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kmjmice님의 서재 (kmjmice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0 Jun 2026 18:53:46 +0900</lastBuildDate><image><title>kmjmice</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kmjmice</description></image><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독서평설을 읽으며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9298</link><pubDate>Fri, 05 Jun 2026 2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92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192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3192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벌써 시간이 이만큼이나 지났나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현실은 중간고사 고비를 넘기고 한숨 돌리나 했더니 기말고사....ㅎ 아이들은 속상하겠지만 한뼘 더 성장하고 빠르게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들의 시간 앞에 아쉬움과 걱정과 또 그만큼의 기대도 함께 커지고 있는... 그렇지만 푸르름을 가득 느낄 수 있게 되는 아리송한 계절, 6월이다. 독서평설의 표지에도 축제를 즐기는 듯한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이 바라만 봐도 옅은 웃음이 나온다.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암만 푸르다 해도 우리 아이들의 푸르름에 비길 바는 아니다는 생각이랄까? 그저 눈부신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책장을 넘기니 이번 달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우리가 이렇게 복잡 다양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걸 왠지 이 책 안에서 다 느끼는 듯한 기분이다. 그런 이유일까... 최근 내 마음을 쓰다듬는 심리학을 읽으며 마음의 토닥임을 많이 느낄수가 있었다. 이번 6월호에는 열심히 놀고 싶은 마음과 하고 싶은거, 가보고 싶은데가 너무 많아서, 혹은 할 게 너무 많아서 공부할 의욕이 사라진 친구들을 위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 내용은 뭐 아이들만 그렇고 아이들한테만 공감이 되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라서 어른인 내가 읽어도 맞어~ 맞어~ 하며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부분들이 많았다. 아이가 읽게 된다면 맞아~ 라는 말에 이어 '나만 그런거 아니래. 원래 심리학적으로 사람의 마음이 그런거래.' 하며 자기 합리화를 시도 하려는지도 모르겠다. ㅎ 하지만 셀프 마인드 콘트롤과 결국은 해야 하는 일에 효율적으로 집중을 하게 하는 현명한 방법들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와 있어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긴 전쟁과 복잡다변한 세상 이야기에 지쳐서 그런지 이번 달 독서평설에서는 힐링과 위로와 위안과 따스함 그리고 정과 힘을 느낄 수 있는 글들에 많은 관심들이 갔던거 같다. '시장에 가면' 이라는 글도 그 중 하나다. 나는 주부이기에 시장과 마트는 떨어질수가 없는 곳인데 왠지 친절하고 편리한 마트보다는 투박하고 거칠면서도 정감 있고 힘이 넘치는 시장에 대한 애정이 크다. 이 글의 저자도 그러한 힘을 느껴 보았고 좋아한다고 했다. 우리뿐만 아니라 윤동주 시인도 그런 순간들이 있었다 하는데 시장에서 느껴지는 활기와 삶에 대한 애착은 아마 그런 마음들이 모여 강렬하게 빛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글이었다. 인생에서 단맛도 쓴맛도 불필요한 것은 없었고 둘의 적절한 조화는 결국 상대를 더 빛나게 해주는 것이었다. 크아~ 심란한 마음으로 시장 한바퀴 돌았을 뿐인데 이렇게나 철학적인 인생의 진리를 배우고 있었다니... 역시나 시장은 채워주는 곳이었나 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ㅎ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6월 모의고사를 막 끝낸 뒤라 학생과 학부모들 모두가 정신이 없을 듯 하다. 이제 우리도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가 복잡해지는 기분이다. 지금은 부디 모든 수험생들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중에 나처럼 독서평설을 읽으며 마음의 위안과 안정과 힐링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신발끈을 다시 고쳐 묶고 더 멀리 더 빠르게 달리듯 우리 모두 목표한 지점까지 화이팅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만화를 읽으며 재미있게 문해력도 길러 봅니다.  -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9266</link><pubDate>Fri, 05 Jun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92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9872&TPaperId=17319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11/coveroff/k0821398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9872&TPaperId=173192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5</a><br/>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아이가 즐겨 읽던 나민애 교수님의 문해력 게임 5편을 읽어 보았다. 국어 공부는 어려워하지만 게임과 재미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많은 퀴즈들이 있어 저절로 학습이 되는 문해력 게임 시리즈! 이번에도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갖춰 한층 더 재미나게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학년이 어리지도 않은데 학습만화에 산만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오히려 이야기의 흐름과 내용들을 더 잘 파악할수 있다면 너무나도 책읽기가 힘든 우리 아이에게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문해력이 글을 읽어야만 연습이 되고 훈련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글을 읽는 것보다 더 우선이 되는 내용 이해의 힘의 필요성을 직접 아이를 통해 느끼다보니 나민애 교수님 말씀대로 만화를 읽는 동안이라도 똑똑해 질 수 있다면 이라는 이심전심의 마음이다. 우리 아이부터 요즘 아이들은 외국인도 아닌데 책을 읽고 글을 이해하는 이 과정들이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는건지 안타깝기만 하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해 그나마 독서를 할 수 있으니 반가울 따름이다. ^^ 게다가 이 책은 엄마의 마음으로 구성되고 만들어져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해롭거나 자극적인 내용과 어휘들은 과감하게 없애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분들에 대해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니 더 믿고 읽어보자고 말할 수 있겠다. 요즘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동형이의어와 다의어등과 같이 초등학생 기본 국어 문법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고 있어서 이 책에 나오는 많은 퀴즈들이 특히나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또한 앞선 책들과 다르게 5권부터는 '왜 이런 표현을 했는지?', '이 문장의 숨은 뜻은 무엇인지?' 등과 같은 좀 더 깊이있는 이해와 사고력 및 추론에 대한 능력을 기를 수 있게 구성했다고 하셔서 내심 책을 읽는 아이에게 기대를 하며 어땠는지 물어봤더니 그냥 재미있다고만.... ㅎㅎ 사실 물어보면서도 아이가 눈치채지 못했을거라 생각은 했다만 자연스레 이야기를 통해 느껴질 때가 올것이라 믿고싶다. 뿐만 아니라 이번 5권 안에서는 반대말과 문장부호, 관용적 표현과 사자성어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 국어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만화만 읽어도 절로 되게 되는 참으로 신통방통한 만화책이라 할 수 있겠다. 앞으로도 이야기를 계속 읽으며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자연스레 이러한 흐름에 대한 궁금증이나 생각들이 슬그머니 생길수도 있으니 뭐 꾸준하게 열심히 읽기만을 바라는....엄마의 마음.... 핫핫.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고 공감하거나 소통할수 있다는 점도 참 감사하다고 느껴질때가 많다. 사실 우리 아이는 이 책 속의 퀴즈를 정말 좋아한다. 그 덕분에 이 책을 읽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이다. 선생님한테 이야기해서 퀴즈 좀 더 많이 만들어 주실 수 없냐고 건의해 보라 말할 정도다. 그만큼 재미가 있다 한다. 아무튼 우리는 서로 퀴즈를 물어봐 주고 맞다 틀리다 투닥거리며 웃을때가 많은데 꺄르륵 웃으며 넘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짖궃은 녀석의 얼굴이 그저 이쁘게만 보이는 착시 현상(?)도 덤으로 느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 ㅎㅎ 앞으로도 이 책을 다음 책이 나올때까지 몇번을 더 반복해서 읽다가 아마도 외워버릴 즈음이 되면 새로운 이야기가 또 나올 것 같다. 그만큼 재미도 있고 배우는 것도 많은 책이니 많은 초등학생들이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바람이고 친구들에게 추천도 열심히 해야겠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1/11/cover150/k0821398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11153</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이와 함께 재미있고 쉽고 엑셀 배우기 좋은 책이었어요  - [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 - 20년 차 기업 교육 No.1 엑셀 강사 정훈희쌤이 알려주는 엑셀 왕초보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9244</link><pubDate>Fri, 05 Jun 2026 2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92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8670&TPaperId=173192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77/coveroff/k1221386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8670&TPaperId=173192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고 나면 무조건 써먹는 실무 엑셀 - 20년 차 기업 교육 No.1 엑셀 강사 정훈희쌤이 알려주는 엑셀 왕초보 강의</a><br/>정훈희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학생 시절 배워두면 대학갈 때 도움이 된다 해서 잠깐 배우고 대학에서 필요에 의해 스치듯 경험해본 엑셀은 이제 시대가 바뀌며 크게는 필요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컴퓨터를 배우며 엑셀을 활용하기 시작하고 개인적으로도 엑셀의 편리함을 알고 있으니 평소 생활에 간단한 몇가지를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예전같지도 않을 뿐더러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참에  다시금 제대로 잘 배워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따라해 볼 수 있다는 이 책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다. 아이도 함께 참고하며 배울거라 책에 적힌대로 이왕이면 설명이 간결하면서도 쉽고 따라하기 좋았으면 좋겠고 영상으로도 함께 활용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딱 맞는 책을 찾게 된거다. 이 책은 총 세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기능을 배우고 따라해 보고 유튜브로 확인을 해보는 것이다. 학원에서 강사님에게 배우듯 단계적으로 배움의 과정을 거쳐 프로그램을 익힐 수 있게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버거운 부분은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으니 책으로 배우는 방법이지만 확실하고 실감나게 배우는 거 같아 마음에 들었다. 영상들은 일일이 유튜브로 찾지 않아도 챕터 마지막에 QR코드가 있어 활용하기 편리하며 영상도 길지 않고 배우는 순서 그대로라 차근차근 따라서 해보기 좋다. 학습을 하며 필요한 예제들도 다운로드 받아서 활용하게 되어 있으며 다운로드 방법도 설명이 책의 초반에 잘 나와 있어서 학습하기 전 미리 학습 내용을 살펴보고 필요한 예제를 다운받아 두고 영상 강의도 한번 본 뒤에 실제로 책의 설명과 내용에 따라 실습을 하며 배워보니 어렵지 않게 따라할수 있었다. 선생님의 첨삭은 귀여운 고양이 케릭터로 책의 중간 중간에 나와 있어서 친숙하기도 하고 한번 더 살펴보고 학습하게 되는거 같아 좋았는데 아이는 그냥 너무 귀엽다고 좋다고 하는 바람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던 재미난 경험도 있었다. 더 알려주는 정쌤이라는 박스도 간간히 보이는데 흔히 실수하기 쉽거나 오류가 생길만한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니 주의가 기울여지기도 했다. 이것만 알고 시작해볼까요? 라는 박스는 이름 그대로 앞서 배웠거나 이 파트를 학습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적혀 있어서 참고하고 따라가면 되게 되어 있었다.총 52개의 강의가 있는데 차근차근 책을 따라가보니 예전에 배웠던 기억이 조금씩 떠오르기도 했었다. 내가 알고 있던 엑셀에 대한 내용은 정말 기본적인 것들이었지만 이만큼도 나름 편리하다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배우기 전 미리 살펴보며 좀 더 실무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미처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기능들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활용해볼 내용들이 흥미롭고 놀랍기도 했었다. 진작에 더 빨리, 더 많이 배우고 활용을 많이 해봤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들었다.아! 그리고  모든 버전에 대해 사용이 가능하다하니 참고해 두기를 바란다. <br>언젠가 엑셀 초보자에서 능력자가 되는 그날까지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연습해 보고 나중엔 자격증 시험에도 도전해 볼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77/cover150/k1221386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27715</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평범하고 소소한 나의 일상이 감사해지는 책  - [미세 행복 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6924</link><pubDate>Thu, 04 Jun 2026 18: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69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8602&TPaperId=173169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26/coveroff/k3021386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8602&TPaperId=173169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세 행복 도감</a><br/>썩어라 수시생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특별한 생각이나 목적없이 그냥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그런 책들이 가끔 생각날 때가 있다. 의미 파악이나 분석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되고 그저 흔하고 흔한, 별 거 없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책장을 넘기고 1~2초 뒤에 피식 웃게 되는 그런 책이 정말 뜬금없이 읽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이 책 한번 읽어보라 추천해 주고 싶다. 내게는 진짜 딱 그럴 때 읽으면 좋은 책이었다. 책도 한 손바닥만한 귀여운 크기에 글 반 그림 반인지라  책장이 휘리릭 쉽게 넘어간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영 없거나 맥락도 없고 재미도 없으면 책이 안 읽혔을텐데 심지어 잔잔한 재미도 있다. 이 책은 평소 혼자서 길을 걷다 보거나 있었던 일들에 대해 나와 내 자신이 이야기를 나누듯 그냥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듯 무심히 쓴 글들 같지만 누구나 해 봄직한 생각들이고 겪어봤을 법한 일들이라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래 나도 그럴 적엔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던거 같아.' 라고 마음속으로 말하며 나의 이야기도 살짝 보태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또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음.... 왠지 동생의 일기장을 동생이 없을 때 몰래 읽어보는 기분이 들며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는 재미가 32가지나 있다. 진짜 별 거 아닌데 '뭐야~ 뭐야~' 하며 자꾸 큭큭거리게 되는 그런 정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할까? 조금은 엉뚱하고 뜬금없어 보이면서도 별스럽지 않은 일상 속에서 그냥 피식 웃음이 나오는 순간 순간들을 기록하며 '아~ 별 일 없이 잘 산다는게 행복이구나.' 라는 것을 생각한 작가를 따라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의식의 흐름대로, 어떤 조건이나 규칙 같은 거 상관 없이 그냥 이렇게 기록하다보면 어쩌면 내 일상 속에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소소하면서도 미세한 나만의 행복을 발견할수도 있을테니 말이다.큰 행복은 당연히 좋겠지만 우리가 결국 잠자리에 누웠을 때 그래도 오늘 하루 괜찮았다며 말할 수 있는 건 이런 소소하고 미세한 행복들의 연속된 에너지 덕분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까짓거 뭐라고.... 하며 지나쳤던 그 소소한 녀석들 말이다. 정말 부담 없이 재미나게 읽었던 책이었다. 인간미 가득 느껴지는 그림도 좋았고 중간 중간 '이 이야기들은 실제로 있었던 일들입니다.' 라고 고증하듯 들어있는 사진도 피식 웃음이 났다.  이런 게 바로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는 미세 행복들 아니겠는가. 앞으로도 이런 재미난 이야기 책들 많이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더더욱 행복하겠지만 말이다. ㅎ   &nbsp;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26/cover150/k3021386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2679</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처음 입문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 [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6919</link><pubDate>Thu, 04 Jun 2026 18: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69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530&TPaperId=173169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89/coveroff/k332138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530&TPaperId=173169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a><br/>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요즘 세상의 흐름을 배우며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내눈에 반복적으로 두드러지게 들어오는 키워드가 생겼는데 바로 주식, AI, 반도체, 로봇 이렇게 네가지다. 몇 가지가 더 있긴 하지만 앞서 말한 네가지는 국내외로도 다들 화두가 되고 정치, 경제 분야에서도 서로 조금씩 연관들이 있는 분야이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계속 듣다보니 관심이 가게 된 듯 하다. 그중에서도 주식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과 미디어를 통해 열심히 알아보다 이 책을 알게 됐다. 아는게 없는 초보들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고 단계별 접근과 실전 도전이 가능하게 도와준다는 문구와 각분야별 전문가들의 추천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나 나는 경제 분야에 매우 심각한 까막눈이라 목차 속 용어와 흐름에 대한 내용만 봐도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욕심만으로 너무 어려운 책을 고른 것은 아닐까 생각하다 한 파트만이라도 읽어 보고 결정하자는 생각이 들어 첫 책장을 넘겼는데 읽어보며 나는 왜 다들 그렇게 이 책을 추천했는지 느낌이 왔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주요 키워드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상관 관계와 그중에서도 무엇에 집중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는 과정을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읽어주듯 그리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알려주듯 저자가 술술 풀어서 설명을 해주는데 일단 시작부터 너무 흥미로웠다.그리고 그중에서도 우리가 왜 주식에 좀 더 집중을 하고 좀 더 나아가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한 순간이라도 빨리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되게 관심이 가게 되었다. ​내가 생각해 봐도 우리 부모님 세대는 월세와 은행 적금으로 재테크를 하던 분들이다. 그중에서도 부동산이 최고이고 주식은 투자가 아닌 투기로 여겨지며 큰 관심을 받지 못했었다. 나 역시도 급여를 모으고 두둑히 불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제 그 흐름이 바뀌게 되는 순간이 왔나보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시장 경제 및 세계 산업의 변화에 발맞추어 우리도 다르게 행동해야 하는 것을 겪게 되고 깨닫게 되지만 실패하는 경우와 원금 보존의 욕심으로 나처럼 주저하고 있는 이들에게 현재의 상황과 시장의 흐름을 비교적 최신의 내용으로 보여 주고 설명해주며 개인의 성향과 능력에 맞춰 실전까지 도전해 볼 수 있게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알려주었다. 책의 순서대로 차례로 읽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일단 책의 첫부분과 끝부분을 우선으로 읽어 보고 더 관심이 가는 분야를 정하고 골라가며 읽어 보았는데 내용 이해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고 오히려 이해하기가 더 쉽게 느껴졌었다. 실전 주식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파트에서는 왜 손실이 나는지부터 시작해 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를 잠깐 이야기 한 뒤에 국내와 국외로 나누고 나이별, 투자 금액별, 투자 종목별로 비교하며  큰 시드가 준비되지 않아도 조금씩 시작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나는 역시나 장기적인 시간을 투자하여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고 노후까지 계획이 가능한 방법들을 생각하였기에 약간은 자신감있게 시도해봐야 하는 부분이 성격상 마음에 걸렸지만 말씀해 주시고 설명해주신 종목들을 위주로 한번더 살펴보고 계좌도 얼른 만들어 봐야겠다는 방향성과 중장기 계획이 조금은 틀이 잡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책을 한번 읽어 봤다고 해서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할거라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공부와 노력을 우선으로 좀 더 자신감있게 도전하고 싶어졌다. 앞으로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나 역시도 저자와 같은 성과를 내볼수 있게 되기를 꿈꾸어 본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89/cover150/k332138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8939</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문학을 공부하기 전에 반드시 읽고 시작하면 좋을 책이었어요  - [콘텐츠력을 키우는 고전소설 3 -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읽어야 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5151</link><pubDate>Wed, 03 Jun 2026 18: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51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95940&TPaperId=173151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7/97/coveroff/89729959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95940&TPaperId=173151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콘텐츠력을 키우는 고전소설 3 -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읽어야 할</a><br/>임제 외 지음 / 주니어미래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아이가 중학생이 되며 국어 독해에 대한 기초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를 좀 더 신경써서 봐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준비도 하고 알아도 보며 실제로 학습을 해보니 비문학 영역도 쉽지 않았지만 특히나 문학 부분이 우리 아이와 같은 요즘 아이들에게 쉽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느끼게 됐었다. 문학의 범위가 한정적이겠다 싶어도 생각보다 장르와 시대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고, 특히나 국어는 계속해서 변하고 발전하고 있어 예전의 글을 이해하려면 어휘부터가 한글이지만 대단히 생소하게 느껴져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여러 궁리를 해보았지만 이건 자주 혹은 여러번 접해 보고 시간을 들여 읽어 보는 것이 제일이라는 결론이 내려졌고, 이러고 나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그렇다면 무엇을 어디서부터 읽어야 하나?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 결과 내가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우선 국어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교과서 수록 작품이라는 점이 제일 눈에 들어왔었고 원작을 그대로 옮겨 놓지는 않았어도 최대한 충실하게 아이들 수준에 맞춰서 담아냈으며 작품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해설 및 비교 작품 추천과 어휘 풀이까지 간결하고 한눈에 쏙 들어 오도록 만들어 둔 구성이 너무 좋았었다. 어렵고 복잡한건 싫어하는데다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요즘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이 책 한권에만 무려 9가지의 고전 소설이 담겨 있었으며 책의 크기나 두께가 적당하여 들고 다니며 잠깐 잠깐씩 읽기에도 좋았고 다양하게 읽을수도 있으니 마음에 들었었다. 낯익은 작품들도 있었지만 원문에 조금 더 가깝게 옮겨와 있으니 또 새로운 느낌으로 글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모르는 글이라고 해도 작품의 마지막에 줄거리와 해설이 달려 있어 누구라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도록 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얼마든지 부담 없이 글을 읽기가 좋았었다. 어휘 또한 따로 찾아보며 읽지 않아도 되도록 설명이 되어 있었다.  이 작품들과 연관하여 토론이나 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어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비교 작품들을 제시해주며 추가적으로 좀 더 연계하여 독서를 하고 싶을 때 참고할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였다. 시간을 들여 책을 처음부터 착실하게 읽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급하게 분석하거나 읽기 전후로 이해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수 있도록 글의 말미에 이런 모든 내용이 한장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이 부분도 잘 활용해서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본문의 작품들을 읽을 때 긴 글을 줄였다고 해도 워낙 양이 큰 작품들인지라 페이지마다 글로 빼곡하게 적혀 있어 큰아이도 처음 읽을 때는 적응하려고 노력해서 읽었던 경험이 있었다. 전혀 반대의 성향인 둘째 덕분에 이런 부분에 대해 조금 걱정스러운 면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점차 익숙해져야 하니 이 부분도 엄마가 함께 끊어 읽기를 하며 아이가 익숙해지도록 해보려고 한다. 전체적인 작품들은 초등 고학년이면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하고 읽을 수 있어야 하기에 나는 이 책을 초등학생인 둘째에게도 함께 읽혀 보겠다고 계획하고 있다. 처음 접근하기가 어렵게 느껴져서 그렇지 작은 아이도 아마 옛날 이야기로 이미 몇 가지는 들어 보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이 되기도 할 정도로 약간의 친숙함도 있고 재미도 있는 작품들이라 이해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이라 판단이 된다. 아이들에게 고전 문학을 접하게 해주고 싶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추천해 줘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면 나는 이 책으로 먼저 시작해 보라고 하고 싶다. 곧 있으면 다가오는 여름 방학기간 동안 전 권을 다 읽어 보게 된다면 수십권의 책을 읽은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우 정리가 잘 되어진 매력적인 문학책이었다. 더이상 고전 소설이 어렵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조상들의 해학과 풍자 그리고 삶과 시대를 살아낸 이야기들을 이 고전 소설들 속에서 느껴보며 이 책에 담긴 재미난 이야기 꾸러미를 선물처럼 전달해 주면 어떨까 싶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7/97/cover150/89729959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79714</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제대로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었어요  - [책 읽고 글쓰기 -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5149</link><pubDate>Wed, 03 Jun 2026 18: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51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062&TPaperId=173151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80/coveroff/k6221380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062&TPaperId=173151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책 읽고 글쓰기 -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a><br/>나민애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최근에 읽었던 나민애 교수님의 책들 중 제일 그녀의 본업에 충실한 책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제목 그대로 몹시나 친절하게 서평을 작성하게 만들어 주는 책을 만나 보았다. 책 읽고 끼적이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 쓰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게 서평이라며 즐겁게 써오던 서평이 음.... 조금 부담스러운 일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이왕이면 좀 더 좋은 글을 써보고 싶었고 정말로 서평이라는 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었으며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글을 제대로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어서 공부한다 마음먹고 읽었던 책이었다. 역시나....쉽지 않았지만 책 속에 나오는 말들 중 '서평과 독후감은 다르다.' 라는 말이 마음에 콕 찍혀버렸다. 그래서 더 집중하며 읽어 보았던 거 같았다. 서평에도 단계가 있었고 기왕이면 갖추고 있어야 할 내용과 기본틀이 있었다. 몹시도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것도 부족했는지 중간 중간 예시도 많이 실려 있어서 '아~ 이런거?' 하며 느낌이 탁! 오게 해주어 이해하기가 어렵지는 않았다. 좀 더 집중하며 읽게 된 부분은 지금처럼 블로그에 책을 소개하고 글에 대한 서평을 올리는 부분이었다. 지금도 쑥스럽지만 더 부끄러웠던 예전의 내 글들과 지금의 내 글들을 비교해 보고 책 속의 내용들을 따라 살펴보며 주의해야 할 점들 앞으로 고쳐보면 좋겠다하는 부분들에 대해 관심있게 읽어 보았다. 책에 따라서도 다르고 장르에 따라서도 달라야 하며 무엇보다 글에 대한 압박감,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에 대한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렸고 고민이 되었다. 개인 기록용으로 남기던 글인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책에 대한 홍보나 소개도 되면 좋을테니 갑자기 달라질수는 없겠지만 차근차근 바꿔봐야겠다 생각도 들었다. 서평은 말 그대로 글을 평가하는 일이다. 이런 작품들을 탄생시킨 이와 작품들을 감히 내가 뭐라고 평가하고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가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 차라리 독후감이 낫지 않을까?' 라고 맘먹은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 역시도 결국 책을 읽으며 정답이 없다, 누군가에겐 명작일수도 내게는 최악일수도 있다는 말에 용기를 내어 좀 더 면밀하게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나만의 수준에 맞게 성실하고 솔직하게 글에 대한 생각을 적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덕분에 서평을 쓴다는 일이 부담스러워지려다 다시 좀 더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돌아서게 되어졌다. 앞으로는 힘을 좀 더 빼고 나다우면서도 책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는데 신경을 써보려고 한다.어제보다 딱 한 줄 더 나은 글을 써보고 싶어졌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함보다 이 책을 솔직하게 느낀대로 전달하고 싶어졌고 무엇보다 이런 노하우를 잘 익혀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글을 쓰는 일에 대한 요령을 알려주고 싶어졌다. 아마도 많은 시간과 글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도전! ㅎㅎ그리고 요즘의 아이들은 우리가 어렸을적만큼도 글쓰는 법을 배우지 못하는거 같아 읽는 내내 특히 아이들에게 이 책을 꼭 함께 읽어보자고 추천해 주고 싶었던 책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글 쓰는 일이 특히 책에 대한 글을 적는다는 것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만큼 어렵거나 부자연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책읽기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80/cover150/k6221380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8037</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음의 부담은 줄이고 자신감을 올라가게 만들어 주는 힐링의 한마디  - [오늘도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 쥐방울이 건네는 긍정의 한 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5135</link><pubDate>Wed, 03 Jun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3151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8032&TPaperId=173151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1/9/coveroff/k6621380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8032&TPaperId=173151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도 괜찮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 쥐방울이 건네는 긍정의 한 줄</a><br/>정혜원 지음, 한시간컴 그림 / 대원앤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귀여운 쥐방울의 모습을 보고 끌리듯 읽어본 이 책은 얼마 전 내가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고민하고 걱정했던 것들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이 다 적혀 있어서 공감을 넘어서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던 책이다. 와.... 벌써 십년전의 일이다. 둘째 출산이후 복직과 사직을 고민하다 사직을 하며 나의 존재에 대한 고민과 더 나아가고 싶은 욕심, 일에 대한 열정, 앞으로의 내 삶에 대한 고민과 걱정들로 하루 하루가 근심걱정이 잦을 날이 없었을 그때 모두들 힘들다, 고민된다 말하면 '다들 원래 그래. 괜찮아. 조금만 참아. 다 지나가.' 라고 말하며 나를 희미하게 만들고 지우게 만들고 항상 앞에 서던 나를 뒤로 물러나게 만들었다.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나는 지금보다 나아졌을까. 물론 지금은 현실과 역할과 나에 대한 밀당을 통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처럼 '왜 맨날 괜찮다고 그래? 그게 왜 다 너때문이야?' 라고 말해주는 누군가가 있었더라면 조금은 다른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나와 비슷한 젊은 엄마들이 읽는다면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할만한 부분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서 주변에 그런 이들이 있다면 진심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었다. 무조건 참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하나만 고집하지 않고 유하게 사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만들어 준다. 책 속의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채워 보며 내 생각과 현실에 대해 파악을 하고 나만의 방법을 찾게 해주었다. 쥐방울이 건네는 한마디와 귀여운 그림과 함께 적힌 짧은 문장들도 많은 위로가 되어 주었다. 그냥 무심한듯 툭하니 건네는 커피 한잔처럼....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단순한 위로만 주는 것이 아니다. 나중에라고 말하며 미루지 말고 하고 싶은 거, 생각했던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움직이고 실행해야 한다고 용기와 격려를 주는 한마디가 아직 나도 뭔가 할 수 있겠구나 하는 힘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았다. 요즘 책에서 많이 나오는 글귀 중에서 '나 스스로를 아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라.'고 하는게 있다. 이 책은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 한줄까지 그 한문장을 계속해서 떠올리게 만들어 준다. 지금 당장 달라지거나 변하는 것은 없더라도 괜찮고, 대단한 무언가를 해내는 삶들만 옳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굳이 스스로를 가두고 낮추고 웅크리게 하지는 말자는 생각이 들며 저자의 에필로그 중 마지막 한마디 진짜 괜찮은 날이 올 때까지 조금씩 나아지고 달라지고 멈추지 않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1/9/cover150/k6621380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10977</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집밥에 대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해 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 [참 쉬운 집밥 요리책 - 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211가지 집밥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95664</link><pubDate>Mon, 25 May 2026 08: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956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419&TPaperId=172956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11/coveroff/89577534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753419&TPaperId=172956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참 쉬운 집밥 요리책 - 혼자 먹어도, 가족과 함께해도 좋은 211가지 집밥 레시피</a><br/>노고은 지음 / 아마존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우리가 어렸을 때 느꼈던 엄마의 밥상은 너무나도 평범했고 있어도 소중하고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던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었지만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함께 하는 한 끼가 주는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모든(까지는 아니겠지만...^^;) 주부라면 제일 큰 걱정이 매 끼니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가족 때문이 아니어도 사실 먹고사는 일이 제일 큰 문제이니까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 고민이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겠다.그래서 나는 이 책을 고를 수 밖에 없었다. 제목조차도 참 쉬운 집밥이라니.... 요리가 힘든 내게 너무나도 감사한 제목이다. 게다가 나는 이 저자의 책은 예전에도 몇 권 참고한 적이 있다. 그때도 참 쉽고 예쁘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고 준비하는 방법들을 알려 주셔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책은 요즘의 트렌드에 맞춰 집밥에 좀 더 집중이 되어 있어 일상에 더 자주 참고하고 접하고 찾게 될거 같은 책이었다.요즘 같은 세상에 핸드폰으로 검색하지 누가 책으로 레시피를 찾고 음식을 준비하냐 하겠지만 책으로 보면 전체적인 구성이나 조합을 맞추기가 참 좋다.이 책에서도 목차를 통해 살펴보면 기본 밑반찬이나 한그릇 음식들, 가볍게 먹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식, 특별한 날을 위한 특별한 요리나 이색 요리 및 맛있고 개성 있는 술안주 등이 소개되어 있어 코스를 만들어 보기도 좋고 함께 하기 좋은 음식들을 연관하여 준비하기도 좋아 보였다.조리과정 또한 준비물과 과정들이 간략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따라하기 쉽고 이해하기도 쉬웠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말하며 관심을 많이 보이기도 했고 다 같이 함께 메뉴를 구성하는 재미도 있어 왠지 가족들끼리도 정겨워지는 정서적인 효과(?)도 덤으로 생기는 것 같다.이 책의 저자는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코너를 항상 책의 제일 앞부분에 챙겨 두시는 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도 계량부터 육수 준비, 기본 양념과 손질 과정, 장보기 노하우 등을 포함한 요리팁들을 알려 주셔서 좀 더 자신있게 요리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거 같았다.이 책을 따라서 마침 집에 있는 재료들로 몇가지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이게 이렇게 쉬웠던건가 하며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 느낌도 들었다.책으로 먼저 과정을 익히고 냉장고의 사정에 따라 약간은 응용이나 덧붙임도 가능할 정도가 되니 요리가 재미있기도 하고 맛도 음미하며 가족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음식을 준비하고 만드는 매 순간도 즐거운 추억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생각보다 결과물이 잘 나왔다 싶으니 또 다른 것도 해보면 어떨까 하며 책을 자꾸만 읽고 또 읽어보며 다음 도전 메뉴를 찾게 된다.집밥은 그렇게 대단하지도 특별하지도 않다. 하지만 또 막연하게 어렴풋이 떠오르며 생각나고 기억나는 맛이고 다시 되돌아 오게 되는 그냥 평범한 일상이다.그런 집밥에 대한 추억과 기억과 힘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족들에게도 나누고 싶고 함께 하고 싶다. 이 책 덕분에 그렇게 해보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되는거 같아 더 곁에 두고 자주 살펴보게 될거 같은 생각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3/11/cover150/89577534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31144</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약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어 주었어요 - [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95661</link><pubDate>Mon, 25 May 2026 08: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956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139&TPaperId=172956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81/coveroff/k4421381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139&TPaperId=172956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a><br/>백승만 지음 / 해나무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br>예전의 직장과 직업 때문인지 나는 평소 약과 질병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잘 들여다보면 의외로 약물들을 쉽게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가 있다. 이는 항상 약을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사용을 한다는 사실이 전제되어 있을 때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일 것이다. 이 고마운 약을 잘못 사용하게 된다면 굉장히 위험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지금처럼 쉽게 약물을 사용할수가 있을까?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만들어진 책이 아닐까 싶다.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들에 양면이 있듯 약 또한 얼마만큼이나 위험할수 있는지를 알게 하고 이런 약물들을 만들어 내거나 개발하며 있었던 문제들과 오남용으로 발생했던 사건 사고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며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은 총 6부분으로 나누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하고 가르치는 저자의 이력 덕분인지 약명과 화학 구조까지 알려주며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 덕분에 초반 부분을 읽을 때 학교에 다니며 수업 시간에 들었던 내용들이 떠오르기도 했고 일하며 듣고 다루었던 성분명들이 다시 기억이 나며 그때 당시의 기억들도 떠오르는 등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독자라면 아마 첫 시작부터 쉽지 않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수가 이 책을 읽어내기가 마냥 어렵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했던 이유는 그 약물과 관련하여 한번은 보거나 들어봤을 법한 사건 사고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국내보다 외국의 사례들이 많았기에 정서적으로 공감이 되거나 기억을 바로 떠올릴만한 사건 사고는 많지 않았지만 사건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도 충분히 들려 주었기에 이해하기가 어렵지는 않았다. 4장부터는 비타민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며 조금은 더 쉽고 친근한 내용이 나오니 읽기도 훨씬 수월해짐을 느꼈었다. 지금은 약물로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들이 거의 없다할 정도로 많이 줄기도 했지만 당시에 그런 약물들을 개발하고 임상 실험을 하며 만행됐던 각종 사건들을 읽는 부분에선 예전의 일본 731부대 이야기가 생각나 화가 날 정도였다. 또한 개인이 본래의 의도와 효능을 무시하고 임의로 조작하고 남용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런건 애석하게도 마약류와 향정신성의약품류의 이름들이 많이 등장했었고, 쉽게는 마약 사건들이나 이를 다루는 영화등에서 많이 듣거나 보았던 경우와 흡사해 전혀 긍정적으로 바라볼수가 없었던 약의 부정적인 면들에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도 들었다. 이런 모든 과정을 보며 책을 읽다보면 약은 확실히 화학물질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래서인지 저자도 이야기의 중간중간마다 화학 기호와 구조로 약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고 따로 화학자의 실험실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좀 더 전문적인 설명을 덧붙여 주었다. 책이 끝나는 순간까지 약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을 해보며 재미나게 읽었다. 우리가 접하는 약들은 대부분 상품명으로 불려지니 이 책에서 보던 약들은 주변에 흔한 사례가 아닐거라고 여길까 조금 염려가 됐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약은 정말 쉽게 접할 수 있고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화학 구조를 보면 알 수 있듯 아직 질병의 끝이 없는 만큼 과학적으로 좀 더 개발하고 나아지고 발전하고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무한하다. 그래서 저자도 말했듯 나는 이 책에서 나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 아닌 우리의 몸을 지키고 나쁜 일들에는 문제를 해결할 단서가 되어주길 약들에게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그와 관련한 많은 과학의 발전도 기대해 본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81/cover150/k4421381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58175</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스스로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만들어주는 초등 4학년 과학 초등문제집 미래엔 초코 과학 4-1 - [초코 초등 과학 4-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95644</link><pubDate>Mon, 25 May 2026 08: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956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036237&TPaperId=172956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721/45/coveroff/k602036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036237&TPaperId=172956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코 초등 과학 4-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a><br/>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02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학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이 과학 공부는 용어부터 힘들어 하고 내용이 어려워지니 재미 없다고 공부를 안하려고 한다며 걱정이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된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첫 시작을 미래엔의 초코 과학과 함께 해 온 덕분인지 아직까지는 과학이 참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해요. 초등 4학년인 지금도 과학은 여전히 초코와 함께 공부중입니다. 우리 아이가 과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특급 비법서 초코 과학 4-1 함께 살펴볼까요?  전체적으로는 진도북과 평가북으로 나뉘어져 있어 매일 공부 및 각종 학교 시험대비까지 필요에 따라 학습이 가능하고, 학기 전 예습부터 현행과 복습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학습자 중심의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br> 초코 과학의 특징은 아이들이 꾸준히 그리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으면서 중요한 교과서 핵심 내용은 한눈에 딱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7종 교과서를 모두 반영하여 공통 핵심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잘 정리가 되어져 있고 과학 과목의 특성에 맞게 학습 내용과 관련된 실험과 배경지식에 대한 학습이 아이 스스로가 얼마든지 알아서 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눈으로만 공부하지 않고 중요한 내용은 직접 따라서 써보며 익히고 정리하게 해주었구요 어렵고 낯선 용어들도 중간중간 첨삭이 잘 되어 있어서 막힘 없이 아이가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 개념을 문제로 풀어보며 다시 한번 학습하고 이해하며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고 기억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이거나 학교 시험에서도 나올 수 있고 학습하는 아이들이 꼭 기억해 두어야 하는 내용은 문제 상단에 중요 표시가 되어 있어 한번 더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br>한 단원의 학습이 끝나면 단원 정리 파트를 통해 스스로 빈칸을 채우고 전체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오래 기억할수 있게 마무리를 하는 부분도 있답니다. <br> 책 안에는 학교에서 치뤄지는 각종 시험들을 대비하고 진도북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추가로 학습을 할 수 있는 평가북이 들어 있어요. 평가북에서도 진도북에서와 마찬가지로 핵심 개념 정리를 하고 관련 문제들을 풀어 보며 단원 평가 2회분과 수행평가 2회분을 실전처럼 학습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답니다. 작년에는 선생님이 시험 횟수는 줄이셨어도 수행평가를 자주 내주셨었는데 이 부분을 참고해서 많이 도움을 받았구요 올해는 단원평가 및 쪽지 시험을 자주 내 주셔서 평소 꾸준히 진도북으로 학습하고 평가북으로 대비하니 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여유롭게 학습할수 있었어요. 또한 올해부터는 미래엔에서 함께 학습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초코를 활용하여 학습을 했더니 아이가 더 좋아했었답니다. 아이가 한 단원 학습을 마치고 나면 스스로 영상을 보고 스스로 대답하고 말하고 써보며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확인해 볼 수 있으니 확실한 점검 및 보완이 가능했구요 게임을 하듯 재미나게 하니 억지로 하라고 잔소리 하지 않아도 되서 엄마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일주일 혹은 매일 꾸준한 학습을 통해 이렇게 초코 과학으로 학습을 하다보면 과학이 낯설거나 어색하거나 힘들어질 수가 없겠죠?  슬슬 자기주도학습을 습관화 해야 하는 때이기도 해서 저는 무엇보다 부담없는 양에 아이 혼자 학습을 해도 힘들지 않은 구성, 철저한 교과서 위주의 학습과 다양한 실험 영상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문제지이기도 합니다. 아이도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네요.  학교 과학 교과 학습에 대한 대비는 물론 초등 학생이 가져야 할 기초 과학 상식까지 풍부하게 학습할수 있으니 학교 수업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시험에 대한 좋은 결과는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  앞으로도 초코와 함께 흥미롭고 재미난 과학 공부 해보자구요.   #미래엔 #초코 #초등과학문제집교시험대비 #초등과학실험 #초등과학영상 #자기주도학습 #초등교과학습 #개념학습 #학교시험대비 #초4과학 #초등과학 #초등과학문제집 #초등단원평가 #초등교과학습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721/45/cover150/k602036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7214540</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양한 자료들과 재미나는 퀴즈들로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울수 있어요 - [다 알려줄게! 궁금한 어린이 한국사 - 선사부터 현대까지 흐름이 쏙쏙! 질문에 답하며 배우는 초등 필수 한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92071</link><pubDate>Fri, 22 May 2026 2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920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16&TPaperId=172920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29/coveroff/89649479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16&TPaperId=172920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 알려줄게! 궁금한 어린이 한국사 - 선사부터 현대까지 흐름이 쏙쏙! 질문에 답하며 배우는 초등 필수 한국사</a><br/>은옥 지음, 윤지선 그림 / 바이킹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소개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나는 아이들의 한국사 공부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초등 5학년이 되면 학교 사회 시간에 한국사 수업을 하게 되는 이유도 있지만 나와 우리 아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우리나라의 역사는 반드시 알아두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을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왜곡하거나 조롱하고 하찮게 대하며 근거도 없고 말도 되지 않는 일베나 극우 영상 및 콘텐츠들을 접하며 자신의 나라와 역사와 인물(위인)들을 함부로 폄하하고 낄낄거리는 모습들을 가끔 보게 되는데 차라리 아예 일찍부터 제대로 알려주고 함부로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마음이 먹었던 이유도 있다. 하지만 제대로 배워보자며 아이들에게 한국사를 갑자기 들이밀었다간 절대 알려고 하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멀어지게 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쉽고 재미나고 관심이 생겨나게끔 도와줄 흥미로운 방법들을 알아보았고 이 책은 그러한 과정에서 알게 되어 읽어보게 된 책이다. 표지에 많고 귀여운 그림들 속에서 초등 사회 교과 내용들이 연계가 되어 있다는 말이 제일 먼저 눈에 띄였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과정에 이르기까지 초등 사회 연계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던데 따로 표시가 되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읽어 보니 어떠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건지는 바로 알 수 있었다.실제 책 안의 구성은 역사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서 구성이 되어 있다. 오히려 이러한 구성이 전체적으로 이해와 연관성 있는 이해에 도움이 될 거 같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수수께끼나 퀴즈 문제들을 모아 둔 책처럼 질문들을 통해 아이가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고 재미나고 귀여운 그림들과 많은 자료들을 통해 흥미롭게 내용들을 알 수 있게 해주었으며 단답형 대답을 통해 핵심적인 어휘들로 기억되게 하여 관련 내용들을 더 오랫동안 떠올릴 수 있게 해준다. 각 시대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도전! 한국사 골든벨 코너가 있어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복습도 해보고 정리도 해보며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나게 이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구석기 시대부터 바로 앞 정부까지의 굉장히 방대한 범위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으며 생각이나 내용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객관적인 사실에 관한 것들로만 깔끔하고 간략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간략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느끼지 못했고 어렵지도 않았으며 정말로 초등 아이들 수준에 맞춰 한국사 공부에 큰 흐름을 잡아주기에 너무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사 공부를 마치고도 잊어버리지 않고 재미나게 반복하여 읽고 기억할수 있도록 활용하기도 좋겠고 미리 예습을 하는 용도로도 매우 좋아 보였다. 정말로 초등학생들을 위한, 초등학생 수준에 맞춤인 한국사 책을 알게 된 거 같아 주변에 친구들에게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29/cover150/89649479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2905</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과학이 얼마나 즐겁고 마법같은 놀라운 것인지 빠져들게 해주는 책입니다.  - [마법의 과학 실험 학교 -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력이 자라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77031</link><pubDate>Thu, 14 May 2026 2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770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113&TPaperId=172770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79/coveroff/k0821371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113&TPaperId=172770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법의 과학 실험 학교 - 재미있게 놀면서 과학력이 자라는</a><br/>마에마마 지음, 고경옥 옮김 / 글송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이 글은 책을 읽고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소감과 책 소개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nbsp;  요즘 아이가 과학을 배우며 흥미와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거 같다. 모든 것들에 대해 이유를 알고 싶어하고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관계를 알고 싶어 질문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학문적으로 물론 좋은 신호이지만 과학에 대해 좀 더 즐겁고 흥미로운 경험들을 많이 하게 해주면 오랫동안 과학을 좋아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관련 서적을 찾다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신기하고 재미난 실험들과 과학 이야기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다. 이 책에는 많은 과학 실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과학 실험 참고 설명서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 실험들이 어렵거나 너무 진지하게 학문적인것은 아니였고 그저 재미있어 보였다. 신기해 보였다. 게다가 따라하기 그렇게 까다로워 보이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하는 여유 시간이 많을 때 놀면서 같이 해보면 좋겠다, 이거 해보고 싶다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게다가 실험들이 하나같이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거나 궁금해하던 현상들이라 눈빛에서 이미 반짝거리며 책장 속에 시선이 고정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목차를 통해 관심 있을만한 실험을 골라서 볼 수 있고 좌측 상단의 난이도 정도에 따라 따라해 보기도 도전해 볼 수 있게 표시가 되어 있었다. 실험 전 준비물과 주의 사항을 알려 주는 페이지가 있었는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부분도 좋았지만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해보고 다시 또 도전해 보는 마음을 잊지 말라는 당부도 너무 좋았다.실험 중간중간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꿀팁들도 있는데다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과학적 배경지식은 물론 경험을 직접 해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격려와 응원도 책의 구석 구석에 담겨 있었다. 책의 말미에는 주제 탐구 진행에 대한 내용과 보고서 작성에 대한 예시문과 첨삭이 함께 있어 참고하여 따라해 보고 배워두면 중고등 과학 공부에서도 참고가 될거 같았다. 조금은 배우는게 많은 신기한 놀이북? 놀이 설명서를 읽은 듯한 느낌이다. 과학적 용어가 조금은 낯설고 어렵겠지만 이 또한 아이의 배움에 일부라 생각하며 옆에서 같이 읽으며 물어보면 알려주었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용어들이 많은 편은 아니라 어렵지는 않았다. ㅎㅎ 개인적인 선입견이겠지만 사실 일본인 저자의 책을 나는 선뜻 손에 잡지를 못한다. 배경이 되는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는 부분들이 많아 공감이 잘 안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럴 부분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이 책을 사용할 아이나 보호자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가 책의 구석구석 느껴져서 참 괜찮은 책이라는 인상을 더 많이 받았던 책이었다. 조금 있으면 금새 돌아올 여름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이 책속에서 만났던 많은 과학 실험들을 해 볼 예정이다. 아마 우리는 이 책 덕분에 많은 과학들을 배우고 경험해보며 더 신나고 재미있어질 과학을 아주 많이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과학으로 재미있게 놀고 즐기고 싶은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꼭 추천 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79/cover150/k0821371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7901</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마시멜로를 더욱 더 가치있게 만들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 [마시멜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77011</link><pubDate>Thu, 14 May 2026 2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770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6635&TPaperId=172770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5/63/coveroff/k5621366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6635&TPaperId=172770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시멜로 이야기</a><br/>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 이민희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이 글은 책을 읽고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소감과 책 소개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nbsp;  내가 우리 아이들보다 어렸을 적에 읽어 보았던 책이다. 나뿐만 아니라 아마 내 나이 비슷한 또래들에겐 거의 교과서와도 같이 다들 읽어 본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유명하고 굉장한 책이다. 그런 화려한 경력에 비해 조금 아쉬운 점은 다수가 이 책을 끝까지 읽기는 쉽지만 이 책이 무엇을 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눈앞의 마시멜로를 바로 먹지 않고 참았다가 두 개를 받아서 먹는 게 뭐가 그렇게 어려워서?라는 생각과 그래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건데?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기 때문이다. 나 또한 어릴 적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에 그런 반응이었다. 그래서 참을성? 인내력? 욕심? 그런 걸 말하고 싶었던 것인가,  참는 것만이 옳은 것이라는 것일까.  무조건 참고 노력하는 것만이 정답이고 진리인 것 같지는 않은데... 라는 생각을 하며 아무튼 내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다시 읽으며 이해의 관점을 내가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맞춰서 읽으니 전과는 다르게 와닿는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나도 아이들에게 마시멜로우 테스트와 비슷한 상황을 제시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눈앞에 놓인 당장의 작은 이익과 나중의 더 큰 이익을 아이에게 알려 주고 결과에 따라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고 행동하게 하도록 이끌어 주는 과정이 내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육아의 기본틀과 딱 맞겠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지금을 생각해 보고 참고 조절하고 행동하고 계획하며 결과에 책임을 지는 모든 과정들은 끊임 없이 반복되며 결국은 아이가 스스로 어른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부모는 그러한 아이들 곁에서 응원하고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지지해주며 선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왠지 예전부터 아리송하게 느껴졌던 애매한 문제에 대한 완벽한 답을 찾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책의 서문에서도 나왔듯 '참는 법'이 아닌 '유혹을 대면하는 법'이라는 말을 먼저 떠올려 천천히 이해해 보려고 한다면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제대로 이 책을 이해한 것이 맞다면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것들 이상으로 이 책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 훌륭한 육아 조언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이의 경우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균형을 맞추고 앞으로 나아가며 충동과 유혹을 조절하는 것은 다 자란 어른들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들을 외면할수 없고 피할수 없다면 더 나은 선택을 향한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또 끊임없이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과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 한들 삶 속에서의 마시멜로는 사라지지 않는 것이고 다만 그 과정에서의 디테일함과 노련함의 차이일 뿐이라 생각해 본다면 무엇이 내게 더 많은 마시멜로를 가지게 해 줄 것인가에 대한 지금을 선택하고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지게 됨을 느끼게 되는 기분? 판단이 들며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나니 이 책 속의 이야기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전달하고 싶어 하는지가 가늠이 되고 더불어 예전에 읽어 보았던 이 책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인상이 많은 부분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제는 마시멜로우 하면 선택과 계획, 목표,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단어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내게 여운처럼 기억되는 단어들이기도 한 이 조각들은 앞으로도 나의 삶속에서 반복되는 무한한 선택의 순간과 나의 육아 과정 중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고민의 과정에 달콤한 도움이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5/63/cover150/k5621366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56371</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바쁜 학생들에게 꼭 챙겨주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76992</link><pubDate>Thu, 14 May 2026 22: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769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2769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2769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이 글은 책을 읽고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소감과 책 소개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nbsp;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흐른다는 느낌은 독서평설 이달의 책을 기다릴 때와 읽을 때 그리고 다음 달 책을 기다리게 되는 과정을 거치며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5월호가 얼른 나오길 간절히 기다렸는데 어느덧 다음 회차가 기대되는 마음이란... ㅎ 엄마는 물론 아이도 요즘은 시험 기간이 끝나서 그런지 독서평설을 읽고 궁금한 것은 묻고 찾아보며 자기 자신만의 탐독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세계가 전쟁과 경제적인 문제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으며 계속해서 빠르게 변해가는 현재를 제대로  파악하기란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빠르게 제공되는 뉴스도 참고를 해야겠지만 아이와 나는 이럴수록 독서평설을 통해 사건의 본질들을 제대로 파악하려 노력한다. 곧 다가오는 선거는 물론 각종 정책들에 대한 다양한 사실과 의견들을 살펴보며 최대한 사실적, 중립적,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기에 좋은데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발표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입시 준비를 위한 정보도 빠질 수 없다. 수능 최저 학력 폐지와 수시 확대에 대한 재빠른 정보 업데이트는 물론 모의고사 결과에 대한 의미와 활용까지 둘이서 밑줄을 그어가며 열심히 읽었다. 덕분에 우리는 이번 여름방학부터 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이 생겨져 걱정스럽긴 하지만 독서평설 덕분에 이렇게 미리 준비할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어쩔수 없다. 더불어 다가오는 6월 모의고사에서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살포시 더해 보았다. 내마음을 다듬는 심리학도 이번 달에는 흥미롭게 읽었었다. 나는 아이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을 허락하지 않았다. 사실 그외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더 있지만 어른인 내가 봐도 우울감과 열등감이 들 만큼 그 세계의 사람들은 화려하고 멋지고 대단해 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 저게 정말 진짜일까? 저 말이 정말 사실일까? 하는 의심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아이의 마음을 가라 앉힐 수 있을까 싶어 같이 읽었는데 조금 다른 이야기였다.  ^^; 하지만 열등감에 대한 긍정적 활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건강한 비교와 성장 그리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었다. 결론이야 어찌됐든 인스타그램은 나중에 하는 걸로..... ㅎㅎ 아이의 눈이 가자미처럼 흘겨지지만 엄마가 못 본척 하며 참았다. 다음엔 이런 미디어 활용이나 금지에 대한 학생들의 찬반 토론도 다루어 준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읽으며 우울했다. 아이는 이해할수 있는 부분들이 상대적으로 적었기에 재미도 없어 했었다. 하지만 알아두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선 조금이라도 참고해두면 좋을거 같아 함께 읽었다. 해결에 대한 희망이 보이질 않으니 걱정만 많아지고 고구마 백만개 먹은 기분이 들어 답답했다. 정마로 우리가 아니 우리의 후손들이 이 지구를 떠나야 할 때가 오면 어떡하나...... 에고...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부디 그런 암울한 미래가 오지 않고 지구에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가정의 달, 감사의 달이라고 불리는 5월호인데 다 읽고나서 살펴보니 표지 이외엔 아무런 관련 이야기가 없었다. 다음엔 이런 감성적인 이야기도 아주 조금은 다루어 주시길... ^^ 이번 달도 알찬 독서와 다양한 정보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독서평설이었다. 벌써 5월호가 끝났다니... ㅎㅎ 6월호를 손꼽아 기다리느라 또 마음이 심숭생숭 할 거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삶과 관계에 대한 생각을 차분하게 이끌어주는 책이었습니다.  - [버티는 시간을 위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54256</link><pubDate>Sat, 02 May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542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7316&TPaperId=172542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51/coveroff/k052137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7316&TPaperId=172542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버티는 시간을 위하여</a><br/>성진 지음 / 도도서가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이 글은 책을 읽고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소감과 책 소개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nbsp;  이 책은 스님의 사진만 보고 골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미 너무나 유명하신 성진 스님께서 엮으신 책이다. 각종 매체에서 종교적인 내용을 떠나서 진실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부드럽고 재미있게 진리를 깨우쳐 주시는 분이라 평소에도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셨는데 책으로는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궁금했다. 스님이 만드신 책이라 불교적인 가르침과 내용이 많을거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 되겠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는 심리학에 관련한 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아주 적당하게만 불교적인 교리가 첨가되어 있어 종교에 상관없이 두루 읽거나 추천해 주기에  좋을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에도 나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을 해 본 사람이거나 관계에서 좀 더 나은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다면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나와 주변의 관계와 상황에 대한 생각과 질문과 괴로움들이 일렁이며 명확한 답이 보이지 않는다 싶을땐 이 책 속의 글들을 읽으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성진 스님께서 정말로 눈앞에서 웃으시며 나를 다독여 주시는 듯 마음이 차분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글의 끝부분에 스스로에게 혹은 저자가 책을 읽는 이에게 물어보듯 가벼운 질문들이 있는데 이 질문들 덕분에 자신의 생각을 가만히 정리해보거나 읽었던 글을 마무리하는 기분이 들어 글의 내용을 가만히 되짚어 보게 만들어주는 것이 글을 음미하는 읽기 방식도 나름 책을 읽는 재미가 있었다. 이 책은 스님께서 약 5년간 신문에 연재하신 글들을 다듬어 올려 주신 묶음글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 덕분인지 글의 호흡이 길지 않아서 쉬엄 쉬엄 읽기도 좋았고 한번에 휘리릭 이어서 읽기에도 수월해서 이래저래 읽기가 좋았었다. 여러모로 이 책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차분히 차 한잔 마시며 조용히 읽어 내리기 좋은 책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늘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 내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돌보되, 앎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스님의 특별하지 않지만 언제나 틀리지 않는 삶의 지혜를 나도 잘 따를 수 있도록 명심하고 마음 속에서 잊지 말아야겠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51/cover150/k052137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5198</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편의점에서 만나는 놀라운 과학 이야기 -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48774</link><pubDate>Thu, 30 Apr 2026 13: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487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646&TPaperId=172487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41/coveroff/k02213764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646&TPaperId=172487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a><br/>정윤선 지음, 시미씨 그림 / 풀빛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이 글은 책을 읽고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소감과 책 소개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br>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편의점은 그저 사랑이다. 맛있는 간식들과 신기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즐거운 장소. 하교하고 들리는 편의점은 아이들에게 그런 곳인가 보다. 그중에서 어른인 나도 편의점을 지나다 무심코 킁킁거리게 되는 컵라면 냄새는 정말 참기가 힘들 정도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맛있는 녀석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한다면 상상속에서라도 마음껏 편의점 쇼핑을 하며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적 원리를 알게 되는 되게 재미난 경험을 할 수가 있다. 목차부터 너무 재치있는 발상으로 과자코너, 라면 간식 코너, 유제품 아이스크림 코너, 음료 냉장코너로 나누어져 있다. 책이 진짜 편의점스러웠다. 이 뿐만이 아니다. 책을 읽으며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이 정말 신기한 과학적 원리가 담긴 발명품 같다는 생각이 들며 되게 멋지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평소 되게 엉뚱한 질문이 떠오를 때도 가끔 있었는데 이 책안에서 그런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한 과학적 답변을 찾아 내기도 했다. 탕수육의 부먹과 찍먹은 당연한 고민거리였는데 시리얼에 우유가 정답인지 우유에 시리얼이 원칙인건지 아오... 읽으면서 웃기도 했지만 진지한 고민도 하며 되게 재미가 있었다. 게다가 아이가 학교에서 실험을 했었다며 시리얼을 부셔서 자석을 대면 끌려온다나? 난 엉뚱한 소리 하지 말라 그랬는데 이걸 이 책에서 보게 되다니!!! 학교 교과 과정에 속하는 여러 과학적인 내용도 담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 책을 읽고 초등 과학 교과 학습을 하게 되거나 배우게 되면 왠지 과학이 되게 재미있는거라고 아이들이 느끼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경 지식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늘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고 재미난 책이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꼭꼭 읽어보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일단 우리 아이부터 먼저 읽어 보고서... ㅎㅎ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41/cover150/k02213764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94110</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엄마도 아직 커가는 중인가 봅니다.  -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 이 고약한 시절을 건너는 엄마 동지들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43449</link><pubDate>Tue, 28 Apr 2026 12: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434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858&TPaperId=172434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21/coveroff/k6621378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858&TPaperId=172434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 - 이 고약한 시절을 건너는 엄마 동지들에게</a><br/>나민애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소감을 담아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br> 첫 책장을 딱 펼치자마자 내가(나 혼자서만) 알고 있던 어떤 한 언니의 화가 나고 답답하고 슬프고 우울한 사연이 폭풍우가 몰아치듯 봇물이 밀고 터져 나오듯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녀는 여태껏 내가 알고 있었던 글과 국어를 사랑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던 점잖은 교수님의 모습이 아닌 그저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 아이들한테 얼마나 당했었고 아직도 당하고 있는지를 털어놓는 우리 주변의 흔한 엄마의 모습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털어놨었다. 얼마나 소망했던 이름이었던가 엄마라는 그 이름.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이럴거면 왜 엄마가 됐을까를 사무치게 아파하며 힘들어하고 있을 뿐이다. 쪼꼬미 시절엔 제발 혼자 좀 놀아라 사정했는데 이젠 제발 엄마 좀 쳐다봐주라 사정하고 있다. 사춘기, 그까짓꺼 갱년기가 이길거라며 호언장담 했었는데 갱년기는 커녕 아이의 행동과 말투 하나에 울고 웃고 있는 내 모습이라니....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지만 그 마음은 이내 걱정으로 바뀌고 만다. 그게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마음인가 보다. 저자는 나와 같은 이런 마음으로 자신의 속이야기를 이 책 속에 아낌 없이 털어냈다. 공감의 이유였을까, 저자 특유의 대화하는 듯한 문체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책장을 펼치고 나서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내려갔다. 함께 울었다. 그리고 함께 웃었다. 사춘기는 아이가 겪는건데 왜 내가 힘들어야 하는건데라고 말하며 같이 아팠다. 그런데 이렇게 밉게 구는데도 결국에 정답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새끼더라 하는 마무리까지. 이제껏 쓰여진 그녀의 책들 중에서 아마도 내 기준에 맞춰 본다면 이번 책은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감정적이며 개인적이고 인간적이었다. 그래서 더 휘리릭 읽혔던 책이었고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오랫동안 가시지 않던 책이었다. 이 지랄맞은 사춘기가 어떻게 생기고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설명 따위는 막상 닥쳐보니 내게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았다. 그저 이 책 속의 그 언니처럼 같이 미치고 화내고 울고 웃고 너도? 나도!와 같은 공감이 오히려 내게 그나마 버티고 내려 놓을 수 있는 힘을 주었다. 나도 알고 보면 내 부모님들께 내 아이와 똑같은 모습을 보였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절대 그런적 없다 생각하는데 이것 조차도 어쩌면 그건 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때의 업보인지는 몰라도 부모님들께서  그러셨듯 나 역시도 늘 아이들에게 잘못한거 없이 쩔쩔맨다. 이래서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고 나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안다고 했나 싶기도 하다. 그걸 이 책 속에서 제 3자의 입장으로 들여다보니 다시 한번 깊게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부모님 생각도 나고 무엇보다 아이들 생각이 제일 많이 났었다. 내리사랑이라는 말도 떠올랐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모와 자식간의 공식, 아니 바꿀 수 없는 진리와도 같은 것인가 보다. 모처럼 책을 따라서 울고 웃고 화냈었다. 그리고 마음 속의 화를 싹 비워내고 다시금 잔잔하게 돌아와 마음을 차분하고 고요하게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차게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이 아니더라도 다시 화가 나거나 위로가 필요할때를 대비해 저자가 추천해주는 여러 긴급 처방(?)도 감사히 참고해서 적극 활용해 봐야지. 정말 얄밉지만..... 그보다 더 많이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을 마음에 품으며 지금 한번 힘껏 안아줘야겠다. 그전에 거절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ㅎㅎ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7/21/cover150/k6621378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72114</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사회부터 탄탄하게 공부합니다!! 초등4학년 초코 초등 사회 4-1 - [초코 초등 사회 4-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35940</link><pubDate>Fri, 24 Apr 2026 12: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359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036237&TPaperId=172359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721/45/coveroff/k5720362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036237&TPaperId=172359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코 초등 사회 4-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a><br/>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0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 미래엔에서 제공한 교재를 아이와 함께 사용해 보고 작성한 사용 후기와 교재 소개가 담긴 주관적인 글입니다.   &nbsp;  초등 사회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어지고 좀 더 체계적이고 좀 더 깊이있게 배우는 정도의 따라 아이의 학습력이 달라지기에 초등 학생때 사회 공부를 대충 했다간 나중에 아주 힘들어지는 과목 중에 하나랍니다. ㅜ ㅜ   &nbsp;  그래서 저희는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도 학교 수업 및 기초 배경 지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래엔 초코 사회 교재로 꾸준히 학습 중이에요.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추어 교재 구성이 새롭게 이루어졌고요 각 출판사별 검정교과서 8종 중 어떤 교과서를 사용하더라도 초코와 함께라면 초등 사회 학습은 가능하답니다. ^^   &nbsp;  차례를 통해 학습하고자 하는 단원을 확인할 수 있고요 각 단원별 학습량을 적절히 분배하여 학습 계획도 잘 세워져 있으니 자기주도적 스스로 학습도 꾸준히 할 수 있겠습니다. ​<br>교과서 안의 개념과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져 있어 교과서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학습이 가능했구요, 학습 시작 전 미리 예습으로 공부를 하며 학교 수업 시간에 좀 더 자신있게 즐기면서 학습에 참여할수 있도록 도움도 받을수 있었답니다.  &nbsp;  ​각종 그림과 사진 자료들이 풍부하여 이를 통한 학습 내용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었어요. 개념을 읽어 보고 끝을 내는 것이 아닌 개념 싹 정리를 통한 핵심 개념 정리 덕분에 아이가 학습 내용을 확실히 기억해 두거나 나중에 시험 준비를 하며 해당 부분을 찾을때도 빠르게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었습니다.   &nbsp;  개념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어 보며 개념 및 용어 정리도 할 수 있었고 앞서 개념 공부에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무엇을 묻고 답하는것인가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있겠더라구요.   &nbsp;  ​문제들 중에서도 중요하거나 핵심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부분에서는 저렇게 표시도 되어 있어서 좀 더 집중하며 학습할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학교 단원평가에서도 같은 유형의 문제가 출제 되었던지라 초코로 공부하는 덕을 톡톡히 봤었어요. ^^   &nbsp;  대단원 하나를 마치고 나면 전체적인 내용 정리 및 요약을 하는 마음으로 빈칸을 채우고 읽어보며 단원정리를 할 수 있답니다.   &nbsp;  책속의 작지만 큰 책 평가북인데요 진도북에서 학습한 내용이 부족했거나 시험 및 전체적인 정리가 필요할때 두루 활용하기 좋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핵심개념에 빈칸을 채우며 복습 및 총정리를 하기에 좋았어요.   &nbsp;  사회는 앞서 언급했듯이 사진이나 그림과 같은 자료들에 대한 이해도 매우 중요합니다.   &nbsp;  중단원 실력키우기에서는 이러한 핵심 내용과 각종 자료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리하며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이나 이미지를 통한 기억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을 좀 더 학습하게 해주고, 이어서 문제를 풀어보며 제대로 이해했는지 스스로 바로 확인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nbsp;<br><br>  초코의 강점은 학기중 기본 학습은 물론 예습이나 복습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키워주지만 무엇보다 단원평가나 수행평가 등에서는 듬직하게 믿고 이것만 공부해도 될만큼 다양한 유형의 충분한 문제들이 있고 수행평가 역시도 학교에서 나올법한 유사 문제들이 많았어서 어렵지 않게 시험과 과제들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교재가 두껍거나 지루하지 않았고 핵심적으로 필요한 내용만 사진 자료들까지 곁들여 제대로 이해하고 만들어 주고 한번에 다 살펴보며 학습하게 해주니 너무 괜찮지 않나요? 학교 시험은 물론 과제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미래엔의 초코 초등 사회 !!   &nbsp;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초등사회 문제집이었습니다. ^____^  &nbsp;  ​​  &nbsp;  ​  &nbsp;  ​  &nbsp;  #미래엔 #초코 #초등사회문제집 #자기주도학습 #초등교과학습 #개념학습 #학교시험대비 #초등사회개념 #초등사회배경지식 #초등사회어휘 #4학년사회 #초등사회 #초등문제집 #초등단원평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721/45/cover150/k5720362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7214530</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양한 교과서 소설들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성격 있는 국어 수업 : 소설 - 교과서 수록 작품 톺아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32607</link><pubDate>Wed, 22 Apr 2026 19: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326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016&TPaperId=172326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5/60/coveroff/k78213701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7016&TPaperId=172326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성격 있는 국어 수업 : 소설 - 교과서 수록 작품 톺아보기</a><br/>이현실.남상욱 지음, 애슝 그림 / 풀빛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소감과 소개를 담아 작성한 글입니다.   아이의 국어 교과서나 독해 문제집들을 살펴 보면 학년에 따라 제법 다양한 글들이 실려 있어 아이들 공부할때 옆에서 곁눈질로 읽어보는 재미도 가끔 있다. 아이들은 크게 문학 파트와 비문학 파트를 나눠서 독해 공부를 하는데 생각보다 비문학보다 문학 파트의 글들을 읽고 공부를 할 때가 어렵다고 한다. 문학 장르의 글들을 읽을 때는 특히나 전체적인 흐름과 이 글의 숨은 의미, 독자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것이 어떤지 파악을 하지 못한다면 백번 글을 잘 구조적으로 분석을 했다 하더라도 오답을 피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문학 파트에 대한 어려움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평소 독서를 꾸준히 하며 글을 많이 접해보는 방법이 최선인데 문학의 범위가 워낙 넓고 방대하다보니 이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거기다 글을 읽었다해도 이게 어떤 의미인지 무슨 내용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설명이 없다면 아이의 입장에선 글자는 읽었으되 의미가 이해가 되질 않았으니 실컷 노력하여 책을 가까이 한 독서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집에서라도 함께 글을 읽으며 아이에게 첨삭이나 내용 이해 및 배경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엄마도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었다. 초중등 교과서와 독해 문제지들 사이에서 다루어진 소설 작품들을 위주로 18편이 구성 되어 있으며 작품이 실려져 있는 책이 아닌 대략의 줄거리를 들려주며 그 장면이나 상황 및 등장 인물과 사물들에 대하여 풀어서 설명을 해주는 일종의 가이드북? 자습서? 같은 책이었다.  거기다 등장 인물들에 대한 MBTI까지 다루며 인물 및 인물들에 대한 다각적 해설을 곁들여 주는데 너무 재치있고 재미있게 대화체로 적혀 있어 읽으면서도 인강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핵심포인트에서는 문제지나 기출 문제들에서 다뤄졌던 부분들을 나왔거나 앞으로 나올수 있을만한 질문들로 많은 도움을 주었고 활동 파트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다 보면 구술시험이나 논술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찬찬히 읽다 보면 국어 공부, 문학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반드시 중요한건 아이와 엄마가 여기에 실린 18편의 작품들을 꼭 다 읽어보고 기억하고 이해하며 이 책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제대로 활용한 것이라 할 수 있는 점이다. 이 책만 가지고도 도움은 되겠지만 꼭 한번을 작품들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읽었어야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가 될 거 같기 때문이다. 자습서 평가서보다 더 재미나게 요점과 핵심들을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술술 풀어서 알려주는 이 책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까지 꼭 읽어 보라 추천해 주고 싶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5/60/cover150/k78213701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56059</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글을 읽으며 엄마와 아이들이 떠올라 울다가 웃다가 했네요  - [엄마라면 뭐라고 했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20808</link><pubDate>Thu, 16 Apr 2026 17: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208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7204&TPaperId=172208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18/coveroff/k2521372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7204&TPaperId=172208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라면 뭐라고 했을까?</a><br/>김난희 지음 / 땡스앤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갓 스무살 어른이 되고도 생각해 본 적 없었다. 내 생각과 판단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고 틀려도 그럴 수 있다며 한참 겁이 없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더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면서 힘든 일이 생기거나 뭐가 옳은 것인지 알 수가 없을 때, 깊은 한숨이 절로 나올만한 일이 생길 때면 나도 모르게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다.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렇다. 세상 모든 정답의 함축적인 말은 '엄마라면...' 에서 비롯된다는 걸 깨달을 만큼 나는 이제 어른이 되어버린 것이다. 늘 속으로 스스로에게 주문같이 읖조렸던 질문과 비슷한 책 제목이 있어 자연스레 손이 갔다. 표지 그림 또한 어린 아이의 순진함과 장난스러움이 한번에 느껴지는 개구진 표현에 관심이 생겼다.어떤 이야기일까 하며 책장을 넘겼다가 자꾸만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서 읽기가 너무 힘들었던 책이 되어 버렸다. 엄마 생각이 자꾸 나고 우리 아이들 생각이 자꾸만 떠올라 책을 읽으면서도 마음이 아렸다. 아..... 부모와 자식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부모가 되어 봐야 부모님의 깊은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이런 뜻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의 저자는 자폐성 장애를 지닌 아들에게 엄마가 옆에 없을 때 조차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엄마의 잔소리를 농축해서 담아 둔 책이다. 엄마가 없다면.... 이라는 생각에 뿌엥~ 하고 눈물이 터졌고 마지막 순간이라는 말에 엉엉 울었다. 만약의 경우 나도 아이들만 두고 간다면 이라는 생각에 감정이 이입되다 보니 그 뒤의 글들은 뭐.... 이 작은 책의 책장을 한 장 넘기기가 이렇게 어렵게 될줄이야..... 그런데 절반 정도 너머 읽으니 다시 자식된 자의 마음으로 돌아와 '아....엄마 이제 그만.... 내가 알아서 해볼께.....'라는 생각이 드는 글도 있었어서 울다가 웃다가 짜증냈다 찡그렸다를 반복하며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했다. 그러다가도 인생의 지혜와 깊이가 묻어나는 잔소리들에서는 굳이 자폐이거나 홀로 남겨질 자녀가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번쯤 읽혀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nbsp;  “모든 인간은 미완의 상태로 태어나 엄마의 잔소리를 통해 비로소 완성된다.”  &nbsp;  예전 같았으면 왜? 하며 고개가 갸웃거려졌겠지만 자식을 키워 보니 자동으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만 믿고 따르는 우리 아이들 생각에 떨어져 지내는 우리 엄마의 모습이 자꾸 겹쳐지는건 지나친 감정 이입인걸까..... 보고 있으면 또 싸우겠지만 갑자기 우리 엄마가 보고 싶어진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18/cover150/k2521372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91871</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읽고 또 읽어도 멈출수가 없는 재미난 세상 이야기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20789</link><pubDate>Thu, 16 Apr 2026 16: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207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2207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2207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요즘은 어디서든 봄꽃이 지천이지만 아이들은 체험학습에 크고 작은 시험에 여전히 바쁘고 정신 없는 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새학기의 적응도 어느새 끝이 났고 이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아이들은 다시 또 열정을 불태우는 중이라 안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열정과 싱그러움에 멋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번 달 독서평설의 표지 그림속에는 이런 설레임과 반가움과 즐거움이 다 같이 녹아들어 있어서 보고 있자니 내 마음까지 왠지 두근거려진다. 두근거림만큼이나 이번 달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독서평설에는 가득 담겨 있다. 우리 사는 지금은이라는 코너는 정말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고 싶게 만들고 궁금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늘 아이에게 '그거 봤어?' 하고 물어보는 편이다. 큰 골자는 공공담합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이었는데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빵들이 왜 그렇게 비쌌던 것인지를 알게 됐다며 이참에 가격이 좀 더 덜 부담스러워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만 계속 했었다. 역시 자신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글은 다르게 보여지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명상에 대한 작가님과의 인터뷰 글에서는 요즘 사람들에게 명상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작가님도 처음 명상에 입문 계기가 합법적인 낮잠 이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웃겼지만 그렇게 시작하며 빠져드는 즐거움이 이렇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에 오~ 하며 감탄이 나오기도 했다.진로 코너는 정말 진지하게 읽었던거 같다. 아무래도 현재 아이들의 중고교 과정에서 제일 부담스러운 부분이기도 하고 나도 뭘하는 사람이 되려나 하는 고민을 해봤기에 그런거 같다. 진로는 과정이지 결론 이 아니라는 말에 살짝은 현실적인 반감이 일어났지만 바로 내 안에 숨은 진심을 들여다 보라는 말에 뜨끔했었다. 그럼에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건 사실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교육이랑은 절대 어울릴거 같지 않은 현답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또 그렇게 고민하고 실패해도 두렵지 않고 다시 일어나 해보겠다는 마음이 들 수 있을만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긴다. 예전 직장 덕분인지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낙인의 전염' 이라는 부분도 관심 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번 달 소설을 읽는 시간의 글은 너무 큰 나무였다. 화자를 식모로 정해서 편안하고 가볍게 읽기 좋았지만 거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면면들에 대한 글의 내용은 인간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다음 이야기를 이어서 꼬리물기하듯 계속 읽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도 이렇게 빠져드는 재미에 독서평설을 계속해서 읽게 되는거 같다. 요즘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라 엄마가 더 여유롭게 이번 4월호 독서평설을 먼저 읽을 수 있었지만 아이는 아마 지금도 어떤 내용일지 매우 궁금해 하고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우리는 이번 달에도 멈추지 않고 독서평설에 빠져들고 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빠르게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어요 - [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20782</link><pubDate>Thu, 16 Apr 2026 16: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207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207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off/k992137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201&TPaperId=172207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미 이야기 - 사랑도 운명도 스스로 쟁취하는 조선 걸크러시 스토리</a><br/>황인뢰 지음 / 예미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재미난 책이 읽고 싶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관심이 가는 책을 한 권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흔한 소설 주제에 시대적 배경에 뻔한 스토리가 나올 것이 뻔히 예상이 되어서 내려놓으려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뻔한 주제와 이야깃거리도 어떻게 풀어내는지 한번 읽어 볼까?' 같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사람마다 맛이 다르니 왠지 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지 않겠나.' 하는 짧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다. 마침 한참 옛날 드라마 돌려보기를 하며 한참 궁과 심야식당 시리즈들을 보고 있었던 중이라 왠지 작가의 이름과 프로필에서 믿음이 갔다고나 할까? 아무튼 나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전반적으로는 내 예상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각각의 상황별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지루하지 않은 빠른 전개와 변환 그리고 많은 인물들이 나와 그런지 바로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복잡해 보이거나 꼬임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빠른 전개에 책 속의 이야기와 인물에 빠져 글을 계속 읽다보면 갑자기 유튜브로 감상을 하듯 짧은 영화 한편이 머릿속에서 슉슉지나가듯 상상이 된다. 주인공 장미의 계획과 행동과 생각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고 실패나 실수가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니 너무 과장된 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그야말로 권성징악, 해피엔딩의 기본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이것 또 약간의 사이다 같은 느낌으로 책을 읽는 맛이 생겼었더랬다. 나도 저렇게 똑똑하고 당차고 야무진 사람이었다면... 하고 생각했을 정도로 반할만한 케릭터이긴 했었다. 장면의 전환 또한 화면이 바뀌듯 빨랐다. 궁궐에 들어가기가 이렇게나 쉽고 궁녀가 왕을 만나는게 이렇게 가능하다고?? 하며 의문이 생겼었지만 그걸 일일이 다 풀어내기엔 또 이 글의 양이 딱 봐도 상당해지겠다 싶었고 또 소년왕은 본인이 친정을 한 지 3년만에 모든 대신들이 놀랄만큼의 성장과 정책들을 마구 쏟아내는데다 김윤경같은 숨은 인제도 너무 쉽게 찾아내고.... ㅎㅎ 도대체 이 책 속에서 불가능은 없는걸까? 하며 고개가 계속해서 도리도리하며 글을 읽다가도 왠지 조금 으잉? 갑자기? 하는 부분도 조금씩은 있었지만 이 글 자체가 소설인데 뭘 이렇게 따지며 읽고 있는 걸까? 하며 그냥 넘기며 읽었다. 그런데 글을 읽으며 갑자기 튀어나오는 손흥민 선수 이야기나 젊은 날 존 레넌 이야기 등은 아무래도 어색했던건 어쩔 수 없던 부분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 장미를 중심으로 따라가게 된다. 하지만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어떤 점에서 여성성이 주도하는 마술같은 사랑을 노래한건지 선뜻 공감이 되질 않았고 이야기가 전반에 비해 너무 쉽게 풀리는거 아닌가 싶은 느낌도 아주 조금 들어서 아쉬웠지만 분명 책의 두께에 비해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처질만큼 아쉬운 책은 아니었다.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차라리 책이 아닌 영상으로 봤다면 더 나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감이 남는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8/27/cover150/k992137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82720</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독해력과 문해력을 키워주는 초등독해 문제집: 초등국어 독해가 힘이다 주제별 지문확장 4학년 - [초등국어 독해가 힘이다 주제별 지문확장 4학년 - 초등부터 대비하는 수능형 지문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18575</link><pubDate>Wed, 15 Apr 2026 16: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185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500&TPaperId=172185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2/88/coveroff/k4421375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500&TPaperId=172185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국어 독해가 힘이다 주제별 지문확장 4학년 - 초등부터 대비하는 수능형 지문 연습</a><br/>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 천재교육에서 제공 받아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 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와 소개가 담긴 글입니다.   &nbsp;  ​아이가 학년이 오르고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글들을 통해 학습을 하게 되면서 가끔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nbsp;  ​어휘 공부와 독서를 꾸준히 한다고 해도 주제에 맞게 글을 잘 이해하는 것은 독해력과 문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다양한 글들을 많이 읽을 수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ㅜ ㅜ  &nbsp;   마침 천재교육에서 초등 국어가 어려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초등 독해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주제 통합적 읽기를 중점으로 학습하는 독해 문제집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살펴 보았답니다. ^^ 이름에서부터 벌써 독해의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nbsp;  ​차례를 살펴보면 매주 한가지 주제와 관련하여 각 분야별 내용이 담긴 글들을 통해 독해 학습을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하게 읽는 재미도 생기고 상식도 늘어나게 되니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울거 같아요.   &nbsp;  ​​첫 시작 페이지에는 핵심 키워드 어휘들이 나와 있어 아이에게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미리 물어보며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학습 계획표도 잘 짜여 있어서 적극 활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nbsp;  ​하나의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관련 글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문만 잘 읽고 기억해 두어도 우리 아이 배경지식이 깊고 넓게 커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해 포인트가 있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참고하기도 좋았구요 어려운 어휘들은 쉽게 잘 풀이가 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막힘 없이 학습할수 있었습니다.   &nbsp;  문제는 지문을 읽는 사고의 흐름에 맞추어 총 6문제 정도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문항수는 작지만 문제들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점들이 인상깊었어요.  대충 읽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기에 저절로 글을 집중하여 읽도록 만들어 줍니다. 또한 창의적용 문제에서는 수능에서 다룰수 있을 법한 내용과 유형으로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춘 문제가 제시되어져 실전 독해 경험을 쌓기에도 좋을거 같았어요.    &nbsp;  ​지문을 통해 알게되거나 익혀두면 좋을 어휘들을 따로 모아서 어휘 연습도 매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각 어휘별 의미를 익히고 적용을 해본 뒤 심화 단계의 내용으로 문제도 풀어보며 확실한 어휘 공부를 부담없이 하기에 좋았습니다.   &nbsp;  ​<br>한 주간의 학습이 끝이나면 전체적인 정리 학습까지 해보며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각 지문별 핵심어들을 이용해 내용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간단한 요약을 통해 지문을 줄이고 중심 문장으로 만들어내는 연습까지 할 수 있더라구요. 각 주제별 내용에 따른 구조적 정리를 시각적으로 만들어 놓은 덕분에 이미지로도 글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겠다 싶었어요.   &nbsp;  열심히 학습한 내용으로 재미있게 퀴즈도 풀어보며 즐겁게 마무리 학습을 하였습니다.   &nbsp;  ​추가로 덧붙여진 알쏭어휘 코너는 재미난 만화들로 평소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을 제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읽어 봤답니다.   &nbsp;  독해력과 문해력 관련 학습이 국어 및 전체 공부의 기초 학습력이라고 하지만 쉽게 실력이 늘어나는 분야가 아닌데다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고 자극적인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공부에요. ㅜ ㅜ  하지만 이번에 살펴 본 초등 국어 독해가 힘이다 주제별 지문 확장편은 글을 분석하여 제대로 이해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초등 독해 문제집이면서 글에 대한 이해력과 추론 및 비판적 이해 능력까지 키울수 있게 해주는 초등 문해력 교재로 매일 학습이 가능하며 어렵지 않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정말 완벽한 초등 국어 문제집이었습니다.   &nbsp;  독해가 힘들거나 글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초등학생이라면 저는 초등 국어 독해가 힘이다 주제별 지문확장 편을 꼭!! 학습해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nbsp;  ​  &nbsp;  #초등국어 #초등독해문제집 #천재교육 #초등국어독해가힘이다 #주제별지문확장 #초등독해력 #초등문해력 #지문분석의정석 #초등부터대비하는수능국어 #쉬운독해 #재미있는독해 #주제별확장글읽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2/88/cover150/k4421375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928811</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책도 읽고 문해력도 기를 수 있겠어요  -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4]</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06364</link><pubDate>Thu, 09 Apr 2026 14: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2063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7187&TPaperId=172063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62/coveroff/k2421371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7187&TPaperId=172063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4</a><br/>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nbsp;<br>나민애 교수님은 워낙 유명하신데다 글 또한 다정다감하게 읽기 쉬운 책들이 많아 평소에도 좋아하는 편인데 아이들 책도 쓰신 줄은 사실 모르고 있었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쓰기와 문법 맞춤법 등등을 고민하며 알아보던 차에 나는 이제서야 이런 책이 있었음을 알게 된것이다.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 만화의 형식이라 아이도 좋아할거 같아 엄마가 먼저 살펴 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케릭터의 등장 인물들과 왠지 영화 속 오징어 게임과 많이 비슷한 문해력 게임을 통한 이야기 전개는 딱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이들 위주의 책이었다. 교수님과 교수님 아들이 만화책을 좋아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책 역시도 아이들에게 좀 더 부담 없고 재미나게 책을 접하게 하기 위해서 의도하신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재미나는 이야기도 좋지만 이야기 중간 중간마다 문법, 속담, 사자성어 등과 관련된 문제를 푸는 부분이 있는데 책 읽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가 퀴즈를 푸는게 재미가 있다며 '또 해봐, 더 물어봐줘, 다음은?'라고 말할 정도로 신나 했었다. 정답만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왜 이답이 정답인지 설명도 함께 되어 있어 설명 해주기도 좋았다. 만약 틀린 문제가 있었다면 한 파트가 끝나는 부분에 복습 겸 다시 풀어볼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그 부분을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여기서는 힌트로 그림 속 한장면을 보여 주는데 이 그림을 보며 예문이나 상황을 만들어 이야기 해보는 방법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았었다.책 속의 어려운 단어들은 그림 속 등장인물이 알려 주거나 책의 하단에 해설을 달아 두어서 어린 아이들도 책을 읽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 보였다. 여자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게임이며 아이템을 사용하는 내용들이 남자 아이들이 특히나 더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 속에서 등장 인물들이 각종 게임들을 하는데 아이가 보더니 우리도 해보자고 할만큼 재미있어 보였나 싶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지루해 하는 국어 문법과 속담 그리고 사자성어를 익히기에 좋았던 책이라 도움이 됐고 재미난 이야기 덕분에 즐겁게 읽을 수 있으니 좋았다. 진작 알았다면 아이와 함께 읽으며 더 많이 알았을텐데 ㅎㅎ 이제라도 아이와 함께 문해력 게임 책을 읽으며 재미나고 쉽게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62/cover150/k2421371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6284</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배워 보기 좋아요  - [그림에 진심 수채색연필 드로잉 - 상상력 톡톡! 쉽고 재미있는 수채색연필의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160879</link><pubDate>Thu, 19 Mar 2026 2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1608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5253&TPaperId=171608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49/coveroff/k7621352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5253&TPaperId=171608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림에 진심 수채색연필 드로잉 - 상상력 톡톡! 쉽고 재미있는 수채색연필의 세계</a><br/>이일선.조혜림 지음 / 그림책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 보고 개인적인 소감을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사방이 푸릇하고 알록달록 예뻐지고 있는 요즘 같은 봄날엔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폰이나 사진기를 꺼내 봄날의 풍경과 아름다움을 담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진으로 남겨둔 그 풍경이나 사물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당시의 생각과 느낌과 기억들이 함께 떠올라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무엇인가 하나가 빠져 있는 듯한 생각이 들거나 내 눈으로 직접 봤을때 느꼈던 그 감성이 충분하지 못할 때가 가끔 있다. 그럴때면 내가 그 느낌을 가득 담아 그려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막상 그림을 그리려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쉬운 때가 많았다. 혼자서 끼적여 보는데도 한계가 있고 요령과 방법이 없으니 부족함과 아쉬움은 커져만 간다. 이런 내 눈에 쏙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나는 거창한 그림을 그리고 싶은 것도 아니고 탁월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책만 보고 따라 그린다고 할 수 있을지 걱정과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가벼운 선 그리기부터 단계별로 쉽게 알려 준다는 말에 포기하고 싶지 않아 읽어 보았는데 더더욱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졌고 이왕이면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색연필과 물만 있으면 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그런 보통 색연필이 아닌 수채색연필 같아 보였다. 물이 닿으니 물감이 번지듯 퍼지는 느낌이 그런거 같았다. 신기하기도 했고 너무 멋져 보이기도 했다. 물의 양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고 색의 명도가 달라지며 그림의 느낌이 달라지는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간단한 선을 긋고 물을 묻혀 한방울 두방울 떨으뜨려 살살 문질러 섞어주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거라면 매일 할 수 있지 않을까싶은 생각도 들었으니 말이다. 처음엔 꽃 한송이 따라 그려 보는것만으로 한 두시간이 넘게 걸렸었지만 이 책에서 몇 번 연습을 해보니 그리는 재미가 있어 정말 집중이 잘되기도 했다. 언젠간 내가 생각하는 대로 크고 멋지고 나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았다. 꼭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49/cover150/k7621352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34963</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흐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어요  - [고흐의 강아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156445</link><pubDate>Tue, 17 Mar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1564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6639&TPaperId=171564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3/71/coveroff/k052136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136639&TPaperId=171564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흐의 강아지</a><br/>조지아 라슨 지음, 그레이스 헬머 그림, 김하니 옮김 / 아르카디아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  나는 고흐의 그림이 너무 좋았다. 언제부터 왜라는 이유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지만 그냥.... 그냥 좋았다. 그래서 그의 그림들을 자주 바라 보았고 요즘 잘 구성되어진 키트들도 많아 색칠하기 등을 통해서든 아무튼 가능한 만큼 그의 그림을 마음껏 즐겼다.   &nbsp;  고흐의 그 그림들이 주는 편안한 느낌과 고요함, 차분하면서도 왠지 외로운 그리움들이 묻어나는 것 같은 그런 느낌들이 나에게 주는 위로이자 안식이었던 때도 있었다.   &nbsp;  책에도 많은 위안이나 공감, 힐링이 되어주는 순간들이 많이 있지만 그림에도 참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나를 달래주는 것 같기도 하다가 그는 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때 어떤 마음과 생각이었을까?, 이 그림을 그린 배경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길래 고흐가 그림으로 담아냈던 것일까? 등등 오만가지의 생각들을 상상 속에서 자유롭고 끝도 없이 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좋은 느낌을 아이에게도 함께 하게 해주고 싶었다.   &nbsp;  이 그림에 대한 역사와 고흐라는 사람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냥 그 그림과 마주하게 될 아이 스스로의 감정과 느낌을 최대한 살려 주고 싶었다.   &nbsp;  마침 살펴본 이 책에서는 어린 아이의 이해와 눈높이에 맞게 고흐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들려 주고 보여 주었다.   &nbsp;  고흐의 아홉가지 작품들은 있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일부러 그렇게 모아 그렸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왠지 연관성있게 느껴졌고 이야기의 주인공인 고흐와 강아지 써니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었다. 실제로 그를 괴롭혔던 많은 괴로운 현실과 생각들은 전혀 상관이 없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밝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책이었다.   &nbsp;  책 속의 그림들은 원본을 바탕으로 일러스트 작가가 다시 그려서 삽입한 것으로 다른 세상의 그림처럼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그림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원색의 느낌을 살려 환하고 밝게 표현하였고 각진 선보다 둥근 곡선을 많이 사용해 따스함과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nbsp;  아주 어린 아이들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적은 양의 글만으로도 그림에 대한 이해와 느낌을 풍만하게 표현해 주었고 책을 다 읽고 나면 원작을 일부러 찾아서라도 보고 싶게 할만큼 관심을 이끌게 해주는 예쁜 그림책이었다. 원작에 충실하도록 그림을 구성하지 않았던 것도 어색하지 않게 느껴질만큼 조화롭게 섞여 있거나 덧붙여져 있어서 원작과의 차이를 찾아 보고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었다.   &nbsp;  사실 우리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너무 쉬운 그림책을 고른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글이 아닌 그림을 위주로 살펴 보고 그 느낌을 이야기 나누며 책을 함께 하기에는 충분히 좋았던 책이었다.고흐라는 사람의 세상에서 그가 보여주는 그때의 그 그림들 속 이야기들은 어쩌면 정말로 이런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nbsp;  금방 읽고 넘길 수 있을 정도의 책이었지만 책장을 덮고 나서도 오래오래 느껴지는 이 따뜻한 감정을 통해 분명 고흐의 그림과 이 책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13/71/cover150/k052136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137104</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라나라의 지형적 특징을 이해하고 더욱 더 좋아지게 만드는 책  - [순간 이동 한국 지리 - 수상한 AI 로봇 알로 지형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156432</link><pubDate>Tue, 17 Mar 2026 21: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1564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6414&TPaperId=171564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69/coveroff/k4421364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6414&TPaperId=171564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순간 이동 한국 지리 - 수상한 AI 로봇 알로 지형 편</a><br/>서민 지음, 한호진 그림 / 올리 / 2026년 02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nbsp;  초등 3,4학년이 되면 사회 과목을 학습하게 되고 굉장히 재미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다. 우리 아이 역시도 지리 공부를 쉽게 해내지 못하는거 같아 관련 책을 찾아 보던 중 이 책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알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nbsp;  아이들이 지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가 공부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시자 아이들을 위한 많은 책을 만들어 주신 어린이책 작가이셔서 그런지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시는 거 같았다.   &nbsp;  사실 지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가 전부인 과목인데 아이들은 이제껏 그런 환경에 대한 이유를 궁금해 하지도 묻지도 않았으며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부분들이 컸던 것 같다.   &nbsp;  게다가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지도를 통해 지리를 배우니 와닿지도 않는 이유도 있겠다 싶다.   &nbsp;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이질감을 줄여 주기 위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나라 지형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려고 하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nbsp;  이 책의 주인공인 나와 AI 돌봄 로봇인 알로의 상황들 속에서 순간이동을 통해 우리 나라의 환경적 지리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정말로 이렇게 어디든 이동을 하며 직접 배울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치 여행을 하듯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제 막 지리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나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어 3~4학년도 읽을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5~6학년들이 읽게 되면 배웠던 내용들을 떠올리고 연계하며 전체적으로 이해하기가 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이야기 안에서 우리 나라안 여러 곳의 지형적 특징들에 대해 읽으며 배울 수 있었는데 환경적인 문제들도 같이 생각해 볼 점들이 많았어서 독서와 토론까지도 함께 해볼 수 있을 책이구나 싶었다.   &nbsp;   각 이야기의 말미에 '이런 곳도 있단다'에서는 좀 더 다양한 지형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신기한 지형들을 살펴보며 문득 지구에 대한 신비로움과 궁금증이 생겼고 더불어 세계 지리에 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었다.   &nbsp;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모습과 지형에 대해 알게 된다면 , 왜 그렇게 변하고 달라지는지에 대해 이유를 알 수 있다면 세상은 참 재미난 것들로 가득차 보이게 될 것이다. 또 많은 부분에서 지리와 지형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유용한 점들이 많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아이들이 꼭 지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69/cover150/k4421364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6940</link></image></item><item><author>kmjmic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새학기 우리 아이 책친구 독서평설  - [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148776</link><pubDate>Fri, 13 Mar 2026 21: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6588246/171487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1487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off/scm10377835490.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7&TPaperId=171487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교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1991년 04월<br/></td></tr></table><br/> 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소감을 여기에 기록해 봅니다.   &nbsp;  설레임과 어수선함이 공존하며 가슴이 콩닥거리는 두근거림을 가득 담아 3월이 시작됐다. 책의 표지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3월 모습을 가득 담고 있어 보는것 만으로도 왠지 화이팅을 외치며 비장한 마음으로 힘차게 시작을 할것만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제일 먼저 살펴본 페이지는 임명선 선생님의 슬기로운 입시 생활이었다. 새학년 새학기의 첫 시작을 어떻게 계획하고 준비하면 좋을지 막막했기 때문이었다. 비록 아직은 중등 과정을 다니고 있지만 곧 다가올 고등 학교 학생부 구성을 위해 미리 계획하고 연습해 보고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우리 아이처럼 시외의 작은 변두리 지역에 사는 아이들에겐 기본적인 입시 조언이나 설명회도 아쉬울 정도인데 독서평설을 통해서라면 그래도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아무튼 해당 내용들을 보며 학업에 좀 더 노력을 하고 동아리 및 각종 학교 활동에 적극 참여하되 어떤 차이를 두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계획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지금 세계는 중동 지역 전쟁으로 무척이나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전쟁 이전에도 이란 내에서의 반정부 시위가 거세게 일었던 탓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 역사의 근현대사와 비슷한 흐름이 일어난걸까?'하는 생각이 들며 남의 일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안 좋았다. 틀린 걸 틀리다 말할 수 있고 바로 잡을수 있으며 큰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내 나라에 대해 갑자기 고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곳에도 얼른 좋은 소식들이 들려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짠해지는 기분이었다. 아이에게는 아마도 학업 다음으로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관심사가 아닐까 싶었다. 새로 만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사람들.... 우리 어릴적에도 그랬지만 친구가 많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고 어깨가 으쓱해지며 활짝 펴지는 기분이 드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런가보다. 하긴, 어른이 되어도 인간 관계는 어렵고 사람 사이가 제일 아리송하게 모를 일이다. 내가 먼저 읽어 보고 아이에게 이런 내용이니 읽어 보라 추천해 주려고 했는데.... 내가 더 생각하고 느낀 바가 많았던 내용이었다. 부디 친구 사이의 관계가 어려움과 부담이 아닌 행복과 든든한 내 편을 찾는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호에도 문학, 정치, 경제 등등 다양한 방면으로 재미난 읽을거리가 참 많았던거 같다. 어른이 읽어도 새로 알게 되는 것, 생각해 볼 것들, 느끼게 되는 것들이 많은 흥미로운 책이라서 좋고 아이와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아하는 책, 고교 독서평설!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운 매력 만점의 친구인거 같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7/cover150/scm10377835490.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72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