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하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는 법

1. 나의 꿈과 목표를 항상 새롭게 새긴다 .비전과 꿈을 가지고 모든 일을 시작해야 한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꿈의 현실에 분명한 이미지를 마음속에 항상 품고 있어야 한다 비정과 꿈을 위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야 나아가 라 그 나가라 그 이런 발걸음이 시작될 때 비전과 꿈이 유효하고 목표는 가치있게 된다
2. 한 가지 목표만 생각한다 모든 개인적인 문제는 목표를 집중할 때 극복된다 관리 수 있는 크기의 목표를 한두 개로 선정시키고 여기에 노력을 집중한다
3. 목표가 이미 달성된 것을 상상한다 상상력을 활용하는 것이 의지력을 사용하는 것보다 위력이 있다
4. 긴장을 완하고 리듬이 있게 일한다
5. 하루 단위로 집념으로 이겨낸다 그러면 그러면 더욱 더 현실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너무 멀리 보면 지쳐서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그러나 하루하루 잘 완성한다면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버틸 수 있게 된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 하는 것과 같다. 꿈과 목표는 엄연히 다르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면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어떻게 하겠다는 실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느 시간에 책을 읽을 것이며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를 정해 놓는다면 훨씬더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가령 아이에게 읽어 줄 책 목록을 적어서 눈에 띄는 거실 벽에 붙여 놓고 그 옆에 역시 부모가 읽고 싶은책 목록을 놓는 것이 실천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 P121

책 읽기 좋은 시간, 책 읽기 힘든 시간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아이가 책을 읽기 좋은 시간즉, 몸 상태가 좋은 시간에는 지식적인 내용의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는 조금 어려운 책을 접하더라도 이해가순조로울 수 있다. 책을 읽기 힘든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는 쉽게접하는 만화나 수필, 시, 그림책 등 효율적인 시간 분배를 해주는것도 부모의 몫이다. - P125

단계별로 함께 읽기

그림 동화로상상력을자극해주기----->
전래 동화로스스로글을 읽게 하기----->
질문과 토론하여비판력을길러주기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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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을 길러야 한다생활 속에서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물과 현상을 깊이 관찰하고 왜 그런지 의문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나중에 학교를 들어가서 공부를 하는데 아주 기본적인 사고 습관이 된다. 쉽게 모든 것을 이해하고 사고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즉,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
"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만 지식 탐구를 위한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기 스스로 하는 책 읽기는 다양한 사고력의 밑바탕이 된다. 단순히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읽고 나서도 핵심을 찾아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내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고하여 뭔가를 만들어 내는 창의력의 기본이되기 때문이다. - P51

주변을 정리하기집중력 있게 책을 읽게 하려면 또 하나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있다. 주변이 어수선하면 방해를 받기 때문에 책을 읽어 줄 때는 주변소리도 주변 환경도 정리해서 온전히 책 읽는 것에만 집중하도록해야 한다. 정리를 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배려이다. 내 자신이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주변을 정리 하는 과정에서 진짜로 나에게 소중한 물건과 중요하지 않은 물건을구분할 수 있게 된다. - P90

그렇게 다가오게 된 물건은 더욱 애정과 관심이 생기게 된다. 정리를 잘하는 것은 성격이 아니다. 정리는 습관이다. 정리는 어느 날잡고 하루 만에 하는 행동이 아닌 것이다. 날마다 매시간 정해놓고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다. 습관 체계가 잡혀 있지 않으면 반짝하고정리한 것은 다시 정신없는 공간으로 전락하게 된다. 정리도 목적이 분명하면 지속해서 할 수가 있다. 불필요한 물건인지 아닌지 명확해지면 정리 자체도 쉽게 해낼 수가 있다. 정리가 되어 있다는 것은 비움과채움을 계속 해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이야기다. 내주변이 잘 정리되어 있어야 내 주변을 비우고 채우는 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을 정리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 P91

부모와 대화 나누기를 부모와 하는 놀이를 즐기도록 하려면 계획을 세워 노력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다. 
우선 하루에 10분이라도 자녀에게 집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보통 ‘책 읽어라!‘ ‘게임 그만해라!‘ ‘숙제했니?" 등의 요구가 대화라고 잘못 생각하는 부모가 있다. 지시나 요구가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아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들어주고 그 마음을 읽어 주면 된다. 그렇게 출발하면 아이와나중에는 책을 읽고 토론까지 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이다.
아이를 정답의 노예가 아닌 해답의 주인으로 키워야 한다. 제 생각을 정리하여 말하는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대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책을 눈으로만 읽게 되면 쉽게 잊기 마련이다. 부모와책을 읽고 토론이나 이야기를 나눈다면 머릿속에서 잘 지워지지 않게 된다. 어느 날은 하고 어느 날은 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지속해서 해주어야 하는 거다. 읽기 전에 아이는무엇을 읽을 것인지 그리고 읽는 동안 무엇을 읽고 있는지 알아차리며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읽은 뒤 질문할 것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힐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무엇을 읽고 있으며 왜 읽고 있는지 생각하며 읽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부모가 늘 질문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읽고 나서 무엇을 읽었는지 왜 읽었는지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 - P97

SQ3R식 읽기
SURVEY QuestionQuestion Read Recite Review

SQ3R이란 훑어보고(Survey) 질문하고(Question) 자세히 읽고(Read)암송하고(Recite) 다시 보는(Review) 방법이다.
훑어보기 단계에서는 책을 읽기 위해 윤곽을 잡는 과정으로 글을읽기 전에 미리 내용을 생각해보는 단계다. 제목이나 소제목, 도표,
사진, 그래프 등을 훑어보고 전체 내용을 빠르게 짐작한다.
질문하기 단계에서는 사고‘ 능력 향상에 큰 비중을 두어 글의 제목이나 소제목 등을 질문으로 바꾸어 마음속에 간직하는 단계이다.
제목을 보고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드는지, 이 책에서 알고 싶은 내용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해본다.
자세히 읽기 단계에서는 처음부터 자세히 읽어가면서 그 내용을 - P101

하나하나 확인한다. 

질문하기 단계에서 품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찾는 데 주의를 기울인다. 새로운 의문점이나 궁금한 점 등을 메모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어야 하며 필요하면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도 된다.

암송 단계에서는 지금까지 읽는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는 단계다. 읽은 내용을 마음속으로 정리하면서 글쓴이가 글을 쓴 동기나목적 그리고 글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다시 보기 단계에서는 지금까지 읽은 모든 내용을 살피고 전체내용을 정리하는 단계다. 글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 보거나 글의 내용에 자기 생각을 보태어 한 편의 글을 스스로 써 보는식으로 내용을 더욱 분명히 이해하는 단계다. - P102

인상 깊은 책 선택하기앞에서도 누차 언급했듯이 많이 읽는 것보다 한 권을 읽더라도마음에 무언가를 남기고 깨닫게 해주는 책이 좋은 책이다. 죽어 있는 독서보다 살아 있는 독서가 중요하다. 처음에는 무조건 읽어 내려가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주의를 기울여 읽고 금방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자. 그런 뒤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가는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어려운 책이 질이 좋은 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와 발달에 맞게 생각을 확장해 주는 책으로 선택하고 한 권을 읽더라도 읽고 난 뒤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책이 도움 된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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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성 동기란 똑같은 상황에서 엄마가 "엄마도 네게 장난감 사주고 싶어. 네가 저 장난감을 손에 들고 좋아할 걸 생각하면 엄마가더 신이 나. 그런데 저 장난감이 얼마인 줄 아니? 엄청나게 비싸단다. 네가 하루에 동화책 한권씩 읽고 독후감 쓰는 일을 계속 한다면, 아빠랑 의논해서 아무리 비싼 장난감이라도 꼭 사준다고 약속할게." 이처럼 미래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것이 아이 지향성 동기에 중요하다. 물론 책 한권 읽으면 무엇을 사준다는 식의 단순거래는 옳지 않다. 하지만 목표를 세워 놓고 꾸준히 뭔가를 하는 것은 동기부여에 좋은 방법이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뭔가행동하게 하는 동기부여 방법이 회피가 아닌 지향적으로 하게 하는것은 습관이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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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마다
나는 창녁으로 갑니다.

- 창은 산 가르침.

이글이글 불을 피워주소,
이 방에 찬 것이 서립니다.

단풍잎 하나
맴도나 보니
아마도 자그마한 선풍(風)이 인 게외다.

그래도 싸늘한 유리창에
햇살이 쨍쨍한 무렵,
상학종이 울어만 싶습니다. - P60

내일은 없다
어린 마음이 물은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내일은 없나니
************ - P58

호주머니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 P61

반딧불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그믐달 반딧불은
부서진 달조각,


가자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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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어둠은 어둠을 몰아낼 수없다. 어둠을 몰아낼 수 있는 것은 빛뿐이다. 증오는 증오를 몰아낼 수없다. 증오를 몰아낼 수 있는 것은 사랑뿐이다. - P223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영혼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중요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의미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매일 삶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에게이런 긍지가 없다면 있는 것이 무엇인가?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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