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처럼 편의점이 많은 나라도 있지만 문화가 다른 다양한 나라에서 '불편한 편의점' 작품 속 단어와 설정들이 어떻게 번역되었지, 각 나라마다 '참참참'을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넘 궁금하지 않나요? ^^
<불편한 편의점 북투어>의 재미, 나는 북투어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생생하게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꺅!!!
'임 여사의 경이로운 상점'이라는 뜻을 가진 스펜이어판 '불편한 편의점'이었다.
스페인에도 한국과 유사한 개념의 편의점이 없대요. 가장 비슷한 소매점은 까르푸 익스프레스와 디아 정도지만 밤 열 시 이후 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열한 시에 문을 닫아요. 따라서 두오모 출판사는 스페인 독자들에게 '편의점'이라는 개념을 오롯이 전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그 결과 새로운 제목을 붙혔대요.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 사실, 인터뷰에서 가장 힘든 것은 횟수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 있었다. 초반에 만난 기사들은 "어떻게 노숙자를 자신의 상점에 들일 수 있느냐? 당신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라며 집요할 정도로 반문했고, 이를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어떤 매체는 "그렇다면 이 작품을 판타지로 분류해도 되는가? '염 여사'는 천사의 환생인가?"라고까지 물었다. ┘
K-팝, K-푸드를 잇는 K-북. 아시아뿐만 아니라 스페인 그리고 유럽 전역을 휩쓰는 모습이 넘 자랑스럽네요.
알리브리 서점의 한 자리를 차지한 스페인어판 편편님.
대형 서점 보리 북스의 중심 매대를 도배하듯 채운 이탈리어판 편편님.
보리 북스에서 실시한 K인생 최초의 핸드 프린팅.