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로모프 1 대산세계문학총서 10
이반 알렉산드로비치 곤차로프 지음, 최윤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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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소설 이라 하지만 쓸 데 없이 장황 하다,러시아 이쪽 동네 소설들은 괴상한 성격의 주인공들을 내세워 재미를 보곤하는데 좋은 말도 한 두번 이라고,,자꾸 보다 보니 좀 식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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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지평선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3
제임스 힐튼 지음, 이경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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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실현 가능성 1도 없는 소설 같은 얘기,홍길동전의 율도국이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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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민승남 옮김 / 엘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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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0년대와 우리의 60년대가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민주화,그런데 지금 과연 민주화가 되었는가? 그건 그렇다 치고, 우려했던대로,그러면 그렇지, 천박한 자본주의의 본색이 드러난다,하루 아침에 친구가 딸로 바뀐다,뭔 말이냐고? 읽어 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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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커스의 밤
앤절라 카터 지음, 조현준 옮김 / 창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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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찍먹도 아니고 부먹도 아니고 꼭꼭 씹어 먹는 꼭먹하세요,"존재의 세가지,,"를 읽고 느낀 감탄 아니 탄식이 이 책에서 다시 나온다,절창이다 절창, 덧붙이자면 판소리같이 문장 문장이 감칠 맛이다,근디 다들 눈이 삐었나 듣보잡 달랑 상 하나 받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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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 제안들 36
아글라야 페터라니 지음, 배수아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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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소설,일기라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끓는 폴렌타 속에 사라질 책은 아닌데 역으로 그럴만 하기도 하다,척박한 환경에 궁박하게 살아온 더러운 세월을 어찌 필설로 다 할 수 있겠는가,그런데도 남 얘기하듯 짧게 쓰는 저자의 정신 세계가 놀랍기도 하고 한편 무서울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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