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진짜로 살다 가고 싶은 1인!


👣 네 번째 걸음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모든 삶의 목적은 자기 자신을 향해 걷는 일이다]



 "나는 내 속에서 스스로 솟아나는 것, 바로 그것을 살아보려고 했다.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 P98

"그 길이라는 것은 무엇이든 우연히 발견되고 우연히 시작되는 것은 없다. 사람이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루어진다." 
티베트「사자의 서』에 나오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바로 그 사람이된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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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

👣첫 번째 걸음:
‘미친놈‘ 만이 내 세상의 주인이 된다

👣두 번째 걸음 :
나에게 우물은 무엇인가


 "산초야, 행운은 빼앗을 수 있을지 몰라도 노력과 용기는 빼앗지 못할 것이다." 


 ‘오지 않는다고 해서 화낼 필요 없다. 노력과 용기는거짓이 없고 배신이 없다.‘  - P23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고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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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커>

이것은 소설인가
학습서인가

일단, 공부가 됩니다
이단, 유익합니다
삼단, 있을 법 합니다


#knocker
#Umlaut
#브로카영역
#베르니케실어증
#전실어증
#실서증
#走火入魔
#donation
#crevasse
#急轉直下
#script
#해토머리

#먹이_주기_금지
#나를_위한_인내심
#행운의_적립_같은.

말이 혀뿌리에 걸려 부서지고, 말을 형상으로 방출할 글자가 뇌리에서 증발하는 증상을 부르는 이름이 있을까? 이것을 실서증의 일종이라고 보아도 될까?  - P69

사람들은 뭐든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데 그것은 대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체로 그것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하는 데에, 혹은 대상을 규정하고 때론 후려침으로써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반대로 존재의 무게를 덜어내는 데에 이름이 제일 용이한 수단이기 때문일 것이다. - P84

그런데 말이 언제 소통의 도구이긴 했던가? 우리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으며 말은 이해보다는 오히려 오해의 도구가 아니었나? 아무에게 돌을 던지거나 아무의 목을 매달아 까마귀밥으로 걸어놓는 무기의 일종이며, 특히 현란한 말이야말로, 사람들을 통제하고 입속의 혀처럼 부리다 그 가치와 흥미를 상실했다고 판단하는 즉시 도륙내기를 일삼던 독재자들의 필수 재능 아닌가? 이제 와서 소박하게 소통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 같은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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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HAKUNAMATATA > 끊임없이 가치를 향상시켜라

‘변명한다‘는 것은
‘바꾸고 싶지 않다‘의 다른 말이다

살아보니 변명하는 습관만 고쳐도 변화가능성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하하하 기억난다!
관계를 끊고 싶다면 지속적으로 지도편달하라!
˝널 위해서, 너 잘돼라고˝ 아니
남의 인생에 관습하고 싶은 습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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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코라치우푼타>


[니니, 코, 라, 치우, 푼, 타 
사무장은 본인도 알아듣기 힘들고 기억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몇 번 실패한 끝에 받아 적었다]



하나의 시절 안에서 질식사하기 전에, 우주의 무용한 먼지조차 이루지못하고 부서지기 전에, 부풀어오른 흉터를 덮어두는 대신 찢고 통과하기를 선택함으로써 참화에서 빠져나오는 마음은, 폐광 속 이름도 가치도 모를 광물 쪼가리 같았다. - P11

그걸 보는 순간 아무렇게나 던쳐진 묵직한 닻이 뱃속에 쿵 떨어져선 내장을 갈고리로 찍어 움켰다. 지난 몇 년간 그리 낯설지 않은 흐름이었다. 죽지않을 만큼만 태엽을 감는 방식, - P19

... 눈앞은 현실이었다. 어떤감정은 상대방에 의해 자신이 하찮아지기를 감수하기도 하며, 그 상태에 적응하고 현실과 화해를 도모하기 위해 자신의 하찮음을스스로 원한다고 착각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 P37

나 그렇게 못나지 않았고 못하지도 않아요. 나를 자꾸 훼손하지 말라고요. 한 번만, 정말이지 한 번만 더 나를, 내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식으로 말하면, 여기다 불지르고 죽어버릴 거라고요. 그냥, 실수했을 때 실수만 갖고 지적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미스 난 거, 손해 난 거, 앞으로 시정해야 할 거! 그런 거 말고 도대체 재능이니 센스니 하다못해 인성까지 문제삼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요?



 그는 오랜 세월 타인을 침입하는 말들이나 정복하는 몸짓 같은 게 인이 박여버린 사람이었으므로 나는 그의 말을 다 믿지 않았다.  - P38

최선을 다했다는 구태의연한 위로의 약을 파는 문장이 내 뒤통수를 어루만지는 걸 떨쳐내기 위해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 P46

내 뒤통수에 대고 다른 차들이 출발을 종용하며 보내는 경적은 동료들을 놓치고 불시착한 니니코라치우푼타의 고장난 우주선에서 새어나오는 마지막 비상벨 같았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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