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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 - 몸과 마음의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나를 위한 체력상담소
서정아 지음 / 갈매나무 / 2022년 12월
평점 :
안녕하세요.
행복한 우남매맘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어쩌다 마흔,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다!"입니다.
저처럼 마흔이 넘은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몸과 마음의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마흔을 맞이한 분들을 위해
나를 위한 체력상담소를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의사 언니의 체력상담소가 있어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루 6분 힐링 코드로 스트레스를 치유하기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마흔 이후 더 행복해지기 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40대를 맞이하기 위해 건강한 거리두기의 연습은
필수적인 걸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운동, 식습관, 영양제 등 천천히 실천하지 않으면,
노인이 되어도 행복을 누리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먹는냐' 보다 '무엇을 먹느냐'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채소는 어느 정도 먹여야 효과가 있을까?
이왕이면 알록달록 여러 색상으로 먹으면 좋은데, 열에 의해 효소가 파괴되지 않는
생채소를 먹는 게 가장 좋겠자ㅣ만, 혹시 위장이 약하다면 굽거나 쩌간 채소 수프로 조리해 먹어도 좋다.
핵심은 '먹는 양의 절반'을 채소로 채우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다이어트륵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필요한 요소들도 알려준다 .
또한, 다양한 건강 아이템도 알려주어 40대 이후부터 건강관리를 꼭 하기 위해 알려주어 좋다.
아침 식사는 개인의 특성에 맞추면서도 되도록 독소 배출에 영향을 덜 주는,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음식을 먹길 추천한다.
이 책은 마흔이 지나면서 몸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올려져 있다.
또한 의서언니의 체력 상담소를 통해 내가 체크도 해보면 나의 몸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난 조금은 무섭기도 했다. 혹시나 내가 이 것때문에 아프면 어쩌지라는 아련한 생각도 해보았다.
걸을 때 당신에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
빠르게 걸으면 혈액 순환이 원할해지고 뇌와 심장에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된다.
머리가 맑아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잡념이 사라져 오로지 '걷는다'는 행위에 집중할 수 있다.
지진 뇌를 쉬게 해주는 것이다. 걷기의 리듬을 통해 마음을 치유한 것이다.
30대 중반부터는 타고난 체력이 급속도로 소진되기 시작한다.
마흔이후에는 안하느니만 못한 운동들
나에게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된다.
마흔이후 운동을 시작했을 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기존에 있는 병을 악화시키지 않고
부상 없이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는 것이다.
알고는 있었는지만...버티다 정말 아프면 어쩔 수 없이 가야 될 것 같다.
증상이 생겼을 때 바로 갔어야 하는 건 아닌지 후회가 될 때도 있고, 늦게 왔다는 소리를 들을 때 암담하다.
책을 읽은 후
마흔이 갓 넘은 나~! 이제부턴 체력 싸움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내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속에서 우리가 몸과 체력을 후련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어 나를 위한 체력과 운동을 알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병의 90%는 걷기만해도 낫는다>의 저자 나가오 가즈히로의 말처럼 한번 해보려한다. 원래 뼈가 좋지 않게 태어난 나로써는 정말 걷기가 나에게 많은 도음을 줄지 기대가 된다. 요즘은 편하게 살기 위해 어느곳이나 차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은 걸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또한, 이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실천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채소와과일을 더 가까이해서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