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112
존 파울즈 지음, 정영문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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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글이다;"연출하는 연극 혹은 진실 게임의 동기는 이 작품의 가장 논쟁적 비판 주제다,또한 취약한 개연성, 끊임없는 반전, 지나친 작위성, 의식의 과잉 등은 많은 비평가에게 이 작품의 예술적 결함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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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백한다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9
자우메 카브레 지음, 권가람 옮김 / 민음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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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 대한 얘기."희생자가 용서 해도 구원은 없다",,정말 그랬으면 싶다,그리고 남의 얘기 아니다,대 일본 제국의 군인으로 독립군 사냥꾼이었던 악한이 이 나라의 주인이 되고 대를 잇기까지 하고 그 꼬붕들이 자기 나라 국민을 학살하고 또 주인이 되고 그의 꼬붕들이 또 지금 이 순간 주인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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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립자 열린책들 세계문학 34
미셸 우엘벡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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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 시각의 예술을 빙자한 방탕한 외설 소설. 혐오스럽고 역겹다,과거의 남성적 세계의 기준으로는 허용됐을지 모르나,,, 무분별하게 상대를 오로지 쾌락의 도구로 취급하는 도착된 의식의 혐오스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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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에릭 재거 지음, 김상훈 옮김 / 오렌지디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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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시간과 노력으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쓰여진 작품이다,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도 100 프로, 오래간만에 즐겁게 읽은 소설,, 아니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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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이별 열린책들 세계문학 252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김진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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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슬립"을 별로 인상 깊게 읽지 않았는데 이 책 역시 그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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