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정헌재 글.그림.사진 / 살림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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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정리만 잘 해도 돈이 된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수차 보았지만 정리를 못 했고 달콤한 케익을 받고&사고 너무 행복헸지만 먹어 치워버렸다 남기지 못 하고...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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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개정신판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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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제가 땡처리했네요^^ 중고인데 새것과 마찬가지 표지만 조금 구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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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박철범 지음 / 다산에듀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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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있다면..... 

책의 제목이 내 마음을 잡아끌었다   요즈음 나의 소원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읽을 수 있다면인데....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으로의 수식어는  딸이 보고 뭔가 깨닫기를 바라면서.... 구입한 책이다.초등학교 5학년 딸에게 먼저 책을 건넸다  딸이 재미있게 읽고 내용중 일부를 나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나도 빨리 읽고 싶어 보던 책을 잠시 덮어 놓고 먼저 읽었다.  초등학교 5학년이 읽어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도 있긴 하지만 비교적 솔직하고 쉽게 쓴 글이라 아이도 부담없이 읽었다  삶을 다 산것이 아니라 결코 성공적인 삶이었다고는 결론을  내리지는 못 하지만  박철범이란 청년이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과 현재의 위치를 볼 때 그는 반드시 성공적인 삶을 끝까지 누릴만한 인물이 되고도 남음을 감히 확신을 한다. 

이 책을 통하여  배경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더 그 중요성을  확신하게 되었고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물고기를 쥐어 줄만도 했지만 멀리 내다보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온 그의 어머니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본문중에 어머니는 책을 사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으셨고 먼저 읽어 보시고 나에게 책을 읽도록 하셨다고 했다. 교회 수련회와 시험공부중 교회 수련회를 선택했다가 다음날 시험성적이 좋지 않아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에게는 외할머니의 손자를 위한 끊임 없는 중보기도가 깔려 있었다  본문중 { 공부에 관해서라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단 한 가지다. 공부를 믿기를 바란다. 자기 자신을 믿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인간은 약하기 때문이다. 대신 공부를 믿어라. .................... 당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누구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반드시 되돌려 받을 것이다.  .......................당신이 노력하는 만큼 꿈도 당신을 향해 가까워지고 있을테니까}

 이것을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한다. 그럼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꾸준한 책읽기로 배경 지식을 쌓아 내공이 만들어 지고+ 그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외할머니의 사랑+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공부해야 겠다는 깨달음= 성공의 지름길 이다 

3박자가 이뤄낸 성공적인 삶이다. 부럽다  아직 딸은 스스로 왜 공부 해야하는지 공부해야만 하는 확실한 목적의식이 부족하다.  자랑은 아니지만 자랑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  딸은 속독법을 배우지 않았지만 어릴적 부터 많은 량의 책을 읽어서 그런지 책을 아주 빠르게 읽는다 처음엔 제대로 읽기는 하는건지? 의심을 하여 책을 읽고 나서 질문을 던져 확인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딸의 속독을 의심하지 않는다. 

 287쪽짜리 본서를 1시간 30분만에 통독을 하고 책의 제일 앞장에  딸이 남긴 후기는 [ 나는 박철범처럼 공부해 본적이 없다 다음엔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를 가고 싶다]  서울대를 가고 싶은 이유를 물으니 서울대가 좋은 제일 대학이잖아요 ....자랑스런 신분증(?)을 갖고 싶다고...역시 아직은 어리고 주제파악을 잘 한 것은 아니지만 귀엽게 봐 줄 수 있다  그리고  연이어 하루 저녁에  <박철범의 공부법>까지   통독하고 이런 독서 후기를 남겨놓았다 

[ 나는 이 책을 읽고 당장 계획표가 필요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정말 좋은 책이다]   {희망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사실만큼 괴로운 일이 있을까.} 본문 중 작가는 삶의 어려운 역경 속에서 하루라도 마음 편안하게 공부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간절한 소망을 가지게 되고 공부 해야 하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게 된다.   

그래 비록 이번 기말고사 성적이 형편 없을지라도 .....나에겐 희망이 있다.  이렇게  책을 읽고 스스로 자신을 다시 점검 할 수 있는 딸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공부를 하고 싶은데 마음을 잡을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 보도록 권하고 싶다.    <박철범의 하루 공부법>까지 지금 50% 할인이라 1권 값으로 2권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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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4-11-06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도 이 책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딸아이의 속독이 부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데 벌써 이렇게 좋은 책들을 읽고 책도 빨

리일고 대단하네요^^

저도 속독에 관해서는 크게 생각안하려고 하는데도, 조금이라도 빨리 읽고 싶은 마

음이 항상 들고 그러다 보니깐 아무튼 책 빨리 읽는 사람보면 부럽습니다ㅠㅠㅋㅋ

그냥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빨라지겠죠? 그렇게 믿고 읽고 있습니다ㅜㅋ...

혹시 속독법에 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톨스토이의 마지막 3부작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상원 옮김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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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한 권이면 삶을 제대로 살아가는데 충분한다^^ 손에서 놓아서는 안 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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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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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生하여 형편없이 亡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 주변에는 生하여 형편대로 亡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 주변에는 生하여 멋지게 亡하는 사람도 있다 

사랑은 누군가 가르쳐 줘야한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그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보여줘야 한다    그 누군가는 바로 아빠와 엄마이다 

아들을 가르치지 않으면 내 집을 망치고 딸을 가르치지 않으면 남의 집을 망친다  

모모의 生  14年

부모의 사랑에 굶주린 모모는 로자아줌마의 주검 옆에서 발견될 때까지 

로자아줌마를 맨 처음 본 세 살때에 머물러 있었다 

작가 에밀 아자르 아니 로맹 가리의 아들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아버지는 더이상 만들 것도 말할 것도 할 것도 없다고 판단했다 그의 작품은 완성되었고 그에게는 진행중인 작품이 없었다 그는 내가 대학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나를 보살폈다 나는 작년에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이제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는 떠났다"       

라고 말했단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  

모모는 로자아줌마 곁을 떠날 수가 없었다 이 생에서 유일하게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였기에....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것,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것, 

세상 살아가다 보면 느끼고 깨닫고 후회하게 된다 

그러나 너무 늦기 전에 알면 서두에서 말 한 後者에 속 할 수 있다  

지난주 대중탕에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그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져 갈증이 느껴진다 

만약 그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 할 수 있다면 나도 작가가 되어 있겠지만...... 

돌이 안 된 아기인듯...목욕통에서 잘 놀더니....열심히 때를 씻는 엄마에게 칭얼거렸다 

안아달라는 듯.... 엄마는 조금 만 더 시간이 있으면 목욕을 마칠텐데.... 장난감을 쥐어줘도.... 

------엄마와 아기 사이---- 

엄마는 아기를 앉아 젖을 물리고 하던 일을 계속 했다 

아기는 울음을  멈추고 엄마의 젖을 빨며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세상에 부러울 것 없는 生이  

되었다. 그 아기가 정말 부럽고(지금 그 아기에게는 더 이상 불만이 없고 만족한 상태여서)  

정말 행복해 보였다 

행복幸福의 사전적 뜻은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나는 계속  훔쳐(아무리 아기가 예뻐도 계속 쳐다 보면 아기엄마가  

오해를 할 것 같아서)보았다  그리고 내가 해 준 것 처럼 만족스러웠다  

누군가 예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수유하는 장면이라 했었는데 

그 때는 그 말에 실질적으로 공감& 동감을 하지 못 했었다 

오늘 이 책을 덮고 내가 제일 먼저 할 일은  

내 아이를 따뜻하게 오래 안아 주기로 결심했다 그가 행복하다고 느낄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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