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쓰디쓴 경험을 통해 아무리 날카롭게 비난하고 질책을 해 보았자 바람직한 결과는 생겨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몇심 년은 지속되고 아마노 죽을 때까지도 남아 있을 적개심을 굳이 다른 사람에게 불러일으키고 싶다면, 약간의 신랄한 비관을 즐겨 보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아무리 우리가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결과는 같다.
에머슨은 말했다. ˝내가 만나는 로든 사람은 어떤면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배움 것이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성공의 비결이란게 있다면 다른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 뿐아니라 그사람의관점에서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내가 모르는 여성보다는 내가 사랑하고 존중하는 여성이 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무례함은 사랑을 먹어치우는 암세포이다. 이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가끼운 가족보다 낯선 사람들에게 더욱 예의를 차린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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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수학자들이 ‘무한히 간격을 좁혀가다보면 0으로 수렴한다‘ 는 결론에 확인했을 때 아킬레스는 드디어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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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물론 무지가 성공을 보장해주지는 않아.
바흐나 모차르트 같은 이들이 음악의 거장인 것은그들이 2백년동안 많은 무명의 연주자들에게 세심하고 성실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따라오고 재해석하게 만들어 청중들의 이해를도모할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야
옛형식들은 더이상 새로운 시대에 맞지 않는데 일종의 관성 때문에 계속 유지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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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치카는 일곱 살 때부터 스물일곱 살 때까지 꼬박 이십 년 동안을 쉼 없이 읽고또 읽었다. 마치 기절이라도 한것처럼 책에 빠져 있다가 마지막 책장을 넘길때가 되어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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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텍스트였던 그것들은 결국은 찌꺼기와 작은 흔적들이 되어 버릴것이다.
한 남자, 혹은 한 여자에게 사랑의 열정을 느끼며 사는 것이 바로 사치가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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