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강함으로 바꾸는 기술
김민소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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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도전을 하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시작하자.

우리 어른들이 편견이라는 안경을 벗고,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인정하는 되서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말더듬 극복하는 방법

첫째 내 생각을 바꾸는 것

둘째 나는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먼저 이야기하는 것

셋째 기회가 된다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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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은 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급하게 말을 하려 한다.

강해지면 담대하게 불안과 맞설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이, 나에게는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

혹시 가족이 당신을 불안하게 하는가?

함께 있을 때 불행하면 가족의 의미를 잃을 것 기억하라.

매번 공황장애에 잡아먹히지 말고, 도망가라.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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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지 않으며, 언젠가 당신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릴지 모른다.

조직은 일을 잘하는 사람보다,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을 선호한다.

나를 존중하지 않거나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최소한의 예의만 지킨다. 피곤하게 마음에 없는 아첨을 하거나 좋아하는 척을 하지 않는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곳이 바로 최고의 자리였던 것이다.

무엇이든 때가 있는 법이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꾸준히 배움을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의 힘을 가지게 된다는 뜻이다. 어떠한 경우든 우리는 그 인연에 얽매이지 말고, 함께하는 시간 동안은 선하고 인간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세상에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선한 사람이 많다. 굳이 얌체 같은 사람에게, 당신의 돈과 시간을 쓰고, 마음 상해하지 말자.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서운해하지도 마라. 다른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한 관심을 유지하고 서로에게 기대지도 말자.

내가 조금 노력을 하면 이룰 수 있는 작은 꿈부터 시작하자.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꿈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목표는 실행 가능한 것으로 정해야 한다.

인간관계에 큰 에너지를 쏟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과 인정을 받기 위한 마음이 있다.

추측은 하지 말고, 내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 집중하고,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려고 하면, 불행이라고 여겼던 일조차도 나에게 많은 기회와 운을 가지고 올 수 있음은 확실하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분하고, 바꿀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라. 부정적인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한마디친절한 미소작은 배려, 이러한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충분히 행복한 감정을 준다.


*책을 다 읽은 후

작가님은 유년시절도 힘들었겠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말더듬 때문에 힘든 생활을 한 것 같다. 과연, 나라면 작가님처럼 열심히 노력해 극복할 수 있었을까??? 말더듬 없이 말하는 것도 복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이 책해서는 말더듬 극복하는 방법 또한 이야기해 주셔서 극복할 수 있는 용기도 북돋아주셔서 정말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내가 우남매에게 잘해주지는 못하지만...책속에 아이가 너무 안쓰럽다. 또한, 내가 이랬으면 잘 극복할 수 있었을까? 나는 힘을 냈을까?아님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그냥 살았을까?? 책을 읽으며 대단하고..안타까운 마음이 생겼다. 나도 이러고 싶은데..막상 사람들을 만나면 그렇게 하기가 싶지 않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땐 난 사실 무섭고..두려움이 있었다. 내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내용을 내가 이해할 수 있을까?하고 말이다. 그런데...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이 맞아 떨어져서 그런걸까???감사할 따름이다. 나 또한 사람이 고파 사람에 미친적이 많았다. 그런데...작가님 말처럼 만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젠 나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나에게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희망을 준 책이다. 유년시절에 아무리 힘들었어도 성인되서 또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 서평은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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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 3 - 나쁜 어린이는 없다 똥볶이 할멈 3
강효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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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똥볶이 할멈 3탄이 나왔다. 1,2타이 너무 재미있었기에 나랑 초5 여자아이랑 함께

3탄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빨리 읽어보자고 하더니.... 첫날은 엄마인 제가 읽어줬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는 뒷 이야이가 너무 궁금하면서 아이가 저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난 첫 말

"겁나 재미있다"

그림도 귀엽고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이다.

반정도 읽으니깐 그 뒤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을 하게 된다.

이사장이 똥볶이 할멈한테 당할 것 같다.

난 봄이가 먹고 싶다는 음식이 있었짜나 그게 뭘까??스파게피 일 것 같다.

판타지 소설라 음식이 아닌 다른 걸 만들어 주고

봄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될 것 같다.는 상상해 보았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봄이는 친구들에게 거절을 했을까??이유가 궁금하다.

봄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부모로써 또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아~~~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책이다.

이 사장님 이야기가 나올꺼라고 기대했기에 더욱 뒷이야기가 궁금했는지 모른다.

이사장님이 똥볶이 할멈에게 골탕을 먹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이사장에게도 어릴적 슬픈 이야기가 있었고...

그것 또한 똥볶이할멈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생각하지도 않던 이사장 이름까지... 알게 되었다.

치즈와 할멈의 캐릭을 아주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사장의 글이 정말 감동적이면서 웃겼다.

이사장이 치즈를 그물로 잡았을 때 치즈가 안타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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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수학 일차함수 개념이 먼저다 1 - 개념으로 한번에 내신 대비까지! 중등 일차함수 개념이 먼저다 1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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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막 중딩이 된 첫째를 위해 "중등수학 일차 함수 개념이 먼저다" 서평 신청을 하였습니다.

지인들이 초등 고학년부터 수포자가 많아진다고 하지만 노력한 첫째는 고학년이 되어도 하루하루 단원평가를 잘 풀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있었는데... 막상 중학교를 가니..... 초등보다 더 자기주도학습이 더욱더 필요한 걸 깨달았습니다. 첫째처럼 학원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에게 미리 풀어본다면 학교 수업시간에 귀에 쏙쏙 들어와 더욱더 집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중등수학 일차함수는 문제도 많지 않고, 큰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기에 문제을 풀이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교재였습니다. 첫페이지부터 잘 풀길에..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줄 알았어요,^^ 하지만... 한장한장 풀때마다 알고 보니... 아직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일차함수 개념이 먼저다"의 장점

1.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있어 바로바로 궁금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좋다.

2. 개념이 친구처럼 설명해 주어서 이해가 쉬워 좋다.

3.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설명이 되어 있어 좋다.

4. 개념 다지기에 첫 문제는 풀이가 되어 있어 다음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다.

<교재를 푼 후>

한세트로 이루어져 조금씩 문제가 늘어나 좋았고, 처음에는 정의을 보고 푼 뒤에 다음으로 넘어가 이해하기 편한 교재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쉬은 그림과 설명으로 이루어져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중학교 교과서에는 함수를 "두 변수 x,y에 대하여 x의 값이 하나 정해짐에 따라 y의 값도 하나로 정해지는 관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친구에게 말하듯이 설명이 풀이되어 있어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아 시작은 이해가 좀 안되겠지만, "일차 함수 개념이 먼저다" 교재를 풀고 수업에 들어간다면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함수에 대해 다 배운 뒤에는 "단원 마무리"를 통해 전체적인 단원평가를 함으로써 한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함수에 대해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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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병이 낫는다 -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밝힌 걷기의 기적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 홍정기 감수 / 비타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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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균형감각과 반사신경 같이 매우 기본적인 신경계기능이 요구된다.

의학계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천천히 걸을수록 뇌질환과 병을 얻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걷지 않으면 아플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일어서서 움직이는 것에서부터 건강에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즉,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움직임을 늘리는 것이 지속적으로 시간을 들여 운동하는 것만큼 건강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강도로 걷기만 해도 뱃살이 빠진다

보폭을 넓게 해서 걷는 것은 에너지 소비량을 나타냈다.

걸을 때는 보폭을 넓게 하고 속도를 높이면 에너지 소비량이 늘고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운당 에너지 소비에 훨씬 더 효육적인 것이다.

걷기는 최소 30분에서 1시간까지 지속 가능

5분간 걷기와 달리기를 교대로 반복한 인터벌 걷기

(근육 활성도가 최대 4배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

복부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전신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햇볕을 쬐며 걸으면 뼈가 튼튼해진다.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따라서 햇볕 쬐기와 계단 오르기 같은 생활 속 사소한 실찬은 우리의 뼈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평소 햇볕을 쬐며 걷는 습관은 근본럭으로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뼈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계단을 오르면 심혈관기늠과 심폐기능이 강화된다.

계단오르기는 지구력을 강화하고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혈액이 정체되지 않도록 자주 걷는 것이 좋은데 계단을 오르면 다리 근육에 힘을 주게 되어 다리에 있는 피가 심장으로 원할하게 순환할 수 있다.

혈액순환을 돕는 것 외에 계단 오르기의 또 다른 장점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이고, 특히 숨 쉬는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중요하다.

힘차게 계단을 오르면 뇌가 젊어진다.

자신의 건강 비결로 일상에서 실천하는 운동

잠시라도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령 환자에게 걷기와 계단 오르기륵 적극적으로 권한다.

나에게 맞는 걷기로 허리 통증을 이겨내다.

계단 오르기를 꾸준히 하면 근육이 강화되어 척추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등산으로 척추협착증을 극복하다.

"허리 통증이 매우 심하다면 부드럽게 걸을 수 있는 흙산을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건강을 위해 그가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걷는 자세다.

등산은 오래 걷는 운동인 만큼 허리에 부담을 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4번째사진

걷기로 통증의 두려움을 벗어나다

척추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가 통증 완화에 효과 있지만 이 또한 지나치게 오래 하면 안된다.

걷기는 통증을 줄이는 것 외에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긍정의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걷기와 하체 근력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관리하다.

입식생활과 하체 근력 운동이 가져다준 변화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든다.

걷기는 가장 효과적인 비만 탈출법이다.

다이어트 성공 요인으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꾸준한 운동과 생활 습관의 변화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제시간에 밥 먹고 그렇게 해야 몸이 적응을 하고 생활이 올바르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체중을 감량하는 생활습관은 아는 것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걷고 몸을 움직여서 혈당을 잡다.

식후 20분 걷기로 혈당을 관리하다.

식후 20분 걷기와 30분마다 일어서는 작은 실천은 혈당을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나아가 당뇨병으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걷기로 신체활동을 늘려 성인병에서 벗어나다.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잡다.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스스로 움지이자 많은 것이 달라졌다.

보폭을 넓혀 걸으면 파킨슨병과 더불어 살아가다

잰 걸음으로 1만보를 걷는 것보다 큰 걸음으로 5천보를 걷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

나이가 들어도 최대한 오랫동안 건강하고 활력 있는 걷는 능력을 유지한다면 치매와 인지능력 저하를 예방하고, 파킨슨병도 이겨낼 수 있다.

맞춤형 걷기로 약이 되는 걷기를 시작하라

질병을 유발하는 잘못된 걷기가 아닌, 건겅한 걷기를 위해 자신의 상태에 알맞은 걷기 방법을 찾고 나이와 질환에 따른 맞춤형 걷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신감각을 깨우는 걷기

맨발로 걸을 때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혈액순환이 좋아지면 그만큼 면역력이 강해지고, 그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좀더 빨리 복구하고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산은 몸과 마음의 휴식처다. 읽어버린 건강을 되찾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그러나 산을 오를 때는 겸손해야 한다. 절대 욕심을 내서도 안되고 자신의 체력을 과시해서도 안 된다.


<책은 읽은 후>

이책은 그림으로 쉽게 표현이 되어 있으며 직접 경험한 사례로 구성되어 있다. 질병에 따른 설명 또한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중간중간 실제 경험담이 있는 곳도 알려줘 정말 좋다. 시작은 혼자보다는 가족이 함께 하는 사례가 많고, 생로병사를 통해 검사를 받아 치료하는 사례도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만의 걷기를 실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찾을 것을 보고 나두 걷기를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가지의 운동법을 사용해보면 나에게 꼭 맞는 운동법을 해야 될 것 같다.

요즘 시대에 걷기가 중요시하는 건 어쩜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일지 모른다. 걷기가 좋은 줄 알지만, 쉽지 않기에 시간을 내어서 노력해보련다. 이책을 읽고 난 뒤 더욱더 걷기가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알게된 계기다 되었다. 나는 걷기만 했지만...요즘에는 등산과 계단 오르기도 하게 되었다. 숨이 마구 차올라 힘이 들긴하지만 그래두 언젠가는 적응할 수 있는 믿음으로 노력해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책을 마무리 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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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진로·진학
박재원.신여윤.추유선 지음 / 선스토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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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다 다른 공부 개성과 관심을 존중하는 학습법 필요.

"우리 아이는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 혹시 그 감정 때문에 우리 아이가 집중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자신도 모르게 공부하기 싫은 감정이 강해진 상태에서 과연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 공부 상처의 비밀

1. 관계의 상처

매일 보는 부모와 공부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스트레스 받는 건 큰 문제입니다.

2.돌봄의 상처

부모가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아이도 사회적 동물이기에 대체 수단을 찾습니다.

3.과잉의 상처

싫어하는 공부를 억지로 하면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4. 역할의 상처




[책은 읽은 후]

부모로써 아이들의 공부는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작년에 시작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벌써 우남매가 고학년이고, 중1이다 보니... 더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학원을 보내는 것보다 아이들과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기분을 먼저 알아차려주라는 말도 있습니다. 엄마이기에 기대를 너무 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게 맞는지...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스트레서 안 받고 공부와 즐길 수 있는지 함께 의논해보려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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