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베이컨은 "토론은 부드러운 사람을 만들고, 글쓰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들며, 독서는 완전한 사람을 만든다."고 하였다. - P51
책 읽기를 위해 일정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독서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고상한 기쁨이다. 옛 어른들은 낮에는 밭 갈고 저녁에는 책을 읽었으며, 불빛이 없으면 반딧불 밑에서라도 독서하였다. 항상 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하여야만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읽으면 기쁘고 행복하다. - P44
책을 읽으면 꿈이 이루어진다책 속에는 지식이 있다.책 속에는 꿈이 있다.좋은 책에는 유익한 지식이 있다.좋은 책에는 아름다운 꿈이 있다.책을 읽으면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책을 읽으면 아름다운 꿈을 꿀 수 있다.유익한 지식, 아름다운 꿈책 속에 있다.책을 읽으면 기쁘고 행복하다.책을 읽으면 꿈★이 이루어진다.곡천 이만수 - P40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나도 노력하자 잘 못해도 위로해주기 함께하는 시간 늘리기 칭찬해주고 못하면 다 알려주기 한번 더 생각하자
<독서에 대하여>(1) 확고한 뜻을 세우고 독서하라.(2) 독서할 때에는 내용을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3) 중요한 내용은 기록해 두어라.(4)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떳떳한 길이다.<공부에 대하여>(1) 공부에는 때가 있는 것이다.(2) 공부는 근본이 확실해야 한다.(3) 공부는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4) 정성을 다하여 공부에 힘쓰라.(5)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공부의 근본이다.다산은 독서방법으로 큰 책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인 초서지법을 주장하였고, "뜻을세우고 독서하고, 내용을 분명히 파악해야 한다.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길이다. 중요한 내용은 기록해 두어라." 하고 강조하였다. - P24
책을 마구잡이로 그냥 읽어 가는 것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소용이 없고 오히려 읽지 않는 것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책을 읽어 가다가 중요한 개념이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여러 가지 서적들을 참고해서 세밀하게 연구함으로써그 책의 근본 뿌리를 캐내어야 한다는 것이다.다산은 독서의 방법으로 책을 닥치는 대로 많이 읽는 남독보다는 책을 깊이 읽고 세밀하게 읽는 정독을 택했다. 다산은 거기에 머물지 않고 정독의 구체적 방법론까지 제시하였다. 그것이 바로 초서지법(초서(書)法)이다.란 ‘큰 책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말한다. - P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