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프랑스 극작가 코르네이유의 말 - P71

세상에는 두 부류의 저술가가 있다. 다루는 주제를 위해 쓰는 사람과 쓰기 위해 쓰는 사람이다. 전자는 전달할 생각이나 경험을 지닌 반면 후자는 돈이 필요해 글을 쓴다. (...) 결국 우리는 그들이 쪽수를 채우기 위해 글을 쓴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 독자가 그런 사실을 알았을 때는 책을 던져버려야 한다.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이다。 - P73

어리석은 사람을 사귀지 마라. 어리석은 사람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은 그 자신도 어리석은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인 줄 알면서도 멀리하지 않는 사람은 더 어리석은 사람이다. - P85

습관이란 괴물은 학습에 대한 감각을 모두 먹어치우지만 천사 같은 면도 있어 항상 좋은 행동을 하면 처음에는 어색한 옷 같아도 어느새 몸에 배기 마련입니다. - P90

"고통은 인간의 위대한 스승이다. 고통의 숨결 아래에서 영원히 성장한다. "

오스트리아의 소설가 에브너 에셴바흐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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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솔직한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침묵으로 자신의 비밀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적이 알면 안 되는 것은 친구에게도 알리지 마라."
" 비밀을 지키면 비밀의 주인이 되지만, 비밀을 털어놓으면 비밀의 노예가 된다." - P16

나이가 들수록 침착하게, 좀 더 느긋하게 우주의 이치에 따라야 할 것이다. - P31

사람은 지성을 키우고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책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성실한 길잡이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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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결함을 지닌 존재라는 것은 인간이 욕망덩어리라는단순한 관찰 결과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 풍수지리학의 명제에 "온전히 아름다운 땅이란 없다(風水無)"는 말이 있다. 이말을 바꾸어 말하면 ‘온전히 아름다운 사람도 없고, 온전히 아름다운 삶도 없다‘는 말이 된다. - P7

산 너머 고개 너머에 있는 행복을 찾아서 떠나고 또 떠나는 것이 인간의 삶이고 이것이 바로 이 세상의 진리이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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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4~35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섯 가지 좋은 습관
1) 학습을 습관화 하라
매일 책을 읽고 새로운 지식을 쌓기
정보습득이 아닌 사고후 삶에 적용하기

2) 경험을 소중히
도전을 두려워 하지마라

3) 묵상의 시간을 가지라
돌아보는 시간

4) 현명한 이들과 교류하라
지혜자의 조언을 경청하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배우기

5) 가치관을 재정립하라
물질적 성공과 지혜 사이 우순선위 정하기 올바른 가치관은 지혜의 나침반이다




지혜없는 사람은 서약을 함부로 하고, 이웃의 빚 보증을 잘 선다. 잠언17장18 절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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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에 와서 쓰는 동원 시

멋지다!!!


달력이 1월을 사랑해서 새해가 온다 - P14

횡단보도가 얼룩말인 척 누워 있었다 - P16

잘못 그은 선을 지우개로 문지르며 아이는 묻습니다.

괜찮아, 약간의 똥을 남길 뿐 깨끗하게 지워질 테니까 - P19

오늘 산책을 차곡차곡 쌓으면 오늘의 산책이 된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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