이상 먹잇감이 아니다."라고 했다. '세상은 착하다고 해서 지켜주지 않는다'는 저자의 프롤로그를 읽으며 누군가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이 더욱 궁금해졌다. 저자는 '권력의 본질과 통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권력'은 특정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해 사회 전체를 관통하는 '네트워크'이기에 '권력'은 사람을 타락시키는 동시에 '타락한 자'들을 끌어들이는 자석이 되기도 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 권력의 설계와 작동 원리, 권력의 역사적 행태들, 권력과 자기 재창조의 상관성 등을 통해 조금은 밀착해서 권력의 민낯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2장 '다크 심리학, 권력을 말한다' 편에서 '구스타보 프링의 사례'는 혼돈을 두려워하는 자는 '정교한 지옥'을 만들어내고, 완벽을 추구한 자는 결국 자신마저 완벽히 파괴함'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프랭클린 세인트 이야기'에서는 욕망과 성취, 결핍의 양면성을 들여다보았다. '속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속게 만드는 것'을 통해 '악은 어떻게 시스템에서 지속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죄의식을 제거하는 시스템'의 단계도 살펴보았다.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저자는 '삶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자신을 구원하는 힘이 됨'을 상기시킨다. - 기술의 발전에도 인간의 눈은 아직 '원시적'이다. 또한, 타인에 대한 판단력도 정교해진 것 같지만,인간은 여전히 '믿음'과 '감정'으로 작동된다.    P 176'악'을 식별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내 안의 '편견'을 분별하는 것이다. 나의 행동을 지배하는 편견에서 벗어난 순간,비로소 우리는 '진짜 판단'을 시작할 수 있다.     P 179책 말미에 QR코드를 통해 '다크 심리학' 실전 무기고를 제공한다. '이 문서는 실전에서 사람, 상황, 거래를 읽고 대응하기 위한 AI 프롬프트 모음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최근에 챗 GPT를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답변이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필요 시마다 종종 이용하면 도움받을 수 있으리란 믿음이 생겼는데 이에 '다크 심리학' 실전 무기고도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지만 '다크 심리학'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요한 생존법을 권력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강자가 더 강해지기보다 약자를 덜 약하게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둔 내용을 통해 보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는 도서였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7/98/cover150/k9521374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7981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