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친해지길 바래"등장인물을 봐도 5학년 3학년 손주와 할아버지네요!친근하게 별 할아버지와 대화로 시작합니다.사진, 그림 자료도 많고할아버지랑 주고받는 대화체 구성으로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신경쓴 부분이 돋보여요^^아이도 별과 우주의 신비로운 이야기에 푹 빠져 읽고저도 모르는 분야니까 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아이와 눈높이에 맞춰 책에관해 이야기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어요.☆차례먼저 살펴보다가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 보고먼저 펼쳐보게 되네요^^(아이들이 공룡이 왜 죽었는지..많이 물어봤거든요ㅎㅎ)빛이란 대체 무엇일까?어째서 녹색 별은 없는 걸까?내가 만약 블랙홀 안으로 떨어진다면?지구를 수박처럼 쪼개면 뭐가 나올까?└ 그 많던 공룡들은 왜 다 죽었을까?유익한 책 감사합니다! #도서제공
나 같아서 더 공감한 주인공 노루.미술은 좋은데 체육은 너무 싫었다.못하기도 했고, 땀 내는 것도 싫고 ㅠㅠ어쩜 체육시간마다 피구만 하죠 ㅡ, ㅡ1번으로 아웃되는 사람 접니다 ㅎ☆2학년 노루. 엄마아빤 운동을 잘 하는데노루는 체육이 싫다. 체육시간이면 꾀병을 부리고 보건소도 가보는데...정말 집에 가고싶다.줄넘기, 피구, 달리기 다 싫은데...체육 대회라니...짝피구 시간에 느낀 감정. 그리고 격려...달리기 잘하는 김서진의 무시...두 주먹을 쥐고 다짐했다.노루는 용기를 내고! 우리반 대표 선수로 나가고 싶어졌다.대표선수 뽑는날 넘어져서 뽑히진 못했지만운동회 날, 정수의 부상으로 노루가 참가하게 되고 앞만보고 달렸다.그리고 들려오는 응원의 목소리...2학년 4반의 결과는?
전라남도 화순의 핑매바위 고인돌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인돌이라고 합니다.세계에서 가장크다니! 화순에 꼭 가서 보고싶네요. 이 책은 핑매바위 고인돌이 세워진 이야기예요~^ㅅ^산 위아래, 두 마을 사람들은 무리들을 물리치고 오래쌓인 앙금을 걷어내고 하나가 되는데... 이제 제법 규모가 커진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줄수있을까?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큰 고인돌.고인돌 만드는과정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드는데요~(미리파놓은 땅에 굄석 세우고, 흙으로 언덕만든후 얹을 덮개돌은 통나무 놓고 위로 굴리면서 얹고 다시 흙은 치워 내는 방식)그 큰돌을 얹으려면 정말 많은 사람이 필요했겠죠?돌 굴리다가 실수라도하면! -0- 윽 상상하기도 싫어요
아! ESFJ 니까 그렇게 행동했나보다'성격유형을 생각하고 인물의 일대기, 업적을 읽다보니 그 상황에 왜 그러한 판단을 했을지 성격과 매칭해 생각해보게되요.♡"너 T야??"요즘 친구들은 mbti죠라떼는 혈액형이 유행했었는데 말이예요"나 세종대왕이랑 같은 MBTI야!"저자는 현직 역사 선생님이예요.역사수업 재미있어하는 친구는 참 드물죠...선생님이 수업활동으로 '역사 인물의 MBTI'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루한 수업을 모두가 유쾌하게 마친 기억으로 만들어진 책이라고해요.지루하고 재미없다 느끼는 역사시간을 이렇게 재미있게 빠져드는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선생님 정말 감사하죠~!차례부터 I(내향형)와 E(외향형)로 나눠요ㅎ ㅋㅋ한눈에 보이는 성격.나랑 같은 성격의 역사속 인물은 누구인가 먼저찾아보고ㅎㅎ궁금해서라도 펼쳐보게되는 책이예요
요즘은 방학이 방학 같지 않죠.특강, 체험이 꽉 차서 되려 더 바쁜 아이들학원도 방학이고 진짜 방학이 시작된 지우는 꼭! 엄마 아빠랑 바다에 가겠다는 결심을 해요.그런데... 엄마 아빠는 소파와 한 몸이고지우가 외칩니다.소파 그만!!!!!!!모두가 잠든 밤 지우는 소파를 자동차로 개조하기 시작해요.그런데? 그날 밤 다른 집에서도 뚝딱뚝딱 지이이잉~~~ ㅎㅎㅎ(아이고ㅋㅋ 아이들이 밤새 바빠요 ㅋㅋㅋ)다음날 아침 여느 때와 같이 아빠는 소파에서 리모컨 버튼부터 누르시는데!소파에서 바퀴가 툭 튀어나오고부아앙~ 큰 도로로 향하는 게 아니겠어요?도로로 나오니 소파들이 달리고 있어요 ㅎㅎ지우의 여름방학은 어떻게 될까요?지우가 원하는 바다엔 꼭 갔으면 좋겠는데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지우의 여름방학!두 아이 모두 재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읽고 또읽고 계속읽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